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친감성 입니다. 원래는 이메이진 뮤직에서 광고비를 받는 조건으로 제작한 영상이지만 좋은 취지로 만든 대회 같아서 광고비를 받지 않을테니 상금을 더 늘려 달라고 했습니다. 신인 뮤지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제 2회 이메이진 뮤직 온라인 창작곡 콘테스트] “온라인으로” 누구나 1분만에 참여 가능한 창작곡 콘테스트 아래 링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imaginemuzik.com/ • 참가 대상 - 이메이진 뮤직 스탭을 제외한 국내 모든 음악인 - 싱글, EP, 정규앨범 등 발매 이력이 있는 뮤지션도 가능 • 참가 방법 및 제출 사항 - 이메이진 뮤직 홈페이지 참가 게시판에서 참가비 결제 후 자신의 미발표 창작곡을 mp3 파일로 업로드 - 타입비트를 이용한 창작곡 등 본인의 창작파트가 일부라도 포함된 곡이라면 참여 가능 (단 리믹스, 매쉬업, 실연 등 창작 기반이 아닌 곡으로는 참여 불가) - 1인당 최대 참여 곡 수 제한 없음 • 대회 상금 1위 : 1000만 원 2위 : 500만 원 3~4위 : 각 100만원 5~10위 : 각 50만원 입상팀은 모두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및 프로모션 지원 • 신청 마감 - 3월 31일까지 • 참가 비용 - 1곡당 5만원의 참가비 *수상 인원을 제외한 상위 100곡 참가비 페이백 • 심사 위원 꼬무 - 전 JYP 프로듀서, 현 이메이진 뮤직 대표 Nino - 전 CJ ENM A&R 부장(12*ONE, 프로듀스101) 현 셰르파 뮤직 대표 강일권 - 전 리드머 편집장, 전 한국 대중음악상 선정 위원 이경준 - 전 한국 대중음악상 선정 위원, 전 EBS 헬로루키 심사 위원 김종환- 전 CUBE A&R팀 팀장 ((여자)아이들, 비투비, 펜타곤) 현 판타지오 A&R팀 팀장 (아스트로, 차은우, 루네이트) • 문의 사항 - 이메일 : contact@imaginemuzik.com -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꾜무의 꼬무실’ 구독, 알림 설정 후 올라오는 영상 및 게시판을 참고해주세요 *상금과 별개로 수상자분들께는 CJ(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년간 유통 지원 또한 추가적으로 지원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난번 러윈올때부터도 말씀하셨듯이 기존 작곡법을 거슬렀다는걸 보면 뻔한 작곡방식은 원치 않았고 그런 곡은 받지 않았거나 그런 곡은 선별하지 않겠다고 선언한게 아닐까 싶네요. 핑계고에서 한번 갈아 엎었다고 했는데 그때 큰 변화가 있었던듯 싶습니다. 이제 십수년간 성공한 아이유라면 저라도 그럴거 같아요. 머니코드를 써서 적당히 대중적이게 만들어도 차트1위는 따논 당상이지만 그건 팬들에게나 자신에게나 용납할 수 없는 일이란거죠. 그만큼 자아도 강하지만 이런 형식이라도 난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이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이번 앨범을 들으면서 느낀점이 신인감독들이 옴니버스로 단편영화를 만들었는데 얘기가 너무 몰입이 잘 되는거죠. 근데 주인공이 전도연이네 ㄷㄷㄷ
쇼퍼가 기존의 작곡법을 따르지 않다 보니까 대중들에게는 상당히 낯선 사운드가 되고 그러다보니 호불호가 좀 갈리는듯. 이전에 했던 감성으로 갔으면 음원 성적은 더 잘 나올 수 있었겠지만 아이유 입장에서는 그래도 3년만에 컴백인데 하던거 반복하는 것 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던 것 같음
'......은 본래 더 따뜻한 톤과 위로에 중점을 두려 했지만,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고 싶어서 방향을 바꿨어요. *전환점은 주경기장 공연이었어요. 정말 힘들게 준비했어요 저는 그렇게 큰 공연장 에서 공연하는꿈은 없었어요. 무대체질도 아니고요. 부담이 컸고 걱정이 이만저만큰 게 아니었어요. 근데 공연 중에 그게 느껴지더라고요. 내게 필요한 게 '관객의 사랑' 이었구나. 관객의 사랑은 무대에서만 충전된다는것을, 다른 데서는 충전 되지 않는게 있다는걸 느꼈어요. 공연 끝나고 준비한 앨범을 다 갈아엎었죠. 장르도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바꿨어요. 생각이 명료해지니까 뒤엎을수있더군요.'* - 마리끌레르 2024년 3월호 아이유 인터뷰
- 많은 아티스트가 아이유를 롤모델로 삼고 있어요. 본인은 어떤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어요? *수많은 음악 중에서 매력적인 선택지로 남고 싶어요. 음원 1위를 하거나 대단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아도,* *아이유는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인식되고 싶어요.* - 마리끌레르 2024년 3월호 아이유 인터뷰
안녕하세요 미친감성 입니다.
원래는 이메이진 뮤직에서 광고비를 받는 조건으로 제작한 영상이지만
좋은 취지로 만든 대회 같아서 광고비를 받지 않을테니 상금을 더 늘려 달라고 했습니다.
신인 뮤지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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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이메이진 뮤직 온라인 창작곡 콘테스트]
“온라인으로” 누구나 1분만에 참여 가능한 창작곡 콘테스트
아래 링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imaginemuzik.com/
• 참가 대상
- 이메이진 뮤직 스탭을 제외한 국내 모든 음악인
- 싱글, EP, 정규앨범 등 발매 이력이 있는 뮤지션도 가능
• 참가 방법 및 제출 사항
- 이메이진 뮤직 홈페이지 참가 게시판에서 참가비 결제 후 자신의 미발표 창작곡을 mp3 파일로 업로드
- 타입비트를 이용한 창작곡 등 본인의 창작파트가 일부라도 포함된 곡이라면 참여 가능 (단 리믹스, 매쉬업, 실연 등 창작 기반이 아닌 곡으로는 참여 불가)
- 1인당 최대 참여 곡 수 제한 없음
• 대회 상금
1위 : 1000만 원
2위 : 500만 원
3~4위 : 각 100만원
5~10위 : 각 50만원
입상팀은 모두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및 프로모션 지원
• 신청 마감
- 3월 31일까지
• 참가 비용
- 1곡당 5만원의 참가비
*수상 인원을 제외한 상위 100곡 참가비 페이백
• 심사 위원
꼬무 - 전 JYP 프로듀서, 현 이메이진 뮤직 대표
Nino - 전 CJ ENM A&R 부장(12*ONE, 프로듀스101) 현 셰르파 뮤직 대표
강일권 - 전 리드머 편집장, 전 한국 대중음악상 선정 위원
이경준 - 전 한국 대중음악상 선정 위원, 전 EBS 헬로루키 심사 위원
김종환- 전 CUBE A&R팀 팀장 ((여자)아이들, 비투비, 펜타곤) 현 판타지오 A&R팀 팀장 (아스트로, 차은우, 루네이트)
• 문의 사항
- 이메일 : contact@imaginemuzik.com
-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꾜무의 꼬무실’ 구독, 알림 설정 후 올라오는 영상 및 게시판을 참고해주세요
*상금과 별개로 수상자분들께는 CJ(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년간 유통 지원 또한 추가적으로 지원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앨범 전트랙이 다 너무 좋아서 이런저런 반응들이 신기하게 느껴짐 특히 럽윈올, 관객이 될게, 쇼퍼는 근래 들은 아이유곡중 최고임 홀씨도 이지리스닝으로 듣기 편안하고
제생각이 그생각❤
저도 챗셔 이후로 겁나 마음에 드는 앨범인데 다른 분들은 다르게 느끼는듯
좋았는데 Dancing next to me- Greyson chance랑 비슷한거같아요 반주나 배경음악도.... 몽가
쇼퍼 진짜 귀에서 빵빵터지는 갓곡... 듣기만 해도 신남
전 갠적으로 이번 앨범 역대급이에요. 전곡 다들은 건 첨인듯!!! 앨범 수록곡 전부 분위기가 일관된 거 같아서 넘 좋아요😗
갓이유 아이유 이번 앨범 대박 좋아요~~❤
어제 아이유 월드콘서트 다녀온 1인으로 정말 아이유는 최고입니다 ❤
지난번 러윈올때부터도 말씀하셨듯이 기존 작곡법을 거슬렀다는걸 보면 뻔한 작곡방식은 원치 않았고 그런 곡은 받지 않았거나 그런 곡은 선별하지 않겠다고 선언한게 아닐까 싶네요.
핑계고에서 한번 갈아 엎었다고 했는데 그때 큰 변화가 있었던듯 싶습니다. 이제 십수년간 성공한 아이유라면 저라도 그럴거 같아요. 머니코드를 써서 적당히 대중적이게 만들어도 차트1위는 따논 당상이지만 그건 팬들에게나 자신에게나 용납할 수 없는 일이란거죠. 그만큼 자아도 강하지만 이런 형식이라도 난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이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이번 앨범을 들으면서 느낀점이 신인감독들이 옴니버스로 단편영화를 만들었는데 얘기가 너무 몰입이 잘 되는거죠. 근데 주인공이 전도연이네 ㄷㄷㄷ
이번앨범은 개인적으로 챗셔만큼이나 충격을 준 앨범ㅎ 아이유가 해주는 이런 시도들이 너무나 기다려졌던 사람으로서 정말 반갑고 즐거운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홀씨가 더 매력적ㅎㅎ
저도 홀씨 너무 좋더라고요~~
Thank you for the great IU reaction / analysis !
캬 깔끔한 분석👍
차에서 틀어야하는 노래 1위.. 쇼퍼!
오 설문 결과가 마이 의외... 저도 두 개 놓고 보자면 홀씨가 더 좋았고 샤퍼는 몇 번을 들어도 귀에 안 들어오던데... 취향 차이가 제일 클 듯.
아재의 그릇에 담기에는 너무 스타일리시한 홀씨...라는 말에 너무 공감가네요...;;;
그냥 들어서 좋으면 좋은 노래인 음악은 잘 모르는 아재인데 미친감성님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걸 좋아해야 하는걸까요...? ㅎㅎ;;;
쇼퍼가 기존의 작곡법을 따르지 않다 보니까 대중들에게는 상당히 낯선 사운드가 되고 그러다보니 호불호가 좀 갈리는듯. 이전에 했던 감성으로 갔으면 음원 성적은 더 잘 나올 수 있었겠지만 아이유 입장에서는 그래도 3년만에 컴백인데 하던거 반복하는 것 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던 것 같음
갠적으로 쇼퍼는 블루밍이랑 비슷한 느낌이라서 홀씨가 더 반복재생하는 맛이 있어 좋던뎅 역시 대중픽은 쇼퍼인가봐요
Shopper 감독겸 아티스트 DPR Ian 의 ‘Don’t go insane’. 분석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아이유 보컬이라 후렴 폭발 가능
정병들이 제일웃김
새로운거 시도 = 예전노래가 낫다
예전과 비슷한 느낌 노래나옴 = 지겹다
아이유한테만 바뀌고 엄격한 잣대 ㅋㅋㅋ
그 사람들은 그냥 비난이 하고 싶어서 뭐라도 짚는거임 불쌍한 인생들
잘 봣서요 근데 먀이크 사용하실거면 목걸이는 좀 지엉해야겟어요
좋은내용 잘봤습니다~
노래 분석 너무 잘 들었습니다 !!
근데 마이크에 목걸이가 부딪히면서 잡음이 많이 잡히던데 다음에는 신경써주시면 더 편하게 시청할 수 있을거 같습니당 :)
와쇼퍼 분석한거보고싶었는데ㄷㄷ
Iu❤❤❤❤❤❤
미친 쇼퍼가 별로라고?
후렴도 터지는구간인데 터지지않고 흘러간다는 표현은 아닌것같은데요?
솔직히 리스너로서 막귀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shopper가 팡팡 터지는 느낌이 좋던디..
1:00 위에
오타있어요😂😂
Subtitle pleaseee
앞으로는 목걸이좀 빼주세요 ㅜㅜㅜ 너무거슬려서 자막으로 봤어요 ㅠ
니기눈을감고보세요
@@bono6133그게아니고 소리가 자꾸 바시락바시락 거려서 그런 듯요..?
Engsub please
그래서 금지된 작곡법이군요 ㅋㅋㅋ 맞네...
그래서 오히려 러브윈스올이 잘되는듯..
이렇게까지 "분석"을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결국엔 취향차이고 소중한 아티스트의 창작물 아닐까요 뭐가 좋고 나쁘기 보단 어떠한 장르, 스타일의 곡인지에만 포커스를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지된 작곡법이란건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야 사람들이 눌러보죠
님이 그랬던것처럼요
Subtitle please
영상에서 이상한 드르륵 소리나서 집중이 안되네
역시 흑마법인가요..?
0:06.....뭐..그럴수잇죠ㅜㅜ별로인노래!!뭐그렇다구요!!!
아이유 이번 노래들 실험적인거 같음. 표절 이슈에 너무 시달려서 아예 논란에서 벗어나는 음악을 시도한 느낌이라서 그런지 음악 자체가 난해하게 느껴짐
아이유 입장에서 사실 표절 논란은 아예 대응할 필요가 없는 악의적 비방이었으니 음악적 방향성에 영향을 주진 않았을 것 같아요. 그것보단 30대가 되어서 처음 내는 앨범이니 기존과는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뭐래는 거야 😦
'......은 본래 더 따뜻한 톤과 위로에 중점을 두려 했지만,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고 싶어서 방향을 바꿨어요. *전환점은 주경기장 공연이었어요. 정말 힘들게 준비했어요 저는 그렇게 큰 공연장 에서 공연하는꿈은 없었어요. 무대체질도 아니고요. 부담이 컸고 걱정이 이만저만큰 게 아니었어요. 근데 공연 중에 그게 느껴지더라고요. 내게 필요한 게 '관객의 사랑' 이었구나. 관객의 사랑은 무대에서만 충전된다는것을, 다른 데서는 충전 되지 않는게 있다는걸 느꼈어요. 공연 끝나고 준비한 앨범을 다 갈아엎었죠. 장르도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바꿨어요. 생각이 명료해지니까 뒤엎을수있더군요.'*
- 마리끌레르 2024년 3월호 아이유 인터뷰
- 많은 아티스트가 아이유를 롤모델로 삼고 있어요. 본인은 어떤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어요?
*수많은 음악 중에서 매력적인 선택지로 남고 싶어요. 음원 1위를 하거나 대단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아도,*
*아이유는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인식되고 싶어요.*
- 마리끌레르 2024년 3월호 아이유 인터뷰
@@La.Dolce_Vita.아이유 똥처리반 라돌체비타
아이유 특유의 힘빼고 부르는 창법하고 공간감을 강조하는 프로듀싱이 이제 좀 바꼈으면 좋겠음...이번앨범에서 shh...빼고 다 그냥그럼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