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블루 피리어드’라는 만화에서 영감받았다네요. 꿈도 없고 그림도 모르는 한 남학생이 학교에서 한 캔버스 그림을 보고 감명받아, 짧은 시간내에 미대입시를 하는 이야기입니다. 재능과 노력에 대해도 알려주는 만화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종이책으로 나올 수 있게 시프트코믹스에 같이 문의 도움 청합니다ㅠㅠ)
미술전공으로 유학 중인 입장에서 눈물 진짜 주륵주륵 나온다... 타지 생활 혼자하는것도 힘들고 분명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전공 교수님이랑 이야기 하는것만으로도 머리가 복잡해지는건 외국인 친구들은 공감도 못해서 혼자 더 공부하면서 삭혀야 했음. 한국이랑 비교도 못할정도로 비싼 학비에 부모님에게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내가 과연 이 값에 정당한 가치를 가지는건지도 매일 고민했음. 하지만 난 붓 드는 시간이 너무너무 좋고 그 작은 그림에 몇마디 칭찬을 듣는게 얼마나 세상을 가진 기분인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나에게 얼마나 힘을 주는지 모름. 그림 그리면서 웃었던 날보다 울면서 보냈던 날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길지만, 난 미술을 정말 사랑하는거 같음. 이 말이 무섭고 불안하지만 그렇기에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되는듯
좋아하는것도 싫어하는것도 딱히 생각해보며 살지 못했다. 딱히 바깥으로 드러나는 좋아하는 감정이라야 싫어하지 않고 그저 내 선에서 해볼만 하다 하는 일들이 대부분 그렇게 치부되었다. 그런데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싫어하는 일이라고 할 수 없고, 싫어하지 않는다고 좋아하는 일이라고 할 순 없지 않은가 아무 의식없이 귀에 이어폰을 꽂아 듣던 노래가 내 삶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생각해보게 한 것 같다. 아무 의미도 없이 단지 의자에 앉아 생각하며 대충 틀만 짜놓은 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것이 망상 이상이나 될까? 이런 부분에서 '너의 안에 있는 진짜 목소리를 들려줘' 하는 부분이 평소에 생각만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 나를 혼내되, 일으켜 세워주는것 같았다.
진짜 전율이 오지네요...블루 피리어드 애니 1화 보고 ost가 좋아서 검색했는데 군청이라는 노래도 있었다니...가사도 그렇고 정말 좋은 내용같아요. 그리고 가사중에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괴롭지 않은 건 아니야 라는 내용도 있었는데 그 부분이 가장 와닿았던 것 같네요...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푸름을 우리편으로 당신은 이상한 사람이야. 요령껏 살 수도 있었을 텐데, 불확실한 미래를 선택했어. 공부만 하다 보면, 어른이 기뻐하는 일만 하고 있으면, 아무 문제 없이, 하루하루 흘러갔을 텐데 그래도 당신은, 그림을 선택했지. 만들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는 세상으로. 마음속으로부터, 사람과 이어지는 세상으로. 당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세상으로. 좋아하는 것을 "좋아"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은 무서운 일이야. 좋아하는 것을 부정하면, 형편없이 우울해질 테니까. 그래도, 당신은, 계속 그림을 향해 나아갔지. 가끔은, 숨을 고르고, 호흡을 가다듬으며, 계속 나아가고 있지. 아직 성숙해지지 않은 "청(靑)"의 시절이기에 겪는, 갈등과 고통이 있어. 하지만, 그 "청(靑)"의 시절을 거치기에, 사람은 앞을 향할 수 있어. 결승점을 놓칠 수도 있겠지. 하지만, 분하다고 느낄 수 있다면, 싸워나갈 수 있겠지. 이 세상에 정답은 없어. "당신에게 푸르게 보인다면, 사과도 토끼 몸도 푸른색이어도 상관 없어" 방황하면서도, 좋아하는 것과 마주하는 당신을, 나는 동경해.
![「끝내고 싶어」라고 말하니, 네가 처음으로 웃었어: YOASOBI - 밤을 달리다(夜に駆ける) [가사/발음/한글 자막]](http://i.ytimg.com/vi/NJpax5fRh_A/mqdefault.jpg)
![「끝내고 싶어」라고 말하니, 네가 처음으로 웃었어: YOASOBI - 밤을 달리다(夜に駆ける) [가사/발음/한글 자막]](/img/tr.png)
⭐️가사⭐️는 본문 '더보기' 에 있다냥😉😊
한본냥 앱에서 노래들으며 단어 공부하자냥⭐ hanbonnyang.page.link/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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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을 외치다 영상 만들어주세요!
앱에 있을줄알았는데 없네요
정말...미술 분야든 뭐든 예체능을 하면서 겪는 감정을 너무 잘 표현한거같음.....잘하고싶고 흥미가있지만 가끔 싫어지기도하고 두렵고 그런것들...노래가 울컥하고 힘차다...
이 노래가 ‘블루 피리어드’라는 만화에서 영감받았다네요. 꿈도 없고 그림도 모르는 한 남학생이 학교에서 한 캔버스 그림을 보고 감명받아, 짧은 시간내에 미대입시를 하는 이야기입니다. 재능과 노력에 대해도 알려주는 만화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종이책으로 나올 수 있게 시프트코믹스에 같이 문의 도움 청합니다ㅠㅠ)
와씨 방금 이노래 블루피리어드 ost 들어가면 딱 어울리겠다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님 댓글 덕분에 블루 피리어드 읽었는데 오랜만에 정말 멋진 만화를 발견했네요. 소개 해주신거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마음에드는 사랑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ㅠ
곰아워요 스피드웨건 ( و´• ω •｀)و+
영감 정도가 아니라 정식 cm용으로 만들어진 곡이니까요...
애니 공식 노래 아니였어요?
미술전공으로 유학 중인 입장에서 눈물 진짜 주륵주륵 나온다... 타지 생활 혼자하는것도 힘들고 분명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전공 교수님이랑 이야기 하는것만으로도 머리가 복잡해지는건 외국인 친구들은 공감도 못해서 혼자 더 공부하면서 삭혀야 했음. 한국이랑 비교도 못할정도로 비싼 학비에 부모님에게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내가 과연 이 값에 정당한 가치를 가지는건지도 매일 고민했음. 하지만 난 붓 드는 시간이 너무너무 좋고 그 작은 그림에 몇마디 칭찬을 듣는게 얼마나 세상을 가진 기분인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나에게 얼마나 힘을 주는지 모름. 그림 그리면서 웃었던 날보다 울면서 보냈던 날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길지만, 난 미술을 정말 사랑하는거 같음. 이 말이 무섭고 불안하지만 그렇기에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되는듯
힘든 시간이 많으셨음에도 계속 미술을 사랑하시는 게 정말 멋지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영상에 "너만의 색으로 그리는 거야" 이런 문구가 진짜 마음에 들어요. 원곡주소보다 여기로 노래 들으러 오는이유가 이런거같아요 영상자막 감사합니다
와타시 채널 좋아해줘서 아리가토-! 잇쇼니 음악 들어줘서 아리가토-!
이거 원본 뮤비는 좀 기괴해서 보기 안좋음
@@rneayegere523 그렇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 뮤비에서는 많은 뜻을 담고 있는거 같습니다
@@rneayegere523 다 의도해서 기괴하게 만든거임. 뮤비에 있는 행동과 가사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있는거임.
@@hayuli0706 의미가 있어도 기괴한건 기괴한거지...
군청 요아소비 최애곡..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전율응 잊을 수가 없음
아 오타 ㅈㄴ 불편하네 ㅋㅋㅋ 아니 전율응은 좀 너무하자너 ㅋㅋ
@@함병근-x5m ㄹㅇ 수정이 시급한 댓
전율 ㅇㅈ
ㄹㅇ 요아소비 다른노래들 다좋지만 군청이 최고인거같음..라이브도 개쩔고
전율응 아잇 어
진짜 일본 제이팝은 한국 케이팝이랑 다르게 자기나라의 언어를 곡에 잘 써먹어서 조음… 우리나라는 요즘 케이팝보면 이게 영문노래인지 한국어 노래인지 모르게 영어만 엄청 많아서 따라부르기도 힘든데 ㅜㅜ
일본노래가 라임 잘맞춰서 좋음
하긴 아이돌 노래보면 이게 팝인지 케이팝인지 모를정도로 영어를 많이 끼워넣죠.
우리말을 좀더 사랑한다면 좋을텐데...
@@its_high_noon 그니까요
@@랭킹튜브-n1w 의미를 잘못 해석하신거 같습니다.
ㄹㅇ 일본 음악 특유의 그 절묘한 어휘가 있음...
0:22 여기부터 0:38 여기까지 진짜 너무 좋아
0:37 2:35 이 부분에서 온 몸에 전율이 확 든다. 뭔가 아련하면서 슬프고 센티멘탈한 느낌... 공식 MV 보면 더 그러함.
진짜 자신을 만났던 느낌이 들었어 라던지 있는 그대로의 대체할 수 없는 나야 라는 가사가 너무 예뻐서 심금을 울리네요...
가사가 너무좋음... 그림그리기 싫다가도 들으면 그림그리고 싶어지는 노래임 완전ㅇㅇ 모티브됐다는 만화도 결국 결제해서 보고있다...
일본 제이팝은 케이팝에 없는 무엇가가 있음...
진짜 이렇게 좋은 노래에 특유의 감정 전달이 너무 잘 들어나는것 같아서 제이팝을 자주 듣는것 같아요
의미 전달도 그대로 가사에 들어나는 것 같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오타쿠 같은 표현이긴 한데.... 제이팝은 벅차오르는 느낌...?? 이 드는 노래가 많아서 너무 좋음 ㅠㅠ
가사에 낭만이 있어요 ㅋㅋㅋ
제이팝에 있는 무언가가 대체 뭔가요?
일본 제이팝이 서양영향을많이 받았다해도 고양이(네코)정신?은
아직 많이 남아있는것같기도해요
야토라가 그림을 그리면서 성장해나가는 만화와 분위기가 잘 맞지 .. 블루 피리어드의 만화에 색과 노래가 진짜 잘어울려
합창파트는 진짜 전율이 돋네 ㄹㅇ 띵곡
징짜 ㅠ 처음들었을때 합창파트는 잊혀지지가아늠 ㅠㅠㅠㅠ
ㄹㅇㄹㅇ
ㅈ
ㅇㅈㅇㅈ
시라즈 시라즈 카쿠시테타
이노래 뭔가 졸입식때 부르기 좋을거 같음 뭔가 자기만의 색깔을 잊지말라는 노래같은데 사회나가면 자신의 색을 잃어버리거나 포기하는경우가 많으니 이노래를 통해 색을 잃지말란 소리를 하고싶음
'있는 그대로의 대체할 수 없는 나야' 나 자신을 속이고 주변을 속이고 살아온 저에게 정말 마음에 와닿는 가사네요..
이 노래 들으니까 눈물나 .. 노래 넘좋다 진짜
좋아하는것도 싫어하는것도 딱히 생각해보며 살지 못했다. 딱히 바깥으로 드러나는 좋아하는 감정이라야 싫어하지 않고 그저 내 선에서 해볼만 하다 하는 일들이 대부분 그렇게 치부되었다. 그런데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싫어하는 일이라고 할 수 없고, 싫어하지 않는다고 좋아하는 일이라고 할 순 없지 않은가
아무 의식없이 귀에 이어폰을 꽂아 듣던 노래가 내 삶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생각해보게 한 것 같다. 아무 의미도 없이 단지 의자에 앉아 생각하며 대충 틀만 짜놓은 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것이 망상 이상이나 될까? 이런 부분에서 '너의 안에 있는 진짜 목소리를 들려줘' 하는 부분이 평소에 생각만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 나를 혼내되, 일으켜 세워주는것 같았다.
시라즈 시라즈 하는 부분 너무 좋아요 마지막에 진짜 울컥하는 감정이 드네요....
0:26 난 이 부분이 왜이렇게 좋냐 합창하는듯한
3:35
@@뿌엥-v3m 합창하는거 맞아요ㅋㅋ
@@뿌엥-v3m 합창 맞는데 너무 귀여우신거 아녜요??ㅋㅋ
@@뿌엥-v3m 참고로 합창하는 사람들은 plusnica라는 어쿠스틱 그룹의 멤버들인데
이쿠라도 여기 멤버에요!
그래서 plusnica 채널에 들어가보면
요아소비 데뷔 이전의 이쿠라가 노래부르는걸 볼수 있어요!
The First Take에서 群青 비데오 보면 합창단 볼 수 있어요. 감동적임
합창하는 부분이 그림, 혹은 예술이 주인공한테 해주는 말 같아서 너무 좋아요... 블루 피리어드랑 요아소비 사랑해...
입시미술하고 있는데 이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진짜 맘에 와닿는다….
비록 삼육대에서 광탈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다음 대학을 열심히 준비해보자
3광탈 했지만 그래도 원하던 미대생이 되었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화이팅입니당!! 꼭 원하시는 결과 얻으시길..😆
반드시 더 좋은 대학에 합격할 겁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습니다
삼육대는 뭐하는 대학이고 두유만드나
여기는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진짜 편집 스타일이나 느낌도 맘에 들고
명곡들만 가져와서 1000명도 안 될때부터 구독 박아뒀는데 더보기란에 있는
단어 4~5개 노래 들으면서 외우다보니까
골치 아팠던 단어 외우기가 쉬워졌슴다....
진짜 요즘 최애 채널
와타시 좋아해줘서 아리가토다냥!.! 코레카라모 열심히 하겠다냥!.!
@@hanbonnyang ㅋㅋㅋㅋㅋㅋㅋㅋ
@@hanbonnyang 한본어 보다보니까 나도 머릿속에서 한본어로 생각하고 있음 ㅋㅋㅋㅋ
3:04 가사가 너무 좋음
2:51 大丈夫、行こう、부분이 나한테 사적으로 말하는 거 같아서 너무 좋음
0:25 이 부분 너무 좋음....최애 구간
합창부분
떼창 부분 콘서트장에서 실제로 들으면 얼마나 벅찰까 상상만 하고 있었는데 내한공연 취켓팅 성공해서 오늘 드디어 콘서트 가게됐어요ㅠㅠㅠ 예쁜 가사 뜻도 알면서 발음 외우기에 도움 많이 됐어요!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0:25 이쯤에 합창이 ㄹㅇ 개지림
2:35 여기 너무좋다...
진짜 전율이 오지네요...블루 피리어드 애니 1화 보고 ost가 좋아서 검색했는데 군청이라는 노래도 있었다니...가사도 그렇고 정말 좋은 내용같아요. 그리고 가사중에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괴롭지 않은 건 아니야 라는 내용도 있었는데 그 부분이 가장 와닿았던 것 같네요...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요아소비 노래..
가사가 진국임
모든 청춘들이 들어봤으면 하는 노래
이 노래들으면서 봄에 산책할때 진짜진짜 좋았는데 벌써 그것도 몇년전이네.. 지금 들으니까 그때 생각나서 괜히 아련해진다
0:25 이부분 제일좋아함
요아소비 노래는 약간 이펙트같은게 많아서 좋음...., 작곡 되게 잘하신듯 노래가 되게 풍부해서 질리지가 않고 너무 청명함
요아소비 최애곡... 진짜 너무 좋아해
2:08 갠적으로 내 최애부분임 ㅋㅎㅋㅎ
2025년에 듣는 사람?
@@크쨩마 일단 나
이 노래 넘 좋음 ㅠㅠ 독특하고 블루피리어드 보고 나니까 가사가 만화내용에 맞게 진짜 찰떡이고.. 암튼 표현을 못하겠는데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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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청은 라이브가 최고지..캬..취한다
아마도 밤을달리다 괴물 이후로 오랜만에 처음 들어보는 요아소비 노랜데 노래 분위기가 제목과 알맞게 맑고 밝은 명랑한 분위기가 들어서 좋네요 그리고
3:35 여기서 합창하는 부분이 특히 좋네요ㅎㅎ
@duckdollba행복하신가요?
@@최후의전사-김햇규예매 존나빡쌔다 ㅅㅂㅠㅠㅠㅠ
@@최후의전사-김햇규티켓팅 성공했냐구 묻는게 먼저아니냐며
푸른 하늘, 청량함, 선선한 바람과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네요🍃🍂
처음 듣는 곡인데 분위기 넘모 좋다냥..
항상 무기력할 때마다 찾아서 듣게 되는 곡 들으면 무언가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음
와 이거 존나 좋네 진짜 어떻게 이렇게 좋지? 뭔가 dna부터 찌르는 느낌이야
요아소비노래중에 이게제일좋은사람은 저뿐인가요
요아소비-군청 게속 듣다보면 가사가 넘 좋고 노래도 처음 들었을떄 전율돋았음
오늘 미술학원 갔다 왔는데 너무 속상한 일이 있어서 위로받을 겸 들으러 왔어요
미대입시 하는 학생들 다들 힘내요 화이팅
요아소비 노래는 사람을 홀리는 재주가있음 요아소비 노래들 처음에 듣고 전율이 진짜 잊혀지지가않음
와아.. 근데 진짜 일본은 이런 음악 미술 예술 이런쪽은 진짜,,너무 잘 만든다ㅠㅠ 노래 개조아💗
이건 뭐 아무나라 명곡 영상가서 그나라 찬양하는거랑 뭐가 다름? ㅋㅋ
@@whisperer1705그만큼 노래가 좋으시다는거지.
@@whisperer1705일본은 원래 예술 분야로 강국이잖슴 그게 무슨 개논리임
@@whisperer1705 이 댓글이 지적 잘해준듯
한국 노래 좋다고 한국은 음악 미술 예술을 너무 잘 만드는 국가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일반화 하는건 아니지만 일본 노래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상할 정도로 나라찬양까지 가는 여론이 많더라
@@Kukurubbbingbbong 도대체 무슨 개소리야 예술분야 강국은 무슨 ㅋㅋ 음악 미술 예술은 유럽 이길 국가는 없음
요즘 너무 힘들때 한번씩 듣는다….
내가 듣는 법
소리 최대로 줄이기
0:26 때 소리 1칸 올리기
3:03 소리 1칸 올리기
3:36초 소리 2칸 올리기
이럼 ㄹㅇ 소름돋음 나 원래 노래들을때 소름 잘 안 돋는데 무의식적으로 내가 원할때 소리 키우니까 ㅈㄴ 좋음
+이어폰 끼기
@@in_your_arms ㅋㅋㅋ 고마워
the first take에서 요아소비 자체를 처음들었는데 합창에서 지리고 최애곡됨
개인적으로 눈이 편한 편집을 하셔서 제 스타일 이에요
게다가 요아소비 노래들.. ㄷㄷ
ㄹㅇ 최애곡 합창부분 들을때마다 소름돋음
군청은 뮤비를 보고 난 뒤에 뭔가 다른 느낌으로 노래를 들을수있게 돼서 더 좋았음
뮤비장인 요아소비 캬
자신의 성공을 자랑하는게 아니라 너도 할 수 있다고 격려하는거 같아서 진짜... 합창파트가 뭐 어쨋다 그러는데 첫번째 합창 파트는 별 감흥 없었음. 근데 가사 보면서 들은 두번째 합창파트가 뭔가 다같이 응원해주는 느낌이라 울컥함.
첨엔 뭐지 이노래하는데 계속 생각나는 노래임 ㅠㅠ 진짜 어느순간부터 스며듬
일본어 JLPT 탐내고있다가 최근에 제이팝 월드컵 해보고서 입덕할만해보여서 맘에들었던노래들 보고있는데
여기는 설명란에 단어까지 알려주는거보고 구독했다
앱도 깔았다
진짜 가사가 너무 위로됨
아 블루 피리어드 보고 이 노래 다시 들으니까 가사 하나하나에 소름돋고 과몰입 하게 되네요 ㅠㅠㅠㅠㅠ
후렴구 떼창할때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간 오늘 잊기 어려울거같습니다.
어제 요아소비 콘서트가서 마지막곡으로 불렀는데 떼창할때 그 감동을 못잊어서 다시옴…
"너만의 색으로..." 난 뭘하고 뭘 바라보아야 언제쯤 나만의 색을 찾을수있을까..
가사가 정말 놀라워요 ㅠㅠ 꿈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 나가지만 불안하게 흔들릴 때가 있고, 그런 마음은 사실 언제나 미미하게 남아 있는데 그런 제 마음이 깜짝 놀라며 들었습니다.. 너무 좋아요!!
일본어 공부하다 우연히 알게됫는데 공부보다 노래에 빠져버리겠는데요??? 잘 들을게요 :)
블루 피리어드 보기 전에는 단지 좋은 노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보고 나서 들으니 왜이리 감동적인지...
노래만 들었을땐 되게 밝은 노래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
JPOP은 가사를 모르고 들었다면 들었다고 할 수 없다.. 멜로디에 놀라고 가사에 놀라 바로 좋아요 눌렀어요 적어도 조회수 100개는 제 지분이 될 예정 😋
진심으로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밤을 달리다 듣고 다른곡도 듣고있는데 안좋은곡이 없네요 ㄷㄷ
저두요!..
아이도루 밤달 군청 다 좋아요ㅠㅠ
진짜... 너무좋아 요아소비ㅠㅜ 뭐야정말 매일같이ㅠㅠ 내 머릿속에서 좀 나가라고ㅠㅠ😣
ㅇㅏㅇ ㄱㅣㅁㅗㄹㅣ
군청 가사가 제 마음에 와 닿네요❤
군청은 뮤비로 들을때랑 광고로 들을때랑 뭔가 가사가 다르게 느껴져서 좋음
3:02 고음지린다
모르게 모르게 숨기고있던 이부분 좋다..
시라즈 시라즈부터 소름 쫙돋으면서 겁나 그냥 와 아니 ㄹㅇ 말로 표현못함
가사는 이런내용인데 왜 MV에서는 세상이 멸망하고 있는 거죠..........
@@yeonchung_ 근데 같이 운석도 떨어지잖아요
@@빼미-e8b 세상이 멸망하는거 같았다 아닐까요 근데 해냄으로써 멸망해가던 세상이 짠 하고
나무위키에 노래 원작있어요! 보고오면 뭐가 이해될 듯
세계가 멸망한대도 자신은 자신의 길을 꿋꿋이 간다는 의미 아닐까요?
다리 다쳐서 세상이 망한 것처럼 슬펐는데 그럼에도 도전하는 것 아닐까요 세상이 멸망하는 건 일종의 비유고
밤을 달리다, 괴물이랑은 차원이 다른 노래같다... 두 노래 보다 더 차가운 느낌.
요아소비 노래는 들을때마다 묘한기분이 드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듣게 해요
이번에 떼창 대박이였음
요아소비 최애곡..
어제 군청 떼창은 잊을수가없다...무덤까지 가져가야지
미래에 대한 희망과 푸르름이 잘 느껴지는 곡이라 저번에 시험전에 듣고 결과가 좋았어서 중간고사 당일인 오늘도 좋은 기운 받으려고 들으러왔어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노래 첫 멜로디가 좋아서 찾아봤더니 제목도 예쁘네
업로드 감사합니다....ハンボンニャン最高！
사이코- 아리가토다냥!.!
솔직히 군청 너무 좋음….❤
가사가넘 아름답다
띵곡
마지막 사비부터 합창까지 개좋다
마지막까지 무대를 뒤집었다
블루 피리어드 보고 들으니까 확실히 다르다 ㅠ 좋아하는걸 하는 주인공이 그저 멋짐..
합창부분 개좋음
노래도 좋지만 정말 가사가.. 녹는다
이전에 일하면서 합창부분 듣다가 와...진짜 이건 들어야한다 싶어서 바로 노래 찾아서 플리에 넣어놨어요 ㅋㅋㅋㅋ 평소에 요아소비 진짜 좋아했는데 워낙 노래 한개만 계속듣다보니까 이렇게 좋은노래도 미리알지못해서 아쉽네요. 하지만 아쉬운만큼 마음껏 들어주마 😎🤟
너무좋다...
뭘 해야할지 조금 알꺼같다
@@dotrokdkk 뭐라노
개추개추
@단성고2-2반 갑자기 개념글 추천?
처음 들었던 곳은 퍼스트 테이크.. 이쿠라 보면서 그땐 이름도 몰랏지만. 오 귀엽네~ 하면서 듣다가 보니 어느샌가 1곡 반복을 하고 잇엇음.. 진짜 요아소비 노래 중에 최애곡입니다 군청은.
푸름을 우리편으로
당신은 이상한 사람이야.
요령껏 살 수도 있었을 텐데, 불확실한 미래를 선택했어.
공부만 하다 보면,
어른이 기뻐하는 일만 하고 있으면,
아무 문제 없이, 하루하루 흘러갔을 텐데
그래도 당신은, 그림을 선택했지.
만들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는 세상으로.
마음속으로부터, 사람과 이어지는 세상으로.
당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세상으로.
좋아하는 것을 "좋아"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은 무서운 일이야.
좋아하는 것을 부정하면,
형편없이 우울해질 테니까.
그래도, 당신은, 계속 그림을 향해 나아갔지.
가끔은, 숨을 고르고, 호흡을 가다듬으며, 계속 나아가고 있지.
아직 성숙해지지 않은 "청(靑)"의 시절이기에 겪는, 갈등과 고통이 있어.
하지만, 그 "청(靑)"의 시절을 거치기에, 사람은 앞을 향할 수 있어.
결승점을 놓칠 수도 있겠지.
하지만, 분하다고 느낄 수 있다면, 싸워나갈 수 있겠지.
이 세상에 정답은 없어.
"당신에게 푸르게 보인다면, 사과도 토끼 몸도 푸른색이어도 상관 없어"
방황하면서도, 좋아하는 것과 마주하는 당신을, 나는 동경해.
이걸 바탕으로 노래가사를 아야세가 제작했습니다
제이팝은 케이팝이랑 다른점이 조금은 있는거같아요 좋은노래에 감정전달이 잘 되는느낌이랄까나 그리고 일본어로만 하는게 너무 좋달까요 케이팝은 영어도 쓰는데 그게 제이팝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0:15 0:16 노래 가 미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