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듣고 모인 주민들이 초대형 그물로 고기 잡는 진풍경|줄다리기처럼 보이는 백령도 전통 고기잡이 대후리 어법|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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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 ※ 이 영상은 2009년 8월 3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백령도 1부 옹진 강인한 사람들의 섬>의 일부입니다.
인천에서 200km나 떨어진 멀고도 먼 섬.
하지만 고작 10km, 물안개 너머로 북한이 또렷이 보이고,
섬 주민보다 주둔하고 있는 군인들이 더 많은 곳. 바로 백령도다.
그러나 주변이 온통 철책으로 둘러싸인 이 삼엄한 섬에서도 사람들의 삶은 이어진다.
바닷가에선 24명의 장정이 뛰어든 고기잡이가 한창이다.
배 한 척에 몸을 싣고 바다로 나가
해안가 가까운 곳에 2km의 그물을 쳐두고 고기를 잡는 전통 어업방식인 대후리는
이젠 백령도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명물이 되었다. 여름이 한창인 바다는 그들에게
숭어, 우럭, 멸치 등 풍부한 고기를 제공한다.
조금만 날씨가 나빠도 육지와의 교통이 끊겨
스스로를 의지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백령도의 사람들은 스스로 먹을 것들을
자급자족하며 살아야했다. 백령도에 남아있는 마지막 염전인 화동 염전에서는
50평생 염부로 살아온 부부가 지금도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 주민들이 먹을 소금을 긁어모은다.
거친 고향을 터전으로 살아온 강인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백령도에 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백령도 1부 옹진 강인한 사람들의 섬
✔ 방송 일자 : 2009.08.31
아름다운 섬 이네요
먼가 엄청 평화로워보이는 심신이 안정되는느낌이네요~
울산 일산지살때 어릴적 해수욕장 근처에서 후리 자주 하는거 보고 컷는데
ㅎㅎ저도 일산지에서 컸습니다 지금은 너무 번화해서 좋아졌더군요
@@SanggeumLee-ir7op 혹시 나이가몇살이세요. 제이름 고수도. 아실려나
저도 번덕에서 태어나 4살까진 바닷가 바로 앞 집에 살았네요. 그 뒤로 남목 이사가 남목국민학교 다니다 다시 만세로 와서 일산국민학교 미포국민학교 다녔습니다. ㅎㅎ
인생 저물녘에는 이런 섬에서 살면 좋겠다. 어디 빈집은 있는지요?
비슷한 어업법이 있는데 전라도에서 '대나리'라고 부른다.
방식은 기다란 그물 양 끝에 대나무 막대기로 각각 고정하고, 그걸 두 사람이 들고 깊은 바다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약 1Km 정도. 서해안은 그 정도 걸어 들어가야 키를 넘는다.
깊은 곳에 도착한 두 사람. 대나무를 나눠가지고 양옆으로 이동하며 그물을 펼치고 이후 육지 쪽으로 그물을 끌고 나온다.
유치원땐가? 바닷가에서 친척 어른분들이 그물에 2~3미터 간격으로 장대끼워서 어깨 깊이까지 갔다가 끌고오시면 잡어가 많았는데.
반쯤은 숭어였나?
잡동사니 젓갈이라뇨 할머니 ㅎㅎ 모듬젓갈입니다 ㅠㅠ
너 친구 없지?
@@왕개미-r5w 좋게 말한건데 넌 뭐 삶에 문제가있어?
백령도 에는 아직도 이북 에서 피난 오신 분들이 살아 계신 가 봐요
아닌가요 ~?
언제적에 방송되었던 것인데,
지금 방송한데요?
2009.8.31
방송국은 실타~~~백령도는 굿
잡동사니 젓갈이 진짜베기네 !
안다행에서 보던건데 .
1등
백령도 ~해안.반공~안보법~공개는~군사.안보 위법. ㅇ
1떵
까나리인것 같네~
근데 치어도 겁내 잡히네요 그물 좀 느슨한걸로 잡지...
멸치 잡는 그물
글 쓴이 영상 안본듯.
불편댓글러
치어도 싹쓰리다 그물코 단속하라!!
그만해라
옛부터 치어로 젓갈닮아다
학실 정임 보고싶다
이건
엄현한 불법이내요
😂동네
전통이라하지만
불법이내요
해루질도 불법이라고
날리 치면서
동네 이장님까지
방송도하시네요
동네에서
일년에.한두번이라
말씀하시겟지만
그물 코 싸이즈좀보세요
😢이것이
정당한건지요
전광훈 목사님 현대애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