내 부모님도 내앞에서 부부싸움 많이 하셨어요.. 싸우고 나면 그 화풀이는 오히려 나한테 돌아왔어요 부모님 본인 자신의 인생이 내가 태어남으로써 자신들의 인생이 망가졌다는냥.. 원망하더군요 다 내탓을 하는게 내눈에 보였고 느꼈어요 학대. 항상 있었으니까요 내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것도 아닌데 조금 잘못해도 심하게 매질했고 잘못이 없는데도 또 다른이유로 심하게 매질 당하게 됐어요 온몸이 시퍼런멍으로요 사계절 다요 어른이 돼고 나서야 벗어났어요 그 폭력ㆍ학대에서요 나와서 따로 사니 이젠 살만합니다 근데 어렸을때부터 폭력ㆍ학대속에 공포속에 자라다보니 불안증세도 있어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불안증 더 심하죠 거기다 우울증 증세도 있어요
님 마음 저도 알거 같네요 저도 님과 비슷합니다 다만 저는 동생은 거의 안맞고 자라고 저만 엄청 맞았어요 잘못을 그리 크게 진것도 아닌데도요 거의 왠만한건 동생이 시비걸어서 싸움난거였는데 똑같이 벌세우는게 아니라 그걸 빌미로 더 쎄게 맞았어요 잘못했다해도 그치지 않고 본인 화가 풀릴때까지 때린데 또 때리고 여기저기 할거 없이 온갖곳에 다 맞았어요 지옥이나 다름 없었죠 내가 힘들어해도 계속 때렸어요
어른들은 대부분 애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잘 잊어버린다라고 생각하지만 어린 아이일수록 상처를 많이 받고 모르는 척 잊어버린 척 살아가도 신체적으로 또 심리적으로 기억하는 것 같아요.. 알게 모르게 분노 조롱 무시도 배워져 대물림되는 것.. 부모나 주위 어른에게서 배운 분노와 조롱과 무시를 자기에게 그대로 투영하기도 하니까요.. 문화류씨의 괴담에서 나온 아이처럼 혼자서 공포와 두려움에 시달려 괴롭기도 하고 안좋은 경우엔 어릴때에 어른들에게서 받은 그대로를 세상사람들에게 되돌려 표출하기도 하니까요.. 섭님 문화류씨님 감사히 듣고 가겠습니다~~
남같지 않은 이야기..학교 끝나 집에오면 늘 항상 부모님은 싸우고 학교가면 늘 항상 뭉둥이로 손바닥 때리던 선생님까지.. 부모피해 결혼하고 그 결혼까지 망치려드는 부모.. 이젠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보니 그런 부모가 원망스럽기만하고.. 아이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이쁜존재인지 내삶의 희망이되어줬다 다들 누군가의 희망이자 소중한 삶이니 열심히 살아가요~
어릴적 나는 엄마가 산 절벽까지 가서 "같이 죽을까?" 라고 했던 말이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다. 그때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엄마의 바짓춤을 잡고 매달렸고 평생의 상처로 남았다. 엄마는 내가 말을 잘듣는 착한딸이엇다고 했지만, 나는 그게 아니였다. 엄마 말을 듣지 않으면 엄마가 정말 죽을것 같았다. 물론 지금은 다 잊고 서로 보듬는 모녀 사이지만,,,, 아이에게 하는 행동과 말들은 성장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ㅠ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하는 행동을 가만히 보다보면 이 사람들 중 정말로 정신까지 온전하게 성장한 사람은 몇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주위를 보면 몸만 컸지 정신,심리등은 아직 어려서 해선 안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잖아요. 그래서 20대 중반이 된 나는 지금 온전한 어른인가 아니면 겉과 속의 연령이 다른 존재인가를 깊게 생각하곤 합니다.
저도 어릴적 부모님이 많이 싸우셨어요 좋아서 결혼하신게 아니라 그저 결혼할 나이가되어 적당히 선을보고 연애도 없이 바로 결혼하셔서 서로 완전히 달랐거든요 아버지는 성실은 하시나 폭력적인 분이셨고 어머니는 좀 무신경한 부분이 있는 분이셔서 저희가 피멍이 들도록 맞아도 방관하셨어요 아버지가 홧김에 밥상을 엎어서 괜히 그 맞은편의 제가 화상을 입는 일도 있었고 어머니가 집을 나가 할머니댁에 가버리셔서 그 몇일간 밥도 못먹고 아버지가 사오시는 빵만 몇개 먹던 일도 잦았어요(아버지가 상당히 가부장적이 셔서 부엌에는 절대 가지 않으셨어요) 뭐 초등학교 입학전에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돌연사 하셔서 부모님이 싸우시는 모습도 잊혀질만 한 세월인데 제 성장과정에서 그 모습은 영향력이 컸던 것 같아요 아직도 그 꿈이 잊혀지질 않거든요 이불로 눈을 가리고 고개를 돌려도 가려지지 않고 계속 보이던 자고 있는 저희의 맞은편에서 아버지가 어머니를 패대기치듯 밀치고 행거를 넘어진 어머니에게 던지는 모습이 말이죠
아이구...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부모 대신 제가 다 미안해지네요. 한국같은 동양에서는 결혼이 너무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결혼을 못하면 뭔가 이상한 결점이 있는 사람인마냥 하니까 사람들이 부담감 때문에 그냥 결혼해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ㅠㅠ 많이 힘드셨겠어요...앞으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님은 그보다 훨씬 가치있는 사람이니까요.
들어도 들어도 잼있는걸 어텋할까용 감사히 볼께요
묘하게 슬퍼요
원일이유니버스의 시작~
내 부모님도 내앞에서 부부싸움 많이 하셨어요..
싸우고 나면 그 화풀이는 오히려 나한테 돌아왔어요
부모님 본인 자신의 인생이 내가 태어남으로써 자신들의 인생이 망가졌다는냥.. 원망하더군요
다 내탓을 하는게 내눈에 보였고 느꼈어요
학대. 항상 있었으니까요
내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것도 아닌데
조금 잘못해도 심하게 매질했고
잘못이 없는데도 또 다른이유로 심하게 매질 당하게 됐어요 온몸이 시퍼런멍으로요 사계절 다요
어른이 돼고 나서야 벗어났어요
그 폭력ㆍ학대에서요
나와서 따로 사니 이젠 살만합니다
근데 어렸을때부터
폭력ㆍ학대속에 공포속에 자라다보니
불안증세도 있어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불안증 더 심하죠
거기다 우울증 증세도 있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김길동님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많이 힘드셨겠어요...너무 안타깝네요, 그런 미성숙한 부모들이 아이들을 대하는 거 보면...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님은 그보다 훨씬 가치있고 사랑받아 마땅한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잊지 마시길 바래요. 힘든 과거를 딛고 피어나는 꽃 한송이가 되시길...화이팅입니다
아이는 부모님에 거울입니다~~
절대루 아이앞에서 말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진짜 욕하면서 들었네요. .아이한테 어떻게 그렇게 말을하고 폭력을하고 에효..
어머 원일이가 여기부터 나왔었다니 ㄷㄷㄷ
너무너무잘들었습니다^.^!!
유도사 얘기군요!!!
저희 부모님이 자주싸우셨는데 그어린나이에 느꼈던게
빨리 이혼하고 엄마가 행복했으면좋겠다와
아무리생각해도 이런가정환경은 내가자라는데있어서
분명 악영향을끼칠수밖에 없다는것이었다
아버지하나때문에 가정은 항상 어두웠고
누나는아버지어게 단한대도 맞은적이없지만
나는 맞는것이 부지기수였다
잘못을해서 맞았다기보다
심기불편하게했다거나
그런적이 대부분이었다
내가 다섯살때 단칸방에 살았는데
저녁먹으려고 상을차릴때
간장통을 엎었다는이유로 싸대기를맞아
얼굴에 손바닥자국이났었을 정도니까
그나이땐 내가 잘못했다고생각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그어린아이에게
할수있는 짓이었나싶다
지금도 밉다 내나이36살넘어서는 나이지만
그런 비슷한일들이 많았기에
나이를먹을수록 이해할수가없다
그어릴때부터 집을떠날때까지
눈치보는것이 일상이었다
그때문에 친구집이나 남의집에갈때는
항상 어른들이 불편했고
그대상이 친구아버지나
그집안의 가장일때는 더심해서 가시방석이었다
있는듯없는듯 지내는것이
너무나 익숙해져서
거실에 아무도없을때야 비로소 밥을챙겨먹거나
화장실을갔다
밖에서는 다소 내성적이긴했으나
성격이좋아 사람들하고 잘어울렸다
아직도 그때를생각하면
조금도 이해할수가없다
님 마음 저도 알거 같네요
저도 님과 비슷합니다
다만 저는 동생은 거의 안맞고 자라고
저만 엄청 맞았어요
잘못을 그리 크게 진것도 아닌데도요
거의 왠만한건 동생이 시비걸어서 싸움난거였는데
똑같이 벌세우는게 아니라
그걸 빌미로 더 쎄게 맞았어요
잘못했다해도 그치지 않고
본인 화가 풀릴때까지
때린데 또 때리고 여기저기 할거 없이 온갖곳에 다 맞았어요
지옥이나 다름 없었죠
내가 힘들어해도 계속 때렸어요
그거 알아요? 이 귀신.. 모든 말 끝을 웃음으로 끝낸다는 거요 으악 ㅎㅎ충이라니
잘들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듣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 이야기도 믿을수없는 이야기와 연결고리가 있는 이야기인가요??
직접적인 스토리 연결은 없으나 어린 원일이와 할아버지 유현재의 첫 등장 에피소드입니다
부부싸움은 애들 없는 곳에서 하고 싸운 티도 애들한테는 내지 말아야. 특히 지들끼리 화해 안 하고 애들 불러서 화해시키려고 드는 부모들은 진짜 부모 자겨미달.
부부 싸움을 본아이들이 느끼는 공포감은 전쟁수준에 공포라고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행에지는 정신적 육체적 학대가 사라지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공포이야기지만 너무 착잡하고 슬픈이야기였던거같아요 그리고 저런선생들이 사라지면 좋겠네요
김콜라 전쟁수준의..
+
@@양지미-j9u -
오늘밤 자장가는 너로 정햇다!
아 원일이가 그 원일인가요? 그러면 경비할아버지 도사님?
맞습니당
자막이 잇는건잇고 없는건 왜그런가요?
구독을 못 누르잖아요 ㅜㅜ
무슨내용인지 알아야 누르지요
자막을 정식으로 넣기 시작한 것이 2019년도 연말 쯤 부터입니다. 이전 영상은 거의 자막이 없습니다.
와 또 레전드 오늘도 감사히듣겠습니다
2019년 레전드 찍은듯해요^^
저 귀신 궤도랑 대화하면 소멸할듯 ㅋㅋㅋㅋㅋㅋ
이건 소설인가요?
반반무마니입니다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학대 받았던 사람 있을겁니다
저또한 사연자처럼 비슷한..
다만 저는 선생님 복은 있어서 선생님들은 안그러셨구요
이제야...ㅎㅎ퍼즐이하나씩 맞나네...요. 이래서 원일이가 계속 등장하는군요. 단편으로들을땐 모르던게 작가님은 다 계획이 있으셨군요 ^^다시 정주행 합니다
혹시 이거 유원일 이야기 인가요? 할아버지가 경비일을 한다고 얘기들었는데 손주이름이 원일이라서 긴가민가했는데
맞아용
자기들만 불쌍하다 생각하고 그 화풀이를 한참 어린 자식한테 내뿜는 거 진짜 혐오스럽다
어른들은 대부분 애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잘 잊어버린다라고 생각하지만 어린 아이일수록 상처를 많이 받고 모르는 척 잊어버린 척 살아가도 신체적으로 또 심리적으로 기억하는 것 같아요.. 알게 모르게 분노 조롱 무시도 배워져 대물림되는 것..
부모나 주위 어른에게서 배운 분노와 조롱과 무시를 자기에게 그대로 투영하기도 하니까요.. 문화류씨의 괴담에서 나온 아이처럼 혼자서 공포와 두려움에 시달려 괴롭기도 하고 안좋은 경우엔 어릴때에 어른들에게서 받은 그대로를 세상사람들에게 되돌려 표출하기도 하니까요..
섭님 문화류씨님 감사히 듣고 가겠습니다~~
어린아이 3살이면 모든 감정을 느낀답니다 어른들눈에는 어린아이가 무얼 알까하지만 표현이 서툴러서그렇지 않을까요
차라리 혼자 살자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
교훈이 있는 스토리였어요.. 현실에서도 저렇게 깨닫는 부모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ㅜㅜㅜ
남같지 않은 이야기..학교 끝나 집에오면 늘 항상 부모님은 싸우고 학교가면 늘 항상 뭉둥이로 손바닥 때리던 선생님까지.. 부모피해 결혼하고 그 결혼까지 망치려드는 부모.. 이젠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보니 그런 부모가 원망스럽기만하고.. 아이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이쁜존재인지 내삶의 희망이되어줬다 다들 누군가의 희망이자 소중한 삶이니 열심히 살아가요~
이내용을 듣다 보니 나도 반성이 가끔 과격하게 싸운적이 있어서 그슨대란 말은 첨 들어보네
아동학대가 때론귀신보다 무서운거같아요
맞아요
아동학대는 평생의 상처와 트라우마입니다
잊어지지도 잊혀지지도 않아요
내자신이 괴롭고 힘드니 잊고 싶은거고 잊으려고 애쓰는거죠
'자신 아버지를 신고하는 자식 새끼가 어딨어?!?'' 그 악마 말을 듣지마세요~~ 그건 아버지가 아닙니다!! 인간의 약점 을 이용해서 괴롭히는 형편없는 괴물일뿐입니다~~ 그건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이 절데로 아니라고 봅니다~
어릴적 나는 엄마가 산 절벽까지 가서 "같이 죽을까?" 라고 했던 말이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다. 그때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엄마의 바짓춤을 잡고 매달렸고 평생의 상처로 남았다. 엄마는 내가 말을 잘듣는 착한딸이엇다고 했지만, 나는 그게 아니였다. 엄마 말을 듣지 않으면 엄마가 정말 죽을것 같았다. 물론 지금은 다 잊고 서로 보듬는 모녀 사이지만,,,, 아이에게 하는 행동과 말들은 성장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ㅠ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하는 행동을 가만히 보다보면 이 사람들 중 정말로 정신까지 온전하게 성장한 사람은 몇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주위를 보면 몸만 컸지 정신,심리등은 아직 어려서 해선 안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잖아요.
그래서 20대 중반이 된 나는 지금 온전한 어른인가 아니면 겉과 속의 연령이 다른 존재인가를 깊게 생각하곤 합니다.
ㅋㅋㅋ
저두 아이들키울때 아이들에게 많은 상처를 준것같아요 지금은 그때의 어른스럽지못한행동들 깊이 반성하구 있어요 몸은 어른인데 생각이 어린아이같은 사람이 많은것 같네요
얌얌이 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의 상처로 남았다니.
모녀사이가 좋아졌다니.
그나마.낫다고 해야하나 씁쓸 하네요.
이제라도 좋은일.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낳았다고 부모는 아님ᆢ
남보다 못한부모들ᆢ
무식한부모들 ᆢ 에고
9:45 신형만
크으.... 잘듣고 있어요
문화류씨 작가 님에이 책을 내기 전에 글를 올리 시던 카페?? 블로그?? 사이트 는 이름이나 무순 사이트 인가요??
역시 믿고 듣는 섭님👍🏻👍🏻 그리고 문화류씨님 감사히 잘듣겠습니다ㅏ
아이는 부모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이야기가 무서우면서도 감동도있고 교훈을 주는 이야기네요..
음....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이네요.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고 배우는 사람은 다름아닌 부모님입니다. 그리고 그 부모님은 자신의 아이의 행동을 보면서 자신의 부모님을 떠올리게 되는거죠
페니와이즈.
만화 학교괴담에서 나오는 다크시니(아마노자쿠)가 생각나네여. 그래도 거긴 소년만화 계열이라서 아군으로 바뀌지만 막상 저러면 진짜 사기적인 귀신일듯;;;
땅콩회사 사모님.뿌린대로 거두는 겁니다.자식이 패악질하는거 당신에게 보고 배운거지요.부끄러워하셔야 됩니다.
부모의싸움이 아이들에겐 너무 상처죠..
성인이된 지금도 생각날정도이고
잠시 잊고살아갈뿐이죠 ..
현실은 참..ㅠ
여러가지로 슬픈 이야기 인것 같아요.....
잘듣고가요 이것도 영화로 나옴 좋을듯하네요
어둑시니? 그슨대? 그슨대는 그냥 상대가 커지는 만큼 한없이 커진다고 알고있어서 제가 아는게 맞으면 어둑시니가 맞을거 같네요.
반대로 알고 계십니다 그슨대가 사람을 해치고 어둑시니가 안해칩니다 조선시대 장군이 그슨대를 잡다가 죽임을 당하는 설화(?)도 있구요
@@JickGK 제가 좀 많이 멍청합니다
@@박선영-f4p3z 헉 이런 잡다한 지식을 갖고 뭘 그렇게 까지요 기분상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섭님♡ 문화류씨님^^ 감사합니다💖잘듣겠습니다💖
너무 역겨워서 듣다가 정지 눌러버렸네요.... 아이들 학대하는건 진짜 못 들어주겠음...
문화류씨 공포괴담집 주행시작
왓섭님 문화류씨님 잘 듣고갑니다❤
뒷이야기 궁금한데 다음은없어요?
어둑시니군요
저럴꺼면 낳지나 말지 하는 생각 드네요
저런 사람들 요즘 많죠! ㅠㅠ
씁쓸합니다
에효~~~소름돋네요.
부모 가증스럽네
홈 런
부모님의 싸움은 어린 마음에도 상처를 받았요
썹님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건모 전설에고향 같은거네...이해할수없고.어린나이에
불화 가정에 자라온건 서글프지만
귀신에 이야기는 도무지....
무서워
가정환경이 미래를 좌우 할수 있는데
분명 그슨데를 만난 건 두려운 상황이었지만 한편으론 많은 걸 깨닿는 상황이었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살짝 드네요..
왜 아이를 학대를했는지 아이들은 보호되야할 존재인데....ㅠㅠ
저건 진짜 서양에서 말하는 악마 그 자체다. 가족 흉내에 알수없는것까지 알고있다니..
저런선생도 문제고 부모도한심한인간들이네
그슨대랑 IT 그것이랑 비슷하지않나요? 사람들의 두려움을 먹고 자란다는게..
다행이 좋은 분을 만나..
저도 어릴적 부모님이 많이 싸우셨어요
좋아서 결혼하신게 아니라 그저 결혼할 나이가되어 적당히 선을보고 연애도 없이 바로 결혼하셔서 서로 완전히 달랐거든요
아버지는 성실은 하시나 폭력적인 분이셨고 어머니는 좀 무신경한 부분이 있는 분이셔서 저희가 피멍이 들도록 맞아도 방관하셨어요
아버지가 홧김에 밥상을 엎어서 괜히 그 맞은편의 제가 화상을 입는 일도 있었고 어머니가 집을 나가 할머니댁에 가버리셔서 그 몇일간 밥도 못먹고 아버지가 사오시는 빵만 몇개 먹던 일도 잦았어요(아버지가 상당히 가부장적이 셔서 부엌에는 절대 가지 않으셨어요)
뭐 초등학교 입학전에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돌연사 하셔서 부모님이 싸우시는 모습도 잊혀질만 한 세월인데 제 성장과정에서 그 모습은 영향력이 컸던 것 같아요
아직도 그 꿈이 잊혀지질 않거든요 이불로 눈을 가리고 고개를 돌려도 가려지지 않고 계속 보이던 자고 있는 저희의 맞은편에서 아버지가 어머니를 패대기치듯 밀치고 행거를 넘어진 어머니에게 던지는 모습이 말이죠
아이구...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부모 대신 제가 다 미안해지네요. 한국같은 동양에서는 결혼이 너무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결혼을 못하면 뭔가 이상한 결점이 있는 사람인마냥 하니까 사람들이 부담감 때문에 그냥 결혼해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ㅠㅠ 많이 힘드셨겠어요...앞으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님은 그보다 훨씬 가치있는 사람이니까요.
저도 안아드리고 싶네요
이제는 좋은일만 많이 있고.
앞으로도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혹시 어둑서니랑 비슷한 귀신인건가요? 아니면 어둑서니의 다른 이름인건가요?
비슷하지만 전혀 달라요
어둑서니는 그냥 놀래키는 정도이지만 그슨대는 사람을 죽이는 악귀입니다.
@@왓섭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50:11
싸지른다고 다 부모는 아니다라는 말이 있죠..
아이가 로이로제에 걸렸네 부모가 그럴바엔 차라리 각자 따로 살길
귀신이 어디서 부모행세를 하고있어 진짜..부모행세 하면서 겁주다 돌맞으니까 진짜 부모라도 된줄아나 아픈데도 부모행세를 멈추지를 않네 :(
돌을 머리가 아니라 눈에 맞았어야했는데.
내 이야기 인줄...
그래
이거실화예요?그슨대?
내 인사 안 받아 줘도 걍 들을래 ㅆ
그슨대 참 그냥 조용히 있을것이지
아이앞에서 부부싸움은 정말 못할짓입니다 아이한테는 어린시절이 가장 중요한시기라서 한번 잘못된 기억을 심어주면 아이는 바르게자라지않고 삐뚤게 자라게되니까요 정말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런 잘못된 싸움은 아이앞에서 하지마시고 둘이있을때만 하세요 아이가 소중하다면
도영이 너무 고구마에여 ㅠㅠㅠㅠ
부모된자격 ㅜㅜ
부모로서 자격이 없는 사람들과 그것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긴 아이의 모습같습니다. 참 불쌍합니다. 아무튼 할아버지때문에 부모도 좀 반성하게되어 잘되었습니다. 귀신도 물러가고...
런런하시길~~/~
집안이 막장이네
저집 부모들, 학교선생 진짜 너무 싫다 창작이지만... 현실에는 저들보다 못한 인간들이 더 많다는게 화가남
계부.모같은 부모들이 많죠 완전 공감 입니다
Skinwalker or shapeshifter caught on tape?! 👹💀👽👻
그리고 틀림 예아
그슨대 이야기 같네요
It 그것 페니와이즈 = 그슨대
아니...무서운 이야기엔 꼭 고양이가 들어가네요???고양이가 얼마나 은혜를 잘아는 동물중에하나인데???그런 편견 진짜안좋음...ㅠㅠ...고양이를 사랑하는 입장에선 속상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