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다앳홈입니다 23년 마지막 영상입니다 오랜 직장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하고픈 것들로만 일상을 채우고 산지 벌써 몇 년이 흘렀습니다 그 평범한 일상 속, 구독자 분들과의 소통은 제 일상을 밝게 채색해주는 큰 즐거움 중 하나였습니다 올해도 하다앳홈 채널에 관심 가져주신 구독자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행복은 생각보다 더 가까운 곳에 있더라구요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좀 더 너그러운 24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4년에 만나요 :)
제가 항상 모양에 실패했던 까닭이 결국 설탕이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정량 넣으려다가 계속 손이 멈칫 하게 되는 불안감 땜시.... 한번은 선물용이라 큰 맘 먹고 정량 때려 부었더니 진짜 단 한번도 보지못했던 폭신한 식감의 구름같은 빵이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원인과 결과를 분석해서 정리해주는 베이킹 영상은 처음이예요 역시 하다선생님 쨩쟝!!!
뽕댕 님은 '합리화'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게 '팩트'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디저트를 만들어도 만든 사람이 백프로 다 먹는 일은 거의 없고, 가족과 나누고, 지인과 나누고 하다 보면 사실 만든 이가 섭취하는 양은 그닥 많지 않아요 그리고 그걸 주식으로 매일, 삼시세끼, 일주일 내내, 1년 내내 먹는 게 아니잖아요 ㅎㅎㅎ디저트를 아예 끊지 못하면 시판용보다는 홈메이드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참고로, 밖에서 파는 디저트는 버터도 아닌, 마가린 사용하는 카페/베이커리들도 많다고 해요)
젤 처음 도전한 베이킹이 파운드케잌이었는데 자일로스 설탕 쓰고 제대로 안나온걸 이유를 몰라서 정말 여러번 도전하고 망쳤어요 하다님 말씀처럼 색깔이 진하게 나온걸 탔다고 생각해서 온도가 넘 높았나 싶어 낮추면 덜익고...온도 바꿔보고 시간바꿔보고 ... (비교군이 없다보니 부피가 작다는건 인지도 못함) 근데 또 빵 종류는 그럭저럭 잘 나오다보니 설탕 때문일거란 생각을 전혀 못하고 이래서 하다님이 영상마다 매번 온도와 시간은 오븐마다 천차만별이라고 강조하시는건가 싶어 무슨 오븐 쓰시나 한참 영상 찾아본적도 있네요^^;; 인터넷 뒤져서 겨우 이유를 알게되어서 흰설탕 사서 만들고 한번에 성공!! 넘 기쁜데 넘 화나더라구요^^; 그러다가 휘낭시에 만들면서 인간적으로 넘 달다 싶어 이건 색깔 진하게 나와도 상관없겠지 해서 자일로스 썼다가 안부풀고 가라앉듯 타버려서 또 폭망... 진짜 여러번 망하면서 날린 재료들 생각하면 ....^^; 지금은 자일로스 딱히 쓸일이 없어서 요리에나 조금씩 쓰는데도 안줄어드네요...베이킹에 설탕이 정말 엄청나게 들어간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그래도 하다님 영상 따라 베이킹하고 차도 마시는게 제 취미가 되었어요^^ 올해의 마지막 영상에서 설탕의 중요성 강조하시는데 저도 첫 베이킹에 큰 좌절을 안겨줬던 게 설탕이라 생각나서 끄적해봅니다^^ 2023년 함께 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새해에도 잘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hs1004님께 그런 히스토리가 있으셨군요! (참고로 저는 스메그 오븐 사용하고 있어요 ^^) 저도 평소에는 건강 덕후지만 디저트를 아예 끊을 수는 없어 홈메이드로 만드는데...사실 홈메이드로 만들면 재료 선택,, 조절을 할 수 있어 시판용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해요(참고로 버터가 아닌 마가린 사용하는 카페/베이커리들도 많다고 해요 모르고 먹음 버터보다 마가린을 더 맛있게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하네요^^;;) 어차피 뭘 만들어도 혼자 백프로 먹을 일은 없고, 가족과 나누고, 지인과 나누고 하다 보면 (그리고 이런 디저트를 1년 내내, 매일 주식으로 먹는 한국인은 없을 것 같아요 ㅎㅎ) 만든 사람이 (건강이 나빠질 정도로) 많이 섭취할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베이킹 하다 보면 진짜 설탕을 이렇게 많이 넣는데도 별로 안 다네? 할 정도로 놀랄 때도 많아요 그쵸? 저는 덜 달게 만드는 편이긴 하지만 완성품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설탕을 많이 줄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올 한해 hhs1004 님과 댓글로 이런 저런 소통해서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댓글에서도 hhs1004 님의 다정한 성품이 느껴집니다 며칠 남지 않은 23년, 사랑하는 분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고, 내년에도 댓글에서 종종 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비단 베이킹 뿐만 아니라 요리에서도 카라멜라이징 역할 때문에 설탕이 아주 중요하더라구요 ㅠㅠ 마약같은 존재이지만 괜히 인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게 아닌 듯 합니다 ㅎㅎ 연말에 갑자기 베이킹에 꽂혀서 하다님 채널을 구독한 지 며칠 안 되었지만,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 내년에도 저같은 초보 홈베이킹러를 위한 영상들 부탁드릴게요 ^_^
네네~^^ 하다님 올 한 해 귀한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홈베이킹이라 신세계를 알게 되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각각의 재료가 가진 역활이나 성질을 모르는 저로서는 유익한 정보에요. 물론 백지인 저는 계량 에도 시간이 엄청 걸리드라구요~ 준비만 1시간 😅😅😅 24년 푸른 청룡의 해 푸른 소망으로 뵙겠습니다.❤
기왕 먹는거 사먹는것보다야 내가 만들때 설탕이 덜 들어가니까, 그 취향에 맞춰 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베린이일때 멋도 모르고 설탕 확 줄였다가 반죽이 제대로 안되서 버린 경우가 있어요ㅠㅋㅋ 하다님 항상 깔끔한 레시피 잘 보고 있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하다앳홈입니다
23년 마지막 영상입니다
오랜 직장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하고픈 것들로만 일상을 채우고 산지
벌써 몇 년이 흘렀습니다
그 평범한 일상 속, 구독자 분들과의 소통은
제 일상을 밝게 채색해주는 큰 즐거움 중 하나였습니다
올해도 하다앳홈 채널에
관심 가져주신 구독자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행복은 생각보다 더 가까운 곳에 있더라구요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좀 더 너그러운 24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4년에 만나요 :)
하고픈 것들로만 일상을 채우고 산다는 말이 정말 부럽고도 멋있어요..^^
순간 마지막영상이라는 문구만보고 가슴이 철렁했는데ㅠㅠ
23년 마지막영상이군요😊ㅎㅎ
늘 맛있고 쉬운 레시피로
가족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고있습니다😊😊
더불어 제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도 풀고요❤
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새해에도
행복가득한 영상 기다릴께요🥰🥰
와 너무 알찬 영상이에요 ... 이래서 당뇨환자를 위한 빵이 만들어지기 어려웠던 거구나 ... 새로운 지식 감사합니다
연말 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 또 봬요 :)
설탕걱정되면 아예 안 먹는게 맞다는 말 너무 공감해요
그쵸그쵸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틀 남은 연말, 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라요 내년에도 종종 봬요 뀨뀨 님 :)
제가 항상 모양에 실패했던 까닭이 결국 설탕이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정량 넣으려다가 계속 손이 멈칫 하게 되는 불안감 땜시....
한번은 선물용이라 큰 맘 먹고 정량 때려 부었더니 진짜 단 한번도 보지못했던 폭신한 식감의 구름같은 빵이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원인과 결과를 분석해서 정리해주는 베이킹 영상은 처음이예요 역시 하다선생님 쨩쟝!!!
그쵸그쵸 베이킹에 설탕이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단맛 이외에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는 재료랍니다 :)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설탕 들어가는 양이 죄책감이 들긴 하지만ㅋ 어차피 한 번에 다 먹는 양도 아니고 나눠먹는 양이라고 생각하면
생각보단 설탕 섭취량이 많지 않다...고 합리화하면서 레시피대로 만들어 먹습니다ㅋㅋㅋ
뽕댕 님은 '합리화'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게 '팩트'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디저트를 만들어도 만든 사람이 백프로 다 먹는 일은 거의 없고, 가족과 나누고, 지인과 나누고 하다 보면 사실 만든 이가 섭취하는 양은 그닥 많지 않아요 그리고 그걸 주식으로 매일, 삼시세끼, 일주일 내내, 1년 내내 먹는 게 아니잖아요 ㅎㅎㅎ디저트를 아예 끊지 못하면 시판용보다는 홈메이드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참고로, 밖에서 파는 디저트는 버터도 아닌, 마가린 사용하는 카페/베이커리들도 많다고 해요)
젤 처음 도전한 베이킹이 파운드케잌이었는데 자일로스 설탕 쓰고 제대로 안나온걸 이유를 몰라서 정말 여러번 도전하고 망쳤어요
하다님 말씀처럼 색깔이 진하게 나온걸 탔다고 생각해서
온도가 넘 높았나 싶어 낮추면 덜익고...온도 바꿔보고 시간바꿔보고 ...
(비교군이 없다보니 부피가 작다는건 인지도 못함)
근데 또 빵 종류는 그럭저럭 잘 나오다보니 설탕 때문일거란 생각을 전혀 못하고 이래서 하다님이 영상마다 매번 온도와 시간은 오븐마다 천차만별이라고 강조하시는건가 싶어 무슨 오븐 쓰시나 한참 영상 찾아본적도 있네요^^;;
인터넷 뒤져서 겨우 이유를 알게되어서 흰설탕 사서 만들고 한번에 성공!!
넘 기쁜데 넘 화나더라구요^^;
그러다가 휘낭시에 만들면서 인간적으로 넘 달다 싶어 이건 색깔 진하게 나와도 상관없겠지 해서 자일로스 썼다가 안부풀고 가라앉듯 타버려서 또 폭망...
진짜 여러번 망하면서 날린 재료들 생각하면 ....^^;
지금은 자일로스 딱히 쓸일이 없어서 요리에나 조금씩 쓰는데도 안줄어드네요...베이킹에 설탕이 정말 엄청나게 들어간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그래도 하다님 영상 따라 베이킹하고 차도 마시는게 제 취미가 되었어요^^
올해의 마지막 영상에서 설탕의 중요성 강조하시는데 저도 첫 베이킹에 큰 좌절을 안겨줬던 게 설탕이라 생각나서 끄적해봅니다^^
2023년 함께 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새해에도 잘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hs1004님께 그런 히스토리가 있으셨군요! (참고로 저는 스메그 오븐 사용하고 있어요 ^^) 저도 평소에는 건강 덕후지만 디저트를 아예 끊을 수는 없어 홈메이드로 만드는데...사실 홈메이드로 만들면 재료 선택,, 조절을 할 수 있어 시판용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해요(참고로 버터가 아닌 마가린 사용하는 카페/베이커리들도 많다고 해요 모르고 먹음 버터보다 마가린을 더 맛있게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하네요^^;;)
어차피 뭘 만들어도 혼자 백프로 먹을 일은 없고, 가족과 나누고, 지인과 나누고 하다 보면 (그리고 이런 디저트를 1년 내내, 매일 주식으로 먹는 한국인은 없을 것 같아요 ㅎㅎ) 만든 사람이 (건강이 나빠질 정도로) 많이 섭취할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베이킹 하다 보면 진짜 설탕을 이렇게 많이 넣는데도 별로 안 다네? 할 정도로 놀랄 때도 많아요 그쵸? 저는 덜 달게 만드는 편이긴 하지만 완성품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설탕을 많이 줄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올 한해 hhs1004 님과 댓글로 이런 저런 소통해서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댓글에서도 hhs1004 님의 다정한 성품이 느껴집니다 며칠 남지 않은 23년, 사랑하는 분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고, 내년에도 댓글에서 종종 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비단 베이킹 뿐만 아니라 요리에서도 카라멜라이징 역할 때문에 설탕이 아주 중요하더라구요 ㅠㅠ 마약같은 존재이지만 괜히 인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게 아닌 듯 합니다 ㅎㅎ 연말에 갑자기 베이킹에 꽂혀서 하다님 채널을 구독한 지 며칠 안 되었지만,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 내년에도 저같은 초보 홈베이킹러를 위한 영상들 부탁드릴게요 ^_^
맞아요 설탕이 당연히 건강에는 안 좋겠지만 베이킹에서는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재료랍니다요 :) 내년에도 옴뇸뇸뇸 님의 베이킹 열정이 팡팡 솟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 또 봬요 :)
새 동영상 올라올 때마다 '대체당으로 바꾸면 얼마나 넣어야하나요', 'ㅁㅁ으로 대체해도 되나요?'는 꾸준히 올라오는 질문이에요.
제가 본 것만 몇 개인지 몰라요ㅠㅠ
동영상으로 정리 해주셔서 이제 궁금한 분들한테 충분히 답변이 될 것 같아요!
맞아요 그런 질문들 많이 받아서 설탕에 대한 영상을 한번 올려보고 싶었어요 :) 올 한해도 저와 소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 또 봬요 tyms 님 :)
비교영상 좋네요👍🏻
2023년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해에도 늘 그렇듯 건강하고 맛있는 영상 부탁드려요.🙏🏻
하다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올 한해 저와 소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며칠 남지 않은 연말, 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댓글에서 종종 봬요 araa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늘 좋은 영상 늘 감사했습니다. 오늘 영상도 참 귀하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올 한해 저와 소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댓글에서 종종 봬요 윤희 님 :)
아... 단맛만 내는줄 알았는데 색이랑 기포가... 이런 ! 첨알았어요 ㅎㅎㅎ감사합니다
아~ 설탕량을 레시피대로안하고 제맘대로 줄여서 항상 실패의원인이됐던거군요~
레시피마다 좀 다르긴 하지만.. 오리지널 레시피에서 설탕은 많이 줄이지 않는 게 좋답니다 :)
비교를 해주시니 팍팍 이해가 되네요^^
이런 영상을 한번 올리고 싶었어요 :) 연말 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은세상 님 :)
@@hadaathome9589 머리 식히고 싶을 때 하다앳홈님 영상 보면서 힐링했어요~ 감사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설탕을 줄이거나 알룰로스로 대체하고 있어요😂😂 당뇨유전자 100%인 핏줄에, 공복혈당장애거든요ㅎㅎ 당섭취량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고 디저트는 좋고😢 그래서 남들 주긴 뭐한 비주얼이 완성되곤 한답니다😅😅
아아 그러시군요!! 설탕이 베이킹에서 참 중요한 재료라..대체하시면 식감, 내상 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긴 합니다 :)
올해 하다님 채널 접하면서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저와 소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댓글에서 종종 봬요 Ranhua 님 :)
선물 같은 하다님❤ 2023년 감사했습니다 2024년도 우리 잘 보내보아요~~
저에게도 선물 님은 선물과 같은 분입니다 :) 연말 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 또 봬요 🥰
제가 몇년전에 초코스펀지빵을 만들때 초간단버전으로 후다닥 만들다가 설탕을 깜박 안 넣었지 뭐예요. 결과는 음쓰가 탄생했습니다.
일반이였으면 어찌어찌 처방해서 먹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코코아가루가 너무 써서 뭘 어찌해도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
맞아요 저도 실수로 설탕 아예 안 넣고 만든 적이 있었는데,
오븐에서 나온 거 보고 넘나 당황했어요
물론 설탕이 건강에는 안 좋긴 하지만
베이킹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재료임을
몸소(?) 깨달았던 경험이었어요 ㅎㅎㅎㅎㅎ
😮😮
언제나 너무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언급되는 설탕은 백설탕만 해당되나요?대체 설틴ㅇ이 아닌 다른 설탕 종류,, 가령 황설탕 흑설탕 머스코바도 설탕 등등으로 대체가 가능한가요?
남편이 당뇨라서 설탕 대체제나 설탕 아주 조금만 넣고 만들면 퍽퍽하고 부풀지 않고 맛 없던게 설탕의 능력을 과소평가한거였군요ㅋㅋ
아~ 그러셨군요! 베이킹에서 설탕은 참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요 소영 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댓글에서 종종 봬요 :)
마스코바도 원당을 넣어도 흰설탕 넣을때와 같을까요?
네네~^^ 하다님 올 한 해 귀한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홈베이킹이라 신세계를 알게 되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각각의 재료가 가진 역활이나 성질을 모르는 저로서는 유익한 정보에요. 물론 백지인 저는 계량
에도 시간이 엄청 걸리드라구요~ 준비만 1시간 😅😅😅
24년 푸른 청룡의 해 푸른 소망으로 뵙겠습니다.❤
크리스마스 행사는 잘 마무리 하셨나 모르겠어요 ann 님과 소통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내년에는 어머님과의 여행도 예정되어 있으시니 뭔가 더 기대되실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 곧 봬요 🥰
요즘은 단것들을 많이 안좋아 하시는분들 많으시지만, 설탕도 베이킹에선 중요한 역활을 하네요. 요즘 빵 구워 먹고 싶은뎅 손이 안움직여져요😂
하다님, 새해 복 만땅 받으시구요. 내년에도 변함없이 올려 주세요😊
오랜만예요 리디아 님, 올해까지는 푹 쉬시고, 내년에 후딱 하나 만들어보세요 :) 남은 며칠 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라요 내년에 또 봬요 :)
23년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도 제과제빵 및 그외 음식 영상 마구 마구 부탁드려요 🫶🫶🫶🫶
저는 단가는 높아도 머스코바도 또는 케인 설탕으로 대체해서 베이킹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성원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댓글에서 종종 봬요 올 한해 감사했습니다 :)
버터를 안 넣었을 때/적게 넣었을 때 버전도 해주세요😢
버터 안 넣으면 당연히 못 먹을 빵이 돼요ㅜㅜ풍미없고 식감이 완전 별로예요ㅜㅜ버터의 쇼트닝성이라는 성질이 하는 역할이 있어서요ㅠㅜ줄인다해도 소량 줄일 수 있지만 대폭 줄일 수는 없고 당연 맛도 덜해질 거예요ㅜㅠ
역시 설탕은 최고야
그래서 베이킹은 단순 요리가 아닌 과학이라고 생각하기에 기존 레시피를 쉽게 변형하지 않아요ㅎㅎ 그만큼 넣는데엔 다 이유가 있겠거니~
심지어 한국에 들어온 레시피들은 이미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설탕량을 대폭 줄인거라면서요😂😂
맞아요맞아요 외국 레시피들은 사실 이가 시릴 정도로 무지 달아요(거의 한국의 1.5~2배 정도?) 그래도 한국인들 레시피는 그나마 먹을만한 정도의 당도라고 생각합니다 :)
가정식 베이킹은 아무래도 서구권들이 많은데 설탕을 왜 그렇게 많이 넣는걸까? 단지 달게 먹기위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적은 있었네요
0:46
임의대로 재료를줄일거면 왜 영상찾아보고 하는지 모르겟어요😂 하라는대로해야죠
설탕 안넣거나 내맘대로 줄여서 하는 베이킹은 음식물 쓰레기를 만드는 일입니다. 제발 레시피 대로 맞춰서 하세요 여러분~~~
맞아요 레시피 원작자가 누구든, 원작자의 의도에 맞게 만드는 게 가장 좋은 결과물을 얻는 것 같아요 :)
설탕을 아예 안넣는거 말고 반만 넣으면 결과물이 중간정도로 나오나요?
기왕 먹는거 사먹는것보다야 내가 만들때 설탕이 덜 들어가니까, 그 취향에 맞춰 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베린이일때 멋도 모르고 설탕 확 줄였다가 반죽이 제대로 안되서 버린 경우가 있어요ㅠㅋㅋ
하다님 항상 깔끔한 레시피 잘 보고 있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 항상 건강하세요!
맞아요 홈메이드는 재료를 가감해 사용할 수 있어 뭐든 시판용보다는 좋을 것 같긴 해요 :) 언제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24년 맞이하셨길 바라요 올해는 더더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