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축하드려요~시험보느라 정말 애쓰셨네요~👍👍저도 40대인데 간호학과 고민중이예요~혹시 여쭤보고싶은것이 지금도 편입은 비추신거죠? 과목수가 많아서 힘든거 말고 편입이 또 힘든점이 있을까요? 편입생수가 정시생수보다 적으니 같이 어울리는 친구도 없으면 학교생활이 너무 외로울것 같아서 걱정되요 ㅠㅠ 정시로 가야될지 편입이 나을지 고민입니다~아~그리고 저 초등생 자녀 둘을 둔 엄마인데 자녀들 케어하면서 간호확과 잘 다닐 수있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저는 무조건 1학년부터 다니시길 추천합니다..요즘은 초등학생들이 손이 더 많이 간다던데 그냥 공부 자체도 어렵고 힘든데 아이까지 케어해야 한다면 편입은 더더욱 비추에요..저는 공부양 빼고는 편입했다고 동기들이랑 못 어울리고 그러진 않아서 그 부분은 전혀 힘들지 않네요..스무살 어린 친구들이랑도 60대 언니들이랑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간호를 선택한 계기는 특별한건 없고 이미 15년을 조무사로 일했다보니 자동적으로 간호사 면허증을 따야겠다 싶어서 간호학과에 입학했고 일하면서도 이 분야를 전공하면 공부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기에 공부가 어려운건 그닥 힘든건 아니었어요..다만 편입이라 이수해야 할 과목수가 너무 많은게 힘들었지요..앞으로 쏟아질 팀플과 임상 실습, 실습 시험 등등 쉬울게 하나도 없겠지만 면허증 딸람 어쩔 수 없지요 ㅋㅋ 간호쪽은 적성에 조금이라도 맞아야 끝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쎄요..제 입장에서는 모국어로 배우는게 훨씬 이해하기 편하니 한국이 나은 것 같아요..어차피 간호사로써 배워야 할 것들은 전세계적으로 비슷하니까요..독일어를 모국어처럼 하신다면 어디서 배우든 비슷할 것 같고 나중에 국가고시 볼 것 생각한다면 한국은 다 객관식이고 독일은 구두, 이론(서술형),실습까지 다 봐야 하니 이 부분은 한국이 나은 것 같아요..
외국 병원이 궁금해서 찾아본 유투브였고, 독일 병원이 이렇구나 잘 봐왔습니다. 한국에서 간호학 공부하신다고 해서 요즈음은 옛날 생각이 나서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10년차 빅파이브 (응급실, 병동, 중환자실 경력있습니다.) 간호사인데 혹시 취업이나 학과생활에 도움이 되고 싶어요. 혹시 궁금하신 거 있으면 연락주세요! 정원님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아..아쉽지만 저는 그런거 없습니다🥲 이수해야 할 과목도 많아서 그냥 닥치는대로 했거든요..그리고 사람마다 맞고 안 맞고가 있어서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으로 하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ㅠ 근데 이거 하나는 확실한게 의학용어는 그때그때 무조건 외우셔야 합니다..그럼 여러 과목에 도움이 되실거에요..보통 의용이 어렵다고 대충 넘기는 학생들이 있는데 잘 외워 놓으시면 시험 볼 때 진짜 유용해요🤨
정말 좋은 간호사가 되실 거예요 맞팔 감사해용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과목도 많고 시험 일정도 너무 고생스럽게 잡혀서 힘드셨을거 같아요!!ㅎㅎ
짧고 비도 많이오고 덥지만 재미있게 방학 보내시고 행복 풀충전 하시길 바랄게요!!ㅎㅎ 건강도 풀충전 하시구요!!🥰💕👍🎉
지금은 계절학 때문에 방학을 제대로 즐기고 있진 못하지만 이것도 곧 끝나니 그땐 죽었습니다 ㅋㅋ 지옥같은 2학기 시작전에 제대로 풀어져 보려고요;; 더위 조심하세요~😉
점점 살이 빠지는것 같아요. 간호대 공부가 빡쎄서 그런가봐요! 방학 즐겁게 보내세요😊
공부에 쪄들어서 그렇게 보이나봐요..체중은 별 변화가 없네요 ㅋㅋ 덥지만 잘 먹어서 그런지 오히려 더 찐 것 같아요 ㅋㅋ 점점 더워지는데 더위 조심하세요~😉
시험 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시험 끝나시고 술 드실 때 표정잌ㅋㅋ 결과도 나름 잘 나오신 거 같은데요? 간호대도 객관식시험이 있죠?
외국은 시험도 주관식밖에 없다는데..암튼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우리나라는 객관식,단답형 주관식이지만 외국은 거의 서술형이에요..대신 문제수가 훨씬 적습니다..그 나라 말만 잘한다면 푸는데 문제는 없을거에요..
@@blumengarten1123 저 dds라는 컨설팅업체 아시나요? 뜬금없긴한데 여기에 사기당한 분들이 비리고발하셔서 결국 회사가 폐업했다네요;; 님 말씀 듣고 계속 이상하다 싶었는데..어차피 전 이제 독일로일하러 갈 일은 없겠지만..님이 해주신 말씀이 맞았어요ㅠ
@@TheYeosinhan 그 글 밑에 저도 댓글 달았어요..그 내용 저는 이미 다 알고 있었던 일이고요..그 회사 몇 년 전부터 운영 상태가 엉망이었습니다..님이 넘어가지 않으셔서 다행이에요..진짜 그 여자는 한번 제대로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런지..
하 좀 지쳐서 3일 공부 쉬었는데 다시 해야겠습니다
더운데 고생하십시오
너무 공부만 하면 당연히 지치죠..쉬엄 쉬엄 자신도 돌봐가면서 하세요..점점 더워지는데 시원한 음식도 잘 챙겨드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종강 축하드려요🎉🎉🎉 다음학기부터는 실습 나가시나요??? 정말 빡세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맛있는거 마니드시고 푹 쉬시고 에너지충전하시길 바래요🥹
아마 다음 겨울 방학부터 갈 것 같은데 정확한건 그때 가봐야 할 것 같아요..다음학기도 빡쎄게 살 것 같지만 1학기보단 쫌(?) 낫지 않을까 싶네요..물론 이것고 닥쳐봐야 알겠지만요 ㅋㅋ 방학이 천천히 가길 바래봅니다😅
종강축하드려요~시험보느라 정말 애쓰셨네요~👍👍저도 40대인데 간호학과 고민중이예요~혹시 여쭤보고싶은것이 지금도 편입은 비추신거죠? 과목수가 많아서 힘든거 말고 편입이 또 힘든점이 있을까요? 편입생수가 정시생수보다 적으니 같이 어울리는 친구도 없으면 학교생활이 너무 외로울것 같아서 걱정되요 ㅠㅠ 정시로 가야될지 편입이 나을지 고민입니다~아~그리고 저 초등생 자녀 둘을 둔 엄마인데 자녀들 케어하면서 간호확과 잘 다닐 수있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저는 무조건 1학년부터 다니시길 추천합니다..요즘은 초등학생들이 손이 더 많이 간다던데 그냥 공부 자체도 어렵고 힘든데 아이까지 케어해야 한다면 편입은 더더욱 비추에요..저는 공부양 빼고는 편입했다고 동기들이랑 못 어울리고 그러진 않아서 그 부분은 전혀 힘들지 않네요..스무살 어린 친구들이랑도 60대 언니들이랑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스트레스 쌓이면 매운음식 먹으면서 풀어요~ㅎ
방학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많이 더워졌네요~늘 건강하세요! ^^
방학은..이제 좀 정신이 들었다 했더니 바로 계절학기 수업이 있네요 ㅜ 안 들음 내년까지 이 상태로 수업 들어야 할 것 같아 억지로 듣고 있어요😭 비도 많이 오고 너무 더운데 더위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
다시한번 인사드려요 ~
중국어를 하고 있는데 간호쪽으로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간호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공부할때 마음가짐 등이 궁금해요 ~
시험 일정 부지런히 소화하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
❤
안녕하세요..간호를 선택한 계기는 특별한건 없고 이미 15년을 조무사로 일했다보니 자동적으로 간호사 면허증을 따야겠다 싶어서 간호학과에 입학했고 일하면서도 이 분야를 전공하면 공부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기에 공부가 어려운건 그닥 힘든건 아니었어요..다만 편입이라 이수해야 할 과목수가 너무 많은게 힘들었지요..앞으로 쏟아질 팀플과 임상 실습, 실습 시험 등등 쉬울게 하나도 없겠지만 면허증 딸람 어쩔 수 없지요 ㅋㅋ 간호쪽은 적성에 조금이라도 맞아야 끝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blumengarten1123 이미 보건 쪽 분야에서 종사하셨군요 …! 역시 어느정도 전문 적인 지식과 실습 적응력이 있어야 갈 수 있는 분야 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한 학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 춘식이 타이머 너무 귀여워서 찾아봤어요 ㅋㅋ 그런데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좀 비싸긴 하죠? 저도 몇 번을 고민하다 귀여운것에 져서 사버렸네요 ㅋㅋ 귀여운 것을 과감하게 포기하신담 저렴이도 많으니 고민해보세요😉
의학용어 책 저희학교랑 같은거쓰시네용 ㅎㅎ 선배ㅜㅜ 도망치고싶어요 ㄲㄱㅋ 이번에 c가 세개에요 ㅋㄱㄱ
괜찮아요..에프만 아니면 돼죠 ㅋㅋ 방학동안 어떤 길이 본인을 위한 길인데 꼭 찾으시길 바래요🤨 힘내시구요..
생물 잘 못하는데 간호학과 계속 다녀도 괜찮을까요? 😂
간호학과에 인문계 출신도 많아요..심지어 영포자 인문계 출신도 있고요..그래도 간호사가 되고 싶다면 의학용어, 생물, 화학, 약물 계산까지 다 배우셔야 합니다 ㅠ 배워야 할 과목 자체도 많이 어렵지만 다들 차근히 해내고 있으니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음 하실 수 있을거에요🤨
간호대 편입 준비하면서 직장도 같이 병행 하셨나요?
네..첨부터 편입을 하려고 한건 아니지만 정시 준비하면서 계속 직장 생활은 했습니다..원래는 학기중에도 알바라도 해서 병행하고 싶었지만 이수해야 할 과목이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 났어요..
혹시 편입 면접보러 다니실때 직장도 병행 하셨죠?
@@이현수-v9q 퇴사후에 편입 원서 썼습니다..직장생활 중이라도 연차나 월차로 면접 보는 날에는 갈 수 있을거에요..살짝 눈치는 보이겠지만 원서 모집요강 뜨면 면접날도 공개되니 미리 월차 신청해도 되고요..
독일 간호사 아우스빌둥이랑 한국 간호학과랑 이론에서 어떤 차이가 있나요? 왠지 한국이 더 어려울것같은 느낌.
글쎄요..제 입장에서는 모국어로 배우는게 훨씬 이해하기 편하니 한국이 나은 것 같아요..어차피 간호사로써 배워야 할 것들은 전세계적으로 비슷하니까요..독일어를 모국어처럼 하신다면 어디서 배우든 비슷할 것 같고 나중에 국가고시 볼 것 생각한다면 한국은 다 객관식이고 독일은 구두, 이론(서술형),실습까지 다 봐야 하니 이 부분은 한국이 나은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외국 병원이 궁금해서 찾아본 유투브였고, 독일 병원이 이렇구나 잘 봐왔습니다. 한국에서 간호학 공부하신다고 해서 요즈음은 옛날 생각이 나서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10년차 빅파이브 (응급실, 병동, 중환자실 경력있습니다.) 간호사인데 혹시 취업이나 학과생활에 도움이 되고 싶어요. 혹시 궁금하신 거 있으면 연락주세요! 정원님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다른 유튜버들의 좋은 영상도 많은데 제 영상을 챙겨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게다가 도움을 주고 싶으시다니 너무 감동이에요🥹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리고 공부하다가 궁금한게 있음 꼭 연락드리겠습니다..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간호학과 공부법 따로 있을가요?
아..아쉽지만 저는 그런거 없습니다🥲 이수해야 할 과목도 많아서 그냥 닥치는대로 했거든요..그리고 사람마다 맞고 안 맞고가 있어서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으로 하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ㅠ 근데 이거 하나는 확실한게 의학용어는 그때그때 무조건 외우셔야 합니다..그럼 여러 과목에 도움이 되실거에요..보통 의용이 어렵다고 대충 넘기는 학생들이 있는데 잘 외워 놓으시면 시험 볼 때 진짜 유용해요🤨
@@blumengarten1123 하루에 몇시간씩 공부하셨어요?
@@이현수-v9q 음..평소에는 과제가 많아서 복습하는건 좀 힘들었고요 시험기간 열흘전부터 수업 끝나고 한 3,4시간씩은 했던것 같아요..기말전에는 보강주간이라 학교를 안 간 날이 많았어서 그땐 일주일동안 거의 6~8시간은 공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