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토스의 유혹이란 웹소설 원본인데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 세상엔 2부류의 사람이 있는데 첫번째는 사랑의 신 에로스의 지배를 받는 사람과 사신 타나토스에게 지배를 받는사람 대부분의 사람은 에로스의 지배를 받지만 주인공과 만난 소녀는 타나토스의 지배를 받는 인간이였고 주인공과 사귀게된 계기는 자살하려던 소녀를 주인공이 막으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소녀는 항상 자살을 시도하기전에 주인공을 부릅니다 이번에도 주인공은 소녀에게 달려가고 자살하려던 소녀를 막을려고 하죠 주인공이 "사신따위는 없어" 라고 하면은 그녀는 반드시 부정을 하며 울먹입니다 사신을 바라볼때의 그녀의 표정은 사랑에 빠진 소녀같은 표정이라 주인공은 그 표정을 싫어하구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소녀에게 "이젠 싫어 지쳣어" "나도 죽고싶다고!" 라고 말을합니다 그저자 그녀는 처음으로 웃어주었습니다 그녀가 주인공에게 자살을 시도할때 부른이유는 도움을 받고싶어서가 아닌 주인공을 데려가려고 부른것이였고 주인공과 함께 동반자살을 하면서 이야기가 끝이납니다
사실 계속 들으면서 발음만 외워서 따라불렀지 뜻은 잘 몰랐는데도 이 노래만 들으면 괜히 신나는데 울컥하는 그런 느낌을 받음... 케이팝 중에서도 마냥 신나지만은 않은 곡이 있듯이 이노래가 제이팝의 그런 아련한..?근데 내적댄스를 불러일으키는..?왠지모르게 쓸쓸한..?노래인것같음 목소리까지 너무 노래랑 잘어울려버림 이것만들음진짜 요야소비짱
3:01 여기서 개 소름. "끝내고 싶다"라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그녀가 웃었다. 공모전에서 나온 원작 소설인 타나토스의 유혹에서는 자살하려는 여자와 그걸 붙잡으려는 남자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소설에서 사실 남자가 사랑한 여자는 실재 존재는 아니고 삶에 지쳐 자1살하고 싶다는 남자의 마음이 만들어낸 환상. 소설에서는 타나토스에 지배되는 사람에게만 사신이 보인다 라고 언급되며 그 사신은 그 사람의 이상형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함. 남자가 이젠 지쳤고 다 끝내고 싶다고 말했을때 여자가 웃은것은 그녀가 사실 실재 존재가 아닌 남자가 타나토스에 이끌려 만들어낸 환상, 즉 사신이고 남자또한 여자의 웃음을 보고 그녀가 자신의 사신이고 자신은 지금 죽음을 바라고 있구나 라고 깨달아서 그 사신과 함깨 같이 투신 자1살 하는걸로 끝나게 됌. 요아소비 진짜 소설 느낌 잘 살려서 노래를 잘 만들었다. 솔직히 처음에 몰랐다가 관련 정보 찾아보고 개소름 돋음 ㅋㅋㅋ
지금 막 좋아하니까 듣고 다른 노래들 찾아보고 있다가 이 노래 다시 듣고 바로 구독 박고 갑니닷!노래 넘 좋아 어떡해..ㅠㅠㅠㅠ 진짜 미쳤다.뭔가 일본 특유의 감성이 좋은 것 같다.애니메이션 ost들도 너무 좋고 일본 애니랑 노래들이 난 개인적으로는 한국 K pop들 보다 좋다...다른 사람들은 한국 노래 훨씬 좋아할 수도 있지만...그냥 개인적인 취향..ㅎㅎ
개인적으로 곡도 정말 취향이고 요아소비도 애정하지만 자살소재를 소설, 노래같은 매체를 통해 너무 많이 접하게 되면 자살에 대한 어떤 환상 내지 착각을 가지는 분들이 생길까 걱정되네요...그런 지인을 뒀었던 사람으로서 부디 그런분이 더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노파심에 끄적여봤어요. 별개로 곡은 너무 좋음!
원래 그냥 밝고 희망찬 노랜줄 알았는데 반복 재생 틀어놓으려고 우연히 공식 뮤비 들어갔다가 유튜브 유의 메시지가 뜨길래 뜬금없이 뭔 소린가 싶었지 그래서 뭔가 싶어서 가사랑 같이 뮤비 봤는데 그 뒤로부터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듦; 지금도 들을때마다 여운 오래 남는 영화보고 생기는 후유증 느낌마냥 ㅈㄴ 싱숭생숭함.. 뮤비 보기 전 그 느낌으론 다시 못 돌아갈듯
자살할려는 여자막고 귀여워서 사귀게 되었는데, 결국 그 여자는 애초에 환상이엿고 사신이 여자인척 자살하고싶다고 자꾸 찡얼대니까 남자가 참다참다 자기도 결국 모든걸 포기하고 뛰어내리고싶다햇을때 여자가 웃어줘가지고 같이 뛰어내리는 그런 스토리 ㄷㄷ 결국 사신꾀에 넘어가 남자는 그냥 자살을 해버렷고 다른 사람시점으로보면 그냥 지혼자 뛰어내린거고, 스토리 관점으로보면 남자는 정신분열증을 갖고 이러한 행동을 한것이네 ㄷㄷ
[タナトスの誘惑 - 星野舞夜] 「여름밤, 너와 나의 초조.」 타나토스의 유혹 갱신일 : 2019년 7월 13일 【R15】 이 작품에는 자극적인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갑자기 너무나도 이상적인 사람이 나타난다면, 주의하세요. - 8월 15일. 벌써 해는 졌지만, 주변에서는 무더운 기운이 감돌고 있다. 맨션의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나의 몸에서는, 땀이 하염없이 흐르고 있었다. 「안녕」 그녀에게서 온 단 두 글자의 LINE.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는 바로 깨달았다. 추석임에도 일을 하고 있던 나는 돌아갈 채비를 하고 서둘러 집이 있는 맨션으로 향했다. 그리고 맨션의 옥상, 펜스의 밖에서 텅 빈 눈을 한 그녀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투신자살을 시도하는 그녀의 모습을 발견한 것은, 이번으로 벌써 4번째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 삶에 대한 본능──「에로스」에 지배되는 인간과, 죽음에 대한 본능──「타나토스」에 지배되는 인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자였지만, 그녀는 영락없이 후자였다. 그녀가 「타나토스」에 지배되는 인간이라는 것은 그녀와 교제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의 첫만남은 지금처럼 맨션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하던 그녀를 내가 구해준 것이었다. 최근에 같은 맨션으로 이사왔다는 여자아이. 동그란 눈망울에 두꺼운 입술,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지만 어딘가 공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는 한순간에 내 마음을 빼앗았다. 분명 첫눈에 반했을 것이다. 그때부터 그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금방 친해졌다. 열악한 회사에 다니면서 혼자 외롭게 살고 있던 나에게 그녀는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았다. 한가지 이상한 것이 있다. 그녀는 자살을 시도할 때면 항상 내게 연락한다. 그리고 내가 올 때까지 그 자리에서 기다린다. 아무도 모르게 혼자 죽는 것이 확실하지 않을까 싶지만, 어쩌면 그녀는 내가 자살을 말려주기를 마음 한켠에서 바라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도 이렇게 맨션의 계단을 뛰어 올라간다. 「하아, 하아…」 맨션의 옥상에 도착했다. 펜스의 너머에 서있는, 그녀의 등이 보인다. 「기다려…!!」 펜스를 뛰어넘어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녀의 손은, 후덥지근한 공기와 달리 차가웠다. 「말해」 방울 소리를 닮은 공허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 나는 그녀의 목소리도 좋아했다. 「왜 그렇게 너는…!」 「빨리 말해, 난 죽고 싶어」 「도대체 왜…!」 「죽음의 신님이 날 부르시니까」 그녀에게는 「죽음의 신」이 보인다. 「타나토스」의 지배를 받는 흔치 않은 인간에게 보이는 증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죽음의 신」은, 「타나토스」에게 지배받는 인간이 아니면 볼 수 없다. 「죽음의 신 같은 건 없어」 「왜 알아주지 않는 거야…!」 내가 죽음의 신을 부정하면, 그녀는 으레 울부짖는다. 죽음의 신은 그것을 보는 사람이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말하자면, 가장 이상적인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가 죽음의 신을 보고 있을 때는(나에게는 허공을 바라보는 것밖에 보이지 않지만), 첫눈에 사랑에 빠져버린 여자아이같은 표정을 지었다. 마치 그것에 반한 것처럼. 나는 그녀의 그 표정이 싫었다. 「죽음의 신 같은 건 보지 말고, 나를 봐」 「싫어…!」 그녀가 나의 손을 뿌리치려고 해서 나도 모르게 힘껏 잡고 말았다. 「아파…!」 「! 미안…」 하지만, 네가 잘못한 게 아닐까. 내 손을 뿌리치려고 했으니까. 나 같은 건 봐주지도 않으니까. 「죽음의 신님은 이런 짓도 안 해…!」 내 마음에 거무칙칙한 것이 번져온다. 「왜…」 왜, 어째서 나는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데 너는 나만 봐주지 않는 걸까. 죽음의 신을 질투하다니, 말도 안 된다고 마음속 어딘가에서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제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았다. 「이제 더는 싫어」 나도 이젠 싫어. 「이제 지쳤어」 나도 지쳤어. 「빨리 주고 싶어」 「나도 죽고 싶어!!」 그 순간, 그녀가 고개를 들었다. 싱긋 웃고 있었다. 그녀의 웃는 얼굴을 보자마자, 마음속의 거무칙칙한 것들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 이건 설마. 「드디어…알아줬구나?」 「아…이제야 알겠어」 「정말…? 다행이야」 아아, 그렇구나. 네가 자살을 시도할 때마다 나를 불렀던 것은, 내가 도와주기를 바라서가 아니야. 너는, 나를 데려가고 싶었던거야. 나에게 있어서 「죽음의 신님」은, 그녀였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어느샌가 더위를 느끼지 않게 되었다. 「자, 가볼까」 「그래, 갈까」 손을 잡은 너와 나. 이 세상이 우리에게 가져다줄 초조함에서 벗어나듯 밤하늘을 향해 달려나갔다.
동반자살이라는 해석이 주류인 것 같은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에로스: 삶에 대한 본능 타나토스: 죽음에 대한 본능 위 두 개를 각각 남자와 여자로 의인화 초반 / 에로스(남자)가 자살하려는 주인공에게 / 0:30 - 죽지 말고 잘 살아보자. 너 쫌 힘든거같은데 내가 도와줄게. 할 수 있어. 중반 / 에로스(남자)가 주인공에게 / 1:57 - 너 왜그래.. 잘 살 수 있어. 자꾸 죽으려고 하지마. 그런 생각이 가끔 들겠지만 순간이야. 극복할 수 있어 후반1 / 에로스(남자)가 주인공에게 / 2:38 - 그렇게 죽고싶어..? 사실은 나도 조금 지친다.. 후반2 / 주인공이 에로스(남자)에게 / 2:54 - 이제 이런저런 말 귀에 안들어와 후반3 / 주인공이 타나토스(여자)에게 / 3:00 - 니 말대로 죽기로 결심했어 만족해? - 죽기로 마음 먹으니깐 나도 한결 편안하다 결말 / 주인공이 타나토스(여자)에게 / 3:26 - 나 이제 죽을건데 포기하지 않게 도와줘 - 죽을 수 있게 도와줘
⭐️가사⭐는 본문 '더보기' 에 있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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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다해가 왜 말을 할 것이다 이렇게 확신을 가지고 화해하라 수 없는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벌어진 ㅐ
카와이->귀여운
너무 좋은 노래 입니다
이 노래는 구성이 진짜 미쳤다… 개인적으로 3:10 -> 3:26 두 번 전조된 게 신의 한 수 같음
진짜 미침..
@@레임-d4k 이미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뮤비 자체에서도 자살 관련 내용이 나오긴 하는데 원래 자살관련 소설 바탕으로 쓴 노래라서 그럴거에요 1년 전만 해도 안막혔는데 지금은 연령제한 걸렸네요 ㅜ
@@um123 ㅇ아이고ㅜㅜㅜㅜ
타나토스의 유혹이란 웹소설 원본인데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 세상엔 2부류의 사람이 있는데 첫번째는 사랑의 신 에로스의 지배를 받는 사람과 사신 타나토스에게 지배를 받는사람 대부분의 사람은 에로스의 지배를 받지만 주인공과 만난 소녀는 타나토스의 지배를 받는 인간이였고 주인공과 사귀게된 계기는 자살하려던 소녀를 주인공이 막으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소녀는 항상 자살을 시도하기전에 주인공을 부릅니다 이번에도 주인공은 소녀에게 달려가고 자살하려던 소녀를 막을려고 하죠 주인공이 "사신따위는 없어" 라고 하면은 그녀는 반드시 부정을 하며 울먹입니다 사신을 바라볼때의 그녀의 표정은 사랑에 빠진 소녀같은 표정이라 주인공은 그 표정을 싫어하구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소녀에게 "이젠 싫어 지쳣어" "나도 죽고싶다고!" 라고 말을합니다 그저자 그녀는 처음으로 웃어주었습니다 그녀가 주인공에게 자살을 시도할때 부른이유는 도움을 받고싶어서가 아닌 주인공을 데려가려고 부른것이였고 주인공과 함께 동반자살을 하면서 이야기가 끝이납니다
요아소비 노래 중엔 그런 노래들이 많아요 ㅎㅎ 한키 높아지면서 같은 부분이 반복되는 곳들… 그래서 너무 좋아요,,,
가사 잘 모르고 멜로디만 듣다가 원작소설 읽고 나서 보니까 가사에 더 집중하게 되는 노래..이걸 노래로 풀어낼 생각을 하다니 진짜 천재같음 전개도 너무 좋다
사실 계속 들으면서 발음만 외워서 따라불렀지 뜻은 잘 몰랐는데도 이 노래만 들으면 괜히 신나는데 울컥하는 그런 느낌을 받음... 케이팝 중에서도 마냥 신나지만은 않은 곡이 있듯이 이노래가 제이팝의 그런 아련한..?근데 내적댄스를 불러일으키는..?왠지모르게 쓸쓸한..?노래인것같음 목소리까지 너무 노래랑 잘어울려버림 이것만들음진짜 요야소비짱
요아소비는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진짜 달콤하고 몽글몽글해서 너무 좋음 ㅠㅠ 목소리도 짱...
가사는 좋다고 하기엔 좀 잔혹한 가사죠.. 동반자살이 소재인 노래니까
@@h0use189 알고보면 동반자살도 아녔슴...
@@개미-o9y 그건 해석에 따라 달라요
동반자살이냐 아니면 망상속 존재냐는 개인차이에요
@@h0use189 원작 작가가 후속으로 글 쓴거 있는데 거기에 환상속 존재라고 나옵니당
@@개미-o9y그거 원작 작가가 쓴게 아니라 팬이 쓴거라서 정확하지 않음
멜로디가 좋아서 듣다가
뮤비가 좋아서 놀라다가
가사를 알고 소름돋는 곡
아니 이 노래 나올 때부터 들었는데 이제야 원작 읽고 소름 돋는 중..
저도요 소설 읽고…다시 봤더니 와…감탄만 나옴
와 나랑 똑같은 분이 계시네
(미쿠펜(여자임))기절
뱀파이어 조아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만들지..? 피아노 음이 대박임 너무 좋은데 말로표현할수가없네 진짜 개천재같음
내가 어디서 들어본 것만 같은 이유 : 1:28 의 하이라이트를 비롯하여 곡의 대체적인 분위기와 멜로디 전개가 와 매우 유사하다.
실제로 두 곡은 모두 요아소비 계열 노래로 작곡가가 같다.
어어? 맞네.. 어쩐지 둘이 느낌이 같더라
와 진짜네
요아소비의 영리함을 알 수 있는 곡.
세션에 속아 가사를 잊으면 안 된다.
@@렌터스-f6p?
ㄹㅇ ㅋㅋ@@렌터스-f6p
@@렌터스-f6p 뭔말인지 모름?
ㅍㅍ
근데 이노래 원래 무슨 애니 영상에 가사있는 다른 영상 있지 않았나요 여주 유체이탈하고 물에 빠지고 계속 떳었는데 어디갔나요 채널 명이라도 아시는분?
0:00 시즈무요-니 토케테 유쿠요-니
0:08 후타리다케노 소라가 히로가루 요루니
0:31 “사요나라”다케닷타
0:33 소노 히토 코토데 스베테가 와캇타
0:37 히가 시즈미다시타 소라토 키미노 스가타
0:41 휀스고시니 카사낫테이타
0:45 하지메테 앗타 히카라
0:48 보쿠노 코코로노 스베테오 우밧타
0:52 도코카 하카나이 쿠-키오 마도우 키미와
0:56 사미시이 메오 시테탄다
1:00 이츠닷테 칫쿠닷쿠토
1:01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1:03 후레루 코코로 나이 코토바 우루사이 코에니 나미다가
1:06 코보레소-데모
1:08 아리키타리나 요로코비 킷토 후타리나라 미츠케라레루
1:14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이 키미니
1:18 오모이츠쿠카기리 마부시이 아스오
1:22 아케나이 요루니 오치테 유쿠 마에니
1:26 보쿠노 테오 츠칸데 호라
1:29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모
1:33 다키시메타 누쿠모리데 토카스카라
1:37 코와쿠나이요 이츠카 히가 노보루마데
1:41 후타리데 이요-
1:58 키미니시카 미에나이
2:00 나니카오 미츠메루 키미가 키라이다
2:04 미토레테이루카노요-나 코이스루요-나
2:08 손나 카오가 키라이다
2:12 신지테이타이케도 신지레나이 코토
2:14 손나노 도-시탓테 킷토
2:16 코레카라닷테 이쿠츠모 앗테
2:17 소노탄비 오콧테 나이테이쿠노
2:19 소레데모 킷토 이츠카와 킷토 보쿠라와 킷토
2:22 와카리아에루사 신지테루요
2:40 모- 이야닷테 츠카레탄닷테
2:42 가무샤라니 사시노베타 보쿠노 테오 후리하라우 키미
2:47 모- 이야닷테 츠카레타요난테
2:50 혼토와 보쿠모 이이타이인다
2:54 호라 마타 칫쿠탓쿠토
2:56 나루 세카이데 난도낫테사
2:58 키미노 타메니 요-이시타 코토바 도레모 토도카나이
3:01 “오와리니시타이”다난테사
3:03 츠라레테 코토바니 시타 토키
3:05 키미와 하지메테 와랏타
3:10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쿠낫테이타
3:15 보쿠노 메니 우츠루 키미와 키레이다
3:18 아케나이 요루니 코보레타 나미다모
3:22 키미노 에가오니 토케테이쿠
3:27 카와라나이 히비니 나이테이타 보쿠오
3:31 키미와 야사시쿠 오와리에토 사소우
3:35 시즈무요-니 토케테 유쿠요-니
3:38 시미츠이타 키리가 하레루
3:42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니
3:46 사시노베테 쿠레타 키미노 테오 토루
3:50 스즈시이 카제가 소라오 오요구요-니 이마
3:54 후키누케테유쿠
3:56 츠나이다 테오 하나사나이데요
4:00 후타리 이마, 요루니 카케다시테이쿠
ㄷ ㄷ어케만들었누
감사해요 맨날 이거보고 불러요>
안그래도 어려워서 가사마다 반복 재생 필요했는데 짱짱❤
와 가사 고마워요!!
근데 이거 2:17초 부분 혀 꼬여서 안되는거 나만 그런가 ㅋㅋ ㅠㅠ
이 고양이는 츄르를 많이 줘야되는 고양이다...
츄르 달라냥 추르!.!
@@hanbonnyang 말하는 거 너무 귀엽다..
냥!.!
@루이 남의사그고양이 한텐 구독으츄르이다냥
@@hanbonnyang 구독을 드리고 갑니다
가사가 어째 동반자1살하는 내용같은데,,
안녕 한마디로 모든걸 알았다, 펜스 너머로 겹쳐진 저녁하늘과 너
해석을 잘하시네영
맞음 .. 공식뮤비는 19금으로 제한먹었어요
엄청난 해석
이거 짧은 소설 원작으로 만들어진 노래라고 알고 있어요. 그 소설 진짜 짧고 아마 댓글 중에 있을거예요. 찾아보시면 바로 이해될겁니다..! 생각하신 게 엇비슷하게 맞아요
그래서 19금 됨
3:01
여기서 개 소름.
"끝내고 싶다"라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그녀가 웃었다.
공모전에서 나온 원작 소설인 타나토스의 유혹에서는 자살하려는 여자와 그걸 붙잡으려는 남자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소설에서 사실 남자가 사랑한 여자는 실재 존재는 아니고 삶에 지쳐 자1살하고 싶다는 남자의 마음이 만들어낸 환상.
소설에서는 타나토스에 지배되는 사람에게만 사신이 보인다 라고 언급되며 그 사신은 그 사람의 이상형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함.
남자가 이젠 지쳤고 다 끝내고 싶다고 말했을때 여자가 웃은것은 그녀가 사실 실재 존재가 아닌 남자가 타나토스에 이끌려 만들어낸 환상, 즉 사신이고 남자또한 여자의 웃음을 보고 그녀가 자신의 사신이고 자신은 지금 죽음을 바라고 있구나 라고 깨달아서 그 사신과 함깨 같이 투신 자1살 하는걸로 끝나게 됌.
요아소비 진짜 소설 느낌 잘 살려서 노래를 잘 만들었다. 솔직히 처음에 몰랐다가 관련 정보 찾아보고 개소름 돋음 ㅋㅋㅋ
아이고 이 귀한걸.. 고맙습니다..
ㅋㅋㅋ노래 들으러 올때마다 이 댓글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2:26 반주 바뀌는부분 너무 좋다냥
와...멜로디는 좋아해도 가사가 애매하고 이해되지 않아서 자주 듣지 않던 노래였는데 소설 읽어보고 다시 들으나 가사에 감탄이 나온다...😮🤗
앞으로 자주 들어야지ㅎㅎ
무슨 소설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이정용-i6d‘타나토스의 유혹’일거예요
@@juyongchoe3479 와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자살 노래
zzzzz
완벽요약
맞네ㅋㅋㅋ
???:신쥬와 히토리데 데키나이~
@@tv-gz1bs 워우워 신쥬~
이 노래 알게되고 오늘 처음으로 소설을 배경으로 쓴 노래란걸 알아서 찾아보게됐는데 뭔가 추상적이고 이해가 어려웠던 가사들이 소름이 돋은면서 이해되는게ㅠㅠ 너무좋다 이렁거..
진짜 한본냥은 혁명이다 앱이든 유튜브든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들을수있다는게....사랑합니다..
이번 내한 공연 첫 곡이었죠...모르는 사람이 요아소비는 어떤 느낌이냐고 물으면 가장 잘 표현한 노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금 소설 보고왔는데...그 여자애 목소리 뭔가이럴것같다.. 소설이랑 가사랑 내용 맞춰지는거 소름끼친다ㅠㅠㅠ
3:42 고음부분 쥰나 좋네ㅋㅋ
그리고 이 노래에서 부르기 가장 힘든 구간 중 하나인 것 같아요...
2:53
부터 뒤에까지의 파트가 너무 좋다
3:00 도 좋음
특히 "終わりたい"가 좋음
진짜 그냥 최고임 이 노래는... 걍 완벽함... ㅠㅠ
진짜 작사,작곡가 악마랑 계약한거 아님? 어떻게 1년째 거의 매일 듣고 있는데 질리지 않지 근데 처음들었을때 그 소름을 다시 느끼고 싶어..
공감해요 걷다가 처음으로 들었는데 그때의 전율을 잊지 못하네요
2:12 이 부분은 들을때마다 진짜 왠지 모르게 소름끼침....가슴이 두근거리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와 노래 너무 좋아서 기절할것같다 진짜 미쳤네 당장 달려가고 싶다
밤에 달리면 죽어요
@@namugilgang3089 밤을 달리다 입니다~
@@하나님사랑이웃사랑 갑자기요?
밤에 달리다 가 아니라 밤'을'달리다 니까 알려주려한거 아닐까요?
@@하나님사랑이웃사랑 저 사람 말을 이해를 못 했나 보지
이 노래는 참 들을때마다 일본어 배우고싶어짐… 배워서 이거 부르면 멋있을것같음
당장 히라가나표부터 다운받아!!
한본냥 챙겨보면서 배워보자냥
어..음 ..
"내가 일본어를 공부한 이유"
@@user-gk4jt6bf5w 다음은 가타카나 가자!!!!!!
요아소비는 센세이션이었다냥...내가 "밤을 달리다"를 듣고 그 다음에 "아마도"를 들었는데 그 때의 충격이란...말로 표현이 안된다냥...
Dhodlfo....
앙코르도 들어보셈 ㄹㅈㄷ임
봄망초 진짜 명곡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고요ㅠㅠ 봄망초 진짜 제발 들어주세요ㅠㅠ
@@귀상어두 ㅇㅋ
애절하고 파스텔톤의 멜로디와 일기처럼 써내간 가사를 들으면 일본의 음악의 밝은 빛줄기들이 보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나온 지 꽤 됐지만 노래 아직도 듣고 있는데 노래 자체가 너무 좋은데 영상도 이것만한 게 없는 거 같아요 심플하면서도 발음 적혀있어서 따라부르기도 좋아요 🥺 한본냥 고맙다냥
와타시 영상 좋아해줘서 아리가토-! 코레카라모 같이 음악듣자냥!.!
처음에 노래만 들었을때도 노래가 좋았고 뭔가 맘에 와닿는 기분이었는데 가사까지 완벽함ㅠㅜ
가사를 알고 나서 조금 슬펐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곡😢 그리고 노래가 뭔가 부르기 재밌는? 쫀득한? 노래 같음 랩이 아닌데 랩 같음
아이돌로 요아소비 알게 됐지만 제일 좋은 건 이 노래ㅠㅠ
요아소비 노래 신청했는데 진짜 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 신청곡 된 거 처음이야 꺄악
YOASOBI 노래 해주셨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여전히 들을때마다 멜로디, 리듬, 내용까지..
모두 새롭게 느껴지는 명곡이에요💕
와 이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ㅜㅠ
한동언 맨날 들었는데도 안질려요 ... 🥰
지금 막 좋아하니까 듣고 다른 노래들 찾아보고 있다가 이 노래 다시 듣고 바로 구독 박고 갑니닷!노래 넘 좋아 어떡해..ㅠㅠㅠㅠ 진짜 미쳤다.뭔가 일본 특유의 감성이 좋은 것 같다.애니메이션 ost들도 너무 좋고 일본 애니랑 노래들이 난 개인적으로는 한국 K pop들 보다 좋다...다른 사람들은 한국 노래 훨씬 좋아할 수도 있지만...그냥 개인적인 취향..ㅎㅎ
저두요ㅠㅠㅠ 근데 괜히 친구들한텐 말못함... 오타쿠처럼 쳐다보니까,.. ㅠㅠ 그나마 말할수있는건 귀멸의칼날 정도..?
@@햄슥덩 한국노래는 흔한 사랑 이별 노래 밖에 없음.
힙합노래들은 힙하다 플렉스 노래만 즐비해서
일본노래는 가사가 좋음
국뽕이 한국 빨아주는게 우물안에 개구리라는거.
난 둘다 좋아..
@@마추픽추-1 장기하 노래 들어보셔요 ㅈㄴ 신선한 충격이 옵니다..
뭐 개인적으로 좋다니 왈가왈부 할 바는 아니지만 케이팝 제이팝 둘 다 각자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ㅋㅋ
1:00 나만 여기 파트 좋음 ?? 칫쿠탓쿠토 박자 개좋은데
「끝내고 싶어」라고 말하니, 네가 처음으로 웃었어
같이가고싶다는 말이구나.
헤어지자는것에 웃은거라고 해석했는데 소설이 소름이네요.. 동반자살이라니
개인적으로 곡도 정말 취향이고 요아소비도 애정하지만 자살소재를 소설, 노래같은 매체를 통해 너무 많이 접하게 되면 자살에 대한 어떤 환상 내지 착각을 가지는 분들이 생길까 걱정되네요...그런 지인을 뒀었던 사람으로서 부디 그런분이 더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노파심에 끄적여봤어요. 별개로 곡은 너무 좋음!
그래서 그런지 유튜브에서도 19세 이상 걸어뒀네요 ㅋㅋ..
우울할 때 들으면 좋은 노래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래 해석 보면서 들으니까 너무 좋아요ㅎㅎ
아이묭 메리골드 추천 드립니다
요아소비는 상냥한 혜성듣구 좋아하게 됐는데 이 노래도 듣고 바로 빠졌어요ㅜㅜㅜ 좋은노래 가사랑 같이 보기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래 그냥 밝고 희망찬 노랜줄 알았는데 반복 재생 틀어놓으려고 우연히 공식 뮤비 들어갔다가 유튜브 유의 메시지가 뜨길래 뜬금없이 뭔 소린가 싶었지
그래서 뭔가 싶어서 가사랑 같이 뮤비 봤는데 그 뒤로부터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듦;
지금도 들을때마다 여운 오래 남는 영화보고 생기는 후유증 느낌마냥 ㅈㄴ 싱숭생숭함.. 뮤비 보기 전 그 느낌으론 다시 못 돌아갈듯
한본냥 진짜 최고임...ㅠ일본어 처음 접할 때 일본노래랑 애니 좋아해서 한본냥으로 시작했는데 몇년이 지나도 계속 쓰고있는 최고앱....ㅠㅠ
와타시 앱 좋아해줘서 아리가토!.! 꾸준히 업데이트 해나갈게냥!.!
2:30 여기서부터 들어오는 베이스가 진짜 좋은데..
하. 노래 들을때마다 소름이 쫘악...
0:59
이츠닷테 칫쿠탓쿠토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후레루 코코로 나이 코토바 우루사이 코에니 나미다가
코보레 소-데모
아리키타리나 요로코비
킷토 후타리나라 미츠케라레루
2:11
신지테 이타이케도 신지레나이 코토
손나노 도-시탓테 킷토
코레카라 닷테 이쿠츠모 앗테
소노 탄비 오콧테 나이테 이쿠노
소레데모 킷토 이츠카와 킷토 보쿠라와 킷토
와카리 아에루사 신지테루요
2:53
호라 마타 칫쿠탓쿠토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키미노 타메니 요-이시타 코토바 도레모 토도카나이
오와리니 시타이다 난테사
츠라레테 코토바니 시타 토키
키미와 하지메테 와랏타
진짜 요루니카케루는 겁나 좋은 노래다 진짜...
요아소비가 부르는 밤을 달리다는 그냥 모든 부분이 하이라이트다 ㄹㅇ...
요아소비 노래 들으려고
요아소비 노래만 모은 비공개 재생목록 만들었는데 원곡이 19세여서.. 들을때 마다
'절차를 이해했으며 계속 진행하기를 원합니다.'
눌러야 해서 그냥 다른 영상 집어넣었는데 그 영상으로 좋은 고양이 한 마리 찾을 줄은 몰랐죠
아 ㅋㅋ
와타시… 같이 놀면 도움되는 고양이 !.!
@@hanbonnyang 귀여워
내 제이팝입문곡 ❤
3:10 초 미쳤따...
가사자체는 좀 애처롭고 슬프지만...
그래도...노래 자체는 갓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이번 콘서트때 we are yoasobi 하고
바로 이노래 나왔는데 너무 좋았음
요아소비는 데뷔곡부터 미쳤었네
이게 데뷔곡이에요?
@@구-y6h 네
하이라이트1:14
2:40
3:42
내가 원하던거야....!!
언제쯤 이 노래가 나올 지 기다렸다냥!!
항상 좋은 노래 올려줘서 고맙다냥!! 잘 듣고 있다냥!!
아 냥코센세 kawaii
와 이노래 정말 좋아해서 일본어 독학할때 쓰고있는 노래인데 감사해용!
일본어독학할때 자살노래를쓰쎳구나... 음., 어, , ,
아
중간에 랩하는 부분 너무 좋다
우연히 요아소비라는 가수를 타분이란 노래로 접하게 됐습니다. 그 후 한본어님의 영상으로 가사를 음미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goat..
진심 제 플레이리스트 그 자체..
1:08 이거 안따라할수가 없음....
요아소비 데뷔곡이자 근본곡임
아이돌이 제일 유명세 탔다지만
밤달을 빼고 요아소비를 논하지 마셈..
와 가사랑 노래 너무 좋은데 이런 몽환적인 자살이야기라니 오졌다 ;
대박 센세 저 진짜 뜨자마자 달려왔어요 ㅠㅠ 혼또니 열심히 니홍고 뱅쿄하겠습니다 감사해요 ㅠㅠ
니혼고 벤쿄 화이팅이다냥!.!
頑張って下さい(´ω`)ノシ
@@_Yametai_ ありがとう!!!!!!!!
감사합니다 ㅠㅠㅠ 정말로 여기서 보게 되네용 ㅠ
0:59 부터 하이라이트
덕분에 귀 호강하고 갑니다!!!
진짜 노래 너무 좋네요 ㅜㅎ
가사는 뜻을 잘 모르겠는데 멜로디가 너무 좋다 진짜.. 희망 가득한 멜로디에 살짝은 어두운 분위기..
고마워요 한본냥!!!
노래 너무 좋댜❤
밤을 달리다 소설 봤는데 소름돋는다....
3:27
STRENGTH
SPEED
DURABILITY
IQ
INTELLIGENCE
BATTLE IQ
SKILL
SKILLS
TECHNIQUE
OFFENCE
DEFENCE
POWER
P.STRENGTH
STAMINA
COMBAT
T.SPEED
C.SPEED
A.SPEED
R.SPEED
G.SPEED
TH.SPEED
M.SPEED
RU.SPEED
A.P
D.C
HAND TO HAND
ABILITIES
HAX
TIER
EXPERIENCE
BATTLE EXP
WILL POWER
WISE
LNSIGHTFUL
AGILITY
STRATEGIC
TAIJUTSU
REFLEXES
ST.STRENGTH
L.STRENGTH
RESISTANCE
PHYSICALITY
FULL SCALE IQ
MANIPULATION
DECEPTION
KNOWLEDGE
AG.STRENGTH
WINNER
0:01 0:29 0:59 1:14
명곡은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크으
진짜 들어도 들어도 안 질린다
이거랑 군청이랑 봄망초가 요아소비 노래중에선 최고인듯
앗싸~!! 내가 600번째 댓글단 사람이다!!!!
왠지 보컬로이드 느낌이다 싶었는데 그쪽 출신이 맞구나
아 그랬구나 어쩐지 내취향
노래가 너무 좋아서 구독 좋아요다 눌렀어요 정말 띵곡이네요
자살할려는 여자막고 귀여워서 사귀게 되었는데, 결국 그 여자는 애초에 환상이엿고 사신이 여자인척 자살하고싶다고 자꾸 찡얼대니까 남자가 참다참다 자기도 결국 모든걸 포기하고 뛰어내리고싶다햇을때 여자가 웃어줘가지고 같이 뛰어내리는 그런 스토리 ㄷㄷ 결국 사신꾀에 넘어가 남자는 그냥 자살을 해버렷고
다른 사람시점으로보면 그냥 지혼자 뛰어내린거고, 스토리 관점으로보면 남자는 정신분열증을 갖고 이러한 행동을 한것이네 ㄷㄷ
그럼 사신이 노래부른거?
자살이라는 점을 두고보면
가사소름돋는 띵곡돼는데
여자가 사신이라는 해석하면
약간 병맛에다가 뇌절이 돼어버림
ㅋㅋㅋ
몇년동안 찾아다녔다 ㅠㅠ 너무 좋아
진짜 노래들을때 이것만들음.. 진짜 요아소비 노래는 전혀 질리지가 않음.....
+와....근데 뮤비에서 여자가 옥상에 서있는거 그냥 서있는줄 알았는데 소설보니까 자살시도한거였구나 소름...ㄷㄷㄷ
정말.. 돈키에서 일할때 질리도록 들은 노래인데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를 질리도록 듣는 최고의 복지가 있는 곳에서 일하셨군요 전 트로트만 질리도록 들을 수밖에 없는 곳에서 일합니다 ㅠㅠ
@@jakean3234 경로당에서 일하시나요
돈키호테
제이팝 입문한 곡인데 진짜 좋아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영상 설명란에있는 단어설명과 아이묭의 단어장 어플로 일본어공부가 정말 많이 도움되고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타시는 일본어 공부에 도움된다는 글 보면 혼토니 우레시이다냥!.! 코레카라모 여러가지 준비해보겠다냥!.!
진짜 최고다 이 노래
너무좋고 가사 커버 도움되서 구독이라 조아요누르곹ㅌㅌㅌ
넘 좋아서 하뚜뿌리구 감다♡♡♡♥🧡💛💚💙💓👍👍👍
진짜로 무슨 이런 노래가 다 있냐... 하.... 쓰읍 한번만 더 듣겠습니다... 아니 중독성 질2네 이거 맞냐고 이미 한번 더 들었는데 왜 처음으로 되돌아가는건데ㅔㅔㅔㅋㅋㅜㅜ
덕분에 쉽게 일본 노래에 접하고 더욱 즐겁게 들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タナトスの誘惑 - 星野舞夜]
「여름밤, 너와 나의 초조.」
타나토스의 유혹
갱신일 : 2019년 7월 13일
【R15】 이 작품에는 자극적인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갑자기 너무나도 이상적인 사람이 나타난다면,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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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벌써 해는 졌지만, 주변에서는 무더운 기운이 감돌고 있다.
맨션의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나의 몸에서는, 땀이 하염없이 흐르고 있었다.
「안녕」
그녀에게서 온 단 두 글자의 LINE.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는 바로 깨달았다.
추석임에도 일을 하고 있던 나는 돌아갈 채비를 하고 서둘러 집이 있는 맨션으로 향했다.
그리고 맨션의 옥상, 펜스의 밖에서 텅 빈 눈을 한 그녀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투신자살을 시도하는 그녀의 모습을 발견한 것은, 이번으로 벌써 4번째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
삶에 대한 본능──「에로스」에 지배되는 인간과,
죽음에 대한 본능──「타나토스」에 지배되는 인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자였지만, 그녀는 영락없이 후자였다.
그녀가 「타나토스」에 지배되는 인간이라는 것은 그녀와 교제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의 첫만남은 지금처럼 맨션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하던 그녀를 내가 구해준 것이었다.
최근에 같은 맨션으로 이사왔다는 여자아이. 동그란 눈망울에 두꺼운 입술,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지만 어딘가 공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는 한순간에 내 마음을 빼앗았다. 분명 첫눈에 반했을 것이다.
그때부터 그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금방 친해졌다.
열악한 회사에 다니면서 혼자 외롭게 살고 있던 나에게 그녀는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았다.
한가지 이상한 것이 있다.
그녀는 자살을 시도할 때면 항상 내게 연락한다. 그리고 내가 올 때까지 그 자리에서 기다린다.
아무도 모르게 혼자 죽는 것이 확실하지 않을까 싶지만,
어쩌면 그녀는 내가 자살을 말려주기를 마음 한켠에서 바라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도 이렇게 맨션의 계단을 뛰어 올라간다.
「하아, 하아…」
맨션의 옥상에 도착했다.
펜스의 너머에 서있는, 그녀의 등이 보인다.
「기다려…!!」
펜스를 뛰어넘어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녀의 손은, 후덥지근한 공기와 달리 차가웠다.
「말해」
방울 소리를 닮은 공허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 나는 그녀의 목소리도 좋아했다.
「왜 그렇게 너는…!」
「빨리 말해, 난 죽고 싶어」
「도대체 왜…!」
「죽음의 신님이 날 부르시니까」
그녀에게는 「죽음의 신」이 보인다. 「타나토스」의 지배를 받는 흔치 않은 인간에게 보이는 증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죽음의 신」은, 「타나토스」에게 지배받는 인간이 아니면 볼 수 없다.
「죽음의 신 같은 건 없어」
「왜 알아주지 않는 거야…!」
내가 죽음의 신을 부정하면, 그녀는 으레 울부짖는다.
죽음의 신은 그것을 보는 사람이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말하자면, 가장 이상적인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가 죽음의 신을 보고 있을 때는(나에게는 허공을 바라보는 것밖에 보이지 않지만), 첫눈에 사랑에 빠져버린 여자아이같은 표정을 지었다. 마치 그것에 반한 것처럼.
나는 그녀의 그 표정이 싫었다.
「죽음의 신 같은 건 보지 말고, 나를 봐」
「싫어…!」
그녀가 나의 손을 뿌리치려고 해서 나도 모르게 힘껏 잡고 말았다.
「아파…!」
「! 미안…」
하지만, 네가 잘못한 게 아닐까. 내 손을 뿌리치려고 했으니까. 나 같은 건 봐주지도 않으니까.
「죽음의 신님은 이런 짓도 안 해…!」
내 마음에 거무칙칙한 것이 번져온다.
「왜…」
왜, 어째서 나는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데 너는 나만 봐주지 않는 걸까.
죽음의 신을 질투하다니, 말도 안 된다고 마음속 어딘가에서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제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았다.
「이제 더는 싫어」
나도 이젠 싫어.
「이제 지쳤어」
나도 지쳤어.
「빨리 주고 싶어」
「나도 죽고 싶어!!」
그 순간, 그녀가 고개를 들었다.
싱긋 웃고 있었다.
그녀의 웃는 얼굴을 보자마자, 마음속의 거무칙칙한 것들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 이건 설마.
「드디어…알아줬구나?」
「아…이제야 알겠어」
「정말…? 다행이야」
아아, 그렇구나.
네가 자살을 시도할 때마다 나를 불렀던 것은, 내가 도와주기를 바라서가 아니야.
너는, 나를 데려가고 싶었던거야.
나에게 있어서 「죽음의 신님」은, 그녀였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어느샌가 더위를 느끼지 않게 되었다.
「자, 가볼까」
「그래, 갈까」
손을 잡은 너와 나.
이 세상이 우리에게 가져다줄 초조함에서 벗어나듯
밤하늘을 향해 달려나갔다.
왜 들을때마다 눈물이날까....
Lisa-불꽃 올려주시면 감다합니당♥️항상잘듣고갑니당냥
동반자살이라는 해석이 주류인 것 같은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에로스: 삶에 대한 본능
타나토스: 죽음에 대한 본능
위 두 개를 각각 남자와 여자로 의인화
초반 / 에로스(남자)가 자살하려는 주인공에게 / 0:30
- 죽지 말고 잘 살아보자. 너 쫌 힘든거같은데 내가 도와줄게. 할 수 있어.
중반 / 에로스(남자)가 주인공에게 / 1:57
- 너 왜그래.. 잘 살 수 있어. 자꾸 죽으려고 하지마. 그런 생각이 가끔 들겠지만 순간이야. 극복할 수 있어
후반1 / 에로스(남자)가 주인공에게 / 2:38
- 그렇게 죽고싶어..? 사실은 나도 조금 지친다..
후반2 / 주인공이 에로스(남자)에게 / 2:54
- 이제 이런저런 말 귀에 안들어와
후반3 / 주인공이 타나토스(여자)에게 / 3:00
- 니 말대로 죽기로 결심했어 만족해?
- 죽기로 마음 먹으니깐 나도 한결 편안하다
결말 / 주인공이 타나토스(여자)에게 / 3:26
- 나 이제 죽을건데 포기하지 않게 도와줘
- 죽을 수 있게 도와줘
1키 내렸다가 3키 올려버리는부분 좋다
저 요아소비 노래중에서도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가사랑 발음이랑 해석까지 적어주시다니.. 너무 좋아요 밤을 달리다는 항상 한본어 하는 고양이님 영상 보고있어요 앗 그리고 괴물도ㅠㅜ 너무 좋아요 그럼 잘 보고가요!!!❤🐱
리코더 연주한다고 매일 듣는데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