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상세하게 해설해주시네요 학생들에게 도움 많이 되겠습니다. 22번은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접한다거나 중근을 가진다거나... 대칭성이 있다거나 등등의 특수한 상황을 가진 경우에서 답이 나온다는걸 경험적으로 체득한 사람들 뒷통수를 쳐보려고 이런 문제를 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문제 자체로는 아름답지만, 거꾸로 왜 이전의 시험들은 그런 특수한 경우들을 문제로 내는 것을 선호했는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제한 시간이 있는 시험의 문제로는 너무 가혹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수능 수학이 정말 끝의 끝까지 왔구나, 제도를 크게 바꿀 수 밖에 없겠구나 생각도 드네요.
정말 상세하게 해설해주시네요 학생들에게 도움 많이 되겠습니다. 22번은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접한다거나 중근을 가진다거나... 대칭성이 있다거나 등등의 특수한 상황을 가진 경우에서 답이 나온다는걸 경험적으로 체득한 사람들 뒷통수를 쳐보려고 이런 문제를 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문제 자체로는 아름답지만, 거꾸로 왜 이전의 시험들은 그런 특수한 경우들을 문제로 내는 것을 선호했는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제한 시간이 있는 시험의 문제로는 너무 가혹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수능 수학이 정말 끝의 끝까지 왔구나, 제도를 크게 바꿀 수 밖에 없겠구나 생각도 드네요.
현장에서 풀어서 맞춘 기하러인데 개인적으로 마무리에 이용되는 조건의 개수를 보고 특정지어지지않은 근이 어떤식으로 형성될지를 생각해보면 조건해석이 쉬웠고 평소 많은 문재들을 통해 귀납적으로 따져가는 태도가 있었다면 쉬웠었습니다
@@주너니-q1o그렇게 따지면 안 쉬운게 어딨음? 제발 생각이란 걸 하고 댓글 좀 써라
55:22
1:00:55 와 진짜 현장에서 22번 읽고 한 2분 찐하게 생각하고나서 딱 저3개 그려서 바로 노가다 뺑뺑이 시작함 ㅋㅋㅋㅋ
똑똑하시네요
드디어 ㅠㅠ
다치셨었군요ㅠㅜㅋㅋㅋ
22번은 킬러다!
드디어 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매일 건강하십시오!
한석만쌤 안냐세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정권에 눈치보며 22번이 킬러가 아니라 억지를 부리는 EBS 생선들이 많았는데 확실히 킬러라고 얘기해주시는 참 선생님 이시군요. 감사합니다.
뭐야 그분이랑 목소리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음;;
ㅇㅇ 석원쌤 동생이심
1:00:55 선생님 f(-1)이 음수이고 동시에 f(1)이 양수인 것은 확인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그럼k=0일때 곱이 음수되잖아
요즘 계산은 다 거리곱으로 가능해서 계산연습? 해야된다는건 동의불가
거리곱 특) 허수들만 찬양함
22번에서 f(0)을 시작 포인트의 중심으로 문제 풀이를 전개해나가셨는데, 왜 하필 많은 정수가 정의역인 함수값들 중에서 f(0)을 시작 포인트로 하셨는지 견해를 여쭤봐도 될까요?? f(0)은 함수의 y절편이라서요?? 아니면 -1/4와 1/4의 중점 이라서요??
-1/4 1/4 사이는 감소하는데 그사이 정수가 0뿐이니 특별한 점 잡은거
f(0)을 시작 포인트로 잡고 해설 하는것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게 맞습니다.
평가원 기출문제들 중 박스조건이 제시된 형식의 문제들은 박스조건을 만족시키는 함수 집합을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 박스 아래의 조건을 이용하여 함수를 확정 짓는게 자연스러워요~
@@Baboooo_1응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