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거란 요나라가 만든 계획도시라고 듣던 거기 아닌가요? 시기도, 지은 사람들도 다른 거 보니까. 새로운 연구로 연대와 지은 사람들이 새로 밝혀진 것인지, 아니면 완전히 다른 유적인건지 모르겠네요. 거란, 요의 궁귈터에는 발해식 온돌도 도입된 흔적이 있다고 하던데. 저시기 추위가 왔겠죠. 추워지면 정착지 버리고 유목 생활로 돌아가는 선택은 매번 반복되죠
수비에 탁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교통도 안 좋고 식량 조달도 안 되며 날씨까지 추운 곳은 살아가기도 어렵지만 쳐들어오기도 어려운 곳이죠. 지형만 봐도 사면이 물가로 둘러쳐진 데다 성벽까지 자리하고 있으니 평상시 거주의 목적보다는 위급 상황에서의 피난처에 가깝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저기가 실크로드 주변 세력거점이니까 그렇지. 당나라가 위구르 족 같은 북방 유목민이랑 관계를 맺어서 실크로드를 개척하는데. 통행세를 받아먹으면서 재물이 들어오니까. 저렇게 커지는거지. 식량 구하기 힘들어도, 정주민들이랑 애초에 식단 자체가 다르고. 필요한 물품은 상인들 통해서 얻으니까.
그 시대땐 그나마 살기 괜찮은 곳이여서가 아닐까요?
고조선이랑 부여, 고구려 때도 만주와 한반도 북부가 살기 좋은 땅이었잖아요
얌나야 문명도 중앙아시아에서 시작되었고
중남미나 동남아에도 기온만 정반대일 뿐이지 버려진 도시유적의 사례가 많음. 농경으로 먹고사는 정주민족이나 땅에 얽매이는거지 그런 속박이 없으면 기후 환경이 달라졌을 때 훌훌 털고 떠나면 되는거
기후변화+ 호수에 물이... 빙하가 녹아서 서서히 차오른걸수 도 있구요...
지진으로 땅이 내려않은 구릉이 된걸수도 있고...
처음부터 호수였다면... 저렇게 짖는다는것 자체가..배를 타고 가야 하는데...
확인안되는 원인이야 많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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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거란 요나라가 만든 계획도시라고 듣던 거기 아닌가요? 시기도, 지은 사람들도 다른 거 보니까. 새로운 연구로 연대와 지은 사람들이 새로 밝혀진 것인지, 아니면 완전히 다른 유적인건지 모르겠네요.
거란, 요의 궁귈터에는 발해식 온돌도 도입된 흔적이 있다고 하던데.
저시기 추위가 왔겠죠. 추워지면 정착지 버리고 유목 생활로 돌아가는 선택은 매번 반복되죠
수비에 탁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교통도 안 좋고 식량 조달도 안 되며 날씨까지 추운 곳은 살아가기도 어렵지만 쳐들어오기도 어려운 곳이죠. 지형만 봐도 사면이 물가로 둘러쳐진 데다 성벽까지 자리하고 있으니 평상시 거주의 목적보다는 위급 상황에서의 피난처에 가깝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저기가 실크로드 주변 세력거점이니까 그렇지.
당나라가 위구르 족 같은 북방 유목민이랑
관계를 맺어서 실크로드를 개척하는데.
통행세를 받아먹으면서 재물이 들어오니까.
저렇게 커지는거지.
식량 구하기 힘들어도, 정주민들이랑 애초에 식단 자체가 다르고. 필요한 물품은 상인들 통해서 얻으니까.
CV ...여의도 면적의 100분의 1 ???? 그래서 어느 정도 크기인데???맨날 여의도 여의도......
약 만평으로 여의도 넓이의 1/100이라고 친절히 나와있는데 여의도 하나에 발작버튼 눌려서는 다른내용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나?
대충 축구장 4~5개 정도
영상 제대로 안보셨넼ㅋㅋㅋㅋ
우주의 중심은 서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도 모면 서울.
이래서 항구도시가 그토록 중요한것.. 효도르대제도 부동항을 애타게 찾던게 그 이유..
드디어 여의도의 면적을 알았다
무협은 시대적 배경이 딱 정해져있는
일종의 대체역사 소설류라서 의외로 지리 등의 부분에선 고증에 깐깐한 편
그냥 북해빙궁 로망을 가진 지배자가 살았다가 지배자가 죽으니 굳이 불편하게 호수 한가운데 살 이유가 없어졌을수도.
북해빙궁 별장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여름되면 물에 잠기는 거 아니야? 겨울은 그렇다 치더라도 여름에 물 잠기면 여름용 궁으로 사용하기 불가능하니까. 원래 유목민들은 봄여름가을겨울 궁도 옮겨가며 산다고 들었음
다 만들고 나니 난방과 단열이 개판인 것으로 밝혀져 버려진 부실시공의 산물이었다던가...?
10000평이면 작은 규모죠.
정사각형이라고 가정하면 사방이 181.8 M
이거 그거네 부동산 사기..보령에도 비슷한 스토리의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느~무 추워서 슬금슬금 떠나 아무도 안 남게 되거 아닐까요?
우리도 레고랜드 엄청난 유적인데 밀고 레고랜드 지어버림 ㅎㅎ
그냥 한계절에 사냥거점같은거 아닐까라는생각을 해봄
고작 사냥 거점으로 저걸 안말들죠
추워서
첨엔 있을만 했는데
살아보니 너무 별로였나?
유지 보수가 힘들면 자연스럽게 버려지지
날씨는 답을 알고 있다
이거 몇년전 뿜에 내가 유적지를 북해빙궁이라 베댓으로 달았는대...
여름별궁같이 썼을듯
제..제너두..?
저거는 마교때문이잖슴!
북해빙궁이라니까
유배지가 아닐지..
크아악 야드파운드를 뺨싸다구 때리는 여의도면적법 멈춰!
외계인들이 인종청소
슬로브족 계열?
당나라 양식?
별장이겠지요
기후변화?
벌레 엄청 많았겠다
놀이동산이었나?
1/100 Yed ㅋㅋㅋㅋ
ㅋㅋㅋ 뭔가했네
0.01 yed
미안하고 고맙다 당나라인들아
추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