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관심있게 봐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상담 공지를 못 찾으셔서 덧글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영상에 덧글로 상담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댓글들을 읽어보니 다들 아프고 힘든 사랑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사랑이란게 연애란게 참 어렵죠... 저도 여러가지 많은 경험들을 해봤는데 결국 깨달은건 그냥 방생하자 였어요 뭘해도 남을놈은 남고 떠날놈은 떠나요 그리고 너무 한사람에게 올인하지 마세요 배신당한 순간 정신이 피폐해져요 자기관리 , 자신의일 열심히 하고 여러명의 남자들과 썸도타고 그러세요 오는남자 굳이 일부러 밀어내지 말구요 남자들 많이 그러잖아요 여자들도 그렇게 즐기면서 살면돼요 그러다보면 언젠간 정말 좋은사람 만날수도 있구요 사람보는 안목도 생겨요 정말 제가 경험해보니까 그렇더라구요
맞아요~ 연애란게 결국은 어떤 소중한 한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해보는 과정이니까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내틀로 만들려는 노력보다 그사람을 충분히 알아가는게 먼저 필요하지 싶어요~ 내 매력을 어필하고 상대를 알아가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느껴가겠죠! 서영님의 말씀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쉽게 뭔가를 결정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죠,,, 하지만 어쩌면 예진님이란 사람을 대한 그사람도 표현하지 않아서 그럴진 몰라도 쉬운게 아니였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예진님의 그 마음처럼 상대도 힘든 마음으로 보내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두분의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굳이 신경쓰시거나 의미를 두실 필요도 없겠지만 예진님 마음이 더 아프지는 않으시길 바래봅니다~
@@loveholic 맞아요 쉽게 그럴말을 할 아이가아니었을텐데 자꾸 못해준거만생각이 나서 그런가 얼마나 외로웠을까 힘들었을까만생각해서 괴로워요. 오늘도 너무 보고싶어요. 문득 문득 생각날때마다 너무 슬프기만해요. 그래도 그아이가 내린 결정이라 그냥 최대한 이해하려노력중이예요. 그래서 이제는 연락해보려 하지않아요.
남자친구랑 만난지 3년차고 미래까지 생각한 사이에요 거의3주내내 사이가 안좋았다가 어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그만하는게 맞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너에대한 마음 사랑 다 있고 지금도 너가 걱정되고 마음아프고 하지만 서로에게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대요 서로 성향도다르고 관점도다르고 하니까 항상 똑같은걸로 싸웠고 정말 사소한걸로 다퉛거든요 그런과정들에서 많이 지친거같아요 정말 행복한날도 많았지만 힘들었대요 ㅠ 심지어 남자친구가 지금 내년을 마지막으로 수험생활을 하고있어서 더 힘들었을거에요 저를위해 서로를위해 지금 힘들더라도 그만하는게 맞다며 자기가 자신이 없다며 저렇게 말했지만 자존심 다 버려가며 제가 붙잡았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더라구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대요 근데 붙잡혀 줬네요 남자친구랑 처음 만날때도 남자친구가 3개월정도 매달려서 만난 사이였고 그래서 더 소중했는데 아직도 남자친구가 저런말햇다는게 정말 다 무너지는 기분이에요 어제 그렇게 얘기하고 잠깐 남자친구친구들있는곳에 어떨결에 다녀왔네요,, 이것도 좀 상황이 웃기죠,, ㅠㅠㅠㅠㅠ 지금 남자친구는 다시 맘잡아준거 같은데 그래도 이런상황이 있었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수쁠리님의 연애사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남친분이 수쁠리님을 많이 아끼고 좋아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잡고 싶은 마음도 드시는 걸거고, 남자친구는 자기가 잘해주려고 했지만 수쁠리님과의 충돌에서 마음이 무거워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수험생활을 하면서 자기딴에는 최선을 다하는게 맞겠다 싶어서 했을테고,,, 그런데 뭔가 더 원하는것이 있는 것 같은 수쁠리님의 마음을 채워주기에는 자기에게 한계가 온것 같은 느낌이고, 이상태로 계속 해도 자기가 채워주지 못할게 느껴지고, 그렇다고 수쁠리님이 변해서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을 기대하기는 좀 그렇고, 또 그렇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자기는 그만 하는게 서로에게 더 좋은게 아닐까 판단하게 된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내 상대방이 그렇게 마음이 힘들어서 그만하겠다고 한거라면 오히려 내가 마음이 아플게 아니라 그사람에게 힘이 되어주고 그사람이 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찬스로 생각해보심 어떨까 싶긴한데,, 더구나 그사람이 잡혀줬다고 생각하신다면, 힘들어도 그사람은 나와 다시 해보겠다고 마음을 또 누그러뜨린게 아닌지,, 그러니 그사람역시 지금 수쁠리님에게 잡혀준게 그사람도 노력하는 마음이란걸 느껴보신다면 다시 내가 내마음이 불편해지는 것이 느껴져서 힘들어진다면 이후로 두사람이 오래 가기가 쉽지 않을수 있지 싶어요 ㅠ 그사람을 정말 사랑하고 잡고 싶은 거라면 지금은 그사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또 그사람에게 내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우선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사람은 내가 싫어서 그만하자는게 아니라 수쁠리님이 그사람의 마음을 헤어려 주기 보다는 확인하고 싶어만 하는것 이나 수쁠리님 감정만 자꾸 남자친구분에게 요구 하는것 때문에 이런 마음이 든거니까 나를 많이 사랑했다고 생각하시는게 오히려 지금은 더 맞는건 아닐지 싶긴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제가 서운함을 표현할때마다 남친은 자신을 질책한다고 느껴요; 자기는 노력한다고 하는데 그게 날 충족시키지 못하고 실망시키고 잘못만 하는 사람같아서 자존감 낮아진데요. 저는 질책하는 말 안쓰고 최대한 나에게 든 감정위주로 표현했는데도요; 그리고 평소에 좋은부분에 대해선 칭찬도 많이 해주는데. 내가 어쩌다 서운함 표현하면 그거만 풀어주면 되지 뭔 자존감까지 운운하는지. 그럼 내가 마냥 좋은말만 해주길 바라는지. 서운함을 표현하지 않고 꾹꾹 담아둘 수도 없고. 연애를 하다보면 갈등상황도 있는데 사랑하면 그런것도 받아들여야지 지 좋은거만 취하려 하는건지. 날 풀어주지않고 되려 내가 몰아붙이는게 힘들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남친이 밉네요. 근데 저는 남친과 오래가고 싶기 때문에 그에게 지치는 감정 들게하고싶지 않아요. 하지만 또 서운함이 있을땐 표현하고 싶어요. 현명한 방법 없을까요~?
쿨하게 놓아줬어요 다음날 미치게 힘들었습니다 내 욕심 내생각 다 말하고 싶지만 이미 그사람이 이별을 준비할때 저는 노력한 것 같아요 그래도 현실에 그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크게 슬퍼서 한달동안 좋았다가 아프고 반복했어요 3달이 지난 지금 별 느낌은 없네요 그사람이 마지막에 했던 그말이 조금은 더디게 저를 아프게 하는것 같아요 진짜 괜찮겠냐는 말이 참 아프네요
에고고,,, 시간이 제법 지났음에도 여전히 다 지워지지 않은 마음이 힘들게 하고 있으시군요,,, 누구가와 함께 했던 시간과 추억이란게 그렇게도 기억속에서 잘 안지워지더라구요,,, 그래도 시간이 처음보다는 조금 더 마음이 차분해지시고 계신 중인것 같네요.... 두분의 상황은 잘 모르지만, 애틋하고 소중한 사람과의 애절한 사랑이 있었다는 것도 어찌보면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꼭 함께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나역시 누군가의 기억속에 두고두고 남을 수 있다는 것도 행복이겠죠? 볼리베어님의 마음을 모두 다 알수는 없지만 아픈 마음이 활짝 웃으실수 있으실 날이 오길 응원하겠습니다~
@@kyung9186 그마음 잘 알죠ㅠ 이제 7개월 달려가고 있네요 최근 이제 행복해 보이는 사진 카톡에 올라와서 삭제 했습니다 이제 된 것 같아서 삭제 했습니다 행복하라고 그게 제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서로에 잘못도 있었고 그때 이렇게 했다면 조금 다른 결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제가 다시 그사람이 올거라는 생각을 하고 조금은 기다렸죠.. 근데 상대방은 이미 이기적이게 떠났습니다 그걸 다시 이기적이게 제가 잡아온다고 달라질까요... 전 그 웃는 모습만 확인하고 아프지만 힘들게 마지막 줄을 지웠네요 돌아보니 문제점이 다 보였고 그게 경험치로 남았습니다 마지막 좋게 보내준 솔직한 마음 몰라줘도 충분히 아파하고 그사람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다시 안왔으면 좋겠어요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다시 오면 그게 너무 힘들어서 그게 더 참기 힘들것 같아요
제 전남친은 헤어진지 2년쯤 지나가는데 유독 저한테만 예민하고 지꾸 저한테 집착해요 자기는 제가 진짜 싫다고 말하면서 자기 친구랑 연락하면 연락내용 자기 친구들 한테 내용 보여달라고 집에서 까지 자기 친구들한테 매달린다네요... 그거 가지고 뭐라고 했더니 자꾸 호기심을 합리화 하더라고요...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남자는 수긍한듯 그동안 고마웠다라는 장문의 연락이 마지막이였구요. 만나는 당시에는 굉장히 나에게 못해준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모든 상대 탓은 아닌걸 깨닳았어요. 그래서 선뜻 연락을 먼저 하지는 못하고 현재는 제가 가진 문제점이 무엇이였는지 하나하나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저도 상대로 인해 받는 영향이 너무 좋진 않아서 마냥 자책은 하지 않아요. 다만 제가 느꼈을때 ‘아 상대방도 이래서 힘들었겠구나.. 나에게 이런면이 상대에게 이렇게 비춰졌겠구나.. 어느 부분에서는 나도 나만 생각했구나..’하며 상대방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며 더 나은 사람으로 성숙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막상 상대방이 저에게 좋은 영향을 줄것 같냐는 두번째 질문에는 바로 ‘NO’에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고 8년간 함께 쌓은 추억으로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고민 하게 되네요.. 저 스스로도 성숙해지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단단하지 못한 제가 스스로 직면해야할 문제들이 완전하게 해결이 되지 않았고, 감정적으로 아직 상대방과 상대방의 행동들을 온전하게 받아들일 자신과 이 사람과의 결혼에 대해 스스로 확신이 없어서 선뜻 먼저 연락을 못하겠어요. 반복이 될까바서요.. 지금 이대로 찝찝하더라도 헤어짐을 받아들이는게 오히려 나은건지, 속터놓고 만나서 마지막으로 대화한번 해보는게 후회가 없을지 매일매일 하루하루 고민하게 되네요.. 참고로 8년간 만났고 저는 여자입니다. 헤어진 이유는 상황적으로 계속 되는 기다림에 지친것(재수 삼수 군대 취준생 + 이제는 일적응….)과 오래 만났음에도 남자가 결혼에 대한 당장 생각이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는것과 싸울 때 소통이 되지 않고 자기 방어적인 태도로 문제를 계속 회피하거나 갈등을 잘 해결해보려는 것보다는 감정적으로 비난하거나 잠수, 읽씹하는 태도로 인해 너무 상처를 받아 상대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 되버린 것과 저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것 같지 않아서였습니다.. 이별을 선택한것도 쉬운 결정이 아니였는데 이별을 하고 나서 고민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해요. 8년이라는 시간이 금방 잊혀질꺼라고 오만하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도저히 아닌거 같아서 서로 상처만 되고 아픈연애는 그만하고자 끊어낸건데 마지막 한번 다시 대화해보고 싶은 마음이 불쑥 튀어나와서 괴롭네요
좀 길긴한데 읽어주시고 답을 주시면 너무 감사겠습니다 ㅠㅠ 다투다 헤어짐을 통보 받았고 감정적으로 서로 막말도 주고받고 타이르면서 두시간 가량 통화를 했지만 잡을수 없었고 카톡으로 '이대로는 끝낼수 없다,몇번만 더 만나보면서 나에게 마음정리할 시간을 주라' 라고 했는데 '내가 책임지고 싶다고 생각도 했고 감당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도 했고 이제껏 이렇게 되기전 까지 잘한건 없지만 그래도 나름 내가 후회없이 할 만큼은 했다고 생각해. 그래서 생각해보면 못해서 안타까운 것도 많았고 못 해준것도 많아서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너도 그만 이쯤에서 정리 했음 좋겠어. 좋은 사람 만날거고 우리는 여기까지가 우리 연이였던 거라고 생각해. 나도 충분히 마음아파하고 미련남기지 않을테니. 너도 그래줬음 좋겠어.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고 기도할게.' 라고 답장이 왔어요 . 정말 끝난거라고 생각하고 저도 마음정리를 해야할까요?
어쩌면 마음 정리는 이후에 그사람의 반응에 의해서 내 마음이 알아서 정리가 되어갈거라서 굳이 내가 먼저 정리를 하려고 하실 필요는 없지 싶어요,, 마음 정리를잘하는 방법은 내가 할 수 있는 몫을 다해보고 후회가 남지 않게 하고 난 다음이 가장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내게 한말에 의하면 그사람은 자기 최선을 다하고 할것을 다해보고 결정을 내린 듯한데,,, 그래서 아프지만 또 내가 다가 서기 힘든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어떤게 내가 해야할 몫일지는 결정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처절하게 계속 내 요구사항을 이야기 해서 그가 마지못해 수락을 해주는 방향으로 만드실건지, 아니면 이후에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그가 원하는게그런거라면 그렇게 그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내 마음이 아픈 것은 좀 참아보는 노력을 하실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심 좋겠네요,, 다만 두가지 경우 어떤 것이든 내가 할 것을 계속 하다보면 지금, 오늘의 이 마음 상태와는 다른 또다른 내 마음의 어떤 상태를 갖게 되시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보심 좋겠습니다,, 짱아땅가님이 많이 아프지는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떻게 해석을 하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마음도 내가 결정 조서 판단할 수 있겠죠 ....하지만 적어도 그 사람이 나와 연애하면서 나에게 보였던 모습을 떠올려 보면 그 사람이 지금 그 마음이 왜 그런 짓을 이해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 사람이 나에게 잘해준 게 없다면 엄마 나도 이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했을 때 그 사람은 원망 하거나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거절 했을 지도 모르죠 ...그런데 만약에 그 사람이 나에게 참 잘했다 면에서 지친 거라면 그걸 내가 인정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마음도 십분 이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돌아올 때까지 내가 기다릴 정도로 그 사람의 마음이 이해 한다면 그래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에고고... 처음과는 다르게 상대에 대한 마음이 자꾸 생기는 중이신것 같네요,, 내가 정리를 하게 되면 정말 끝일 수도 있겠지만 내가 그만 둔다해도 혹 상대가 나에게 마음이 생겨서 달려오면 돌아선 내마음을 돌려보려고 분명 상대도 노력해보겠죠? 연인사이에 감정이 쉽게 정리 되지 못하는 것은 내가 잊어도 상대가 날 못잊거나 상대가 날 잊어도 내가 상대를 못잊기 때문이지 싶어요 ㅠㅠ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은 모르지만 머지 않은 시일내에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좀 확인해 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ㅠㅠ
오늘은 일찍왔습니당! K군님의 조언처럼 저는 일단 저를 다스리는 시간을 가지고 있고 전남자친구에게 연락은 아마 생각정리가 완벽히 되고 서로 얘기할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할거같아요. 끝맺음이 대화를 할 시간도 없이 너무 성급했거든요. 저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서 그런지 제 남자친구는 미련이 분명 남을거같지만 안남았다 해도 그 사실에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제 자신을 가꿔나가려구요. 미련이 안남았다면 저도 그 미련 훌훌 털어두고 더 좋은 사람을 위해 노력하면 되니까요! 영상 잘 보고가요!
차단한다 해놓고 차단은 안하면서 읽씹만 해요..감정적으로 호소해도 그냥 읽씹을 해요. 헤어지고 톡 주고 받았을 때 너무 단호해서 제가 엄청 매달렸어요 근데도 만날생각없다 라고 단호하게 말해요..가망없는거죠 ㅠㅠ ㅂ집앞까지 갔다왔는데 네시간동안 덜덜 떨면서 기다렸는데도 나오지 않았어요..끝난거죠..ㅠㅠ
두분의 연애사가 어떻게 되어 왔는가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겠지만 현재 상태는 그 사람에게도 일정 시간에 주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사람도 어떤 마음의 정리가 되지 않았을 뿐더러 뇸뇸님도 불편한 마음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꾸 노력 가시다가 더 큰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라도요.. 시간이 조금 흐른 뒤 다시 한번 연락을 해 보는것이 지금 뇸뇸님이 고민하고 아파하시는것보다 더 낫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미련은 엄청 많아서 거의 매일 눈물이 나는데 예전엔 너없인 안된다 에서 지금은 너아니여도 된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요. 매번 제가 잡았는데 상대는 지친다고 하더라고요. 저에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도 참았는데 결국 환경적인 문제인거 같습니다. 복잡한 사정이라 주변에선 오히려 잘헤어졌다고 축하아닌 축하도 받아서 더 서글퍼졌습니다. 5년동안 추억이 많았는데 너무 단호한사람이고 아마 두번째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싸웠는데 저보다 좋은사람 만날생각으로 살테니 너도 그러라고 하더라고요. 5년 동안의 추억은 많지만 그냥 애도의 시간이라 영상을 보는건지 재회를 원해서 보는건지도 헷갈립니다. 끝을 맺는게 이렇게 어렵네요 ㅎㅎ
에고고... 5년이라는 시간을 정리한다는건 누구에게라도 쉬운 일은 아니지 싶어요, 매번 잡으면서 이어오신 연애도 힘든 마음이 있으셨겠구요,,, 지금 힘들게 잊어가고 계신 중이라 마음 정리가 더 쉽지는 않으시겠고, 또 그 마음이야 그 어떤 이도 다 이해하기는 어렵지 싶네요,, 하지만 누군가가 나와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했다는 것은 그만큼 나를 사랑해준 누군가가 있었다는 거고, 나역시 그정도로 멋진 사람임은 틀림 없다고 생각하셔도 무리는 아니지 싶어요~ 마음이 아프고 힘든쪽으로 흘러가게 두지 마시고 행복한 상태로 움직이실 수 있게 조금도 기운내주세요^^
@@loveholic 오늘 용기내서 연락했는데 단호한것 보다 감정이 없어진 상태로 통화를 하게 되어서 그냥 정리하려고 합니다. 한동안 또 눈물이 나겠지만, 오해였다는 부분은 해명했네요. 마음을 돌릴려고 연락한건 아닌데 매달리게 되더라고요 ㅎㅎ 잘 추스리겠습니다.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답글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네요.. 그래서 저도 용기내서 적어봅니다.. 저는 절대 들키고싶지않은 일이 있었고 의심했을때 거짓말을했어요 그런데 그걸 남자친구가 알아버렸더라구요.. 2년을만났고 매순간 서로 진심이였고 나날이 더 좋아져갔는데 남자친구는 그 일로 정말 힘들어했고 분노했고 실망했고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고 결국 헤어지자는 단어도 쓰지않고 그냥 이별했어요 서로 많이 사랑했고 그래서 제가 얘기잘하면서 헤어지자고 했구요.. 이젠 다시 저한테 돌아올일이 없을까요... 제가 잘못한일이지만..너무 힘이드네요 어떻게든 붙잡고싶었지만 그 자체도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어떤 일이 그런 상황을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나님에게 그사람이 최선을 다했던 사람이라면 그사람 입장에서도 충격이나 서운함이 충분히 있을 수 있지 싶어요,, 그런데 그사람이 나를 잡기에는 더더욱 힘든 상황이지 싶긴하구요, 그사람도 어쩌면 아이나님에 대한 감정이 식은게 아니라 자기 감정의 컨트롤이 되지 않음에 대한 표출이나 그러한 단계에 있을 수 도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그사람 입장에서는 어떤 위로든, 해명이든 자기 맘이 덜 아프고 힘들지 않을 뭔가가 필요했는데 나는 나대로 미안함과 두려움으로 아무런 조치를 못하고 받아들이고 계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은 해보게 됩니다,, 그 자체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 그의 마음은 자기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지금 마음상태에서 나름은 한풀이는 하는 과정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는데, 그의 그런 말 한마디에 나역시 또 두려움을 갖고 놓아주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으로 서로가 힘들어하고 계신것 같아서요,, 아직 그사람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다면 재회를 위함이 아니라 그사람 마음의 위로를 위한 노력자체만 하기로 하고 다가서보는 것도 필요하지 싶기는 해요, 뭔가 바라는것 없이말이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싸우다가 헤어지고 잡았는데 저랑 만날 때 자기 시간이 없었고 제가 모든 시간 같이 안 보내면 서운했다며 그런 부분 눈치 보였는데 그런 연애는 하기 싫고 이제는 연애가 하기 싫어졌대요 저한테 많이 지친 게 느껴져서 더 이상 잡기가 미안해지더라고요 그런데도 아직 많이 사랑해서 쉽게 못 놓겠어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남성분에게 그런 마음이 있는 상태라면 굳이 잡아볼 노력을 안하는게 맞지 싶긴해요,, 자기가 지금 하고 싶지 않은걸 다시 내가 붙잡는 것이 과거에 그사람이 느끼는 자기 원하는대로 안되고 맞춰야하는 압박을 다시 줄 수 있지 싶어서요,, 시간이 지나면서 고쿼카님의 마음과 그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느껴보는게 지금은 우선 이지 싶어요,, 내 맘이 불편하고 지치는 감정때문에 뭔가를 해보게 되는게 그 행동이 잡는 행동이기보다는 그런 그사람을 이해해줘 보려고 놔 둬주는게 더 힘든 노력이 아닐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꼼냥이님에 대한 마음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또 자기 상태가 지금은 그렇게 응하고 싶은 상태가 아니다보니 그럴 수 있지 싶어요,,, 내 생각이 어떤지 궁금함이 있는것도 있지만 자기 맘에 대한 판단이 잘 서고 있는것은 아닌것 같긴한데,, 두사람이 어떤 연애사와 성향을 가지고 있었는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도 있는 부분이라 그걸 잘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제 의견은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겠네요
이미 헤어짐을 통보받았고 헤어질 당시에는 정말 상황이 바빠서, 상황때문에 마음이 식고 힘들거같다고 하는 경우는 어떻게 확인을 하나요? 이별 당시 비언어적 표현들은 식어보이지 않았고 만남 사이에 큰 갈등도 없었어요. 그런데 두달만에 이별통보를 받은게 저는 결국 맘이 식은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기도하고 혼란스러워요. 본의아니게 전 헤어질 이야기하기 직전 전남친에게 상대를 온전히 인정해주는 편지를 줬고, 그럼에도 헤어진 상태에요. 상황이별은 대다수 핑계라고 하지만 정말 상황이 바쁜건 맞았고요 (저빼고 아무도 만나지않음)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제가 최근에 남자친구에게 너무 예민하게굴고 짜증을 자주 냈는데 남자친구가 거기에 서서히 지쳐서 저한테 마음이 식어갔어요 그래서 전 그걸 느꼈는데 풀어줄 생각보다 니가 마음이 식은것 같다 시간을 갖자 이런식으로 말해놓고 또 저는 걔가 절 잡아주면 좋겠다는 어린 마음에 헤어지자 했어요.. 당연히 남자친구는 바로 그러자는 답장이 오고 저는 제 생각과 다른 반응에 충격먹고 이별을 받아들일수가 없어서 집 밑 찾아가서 한번 전화로 한번 다음날 만나서 한번 매달렸는데 결국 안잡혀서 방금 마무리 문자 주고받았네요 ... 저희가 지금 고등학생인데 서로 마지막 문장이 똑같이 학창시절 어둡고 재미없는 삶 속 너라는 빛을 만나 잠시나마 밝을 수 있었다 잘지내라고 끝냈어요 왜 이렇게 예쁜 문장을 주고받는데도 이 끝은 헤어짐인가요 저는 솔직히 너무나도 이 빛 더 빛추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이 연애에서 서툴렀던 부분들 다 인지하고 고칠 마음 먹었고 제가 너무 조급해하는 것 같아서 그친구 한테 마음을 회복할 기회를 주고자 1~2주 어떻게든 견뎌볼건데 그 뒤로 어떻게 얘기를 시작해야하나요 ㅠㅠ
서로 마음이 격해진 상태에서 뭔가를 해볼 필요는 없지 싶긴한데요, 남자는 자기가 원하는 마음이 들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사람은 이 관계를 더 이어가고 싶지는 않은 상태인것 같아요,, 물론 그상태가 계속 갈지 아니면 그리워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을 주고 있는 중이라면, 내가 오히려 감정적인 확인을 하려고 하지 않고 편안하게 잘 지내면서 그사람이 나란 사람의 마음을 궁금해 하기를 기다려보는게 좀더 좋은 방법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미 그사람은 내가 어떤 마음으로 가고 싶어하는 지 알고 있고, 결국 그사람이 가고 싶어지면 나에게 물어보고 다시 오려고 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는건데 내가 먼저 다시 다가서는 것은 오히려 그사람에게는 내 마음만 계속 확인시켜주고 그사람은 나를 밀어내는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서 지금은 끝내거나 이어가거나 둘중에 하나 말고 이도저도 아닌 상태를 조금 가져가보는게 어떨까 싶기는 해요,, 물론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다 알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썸을탄 남자가 있는데 안좋은일로 사이가 틀어져 제가 이별을 고했어요 남자가 한달가량 매달리고 그리고 지금현재 2달 조금 된 시점에 새로운여자가 생기고 저하고 공적으루 오랜만에 만났는데 전처럼 미련이 있어보였어요 애인없다하고 좋아하는티를내고 애인있는게 아닌건가요?믿질못하겠네요 진국인거같아 오래 만나보고 진지하게 만날려했는데 제가 사람보는눈이 틀렸던걸까요..
남자분이 하는 행동이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두분사이에 어떤 감정의 흐름과 상황들이 있었는지에 따라서 다르게 판단이 될 수 있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참 어렵네요,, 그사람이 나에게 정말 잘해줬는데 한님에게 충분한 인정을 못받는 느낌이 들거나 또 재회할 당시 누가 잡았는가에 따라서 서로의 마음상태가 다른입장에서 감정의 흐름도 이어지다보니,,,, 한님께서 그분에게 정말 최선을 다했고 그사람이 너무 심하게 기복을 부리는 거라면 안잡는게 맞겠지만, 그전에 그사람은 내가 모르는 나에게 뭔가 서운해질 만한 어떤 것이 있었는가를 체크해 보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ㅠ
저는 남친을 만난지 7개월 외국에 있어서 카톡 전화만 하고 만난것 10 일 근데 평일은 아침저녁 톡도 하고 너무나 잘 지내는데 금토일 주말에는 톡도 안보고 전화도 안받네요 뵨인은 자기 개인 시간 운동 지인들 만난다고 하지만 어떻게 톡인사도 못하는지 월요일 아침은 아무일 없던 것처럼 톡인사 하면서 저는 주말이면 항상 맘 졸이고 서운해 하고 톡도 안보니깐 제가 하는것도 눈치가 보였어요 다른 여자가 있냐고 물으면 아니다라고는 하는데 너무 멀리 있어서 확인도 못하고 너무 힘든 장거리 연예 입니다 양다리 걸친 전남친쓰레기와 헤어지고 바로 만난 사람이라서 또 맘 상처가 두렵기도 하고 저 자신이 점점 무너 지는것 같습니다
에고고 그러셨군요,,, 그런데 사실 이사람과 지금 하는 연애도 어쩌면 이사람을 알아가고 확인해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내가 그사람을 추긍하고 확인하려고 하기 보다는 그냥 단순히 믿는 맘으로 대하면서 그사람이 나의 마음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정말 중요한 연애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남을 어떻게든 이어가려고 하는게 아니라 이 만남을 이어가는게 맞는지 아닌지, 내가 어떤 사람을 정해서 영원히 가려는게 아니라 영원히 갈만한 사람을 찾아보려고 연애를 하는거라고 연애의 목적을 한번 생각해보심 어떨까 합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 마음이 좀 편안해 지시는데 도움이 될지 몰라 영상링크 한번 남겨 봅니다~ ruclips.net/video/v0WFTGIlKiM/видео.html
재회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사소한 문제가 터져서 결국 또 헤어짐을 통보받았어요. 헤어지자고 듣고, 매달리면서 헤어지자는 말을 감정적으로 한건지 물어봤는데.. 욱해서 한 말은 맞지만 만날 생각이 없는 것도 정말이다. 라고 했습니다.. 아침, 낮까지도 애정표현을 하던 사람이 이런 사소한 싸움만으로 이별통보를 하는 건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
상대와 내가 재회를 했을때 어떤 이유로, 누가먼저 손을 내밀어서 다시 시작됐는지에 따라서도, 또 그동안의 연애사에 따라서도 다르겠지만 상대입장에서는 자기 억울함과 답답함이 있어서 헤어지자고 했을 수 있는데 내 입장에서는 내가 억울하고 답답했던 터라 상대방이 어떤 마음인지를 확인하고 싶은 생각으로 물어봤을 수도 있는데 그사람입장에서는 자기가 어떤 상태인지만 알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화가나고, 그렇게 접근하는 방식에 대해서 더 이상은 달라질게 없을 것 같다고, 앞으로도 같은 방향으로 갈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서 그런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 싶어요,,, 낮까지도 애정표현을 했던 것이 그사람이 나를 정말 많이 사랑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하셨을 수도 있지만, 낮까지는 나를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었던 것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실 필요도 있지 싶어요,, 내가 그사람에 대한 마음이 어떤한지를 먼저 생각해보시고 그 방향이 정해졌다면 그 방향으로 가기위한 노력을 해보심이 어떨까 싶기는 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제가 헤어지잔 말을 좀 자주했던 편인데 남자친구가 꼭 고쳐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많이 노력했었어요 근데 제가 서운한걸 말할때 자꾸 쏘아붙이듯이 말해서 남자친구도 처음에 받아주다가 지쳤는지 슬슬 받아주지 않고 저보고 싸울때 남같은 제모습에 상처를 많이 받는대요 자기는 저 예쁜거만 보고싶고 자기도 더 노력할테니 자기랑 헤어지지만 말아달라고 너무 슬프다 그러면서 싸울때 내얘기 한번만 더 들어달라 그랬었어요ㅠㅠ 근데 삼일전에 또 제가 사소한걸로 서운해서 또 막 따지듯이 몰아붙였고 남자친구는 또 자기얘기 안들어준다고 속상해했고 너가 해준게 뭐있냐고 막 그랬었어요 제가ㅜㅜㅜㅜ그러다가 전화를 끊고 제가 홧김에 헤어지자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사진도 다내리고 했거든요 처음엔 잘헤어졌다 싶었는데 삼일 정도 지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좀더 좋게 말해줄걸 말 좀더 들어줄걸 난 잘해준게 뭐있다고 매일 그렇게 서운했을까 싶었어요 그래서 오늘 전화해도돼? 라고 연락을 보냈는데 아니 안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오더라구요 자기도 생각해봤는데 그만하고싶다고 어차피 다시 해봤자 똑같을거 같아 라고 하는거에요ㅜㅠ 너무 속이상해서 제가 느꼈던거랑 반성하는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너한테 100만큼의 사랑을 주면 넌 10만큼의 사랑을 받는다 느끼는거 같다 난 너가 서운한걸 그렇게 말하는거 좋아하는 마음으로 버틸수 있다 생각하는데 너무 힘들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이제 내가 붙잡아도 소용없어?”하니까 “아마 그럴것 같아 잘지내줬으면 좋겠어”라고 하는거에요ㅠㅜ 그래서 “이대로 헤어져도 괜찮아?넌 나 걱정안돼?신경안쓰여?”라고 했는데 “안쓰인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모든 처음을 너랑 같이했고 그만큼 널 많이 사랑하고 아직도 좋아하니까” 라고 하길래 좋아하는데 왜헤어지냐고 그러지말라고 막 그랬어요ㅜㅜㅠ 남자친구는 “휴가때 연락할게 톡으로 이러는건 예의아니니까 그때보자”라고 하능거에요..제가 그거 읽고 우느라 답장을 못하니까 전화가 오더라구요.. “이 마음 약해질까봐 전화하기 싫었는데 너무 울고있는거 같아서 전화했어”라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왜그렇게 슬프게 우냐고 내가 너 한번더 믿어도 되겠냐 나도 더 노력하긴 할텐데 이거 이상으로 잘해줄 자신이 없다 난 내 최대의 사랑을 너한테 다 주고있다고 하더라구요 군인이라 폰을 내야되서 폰낼시간이 다되갈때 저한테 아직 확실하게 그래라고 대답은 못하겠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볼테니 내일 연락하자고 그러더라구요..그리고 제가 전화전에 좋은일도 있는데 너한테 말을 못하는게 너무 슬펐다고 말했는데 “좋은일은 뭐야 그거는 듣고폰내고 싶어”라길래 말했는데 정말축하한다고 그러더라구요ㅠㅠ그리고 저한테 사랑한단 말 강요안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맨날 제가 사랑해!하면 남자친구가 나도 ㅎ라고 많이하거든요 그래서 그건 왜?라고 하니까 자긴 사랑한단말이 인사처럼 되는 것고 싫고 주변에 남자만 바글바글한데서 여기 커플인 사람도 두세명밖에없는데 말하는게 부끄럽다고 하루에 한번도 안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너가 사랑해라고 하면 나도 ㅎ라고해도 사랑한단의미가 담겨있으니까 좀 봐줬으면 좋겠다 라고 했어용.. 제가 좀 서운한 목소리로 알겠다 하고 전화 끊었는데 카톡으로 “사랑해 울려서 미안해 내일연락할게 좋은일 정말 축하해”라고 와있었는데 어떤가요ㅜㅜㅠ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남자친구 마음도 이젠 잘 모르겠고 제가 억지로 잡아서 잡힌거 같고 저때문에 많이 지친거 같아서 속상해요... 죄송해요 너무 내용이 기네요ㅜㅜㅠㅠㅠㅠ너무 고민입니다!
으흠,,, 낑꽁이님 내용을 보니까 남친분에게 많이 의지하시는 마음이 있는데 그사람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상대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늘 있으신것 같고,, 그런데 그 방법이 늘 더 낑꽁이님의 매력을 떨어뜨리고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방법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지금도 이사람에게 연락을 다시하고 나서도 그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말과 행동보다는 그사람에게 나에게 어떤 마음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는 것 말고는 상대에게는 아무런 힘이 되어주고 있지 못하시는건 아닌지,, 그사람이 낑꽁이님을 사랑함에는 전혀 의심이 들지는 않지만, 낑꽁이님이 그사람을 사랑하시는지는 의심이 좀 되네요,, 사랑한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아픈것도 참고 그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내 아픔이 아프지 않을 수 있거나, 내 상대가 좀 덜아프다면 내가 좀더 아픈게 낫다는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낑꽁이님의 남친은 그런것 같네요,, 자기보단 낑꽁이님을 위해서 자기 상처아픈것이 산같이 큰데도 낑꽁이님의 작은 상처에 자기 상처를 다시 애써 숨기는 듯한,,,, 그래서 그사람이 낑꽁이님의 사랑에 오히려 늘 서운하고 불안한 생각, 지친 생각이 들수 있겠네요,, 그사람을 사랑한다면 그사람마음 확인하려는 생각과 노력보다는 내가 해줄 수 있는것을, 그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데 치중하셨음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가시면 그가 또 또나게 되고 나는 그게 그가 나에게 마음이 식어서 간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낑꽁이님이 그사람을 밀어내려고 애써서 발생하는 일이 되지 싶기도 해요,,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는 모르는 상태라서 굳이 크게 신경쓰시실 필요는 없는데 지금 댓글상의 내용만 봤을때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에공 그러셨군요,, 두분이 어떤 연애사를 가지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씀해주신 상황상으로는 마음이 깊기전에 자기가 버거워지는 것에 대한 부담으로 그러한 생각을 할 수 있지 싶네요 ,,,정확한 이유를 알기는 어렵지만 그사람의 지금 상황에서는 그게 자기에게는 선택하고 싶은 길인것 같네요 ㅠ 두분의 연애사와 성향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잦은 서운함 토로로 싸우다가 헤어지자고 통보를 하더라구요 1초도 안되서 그래 하고 끝냈는데 다음날에 너무 힘들어서 장문의 카톡을 보내고 몇 시간 뒤에 진짜 다신 안볼거냐고 매달리는 카톡을 보냈습니다 지금 헤어진지 2일째인데 아직 확인도 안한 상태입니다. 그만 잡아야 할까요?
글쎄요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기는 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답답하고 힘든 마음이 들어서 그만하고 싶다는 순간적인 감정이 있어서 그렇게 된거라면 그사람도 이 관계에 대해서 그동안 여러차례 견뎌보려는 노력이 있었던 걸로도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싶어요,, 그런데 갑자기 또 아무일 없이 마음을 여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보니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심이 필요하지 싶어요,, 답글이 많이 늦었지만 두분이 지금은 또 좋은 관계이면 넘 좋겠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붙잡히고 다시 만나다가 2주도 안되서 제가 헤어지자하고 10일 후에 연락 와서 미안하다면서 상대가 붙잡길래 붙잡혔고 7개월정도 잘 지내다가 시험 한달 앞두고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몇마디 다투는데 급 헤어지자고 통보받고 지쳐서 그땐 붙잡지도 않았는데 이제 진짜 끝났구나 하고 체념했는데 시험당일에 시험장 앞에 찾아와서 재회하고 현재 2달정도 지난 상태입니다
헤어진지 좀 지났지만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어여..처음으로 사귄 남친이였는데 먼저 고백을 받아서 사귀기 시작했는데 200일 넘도록 정말 잘지냈지만 중간에 정말많은 일이 있었어여..많이 싸우고 사랑도 하고 해서 ㅇㅅ까지 했었는데..그때는 절 절대 안버린다고 다 괜찮다고 아이를 지운후 한달뒤 절 무시하더니 2달동안 연락이 없었어요..만나자는 연락 5번 차였지만 겨우 약속을 잡았지만 절 무시하는 것은 똑같고 그만 하고 싶다고 안 맞는다면서 저의 장점도 없고 절 좋아한 적도 없다고 해서 지금도 너무 힘들어요..그러다가 많은 영상을 보던중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조금이나마 괜찮아졌네요..감사합니다..
에고 그러셨군요,, 어떤 이유로 그렇게까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그사람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면 그사람 나름의 어떤 마음의 기준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는 정도면 되지 싶어요,, 단호한 마음이 화로 인해서 표현 되는 경우도 있지만 자기 두려움이나 미래에 대한 자기 보호를 위해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 미영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 괴로우시면 좋겠습니다 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글쎄요,, 다툼 자체가 왜 그런일이지,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는지를 판다는하게는 우선이지 싶네요,, 그가 말한 것이 아무래도 너랑 못만나겠다는 부분을 봐서는 혹시 맛집님에게 자신이 넘어갈 수 없는 한계점이나 서운함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해볼 필요는 있지 싶어요,, 그리고 나서 연락을 해 볼필요가 있는지 기다려볼지를 고민해보는게 맞지 싶긴 한데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태니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loveholic 답글 감사합니다 ~ 5일째 되는 날에 전화 했더니 전화 잘 받고 많이 차분해진 상태더라구요 .. 한번 만나고 싶었데요 연락 기다리고 있었구요 ... 회사 일도 스트레스 받는데 제가 좀 짜증을 많이 내고해서 많이 힘들었데요 ... 그날 다시 만나기로 했구요 ... 근데 재회가 마냥 쉬운건 아니네요 ㅋㅋㅋ 무튼 영상 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 그때 많이 힘들었는데 K군님 영상 보고 버텨왔어요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카톡으로 신청해주시면 되는데여 카톡에보시면 친구목록 나오는 페이지가 있으실텐데여 거기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사람 👤모양 눌러보시면4가지 선택이 나어실 거에요 그중에 ID로 추가가 있는데 그거 누르시고 제 아이디kgoonloveholic 치신후에 오른쪽 상단에 확인 누르시면 1:1채팅 누르시면 저와 카톡하실 수 있을 거에여
단호했던 사람한테 매달림 이후 또 다시 연락했어요 답은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그만하고싶다고 매번 이런일 있을 때 마다 서로 감정적으로만 화해해 왔고, 어차피 반복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우린 이런 일 있을 때 마다 문제점의 본질을 깊게 들여다 보지 않았다며 진심으로 이성적으로 제 문제점 돌아보고 상대방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장문 글을 보냈고 끝을 맺던 무얼 하던 만나서 얘기를 하고 싶다 그래야 내가 그만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러니 그제서야 약속을 잡아주네요..만나서 정리하려고 나오는 건 아니곘죠 그래도 내 말을 들어보고 싶어서 나오는 거 겠죠..?ㅜ
두분의 연애사가 과거에 어떠 했는지 잘 알지는 못 하는 상태이지만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이라면 그 사람은 지금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볼려고 나온다 기보다는 그렇게 하면 끝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내가 전했기때문에 그래서 나온다는 가정을 하는 게 더 맞지 싶기는해여..그럼에도 내가 어떤 말을 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여지도 분명히 있는가라고 생각하 구요 ...정작 그 사람이 두려워하는것은 어쩌면 나라는 사람 자체가 싫은 게 아니라 우리의 관계가 앞으로 달라질 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때문에 그럴 수 있다라고 보이는데요..그 사람의 그 경계심이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깰 수 있는 어떤 마음과 느낌들을 그분에게 전해 주는 게 이번 만남에서 해야 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여라도 그렇게 하고 나서 좋은 방향으로 두분이 갈 수 있으려면 그리고 나서도 꽤 오랫동안 시간이 걸려야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생각되네여...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남자친구가 제 잘못에 지쳐서 헤어짐을 얘기하고 10일정도 시간을 가졌는데 역시 안되겠다고 친한 친구로 지내자고 자기는 다시만나도 앞으로 제가 눈치볼것같아서 싫고 10일동안 제가 제잘못 고치려고 노력하는것은 알고있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붙잡아서 처음엔 희망고문하기 싫다 했는데 결국엔 일주일만 더 시간을 가지기로했어요.. 시간 가지는동안 제 할일도 잘 했고 남친이 어떤 선택을 하던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별을 들으니 이해하고 놓아줘야하는걸 머리로는 아는데도 마음이 따라주질 않더라구요.. 이 남은 일주일이 마지막 시간이 될 것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일단은 계속 고치려고 노력할거고 마음정리도 해야 하나 싶은데..,
에공 그러셨군요,, 남자분과 진지님의 연애사를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진지님의 마음이 아직 그사람을 원하고 있다면 그사람의 현재 반응에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내 마음이 다할 때까지 그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노력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사람이 걱정하는것은 지난 연애의 모습이 반복될 것이 뻔하다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 그걸 내가 보여주겠다고 한들 그게 바로 해소되는 부분은 분명 아니니까요... 그사람은 나에게 마음이 있는걸까 아닐까가 핵심이 아니라 그사람이 지금 그런 마음 상태임을 인정하고 그사람의 마음을 헤어려봄이 필요하지 싶어요, 그래서 그런 그사람 마음이 지금 상태에서 나에게 조금 더 다가 올 수 있는 상태가 되도록 해주는 노력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그사람 맘이 편하고 부담되지 않게 해주는 노력, 그 노력을 내가 해볼 수 있는 만큼해주고 그리고 나서 내 마음이 지치면 그래서 그 노력이 멈추면 그떄서야 그사람의 마음이 나에게 미안함과 안쓰러움을 기울어 질 수도있다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사람이 만나서 그만 하자고 해도 '그래 그럴 수 있다고 ,, 내가 오히려 그동안 몰라서 그렇게 만든건데 너무 미안해 하지 마라,, 괜찮다,, 그래도 이렇게 또 여러번 생각해주고 애써봐준걸로 충분하다' 하는 정도의 말을 해봄으로 해서 그사람마음을 편하게 해주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진짜 노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분의 구제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loveholic 감사합니다~ 현재는 제손으로 끝을 내었어요! 저만 잘못이 있는게 아닌데 저만 잘못한거같은 느낌이고 저만 힘들다고 생각해서 다얘기하고 사귀는동안 행복했다 고맙다 하고 놓아주었어요. 제가 그만하자하니 시간갖을땐 차갑기만 하던 그사람이 좀 누그러졌다 해야할까요 저는 헤어지길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요. 안힘들다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전 이렇게 어딘가에 털어놓고 일기쓰는거랑 그냥 슬플때 우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사람 없으면 안되겠다 싶었는데 시간지나니 제삶에 달라진건 없더라구요. 다른분들도 잘 생각하셔서 좋은결과 있길 바랄게요 😊파이팅
남자친구가 이틀간 연락이 안되요 전화를 받아서 왜 연락을 피하냐니까 감정이 사라졌대요 물론 제가 잘못한 날부터 그렇다 하더라구요 그때로부터 오늘로 일주일이 됬구요 1년을 넘게 만나며 이렇게 잠수이별을 당할 수는 없었어요 서로의 권태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여전히 사랑하는데..엄청 매달렸어요 원래부터 남친에게 의지를 많이 했었기에 살려달라 나랑 멀어지지말자 그랬는데 읽씹이고 여전히 전화는 안받아요😭 지금 아직 디데이도 안내렸고 연락은 보고있으니까 희망이 있는걸까요?헤어지자는 말은 안나왔어요
에고고,,, 남자의 잠수이별을 합리화 하자는것은 아니지만 혹시 유정님이 내 남자에 대해서 너무 잘 몰라서 그럴 수도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나는 와달라고 하는 입장이고 그는 안가겠다는 입장인데 계속 요구를 하고 있으니 그걸 거절하려면 유정님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들이나 기분을 풍겨야 하는데 그게 또 자기 마음을 아프게 하게 되고 그런 상황에 직면하는게 힘드니까 차라리 대화를 안하는게 그사람의 선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보시고 또 남친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면 구분이 되실 수도 있으니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네요~
에고 그러셨군요,,, 사실 서로가 감정적으로 자꾸 다치다보면, 또 그게 반복되다보면 점점 더 마음이 지쳐가는것은 맞구요, 그러다 어떤 순간에는 분명 마지막이 되는 순간이 있지 싶어요,, 다만 지난번과 비교해보면 당연히 이번의 강도가더 세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거겠죠,, 하지만 두분이 어떻게 이야기를 다시 이어가는가에 따라서 이번 단호한 그사람의 입장도 바뀌어 갈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번에 마지막이라면 내 육감이 맞는 걸꺼구요, 이번에 다시이어져 간다면 이번의 이 느낌은 또 다른 과거의 기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그의 마음이 단호한것은 그만큼 더 강하게 뭔가 어필하고 싶고, 조금더 확신이 차가는 것에 불과 할 수도 있는 거니까 내 마음에서 그를 원한다면 천천히 한번 시간을 가지고 지켜 보셨음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두분의 사정을 모르고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일년반 만나고 서로 좋아하는 상태에서 저는 직장인이고 남자친구가 대학 입학하고 너무 바쁘고 저한테 소홀해서 저는 일주일간 남자친구를 힘들게 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도 지쳐서 양쪽 다 너무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잡았더니 너무 확고해서 잡히지도 않고 .. 그냥 좋은 남자 만나라고 이만큼 사랑한적도 처음이고 너무 사랑했으니까 좋게 끝나고 싶다고 저를 놓아준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저 없이 대학생활을 즐기는거 같은데 시간 지나면 후회 할까요 .. 제가 정말 정말 잘해줬어요
메롱님이 잘해주셨다고 하니까 더 마음이 아픈데요, 그가 대학입학하고 바빠졌다고 하는부분이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서도 생각을 달리 해볼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단순한 핑계인지 아니면 그사람이 정말 힘들어서 잠깐 쉬고 싶은 건지가 달라 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다보니 어떤 방향으로 정해서 이해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기는 하네요,,, 메롱님의 힘든 마음을 좀 추스리시고 이후에 좀 지켜보는 것도 ㅍ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ㅠㅠ
안녕하세여 k군님 영상 여러개보다가,, 혹 댓글 남겨주실수 있을까 해서 남겨봅니다 ㅠㅜㅜ 남자친구가 제 언행이나 인해 지쳐버린 케이스 같아여 제가 만나면서 ,, 혼자서운해하고 화나면 연락안하고 잠수 탄적이 여러번있습니다 그때마다 제가 몇일 답장없어도 남친이 계속 연락해줘서 결국엔 다시 이어갔는데 이번에도 서로 좀 다투다 제가 생각할 시간즘 갖자 했더니 이번에는 아예 답장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서야 제가 정신차리고 한 5일있다가 제 행동에대한 반성과 너의 마음이 어땠을지 너무 힘들었을꺼같고 내가 참 못난 사람이었다 한번에 확 바뀌지는 않겠지만 정말 조심하도록 노력할테니 우리 다시 한번 노력해보자 라고 장문 카톡 보내니 씹더라고요,,, 너무 당황해서,, 그 담날 이제야 내가 너한테 여태껏 무슨 행동을 했는지 깨달은거같다고 미안하다고 생각할시간이 필요한거면 조용히 기다리겠다 근데 내 연락이 받기 싫음 그만해달라 말해달라 안하겠다 했더니 남친이 생각할시간이 필요하다고,, 마음의 갈피를 못잡겠다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우선 나와의 관계에대한 생각은 쉬고 너 삶의 집중해라 나도 이렇게 끝내는건 후회할꺼 같아 그랬다 천천히 하자 너가 답장없어도 하루에 카톡하나는 남겨놔도 돼냐 물으니 편한대로 하라고, 자기도 당장 뭐 어떻게 하자 이건 아니라고 천천히 하자 사실 자기도 요즘 너무 힘들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저한테 좀 식고,,,지쳐보이고 예민해보였어요 자기 직업도 직업군인이라 새로운 곳에 발령받은지 얼마안되서 적응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업무와 사람때문에 많이 힘들고 예민한 상태였어여,,, 그래서 우선 제 진심의 사과는 전했으니 더 연락하면 안될꺼같아 카톡 더 이상 안보내고 있는데 총 이렇게 된지 이주정도 돼가요,, 카톡 안보내는게 나을까요 아님 간간히 저녁이나 출근시간때 응원의 카톡이 라도 남겨두는게 나을까요 저는 오히려 잠수탈때 남친이 계속해서 잡아줘서 잡힌거였는데 남자들은 오히려 냅둬야 한데서 제집이랑 남친부대가 바로 옆동네라 담달에 밥한번먹자 이럴라했는데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여 ㅠㅠ
일단 남자분이 단호하게 헤어지자고 한건 아닌것 같아서 대화를 하는것은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아닌것 같아요,, 다만 그사람을 정말 위하는 마음이 있고, 그사람 마음을 이해하신다면 내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한 내 욕심이 중심이 되지 않도록 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그사람이 정말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와야 이후에 관계도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너무 조바심 내지 않고 오히려 다시 잘 될거라고 내 스스로를 다독이는게 지금은 오히려 그사람과 나의 관계를 위해서 도 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야 톡을 함에 있어서도 이미님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그사람도 받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헤어진게 아니니까 그사람 마음 궁금해 하시기 보다는 그사람이 어떻게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힘을 얻게 될지를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해주세요~
남친이 오늘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이유를 물었더니 일이나 취미생활때문에 연락 못하고 제가 기다리면서 너무 힘들어하는거 같다고.. 저는 절대 헤어지고 싶지않아서 울면서 매달렸어요 그러자 남친도 울더라고요 아직 사랑한다면서요 그런데 헤어지자고 하는거는 안바뀐다면서 저에게 끊자고 말했지만 저는 추하게 매달리면서 까지 막았어요 언제까지나 기다려 주겠다고 괜찮다고 계속 같이 울다가 남친이 알겠다고 안헤어지겠다고 말한다음에 밤이 늦어서 끊고 자자고 하고 끝났어요 저는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나을까요 진짜 저는 헤어지고싶지 않은데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남자친구분이 원하는 것은 어쩌면 자기가 너무 카루님에게 열정적으로 대하는 것을 기대하지 않아줄 수 있다면, 자기가 좀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눈치 보지 않을 수 있으면 하는 마음 일 수도 있지 싶어요,, 그러니까 이후로라도 카루님이 아직 그사람과 헤어지고 싶은게 아니라면 잡는것에 목적을 두지 마시고 오히려 편하게 대해주고 관계를 꼭 정하자는 것을 만들어두려고 하지 않으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면 자기가 또 노력해서 자기 생활을 포기 하고 가야함을 두려워하는 걸수도 있어서 그런말을 꺼내기도 그렇고, 안꺼내기도 그럴 수 있으니까 내가 오히려 그런 부담을 안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헤어지자는 건지 사귀자는건지 둘중에 뭘까로 고민해보시면 답이 없어보이는데요, 그사람은 헤어지고 싶은건 아닌데 헤어저야 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것 같구요, 그 이유를 꼽자면 자기가 너무 신경쓰이고 불편해지는 마음만 지금 연애에서는 들고 있어서라고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열정적인 관계들이 가끔은 빠르게 식는 이유가 이러한 서로의 부담을 불러 올 수 있어서 오히려 편하게 서로를 적당히 위하고 애쓰는게 오래 갈 수 있는 것이라고도 생각해보시며 좋겠네요,, 물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나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만 해주세요~
4개월 정도 연락하고 만났어요 근데 이틀전에 110일 만나고 헤어졌어요 주위친구들이 항상 니가 좋아하는 남자말고 널 좋아해주는 남자 만나라고해서 상대에 대한 감정도 없는데 내 모든걸 좋아해주고 들어주니깐 연락하게 되었다가 점점 감정이 생겼어요 초반에는 저도 감정이 생기는 중이여서 그 상대한테 싸울때 욕도하고 헤어지자고도하고 그냥 제가 막무가내였죠..그러고 남자친구가 말로도 안변하니 똑같이 따라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하면 안되겠구나싶어서 욕하는걸 아예 고쳤어요 화가나도 욕을 절대하지않았는데 남자친구가 헤어지자하고 욕하고 상대가 초반에 하던걸 제가 하고있더라고요 나때문에 이렇게까지된건기 미안한감정뿐이였어요 서로 노력한다 말했고 서로 고쳐지지않았어요 헤어진당일날도 화가난이유도 듣지못하고 헤어지자 통보하고 상대가 할말만하고 카톡 페북 전화 전부 차단했더라고요 전 그전에 상대가 헤어지자고했을때 친구한테라서도 연락해서 붙잡고 그랬는데 남자친구와 다시 재회할수있을까요 ...?
재회를 할 수 있을지 못 할 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내가 그 사람에게 마음이 있다면 후회가 남지 않도록.. 미련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 상대방이 왜 그렇게 행동을 하고 있는지 그 원인에 대해서 파악을 할 수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남자가 처음에 나에게 노력을 해 왔던 모습이 있었던거라면 그것에 대해서 인정해 주지 않고 몰라 주는 님의 태도와 화 나는 마음이 그사람 마음을 그렇게 닫아 버리는 상황까지 이어진 건 아니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게 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남친이 지쳐서 떠난거라면 지친이 이유를 해결하는 노력을 해놓고 기다려 봐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상대도 지금 내가 자기를 달래주지 않거나 그냥 방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결국 두사람의 감정이 서로에게 아무런 어필도 못하고 마무리 될 수도 있겠죠.. 기다렸는데 아직 연락이 없는 상태고 진정이 된것 같 다면 내가 해야할 것을 안하고 있는건 아닌지 한번 보실 필요는 있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에 따라서 달라질 수있는 부분이니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전 오래만난 남자친구가 이제 자신이 없다며 헤어지자고 통보받았어요. 제가 매달려서 3개월 시간갖기로했는데 결국 몇주뒤 제가 찾아가서 결국 재회했어요. 재회하고 한달동안 상처를 너무 받아서 이번에는 제가 한달 시간가지자고 했어요. 한달후 최근에 만났는데 아직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싶데요. 제 생각이 많이나고 외롭지만, 저랑 다시 재회했을때 잘할수있을거라는 자신이 없다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아마 다시 연락오는 일은 없겠죠.. ㅠ
에고고 그러셨군요,, 사실 재회를 하고 난 이후에 다시 헤어지게 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수 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이미 나리님이 너무 잘 아실것 같아요,, 잡았던 사람이 오히려 지치고 서운해 지는 마음이 들 수 있어서 인데요,,, 그사람이 이후에 어떤 마음을 가지게 되는지에 따라서 다시 연락이 올 가능성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부터 나리님이 어떻게 지내시는지에 따라서 그 가능성의 변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나 스스로 잘 지내면서 그사람에게 연연하지 않는 모습이 있을때 그사람이 나에대한 궁금증이 더 생기기는 하지 싶네요,.. 이후에 연락이 안올 거라는 불안한 생각을 안하시는 것 부터가 지금 필요한것 같아요, 연락이 올지 않올지도 모르는데 안올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굳이 부정적으로 내 생각을 몰고가고 또 나를 그만큼 더 비참하고 힘들게 만드는 것 뿐이 안되기 때문에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입장에서는 가장 먼저 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힘든 마음이시겠지만 아직은 두분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여성분들의 경우는 조금 다른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맞지 싶구요, 또 꼭 남녀라고 확실히 구분하는 것보다는 여성분들 중에도 남성적인, 남성들중에도 여성적인 성향을 가진 경우가 있기도하고, 연애사에따라서도 달라 질 수 있는 부분이라 반대쪽에도 통용이라고 하기는 다소 조심스럽긴 하네요 ..
남자는 이별을 말했을때 최악인경우가 남자애들중 상당수가 여친는 당연히 내여자다라는 생각을 가지는 남자애들이 많아서에요 그의미는 뭔일이 있던 내여자라는 그 생각이 깨졌다라는 의미라는것이죠 그생각이 끝나니 그런겁니다 여자는 남자가 잡으면 잡피는 이유가 이별각이 나와도 여자는 고민하는데 남자는 이별각이 나오면 밀어붙이는경우가 많죠 일반화의 오류는 있긴하지만 보통 저런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웃긴것이 그 남자들의 생각 내여자라니깐이라는 너무 단순한 생각이 여자에게 이별을 말하는 이유가 될수 있다는겁니다 그이유가 잡은 물고기에 밥안준다는 느낌을 여자에게 만들고 연애를 하면 할수록 시간이흘러도 남자가 미래에 대한변화가 없다는 것이죠 그것도 여자의 변화를 눈치도 없어서 알지도 못하는것이죠 연애에서는 권리도 사랑도 없어요 그러니 보여주고 노력은 해야합니다 또한 본인이 잘해줬다 상대가 잘해줘야한다거나 상대가 본인에게 계속있을 권리도 없죠 그것을 알고 그래서 노력해야하는겁니다 서로 노력해야죠 그럴 권리가 아니라 같은 방향을 볼수있는 동료가 된다면 같이 잘하고 같이 존중하며 같이 신뢰합니다 권리는 없지만 같이하는것이 연애입니다 연애에 동참해야 합니다 일방적인것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면 계속해서 상대랑 차이를 만들고있는겁니다 연애에서 이별은 차이의 누적으로 이별하는겁니다 한가지 차이로 이별하는것이 아니에요 연애던 결혼이던 계속 같이있을것이라는 착각보다는 계속 적극적으로 연애에 동참하셔야합니다
남친의 친구가 죽어서 저한테 자기때문에 죽은것 같다며 타살인것같다고 범인을 꼭 찾아서 죽일거라고 그러면서 저한테 신경못써줄수도 있을것같다 정말 힘들면 헤어질수도 있을것같다 라고 이야기하다가 결국엔 저한테 이별을 고했어요 그런데 저한테 헤어지더라도 끝이 아니라 선후배로 남자고 기다려달라 이런 소리를 했는데 그때는 바로 제가 붙잡았다가 남친이 다음날 이야기하자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그이후 연락이 없어서 오늘까지 이틀이 지났는데 먼저 연락은 안했어요 재회 가능성 있을까요? 그리고 한달정도 마음 추스리겠끔 연락 안하려하는데 먼저 연락이 올까요...? ㅠㅠ
에고고.... 그러셨군요,, 말씀대로라면 그사람이 이제님에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자기 노선을 타고 있는데요,, 물론 그사람을 탓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그사람에게 어떤 마음이 있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셨음 좋겠습니다,, 정말 친구의 죽음 문제로 충격적인 상황에 봉착한게 맞다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를 이해해주고 기다려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마음이 드신다면 그도 나름은 자기 상황에 의해서 감정컨트롤이 안되니까 나에게 이해를 구했다고 생각을 해볼 수도 있겠다 싶긴하네요,, 만약 해보실거라면, 그사람에게 그 상황에 대해서 이해를 한다고, 그리고 내 걱정보다는 지금 심란한 마음, 친구를 위한 마음에 신경을 많이 써주라고, 또 나를 걱정해서 기다려 달란말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고맙다고 이야기 해주시고 한달 정도 기다려 보심도 한번 고려해보심 좋겠네요,, 이유를 설명하자면 정말 길지만, 이해가 되셨음 좋겠구요, 그렇다고 꼭 해야 된다는 것은 아니니까 그냥 참고만 해보시길,,, 이제님이 생각하신 그 방법도 좋은 방법일 수 있구요,, 다만 적어도 그사람이 어떤 마음일까를 맞추기 보다는 꼭 내마음이 그사람에게 어떤건지를 먼저 확실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서로가 사랑한다는 가정하에서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참 잘 하다가 공부 때문인건지 잘 모르겠는데 슬럼프도 오고 그전부터 연락도 귀찮아지고 스킨십도 좀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공부때문에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헤어진 당일날, 3주 뒤에도 잡아봤는데 안 잡히더라구요 다시 돌이켜보니 마음이 식은거였는데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구요 제가 차단한다고 말하고 괜찮아지면 차단푼다고 했거든요 가능성 있을까요?
상대가 단순히 마음이 변해서 그런건지 나에게 어떤 지친 마음이 들어서 그런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사람이 나에게 마음이 있다면 혹은 식은 마음에 후폭풍이 온다면, 또 내가 어떤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 싶어요,, 가능성은 늘 있는거겠죠,,, 사람 마음이란게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어가는가가 계속 가능성에 변수가 될수 있지 싶긴합니다,,,
사일전 다음날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였는데 전날 다툼을하고 자고일어났는데 헤어지자는 카톡이와있었어요..3년동안 벌써 4번째 헤어짐을 말하네요 제가 짜증이많고 잘 삐지는편이라 싸움이 반나절,하루 이렇게 길어지면 오빠는 지쳐서인지 헤어지자는말을하더라구요 매번 제가 붙잡았고 이번에 헤어지자고할때는 자기 마음이 식었다고 전과는다르게 차갑고 냉정했어요ㅜ 저는 아직 많이 좋아해서 무작정 찾아가서 장장3시간을 울면서 잡았어요..헤어지는게 맞다는건 저도 아는데 어쨌든 잡히긴했네요 우리 미래는 헤어짐이라는걸 알아서 저도 나름대로 정을 떼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저희가 해피엔딩이되기는 힘들겠죠?
서로가 지쳐감에도 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그래도 뭔가 마음이 쉽게 정리되지 못하는 것 같기는 하네요,, 두사람이 어차피 끝날 것 같다는 마음으로 가다보면 당연히 끝나는 결과가 나오겠지만, 내가 원하는게 끝나는게 아니라면 적어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그사람이 원하는 나란 사람의 모습이 어떤것인지를 한번 생각해보시고 그사람이 나를 좋아했던 처음 시절의 모습으로 한번 다가서보면 어떨까 싶네요,, 나도 그렇지만 상대도 결국 두사람이 서로 상호 관계를 통해서 지금의 시들어진 마음으로 오게 된거라고 생각해보시면 결국 두사람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특히 나는 나의 문제에 대해서 개선해 봄이 중요하지 싶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큰틀에서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님이 쓴 글에 답이 나와있네요. 지치게 하지 않으면 해피엔딩이 될것같네요. 본인도 본인성격이 상대를 지치게 하는걸 자각했으면 안그러려고 노력해야죠. 남친이 모든것을 이해해줄순 없자나요. 본인성격은 안바꾸면서 해피엔딩을 바라는건 모순이에요. 남자가 본인성격 다 받아달라는 말 밖엔 안되죠.
버려도 된다고 했는데 그렇게 한다는 것은 얼굴 보고 상황을 보고 싶어서 일 수도 있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일수도 있겠고, 또 혹시 님이 자긴에게 어떤 말을 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도 있다고 할수 있겠지만, 굳이 주려고 하는걸 봐서는 뭔가 생각이 복잡한 것은 맞는 것 같네요 ~
@@loveholic답글 감사합니다^^ 시간을 두고 연락않고 일주일을 기다렸다가 제가 전화를 했어요 내꺼 갖다주러 왜 안오징?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밝게 전화했더니 잘 받아주더라구요 솔직하게 오해한 부분 이야기 했고 서로 잘 풀었습니다 님의 말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감사합니다
자기가 너무 바쁘다고 여유가 없어서 관계를 정리하자고해요. 하루전까지만 해도 “너 없이 못 산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한 사람이 하루만에 확변해서 “너와의 관계를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 처음에는 바쁜걸 다 감당 할 수 있을정도로 너가 좋았어.” 하더라구요. 날이 지날수록 마음이 식어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연애초에는 남자친구가 바쁘지 않았어요. 올해 1월이 되면서 남자친구는 잠잘 시간도 없이 친구도 안 만나며 바쁘게 살고 있어요. 그때문에 연애에 소홀해지는 자신을 보며 절 안 좋아한다고 판단을 내린 것 같아요. 튼 그러한 이유로 저에게 이별통보를 내리고 저는 계속 붙잡았어요. “오빠 마음을 돌리고싶다 “라는 식으로.. 남자친구는 결국 붙잡혔어요. 하지만 연락은 하지 않아요. 시간을 좀 천천히 가져보자는 남자친구의 말에 연락도 하루에 한번씩 보내며 지내고 있어요. 지금 이틀째 이러고 있습니다 🥲 놓아줘야하는걸까요 ? 아니면 남자친구 상황이 괜찮아질때까지 기다려줘야할까요 ? 저한테 아예 마음이 떠난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에고 그러셨군요,,, 지금 당장 정윤님이 그분에 대한 마음이 사라진게 아니라면 애써 미리 정리를 하려고 하시기 보다는 그사람이 어떠한 방향으로 가게 되는지 지켜 보시는 것도 필요하지 싶어요,, “오빠 마음을 돌리고싶다 “라는 식으로.. 남자친구는 결국 붙잡혔어요--하셨으니 나만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사람도 나에게 잡혔으니 어떤 마음이 계속 갈등이 있을 수 있다고 보시는게 좋지 싶어요,, 연락이 없는 그사람의 모습이 어쩌면 고민이 많고 예전과 같은 마음의 상태가 아니니까 그렇게 보여지는 걸 수도 있지 싶어요.. 정윤님의 마음이 힘드시것은 너무 당연하지만 재회라는게 힘든 것이 있는 것은 사실인데 정말 내가 이사람을 원하는게 맞는 것인지, 내 마음도 이사람에 대해서, 지금의 이런 모습도 그사람의 모습의 일부라는 것도 한번 생각해보면서 내 마음이 어떻게 흘러가지는지 조금은 인내를 해보면서 지켜보시면 좋겠네요,, 재회를 원하셨던 거라면말이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며칠 전에 이별 했는데 상대방이 너무 지치고 힘들다고 해서 헤어졌습니다 저때문에 지친 맘도 다 알고 이해해서 이별 당일 붙잡았지만 계속 만나면 더 힘들거 같아서 다시 만나고 싶지 않대요 그런데 헤어지고 나서도 연락하면서 지내면 안 되냐고 그러더라구요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할거 같다고.. 그래서 싫다고 했는데도 몇 번 연락왔었어요 그러다가 이별 다음 날에는 제가 얼굴 보러 직접 찾아가서 붙잡고 했지만 기다려달라고만 말을 하더라구요 지금 자기 상태가 너무 힘들고 지치다구.. 어떻게 해야 될까요 계속 붙잡고 싶고 연락하고 싶은데 있던 정도 떨어질까봐 지금 못 하고 있어요.. 헤어진지 이제 3일 됐어요 답변 꼭 달아주세요ㅠㅠㅠ
내가 상대에게 마음이 있고, 상대가 필요할때 나를 찾는다면, 상대가 마음을 돌려야 둘의 연이 이어져 갈 수 있지 싶어요, 상대가 나에게 지쳐서 그런거라면, 이번에는 내가 상대에게 맞춰줘보는게 필요하지 싶어요, 내가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요,,, 지금 그사람이 나를 만나기는 하는데, 사귀자고 하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가 정확하게 확정짓지 않는다고 해서 안받아주면 결국 나는 여전히 내 뜻대로만 상대에게 요구하는 상황인것이 변함어 없지 싶어요,, 상대가 나에게 연락해올때 내가 그에게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고 그런 시간들이 쌓여서 그가 나에대한 마음이 긍정으로 돌아서고 내 매력을 느끼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고 드린 말씀은 아니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2주 전에 남자친구가 저때문에 지쳤다고 하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남친 스타일이 헤어지면 바로 차단인데 저는 차단 안 하면서 연락하면 받아주고 보고싶다고 하면 귀엽다는 듯이 웃으며 그래도 안돼 한 번 헤어지면 끝인거야 하며 매몰차게 굴고 그러면서 저도 알고 남친도 아는 친구 말하면서 나중에 셋이 만나자고 하고 이건 도대체 뭘까요
어떤 이유로 이별을 했는지와 연애사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될 수도 있고 또 그사람의 성향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연인으로서는 자기는 지금 당장 마음을 진행해갈 상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매몰차게 하기는 님에게 그정도 안좋은 감정도 아닌것 같긴하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란것도 자꾸 변하는 거다보니 지금 당장 결정하기 보다는 님의 마음이 그분에게 조금은 있으시다면 그냥 편하게 대하시면서 어떻게 변해가는지 지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헤어지자고 했을때 너무 놀래서 잡다가.. 다음날 이성을찾고 다시 대화하다가 이별을 받아들이겠다고 했어요 어쩌면 마음이 돌아서게한것도 내 잘못인것같다고 생각해서 그생각을 전달하며 얘기하다가 다시 시작하면 괜찮을까 라고 메세지가 왔고 다시 해볼수있다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고싶다고 했는데 읽고 답이 없어요 이건 무슨 생각인건가요..?
연애사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될 수 있겠지만 이별에 대해서 받아들여주는 마음을 보여주니까 막상 자기가 원했던 반응이 아니라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비방님에게 뭔가 더 있게 느껴졌기도 했을 수 있구요, 혹은 그런 이유로 비방님과의 연애에서 자신의 마음을 호소해보면서 조금 힘든 부분들에 대한 어필을 하려는 마음이 있었는데 어필도 못하고 끝내지는 것 같아서 그럴 수도 있지 싶구요, 또는 헤어질 마음이었는데 비방님이 본인의 잘못이라고 인정을 해주니까 그 마음이 고맙게 느껴져서 다시 이사람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키워주시고 힘을 주신걸수도 있는데, 그랬던 비방님이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어떤 기준을 정하는 말을 해서 그사람입장에서 커졌던 감정을 다시 신중하게 생각해보려고, 자기가 정말 감정적으로 선택해서 다시 시작해보려는 건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 싶어요,,,
사실 바쁘고 힘들다는것이 하나만으로 이별을 선물 하신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을 거예요 여러가지로 힘들고 지친 감정들이 있었는데 거기에 일적인 부분을 이유로하시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여..시간이 지나면 또 좋은 생각들이 찾아와서 좋은 인연이 이어질수도 있으니까 그 순간은 내가 더 잘 지내고 행복한 기운을 느끼게해 주는 게 중요하지 싶습니다..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전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저라는 존재가 있는게 너무 싫대요 여자란 존재가 귀찮다면서 헤어지자고, 그리고 성격도 안맞고 맞춰볼 생각도 없고 얘기해서 맞춘다고 한들 안맞을 거라고 생각든다면서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해서 저는 말할 기회도 못얻고 헤어졌어요. 사내연애로 계속 마주쳐야 되는데 다시 만날 일 없겠죠?ㅎ_ㅎ 저를 좋아한 것도 아니겠죠?
두분이 어느정도 함께 연애를 가셨는지도 그 사람이 그동안 나를 어떻게 되었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사람이 여러가지 복잡한 자기 마음때문에 이런 같잖은것이 다 귀찮아 지는 상태로 돌입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당장은 때가 좀 아프고 힘든 마음을 이겨 내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 사람의 이후의 행동을 좀 보면서 내 마음도 정리해 가는쪽으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그 사람에 대한 마음도 판단해 보시는 게 지금으로선 좋은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기 혼자만의 생각으로 어떤 결론에 도달 한 남자에게 다 가서 봐야 그게 좋은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거든요 ㅠㅠ기운 내시고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하시는 마음은 추측해서 가지실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그 사람에게 미련을 두시라는 것도 물론 아니고요😭😭
둘다 학생이고 18살인 남자친구랑 성격차이때문에 헤어졌어요...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전남친이 1시간 걸리는 지역으로 이사가는 거가 확정이 났어요... 헤어진지 50일 지났는데 그 안에 제가 3번 정도 붙잡았는데 전남친이 솔직하게 말하면 자기도 저에게 정말 여지를 주고 싶지 않지만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자기도 아직 마음이 있는 거 같아서 이사 안갔으면 붙잡혔을 것 같다네요... 남친 성격상 장거리 연애가 힘들것 같다면서요... 남친 성격이 걱정도 생각도 엄청 많은 스타일이긴 해서 이해는 가는데 전 정말 잘해줄 자신 있거든요...ㅠㅠㅠㅠ 전남친 생각이 좀 변해서 연락오는 걸 기다리고 있는데... 가능성 없을까요...? 저희 둘다 연애할때 서로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제 생각엔 전남친이 마음이 있긴한데 이사라는 벽때문에 이성적으로 그냥 확 저를 끊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댓글을 달게될줄 몰랐어요 남친이 예전에도 한번 헤어지자했었고 어제 두번째 차였습니다 이유는 같고요 제가 남친한테 이것좀 해줘 라고 할때 남친이 싫어 이러면 저는 또 좀 해줘~ 이런식으로 제 말을 듣기를 원해요 상대방은 강요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도 이 강요로 인해서 헤어지게되었고 저번에도 제가 잡았고 이번에도 저는 다시 잡고싶은데 잡힐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는데 어떻게 되어계신지는 모르겠지만 그사람이 써니님을 싫어한다기보다는 자기 감정이 힘들어지는것 대해서 지친 마음이 있싶어요,, 잡아보는 선택을 해보시는것은 나쁘지는 않지만 잡는 것 보다는 오히려 그사람의 마음이 그러할 수 있었음에 대한 이해와 그런 마음으로 나를 대해줬음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는게 조금더 그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좋겠구요, 물론 그렇다고 그사람이 바로 응해주지 않기도 하고 또 밀어내는 말을 할 수도 있는데 그럴때 이해한다고 괜찮다고,, 그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거라고 말해주고나서 그사람의 선택에 대한 것을 지켜보고 내가 이후에 내감정을 결정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음.... 남친분이 시험 준비로 바빠다는 것을 알고 계신 중이기도 하고 또 남친 기분이 지금 그리 좋은 상태는 아닐 수있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굳이 내가 그사람에게 연락을 해서 확인하고 싶은것은 남친이 나에대한 마음에 변화가 없다는 것이겠죠?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지만 지금 상대가 체리님께 연락을 안하는 이유는 굳이 이야기 할 기분이 아니거나 나쁘거나겠죠? 상대에게 톡을 보내도 상대가 아무런 반응이 없어도 상관없다면 보내시는게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보냈음에도 상대가 나에게 답이 없거나 퉁명스러울때는 님이 본인의마음을 컨트롤 하실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심 좋겠어요...
연애사와 이별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겠지만 자기가 억울한 상황이라고 생각하거나 화가난 마음등이라면..ㅁ도 그순간의 감정은 그렇게 표현하게 될 수 있지 싶어여....시간이 지나면 어떤 건지 더 정확히 알 수 있게 되겠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애하는 동안에 그 사람에게 내가 어떻게 대했는가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지금 핑크천사님이 그사람이 그정도라고 생각하시는것이 틀린것도 아니지만 그사람 역시 자신에 대한 핑크천사님의 마음이 이정도에서 그렇게 알고 정리하려는 마음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싶긴해요,, 상대방이 어떤 마음인지가 중요한가 보다 어쩌면 내가 상대에게 어떤 마음인지를 먼저 파악해보는게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긴한데,,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집안문제+저의 서운함+못해주는미안함으로 혼자있고싶다며 3개월만 혼자있고싶다고 시간을 가지자했고 처음에만 잡고 바로 받아들이고 연락안했습니다. 6일째쯤인가 갑자기 우리 엄마한테 전통 차 세트를 보내고 연락이왔어요. 감기조심하시라고 전해달라고, 직접뵙고못드려서 죄송하다며. 그러고 잠시 감기조심하라그러고 연락은 끝났습니다. 저는 무조건 기다리기 싫어서 헤어진냥 지내는데 진짜 그냥 시간이 필요했던걸까요, 헤어짐을 생각한 사람이 갑자기 이런행동을 할수있을까요?
중간의 과정들은 말 그대로 과정이라고 보시는게 맞지 싶어요, 결과적으로 헤어지는지 아닌지가 정해지는 것이라서 그 중간에 마음이 변하는 순간은 늘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전통차를 보내는 마음은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그순간에는 긍정적이었던 것이고, 그 이후에 그만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해 봤을 수도 있겠죠,, 님도 받아들이기도 하셨다가, 다시 그리워지고 생각이 나는것 처럼 그도 그런 생각들이 반복해서 밀려오는 과정을 거치면서 서서히 서로의 감정에 대한 어떤 방향의 폭을 좁혀가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최종적으로 어떤 마음이 들어 서로에게 전하게 되는 걸거구요,, 내가 바라는 방향이 있다보면 부정적인 답에 대한 두려움이 생길 수 있어서 긍정적인 부분들을 찾아서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려고 하게 되는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되 큰 기대로 인해서 아프지 않을 정도로 마음 컨트롤 해가며 좀 둬보시는 것이 필요하지 싶어요,,, 두분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구요, 두분의 행복한 이야기가 이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일단은 지금은 아니라고 하니 굳이 지금 할필요는 없지 싶구요, 한두달 뒤에도 연락을 해보라고 하는거지 그때는 다시 해보겠다고 하는것은 아니니까 그때 연락을 해보시는 것과는 별개로 기대를 갖고 안하시면 좋겠구요, 어차피 그가 그때 나에게 마음이 있다면 내가 혹 안한다 하더라도 나에게 연락을 해오지 싶어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시간을 가지시는 동안 서로의 관계에 대해서 냉정하게 문제점과 내 마음, 상대의 마음을 두루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헤어진지 20일 되어가네요오,, 사귄건 180일 정도로 그리 오래 사귀진 않았지만 장거리어도 일주일에 일박이일로 꼭 만나고 매일 전화하며 잠들정도로 서로 애틋했어요. 그런데 3/2에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게되었어요. 이유는 서로 다르기때문에 헤어지자더군요,, 이 친구는 밖에서 놀고 술먹는걸 좋아하는데 제가 좀 못하게 막았었거든욥ㅂ 술만먹으면 조절 못하고 욱해서 친구들이랑 별거 아닌걸로 싸우고 집가자마자 뻗어서 연락도 안되길래 평소에 섭섭한 티를 많이 냈었어요. 이 친구 딴에서는 고친다고 노력했는데도 항상 뭐라하는 저한테 지친거 같아요. 3/2 새벽 2시까지만 해도 기숙사에 있으니까 제 생각 많이 난다고 앞으로 제가 외롭다고 생각 안들게 노력 많이하겠다고 같이 공부 열심히하자면서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한다고 했던 애가 3/2 밤 11시 50분에 서로 많이 지친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하니까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구요,, 페메로 통보 받고 전화하자고 해도 그 친구는 절대로 전화 안받아주더군요. 그날 이후로 2주정도 매달려봤어요,, 장문으로 문자도 보내보고 편지도 써보고 했는데 계속 미안하다고 다시 만난다고 해도 둘다 힘들거라고만 하더라구요. 자기는 하루만 힘들고 말았다고 마음정리가 다 됐다고 하는데 속상하네요,, 전남친 친구들이 제 얘기 물어보면 딴 전여친 얘기는 상관 없는데 제 얘기는 하지말라고 했다고하고 제 얘기 나오면 ‘그러게 있을때 잘해주지,,’라고 했다고 전해줬어요. 사실 3/14에 마지막으로 본다는 생각으로 연락도 안하고 가서 전에 매달릴때 썼던 손편지 제 손으로는 못버리겠다고 너가 버려달라고 하면서 전해주고 열심히 내 일 하면서 너 기다릴거라구 눈물 나올거 같은데 오늘만큼은 안울거라고 웃을거라고 하면서 활짝 웃어주고 왔네요,, 그날 저를 만난 사실을 전남친은 본인 친구들에게 말안하고 저 안본지 한달 넘었다고 숨긴다고 하네요,, 저 이 친구랑 다시 재회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 기분을 기다리는것이 어쩌면 더 좋은 방법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기다려 보다가 내가 그래도 마음이 안 되겠어서 더 이상은 못 견디겠다 싶을때는 한번쯤은 터 그 사람의 의사를 물어 볼 필요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떠한 이유로 그 사람 마음이 이렇게 됐을 지를 파악하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제 이야기는 어느정도만 참고해 주세요...
내가 바라는 뭔가를 위해서 하는 거라면 언제쯤이냐가 중요할 수도 있겠지만 상대가 힘들어하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기위해서라면 언제든지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긴해요, 그러니까 온전히 그를 위한 거라면 언제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거죠,, 두분의연애사에 특히 좋은 어떤 타이밍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런 제가 그사정을 다 알지는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상황이라 참고만 해주시고요, 나를 위함이 아니면 시간이 상관없는 것은 변함 없지 싶어요~
3년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최근 두달간 남자친구가 자꾸 같은 잘못을 해서 결국 제가 화가 많이 났었어요 그래서 며칠 생각할 시간을 달라했고 삼일 정도 후에 만나서 얘기하는데 이제 그만 만나야하나 생각했는데 그말이 쉽게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울면서 자기때문에 제가 너무 힘들어하는거 같다면서요 계속 미안하다 하구요,, 전 아직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말을 했고 그래서 결국 남자친구는 일주일 정도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이별을 말할까 두려워요,,
에공,,,, 어쩌면 남친분이 님에게 듣고 싶은 진솔한 마음이 어떤 이야기가 있었을 수도 있는데, 그게 없어서 자꾸 마음이 힘들어지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댕구님이 잘해주셨고 미안함이 없으시다면 상관없겠 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내 마음이 불안해 질 수있지 싶어요,,, 혹여라도 두분이 잘 이어지게 된다면 그 마음의 표현을 아낌없이 해줘보시는 것도 좋겠다 싶네요~
남지친구와 정말 재회하고 싶은데 그 친구의 생각을 정말 모르겠어서 댓글 남겨요ㅠㅠ처음 본 건 19년도 11월에 알바하는 곳에서 만났어요 그 친구가 처음에 저 봤을 때 부터 이쁘다고 생각하고 관심이 있었는데 낯가리고 저도 그 친구랑 친해질 생각을 안해서 그렇게 친하진 않고 인사만 하는 상태로 지내다가 그 친구가 저랑 친해지고 싶어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면서 친해지고 많이 가까워졌어요 그때가 20년도 초였습니다 그리구 20년 4월쯤부터 정말 많이 친해졌고 그 친구도 저를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근데 정말 친한 친구로 잘 지내면서 같이 밥먹고 술 마시구 카페다니면서 잘 놀고 제가 힘든 일 있으면 제일 먼저 전화해서 다 말하고 정말 잃기 싫다 생각되는 소중한 친구였어요 그래서 그 친구가 술 마시거나 가끔씩 저에게 좋아한다고 하거나 좋아하는 티를 내면 모르는척 했어요 근데 그게 오래되다보니 같이 알바하는 주변 다른 사람들이 다 알게 되었어요 그 친구가 저를 좋아한다고 그래서 계속 엮는게 불편해서 저는 거리를 두게 되었고 잠깐 서먹하다 다시 얘기하고 예전처럼 잘 지내다가 작년 10월에 그 친구가 저한테 고백을 했습니다 처음엔 친구를 잃기 싫었어요 그래서 거절했는데 일주일동안 계속해서 다시 생각해달라고하고 주위에서 걔는 정말 괜찮다라고 말하는거에 흔들려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걔가 좋았는데 친구를 잃기 싫었던게 제일 컸던거 같아요. 저한테 너무나 잘해줬고 너무 좋은 사람이였기에 다른사람한테 뺏기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아주 컸어요 근데 저는 아주 좋은 사람이 아니였어요 남자친구가 생겼음에도 그 전과 같이 남사친을 똑같이 만났고 남자친구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본인이 나를 더 좋아한다고 전부 이해해주려했어요 사귀면서 서로 성격이 너무나 똑같아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바로 말하지 않고 서로 꿍해있고 마음이 상하면 서로 몇 일씩 연락을 하지 않고 서로 자존심 부리기에 급급했어요 둘 다 연애에 아주 미숙했어요 둘 다 서로 꿍해서 3일을 연락안하고 지내다 풀기위해 만났을 때 저는 그 친구에게 지금 헤어지면 다시 친구 할 수 있을꺼라고 더 늦기 전에 지금 그만하자고 그랬어요 그 친구는 자기가 미안하다고 저를 잡았고 헤어지지않았어요 저도 그 친구 정말 좋아했는데 그 친구한테는 좋아하는 티도 내지않고 마음 표시도 많이 하지않아서 그 친구가 많이 불안해했어요 그렇게 풀고 이주정도 지나고 제가 알바가 먼저 끝나고 그 친구가 두시간 뒤에 끝나는데 제가 술약속이 있어서 술 마시다 그 친구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는거에요 그래서 한시간 뒤에 다시해도 안받고 그래서 무슨 일 있나 싶어서 같이 퇴근한 다른 친구한테 퇴근했냐구 연락하니 그 친구 핸드폰이 고장났는지 연락이 안된다고 했다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렸어요 근데 술자리 끝나구 세시가 넘도록 연락이 한통 없어서 제가 이 전에 서움함과 술기운과 화가 합쳐져서 장문의 카톡으로 그 친구에게 상처주는 말을 보내고 그만하자고했어요 그 친구는 다시 얼굴 보고 얘기하자고 했지만 서로 알바에서 만나도 말도 안하고 시간만 흐르고 헤어진것도 안헤어진것도 아닌상태로 한달이 넘게 지났습니다 중간에 연락을하고 만나려고해도 그 친구는 계속 피하기만 해서 도대체 왜 그러나 싶으면서 저도 정말 저렇게 다 말하면 속이 시원할꺼라 생각했는데 나날이 후회하며 힘들게 지내다 12월이 지나고 제가 알바에서 그 친구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할꺼냐고 계속 이렇게 지낼꺼냐고 헤어질꺼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말도 하지 않길래 난 헤어지기 싫다고 넌 미련 안남을꺼같냐고 물어봤어요 그니까 자기도 미련 남을꺼같대요 그러면서 생각 할 시간을 달래요 그렇게 다시 연락을 준다고하고 연락을 받았을 때 자기는 못하겠다고 미안하다고 그러길래 알겠다고 전처럼 친구로 지내자하고 끝냈습니다 근데 제가 못해준거 너무 많은지 아직까지 미련을 못버리고 있어요 친구로 지내기로해서 연락도 가끔하고 알바하면서 마주치기도 자주 마주쳐요 근데 연락도 예전이랑 너무 다르고 그런거에 상처받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그러다 이주전쯤 알바하는 곳에서 어떤 남자분이 퇴근시간 물어보며 sns로 퇴근했냐고 연락이 와서 제가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집엘 못가고 있으니까 같이 일하는 오빠가 그 친구에게 차 가져왔냐고 물어보면서 나를 집까지 데려다 줄 수 있냐고 물어보며 그 친구가 저를 집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집까지 가는 그 시간동안 그 친구에게 미안해서 그런지 미련인지 모르겠는데 너 생각이 많이 난다고 너한테 많이 미안했다고 너도 알지 않냐고 내가 원래 뒤늦게 후회 잘 하는거 지금 후회 많이 하는거같다고 이런저런 말 하면서갔어요 가면서 지금 연락하는 여자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그래서 하지말라고 여자 만나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너가 뭔데 그러냐고 그래서 아 그냥 싫다고 만나지맑고 연락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너가 다른사람이랑 연락하면 가슴아플꺼같다고 넌 내가 다른사람이랑 연락하거나 다른 사람 만나면 가슴 아플꺼같아 물어보니까 자긴 괜찮대요 그래서 넌 괜찮은데 난 안괜찮으니까 내가 먼저 만나기 전까지 넌 만나지마 이러니까 알겠대여 그러면서 제가 그 sns연락 때문에 계속 놀라서 떨고 있으니까 손을 잡아주고 있었어요 그러고 예전처럼 지낼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연락하면 나오지 이런식으로 말해서 다시 같이 술도 마시구 밥도 먹을 수 있냐 이러니까 그럴 수 있지 이래서 그럼 다음에 같이 먹자 이렇게 말하고 집에 가서 카톡하는데 그 답장 텀도 너무 길고 정말 형식적이고 예전이랑 너무 달라서 제가 짜증내다 끊겼어요 그러다 알바하다 마주치고 있는데 너무너무 차가워요 정말 마주칠때마다 상처받고 오는 기분이에요ㅠㅠ제가 그 친구랑 다시 잘 될 수 있을까요ㅠㅠ 어쩌다 알게 되었는데 그 친구에 정말 친한 친구가 걔도 헤어지거 정말 힘들어했다고 말을 했는데 지금은 어떠냐는 말에는 말을 안해줘서 정말 걔의 속을 모르겠어요...
전체적인 내용을 봤을때 그사람이 어떻게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것은 당연한것 같은데요, 그동안 그사람이 노력해서 둘의 관계를이끌어 왔고 홍님이 원하는 대로 그사람을 편하게 대하고 또 노력도 그사람이 다 한것 같은데, 지금은 또 홍님이 그사람을 원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사람이 상처 받았을 거라고, 또 힘들었을 거라고 말씀은 하시지만 그럼에도 그사람이 다시 좋은 마음으로 홍님에게 와주기를 바라는거 자체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그사람에게 님에 대한 마음이 줄어들게 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사람은 이미 지치고 힘들어서 더 진행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까 하는 마음과 다시 예전처럼 스트레스 받고 싶지도 않고 그런 연애라면 안하는게 맞다고 마음이 정리 된 듯 한데요, 그건 분명 그동안 홍님께서 본인이 하셔야할 역할을 안한 이유로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자기 역할을 다해보고 나니까 더이상 할게 없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네요,, 그사람의 마음이 어떤 건지 궁금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그사람에 대한 마음이 중요한 것 같은데 그사람에게 내 마음을 전해서 그를 잡았는데 그가 안 올까봐 상처될까봐 그게 두려운거라면 결국 그냥 기다려 보는게 맞는 것 같구요, 스트레스를 받으셔도 그건 홍님 마음의 문제다 보니 어떻게 해결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다만 그사람이 나를 다시 잡고 매달렸을 때 홍님이 밀어냈던 순간 그가 받았을 여러번의 상처를 나는 단 한번 받는 게 두려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그가 어쩌면 홍님이 적극적으로 달려와주기를, 준비를 해서 노력을 해주기를, 그렇게 지쳐있는 자기를 이끌어줄 마음으로 와주는게 아니라면 시작할 엄두를 못내고 있는 것일 수도 있는데, 나는 여전히 내 살짝 까진 살이 아플까봐 피철철 흐르는 그보다 내 상처를 더 걱정하고 있다면 그 사람이 어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여전히 님에게 와서 손잡아주고 태워주고 하고 있는 그에게 나는 여전히 내 감정만 중요해서 그를 이용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사랑해서 이번에는 결과가 어찌됐든 그를 위해서 줄 수 있는 것을 다 줘볼 마음이라도 있으신지 한번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모르는 입장에서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토대로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 님의 마음을 몰라서 말씀드린다기 보다는 두분의상황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신중하게 생각해보심 좋겠습니다... 내가 달려들어서 그에게 매달려도 그가 나를 받아줄 가능성이 많지 않은게 사실인데 그가 나에게 다시 다가올 일은 더더욱 적지 않을까 싶네요,, 그는 어쩌면 이미 자기 맘을 몰라주는 홍님으로 인해서 만신창이가 되어 있는 마음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ㅠㅠ
늘 관심있게 봐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상담 공지를 못 찾으셔서 덧글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영상에 덧글로 상담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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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ㄱ
그냥 말 나온 순간 부터 뒤돌아 보지 않는다 ㅋㅋ 난 장난이라도 헤어지자는말 쉽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저말 하는사람은 안될사람
너 갈땐 맘대로 가도되지만 다시 돌아오는건 안돼.
확실한 내 기준은 정말 멋지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승실님의 연애가 행복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댓글들을 읽어보니 다들 아프고 힘든 사랑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사랑이란게 연애란게 참 어렵죠... 저도 여러가지 많은 경험들을 해봤는데 결국 깨달은건 그냥 방생하자 였어요 뭘해도 남을놈은 남고 떠날놈은 떠나요 그리고 너무 한사람에게 올인하지 마세요 배신당한 순간 정신이 피폐해져요 자기관리 , 자신의일 열심히 하고 여러명의 남자들과 썸도타고 그러세요 오는남자 굳이 일부러 밀어내지 말구요 남자들 많이 그러잖아요 여자들도 그렇게 즐기면서 살면돼요 그러다보면 언젠간 정말 좋은사람 만날수도 있구요 사람보는 안목도 생겨요 정말 제가 경험해보니까 그렇더라구요
맞아요~ 연애란게 결국은 어떤 소중한 한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해보는 과정이니까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내틀로 만들려는 노력보다 그사람을 충분히 알아가는게 먼저 필요하지 싶어요~ 내 매력을 어필하고 상대를 알아가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느껴가겠죠! 서영님의 말씀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너는 참 쉽다. 늘 쉽다. 시작도 끝도 늘 되게 쉽다. 난 맨날 그랬는데 너는 왜 그렇게 그리도 모든게 쉽니. 정리도 쉽고 그렇게 쉽게 행동하다가 너도 쉬운인간되서 그렇게 나처럼 비참하게 버림받아줘.
너무 쉽게 뭔가를 결정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죠,,, 하지만 어쩌면 예진님이란 사람을 대한 그사람도 표현하지 않아서 그럴진 몰라도 쉬운게 아니였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예진님의 그 마음처럼 상대도 힘든 마음으로 보내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두분의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굳이 신경쓰시거나 의미를 두실 필요도 없겠지만 예진님 마음이 더 아프지는 않으시길 바래봅니다~
@@loveholic 맞아요 쉽게 그럴말을 할 아이가아니었을텐데 자꾸 못해준거만생각이 나서 그런가 얼마나 외로웠을까 힘들었을까만생각해서 괴로워요. 오늘도 너무 보고싶어요. 문득 문득 생각날때마다 너무 슬프기만해요. 그래도 그아이가 내린 결정이라 그냥 최대한 이해하려노력중이예요. 그래서 이제는 연락해보려 하지않아요.
헤어졌다 다시만나면 또 무한 반복이예요..시간이 잊혀지게 해줘욧...후에 생각하면 답이나오죠..잘헤어젔어.하면 맞는거예욧
시간이 지나면서 내 마음도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보는 것도 정말 중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내 맘의 소리가 결국 결정짓게 되는거겠죠?
남자친구랑 만난지 3년차고 미래까지 생각한 사이에요
거의3주내내 사이가 안좋았다가 어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그만하는게 맞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너에대한 마음 사랑 다 있고
지금도 너가 걱정되고 마음아프고 하지만
서로에게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대요 서로 성향도다르고 관점도다르고 하니까
항상 똑같은걸로 싸웠고 정말 사소한걸로 다퉛거든요 그런과정들에서 많이 지친거같아요
정말 행복한날도 많았지만 힘들었대요 ㅠ
심지어 남자친구가 지금 내년을 마지막으로 수험생활을 하고있어서 더 힘들었을거에요
저를위해 서로를위해 지금 힘들더라도 그만하는게 맞다며 자기가 자신이 없다며 저렇게 말했지만 자존심 다 버려가며 제가 붙잡았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더라구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대요
근데 붙잡혀 줬네요
남자친구랑 처음 만날때도 남자친구가
3개월정도 매달려서 만난 사이였고
그래서 더 소중했는데
아직도 남자친구가 저런말햇다는게
정말 다 무너지는 기분이에요
어제 그렇게 얘기하고 잠깐 남자친구친구들있는곳에 어떨결에 다녀왔네요,, 이것도 좀 상황이 웃기죠,,
ㅠㅠㅠㅠㅠ
지금 남자친구는 다시 맘잡아준거 같은데
그래도 이런상황이 있었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수쁠리님의 연애사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남친분이 수쁠리님을 많이 아끼고 좋아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잡고 싶은 마음도 드시는 걸거고, 남자친구는 자기가 잘해주려고 했지만 수쁠리님과의 충돌에서 마음이 무거워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수험생활을 하면서 자기딴에는 최선을 다하는게 맞겠다 싶어서 했을테고,,,
그런데 뭔가 더 원하는것이 있는 것 같은 수쁠리님의 마음을 채워주기에는 자기에게 한계가 온것 같은 느낌이고,
이상태로 계속 해도 자기가 채워주지 못할게 느껴지고, 그렇다고 수쁠리님이 변해서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을 기대하기는 좀 그렇고, 또 그렇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자기는 그만 하는게 서로에게 더 좋은게 아닐까 판단하게 된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내 상대방이 그렇게 마음이 힘들어서 그만하겠다고 한거라면 오히려 내가 마음이 아플게 아니라 그사람에게 힘이 되어주고 그사람이 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찬스로 생각해보심 어떨까 싶긴한데,,
더구나 그사람이 잡혀줬다고 생각하신다면, 힘들어도 그사람은 나와 다시 해보겠다고 마음을 또 누그러뜨린게 아닌지,,
그러니 그사람역시 지금 수쁠리님에게 잡혀준게 그사람도 노력하는 마음이란걸 느껴보신다면
다시 내가 내마음이 불편해지는 것이 느껴져서 힘들어진다면 이후로 두사람이 오래 가기가 쉽지 않을수 있지 싶어요 ㅠ
그사람을 정말 사랑하고 잡고 싶은 거라면 지금은 그사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또 그사람에게 내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우선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사람은 내가 싫어서 그만하자는게 아니라 수쁠리님이 그사람의 마음을 헤어려 주기 보다는 확인하고 싶어만 하는것 이나 수쁠리님 감정만 자꾸 남자친구분에게 요구 하는것 때문에 이런 마음이 든거니까 나를 많이 사랑했다고 생각하시는게 오히려 지금은 더 맞는건 아닐지 싶긴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수쁠리님 지금은 어떠세요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찌유찡-f2z 그 이후로 계속 잘 만나구있어요!ㅎㅎ 감사해요 찌유찡님ㅎㅎㅎ
와 오래 되어서 답글 달아주실거라고 기대도 안했는데… 넘 감사해요 그리고 지금도 잘 지내신다니 너무 좋네요 🤭❤️❤️❤️ 전 요즘 도통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없어서 때때로 많이 힘든데, 기 받아갈게요 ❤️❤️💪
@@찌유찡-f2z 인연이라면 그 힘든시기가 지나가고 더 좋은관계가 될거라고 생각해요ㅎㅎ 찌유찡님 너무 힘들어하시지 마세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는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댓글 감사해요❤️ 행복하세용🫶🏻
제가 서운함을 표현할때마다 남친은 자신을 질책한다고 느껴요;
자기는 노력한다고 하는데 그게 날 충족시키지 못하고 실망시키고 잘못만 하는 사람같아서 자존감 낮아진데요.
저는 질책하는 말 안쓰고 최대한 나에게 든 감정위주로 표현했는데도요;
그리고 평소에 좋은부분에 대해선 칭찬도 많이 해주는데. 내가 어쩌다 서운함 표현하면 그거만 풀어주면 되지 뭔 자존감까지 운운하는지.
그럼 내가 마냥 좋은말만 해주길 바라는지.
서운함을 표현하지 않고 꾹꾹 담아둘 수도 없고.
연애를 하다보면 갈등상황도 있는데 사랑하면 그런것도 받아들여야지 지 좋은거만 취하려 하는건지.
날 풀어주지않고 되려 내가 몰아붙이는게 힘들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남친이 밉네요.
근데 저는 남친과 오래가고 싶기 때문에 그에게 지치는 감정 들게하고싶지 않아요.
하지만 또 서운함이 있을땐 표현하고 싶어요.
현명한 방법 없을까요~?
저랑 완전 똑같은 내용이네요..저도 서운한 티를 내니까 공격적인 말을 한다고 그러더라구요..말이나 행동을 조금만 표현 해줘도 서운하지 않을텐데…ㅠ
@@뜌빈공듀 헤어지세요. 아직 애새끼라 그런거임. 헤어지니깐 세상만사 속편하고 행복!
상대방을 이해하려하고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방법을 모색하려하는 성숙한 사람과 연애 해야함.
그냥 새로운 사람 기다리는게 나아요..다부질없는 짓입니닷
내게 잘 맞는 사람을 찾는 과정이 연애니까 후회없는 내 선택을 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지 싶어요~
헤어진 전남친이 돈빌려달라고 연락왔습니다 마지막 추억까지 파탄난 기분이에요
정신이 반쯤 나갈 것 같은데 정신차리도록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돈 빌려주면 바보임
돈 빌려서 딴 여자한테 쓰려고 하는 경향이 많음
빌려주면 바보! 십중팔구 못 받을 확율 높고 당신을 호구로 보고 있다는 증거.
윗 댓글에서 말한거 처럼 여자와 데이트 경비가 필요해서..
얼마나 날 우습게알면 돈을빌리냐고 생각해봐요. 아니면 정말 거진가 골때리네 ㅋㅋㅋㅋㅋ
@@콜라-p5v 절대 빌려주지 않을꼬에오...!!
@@trudyoops1204 진짜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아직도 분이 안풀리네요 답장꼬라지가 지가 착각했대요 미안하고 못들은걸로 해달래욬ㅋㅋㅋㅋㅋ
쿨하게 놓아줬어요
다음날 미치게 힘들었습니다
내 욕심 내생각 다 말하고 싶지만
이미 그사람이 이별을 준비할때
저는 노력한 것 같아요
그래도 현실에 그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크게 슬퍼서 한달동안 좋았다가 아프고 반복했어요
3달이 지난 지금 별 느낌은 없네요
그사람이 마지막에 했던 그말이 조금은
더디게 저를 아프게 하는것 같아요
진짜 괜찮겠냐는 말이 참 아프네요
에고고,,, 시간이 제법 지났음에도 여전히 다 지워지지 않은 마음이 힘들게 하고 있으시군요,,,
누구가와 함께 했던 시간과 추억이란게 그렇게도 기억속에서 잘 안지워지더라구요,,,
그래도 시간이 처음보다는 조금 더 마음이 차분해지시고 계신 중인것 같네요....
두분의 상황은 잘 모르지만,
애틋하고 소중한 사람과의 애절한 사랑이 있었다는 것도 어찌보면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꼭 함께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나역시 누군가의 기억속에 두고두고 남을 수 있다는 것도 행복이겠죠?
볼리베어님의 마음을 모두 다 알수는 없지만
아픈 마음이 활짝 웃으실수 있으실 날이 오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그래요 ㅠㅠ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헤어나오지 못한 이 감정은 참... ㅎㅎ
@@kyung9186 그마음 잘 알죠ㅠ
이제 7개월 달려가고 있네요
최근 이제 행복해 보이는 사진 카톡에 올라와서 삭제 했습니다
이제 된 것 같아서 삭제 했습니다
행복하라고 그게 제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서로에 잘못도 있었고 그때 이렇게 했다면
조금 다른 결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제가 다시 그사람이 올거라는 생각을 하고 조금은 기다렸죠.. 근데 상대방은 이미
이기적이게 떠났습니다 그걸 다시 이기적이게 제가 잡아온다고 달라질까요... 전 그 웃는 모습만 확인하고 아프지만 힘들게 마지막 줄을 지웠네요 돌아보니 문제점이 다 보였고
그게 경험치로 남았습니다
마지막 좋게 보내준 솔직한 마음 몰라줘도
충분히 아파하고 그사람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다시 안왔으면 좋겠어요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다시 오면 그게 너무 힘들어서
그게 더 참기 힘들것 같아요
이별은 정말 아프네요... 한 번만 아플지 더 아플지 선택해야하는 문제인가요...
아픈것도 선택해야 되는 일이지만 이 사람과 정말 가는 게 맞는 건지 도 돌아보는것 역시 중요한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미님이 많이 아프지 않으시기를 응원할게요 ...😭
제 전남친은 헤어진지 2년쯤 지나가는데 유독 저한테만 예민하고 지꾸 저한테 집착해요 자기는 제가 진짜 싫다고 말하면서 자기 친구랑 연락하면 연락내용 자기 친구들 한테 내용 보여달라고 집에서 까지 자기 친구들한테 매달린다네요... 그거 가지고 뭐라고 했더니 자꾸 호기심을 합리화 하더라고요...
여엇님께 마음이 아직 남아 있는 모양이네요~ ^^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남자는 수긍한듯 그동안 고마웠다라는 장문의 연락이 마지막이였구요. 만나는 당시에는 굉장히 나에게 못해준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모든 상대 탓은 아닌걸 깨닳았어요. 그래서 선뜻 연락을 먼저 하지는 못하고 현재는 제가 가진 문제점이 무엇이였는지 하나하나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저도 상대로 인해 받는 영향이 너무 좋진 않아서 마냥 자책은 하지 않아요. 다만 제가 느꼈을때 ‘아 상대방도 이래서 힘들었겠구나.. 나에게 이런면이 상대에게 이렇게 비춰졌겠구나.. 어느 부분에서는 나도 나만 생각했구나..’하며 상대방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며 더 나은 사람으로 성숙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막상 상대방이 저에게 좋은 영향을 줄것 같냐는 두번째 질문에는 바로 ‘NO’에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고 8년간 함께 쌓은 추억으로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고민 하게 되네요.. 저 스스로도 성숙해지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단단하지 못한 제가 스스로 직면해야할 문제들이 완전하게 해결이 되지 않았고, 감정적으로 아직 상대방과 상대방의 행동들을 온전하게 받아들일 자신과 이 사람과의 결혼에 대해 스스로 확신이 없어서 선뜻 먼저 연락을 못하겠어요. 반복이 될까바서요.. 지금 이대로 찝찝하더라도 헤어짐을 받아들이는게 오히려 나은건지, 속터놓고 만나서 마지막으로 대화한번 해보는게 후회가 없을지 매일매일 하루하루 고민하게 되네요.. 참고로 8년간 만났고 저는 여자입니다. 헤어진 이유는 상황적으로 계속 되는 기다림에 지친것(재수 삼수 군대 취준생 + 이제는 일적응….)과 오래 만났음에도 남자가 결혼에 대한 당장 생각이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는것과 싸울 때 소통이 되지 않고 자기 방어적인 태도로 문제를 계속 회피하거나 갈등을 잘 해결해보려는 것보다는 감정적으로 비난하거나 잠수, 읽씹하는 태도로 인해 너무 상처를 받아 상대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 되버린 것과 저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것 같지 않아서였습니다..
이별을 선택한것도 쉬운 결정이 아니였는데 이별을 하고 나서 고민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해요. 8년이라는 시간이 금방 잊혀질꺼라고 오만하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도저히 아닌거 같아서 서로 상처만 되고 아픈연애는 그만하고자 끊어낸건데 마지막 한번 다시 대화해보고 싶은 마음이 불쑥 튀어나와서 괴롭네요
와 님 생각 제 맘 그대로에요,,,, 어떤 선택을 하셨나요ㅠㅠㅠ?????하루하루 이 생각에 진짜 롤코 미쳐서 괴로워요ㅠ
어떻게 되셨나요?
남자친구와 재회하게 되고 정말 잘 해보고싶어서 구독했어요.. 영상들이 남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게 도와주는거 같아요.. 영상 꾸준히 많이 올려 주세요^^ 보면서 마음 잡으려고요ㅎㅎ
소중하게 다시 만난만큼 좋은 만남 잘 이어가시길 응원할께요~ 부족한게 많은 영상이지만 도움이 되어드릴 수있다면 너무 기쁘겠네요~
재회는 어떻게 하셨나요?
좀 길긴한데 읽어주시고 답을 주시면 너무 감사겠습니다 ㅠㅠ 다투다 헤어짐을 통보 받았고 감정적으로 서로 막말도 주고받고 타이르면서 두시간 가량 통화를 했지만 잡을수 없었고 카톡으로 '이대로는 끝낼수 없다,몇번만 더 만나보면서 나에게 마음정리할 시간을 주라' 라고 했는데 '내가 책임지고 싶다고 생각도 했고
감당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도 했고
이제껏 이렇게 되기전 까지 잘한건 없지만 그래도 나름 내가 후회없이 할 만큼은 했다고 생각해. 그래서 생각해보면 못해서 안타까운 것도 많았고 못 해준것도 많아서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너도 그만 이쯤에서 정리 했음 좋겠어. 좋은 사람 만날거고 우리는 여기까지가 우리 연이였던 거라고 생각해. 나도 충분히 마음아파하고 미련남기지 않을테니. 너도 그래줬음 좋겠어.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고 기도할게.' 라고 답장이 왔어요 . 정말 끝난거라고 생각하고 저도 마음정리를 해야할까요?
어쩌면 마음 정리는 이후에 그사람의 반응에 의해서 내 마음이 알아서 정리가 되어갈거라서 굳이 내가 먼저 정리를 하려고 하실 필요는 없지 싶어요,,
마음 정리를잘하는 방법은 내가 할 수 있는 몫을 다해보고 후회가 남지 않게 하고 난 다음이 가장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내게 한말에 의하면 그사람은 자기 최선을 다하고 할것을 다해보고 결정을 내린 듯한데,,,
그래서 아프지만 또 내가 다가 서기 힘든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어떤게 내가 해야할 몫일지는 결정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처절하게 계속 내 요구사항을 이야기 해서 그가 마지못해 수락을 해주는 방향으로 만드실건지,
아니면 이후에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그가 원하는게그런거라면 그렇게 그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내 마음이 아픈 것은 좀 참아보는 노력을 하실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심 좋겠네요,,
다만 두가지 경우 어떤 것이든 내가 할 것을 계속 하다보면 지금, 오늘의 이 마음 상태와는 다른
또다른 내 마음의 어떤 상태를 갖게 되시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보심 좋겠습니다,,
짱아땅가님이 많이 아프지는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남자친구가 살짝변한것같은 느낌은 들고 연락이줄었다는느낌을 많이받았다가 ... 그리고나서 어느날 카톡으로 긴 문자가왔더라구요 ..시간을갖자?는식의 이별통보요.. 저한테 뜸해지고 더이상 일상이 궁금해지지않고 저한테해야할말들을이제 친구들하고더많이하게되고.. 제가 자기생각하고 바라보는게 고마운게아니라 부담스럽고 미안한마음만생긴다고 .. 자기한테 보이는 관심이 갑갑하게느껴질때도있ㄱ다는 식으로 써왔더라구요 .. 나만의시간이있는 공간이필요하다고... 그러면서 자기도궁금하다고 절 좋아하는 마음이없어서인지 없어보면서 빈자리도느껴보고싶다고.. 그리곤 시간을달라고 이기적인부탁인거알지만 .. 그리고 한달일지 두달일지 더걸릴지 모르겠다고 기다려달라고하지않고 너가 따른남자생겨도 감수하고 이러는거라고 그리고 나중에와서 무저건 다시만나자라고 할수있는 확신이없다는식으로.. 근데기다리거있지않으면 나중에 자기의 상태가어떤지 저의대한생각이어떤지 알려주겠다고 .. 점점상황이안좋게흘러가서 이렇게 부탁하는거라고 미안하다고 연락와서 저는 붙잡지않고.. 대충 마니 좋아했다는 .. 등등 잘지냈으면좋겠다고ㅠ쿨한척했는데 그리고나서
돌아온답이 이기적인거아는데 나중에 너랑 다시 얘기하고싶어..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거 절대아니고 그렇게못하는것도알고... 그럴수있을까? 이렇게왔어요
우선은 제가 너가언제그럴수잇을지 너도모르는거니까 기약없다고생각하고 지낼꺼라고 하고 나중에 되서도 저한테할말이있거나 그리고저도 들을수있는상황이면 그렇게하자고했는ㄷ..
도대체무슨심리인지... 헤어지고싶어서 절찬거같은데.. 머리로는 얘가 아 다시돌아올 공간을만드는건가싶기도하고 ..
어떻게 해석을 하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마음도 내가 결정 조서 판단할 수 있겠죠 ....하지만 적어도 그 사람이 나와 연애하면서 나에게 보였던 모습을 떠올려 보면 그 사람이 지금 그 마음이 왜 그런 짓을 이해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 사람이 나에게 잘해준 게 없다면 엄마 나도 이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했을 때 그 사람은 원망 하거나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거절 했을 지도 모르죠 ...그런데 만약에 그 사람이 나에게 참 잘했다 면에서 지친 거라면 그걸 내가 인정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마음도 십분 이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돌아올 때까지 내가 기다릴 정도로 그 사람의 마음이 이해 한다면 그래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loveholic 그냥답답해서 어디하소연할때도없어서 혹시나해서 댓글단건데 생각지도못햇는데 답변도해주셔셔 너무감사해요ㅠㅠ네..그냥 제시간을보내면서 생각해봐야댈꺼같아요..사실 안돌아올수도있다고생각하고있기도하구있구요 ^^
저랑 완전 똑같은 케이스여서 지금 너무 공감되면서 속이 타들어가네요....ㅠ전 아직 1주차인데 식음전폐하고 4키로 빠졌어요...너무 힘드네요..
@@jennifer4087 원하시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저는 이별 받았을 때..
가는 사람 잡아봤자, 안잡힐 거 아니까..ㅜㅜ 애써 엄청 쿨한 척 답장했었는데..
2달째 답이 없네요
정리를 하고 싶으나, 내가 진짜 정리하면 우리의 관계가 완전 끝일 까봐..ㅠ 무섭네요
에고고... 처음과는 다르게 상대에 대한 마음이 자꾸 생기는 중이신것 같네요,, 내가 정리를 하게 되면 정말 끝일 수도 있겠지만
내가 그만 둔다해도 혹 상대가 나에게 마음이 생겨서 달려오면
돌아선 내마음을 돌려보려고 분명 상대도 노력해보겠죠?
연인사이에 감정이 쉽게 정리 되지 못하는 것은 내가 잊어도 상대가 날 못잊거나 상대가 날 잊어도 내가 상대를 못잊기 때문이지 싶어요 ㅠㅠ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은 모르지만 머지 않은 시일내에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좀 확인해 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ㅠㅠ
@@loveholic 말이라도.. 위로 받고갑니당.. 감사합니다ㅜㅜ
오늘은 일찍왔습니당! K군님의 조언처럼 저는 일단 저를 다스리는 시간을 가지고 있고 전남자친구에게 연락은 아마 생각정리가 완벽히 되고 서로 얘기할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할거같아요. 끝맺음이 대화를 할 시간도 없이 너무 성급했거든요. 저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서 그런지 제 남자친구는 미련이 분명 남을거같지만 안남았다 해도 그 사실에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제 자신을 가꿔나가려구요. 미련이 안남았다면 저도 그 미련 훌훌 털어두고 더 좋은 사람을 위해 노력하면 되니까요! 영상 잘 보고가요!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시고 계신것 같아요~ 매번 연애마다 내가 나아지고 있다면 내 연애는 분명 성공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홧팅!!
제맘이랑 어쩜 ~~
차단한다 해놓고 차단은 안하면서 읽씹만 해요..감정적으로 호소해도 그냥 읽씹을 해요. 헤어지고 톡 주고 받았을 때 너무 단호해서 제가 엄청 매달렸어요 근데도 만날생각없다 라고 단호하게 말해요..가망없는거죠 ㅠㅠ ㅂ집앞까지 갔다왔는데 네시간동안 덜덜 떨면서 기다렸는데도 나오지 않았어요..끝난거죠..ㅠㅠ
두분의 연애사가 어떻게 되어 왔는가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겠지만 현재 상태는 그 사람에게도 일정 시간에 주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사람도 어떤 마음의 정리가 되지 않았을 뿐더러 뇸뇸님도 불편한 마음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꾸 노력 가시다가 더 큰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라도요.. 시간이 조금 흐른 뒤 다시 한번 연락을 해 보는것이 지금 뇸뇸님이 고민하고 아파하시는것보다 더 낫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미련은 엄청 많아서 거의 매일 눈물이 나는데 예전엔 너없인 안된다 에서 지금은 너아니여도 된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요.
매번 제가 잡았는데 상대는 지친다고 하더라고요. 저에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도 참았는데 결국 환경적인 문제인거 같습니다.
복잡한 사정이라 주변에선 오히려 잘헤어졌다고 축하아닌 축하도 받아서 더 서글퍼졌습니다. 5년동안 추억이 많았는데
너무 단호한사람이고 아마 두번째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싸웠는데 저보다 좋은사람 만날생각으로 살테니 너도 그러라고 하더라고요. 5년 동안의 추억은 많지만 그냥 애도의 시간이라 영상을 보는건지 재회를 원해서 보는건지도 헷갈립니다. 끝을 맺는게 이렇게 어렵네요 ㅎㅎ
에고고... 5년이라는 시간을 정리한다는건 누구에게라도 쉬운 일은 아니지 싶어요,
매번 잡으면서 이어오신 연애도 힘든 마음이 있으셨겠구요,,,
지금 힘들게 잊어가고 계신 중이라 마음 정리가 더 쉽지는 않으시겠고, 또 그 마음이야 그 어떤 이도 다 이해하기는 어렵지 싶네요,,
하지만 누군가가 나와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했다는 것은
그만큼 나를 사랑해준 누군가가 있었다는 거고, 나역시 그정도로 멋진 사람임은 틀림 없다고 생각하셔도 무리는 아니지 싶어요~
마음이 아프고 힘든쪽으로 흘러가게 두지 마시고 행복한 상태로 움직이실 수 있게 조금도 기운내주세요^^
@@loveholic 답글 감사합니다. 연락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직 마음정리가 다 되지 않은거 같아 서 연락시도가 조금 무서워 집니다.
@@loveholic 오늘 용기내서 연락했는데 단호한것 보다 감정이 없어진 상태로 통화를 하게 되어서 그냥 정리하려고 합니다.
한동안 또 눈물이 나겠지만, 오해였다는 부분은 해명했네요. 마음을 돌릴려고 연락한건 아닌데 매달리게 되더라고요 ㅎㅎ 잘 추스리겠습니다.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답글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네요.. 그래서 저도 용기내서 적어봅니다.. 저는 절대 들키고싶지않은 일이 있었고 의심했을때 거짓말을했어요 그런데 그걸 남자친구가 알아버렸더라구요.. 2년을만났고 매순간 서로 진심이였고 나날이 더 좋아져갔는데 남자친구는 그 일로 정말 힘들어했고 분노했고 실망했고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고 결국 헤어지자는 단어도 쓰지않고 그냥 이별했어요 서로 많이 사랑했고 그래서 제가 얘기잘하면서 헤어지자고 했구요.. 이젠 다시 저한테 돌아올일이 없을까요... 제가 잘못한일이지만..너무 힘이드네요 어떻게든 붙잡고싶었지만 그 자체도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어떤 일이 그런 상황을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나님에게 그사람이 최선을 다했던 사람이라면 그사람 입장에서도 충격이나 서운함이 충분히 있을 수 있지 싶어요,, 그런데 그사람이 나를 잡기에는 더더욱 힘든 상황이지 싶긴하구요, 그사람도 어쩌면 아이나님에 대한 감정이 식은게 아니라 자기 감정의 컨트롤이 되지 않음에 대한 표출이나 그러한 단계에 있을 수 도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그사람 입장에서는 어떤 위로든, 해명이든 자기 맘이 덜 아프고 힘들지 않을 뭔가가 필요했는데 나는 나대로 미안함과 두려움으로 아무런 조치를 못하고 받아들이고 계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은 해보게 됩니다,,
그 자체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 그의 마음은 자기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지금 마음상태에서 나름은 한풀이는 하는 과정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는데, 그의 그런 말 한마디에 나역시 또 두려움을 갖고 놓아주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으로 서로가 힘들어하고 계신것 같아서요,,
아직 그사람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다면 재회를 위함이 아니라 그사람 마음의 위로를 위한 노력자체만 하기로 하고 다가서보는 것도 필요하지 싶기는 해요,
뭔가 바라는것 없이말이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싸우다가 헤어지고 잡았는데 저랑 만날 때 자기 시간이 없었고 제가 모든 시간 같이 안 보내면 서운했다며 그런 부분 눈치 보였는데 그런 연애는 하기 싫고 이제는 연애가 하기 싫어졌대요 저한테 많이 지친 게 느껴져서 더 이상 잡기가 미안해지더라고요 그런데도 아직 많이 사랑해서 쉽게 못 놓겠어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남성분에게 그런 마음이 있는 상태라면 굳이 잡아볼 노력을 안하는게 맞지 싶긴해요,, 자기가 지금 하고 싶지 않은걸 다시 내가 붙잡는 것이 과거에 그사람이 느끼는 자기 원하는대로 안되고 맞춰야하는 압박을 다시 줄 수 있지 싶어서요,, 시간이 지나면서 고쿼카님의 마음과 그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느껴보는게 지금은 우선 이지 싶어요,,
내 맘이 불편하고 지치는 감정때문에 뭔가를 해보게 되는게 그 행동이 잡는 행동이기보다는 그런 그사람을 이해해줘 보려고 놔 둬주는게 더 힘든 노력이 아닐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ㅎㅎ 헤어진지 3주도 안 됐는데 다른 여자 생겼네요
@@ravocado-s5g 에공 그러셨군요 ㅠㅠ
뭔 생각으로 그러는 지가 궁금하네요
헐 ㅅㅂ
현재 일때문에 너무 지치고 힘들다 여유가 없다 그냥 연락 하지마라 라고 하는데 .. 재회 절대 안되겠죠
글쎄요,,, 두분이 어떤 연애사를 가지고 있었는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일단은 그냥 두시는게 맞지 싶긴해요~
네 ~ 바쁘 실텐데 .. 항상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이런상황인데 어떻게 되셨나여?
헤어진지3달됩니다 남자친구가 처음에는 전화번호 차단만하고 카톡은 차단안되어있어 계속 카톡해서 매달렸는데 읽기만하고 답장은없어요 혹시나싶어 아지 전화차단되었마 전화했는데 차단이풀려있더라구요 근데 전화도 안받고 카톡보내면 읽기만하고 답장은 없고 왜그러는건지....그러면 번호랑 카톡 다지우던가 저장해놓는거는뭔가요
꼼냥이님에 대한 마음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또 자기 상태가 지금은 그렇게 응하고 싶은 상태가 아니다보니 그럴 수 있지 싶어요,,, 내 생각이 어떤지 궁금함이 있는것도 있지만 자기 맘에 대한 판단이 잘 서고 있는것은 아닌것 같긴한데,, 두사람이 어떤 연애사와 성향을 가지고 있었는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도 있는 부분이라 그걸 잘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제 의견은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겠네요
이미 헤어짐을 통보받았고 헤어질 당시에는 정말 상황이 바빠서, 상황때문에 마음이 식고 힘들거같다고 하는 경우는 어떻게 확인을 하나요? 이별 당시 비언어적 표현들은 식어보이지 않았고 만남 사이에 큰 갈등도 없었어요. 그런데 두달만에 이별통보를 받은게 저는 결국 맘이 식은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기도하고 혼란스러워요. 본의아니게 전 헤어질 이야기하기 직전 전남친에게 상대를 온전히 인정해주는 편지를 줬고, 그럼에도 헤어진 상태에요. 상황이별은 대다수 핑계라고 하지만 정말 상황이 바쁜건 맞았고요 (저빼고 아무도 만나지않음)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제가 최근에 남자친구에게 너무 예민하게굴고 짜증을 자주 냈는데 남자친구가 거기에 서서히 지쳐서 저한테 마음이 식어갔어요 그래서 전 그걸 느꼈는데 풀어줄 생각보다 니가 마음이 식은것 같다 시간을 갖자 이런식으로 말해놓고 또 저는 걔가 절 잡아주면 좋겠다는 어린 마음에 헤어지자 했어요.. 당연히 남자친구는 바로 그러자는 답장이 오고 저는 제 생각과 다른 반응에 충격먹고 이별을 받아들일수가 없어서 집 밑 찾아가서 한번 전화로 한번 다음날 만나서 한번 매달렸는데 결국 안잡혀서 방금 마무리 문자 주고받았네요 ... 저희가 지금 고등학생인데 서로 마지막 문장이 똑같이 학창시절 어둡고 재미없는 삶 속 너라는 빛을 만나 잠시나마 밝을 수 있었다 잘지내라고 끝냈어요 왜 이렇게 예쁜 문장을 주고받는데도 이 끝은 헤어짐인가요 저는 솔직히 너무나도 이 빛 더 빛추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이 연애에서 서툴렀던 부분들 다 인지하고 고칠 마음 먹었고 제가 너무 조급해하는 것 같아서 그친구 한테 마음을 회복할 기회를 주고자 1~2주 어떻게든 견뎌볼건데 그 뒤로 어떻게 얘기를 시작해야하나요 ㅠㅠ
서로 마음이 격해진 상태에서 뭔가를 해볼 필요는 없지 싶긴한데요,
남자는 자기가 원하는 마음이 들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사람은 이 관계를 더 이어가고 싶지는 않은 상태인것 같아요,, 물론 그상태가 계속 갈지 아니면 그리워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을 주고 있는 중이라면,
내가 오히려 감정적인 확인을 하려고 하지 않고 편안하게 잘 지내면서 그사람이 나란 사람의 마음을 궁금해 하기를 기다려보는게 좀더 좋은 방법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미 그사람은 내가 어떤 마음으로 가고 싶어하는 지 알고 있고, 결국 그사람이 가고 싶어지면 나에게 물어보고 다시 오려고 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는건데 내가 먼저 다시 다가서는 것은 오히려 그사람에게는 내 마음만 계속 확인시켜주고 그사람은 나를 밀어내는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서 지금은 끝내거나 이어가거나 둘중에 하나 말고 이도저도 아닌 상태를 조금 가져가보는게 어떨까 싶기는 해요,,
물론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다 알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즐겨보는편인데 정말하나하나 댓글달아주시는군요 영상도 정성이느껴지고 댓글도그러하네요 흥하세요^^
댓글마저도 하나하나 봐주시니 더더욱 감사하네요~ 부족한게 많지만 좋은 이야기 다뤄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loveholic 근데 너무 무리하시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댓글다시는 작업만해도 너무피곤하실것같아서 댓글달기도 미안할거같아요 소통도좋지만 무리하지마세요 일일이 하트눌러주시는것만해도 충분할것같아요ㅠ
오랫동안 썸을탄 남자가 있는데 안좋은일로 사이가 틀어져 제가 이별을 고했어요 남자가 한달가량 매달리고 그리고 지금현재 2달 조금 된 시점에 새로운여자가 생기고 저하고 공적으루 오랜만에 만났는데 전처럼 미련이 있어보였어요 애인없다하고 좋아하는티를내고 애인있는게 아닌건가요?믿질못하겠네요 진국인거같아 오래 만나보고 진지하게 만날려했는데 제가 사람보는눈이 틀렸던걸까요..
다른 부분들은 뭐 크게 문제 될 부분이 없겠지만 새로운 여자가 생겼다고 하셨는데 애인이 없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좀 의문이네요,,
다른 여자가 생겼다는 것은 확인 된 것이아닐까요?
어떻게 다른 여자가 생긴것을 알게 되셨는지가 중요한 부분이지 싶네요 ㅠ
@@loveholic 디데이를 카톡에 표시하고 뭔가 여자의 촉??이랄까요 ㅎㅎ 근데 그남자 지금은 헤어진거같아요~ 모든 알람이 꺼져있는걸 보니 그래도 덕분에 이기회로 사람보는눈도 조금 올라간거같고 경험이다 생각하게요 답글 감사해요~~
제갸 먼저 헤어지자고 햇고 남자도 헤어지자고 햇는데 원래는 차단하는데 제가 혹시너 해서 문자 보냇더니 답울 하더라구요. 마기작으로 한번더 헤어지는거냐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가요
남자친구랑 재회한지 한달정도됐는데 태도도 무심하고 어제갑자기 또 제가잘못한게 자꾸생각나서 다시만나는걸 생각해보아야겠다고하더라고요.. 재회하고 한달내내 제가잘못한게자꾸생각나서 제가밉고싫다는데 이남자 마음은도대체뭘까요.. 생각정리하고오늘연락준다했는데 헤어지자해도 잡으면안되는상황일까요
남자분이 하는 행동이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두분사이에 어떤 감정의 흐름과 상황들이 있었는지에 따라서 다르게 판단이 될 수 있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참 어렵네요,, 그사람이 나에게 정말 잘해줬는데 한님에게 충분한 인정을 못받는 느낌이 들거나 또 재회할 당시 누가 잡았는가에 따라서 서로의 마음상태가 다른입장에서 감정의 흐름도 이어지다보니,,,,
한님께서 그분에게 정말 최선을 다했고 그사람이 너무 심하게 기복을 부리는 거라면 안잡는게 맞겠지만, 그전에 그사람은 내가 모르는 나에게 뭔가 서운해질 만한 어떤 것이 있었는가를 체크해 보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ㅠ
저는 남친을 만난지 7개월 외국에 있어서
카톡 전화만 하고 만난것 10 일
근데 평일은 아침저녁 톡도 하고 너무나 잘 지내는데 금토일 주말에는 톡도 안보고 전화도 안받네요
뵨인은 자기 개인 시간 운동 지인들 만난다고 하지만 어떻게 톡인사도 못하는지
월요일 아침은 아무일 없던 것처럼 톡인사 하면서
저는 주말이면 항상 맘 졸이고 서운해 하고
톡도 안보니깐 제가 하는것도 눈치가 보였어요
다른 여자가 있냐고 물으면 아니다라고는 하는데 너무 멀리 있어서 확인도 못하고
너무 힘든 장거리 연예 입니다
양다리 걸친 전남친쓰레기와 헤어지고 바로 만난 사람이라서 또 맘 상처가 두렵기도 하고
저 자신이 점점 무너 지는것 같습니다
에고고 그러셨군요,,, 그런데 사실 이사람과 지금 하는 연애도 어쩌면 이사람을 알아가고 확인해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내가 그사람을 추긍하고 확인하려고 하기 보다는 그냥 단순히 믿는 맘으로 대하면서 그사람이 나의 마음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정말 중요한 연애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남을 어떻게든 이어가려고 하는게 아니라 이 만남을 이어가는게 맞는지 아닌지, 내가 어떤 사람을 정해서 영원히 가려는게 아니라 영원히 갈만한 사람을 찾아보려고 연애를 하는거라고 연애의 목적을 한번 생각해보심 어떨까 합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 마음이 좀 편안해 지시는데 도움이 될지 몰라 영상링크 한번 남겨 봅니다~
ruclips.net/video/v0WFTGIlKiM/видео.html
헤어진지 6주째 입니다 그 이후 서로 연락도 안했고 인스타는 맞팔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상대가 인스타 차단을 했는데 무슨 심리일까요
연락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시점인데 당황스럽고 여자가 생긴걸까 걱정됩니다
앞전에 상황에 따라서 그 해석이달라지는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른사람이 생겨서 숨기는 것일 수도 있고, 내 관심이나 자기를 찾음이 없어서 심경정리의 액션으로 하는경우도 있어서요 ㅠㅠ
재회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사소한 문제가 터져서 결국 또 헤어짐을 통보받았어요.
헤어지자고 듣고, 매달리면서 헤어지자는 말을 감정적으로 한건지 물어봤는데.. 욱해서 한 말은 맞지만 만날 생각이 없는 것도 정말이다. 라고 했습니다..
아침, 낮까지도 애정표현을 하던 사람이 이런 사소한 싸움만으로 이별통보를 하는 건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
상대와 내가 재회를 했을때 어떤 이유로, 누가먼저 손을 내밀어서 다시 시작됐는지에 따라서도, 또 그동안의 연애사에 따라서도 다르겠지만 상대입장에서는 자기 억울함과 답답함이 있어서 헤어지자고 했을 수 있는데 내 입장에서는 내가 억울하고 답답했던 터라 상대방이 어떤 마음인지를 확인하고 싶은 생각으로 물어봤을 수도 있는데 그사람입장에서는 자기가 어떤 상태인지만 알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화가나고, 그렇게 접근하는 방식에 대해서 더 이상은 달라질게 없을 것 같다고, 앞으로도 같은 방향으로 갈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서 그런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 싶어요,,,
낮까지도 애정표현을 했던 것이 그사람이 나를 정말 많이 사랑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하셨을 수도 있지만,
낮까지는 나를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었던 것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실 필요도 있지 싶어요,,
내가 그사람에 대한 마음이 어떤한지를 먼저 생각해보시고 그 방향이 정해졌다면 그 방향으로 가기위한 노력을 해보심이 어떨까 싶기는 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역시는 역시!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헤어지잔 말을 좀 자주했던 편인데 남자친구가 꼭 고쳐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많이 노력했었어요
근데 제가 서운한걸 말할때 자꾸 쏘아붙이듯이 말해서 남자친구도 처음에 받아주다가 지쳤는지 슬슬 받아주지 않고 저보고 싸울때 남같은 제모습에 상처를 많이 받는대요
자기는 저 예쁜거만 보고싶고 자기도 더 노력할테니 자기랑 헤어지지만 말아달라고 너무 슬프다 그러면서 싸울때 내얘기 한번만 더 들어달라 그랬었어요ㅠㅠ
근데 삼일전에 또 제가 사소한걸로 서운해서 또 막 따지듯이 몰아붙였고 남자친구는 또 자기얘기 안들어준다고 속상해했고 너가 해준게 뭐있냐고 막 그랬었어요 제가ㅜㅜㅜㅜ그러다가 전화를 끊고 제가 홧김에 헤어지자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사진도 다내리고 했거든요
처음엔 잘헤어졌다 싶었는데 삼일 정도 지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좀더 좋게 말해줄걸 말 좀더 들어줄걸 난 잘해준게 뭐있다고 매일 그렇게 서운했을까 싶었어요
그래서 오늘 전화해도돼? 라고 연락을 보냈는데 아니 안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오더라구요
자기도 생각해봤는데 그만하고싶다고 어차피 다시 해봤자 똑같을거 같아 라고 하는거에요ㅜㅠ
너무 속이상해서 제가 느꼈던거랑 반성하는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너한테 100만큼의 사랑을 주면 넌 10만큼의 사랑을 받는다 느끼는거 같다 난 너가 서운한걸 그렇게 말하는거 좋아하는 마음으로 버틸수 있다 생각하는데 너무 힘들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이제 내가 붙잡아도 소용없어?”하니까 “아마 그럴것 같아 잘지내줬으면 좋겠어”라고 하는거에요ㅠㅜ 그래서 “이대로 헤어져도 괜찮아?넌 나 걱정안돼?신경안쓰여?”라고 했는데 “안쓰인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모든 처음을 너랑 같이했고 그만큼 널 많이 사랑하고 아직도 좋아하니까” 라고 하길래 좋아하는데 왜헤어지냐고 그러지말라고 막 그랬어요ㅜㅜㅠ 남자친구는 “휴가때 연락할게 톡으로 이러는건 예의아니니까 그때보자”라고 하능거에요..제가 그거 읽고 우느라 답장을 못하니까 전화가 오더라구요..
“이 마음 약해질까봐 전화하기 싫었는데 너무 울고있는거 같아서 전화했어”라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왜그렇게 슬프게 우냐고 내가 너 한번더 믿어도 되겠냐 나도 더 노력하긴 할텐데 이거 이상으로 잘해줄 자신이 없다 난 내 최대의 사랑을 너한테 다 주고있다고 하더라구요
군인이라 폰을 내야되서 폰낼시간이 다되갈때 저한테 아직 확실하게 그래라고 대답은 못하겠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볼테니 내일 연락하자고 그러더라구요..그리고 제가 전화전에 좋은일도 있는데 너한테 말을 못하는게 너무 슬펐다고 말했는데 “좋은일은 뭐야 그거는 듣고폰내고 싶어”라길래 말했는데 정말축하한다고 그러더라구요ㅠㅠ그리고 저한테 사랑한단 말 강요안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맨날 제가 사랑해!하면 남자친구가 나도 ㅎ라고 많이하거든요
그래서 그건 왜?라고 하니까 자긴 사랑한단말이 인사처럼 되는 것고 싫고 주변에 남자만 바글바글한데서 여기 커플인 사람도 두세명밖에없는데 말하는게 부끄럽다고 하루에 한번도 안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너가 사랑해라고 하면 나도 ㅎ라고해도 사랑한단의미가 담겨있으니까 좀 봐줬으면 좋겠다 라고 했어용..
제가 좀 서운한 목소리로 알겠다 하고 전화 끊었는데 카톡으로 “사랑해 울려서 미안해 내일연락할게 좋은일 정말 축하해”라고 와있었는데 어떤가요ㅜㅜㅠ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남자친구 마음도 이젠 잘 모르겠고 제가 억지로 잡아서 잡힌거 같고 저때문에 많이 지친거 같아서 속상해요... 죄송해요 너무 내용이 기네요ㅜㅜㅠㅠㅠㅠ너무 고민입니다!
으흠,,, 낑꽁이님 내용을 보니까 남친분에게 많이 의지하시는 마음이 있는데 그사람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상대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늘 있으신것 같고,, 그런데 그 방법이 늘 더 낑꽁이님의 매력을 떨어뜨리고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방법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지금도 이사람에게 연락을 다시하고 나서도 그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말과 행동보다는 그사람에게 나에게 어떤 마음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는 것 말고는 상대에게는 아무런 힘이 되어주고 있지 못하시는건 아닌지,,
그사람이 낑꽁이님을 사랑함에는 전혀 의심이 들지는 않지만, 낑꽁이님이 그사람을 사랑하시는지는 의심이 좀 되네요,,
사랑한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아픈것도 참고 그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내 아픔이 아프지 않을 수 있거나, 내 상대가 좀 덜아프다면 내가 좀더 아픈게 낫다는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낑꽁이님의 남친은 그런것 같네요,,
자기보단 낑꽁이님을 위해서 자기 상처아픈것이 산같이 큰데도 낑꽁이님의 작은 상처에 자기 상처를 다시 애써 숨기는 듯한,,,,
그래서 그사람이 낑꽁이님의 사랑에 오히려 늘 서운하고 불안한 생각, 지친 생각이 들수 있겠네요,,
그사람을 사랑한다면 그사람마음 확인하려는 생각과 노력보다는
내가 해줄 수 있는것을, 그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데 치중하셨음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가시면 그가 또 또나게 되고 나는 그게 그가 나에게 마음이 식어서 간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낑꽁이님이 그사람을 밀어내려고 애써서 발생하는 일이 되지 싶기도 해요,,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는 모르는 상태라서 굳이 크게 신경쓰시실 필요는 없는데 지금 댓글상의 내용만 봤을때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진짜 이기적이다..
있을때 잘해야죠...
남자분 진국이신 분 같은데 안타깝네요.
다 맞춰주는 좋은분 만나기 쉽지않습니다..
@@nue1202 그러게요ᆢ
사귄지는 오래되지않앗지만 연애초기에는
30분걸려도 일끝나고 울집에 오고그랫는데
몇번성격차이로다툼이잇다가
화해하고 서로맞춰가며 연애하기로햇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어제만해도 담주에보자고햇는데
주6일제시스템에 회사 팀장이라는직급에 스트레스에 요새일도마니힘들어서
두마리토끼잡기가힘들다면서
이별통보를문자로하고 전화는받지않겟다고 와서 전화해보니 연결이안되요 ㅠ저에대한
마음은잇는데 회사업무랑 사람스트레스에
연애까지 할자신이없으니
자기같은사람말고 좋은사람만나라고 만 남겨놓고 서로힘들지말자고하네요
에공 그러셨군요,, 두분이 어떤 연애사를 가지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씀해주신 상황상으로는 마음이 깊기전에 자기가 버거워지는 것에 대한 부담으로 그러한 생각을 할 수 있지 싶네요 ,,,정확한 이유를 알기는 어렵지만 그사람의 지금 상황에서는 그게 자기에게는 선택하고 싶은 길인것 같네요 ㅠ
두분의 연애사와 성향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잦은 서운함 토로로 싸우다가 헤어지자고 통보를 하더라구요 1초도 안되서 그래 하고 끝냈는데 다음날에 너무 힘들어서 장문의 카톡을 보내고 몇 시간 뒤에 진짜 다신 안볼거냐고 매달리는 카톡을 보냈습니다
지금 헤어진지 2일째인데 아직 확인도 안한 상태입니다. 그만 잡아야 할까요?
글쎄요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기는 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답답하고 힘든 마음이 들어서 그만하고 싶다는 순간적인 감정이 있어서 그렇게 된거라면 그사람도 이 관계에 대해서 그동안 여러차례 견뎌보려는 노력이 있었던 걸로도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싶어요,, 그런데 갑자기 또 아무일 없이 마음을 여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보니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심이 필요하지 싶어요,,
답글이 많이 늦었지만 두분이 지금은 또 좋은 관계이면 넘 좋겠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붙잡히고 다시 만나다가 2주도 안되서 제가 헤어지자하고 10일 후에 연락 와서 미안하다면서 상대가 붙잡길래 붙잡혔고 7개월정도 잘 지내다가 시험 한달 앞두고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몇마디 다투는데 급 헤어지자고 통보받고 지쳐서 그땐 붙잡지도 않았는데 이제 진짜 끝났구나 하고 체념했는데 시험당일에 시험장 앞에 찾아와서 재회하고 현재 2달정도 지난 상태입니다
정성껏 답장해주셨네요... 그때를 다시 돌아보고 상대방 마음을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글이네요 좋은 관계 되길 바래주셔셔인지 현재 나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당😁
정주행중 ❤❤❤좋아요
나는 상대방을 이미 놨고. 저는 제자리에서 그대로 있을뿐.
자기 개발하고 난. 그대로인데.
왜. 자꾸 술 마시구.연락 하는지.
너도 아파봐.어떤 느낌인지. 난. 이미..
어떤 일이 있으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분도 미련은 모르겠어도 자꾸 생각나는 자기 마음의 통제를 술 만 마시면 안되시나보네요 ㅠ 두분이 덜 아프고 힘드시면 좋겠어요~
헤어진지 좀 지났지만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어여..처음으로 사귄 남친이였는데 먼저 고백을 받아서 사귀기 시작했는데 200일 넘도록 정말 잘지냈지만 중간에 정말많은 일이 있었어여..많이 싸우고 사랑도 하고 해서 ㅇㅅ까지 했었는데..그때는 절 절대 안버린다고 다 괜찮다고 아이를 지운후 한달뒤 절 무시하더니 2달동안 연락이 없었어요..만나자는 연락 5번 차였지만 겨우 약속을 잡았지만 절 무시하는 것은 똑같고 그만 하고 싶다고 안 맞는다면서 저의 장점도 없고 절 좋아한 적도 없다고 해서 지금도 너무 힘들어요..그러다가 많은 영상을 보던중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조금이나마 괜찮아졌네요..감사합니다..
3개월만나고 헤어졌어요 제가 잘못한게 있어서 헤어지게 됐는데요 정말 헤어지기 싫어서 제 진짜 진심 마음다 말하고 무릎까지 꿇어가면서 빌고 해봤는데 소용이 없더라고요... 한번 마음먹으면 돌아오지 않는대요... 그래서 울면서 놔줬어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ㅠ
에고 그러셨군요,, 어떤 이유로 그렇게까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그사람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면 그사람 나름의 어떤 마음의 기준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는 정도면 되지 싶어요,,
단호한 마음이 화로 인해서 표현 되는 경우도 있지만 자기 두려움이나 미래에 대한 자기 보호를 위해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 미영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 괴로우시면 좋겠습니다 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며칠전에 남친이랑 잦은 다툼으로 헤어지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고 2일째 연락 안한 상태구요 .. 다툼끝에 남친이 카톡으로 난 아무래도 너랑 못 만나겠다 두번다시 보지 말고 연락하지 말아줘 그래서 전 알았다고 했어요 ... 근데 보고싶네요 저 연락 한번 해봐야 하나요 ?
글쎄요,, 다툼 자체가 왜 그런일이지,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는지를 판다는하게는 우선이지 싶네요,,
그가 말한 것이 아무래도 너랑 못만나겠다는 부분을 봐서는 혹시 맛집님에게 자신이 넘어갈 수 없는 한계점이나 서운함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해볼 필요는 있지 싶어요,,
그리고 나서 연락을 해 볼필요가 있는지 기다려볼지를 고민해보는게 맞지 싶긴 한데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태니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loveholic 답글 감사합니다 ~ 5일째 되는 날에 전화 했더니 전화 잘 받고 많이 차분해진 상태더라구요 .. 한번 만나고 싶었데요 연락 기다리고 있었구요 ... 회사 일도 스트레스 받는데 제가 좀 짜증을 많이 내고해서 많이 힘들었데요 ... 그날 다시 만나기로 했구요 ... 근데 재회가 마냥 쉬운건 아니네요 ㅋㅋㅋ 무튼 영상 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 그때 많이 힘들었는데 K군님 영상 보고 버텨왔어요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예전 사겼던 분이랑 최근 연락해서 다시 잘 가까웠는데 스킨십에대한 생각,가치관생각이 달라서 헤어졌어요 안지 10년 넘어 정들었죠 서로
이게 정말 헤어짐일까요?몬가 의지하고 정두 들고
카톡차단됬네요ㅠㅠ
저에게 딱 필요한 내용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예쁜 일들만 있으시길 응원할께요!!!
내가할말은많은되어떻게쓰고어떻게보내는지?
어떻게상담을하는지모르겟어요
알려주세요
나이가잇다보니쓰질못하겟어요
답장좀보네주세요
카톡으로 신청해주시면 되는데여 카톡에보시면 친구목록 나오는 페이지가 있으실텐데여 거기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사람 👤모양 눌러보시면4가지 선택이 나어실 거에요 그중에 ID로 추가가 있는데 그거 누르시고 제 아이디kgoonloveholic 치신후에 오른쪽 상단에 확인 누르시면 1:1채팅 누르시면 저와 카톡하실 수 있을 거에여
단호했던 사람한테 매달림 이후 또 다시 연락했어요 답은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그만하고싶다고
매번 이런일 있을 때 마다 서로 감정적으로만 화해해 왔고, 어차피 반복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우린 이런 일 있을 때 마다 문제점의 본질을 깊게 들여다 보지 않았다며 진심으로 이성적으로 제 문제점 돌아보고 상대방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장문 글을 보냈고 끝을 맺던 무얼 하던 만나서 얘기를 하고 싶다 그래야 내가 그만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러니 그제서야 약속을 잡아주네요..만나서 정리하려고 나오는 건 아니곘죠 그래도 내 말을 들어보고 싶어서 나오는 거 겠죠..?ㅜ
두분의 연애사가 과거에 어떠 했는지 잘 알지는 못 하는 상태이지만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이라면 그 사람은 지금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볼려고 나온다 기보다는 그렇게 하면 끝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내가 전했기때문에 그래서 나온다는 가정을 하는 게 더 맞지 싶기는해여..그럼에도 내가 어떤 말을 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여지도 분명히 있는가라고 생각하 구요 ...정작 그 사람이 두려워하는것은 어쩌면 나라는 사람 자체가 싫은 게 아니라 우리의 관계가 앞으로 달라질 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때문에 그럴 수 있다라고 보이는데요..그 사람의 그 경계심이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깰 수 있는 어떤 마음과 느낌들을 그분에게 전해 주는 게 이번 만남에서 해야 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여라도 그렇게 하고 나서 좋은 방향으로 두분이 갈 수 있으려면 그리고 나서도 꽤 오랫동안 시간이 걸려야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생각되네여...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남자친구가 제 잘못에 지쳐서 헤어짐을 얘기하고 10일정도 시간을 가졌는데 역시 안되겠다고 친한 친구로 지내자고 자기는 다시만나도 앞으로 제가 눈치볼것같아서 싫고 10일동안 제가 제잘못 고치려고 노력하는것은 알고있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붙잡아서 처음엔 희망고문하기 싫다 했는데 결국엔 일주일만 더 시간을 가지기로했어요.. 시간 가지는동안 제 할일도 잘 했고 남친이 어떤 선택을 하던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별을 들으니 이해하고 놓아줘야하는걸 머리로는 아는데도 마음이 따라주질 않더라구요.. 이 남은 일주일이 마지막 시간이 될 것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일단은 계속 고치려고 노력할거고 마음정리도 해야 하나 싶은데..,
에공 그러셨군요,, 남자분과 진지님의 연애사를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진지님의 마음이 아직 그사람을 원하고 있다면 그사람의 현재 반응에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내 마음이 다할 때까지 그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노력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사람이 걱정하는것은 지난 연애의 모습이 반복될 것이 뻔하다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 그걸 내가 보여주겠다고 한들 그게 바로 해소되는 부분은 분명 아니니까요...
그사람은 나에게 마음이 있는걸까 아닐까가 핵심이 아니라 그사람이 지금 그런 마음 상태임을 인정하고 그사람의 마음을 헤어려봄이 필요하지 싶어요, 그래서 그런 그사람 마음이 지금 상태에서 나에게 조금 더 다가 올 수 있는 상태가 되도록 해주는 노력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그사람 맘이 편하고 부담되지 않게 해주는 노력, 그 노력을 내가 해볼 수 있는 만큼해주고 그리고 나서 내 마음이 지치면 그래서 그 노력이 멈추면 그떄서야 그사람의 마음이 나에게 미안함과 안쓰러움을 기울어 질 수도있다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사람이 만나서 그만 하자고 해도 '그래 그럴 수 있다고 ,, 내가 오히려 그동안 몰라서 그렇게 만든건데 너무 미안해 하지 마라,, 괜찮다,, 그래도 이렇게 또 여러번 생각해주고 애써봐준걸로 충분하다' 하는 정도의 말을 해봄으로 해서 그사람마음을 편하게 해주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진짜 노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분의 구제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loveholic 감사합니다~ 현재는 제손으로 끝을 내었어요! 저만 잘못이 있는게 아닌데 저만 잘못한거같은 느낌이고 저만 힘들다고 생각해서 다얘기하고 사귀는동안 행복했다 고맙다 하고 놓아주었어요.
제가 그만하자하니 시간갖을땐 차갑기만 하던 그사람이 좀 누그러졌다 해야할까요 저는 헤어지길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요. 안힘들다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전 이렇게 어딘가에 털어놓고 일기쓰는거랑 그냥 슬플때 우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사람 없으면 안되겠다 싶었는데 시간지나니 제삶에 달라진건 없더라구요. 다른분들도 잘 생각하셔서 좋은결과 있길 바랄게요 😊파이팅
남자친구가 이틀간 연락이 안되요 전화를 받아서 왜 연락을 피하냐니까 감정이 사라졌대요 물론 제가 잘못한 날부터 그렇다 하더라구요 그때로부터 오늘로 일주일이 됬구요
1년을 넘게 만나며 이렇게 잠수이별을 당할 수는 없었어요 서로의 권태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여전히 사랑하는데..엄청 매달렸어요 원래부터 남친에게 의지를 많이 했었기에 살려달라 나랑 멀어지지말자 그랬는데 읽씹이고 여전히 전화는 안받아요😭
지금 아직 디데이도 안내렸고 연락은 보고있으니까 희망이 있는걸까요?헤어지자는 말은 안나왔어요
에고고,,, 남자의 잠수이별을 합리화 하자는것은 아니지만
혹시 유정님이 내 남자에 대해서 너무 잘 몰라서 그럴 수도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나는 와달라고 하는 입장이고 그는 안가겠다는 입장인데 계속 요구를 하고 있으니 그걸 거절하려면 유정님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들이나 기분을 풍겨야 하는데 그게 또 자기 마음을 아프게 하게 되고 그런 상황에 직면하는게 힘드니까 차라리 대화를 안하는게 그사람의 선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보시고 또 남친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면 구분이 되실 수도 있으니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네요~
2년정도는잘만나다 그후로 만나고헤어지고 계속반복끝에 또 지쳤다며 변하지않는다며 헤어지자고했어요 그리고차단해버렸어요
그전에 차단했어도 다시만나게되고했는데
이번엔진짜마지막이라네요
정말다시만나기힘들까요
에고 그러셨군요,,, 사실 서로가 감정적으로 자꾸 다치다보면, 또 그게 반복되다보면 점점 더 마음이 지쳐가는것은 맞구요,
그러다 어떤 순간에는 분명 마지막이 되는 순간이 있지 싶어요,, 다만 지난번과 비교해보면 당연히 이번의 강도가더 세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거겠죠,,
하지만 두분이 어떻게 이야기를 다시 이어가는가에 따라서 이번 단호한 그사람의 입장도 바뀌어 갈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번에 마지막이라면 내 육감이 맞는 걸꺼구요,
이번에 다시이어져 간다면 이번의 이 느낌은 또 다른 과거의 기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그의 마음이 단호한것은 그만큼 더 강하게 뭔가 어필하고 싶고, 조금더 확신이 차가는 것에 불과 할 수도 있는 거니까 내 마음에서 그를 원한다면 천천히 한번 시간을 가지고 지켜 보셨음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두분의 사정을 모르고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일년반 만나고 서로 좋아하는 상태에서 저는 직장인이고 남자친구가 대학 입학하고 너무 바쁘고 저한테 소홀해서 저는 일주일간 남자친구를 힘들게 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도 지쳐서 양쪽 다 너무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잡았더니 너무 확고해서 잡히지도 않고 .. 그냥 좋은 남자 만나라고 이만큼 사랑한적도 처음이고 너무 사랑했으니까 좋게 끝나고 싶다고 저를 놓아준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저 없이 대학생활을 즐기는거 같은데 시간 지나면 후회 할까요 .. 제가 정말 정말 잘해줬어요
메롱님이 잘해주셨다고 하니까 더 마음이 아픈데요,
그가 대학입학하고 바빠졌다고 하는부분이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서도 생각을 달리 해볼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단순한 핑계인지 아니면 그사람이 정말 힘들어서 잠깐 쉬고 싶은 건지가 달라 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다보니 어떤 방향으로
정해서 이해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기는 하네요,,,
메롱님의 힘든 마음을 좀 추스리시고 이후에 좀 지켜보는 것도 ㅍ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ㅠㅠ
어떻게되셨나염
안녕하세여 k군님 영상 여러개보다가,,
혹 댓글 남겨주실수 있을까 해서 남겨봅니다 ㅠㅜㅜ 남자친구가 제 언행이나 인해 지쳐버린 케이스 같아여 제가 만나면서 ,, 혼자서운해하고 화나면 연락안하고 잠수 탄적이 여러번있습니다
그때마다 제가 몇일 답장없어도 남친이 계속 연락해줘서 결국엔 다시 이어갔는데
이번에도 서로 좀 다투다 제가 생각할 시간즘 갖자 했더니 이번에는 아예 답장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서야 제가 정신차리고 한 5일있다가 제 행동에대한 반성과 너의 마음이 어땠을지 너무 힘들었을꺼같고 내가 참 못난 사람이었다 한번에 확 바뀌지는 않겠지만 정말 조심하도록 노력할테니 우리 다시 한번 노력해보자 라고 장문 카톡 보내니 씹더라고요,,,
너무 당황해서,, 그 담날 이제야 내가 너한테 여태껏 무슨 행동을 했는지 깨달은거같다고 미안하다고
생각할시간이 필요한거면 조용히 기다리겠다
근데 내 연락이 받기 싫음 그만해달라 말해달라 안하겠다 했더니
남친이 생각할시간이 필요하다고,, 마음의 갈피를 못잡겠다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우선 나와의 관계에대한 생각은 쉬고 너 삶의 집중해라 나도 이렇게 끝내는건 후회할꺼 같아 그랬다 천천히 하자
너가 답장없어도 하루에 카톡하나는 남겨놔도 돼냐 물으니 편한대로 하라고, 자기도 당장 뭐 어떻게 하자 이건 아니라고 천천히 하자 사실 자기도 요즘 너무 힘들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저한테 좀 식고,,,지쳐보이고 예민해보였어요
자기 직업도 직업군인이라 새로운 곳에 발령받은지 얼마안되서 적응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업무와 사람때문에 많이 힘들고 예민한 상태였어여,,,
그래서 우선 제 진심의 사과는 전했으니
더 연락하면 안될꺼같아
카톡 더 이상 안보내고 있는데 총 이렇게 된지 이주정도 돼가요,,
카톡 안보내는게 나을까요 아님 간간히 저녁이나 출근시간때 응원의 카톡이 라도 남겨두는게 나을까요
저는 오히려 잠수탈때 남친이 계속해서 잡아줘서 잡힌거였는데
남자들은 오히려 냅둬야 한데서 제집이랑 남친부대가 바로 옆동네라 담달에 밥한번먹자 이럴라했는데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여 ㅠㅠ
일단 남자분이 단호하게 헤어지자고 한건 아닌것 같아서 대화를 하는것은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아닌것 같아요,, 다만 그사람을 정말 위하는 마음이 있고, 그사람 마음을 이해하신다면 내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한 내 욕심이 중심이 되지 않도록 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그사람이 정말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와야 이후에 관계도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너무 조바심 내지 않고 오히려 다시 잘 될거라고 내 스스로를 다독이는게 지금은 오히려 그사람과 나의 관계를 위해서 도 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야 톡을 함에 있어서도 이미님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그사람도 받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헤어진게 아니니까 그사람 마음 궁금해 하시기 보다는 그사람이 어떻게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힘을 얻게 될지를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해주세요~
남친이 오늘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이유를 물었더니 일이나 취미생활때문에 연락 못하고 제가 기다리면서 너무 힘들어하는거 같다고..
저는 절대 헤어지고 싶지않아서 울면서 매달렸어요 그러자 남친도 울더라고요 아직 사랑한다면서요 그런데 헤어지자고 하는거는 안바뀐다면서 저에게 끊자고 말했지만
저는 추하게 매달리면서 까지 막았어요 언제까지나 기다려 주겠다고 괜찮다고
계속 같이 울다가 남친이 알겠다고 안헤어지겠다고 말한다음에 밤이 늦어서 끊고 자자고 하고 끝났어요 저는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나을까요 진짜 저는 헤어지고싶지 않은데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남자친구분이 원하는 것은 어쩌면 자기가 너무 카루님에게 열정적으로 대하는 것을 기대하지 않아줄 수 있다면, 자기가 좀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눈치 보지 않을 수 있으면 하는 마음 일 수도 있지 싶어요,, 그러니까 이후로라도 카루님이 아직 그사람과 헤어지고 싶은게 아니라면 잡는것에 목적을 두지 마시고 오히려 편하게 대해주고 관계를 꼭 정하자는 것을 만들어두려고 하지 않으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면 자기가 또 노력해서 자기 생활을 포기 하고 가야함을 두려워하는 걸수도 있어서 그런말을 꺼내기도 그렇고, 안꺼내기도 그럴 수 있으니까 내가 오히려 그런 부담을 안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헤어지자는 건지 사귀자는건지 둘중에 뭘까로 고민해보시면 답이 없어보이는데요,
그사람은 헤어지고 싶은건 아닌데 헤어저야 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것 같구요, 그 이유를 꼽자면 자기가 너무 신경쓰이고 불편해지는 마음만 지금 연애에서는 들고 있어서라고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열정적인 관계들이 가끔은 빠르게 식는 이유가 이러한 서로의 부담을 불러 올 수 있어서 오히려 편하게 서로를 적당히 위하고 애쓰는게 오래 갈 수 있는 것이라고도 생각해보시며 좋겠네요,,
물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나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만 해주세요~
반대의 경우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한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4개월 정도 연락하고 만났어요 근데 이틀전에 110일 만나고 헤어졌어요 주위친구들이 항상 니가 좋아하는 남자말고 널 좋아해주는 남자 만나라고해서 상대에 대한 감정도 없는데 내 모든걸 좋아해주고 들어주니깐 연락하게 되었다가 점점 감정이 생겼어요 초반에는 저도 감정이 생기는 중이여서 그 상대한테 싸울때 욕도하고 헤어지자고도하고 그냥 제가 막무가내였죠..그러고 남자친구가 말로도 안변하니 똑같이 따라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하면 안되겠구나싶어서 욕하는걸 아예 고쳤어요 화가나도 욕을 절대하지않았는데 남자친구가 헤어지자하고 욕하고 상대가 초반에 하던걸 제가 하고있더라고요 나때문에 이렇게까지된건기 미안한감정뿐이였어요 서로 노력한다 말했고 서로 고쳐지지않았어요 헤어진당일날도 화가난이유도 듣지못하고 헤어지자 통보하고 상대가 할말만하고 카톡 페북 전화 전부 차단했더라고요 전 그전에 상대가 헤어지자고했을때 친구한테라서도 연락해서 붙잡고 그랬는데 남자친구와 다시 재회할수있을까요 ...?
재회를 할 수 있을지 못 할 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내가 그 사람에게 마음이 있다면 후회가 남지 않도록.. 미련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 상대방이 왜 그렇게 행동을 하고 있는지 그 원인에 대해서 파악을 할 수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남자가 처음에 나에게 노력을 해 왔던 모습이 있었던거라면 그것에 대해서 인정해 주지 않고 몰라 주는 님의 태도와 화 나는 마음이 그사람 마음을 그렇게 닫아 버리는 상황까지 이어진 건 아니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게 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전남친과 헤어진지 3개월반정도 됬어요.. 연락은헤어지고 3주차에 안부 선톡만 간단히 하고 연락 없구요,,싸우다가 지쳐서 남친이 헤어짐을고했는데 연락 한통이 없네요..
서로 카톡,인스타 안끊고 그대로 있구요,,재회하고싶은데 제가 어떻게 하면될까요??
저랑 똑같아요... ㅠㅠ휴.... 저도 3주차에 선톡 한번만 하구 그뒤로 연락 안했어요....저는 카톡 인스타 다 끊겼네요
남친이 지쳐서 떠난거라면 지친이 이유를 해결하는 노력을 해놓고 기다려 봐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상대도 지금 내가 자기를 달래주지 않거나 그냥 방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결국 두사람의 감정이 서로에게 아무런 어필도 못하고 마무리 될 수도 있겠죠..
기다렸는데 아직 연락이 없는 상태고 진정이 된것 같 다면 내가 해야할 것을 안하고 있는건 아닌지 한번 보실 필요는 있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에 따라서 달라질 수있는 부분이니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전 오래만난 남자친구가 이제 자신이 없다며 헤어지자고 통보받았어요. 제가 매달려서 3개월 시간갖기로했는데 결국 몇주뒤 제가 찾아가서 결국 재회했어요. 재회하고 한달동안 상처를 너무 받아서 이번에는 제가 한달 시간가지자고 했어요. 한달후 최근에 만났는데 아직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싶데요. 제 생각이 많이나고 외롭지만, 저랑 다시 재회했을때 잘할수있을거라는 자신이 없다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아마 다시 연락오는 일은 없겠죠.. ㅠ
에고고 그러셨군요,, 사실 재회를 하고 난 이후에 다시 헤어지게 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수 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이미 나리님이 너무 잘 아실것 같아요,, 잡았던 사람이 오히려 지치고 서운해 지는 마음이 들 수 있어서 인데요,,,
그사람이 이후에 어떤 마음을 가지게 되는지에 따라서 다시 연락이 올 가능성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부터 나리님이 어떻게 지내시는지에 따라서 그 가능성의 변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나 스스로 잘 지내면서 그사람에게 연연하지 않는 모습이 있을때 그사람이 나에대한 궁금증이 더 생기기는 하지 싶네요,..
이후에 연락이 안올 거라는 불안한 생각을 안하시는 것 부터가 지금 필요한것 같아요, 연락이 올지 않올지도 모르는데 안올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굳이 부정적으로 내 생각을 몰고가고 또 나를 그만큼 더 비참하고 힘들게 만드는 것 뿐이 안되기 때문에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입장에서는 가장 먼저 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힘든 마음이시겠지만
아직은 두분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궁금한게 항상 남자입장이 많던데 반대도 통용되나요??
여성분들의 경우는 조금 다른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맞지 싶구요, 또 꼭 남녀라고 확실히
구분하는 것보다는 여성분들 중에도 남성적인, 남성들중에도 여성적인 성향을 가진 경우가 있기도하고, 연애사에따라서도 달라 질 수 있는 부분이라 반대쪽에도 통용이라고 하기는 다소 조심스럽긴 하네요 ..
남자는 이별을 말했을때 최악인경우가
남자애들중 상당수가 여친는 당연히 내여자다라는 생각을 가지는 남자애들이 많아서에요
그의미는 뭔일이 있던 내여자라는 그 생각이 깨졌다라는 의미라는것이죠 그생각이 끝나니
그런겁니다 여자는 남자가 잡으면 잡피는 이유가 이별각이 나와도 여자는 고민하는데 남자는 이별각이 나오면 밀어붙이는경우가 많죠 일반화의 오류는 있긴하지만
보통 저런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웃긴것이 그 남자들의 생각 내여자라니깐이라는 너무 단순한 생각이 여자에게 이별을 말하는 이유가 될수 있다는겁니다
그이유가 잡은 물고기에 밥안준다는 느낌을 여자에게 만들고 연애를 하면 할수록 시간이흘러도 남자가 미래에 대한변화가 없다는 것이죠 그것도 여자의 변화를 눈치도 없어서 알지도 못하는것이죠
연애에서는 권리도 사랑도 없어요 그러니 보여주고 노력은 해야합니다
또한 본인이 잘해줬다 상대가 잘해줘야한다거나 상대가 본인에게 계속있을 권리도 없죠
그것을 알고 그래서 노력해야하는겁니다
서로 노력해야죠 그럴 권리가 아니라 같은 방향을 볼수있는 동료가 된다면 같이 잘하고 같이 존중하며 같이 신뢰합니다
권리는 없지만 같이하는것이 연애입니다 연애에 동참해야 합니다 일방적인것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면 계속해서 상대랑 차이를 만들고있는겁니다
연애에서 이별은 차이의 누적으로 이별하는겁니다 한가지 차이로 이별하는것이 아니에요
연애던 결혼이던 계속 같이있을것이라는 착각보다는 계속 적극적으로 연애에 동참하셔야합니다
연애를 위해서 남녀가 모두 긍정의 노력을 하면 좋겠어요^^ !!!
남친의 친구가 죽어서 저한테 자기때문에 죽은것 같다며 타살인것같다고 범인을 꼭 찾아서 죽일거라고 그러면서 저한테 신경못써줄수도 있을것같다 정말 힘들면 헤어질수도 있을것같다 라고 이야기하다가 결국엔 저한테 이별을 고했어요 그런데 저한테 헤어지더라도 끝이 아니라 선후배로 남자고 기다려달라 이런 소리를 했는데 그때는 바로 제가 붙잡았다가 남친이 다음날 이야기하자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그이후 연락이 없어서 오늘까지 이틀이 지났는데 먼저 연락은 안했어요 재회 가능성 있을까요? 그리고 한달정도 마음 추스리겠끔 연락 안하려하는데 먼저 연락이 올까요...? ㅠㅠ
에고고.... 그러셨군요,, 말씀대로라면 그사람이 이제님에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자기 노선을 타고 있는데요,,
물론 그사람을 탓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그사람에게 어떤 마음이 있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셨음 좋겠습니다,,
정말 친구의 죽음 문제로 충격적인 상황에 봉착한게 맞다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를 이해해주고 기다려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마음이 드신다면 그도 나름은 자기 상황에 의해서 감정컨트롤이 안되니까 나에게 이해를 구했다고 생각을 해볼 수도 있겠다 싶긴하네요,,
만약 해보실거라면, 그사람에게 그 상황에 대해서 이해를 한다고, 그리고 내 걱정보다는 지금 심란한 마음, 친구를 위한 마음에 신경을 많이 써주라고, 또 나를 걱정해서 기다려 달란말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고맙다고 이야기 해주시고 한달 정도 기다려 보심도 한번 고려해보심 좋겠네요,,
이유를 설명하자면 정말 길지만, 이해가 되셨음 좋겠구요,
그렇다고 꼭 해야 된다는 것은 아니니까 그냥 참고만 해보시길,,,
이제님이 생각하신 그 방법도 좋은 방법일 수 있구요,,
다만 적어도 그사람이 어떤 마음일까를 맞추기 보다는
꼭 내마음이 그사람에게 어떤건지를 먼저 확실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서로가 사랑한다는 가정하에서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참 잘 하다가 공부 때문인건지 잘 모르겠는데 슬럼프도 오고 그전부터 연락도 귀찮아지고 스킨십도 좀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공부때문에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헤어진 당일날, 3주 뒤에도 잡아봤는데 안 잡히더라구요 다시 돌이켜보니 마음이 식은거였는데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구요 제가 차단한다고 말하고 괜찮아지면 차단푼다고 했거든요 가능성 있을까요?
상대가 단순히 마음이 변해서 그런건지 나에게 어떤 지친 마음이 들어서 그런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사람이 나에게 마음이 있다면 혹은 식은 마음에 후폭풍이 온다면, 또 내가 어떤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 싶어요,,
가능성은 늘 있는거겠죠,,,
사람 마음이란게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어가는가가 계속 가능성에 변수가 될수 있지 싶긴합니다,,,
사일전 다음날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였는데 전날 다툼을하고 자고일어났는데 헤어지자는 카톡이와있었어요..3년동안 벌써 4번째 헤어짐을 말하네요 제가 짜증이많고 잘 삐지는편이라 싸움이 반나절,하루 이렇게 길어지면 오빠는 지쳐서인지 헤어지자는말을하더라구요 매번 제가 붙잡았고 이번에 헤어지자고할때는 자기 마음이 식었다고 전과는다르게 차갑고 냉정했어요ㅜ 저는 아직 많이 좋아해서 무작정 찾아가서 장장3시간을 울면서 잡았어요..헤어지는게 맞다는건 저도 아는데 어쨌든 잡히긴했네요 우리 미래는 헤어짐이라는걸 알아서 저도 나름대로 정을 떼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저희가 해피엔딩이되기는 힘들겠죠?
서로가 지쳐감에도 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그래도 뭔가 마음이 쉽게 정리되지 못하는 것 같기는 하네요,, 두사람이 어차피 끝날 것 같다는 마음으로 가다보면 당연히 끝나는 결과가 나오겠지만,
내가 원하는게 끝나는게 아니라면 적어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그사람이 원하는 나란 사람의 모습이 어떤것인지를 한번 생각해보시고 그사람이 나를 좋아했던 처음 시절의 모습으로 한번 다가서보면 어떨까 싶네요,,
나도 그렇지만 상대도 결국 두사람이 서로 상호 관계를 통해서 지금의 시들어진 마음으로 오게 된거라고 생각해보시면 결국 두사람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특히 나는 나의 문제에 대해서 개선해 봄이 중요하지 싶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큰틀에서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님이 쓴 글에 답이 나와있네요. 지치게 하지 않으면 해피엔딩이 될것같네요. 본인도 본인성격이 상대를 지치게 하는걸 자각했으면 안그러려고 노력해야죠. 남친이 모든것을 이해해줄순 없자나요. 본인성격은 안바꾸면서 해피엔딩을 바라는건 모순이에요. 남자가 본인성격 다 받아달라는 말 밖엔 안되죠.
남친이 헤어지자고 하면서
제 물건들 갖다 준다고 합니다
아니라고 그냥 버려도 된다고 했는데
꼭 갖다줄테니 얼굴보고 마무리 잘하쟈
하는데요 이유는 뭘까요?
버려도 된다고 했는데 그렇게 한다는 것은 얼굴 보고 상황을 보고 싶어서 일 수도 있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일수도 있겠고, 또 혹시 님이 자긴에게 어떤 말을 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도 있다고 할수 있겠지만,
굳이 주려고 하는걸 봐서는 뭔가 생각이 복잡한 것은 맞는 것 같네요 ~
@@loveholic답글 감사합니다^^
시간을 두고 연락않고
일주일을 기다렸다가 제가 전화를 했어요 내꺼 갖다주러 왜 안오징?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밝게 전화했더니
잘 받아주더라구요
솔직하게 오해한 부분 이야기 했고
서로 잘 풀었습니다 님의 말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감사합니다
@@amypp8282 넘 잘됐네여... 앞으로 행복한연애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자기가 너무 바쁘다고 여유가 없어서 관계를 정리하자고해요. 하루전까지만 해도 “너 없이 못 산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한 사람이 하루만에 확변해서 “너와의 관계를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 처음에는 바쁜걸 다 감당 할 수 있을정도로 너가 좋았어.” 하더라구요. 날이 지날수록 마음이 식어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연애초에는 남자친구가 바쁘지 않았어요. 올해 1월이 되면서 남자친구는 잠잘 시간도 없이 친구도 안 만나며 바쁘게 살고 있어요. 그때문에 연애에 소홀해지는 자신을 보며 절 안 좋아한다고 판단을 내린 것 같아요. 튼 그러한 이유로 저에게 이별통보를 내리고 저는 계속 붙잡았어요. “오빠 마음을 돌리고싶다 “라는 식으로.. 남자친구는 결국 붙잡혔어요. 하지만 연락은 하지 않아요. 시간을 좀 천천히 가져보자는 남자친구의 말에 연락도 하루에 한번씩 보내며 지내고 있어요. 지금 이틀째 이러고 있습니다 🥲 놓아줘야하는걸까요 ? 아니면 남자친구 상황이 괜찮아질때까지 기다려줘야할까요 ? 저한테 아예 마음이 떠난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에고 그러셨군요,,, 지금 당장 정윤님이 그분에 대한 마음이 사라진게 아니라면 애써 미리 정리를 하려고 하시기 보다는 그사람이 어떠한 방향으로 가게 되는지 지켜 보시는 것도 필요하지 싶어요,, “오빠 마음을 돌리고싶다 “라는 식으로.. 남자친구는 결국 붙잡혔어요--하셨으니 나만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사람도 나에게 잡혔으니 어떤 마음이 계속 갈등이 있을 수 있다고 보시는게 좋지 싶어요,,
연락이 없는 그사람의 모습이 어쩌면 고민이 많고 예전과 같은 마음의 상태가 아니니까 그렇게 보여지는 걸 수도 있지 싶어요.. 정윤님의 마음이 힘드시것은 너무 당연하지만 재회라는게 힘든 것이 있는 것은 사실인데 정말 내가 이사람을 원하는게 맞는 것인지, 내 마음도 이사람에 대해서, 지금의 이런 모습도 그사람의 모습의 일부라는 것도 한번 생각해보면서 내 마음이 어떻게 흘러가지는지 조금은 인내를 해보면서 지켜보시면 좋겠네요,, 재회를 원하셨던 거라면말이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며칠 전에 이별 했는데 상대방이 너무 지치고 힘들다고 해서 헤어졌습니다 저때문에 지친 맘도 다 알고 이해해서 이별 당일 붙잡았지만 계속 만나면 더 힘들거 같아서 다시 만나고 싶지 않대요 그런데 헤어지고 나서도 연락하면서 지내면 안 되냐고 그러더라구요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할거 같다고.. 그래서 싫다고 했는데도 몇 번 연락왔었어요 그러다가 이별 다음 날에는 제가 얼굴 보러 직접 찾아가서 붙잡고 했지만 기다려달라고만 말을 하더라구요 지금 자기 상태가 너무 힘들고 지치다구.. 어떻게 해야 될까요 계속 붙잡고 싶고 연락하고 싶은데 있던 정도 떨어질까봐 지금 못 하고 있어요.. 헤어진지 이제 3일 됐어요 답변 꼭 달아주세요ㅠㅠㅠ
내가 상대에게 마음이 있고, 상대가 필요할때 나를 찾는다면, 상대가 마음을 돌려야 둘의 연이 이어져 갈 수 있지 싶어요,
상대가 나에게 지쳐서 그런거라면, 이번에는 내가 상대에게 맞춰줘보는게 필요하지 싶어요, 내가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요,,,
지금 그사람이 나를 만나기는 하는데, 사귀자고 하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가 정확하게 확정짓지 않는다고 해서 안받아주면
결국 나는 여전히 내 뜻대로만 상대에게 요구하는 상황인것이 변함어 없지 싶어요,,
상대가 나에게 연락해올때 내가 그에게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고 그런 시간들이 쌓여서 그가 나에대한 마음이 긍정으로 돌아서고 내 매력을 느끼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고 드린 말씀은 아니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2주 전에 남자친구가 저때문에 지쳤다고 하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남친 스타일이 헤어지면 바로 차단인데 저는 차단 안 하면서 연락하면 받아주고 보고싶다고 하면 귀엽다는 듯이 웃으며 그래도 안돼 한 번 헤어지면 끝인거야 하며 매몰차게 굴고 그러면서 저도 알고 남친도 아는 친구 말하면서 나중에 셋이 만나자고 하고 이건 도대체 뭘까요
어떤 이유로 이별을 했는지와 연애사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될 수도 있고 또 그사람의 성향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연인으로서는 자기는 지금 당장 마음을 진행해갈 상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매몰차게 하기는 님에게 그정도 안좋은 감정도 아닌것 같긴하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란것도 자꾸 변하는 거다보니 지금 당장 결정하기 보다는 님의 마음이 그분에게 조금은 있으시다면 그냥 편하게 대하시면서 어떻게 변해가는지 지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저랑 똑같...
헤어지자고 했을때 너무 놀래서 잡다가.. 다음날 이성을찾고 다시 대화하다가 이별을 받아들이겠다고 했어요 어쩌면 마음이 돌아서게한것도 내 잘못인것같다고 생각해서 그생각을 전달하며 얘기하다가 다시 시작하면 괜찮을까 라고 메세지가 왔고 다시 해볼수있다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고싶다고 했는데 읽고 답이 없어요 이건 무슨 생각인건가요..?
연애사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될 수 있겠지만 이별에 대해서 받아들여주는 마음을 보여주니까 막상 자기가 원했던 반응이 아니라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비방님에게 뭔가 더 있게 느껴졌기도 했을 수 있구요, 혹은 그런 이유로 비방님과의 연애에서 자신의 마음을 호소해보면서 조금 힘든 부분들에 대한 어필을 하려는 마음이 있었는데 어필도 못하고 끝내지는 것 같아서 그럴 수도 있지 싶구요,
또는 헤어질 마음이었는데 비방님이 본인의 잘못이라고 인정을 해주니까 그 마음이 고맙게 느껴져서 다시 이사람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키워주시고 힘을 주신걸수도 있는데, 그랬던 비방님이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어떤 기준을 정하는 말을 해서 그사람입장에서 커졌던 감정을 다시 신중하게 생각해보려고, 자기가 정말 감정적으로 선택해서 다시 시작해보려는 건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 싶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아직 신중하게 생각중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거진 한달정도 시간이 흐르니.. 저도 점점 놓게 되는것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와닿았어요 🙏🏻
@@loveholic.
갑자기 남친이 잠수타서 기한을 두고 연락안하면 헤어지는걸로 알겠다고했더니 새벽에 장문의카톡이 와서 회사일도 바쁘고 성실하지않고 제 미래에 대해 말하는걸 싫어하는모습에 실망해서 마음이 식었대요 당분간 시간을 갖기로했는데 너무보고싶네요 최근변했다고 느끼긴했는데 회사일때문인줄만 알았어요 시간갖기로 통보받은후 전화도 두번걸고 카톡도 보냈는데 차단한것같다가 이제풀린것같은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너무보고싶고 생각나요
마지막데이트에서는 안아줬는데 그이후에 연락하다가 실망한것같아요흑흑
힘내세요!!
사실 바쁘고 힘들다는것이 하나만으로 이별을 선물 하신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을 거예요 여러가지로 힘들고 지친 감정들이 있었는데 거기에 일적인 부분을 이유로하시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여..시간이 지나면 또 좋은 생각들이 찾아와서 좋은 인연이 이어질수도 있으니까 그 순간은 내가 더 잘 지내고 행복한 기운을 느끼게해 주는 게 중요하지 싶습니다..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오늘 헤어지자는 말없이 카톡 차단한다고 말하는 것은 뭔가요? 1년넘게 사겼어요
글쎄요, 두분의 상황에 따라서 뭔가 다른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라,,, 남자가 아무런 이유없이 그렇다면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전에 서로 뭔일이 있었다면 그것에 따라 생각해봐야되지 싶긴하네요,,
전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저라는 존재가 있는게 너무 싫대요 여자란 존재가 귀찮다면서 헤어지자고, 그리고 성격도 안맞고 맞춰볼 생각도 없고 얘기해서 맞춘다고 한들 안맞을 거라고 생각든다면서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해서 저는 말할 기회도 못얻고 헤어졌어요. 사내연애로 계속 마주쳐야 되는데 다시 만날 일 없겠죠?ㅎ_ㅎ 저를 좋아한 것도 아니겠죠?
두분이 어느정도 함께 연애를 가셨는지도 그 사람이 그동안 나를 어떻게 되었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사람이 여러가지 복잡한 자기 마음때문에 이런 같잖은것이 다 귀찮아 지는 상태로 돌입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당장은 때가 좀 아프고 힘든 마음을 이겨 내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 사람의 이후의 행동을 좀 보면서 내 마음도 정리해 가는쪽으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그 사람에 대한 마음도 판단해 보시는 게 지금으로선 좋은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기 혼자만의 생각으로 어떤 결론에 도달 한 남자에게 다 가서 봐야 그게 좋은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거든요 ㅠㅠ기운 내시고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하시는 마음은 추측해서 가지실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그 사람에게 미련을 두시라는 것도 물론 아니고요😭😭
제가 먼저차서 끝났는데, 재회가 가능할까요~? 제가 일방적으로 끝냈어요ㅠ
남친도 절붙잡지 않았고요~
두분이 어떤 연애사를 가지고 왔냐와 이별이유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구요,
또 재회를 원한다면 어떻게 남자와 의 대화를 해가는냐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거라 두분 상황을 모르고는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 싶네요 ㅠ
둘다 학생이고 18살인 남자친구랑 성격차이때문에 헤어졌어요...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전남친이 1시간 걸리는 지역으로 이사가는 거가 확정이 났어요... 헤어진지 50일 지났는데 그 안에 제가 3번 정도 붙잡았는데 전남친이 솔직하게 말하면 자기도 저에게 정말 여지를 주고 싶지 않지만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자기도 아직 마음이 있는 거 같아서 이사 안갔으면 붙잡혔을 것 같다네요... 남친 성격상 장거리 연애가 힘들것 같다면서요... 남친 성격이 걱정도 생각도 엄청 많은 스타일이긴 해서 이해는 가는데 전 정말 잘해줄 자신 있거든요...ㅠㅠㅠㅠ 전남친 생각이 좀 변해서 연락오는 걸 기다리고 있는데... 가능성 없을까요...? 저희 둘다 연애할때 서로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제 생각엔 전남친이 마음이 있긴한데 이사라는 벽때문에 이성적으로 그냥 확 저를 끊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댓글을 달게될줄 몰랐어요
남친이 예전에도 한번 헤어지자했었고
어제 두번째 차였습니다
이유는 같고요
제가 남친한테 이것좀 해줘 라고 할때
남친이 싫어 이러면 저는 또 좀 해줘~
이런식으로 제 말을 듣기를 원해요
상대방은 강요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도 이 강요로 인해서 헤어지게되었고
저번에도 제가 잡았고 이번에도 저는 다시 잡고싶은데 잡힐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는데 어떻게 되어계신지는 모르겠지만 그사람이 써니님을 싫어한다기보다는 자기 감정이 힘들어지는것 대해서 지친 마음이 있싶어요,, 잡아보는 선택을 해보시는것은 나쁘지는 않지만 잡는 것 보다는 오히려 그사람의 마음이 그러할 수 있었음에 대한 이해와 그런 마음으로 나를 대해줬음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는게 조금더 그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좋겠구요, 물론 그렇다고 그사람이 바로 응해주지 않기도 하고 또 밀어내는 말을 할 수도 있는데 그럴때 이해한다고 괜찮다고,, 그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거라고 말해주고나서 그사람의 선택에 대한 것을 지켜보고 내가 이후에 내감정을 결정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케이군님 매번죄송한데요 .. 남친이랑 일년반정도 사겻고 재회2번쨔에여 둘다 남친이 찻다가 다시잡아서 사귀는중이구 재회한지3개월이에여 남친이 시험준비로 바빠서 만남이 한달에한번으로 이뤄지고 사실전에도 이거땨매 헤어졋는데 제가 같은문제로 걀국 참다가 또 서운함 폭발해서 긴카톡해버럈어요 ㅋ 남친은 장문카톡 시러하거든요,, 답장없을거 화날거 알면서도 이정도 말도못하는건 사귀는사이아닌거같다 마음으로 보냈어요 답장없었고 그날오후 제가 걀국 싫어하는거 알면서 해서미안하다 더생각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이렇게보냈고 남친이 담주에보든지하자 이렇게 왔거든요 ,, 그래서 제가 그래그러자 알았어 고마워 ~ 이런식ㅇ로 보내고 또 그후로 답장이 이틀째없네여ㅠ 제 인스타스토리는 올리면 바로보고 카톡프로필뮤직도 바꾸더라구요 먼저 톡을보내봐야할까요 기다려야할까요 ㅜ?? ..
음.... 남친분이 시험 준비로 바빠다는 것을 알고 계신 중이기도 하고 또 남친 기분이 지금 그리 좋은 상태는 아닐 수있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굳이 내가 그사람에게 연락을 해서 확인하고 싶은것은 남친이 나에대한 마음에 변화가 없다는 것이겠죠?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지만
지금 상대가 체리님께 연락을 안하는 이유는 굳이 이야기 할 기분이 아니거나 나쁘거나겠죠?
상대에게 톡을 보내도 상대가 아무런 반응이 없어도 상관없다면
보내시는게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보냈음에도 상대가 나에게 답이 없거나 퉁명스러울때는
님이 본인의마음을 컨트롤 하실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심 좋겠어요...
헤어진지 하루밖에 안 됐는데 미련이 없다는 건 진심일까요 아니면 제 지인들한테 빈말로 한 말일까요 ㅜㅜ?
연애사와 이별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겠지만 자기가 억울한 상황이라고 생각하거나 화가난 마음등이라면..ㅁ도 그순간의 감정은 그렇게 표현하게 될 수 있지 싶어여....시간이 지나면 어떤 건지 더 정확히 알 수 있게 되겠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해도 이해하지 못하고 고집만부리더라구요
에공,, 그러셨군요,, 서로의 생각차이가 있어서 서로의 대화가 자꾸 엉키는 경우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ㅠㅠ
끝나면 끝난것이다..
내 마음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그게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지 싶어요~
2년조금넘게만났고...
어떤일을계기로남자친구가2년이후5개월정도...마음이조금닫힌상태였고...
전그모습에기다려주지못하고...마음이식었다고판단하고...서로사이가조금그랬어요..그리고5개월동안헤어지고만나고반복...마지막헤어진지는두달되었어요
두달동안진짜남자친구가마음먹었는지연락은없었어요...
두달동안서너번제가카톡했는데..안부차요...
상대가연락하고싶고보고싶은거참고있다고...
다시예전처럼지낼자신이없다고..그래서힘들어도
마음잘다스리고있다고
저보고도힘들지만서로꿋꿋이잘버티자고하더라구요
항상생각하고있다고잘지냈음좋겠다고해요
상대가절너무사랑해서힘들고지치는일이
많았어요...별거아닌일에두여...
지금마음이예전처럼은아니겠죠...
힘들어도절못봐서힘든것보단견딜수있으니연락안오는거겠죠...
본인은수십번참고..연락참는다고...
잘지내지못하고프사는하루에서너번본다고말하지만...
거기까진거겠죠...
저도잊어야겠죠
연애하는 동안에 그 사람에게 내가 어떻게 대했는가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지금 핑크천사님이 그사람이 그정도라고 생각하시는것이 틀린것도 아니지만 그사람 역시 자신에 대한 핑크천사님의 마음이 이정도에서 그렇게 알고 정리하려는 마음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싶긴해요,,
상대방이 어떤 마음인지가 중요한가 보다 어쩌면 내가 상대에게 어떤 마음인지를 먼저 파악해보는게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긴한데,,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영상은 길고 질질끌고..팩트내용이나 3줄요약좀 있었으면좋겠네요 영상제목에대한 답이 너무애매하게나옴
부족한 게 많아서 아쉬움을 드리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
집안문제+저의 서운함+못해주는미안함으로 혼자있고싶다며 3개월만 혼자있고싶다고 시간을 가지자했고 처음에만 잡고 바로 받아들이고 연락안했습니다. 6일째쯤인가 갑자기 우리 엄마한테 전통 차 세트를 보내고 연락이왔어요. 감기조심하시라고 전해달라고, 직접뵙고못드려서 죄송하다며. 그러고 잠시 감기조심하라그러고 연락은 끝났습니다. 저는 무조건 기다리기 싫어서 헤어진냥 지내는데 진짜 그냥 시간이 필요했던걸까요, 헤어짐을 생각한 사람이 갑자기 이런행동을 할수있을까요?
중간의 과정들은 말 그대로 과정이라고 보시는게 맞지 싶어요,
결과적으로 헤어지는지 아닌지가 정해지는 것이라서
그 중간에 마음이 변하는 순간은 늘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전통차를 보내는 마음은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그순간에는 긍정적이었던 것이고, 그 이후에 그만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해 봤을 수도 있겠죠,,
님도 받아들이기도 하셨다가, 다시 그리워지고 생각이 나는것 처럼 그도 그런 생각들이 반복해서 밀려오는 과정을 거치면서
서서히 서로의 감정에 대한 어떤 방향의 폭을 좁혀가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최종적으로 어떤 마음이 들어 서로에게 전하게 되는 걸거구요,,
내가 바라는 방향이 있다보면 부정적인 답에 대한 두려움이 생길 수 있어서 긍정적인 부분들을 찾아서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려고 하게 되는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되 큰 기대로 인해서 아프지 않을 정도로 마음 컨트롤 해가며 좀 둬보시는 것이 필요하지 싶어요,,,
두분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구요, 두분의 행복한 이야기가 이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일단은 지금은 아니라고 하니 굳이 지금 할필요는 없지 싶구요,
한두달 뒤에도 연락을 해보라고 하는거지 그때는 다시 해보겠다고 하는것은 아니니까 그때 연락을 해보시는 것과는 별개로 기대를 갖고 안하시면 좋겠구요,
어차피 그가 그때 나에게 마음이 있다면 내가 혹 안한다 하더라도 나에게 연락을 해오지 싶어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시간을 가지시는 동안 서로의 관계에 대해서 냉정하게 문제점과 내 마음, 상대의 마음을 두루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전화번호 지우고 카톡에도 저장 안했는데 자꾸 그 사람한테만 카톡추천친구에 떴다가 안떴다가 하는데 왜 일까요 ?
글쎼요,,, 저도 그부분까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게 눈에 자꾸 들어온다는 것은 호하님이 그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계신다는 것은 맞는 것 같네요~
상대가 차단을 풀었다 차단했다 반복하는거예요
헤어진지 20일 되어가네요오,, 사귄건 180일 정도로 그리 오래 사귀진 않았지만 장거리어도 일주일에 일박이일로 꼭 만나고 매일 전화하며 잠들정도로 서로 애틋했어요.
그런데 3/2에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게되었어요. 이유는 서로 다르기때문에 헤어지자더군요,, 이 친구는 밖에서 놀고 술먹는걸 좋아하는데 제가 좀 못하게 막았었거든욥ㅂ 술만먹으면 조절 못하고 욱해서 친구들이랑 별거 아닌걸로 싸우고 집가자마자 뻗어서 연락도 안되길래 평소에 섭섭한 티를 많이 냈었어요. 이 친구 딴에서는 고친다고 노력했는데도 항상 뭐라하는 저한테 지친거 같아요.
3/2 새벽 2시까지만 해도 기숙사에 있으니까 제 생각 많이 난다고 앞으로 제가 외롭다고 생각 안들게 노력 많이하겠다고 같이 공부 열심히하자면서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한다고 했던 애가 3/2 밤 11시 50분에 서로 많이 지친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하니까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구요,, 페메로 통보 받고 전화하자고 해도 그 친구는 절대로 전화 안받아주더군요.
그날 이후로 2주정도 매달려봤어요,, 장문으로 문자도 보내보고 편지도 써보고 했는데 계속 미안하다고 다시 만난다고 해도 둘다 힘들거라고만 하더라구요. 자기는 하루만 힘들고 말았다고 마음정리가 다 됐다고 하는데 속상하네요,,
전남친 친구들이 제 얘기 물어보면 딴 전여친 얘기는 상관 없는데 제 얘기는 하지말라고 했다고하고 제 얘기 나오면 ‘그러게 있을때 잘해주지,,’라고 했다고 전해줬어요.
사실 3/14에 마지막으로 본다는 생각으로 연락도 안하고 가서 전에 매달릴때 썼던 손편지 제 손으로는 못버리겠다고 너가 버려달라고 하면서 전해주고 열심히 내 일 하면서 너 기다릴거라구 눈물 나올거 같은데 오늘만큼은 안울거라고 웃을거라고 하면서 활짝 웃어주고 왔네요,,
그날 저를 만난 사실을 전남친은 본인 친구들에게 말안하고 저 안본지 한달 넘었다고 숨긴다고 하네요,,
저 이 친구랑 다시 재회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 기분을 기다리는것이 어쩌면 더 좋은 방법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기다려 보다가 내가 그래도 마음이 안 되겠어서 더 이상은 못 견디겠다 싶을때는 한번쯤은 터 그 사람의 의사를 물어 볼 필요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떠한 이유로 그 사람 마음이 이렇게 됐을 지를 파악하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제 이야기는 어느정도만 참고해 주세요...
서론이 너무 길어요 ..
부족한게 많은 영상이다 보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양다리걸치면서도 그러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종종 계셔서 많은 남성분들이 여성 분들에게 남자들이 욕을 먹는 것 같아요 😭
말씀하신 제 진심을 보내기전 지쳐있는 상대방에게
몇일있다가 보내면 될까요?
내가 바라는 뭔가를 위해서 하는 거라면 언제쯤이냐가 중요할 수도 있겠지만 상대가 힘들어하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기위해서라면 언제든지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긴해요,
그러니까 온전히 그를 위한 거라면 언제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거죠,,
두분의연애사에 특히 좋은 어떤 타이밍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런 제가 그사정을 다 알지는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상황이라
참고만 해주시고요,
나를 위함이 아니면 시간이 상관없는 것은 변함 없지 싶어요~
상담하고 싶은데, 내용 정리가 어려워요 ㅋㅋ
그러셨군요~ 연인사이에 이야기들이나 상황들이 참 복잡한 부분이 있긴 해요 ㅠ
3년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최근 두달간 남자친구가 자꾸 같은 잘못을 해서 결국 제가 화가 많이 났었어요 그래서 며칠 생각할 시간을 달라했고 삼일 정도 후에 만나서 얘기하는데 이제 그만 만나야하나 생각했는데 그말이 쉽게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울면서 자기때문에 제가 너무 힘들어하는거 같다면서요 계속 미안하다 하구요,, 전 아직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말을 했고 그래서 결국 남자친구는 일주일 정도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이별을 말할까 두려워요,,
에공,,,, 어쩌면 남친분이 님에게 듣고 싶은 진솔한 마음이 어떤 이야기가 있었을 수도 있는데, 그게 없어서 자꾸 마음이 힘들어지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댕구님이 잘해주셨고 미안함이 없으시다면 상관없겠 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내 마음이 불안해 질 수있지 싶어요,,,
혹여라도 두분이 잘 이어지게 된다면 그 마음의 표현을 아낌없이 해줘보시는 것도 좋겠다 싶네요~
보고파요ㅜ
그마음과 내상대의 마음이 통하길 바래봅니다 ㅠ
남자덜은 지한테 좀만 뭐라하면 스트레스받는다고 떠나는구나…..
ㅋㅋㅋㅋ
ㅋㅋㅋㅋ 난 보살이 못된다 ㅜㅜ
내 정신건강을 챙길래
남지친구와 정말 재회하고 싶은데 그 친구의 생각을 정말 모르겠어서 댓글 남겨요ㅠㅠ처음 본 건 19년도 11월에 알바하는 곳에서 만났어요 그 친구가 처음에 저 봤을 때 부터 이쁘다고 생각하고 관심이 있었는데 낯가리고 저도 그 친구랑 친해질 생각을 안해서 그렇게 친하진 않고 인사만 하는 상태로 지내다가 그 친구가 저랑 친해지고 싶어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면서 친해지고 많이 가까워졌어요 그때가 20년도 초였습니다
그리구 20년 4월쯤부터 정말 많이 친해졌고 그 친구도 저를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근데 정말 친한 친구로 잘 지내면서 같이 밥먹고 술 마시구 카페다니면서 잘 놀고 제가 힘든 일 있으면 제일 먼저 전화해서 다 말하고 정말 잃기 싫다 생각되는 소중한 친구였어요 그래서 그 친구가 술 마시거나 가끔씩 저에게 좋아한다고 하거나 좋아하는 티를 내면 모르는척 했어요 근데 그게 오래되다보니 같이 알바하는 주변 다른 사람들이 다 알게 되었어요 그 친구가 저를 좋아한다고 그래서 계속 엮는게 불편해서 저는 거리를 두게 되었고 잠깐 서먹하다 다시 얘기하고 예전처럼 잘 지내다가 작년 10월에 그 친구가 저한테 고백을 했습니다
처음엔 친구를 잃기 싫었어요 그래서 거절했는데 일주일동안 계속해서 다시 생각해달라고하고 주위에서 걔는 정말 괜찮다라고 말하는거에 흔들려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걔가 좋았는데 친구를 잃기 싫었던게 제일 컸던거 같아요.
저한테 너무나 잘해줬고 너무 좋은 사람이였기에 다른사람한테 뺏기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아주 컸어요
근데 저는 아주 좋은 사람이 아니였어요 남자친구가 생겼음에도 그 전과 같이 남사친을 똑같이 만났고 남자친구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본인이 나를 더 좋아한다고 전부 이해해주려했어요 사귀면서 서로 성격이 너무나 똑같아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바로 말하지 않고 서로 꿍해있고 마음이 상하면 서로 몇 일씩 연락을 하지 않고 서로 자존심 부리기에 급급했어요 둘 다 연애에 아주 미숙했어요
둘 다 서로 꿍해서 3일을 연락안하고 지내다 풀기위해 만났을 때 저는 그 친구에게 지금 헤어지면 다시 친구 할 수 있을꺼라고 더 늦기 전에 지금 그만하자고 그랬어요 그 친구는 자기가 미안하다고 저를 잡았고 헤어지지않았어요
저도 그 친구 정말 좋아했는데 그 친구한테는 좋아하는 티도 내지않고 마음 표시도 많이 하지않아서 그 친구가 많이 불안해했어요
그렇게 풀고 이주정도 지나고 제가 알바가 먼저 끝나고 그 친구가 두시간 뒤에 끝나는데 제가 술약속이 있어서 술 마시다 그 친구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는거에요 그래서 한시간 뒤에 다시해도 안받고 그래서 무슨 일 있나 싶어서 같이 퇴근한 다른 친구한테 퇴근했냐구 연락하니 그 친구 핸드폰이 고장났는지 연락이 안된다고 했다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렸어요
근데 술자리 끝나구 세시가 넘도록 연락이 한통 없어서 제가 이 전에 서움함과 술기운과 화가 합쳐져서 장문의 카톡으로 그 친구에게 상처주는 말을 보내고 그만하자고했어요 그 친구는 다시 얼굴 보고 얘기하자고 했지만 서로 알바에서 만나도 말도 안하고 시간만 흐르고 헤어진것도 안헤어진것도 아닌상태로 한달이 넘게 지났습니다
중간에 연락을하고 만나려고해도 그 친구는 계속 피하기만 해서 도대체 왜 그러나 싶으면서 저도 정말 저렇게 다 말하면 속이 시원할꺼라 생각했는데 나날이 후회하며 힘들게 지내다 12월이 지나고 제가 알바에서 그 친구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할꺼냐고 계속 이렇게 지낼꺼냐고 헤어질꺼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말도 하지 않길래 난 헤어지기 싫다고 넌 미련 안남을꺼같냐고 물어봤어요 그니까 자기도 미련 남을꺼같대요 그러면서 생각 할 시간을 달래요 그렇게 다시 연락을 준다고하고 연락을 받았을 때 자기는 못하겠다고 미안하다고 그러길래 알겠다고 전처럼 친구로 지내자하고 끝냈습니다
근데 제가 못해준거 너무 많은지 아직까지 미련을 못버리고 있어요
친구로 지내기로해서 연락도 가끔하고 알바하면서 마주치기도 자주 마주쳐요 근데 연락도 예전이랑 너무 다르고 그런거에 상처받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그러다 이주전쯤 알바하는 곳에서 어떤 남자분이 퇴근시간 물어보며 sns로 퇴근했냐고 연락이 와서 제가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집엘 못가고 있으니까 같이 일하는 오빠가 그 친구에게 차 가져왔냐고 물어보면서 나를 집까지 데려다 줄 수 있냐고 물어보며 그 친구가 저를 집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집까지 가는 그 시간동안 그 친구에게 미안해서 그런지 미련인지 모르겠는데 너 생각이 많이 난다고 너한테 많이 미안했다고 너도 알지 않냐고 내가 원래 뒤늦게 후회 잘 하는거 지금 후회 많이 하는거같다고 이런저런 말 하면서갔어요
가면서 지금 연락하는 여자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그래서 하지말라고 여자 만나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너가 뭔데 그러냐고 그래서 아 그냥 싫다고 만나지맑고 연락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너가 다른사람이랑 연락하면 가슴아플꺼같다고 넌 내가 다른사람이랑 연락하거나 다른 사람 만나면 가슴 아플꺼같아 물어보니까 자긴 괜찮대요 그래서 넌 괜찮은데 난 안괜찮으니까 내가 먼저 만나기 전까지 넌 만나지마 이러니까 알겠대여 그러면서 제가 그 sns연락 때문에 계속 놀라서 떨고 있으니까 손을 잡아주고 있었어요 그러고 예전처럼 지낼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연락하면 나오지 이런식으로 말해서 다시 같이 술도 마시구 밥도 먹을 수 있냐 이러니까 그럴 수 있지 이래서 그럼 다음에 같이 먹자 이렇게 말하고 집에 가서 카톡하는데 그 답장 텀도 너무 길고 정말 형식적이고 예전이랑 너무 달라서 제가 짜증내다 끊겼어요
그러다 알바하다 마주치고 있는데 너무너무 차가워요 정말 마주칠때마다 상처받고 오는 기분이에요ㅠㅠ제가 그 친구랑 다시 잘 될 수 있을까요ㅠㅠ
어쩌다 알게 되었는데 그 친구에 정말 친한 친구가 걔도 헤어지거 정말 힘들어했다고 말을 했는데 지금은 어떠냐는 말에는 말을 안해줘서 정말 걔의 속을 모르겠어요...
덧붙여서 사이가 틀어지고 나서인지 확실히 헤어지고 나서인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 제가 그 친구와의 sns도 친구 끊고 언팔을 했습니다 정말 구질구질하지만 그렇게 언팔하고 검색했을때 차단 당했어요 그러다 한 달 정도 지나고 차단이 풀렸더라구요
전체적인 내용을 봤을때 그사람이 어떻게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것은 당연한것 같은데요, 그동안 그사람이 노력해서 둘의 관계를이끌어 왔고 홍님이 원하는 대로 그사람을 편하게 대하고 또 노력도 그사람이 다 한것 같은데, 지금은 또 홍님이 그사람을 원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사람이 상처 받았을 거라고, 또 힘들었을 거라고 말씀은 하시지만 그럼에도 그사람이 다시 좋은 마음으로 홍님에게 와주기를 바라는거 자체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그사람에게 님에 대한 마음이 줄어들게 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사람은 이미 지치고 힘들어서 더 진행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까 하는 마음과 다시 예전처럼 스트레스 받고 싶지도 않고 그런 연애라면 안하는게 맞다고 마음이 정리 된 듯 한데요,
그건 분명 그동안 홍님께서 본인이 하셔야할 역할을 안한 이유로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자기 역할을 다해보고 나니까 더이상 할게 없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네요,,
그사람의 마음이 어떤 건지 궁금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그사람에 대한 마음이 중요한 것 같은데
그사람에게 내 마음을 전해서 그를 잡았는데 그가 안 올까봐 상처될까봐 그게 두려운거라면 결국 그냥 기다려 보는게 맞는 것 같구요, 스트레스를 받으셔도 그건 홍님 마음의 문제다 보니 어떻게 해결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다만 그사람이 나를 다시 잡고 매달렸을 때 홍님이 밀어냈던 순간 그가 받았을 여러번의 상처를 나는 단 한번 받는 게 두려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그가 어쩌면 홍님이 적극적으로 달려와주기를, 준비를 해서 노력을 해주기를, 그렇게 지쳐있는 자기를 이끌어줄 마음으로 와주는게 아니라면
시작할 엄두를 못내고 있는 것일 수도 있는데,
나는 여전히 내 살짝 까진 살이 아플까봐 피철철 흐르는 그보다 내 상처를 더 걱정하고 있다면 그 사람이 어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여전히 님에게 와서 손잡아주고 태워주고 하고 있는 그에게
나는 여전히 내 감정만 중요해서 그를 이용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사랑해서 이번에는 결과가 어찌됐든 그를 위해서 줄 수 있는 것을 다 줘볼 마음이라도 있으신지 한번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모르는 입장에서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토대로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
님의 마음을 몰라서 말씀드린다기 보다는 두분의상황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신중하게 생각해보심 좋겠습니다...
내가 달려들어서 그에게 매달려도 그가 나를 받아줄 가능성이 많지 않은게 사실인데 그가 나에게 다시 다가올 일은 더더욱 적지 않을까 싶네요,,
그는 어쩌면 이미 자기 맘을 몰라주는 홍님으로 인해서 만신창이가 되어 있는 마음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ㅠㅠ
마음이 남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안 알려주시나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이 남아 있는 것에 대해서는 매순간의 확인이 필요한거라,,, 오늘 확인했다 해도 내일은 없어질 수 있는것이 아닐까 싶기는 하네요,,,
남자가 헤어지자고할때는 ㄹㅇ 정떨어졌을때하는건데 ㄷㄷ
하다 하다 지쳐서 이제 진짜 정 떨어진 마음이 되면 그때부터는 정말 무서운 마음으로 냉정 해지는 게 남자이기도 한 것 같아요 😭😭
그냥 저런거 신경 안쓰려면 혼자가 젤 나은거같네요
헤어진남녀들에게 100프로 우정은 희박하지않을까요?
경우에 따라서 또 남녀의성향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결국 죽을때 확인해 볼 수 있는것이 정답이겠죠? ㅜㅜ
많이 피곤해보이세요..
앗! 제 컨디션까지 느껴봐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야겠어요^^
너무 현명하시네요 이해쏙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