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비슷한 시스템을 가져왔더라도 비교적 잘 봐주는 편임 카트라이더-마리오카트나 젤다-원신의 경우 비슷한 시스템을 가졌어도 따로 소송 걸고 그러지 않았음. 그 이유가 카트와 원신 둘다 각각의 게임에 대한 리스펙을 했기 때문에 비교적 좋게좋게 넘어갔다고봄. 물론, 둘다 외국 회사라는 것과 시장의 차이도 있겠지만... 반면 펠월드는 이러한 시스템을 가지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포켓몬을 쓰레기겜이라고 비난을 했었음, 게다가 같은 일본회사임, 심지어 게임 플랫폼은 다르지만 게임외의 IP에서는 시장도 겹침 -> 비난한 것도 괘씸한데 돈줄까지 넘봐? 같은 국가니 훨씬 조지기 쉽겠네? 계산기 두드려보고 조질 생각했을듯
회사간에 디스를 했다는게 뒷다마까는거마냥 말이랑 글로 까는게 중요한게 아니잖음? 솔직히 누가봐도 팰월드 보면 포켓몬 생각이 나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팰월드가 포켓몬과 닌텐도에 대해 비즈니스적으로라도 존중의 태도를 보였다면 닌텐도도 소송은 물론 오히려 크게 숲을 보면서 공생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었겠죠... 근데 갑자기 소니랑 손 잡고, 애니메이션 제작 가능성에 대한 기사 등 ip확장 시도를 하려고 하는 행보를 보인다는게 닌텐도 입장에선 최고의 디스죠. 꼭 트윗같은 글로 욕을 했니 칭찬을 했니 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포켓몬 자체를 되게 사랑하는 유저로서 팰월드가 나온 그 날부터 뭐랄까... 굉장히 불쾌했어요. 최근 포켓몬 신작들이 영 시원찮은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팰월드에 날개를 달아주는 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내 자식이 열심히 해서 제출한 과제를 친구가 살짝 업그레이드 해서 냈다? 근데 교수님은 그걸 경쟁의 일환으로 보고 자식한테 다음엔 니가 더 잘하면 돼~ 한다? 내 자식이 공부 못하는 건 맞긴 한데 저건 아니지 딱 이 기분이에요. 팰월드가 좋은 게임인 건 맞는데 그건 선을 지켰을 때의 이야기고 포켓몬 팬의 입장에서 봤을 때 그 선은 이미 한참 전에 넘었다고 봅니다. 오히려 뇌절해줘서 상당히 고마워요 지금. 이번 소송 진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닌텐도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팰월드의 판단이 성급했고 아쉽다고 생각함. 솔직히 팰월드가 눈가리고 아웅하는거 게이머들도 알고 닌텐도도 알고 개발자 본인들도 다 알고 있었을텐데 좀 사리면서 했으면 어땠을까 함. 출시되자마자 대박 터졌으니 물 들어올 때 노젔자는 마인드는 알겠지만 출시된지 1년도 안된 상황에서 게임 업데이트를 넘어 닌텐도의 라이벌인 소니와 손잡고 프렌차이즈화를 노린다는건 그저 게임 장르의 유사성을 넘어서 닌텐도가 몇십년간 유지해왔던 포켓몬이라는 프렌차이즈 자체를 위협하겠다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임. 그러니 닌텐도도 고소라는 수단을 꺼낸 거였고. 그저 포켓몬 리스팩하고 꾸준히 게임을 업데이트 하면서 골수 유저층을 만들고 팰월드라는 IP를 통해 다른 게임들을 만들면서 IP를 서서히 넓혀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듬. 영상에서 나왔던 것처럼 닌텐도는 본인들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선만 넘지 않으면 고소를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팰월드는 그 선을 넘어버렸다는게 아쉬운 부분인거 같음.
나는 관점이 좀 다른게 게임에서 디자인 관련 저작권 보장을 어느정도 해줬으면 이렇게 까지 특허를 많이 만들었을까 싶고 닌텐도가 그동안 특허를 엄청 모아왔지만 그걸로 작은 회사 묻어버린게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정도면 회사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조치만 취하는게 아닌가 하는데
애초에 템템같이 포켓몬 시스템 그~~~~대로 배낀 게임도 고소 안하던 닌텐도였음. 캐릭터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게 디자인인대 그걸 무단 도용수준으로 배꼈으니 절대 봐줄꺼 같진 않습니다. 판매중지를 하던가, 아니면 문제되는 팰 디자인 전부 수정해서 내놓던가 둘중 하난대 애초에 포켓몬 짭 이미지로 뜬 게임이 디자인 수정하는거 자체도 일이고 수정했다처도 과연 변경 전 팰만큼의 느낌을 줄진 의문이군요.
이번 고소건 특허 보면서 '그래 팰월드는 너무 깝치긴 했어 맞을만 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저건 수많은 게임이 쓰고있는 기능 아닌가? 저게 한 기업만의 특허인게 맞나?' 란 생각도 들긴 했음 물론 닌텐도는 평범한놈 말고 팰월드마냥 깐쪽되는 놈한테만 저 카드를 꺼내기는 할텐데 다른 기업들도 쫌더 몸을 사리고 유저들도 닌텐도가 맘만 먹으면 세상에있는 다른 모든 게임들 전부 특허 소송할 수 있다는걸 확실히 보여준듯 함 솔직히 닌텐도 측에게 좋은 신호는 아니지...
팰월드보다 포켓몬을 좋아하긴 하는데, 뭐가 어쨌든 포켓몬이 좀 판매량과 IP에 걸맞는 게임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스바 했을 때 진짜 내가 이딴 걸 그렇게 기대했나 싶어서 스스로가 한심스러워질 정도였습니다 진짜 게임 퀄리티가 박살나도 너무 박살나 있었어요 그래서 팰월드가 더 떴나 싶었습니다 이번에 포켓몬이 ZA에서 많이 발전되면 좋겠습니다
팰월드 고소 특허권을 보면 3가지 모두 포켓몬 아르세우스 관련된 특허권임 팰월드는 다들 알다시피 포켓몬 뿐만 아니라 여러 게임과 닮은 부분이 많음 그중에 하나가 젤다가 있는데 젤다 관련 특허권 고소는 없음 그럼 이건 닌텐도측 고소보다는 포켓몬측 고소라고 보는 건 어렵겠죠?
포켓몬도 좋아했고 팰월드도 나름 즐긴 입장에선 포켓몬의 입장도 이해되긴 함 일단 팰월드를 한 이유로는 포켓몬보단 저렴한 가격에 포켓몬과 비슷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았음 물론 하면서 이걸 하는게 맞는가? 싶던적은 많았음 한편으론 DP 리메이크판 PV보면서 이건 오바다... 라고 생각하기도 함 그리고 바이올렛 스칼렛까지 오면서 게임이 너무 어지러워지기도 했다고 생각함 거다이맥스까진 그래도 간단한 편이었는데 테라스탈? 속성이 바뀌어? 이걸 언제 다 외우고 앉아있을까 싶었음 물론 새로운 것이 나와야 비로서 새로운 세대가 열렸다는 느낌을 주긴 하겠다만... 그러나 포켓페어(팰월드)에서 포켓몬 쪽을 향한 오만한 발언은 이해해주긴 어려울듯
솔직히 팰월드는 너무 심했죠. 저런식으로 잘나가는 게임들 몇가지 섞어서 만드는게 허용되면 누가 새로운 형태의 게임을 기획하고 만들겠어요. 솔직히 저 팰월드가 포켓몬을 베이스로 했더라도 유저들도 생각하지못한 기발한 형태로 변주를 줬다면모를까.. 그것도 아니니. 다른 게임회사들도 저렇게 짬뽕해서 유저들이 원하는거 만들 생각을 못했을까요? 아닐겁니다. 차마 그렇게까지는 하지 못했던것 뿐이죠.
팰월드 존나 재밌고 최신 일본지역 업뎃은 안해봤지만 출시 직후 컨텐츠는 다 즐긴 입장에서 솔직히 '매운맛 짭켓몬' 이미지 아니였으면 이정도로 잘팔릴겜 아니였잖아... 게임도 대박났겠다 닌텐도 눈치좀 보면서 좀 작작하지 ip확장건으로 소니랑 손잡은건 ㄹㅇ 미친짓이였음...(둘이 오랜 숙적)
기본적으로 팰월드가 닌텐도 게임을 표절한건 아님 닌텐도 포켓몬 게임중 오픈월드 생존 크래프팅 게임 자체가 없음 문제는 디자인 표절이냐 여부인데 이거 그대로 베끼지 않는이상 표절승소가 애매함 기존 사례를 보면 승소하기 힘들어 보임 그러니 메카닉 특허로 고소한거다 유사해 보인다고 다 표절인게 아니다 누가봐도 아이디어 베껴왔지만 응용해서 적용한 게임 수두룩하다 게임이든 음악이든 영화든 소설이든 기본적인 구성이 있는거고 현재 새로운 창조물은 없다고 보면된다 물론 패소하면 관련 메카닉 사용은 불가하고 특허침해 비용 지불해야하야지만 지금 고소된 메카닉 특허는 메카닉 변경하고 얼마든지 서비스 가능하다 보통은 합의하고 메카닉 특허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갈수도 있으나 닌텐도 목적은 팰월드 섭종이고 캐릭터 산업에 발걸기 하는거다 생각해 보면 포켓몬들 디자인들도 다른 애니 다른 캐릭터에서 본떠온것들 투성인데 자신들 캐릭터와 유사하다고 어깃장 놓는 이유는 그것이 자기들 돈벌이 밥줄이기 때문에 경쟁자를 없애겠다는것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표절과 레퍼런스 문제를 대할때 가장 중요한 점은 지식재산권이든 저작권이든 그 자체에 어디까지가 권리인지 여부다 곡을 예를들면 곡에 흔한 머니코드가 삽입이 되었거나 흔한 장르적 코드가 있을때 그것은 저작권 보호를 받을수 없다는거다 그런걸 사용한 곡들은 예전부터 넘쳐나고 있는데 거기에 누가 저작권을 주장할수 있겠는가? 그래서 2차 저작물의 고유한 창작부분이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거다 뱀파이어 서바이벌도 다른 게임을 베꼇다고 하지만 애초에 그 게임도 따지고 보면 핵앤슬러시 장르를 베낀 게임이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핵앤슬러시 장르는 모두 디아블로를 베낀게 되는데 그걸 표절이라고 할수 있는가?
법적 소송들의 대부분은 거즌 당사자들간의 자존심떄문에 시작되고 끄는경우가 대부분임. 진짜 알량한 자존심. 별거아닌거 인정하기 싫은거 팰월드가 초창기에 그냥 포켓몬이 너무 좋아서 비슷하게 만들었다.나중에 닌텐도랑 협력하고 닌텐도로도 출시하고 싶다 립서비스 비슷하게만 했어도 지금까지 이모든 난리까지 오지도 않았음. 딱 진짜 알량한 자존심 지키기에서부터 모든 법적 소송은 시작되는거임.
팰월드에 열광한 이유는 포켓몬이 똥볼을 너무 많이찼음 근데 팰월드는 우리가 생각한 요소들이 많았으니 거기에 사람들 호응이 좋은거였죠. 다만 뒤로 갈수록 자꾸 안좋은 발언들 + 소니와의 협업때문에 닌텐도가 고소를 한거같음. 역사적으로 소니와 닌텐도의 사이는 매우 좋지않았으니깐 원신처럼 리스펙을 보여주고 독립적인 운영을 했으면 이런 고소전은 없었을거라는 생각
LG나 삼성이 가진 특허들은 보통 핵심 코어 특허임 폴더블 폰 으로 예를 들면 힌지, 액정 같은 코어 특허들 그런데 지금 닌텐도가 "일본에서만" 소송 건 내용들은 대부분이 어느 게임이나 다 쓰는 게임 기본 시스템에 관한 소송들로 꽉 채워뒀잖음? 그니깐 게이머 입장에선 걍 웃긴거지
다들 오해하는거 팰월드가 포켓몬 리스펙 했다면 고소를 안했다 X 팰월드가 포켓몬 리스펙 했다면 고소를 '못'했다 O 만약 리스펙 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고소를 '못'했을꺼임 영상에서 말했듯이 닌텐도는 이미지를 매우 신경쓰니깐 지금도 팰월드 옹호 발언이 많이 나오는데 리스펙까지 했다면 얼마나 더 했겠음? 아마 고소 못했을꺼임 팰월드가 아무리 대단해도 고소했을떄의 이미지 손상보다 더 큰 위험은 아니였을테니깐 괜히 포켓몬이 1등 ip겠어? 차라리 고소하고 이미지 복구시키는 돈으로 포켓몬 개발자들을 다 갈아엎어버리지
이문제는 컨텐츠 저작권과 자유로운 창작권 어떤 권리에 더 가치를 두냐에 따라 소비자마다 의견이 갈릴꺼라 보기 때문에 법적으로 해걸되기보다 소비자 선택을 통해 시장에서 결정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팰월드가 프렌차이즈화를 하더라도 표절 경고를 무시하고 여전히 노골적이라면 시장에서 외면받을것이지만 반대로 표절논란 디자인, 시스템을 고쳐가면서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면 포켓몬에겐 훌륭한 경쟁사, 소비자에겐 대체제가 생긴다는 점에서 영업종료조치는 부당하다생각합니다. 팰월드 섭종같은 결론은 내 밥그릇만 지키면 나머진 망해도 괜찮다는 판결입니다!
애초에 인게임 탈것, 조준에 따른 화면전환 같이 산업의 기반이 되는 특허들의 경우 일본을 제외한 대다수 국가에선 저런 부분까지 특허를 허가해주지 않습니다. 산업적으로 봤을때 해당 산업(장르)의 기반이 될 부분은 특허권의 남용을 방지하거나 공공의 이익을 위해 특허권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본이 특허권으로 소송을 거는 회사는 일본내 의 회사에 한정되는 경향이 있는거죠. 타국 게임사에 소송걸어서 일본법으로 과징금을 때릴경우, 타국에서도 일본게임사에 똑같이 수준으로 특허권 허가 범위를 제한적으로 허가해주든, 아니면 특별법을 제정해 일본에 제한을 걸든, 국가에서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보복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법정에서 닌텐도가 승소한다 한들, 스팀등의 해외 게임 플랫폼에 올라온 게임들까지 서비스 종료등의 권한을 행사하는건 불가능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설령 펠월드 개발사가 일본게임이라 한들 판매는 글로벌 적으로 이루어 졌기에 타국입장에선 '그것을 구매한 자국의 소비자들의 권리보호'와 '자국회사(스팀등 게임플렛폼)의 권리보호'를 위해 움직여야 하는 입장이며 그럴 명분도 충분하기 때문이죠.
특허인데 당연히 가진쪽이 행사하는거 아닌가? 이게 반발할거리가 되나 ㅋㅋㅋ 웃기는구만 그냥 현자행세하는 게이머들이 반발을 위한 반발을 하는것일뿐 그 어떤 부분에서도 팰월드 편을 들어줄 이유가 없음 심지어 회사 이름에도 포켓 어쩌고 저쩌고 ㅋㅋ 저게 중국회사가 아니란게 놀랍다
팰월드 처음에 대놓고 배껴서 나왔을때 애들이 그거보고 " 그러니까 닌텐도가 게임을 제대로 내던가 ㅋㅋ " 이러는게 얼탱이없었음 댓글 다 닌텐도 엿먹어서 꼬시다 이런 반응밖에 없었는데 역시 누누티비의 나라다웠음 팰월드 제작진들은 그냥 있는거 쓰까가지고 짬뽕만들어서 빨대꼽은건데 그걸 찬양해주고 통쾌해하는게 대다수 여론이었다는 것이 참 중국인들같았음
범죄를 님이 뭔데 좀 그럼? 범죄자가 범죄 저질러놓고 피해자한테 티배깅까지 거는데? 님 이웃이 시끄럽다고 님네 집 돈 훔치고 "니네집 도어락 개허~접 풉ㅋ" 해도 그래도 이웃이고 님도 시끄럽게 했으니 이해할거임? ㅋㅋ 하여간 요즘 급식은 Moo지성Z1랄세대라서 논리도 없이 그냥 우기면 다 맞는말인 줄 앎 ㅋ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젤다, 마리오 를 즐겨했던 사람이고 그러기에 오히려 이번 닌텐도의 행보가 맘에 들지 않았음. 영상에 나왔던 의견과 동일하게 이러한 닌텐도의 행보가 시장의 자유경쟁을 막고 독점적 권한을 강화한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이유는 이하와 같음. 1. 팰월드는 기본적으로 몬스터테이밍 장르가 절대적인 중심이 아니라는거임. 이 게임에서 포획이란 요소는 절대적으로 노동력의 확보와 컬렉팅 요소에 가깝지 포켓몬처럼 그것이 전부가 아님. 오히려 전체적인 플레이경험에 기반하자면 이 게임의 주 장르는 '아크 서바이벌과 같은 크래프팅' 이라는거임. 그리고 이러한 크래프팅은 아크 서바이벌만의 독창적인 요소가 아니라는거지. 크래프팅의 원조는 잘 모르겠다만 적어도 이 장르의 뿌리가 된 게임으로부터 수십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크래프팅 요소는 공공재에 가까움. 많은 서바이벌 주축 게임들이 많이 차용하는 요소이기도 함. 난 이러한 관점에서 볼때 포켓몬도 마찬가지라고 봄. 즉 차라리 디자인 소송을 해서 패소를 할지 언정 기술관련소송을 걸면 안됐다. 라는 논지임. 많은 사람들이 팰월드를 보고 포켓몬을 떠올리는 가장 큰 이유는 디자인적 유사함과 그러한 디자인의 몬스터를 잡는 포획 방식의 유사함에서 느끼는 건데 기술관련소송을 건 시점에서 닌텐도가 지적하는 것은 포획방식의 유사함에서 오는 시스템이지. 디자인이 아님. 따라서 우리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닌텐도에 행보에 주목해야함. 앞서 설명한 크래프팅 요소처럼 이러한 포획 방식은 어쩌면 형태와 기능만 바뀌어갈뿐 많은 몬스터 테이밍 장르에서 갖춘 기본적 요소 중 하나임. 더불어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팰월드를 보고 포켓몬을 연상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냥 포켓몬이 전세계에 먹히는 엄청난 IP의 화력에서 오는 선점효과에서 기인한 것이지. 몬스터테이밍장르가 포켓몬을 뿌리로 두는 것이 아니기 때문임. 많은 사람들이 격투게임하면 떠올리는 스트리트 파이터2가 격투겜의 시초가 아니듯이. 이런 면에서 볼때 기술 관련 소송은 "대기업 닌텐도가 후발주자 게임회사에게 독점적 권한을 행사하여 자국 내 경쟁을 말살시킨다" 라는 관점으로도 볼 수 있게 만드는 충분한 사유임. 2. 더불어 난 포켓페어의 이러한 공격적 행보가 어쩌면 기업으로서 해야할 어쩌면 당연한 판단이라고도 볼 수 있기 때문임. 언제나 그렇듯이 기업의 최대목적은 이윤의 창출이고 그러한 관점에서 볼때 공격적인 행보를 보일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함. 일명 '짭켓몬' 으로서의 노이즈 마켓팅을 통해 팰월드는 성장한 측면이 있음. 따라서 모기업 포켓페어가 앞으로의 팰월드 IP의 확장을 위해 가장 먼저해야하고 가장 필요한 행동은 포켓몬과 거리를 두는 행동임. 이러한 관점에서봐도 도발적인 언행은 분명 비판받아야하는 요소는 맞지만 그렇다고 하여 소니와 손을 잡은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거지. 포켓페어는 엄연히 인디게임회사에 속하는 분류이고 이러한 인디게임회사들이 IP확장을 꾀하려면 대기업과의 협력은 필수 불가결이니까. 그런 부분에서 볼때 포켓페어가 팰월드 IP를 활용해서 사업을 확장시키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원신, 카트라이더처럼 숙이는 것은 애초에 고려사항에 없었을 확률이 높음. 애초에 포켓몬으로 장사하는 닌텐도가 팰월드를 도와줄 확률은 거의 없으니까. 물론 나도 포켓페어가 그렇게 도발적으로 굴었어야 했나라고 묻는다면 고개를 흔들거임. 그건 너무 경영적 리스크가 큰 행동이니까. 그렇지만 포켓페어가 이러한 뻘짓을 하지 않았을지라도 IP 확장을 시도하려한 시점에서 닌텐도가 정말 포켓몬의 거대한 적수로서 주목을 받는 팰월드를 가만히 뒀을까? 판매량은 여전히 톱급이더라도 점점 퀄리티가 내려간다라는 지적을 꾸준히 받는 포켓몬을 경쟁구도에 오르게 하려 했을까 아니면 지금처럼 깔아뭉개려할까. 이미 지나간 시점에서 따져봤자 의미없는 일이긴 하지만 이 글을 읽고 다시 생각해주면 좋겠음. 애초에 닌텐도는 팰월드와의 경쟁을 원할까? 라는 그런 질문을 말이지.
![이게 또 나오냐 ㅁㅊ [밀리언아서:링 리뷰]](http://i.ytimg.com/vi/nmvlxiJJeR8/mqdefault.jpg)
![드디어 닌텐도가 팰월드를 고소?? 닌텐도의 특허 소송이 무서운 이유 - [전자오랏맨]](/img/1.gif)
최최종본 특) 최최종본_마지막 (진)
디자이너냐😂
최종본 주작은 또 뭐야
@@korean650 씨
@@korean650발
발
결국 팰월드가 닌텐도 경쟁사인 소니랑 손잡으니까 칼을 들었다.
소송 논의, 결정 시기는 소니하고 손잡기전이래요
닌텐도는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비슷한 시스템을 가져왔더라도 비교적 잘 봐주는 편임 카트라이더-마리오카트나 젤다-원신의 경우 비슷한 시스템을 가졌어도 따로 소송 걸고 그러지 않았음. 그 이유가 카트와 원신 둘다 각각의 게임에 대한 리스펙을 했기 때문에 비교적 좋게좋게 넘어갔다고봄. 물론, 둘다 외국 회사라는 것과 시장의 차이도 있겠지만...
반면 펠월드는 이러한 시스템을 가지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포켓몬을 쓰레기겜이라고 비난을 했었음, 게다가 같은 일본회사임, 심지어 게임 플랫폼은 다르지만 게임외의 IP에서는 시장도 겹침
-> 비난한 것도 괘씸한데 돈줄까지 넘봐? 같은 국가니 훨씬 조지기 쉽겠네? 계산기 두드려보고 조질 생각했을듯
@@White_Tern_96 아니 야발 리스펙 선동은 아직도 있네
당연히 선점하는 것도 능력인데 개같이 굴면 조진다는 건 당연한 거임
오히려 후발 주자 회사가 리스펙은 고사하고 디스를 했다? 당연히 뒤질 각오해야지
디스는 안했는디
@@그냥사람같은사람 디스했음 ㅋㅋ 그래서 난 최근 포켓몬겜에 불만이 많아서 쉴드쳤는데 디스하는거 보고 돌아섰고
@@미카짱 선동에 당하신걸 축하합니다 원래 트윗은 글쓴이,팰월드 대표랑 지인이고 글쓴이가 포켓몬,닌텐도 싫어한다고 해서 너 닌텐도 하드웨어 겜 싫다 안했냐 ㅋㅋ
란 뜻이고 뒤엔 포켓몬 게임은 재밌다고 했습니다
@@그냥사람같은사람 선동을 떠나서 님은 아예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계신데요 ㅋㅋ 트윗이아니라 주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간에 디스를 했다는게 뒷다마까는거마냥 말이랑 글로 까는게 중요한게 아니잖음?
솔직히 누가봐도 팰월드 보면 포켓몬 생각이 나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팰월드가 포켓몬과 닌텐도에 대해 비즈니스적으로라도 존중의 태도를 보였다면 닌텐도도 소송은 물론 오히려 크게 숲을 보면서 공생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었겠죠...
근데 갑자기 소니랑 손 잡고, 애니메이션 제작 가능성에 대한 기사 등 ip확장 시도를 하려고 하는 행보를 보인다는게 닌텐도 입장에선 최고의 디스죠.
꼭 트윗같은 글로 욕을 했니 칭찬을 했니 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 쿠키런한번 다뤄주소 제2의 수호카드 터졌으니 제발..
???야키런 뭐 터짐?!
@@mozzisazo무한경재 BM뽑고 기존재화 안돌려줬어요 안뽑으면 게임못하는데 뽑으면 돈써야함
쿠키런 유저인데 솔직히 제2의 수호카드는 아님 애초에 그때는 크리스탈이 개당 10만 단위로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많이 써서 총합 5만?
@jl0422-iu5ln그때는 죄송합니다.
박았는데 이번에는 어쩔을 시전하니까 문제
@jl0422-iu5ln그냥 버튼 추가하면 짜치는 게임에 혁신 ㅇㅈㄹ하면서 돈빨아먹는개 싫음
포켓몬 자체를 되게 사랑하는 유저로서 팰월드가 나온 그 날부터 뭐랄까... 굉장히 불쾌했어요. 최근 포켓몬 신작들이 영 시원찮은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팰월드에 날개를 달아주는 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내 자식이 열심히 해서 제출한 과제를 친구가 살짝 업그레이드 해서 냈다? 근데 교수님은 그걸 경쟁의 일환으로 보고 자식한테 다음엔 니가 더 잘하면 돼~ 한다? 내 자식이 공부 못하는 건 맞긴 한데 저건 아니지 딱 이 기분이에요. 팰월드가 좋은 게임인 건 맞는데 그건 선을 지켰을 때의 이야기고 포켓몬 팬의 입장에서 봤을 때 그 선은 이미 한참 전에 넘었다고 봅니다. 오히려 뇌절해줘서 상당히 고마워요 지금. 이번 소송 진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팰월드 출시하고 오히려 포켓몬이 욕을 먹는 상황이 이해가 안갔음. 포덕 입장에선 ㄹㅇ 불쾌했는데
저도 포덕이라 팰월드 보고 개인적으로 좀 별로라고 생각했었어요
포켓몬에 대한 리스펙이 있었다면 소송까진 가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함
자업자득임
뭐 맡겨놧음?ㅋㅋㅋㅋ
@@utnt4498니 뇌는 어디 맡겨논거 같은데 좀 찾아와라
@@utnt4498 닌텐도는 특허청에 뭐 ㅈㄴ 많이 맡겨놓긴 함ㅋㅋ
@@utnt4498맡겨놨는데
ㄹㅇㅋㅋ 리스펙도 리스펙이지만 소니랑 손잡고 다른거 하려했어서 닌텐도가 칼뽑는것
최최최종본으로 다시 돌아오는거 아니지?
솔직히 진짜 기고 기어서 닌텐도한테 형님 저희도 입점 좀요 했어야지 소니로 간건 선넘엇음
게임계의 최악의 한수
안했어도. 했을듯
CEO양반 말하는 뽄새보면 알몸도게자 해도 못들어갔을거 같음 미호요도 젤다에 대한 스탠스는 빨아주기인데 얘들은 뭔데 대놓고 쌍욕날리고있음 ㅋㅋ
@@허사무엘-g6t안했으면 고소안했음ㅋ
개인적으로는 닌텐도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팰월드의 판단이 성급했고 아쉽다고 생각함.
솔직히 팰월드가 눈가리고 아웅하는거 게이머들도 알고 닌텐도도 알고 개발자 본인들도 다 알고 있었을텐데 좀 사리면서 했으면 어땠을까 함.
출시되자마자 대박 터졌으니 물 들어올 때 노젔자는 마인드는 알겠지만 출시된지 1년도 안된 상황에서 게임 업데이트를 넘어 닌텐도의 라이벌인 소니와 손잡고 프렌차이즈화를 노린다는건 그저 게임 장르의 유사성을 넘어서 닌텐도가 몇십년간 유지해왔던 포켓몬이라는 프렌차이즈 자체를 위협하겠다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임. 그러니 닌텐도도 고소라는 수단을 꺼낸 거였고.
그저 포켓몬 리스팩하고 꾸준히 게임을 업데이트 하면서 골수 유저층을 만들고 팰월드라는 IP를 통해 다른 게임들을 만들면서 IP를 서서히 넓혀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듬.
영상에서 나왔던 것처럼 닌텐도는 본인들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선만 넘지 않으면 고소를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팰월드는 그 선을 넘어버렸다는게 아쉬운 부분인거 같음.
ㅂㅅ찐따
그리고 태도까지 문제있었지 ㅋㅋㅋㅋㅋ 그래서 꼬우면 법정에서 현피 뜨자는 식으로 나와서 닌텐도는 이 쉑히가? 하면서 바로 소송
나는 관점이 좀 다른게 게임에서 디자인 관련 저작권 보장을 어느정도 해줬으면 이렇게 까지 특허를 많이 만들었을까 싶고
닌텐도가 그동안 특허를 엄청 모아왔지만 그걸로 작은 회사 묻어버린게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정도면 회사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조치만 취하는게 아닌가 하는데
디자인은 타령임...😂😂😂
@@허사무엘-g6t 본인 기획서 후임이 복붙 빼가도 타령 타령하셈~
아.. 회사를 다녀야 이해를 하겠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urore1004 진짜요 ㅋㅋㅋ 기초교육 이수 안 한 Moo지성Z1랄세대
아무 논리도 없이 주장만 우기기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
최최최최최최최최최최최최최종본까지 갑시다!
다시 내 생각을 적자면, 닌텐도 측이 소송을 걸은 이유는 점점 체급 불림 + 소니랑 손 잡으려고 해서인듯. 단순히 인디겜으로 남았으면 그 쪽도 디자인 논란 별로 신경안 쓸 것 같았는데, 점점 ip 확장하고 소니랑 협업하려니까 선 넘는 것 같아서 고로시 하는 겨
그것도 있지만 팰월드 대표가 밷은 망언이 너무 많음. 그래놓고 정작 고소당하니까 우린 피해자다 이러고
@@canister935아니요
애들임? 고작 그따위걸로 굳이 싸움까지 걸게
다 돈이지ㅋㅋ
나중에 디자인분이 포켓몬 베끼라는 협박도 받았어요 이것도 산경 쓸 부분임
ip확장 얘기는 망언+이니시+a로 어느정도 포함되는데 뒤에껀 전혀 아님
짱숨인 원신이나 코리오카트인 카트라이더라는 선례가 있음
앞의 예를 보면 굿즈 판매/ ip도용이 근본적인 도화선이 아님
그냥 ip 도용한건데 개 띠껍게 시비건게 문제임i
@@허사무엘-g6t 단순히 1차원적인 감정 문제가 아님 닌텐도가 돈 때문이라면 대기업 대상으로도 돈뜯어낼 기회는 많았음
생각해보니까 소니 쟤네들 펠월드 소송 시작 직전에 콘코드 개 말아먹고 섭종 시키면서 4억달러 순손실 떠앉지 않았나?
돌이켜 생각해보면 닌텐도 입장에선 소니가 도움줄수 없는 최적의 타이밍에 포켓페어를 압박한 그림이였네
거의 조조가 후한 황제 긴빠이 치는급이네
재미고 뭐고 다떠나서 닌텐도 입장에서보면 팰월드가 소니랑 손잡은이상 이제 단순 인디게임사로 치부하고 냅두기엔 나중에 돌아올 리스크가 너무커짐 회사입장에선 조지는게 맞지..
애초에 템템같이 포켓몬 시스템 그~~~~대로 배낀 게임도 고소 안하던 닌텐도였음. 캐릭터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게 디자인인대 그걸 무단 도용수준으로 배꼈으니 절대 봐줄꺼 같진 않습니다.
판매중지를 하던가, 아니면 문제되는 팰 디자인 전부 수정해서 내놓던가 둘중 하난대 애초에 포켓몬 짭 이미지로 뜬 게임이 디자인 수정하는거 자체도 일이고 수정했다처도 과연 변경 전 팰만큼의 느낌을 줄진 의문이군요.
ㅇㅇ 모든 소송 중에서 가장 승소율 낮은 게 디자인 쪽임
영상에서도 디자인 표절 소송은 위험하게 흐를 수 있다고도 말 했고
그냥 님 희망사항 말 하면서 "~할 듯 ~해야 할 듯" 이러는 꼴 보니깐 좀 웃김ㅋㅋㅋㅋㅋ
디자인으론 절대 승소못함 아무리 로비를먹여도안됨
닌텐도가 이런 고소 차원에서는 되도록이면 모른체 넘어가주는 둥 굉장히 대인배적인 행동을 보여줬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닌텐도가 고소를 할 정도면 진짜 선 넘은 거임.
카피해놓고 여기저기 확장시키려는게 저만 괘씸한가요 ㅋㅋ 닌텐도가 오히려 조져줬으면 하는데 ㅎ
펠월드도 어느정도 존중을했으면 이렇해 큰판이 되지않을까 생각함
낭만임 낭만
존중은 뭔ㅋㅋㅋㅋ😂😂😂😂😂😂😂😂😂
뭔 자꾸 존중 드립이야
소니 드가자 마자 칼 뽑은거면 걍 투명하게 티 나는 거 아님?
몸집 키우니깐 밟으려고 소송 건거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 존나닮았는데 닌텐도로 어케 입점을 함 ㅋㅋㅋㅋㅋ 당연히 닌텐도쪽은 안되니까 소니랑 붙은거지
ㅂㅅ찐따
포켓몬 게임이 ㅈ같이 만들어서 유저를 충족 못시켜줬던 것도 흥행에 영향을 많이 줬지
만족 못시키면 훔쳐서 가져다 써도되는거임 ㅋ?
@@noa-u3j 그게 된다는게 아니라 비슷한게 딴데서 나오니 기존작들에 실망한유저들이 그리로간거라고 말하는거잖음 자기들끼리 표절로 소송하고 뭐하고 그러기전엔 소비자들은 본인들니즈에맞는게있으면 그거찾아서 소비하게되있음
@@noa-u3j 이해를 못한거 같은데,본문 내용은 "펠월드가 더 흥행 할수있던 이유는 포켓몬 게임의 게임성의 부실"
@@noa-u3j 와 진짜 이해를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noa-u3j 넌 국어공부좀 해야겠다
누가 훔쳐써도 된다함?
흥행의 원인중 하나라고 난독증아
책좀 읽어!!!!
이번 고소건 특허 보면서
'그래 팰월드는 너무 깝치긴 했어 맞을만 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저건 수많은 게임이 쓰고있는 기능 아닌가? 저게 한 기업만의 특허인게 맞나?' 란 생각도 들긴 했음
물론 닌텐도는 평범한놈 말고 팰월드마냥 깐쪽되는 놈한테만 저 카드를 꺼내기는 할텐데 다른 기업들도 쫌더 몸을 사리고 유저들도 닌텐도가 맘만 먹으면 세상에있는 다른 모든 게임들 전부 특허 소송할 수 있다는걸 확실히 보여준듯 함
솔직히 닌텐도 측에게 좋은 신호는 아니지...
팰월드보다 포켓몬을 좋아하긴 하는데, 뭐가 어쨌든 포켓몬이 좀 판매량과 IP에 걸맞는 게임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스바 했을 때 진짜 내가 이딴 걸 그렇게 기대했나 싶어서 스스로가 한심스러워질 정도였습니다 진짜 게임 퀄리티가 박살나도 너무 박살나 있었어요 그래서 팰월드가 더 떴나 싶었습니다 이번에 포켓몬이 ZA에서 많이 발전되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닌텐도 애들이 진짜 좋은 회사라고 느껴지는게 소니마냥 뭐하나 걸리면 조져버리겠다는 마인드보다는 우리꺼 어느정도 가져가도 리스펙한다 하면 정말 많이 봐주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팰월드 고소 특허권을 보면 3가지 모두 포켓몬 아르세우스 관련된 특허권임
팰월드는 다들 알다시피 포켓몬 뿐만 아니라 여러 게임과 닮은 부분이 많음
그중에 하나가 젤다가 있는데 젤다 관련 특허권 고소는 없음
그럼 이건 닌텐도측 고소보다는 포켓몬측 고소라고 보는 건 어렵겠죠?
주체는 닌텐도잖음
포켓몬도 좋아했고 팰월드도 나름 즐긴 입장에선
포켓몬의 입장도 이해되긴 함
일단 팰월드를 한 이유로는 포켓몬보단 저렴한 가격에
포켓몬과 비슷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았음
물론 하면서 이걸 하는게 맞는가? 싶던적은 많았음
한편으론 DP 리메이크판 PV보면서 이건 오바다... 라고 생각하기도 함
그리고 바이올렛 스칼렛까지 오면서 게임이 너무 어지러워지기도 했다고 생각함
거다이맥스까진 그래도 간단한 편이었는데 테라스탈? 속성이 바뀌어?
이걸 언제 다 외우고 앉아있을까 싶었음 물론 새로운 것이 나와야
비로서 새로운 세대가 열렸다는 느낌을 주긴 하겠다만...
그러나 포켓페어(팰월드)에서 포켓몬 쪽을 향한 오만한 발언은
이해해주긴 어려울듯
솔직히 팰월드는 너무 심했죠.
저런식으로 잘나가는 게임들 몇가지 섞어서 만드는게 허용되면 누가 새로운 형태의 게임을 기획하고 만들겠어요. 솔직히 저 팰월드가 포켓몬을 베이스로 했더라도 유저들도 생각하지못한 기발한 형태로 변주를 줬다면모를까.. 그것도 아니니. 다른 게임회사들도 저렇게 짬뽕해서 유저들이 원하는거 만들 생각을 못했을까요? 아닐겁니다. 차마 그렇게까지는 하지 못했던것 뿐이죠.
리스펙이 없으니 법적공방이 길어질 수 밖에요;;
팰월드 존나 재밌고 최신 일본지역 업뎃은 안해봤지만 출시 직후 컨텐츠는 다 즐긴 입장에서
솔직히 '매운맛 짭켓몬' 이미지 아니였으면 이정도로 잘팔릴겜 아니였잖아... 게임도 대박났겠다
닌텐도 눈치좀 보면서 좀 작작하지 ip확장건으로 소니랑 손잡은건 ㄹㅇ 미친짓이였음...(둘이 오랜 숙적)
일본 업뎃은 작년 여름 업뎃이고 이번 겨울에 페이브레이크 업뎃되서 완전 딴 게임 됐어여 꿀잼
이게 맞는말임
몬스터 디자인 전부 포켓몬이랑 1도 안비슷하고
포획시스템이 볼 던져서 잡는 그런거 아니었으면
아무도 관심없는 그냥 오픈월드게임 12133 이런수준으로 지나갔을게임임
닌텐도 손 들어줍니다.
솔직히 모델링 포켓몬 판박이긴 함. 이거 보여줬을 때 피카츄 아니라고 할 사람이 몇 명일까. 10 에 8명은 피카츄 만든거야? 할 걸요?
그러게 소니에게 왜 붙었어 ㅋㅋ...
고소당한게임이라기엔 업데이트를 계속하는
닥앤닥처럼
솔직 알빠누~~알아서들 하겠지ㅋㅋㅋ 댓글로 어쩌구저쩌구 떠들면뭐 그게 판결해주냐고 ㅋㅋㅋㅋ
진짜_최종본파이널(4)
몇일전 이게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못찾았었는데 이렇게 정리하다니 감사합니다!
한 두살 높은 형이라면 몰라도 몇 십년 넘게 나이 차이가 나는 형한테 선넘으면서까지 덤볐다?
진심펀치 맞으면 ㄹㅇ 생사가 오고갈 거란 건 생각은 해야하지 않나...
기본적으로 팰월드가 닌텐도 게임을 표절한건 아님 닌텐도 포켓몬 게임중 오픈월드 생존 크래프팅 게임 자체가 없음
문제는 디자인 표절이냐 여부인데 이거 그대로 베끼지 않는이상 표절승소가 애매함 기존 사례를 보면 승소하기 힘들어 보임
그러니 메카닉 특허로 고소한거다 유사해 보인다고 다 표절인게 아니다 누가봐도 아이디어 베껴왔지만 응용해서 적용한 게임 수두룩하다
게임이든 음악이든 영화든 소설이든 기본적인 구성이 있는거고 현재 새로운 창조물은 없다고 보면된다
물론 패소하면 관련 메카닉 사용은 불가하고 특허침해 비용 지불해야하야지만
지금 고소된 메카닉 특허는 메카닉 변경하고 얼마든지 서비스 가능하다
보통은 합의하고 메카닉 특허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갈수도 있으나 닌텐도 목적은 팰월드 섭종이고 캐릭터 산업에 발걸기 하는거다
생각해 보면 포켓몬들 디자인들도 다른 애니 다른 캐릭터에서 본떠온것들 투성인데 자신들 캐릭터와 유사하다고 어깃장 놓는 이유는
그것이 자기들 돈벌이 밥줄이기 때문에 경쟁자를 없애겠다는것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표절과 레퍼런스 문제를 대할때 가장 중요한 점은 지식재산권이든 저작권이든 그 자체에 어디까지가 권리인지 여부다
곡을 예를들면 곡에 흔한 머니코드가 삽입이 되었거나 흔한 장르적 코드가 있을때 그것은 저작권 보호를 받을수 없다는거다
그런걸 사용한 곡들은 예전부터 넘쳐나고 있는데 거기에 누가 저작권을 주장할수 있겠는가?
그래서 2차 저작물의 고유한 창작부분이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거다
뱀파이어 서바이벌도 다른 게임을 베꼇다고 하지만 애초에 그 게임도 따지고 보면 핵앤슬러시 장르를 베낀 게임이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핵앤슬러시 장르는 모두 디아블로를 베낀게 되는데 그걸 표절이라고 할수 있는가?
법적 소송들의 대부분은 거즌 당사자들간의 자존심떄문에 시작되고 끄는경우가 대부분임.
진짜 알량한 자존심. 별거아닌거 인정하기 싫은거
팰월드가 초창기에 그냥 포켓몬이 너무 좋아서 비슷하게 만들었다.나중에 닌텐도랑 협력하고 닌텐도로도 출시하고 싶다 립서비스 비슷하게만 했어도 지금까지 이모든 난리까지 오지도 않았음.
딱 진짜 알량한 자존심 지키기에서부터 모든 법적 소송은 시작되는거임.
팩트는 팰월드가 더 재밋다는거임
영상이랑은 좀 거리가 먼 이야기이긴 한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마법사탕 축복 개편사태 한번만 다뤄주세요 ㅠ
결론 : 게임계에 먼가 엿같은 일이 생기면 뒤에는 반드시 소니가 있다
팰월드에 열광한 이유는 포켓몬이 똥볼을 너무 많이찼음 근데 팰월드는 우리가 생각한 요소들이 많았으니 거기에 사람들 호응이 좋은거였죠. 다만 뒤로 갈수록 자꾸 안좋은 발언들 + 소니와의 협업때문에 닌텐도가 고소를 한거같음. 역사적으로 소니와 닌텐도의 사이는 매우 좋지않았으니깐
원신처럼 리스펙을 보여주고 독립적인 운영을 했으면 이런 고소전은 없었을거라는 생각
근데 베낀 주제에 프렌차이즈화는 유저 입장에서도 ㅈ같긴해 인기있다 한들 정도를 알아야지
lg나 삼성이 가지고 있는 특허들을 중국 기업이 마음대로 가져다 쓰면 어이없는데, 왜 게임으로 가니까 소비자 입장에서 쿰쿰한 이야기로 들린다고 하지??
LG나 삼성이 가진 특허들은 보통 핵심 코어 특허임
폴더블 폰 으로 예를 들면 힌지, 액정 같은 코어 특허들
그런데 지금 닌텐도가 "일본에서만" 소송 건 내용들은 대부분이 어느 게임이나 다 쓰는 게임 기본 시스템에 관한 소송들로 꽉 채워뒀잖음?
그니깐 게이머 입장에선 걍 웃긴거지
게임유저들이나 게임계쪽에 게임은 재미만있으면 된다는 개같은 논리를 가진자들이 많음.
다들 오해하는거
팰월드가 포켓몬 리스펙 했다면 고소를 안했다 X
팰월드가 포켓몬 리스펙 했다면 고소를 '못'했다 O
만약 리스펙 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고소를 '못'했을꺼임
영상에서 말했듯이 닌텐도는 이미지를 매우 신경쓰니깐
지금도 팰월드 옹호 발언이 많이 나오는데 리스펙까지 했다면 얼마나 더 했겠음?
아마 고소 못했을꺼임
팰월드가 아무리 대단해도 고소했을떄의 이미지 손상보다 더 큰 위험은 아니였을테니깐
괜히 포켓몬이 1등 ip겠어?
차라리 고소하고 이미지 복구시키는 돈으로 포켓몬 개발자들을 다 갈아엎어버리지
난 닌텐도 손 들어준다..최근 포켓몬 게임이 좀 못만들어서 어쩌구저쩌구 니들이 좀 잘하지..는 물타기 정도밖에 안되고 팰월드는 상도가 없는건 팩트잖아?
카트라이더마냥 걍 머리만 조아렸음 이정도까진안왔어
포켓 페어가 저렇게 나대지만 않았어도 음...
포켓몬은 솔직히 게임보단 다른 수입이 더큼 엄청난 IP파워가 있는데 그거에 대한 위협? 싹 트기전에 즈려밟겠지
아직도 있누..ㅋㅋㅋ 장하다 진짜
총켓몬은 선 넘었지. 1절만 했어야지
저걸 왜 괜히 일본쪽 법원에 특허고소를 했는지 의문이긴 함 회사가 일본에 있긴 하지만 사실 서비스는 일본보다는 해외가 더 많은거로 아는데
서로 일본에 본사를 두고있는것도 이유고 일본쪽에선 저작권이나 특허보호에 대해서 훨씬 엄격한편이에요
무엇보다 해외에서는 오히려 팰월드측을 응원하는 분위기도 만만치않게 있다보니
그런 특허는 일본내에서만 적용됨 미국에 그런 특허 신청하려던 것도 빠꾸먹고 그래서 일본내에서만 고소한거 아닐까
해외는 절대 안받아줘요
애초에 닌텐도가 가지고잇는특허도 일본특허청에만있는거임
형 영상이 제일 재밌어
소니랑 손잡고 파쿠리 디자인으로 무슨 엔터를 차려댔는데 쳐맞아야하는게 당연하지 뭔 ㅋㅋ
펠월드가 닌텐도한테 포켓몬 좋아한다고 말했으면 어..그래ㅎㅎ? 하면서 봐줬을듯
그니까요
아님 결국 돈문제임
소니랑 손잡고 프렌차이즈화 하는건 선 씨게 넘은거임
이름 부터가 '포켓'페어
의도가 보이는데 무조건 봐달라
그것도 아니고 디스를?
닌텐도도 결국은 기업이지 넥슨도 호요버스도 마리오카트랑 젤다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말한것도 있지만 결국 먹거리 시장이 겹치진 않았음 카트라이더는 한국,중국pc정도였고 원신도 모바일이니 근데 펠월드는 사실상 거의 겹치니뭐....
회사 이름도 포켓페어 ㅋㅋㅋㅋ 게임도 포켓몬 (p) 아크서바이벌 (a) 젤다(L) ㅋㅋㅋ에라이 정도껏 해야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a l은 생각 못했땅
L에는 복합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ZE(L)DA, E(L)DEN RING
이문제는 컨텐츠 저작권과 자유로운 창작권 어떤 권리에 더 가치를 두냐에 따라 소비자마다 의견이 갈릴꺼라 보기 때문에
법적으로 해걸되기보다 소비자 선택을 통해 시장에서 결정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팰월드가 프렌차이즈화를 하더라도 표절 경고를 무시하고 여전히 노골적이라면 시장에서 외면받을것이지만
반대로 표절논란 디자인, 시스템을 고쳐가면서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면 포켓몬에겐 훌륭한 경쟁사, 소비자에겐 대체제가 생긴다는 점에서 영업종료조치는 부당하다생각합니다. 팰월드 섭종같은 결론은 내 밥그릇만 지키면 나머진 망해도 괜찮다는 판결입니다!
내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서 만든게 저작권이라는건데 웃기는 소릴 하고 있네 ㅋㅋㅋ
개인적으로 게임은 재밌으면 장땡. 포켓몬이든 팰월드든 재밌는거 나오면 할겁니다.
진짜 포켓몬 모바일 오픈월드 겜 좀 나와줘,,,
오 영상이다
아 그영상 수정본이네요
최최최 나오는거 아니지?
스위치로 입점 했으면 윈윈이였을텐데 라이벌인 소니로 간건 아쉬운 판단..
애초에 인게임 탈것, 조준에 따른 화면전환 같이 산업의 기반이 되는 특허들의 경우 일본을 제외한 대다수 국가에선 저런 부분까지 특허를 허가해주지 않습니다.
산업적으로 봤을때 해당 산업(장르)의 기반이 될 부분은 특허권의 남용을 방지하거나 공공의 이익을 위해 특허권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본이 특허권으로 소송을 거는 회사는 일본내 의 회사에 한정되는 경향이 있는거죠.
타국 게임사에 소송걸어서 일본법으로 과징금을 때릴경우, 타국에서도 일본게임사에 똑같이 수준으로 특허권 허가 범위를 제한적으로 허가해주든, 아니면 특별법을 제정해 일본에 제한을 걸든, 국가에서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보복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법정에서 닌텐도가 승소한다 한들, 스팀등의 해외 게임 플랫폼에 올라온 게임들까지 서비스 종료등의 권한을 행사하는건 불가능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설령 펠월드 개발사가 일본게임이라 한들 판매는 글로벌 적으로 이루어 졌기에 타국입장에선 '그것을 구매한 자국의 소비자들의 권리보호'와 '자국회사(스팀등 게임플렛폼)의 권리보호'를 위해 움직여야 하는 입장이며 그럴 명분도 충분하기 때문이죠.
@@우근이-j5j 그래서 닌텐도가 걍 말려죽일려고 소송 작업했는데 소니가 끼면서 개판난거 아님?
관세 때리면 반대쪽에서도 관세 때리니까
난 솔직히 이게 왜 의견이 갈리는지 모르겠다. 물론 포켓몬이 신작 퀄리티가 낮고 여론이 나쁜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표절이 정당화 될 수는 없는거 아닌가? 대체 왜 포켓몬이 게임 못 만든다고 표절이 정당화되는거임?
특허인데 당연히 가진쪽이 행사하는거 아닌가? 이게 반발할거리가 되나 ㅋㅋㅋ 웃기는구만
그냥 현자행세하는 게이머들이 반발을 위한 반발을 하는것일뿐
그 어떤 부분에서도 팰월드 편을 들어줄 이유가 없음
심지어 회사 이름에도 포켓 어쩌고 저쩌고 ㅋㅋ 저게 중국회사가 아니란게 놀랍다
이번 판결로 어느 회사가 이기든 지든... 예시랍 시고 관련된 게임들 법적인 문제 다룰려고 할때 영향 많이 가겠구나... 과연..
인지 뭔가 하는 불경한 짝퉁 더러운 게임도 제발 고소당했으면... ▼
솔직히 다 떠나서 그냥 포켓몬이 벌어들인 수익의 반만큼만 재밋었으면 이딴 논쟁 자체가 있을수가 없음 ㅋㅋㅋ
ㄹㅇㅋㅋ
그냥 팬게임이다 하고 넘어가려다가 IP 확장 시도하니까 막아버린듯.
어차피 포켓폰 게임은 정으로 사주는 느낌이고 IP활용한 상품들이 주 수익이니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 뺏기기 전에 목을 쳐버리는 느낌.
차라리 닌텐도에 들어가지는...
로스트소드 게임 리뷰 부탁합니다....조금 재미있는 게임리라고 했서
게임 프리크? 그 회사가 포켓몬 컴퍼니로 사명 변경했어요??
이번 스바가 완성도 낮은 이유가 애니 제작사에서 출시 맞추자고 재촉했다가 애니만 늦어서 이모양 이래요
펠월드는 조지는게 맞다. 일단 싸가지가 너무 없고 포켓몬에대한존중이 없음
ㄹㅇ 이걸 옹호하면 지능이 떨어지는거임 뭐 팰월드 할 수 있음 근데 재미고 나발이고. 꼬라지 보면 닌텐도한테 싸대기 맞는게 맞음
전체적으로 닌텐도가 합리적이긴 하지만, 하나 아쉬운 게 있다.
제발 포켓몬 좀 제대로 만들어줘...
찐최종
Dlc 나눠팔기 + 오랫동안 신작 소식 없음
영상 중간부터 이미지 어쩌고 개소리만 5분하는거같은데 ㅋ
그러게요 뭐가 최종본이라는건지 모르겠넹
서로 선 지키고 상도덕을 지키라는게 그렇게 어려운 말인지 모르겟네. 분명히 선넘은건 펠월드고 짖밟을땐 철저하게 짖밟는게 맞는거지.
포켓몬 애들 겜 만드는 꼴 보면 별로 편들고 싶지 않은데,
팰월드가 너무 성급했음. 조금 더 조심스럽게 확장을 시도해도 되었을텐데.
옛날에 펠월드 일본에서 섭종하면 저작권 문제 넘길수 있다는 쇼츠를 본적 있는데 그렇게 해결할수 있나요?
또 재업 각일까
팬월드가 아직도 있었다는게 놀라움😮😮
팰월드 처음에 대놓고 배껴서 나왔을때 애들이 그거보고 " 그러니까 닌텐도가 게임을 제대로 내던가 ㅋㅋ " 이러는게 얼탱이없었음 댓글 다 닌텐도 엿먹어서 꼬시다 이런 반응밖에 없었는데 역시 누누티비의 나라다웠음
팰월드 제작진들은 그냥 있는거 쓰까가지고 짬뽕만들어서 빨대꼽은건데 그걸 찬양해주고 통쾌해하는게 대다수 여론이었다는 것이 참 중국인들같았음
난 포덕이긴한데 애니나 게임 뭣같이 만들고서 이러는건 좀 그렇다.. 그냥 특허 낸 부분만 바꿔달라 이런게 아니라 섭종을 바라면 우린 언제까지 똥퀄리티 게임만 해야하냐..
애니는 OLM 탓을 하셔야하고 파쿠리한 주제에 IP 확장하려는것들은 짓밟는게 맞아요
범죄를 님이 뭔데 좀 그럼?
범죄자가 범죄 저질러놓고 피해자한테 티배깅까지 거는데?
님 이웃이 시끄럽다고 님네 집 돈 훔치고 "니네집 도어락 개허~접 풉ㅋ" 해도 그래도 이웃이고 님도 시끄럽게 했으니 이해할거임? ㅋㅋ
하여간 요즘 급식은 Moo지성Z1랄세대라서 논리도 없이 그냥 우기면 다 맞는말인 줄 앎 ㅋㅋㅋ
저번에 영상 올라왔을때도 말했던거긴한데 2:31 닌텐도는 일본에서만 유효한 특허로 소송을 건거라 펠월드측은 일본에서 판매중지를 해야 한다고 해도 해외에서는 여전히 팔수있는거 아닌가요?
뒤지든 말든 포켓몬 보다 재밌음 ㅋㅋㅋ 어차피 출시때 꿀잼으로 단물 다 빨았고 망하든 말든 상관 없음 ㅋㅋㅋㅋ
ㄹㅇㅋㅋ 유저는 잘 즐기다 갑니다~ 하면 장땡
포켓몬이랑 비교하면 안되는게 장르가 틀려서 아크 서바이벌하고 비교해야함 ㅋㅋㅋ
응>고소>아>고소>잠깐>고소>어쩔>고소>혼또니>고소>지>고소>존>고소>샠>고소
그냥 포켓페어가 소닉이 아니라 닌텐도랑 손잡았으면 천만대?ㅈㄹ 판매횟수 1억도 가뿐히 넘겼어. 꼬꼬닭 옆에 피카츄가 나타나서 돌아다니는데 어케 참겠음? 내가봤을땐 포켓페어랑 닌텐도 두 회사 다 그냥 지능이슈임...
소니로 갈게 아니라 닌텐도로 갔어야지
이러다 최수종으로 돌아올듯
❤
디자인이나 상표쪽으론 특허가 있는데 기능적으로는 게임에 특허가 있으면 안되지 순수 실력으로 승부해라
난 재밋는게임 팬이야 애초에 후속시리즈를 재밋게 만들던가 게임은 재미가 원툴이야
그래서 고소 안 당한 원신은 스위치2에는 이식되는거 맞지?
제발 후속 기기에는 좀 이식해줘라
나는 개인적으로 젤다, 마리오 를 즐겨했던 사람이고 그러기에 오히려 이번 닌텐도의 행보가 맘에 들지 않았음. 영상에 나왔던 의견과 동일하게 이러한 닌텐도의 행보가 시장의 자유경쟁을 막고 독점적 권한을 강화한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이유는 이하와 같음.
1. 팰월드는 기본적으로 몬스터테이밍 장르가 절대적인 중심이 아니라는거임. 이 게임에서 포획이란 요소는 절대적으로 노동력의 확보와 컬렉팅 요소에 가깝지 포켓몬처럼 그것이 전부가 아님. 오히려 전체적인 플레이경험에 기반하자면 이 게임의 주 장르는 '아크 서바이벌과 같은 크래프팅' 이라는거임. 그리고 이러한 크래프팅은 아크 서바이벌만의 독창적인 요소가 아니라는거지. 크래프팅의 원조는 잘 모르겠다만 적어도 이 장르의 뿌리가 된 게임으로부터 수십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크래프팅 요소는 공공재에 가까움. 많은 서바이벌 주축 게임들이 많이 차용하는 요소이기도 함. 난 이러한 관점에서 볼때 포켓몬도 마찬가지라고 봄. 즉 차라리 디자인 소송을 해서 패소를 할지 언정 기술관련소송을 걸면 안됐다. 라는 논지임.
많은 사람들이 팰월드를 보고 포켓몬을 떠올리는 가장 큰 이유는 디자인적 유사함과 그러한 디자인의 몬스터를 잡는 포획 방식의 유사함에서 느끼는 건데 기술관련소송을 건 시점에서 닌텐도가 지적하는 것은 포획방식의 유사함에서 오는 시스템이지. 디자인이 아님. 따라서 우리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닌텐도에 행보에 주목해야함. 앞서 설명한 크래프팅 요소처럼 이러한 포획 방식은 어쩌면 형태와 기능만 바뀌어갈뿐 많은 몬스터 테이밍 장르에서 갖춘 기본적 요소 중 하나임. 더불어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팰월드를 보고 포켓몬을 연상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냥 포켓몬이 전세계에 먹히는 엄청난 IP의 화력에서 오는 선점효과에서 기인한 것이지. 몬스터테이밍장르가 포켓몬을 뿌리로 두는 것이 아니기 때문임. 많은 사람들이 격투게임하면 떠올리는 스트리트 파이터2가 격투겜의 시초가 아니듯이. 이런 면에서 볼때 기술 관련 소송은 "대기업 닌텐도가 후발주자 게임회사에게 독점적 권한을 행사하여 자국 내 경쟁을 말살시킨다" 라는 관점으로도 볼 수 있게 만드는 충분한 사유임.
2. 더불어 난 포켓페어의 이러한 공격적 행보가 어쩌면 기업으로서 해야할 어쩌면 당연한 판단이라고도 볼 수 있기 때문임. 언제나 그렇듯이 기업의 최대목적은 이윤의 창출이고 그러한 관점에서 볼때 공격적인 행보를 보일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함. 일명 '짭켓몬' 으로서의 노이즈 마켓팅을 통해 팰월드는 성장한 측면이 있음. 따라서 모기업 포켓페어가 앞으로의 팰월드 IP의 확장을 위해 가장 먼저해야하고 가장 필요한 행동은 포켓몬과 거리를 두는 행동임. 이러한 관점에서봐도 도발적인 언행은 분명 비판받아야하는 요소는 맞지만 그렇다고 하여 소니와 손을 잡은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거지. 포켓페어는 엄연히 인디게임회사에 속하는 분류이고 이러한 인디게임회사들이 IP확장을 꾀하려면 대기업과의 협력은 필수 불가결이니까. 그런 부분에서 볼때 포켓페어가 팰월드 IP를 활용해서 사업을 확장시키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원신, 카트라이더처럼 숙이는 것은 애초에 고려사항에 없었을 확률이 높음. 애초에 포켓몬으로 장사하는 닌텐도가 팰월드를 도와줄 확률은 거의 없으니까.
물론 나도 포켓페어가 그렇게 도발적으로 굴었어야 했나라고 묻는다면 고개를 흔들거임. 그건 너무 경영적 리스크가 큰 행동이니까. 그렇지만 포켓페어가 이러한 뻘짓을 하지 않았을지라도 IP 확장을 시도하려한 시점에서 닌텐도가 정말 포켓몬의 거대한 적수로서 주목을 받는 팰월드를 가만히 뒀을까? 판매량은 여전히 톱급이더라도 점점 퀄리티가 내려간다라는 지적을 꾸준히 받는 포켓몬을 경쟁구도에 오르게 하려 했을까 아니면 지금처럼 깔아뭉개려할까. 이미 지나간 시점에서 따져봤자 의미없는 일이긴 하지만 이 글을 읽고 다시 생각해주면 좋겠음. 애초에 닌텐도는 팰월드와의 경쟁을 원할까? 라는 그런 질문을 말이지.
경쟁을 안 원하면
낮게 봐줘서 ip파쿠리 유사성 뻔히 보이는데 굿즈등으로 ip확장시도도 모자라서 티배깅 이니시는 왜 검?
그냥 개소리 길게 쓴다고 다 맞는말이 아님
드디어 떳다!
근데 닌텐도야 특허 내세워서 강하게 나가는건 좋다 이거야
그런데 니들이 이번에 출시하는 스위치랑 신작겜 조지면 팰월드는 물론 닌텐도 눈치보던 게임사들 재평가 들어갈수도 있을거다
브다샤펄마냥 굳건이 나오면 다죽는거여 ㅋㅋ
그냥 둘다 별로 같음 닌텐도도 저 좋은 아이피들고 배짱 장사하는것 같아서 맘에 안듬
결국 별 내용도 없고 ㅋㅋ 어그로 당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