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이끌어가는 교사들의 현실적 입장은 안나오네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실질적인 운영 체계를 설계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외국같은 경우는 블렌디드 수업을 설계하려고 일과시간에 교사들이 모여서 회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 시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지역 단위, 학교 단위로 자율성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개발을 했었죠. 현재 우리나라는 교육체계가 입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다 교사들이 서로 협업을 할 수 있는 업무환경이 조성되어있지 않습니다. 교사의 자발성도 너무 좋지만 교사 개개인이 스스로 협업을 하기에는 각자가 맡은 행정업무가 너무 많고 특히 담임 교사들은 담임 업무가 산더미입니다. 사실 블렌디드 러닝이 대두되기 이전에도 과정중심평가나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중요성은 늘 강조되어 왔어요. 우리나라 교육이 지향해야할 방향은 제시하지만 현실성이 없는 얘기 같아 안타깝습니다. 결국 현장의 시스템이 바뀌지 않으면 코로나가 종식되었을때 다시 예전의 수업 방식으로 돌아가는것은 당연지사입니다.
현장을 이끌어가는 교사들의 현실적 입장은 안나오네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실질적인 운영 체계를 설계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외국같은 경우는 블렌디드 수업을 설계하려고 일과시간에 교사들이 모여서 회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 시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지역 단위, 학교 단위로 자율성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개발을 했었죠. 현재 우리나라는 교육체계가 입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다 교사들이 서로 협업을 할 수 있는 업무환경이 조성되어있지 않습니다. 교사의 자발성도 너무 좋지만 교사 개개인이 스스로 협업을 하기에는 각자가 맡은 행정업무가 너무 많고 특히 담임 교사들은 담임 업무가 산더미입니다. 사실 블렌디드 러닝이 대두되기 이전에도 과정중심평가나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중요성은 늘 강조되어 왔어요. 우리나라 교육이 지향해야할 방향은 제시하지만 현실성이 없는 얘기 같아 안타깝습니다. 결국 현장의 시스템이 바뀌지 않으면 코로나가 종식되었을때 다시 예전의 수업 방식으로 돌아가는것은 당연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