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리산그란폰도_폭망?! 그것이 알고 싶어?! 왜, 수월재구라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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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май 2023
- #지리산그란폰도 #우중라이딩 #남원시체육회 #자전거대회
2023. 5. 06_지리산그란폰도 폭망한 이유!
MBC 취재 방송
• [자막뉴스] "위험해요" 귀 막은 주최 ...
• "경찰도 연기 요청했지만"..악천후 속에...
- 대회 3~4일 전부터 기상청에서 전국적인 강풍,폭우가 예보되었고
실제 5.06 대회 당일 아침에도 그와 같이 강풍이 동반된 비가 내렸다.
- 대회 참가접수자 : 3,000명 이상 (추정)
- 실제 라이딩 참가자 : 400명대 (추정)
- 심상치 않은 일기예보를 근거로 5.02~03일에 집중적으로 대회 개최여부와 대회 일정연기 요청과 항의가 쇄도.
- 대회 주최측은 당일 5미리 이상 강우시 취소한다는 원론적인 얘기만 되풀이하고, 결국 취소연기 없이 당일 대회를 개최, 출발시켰다.
- 출발 5분전에 그란폰도 구간은 생략하고 참가자 모두 메디오폰도 코스를 달리란다. 함양 오도제 구간을 빼버렸다.
- 메디오폰도는 남원~곡성~수월재~산동면~성삼재~정령치~운봉~여원재~남원으로 도는 112km 레이스 구간.
- 퍼레이드구간 7km 벗어나기 전에 소나기 같은 많은 비가 내렸고, 우중라이딩이 시작되었다.
- 출발 33~37km 지점 수월재, 고산터널을 지나 구례경찰서에서 지리산 성삼재 진입도로를 통제 ,
천은사 인근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막고 있다는 이유와 안전상의 이류로 도로상태가 자전거
대회를 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도로를 차단했고, 대회주최측은 경기 중단을 선언!
- 고산터널에서 남원으로 원점복귀 과정에서 길을 잃어 짧게는 10키로 이내, 길게는 20km이상 보급도 없이 헤매다가 힘들게 살아 복귀한 사람이 여럿~!
- 400여명의 참가자들은 결국 메디오폰도 구간도 뛰지 못하고 골탕먹은 기분으로 돌아와 분노를 표출...
.-급기야 대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쓰기 권한을 닫아버리고 단순 공지게시글만 쳐다보게 되었다.
- 주최측은 라이딩 참가자 전원 다음 경기 무료출전권을, 미참석자는 50%할인을 해주겠다는 미봉책을 내놨으나 충분하지 않았다.
- 재빠르게 라이딩 참가자 유튜버는 대회 라이딩영상을 서둘러 올렸으나, 나는 그들과 다르게 어찌하여 이런 참사 대회가 되었는지 그 과정을 보도하는 형태, 고발하는 형태로 영상을 준비하였다.
- 대회 유관기관들을 목록화하고, 대회 준비과정에 협의내용과 대회 당일 기상악화 상태에서 왜 어떻게 대회를 강행이 되었는지?
누가 대체 어떻게 모두가 기상악천후로 연기취소를 피력했는데 이런 의견을 무시하고 강행하게 되었는지를 알리려고 각 기관의 담당자들과 전화 질의응답을 받아 메모하였다.
- 결론은 남원자전거연맹-지리산그란폰도조직위-SM인베스트먼트가 그 모든 유관기관들의 취소연기 의견을 묵살하고 강행했다. 그 이유는... 대회준비에 소요된 돈, 환불의 의무를 피하기 위해 대회를 강해, 중도 대회중지 이후 복귀는 나몰라라~! 각자도생~!
- 전북 지역에 유일한 제대로된 명품 그란폰도대회, 이 사건으로 폐지가 아닌 사람과 조직을 혁신하여 보다 더 안전하고, 재미난 명실상부한 대회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 남원시청 공무뭔과 남원시체육회의 후속조치를 믿어봅니다~!
- 지리산그란폰도는 계속되어야 한다.
2023. 10월 오리지널(진짜) "우리들의 지리산그란폰도 with 로드블리스"
설악그란폰도보다 난이도 극강!!! 거리 190km, 획고 4,000m
• 2023 우리들의 지리산그란폰도_190k...
2023. 5. 30(화) 전주 MBC 뉴스데스크에서 취재, 방송되었습니다.
ruclips.net/video/pQzMBmXy6R8/видео.html
이후 MBC 본사에서 정식으로 공유되었습니다.
ruclips.net/video/4RFyGa1sL_4/видео.htmlfeature=shared
드디어 정의가 점점 실현되네요.
비리는 밝히고 돈은 회수하고,
모든 운영진 교체하고,
남원시청이 책임 져야 합니다.
수억이.넘는 돈은 지금도 누군가의
배속에.. 그란폰도 한번하면 대박장사!!
반갑습니다.
모범 답안에 가까운 결론을 내주셨네요. ㅎㅎ;;
이런 질문을 자덕인 우리 스스로에게 던지고 싶어요.
만일, 조직위에서 사전에 날씨 관계로 인해...
"기상 악천후에 의한 대회 참가자의 안전을 위하고, 날씨 좋은 날에 전원 참석하여 성대한 대회 개최를 위해 대회 연기를 하겠다. 단, 여러분께 대회 행사준비와 대회 연기로 발생되는 손실비용에 대하여 초과 비용을 얼마씩 부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고 제의가 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저는 저 자신에게 질문해봤고, 답을 했습니다.
답) OK~! 1~2만원 선에서 추가 부담 가능!
너무 쿨~! 한가요?! 순진한 생각인가요?!
손익을 따지며 강행만이 답이다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이렇게 말할 용기가 없으셨는지...
아쉽습니다.
회장이 신문기자구나 절대 맞는 말씀입니다
반갑습니다. 안상복님이 생각하시는 그 생각에 공감합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비와도 자전거 타러간 열정 자덕들이 화가 많이 났을겁니다. 신청화면부터 대회 날짜도 변경되고, 이상한점이 많았는데, 주최측이 문제가 있었네요.
영상으로 더 자세히 내막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안전 라이딩 하십시요
반갑습니다.
아마도... 현장에 모든 상황을 뚫고, 극복하고 참가하신 분들이 쫄아든 메디오폰도 코스라도 완주를 했더라면.......
이 정도의 화제거리가 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러나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정령치 구간과 운봉면에서 직접 목격한 분의 전언에 의하면
구름안개가 꽉 끼어서 가시거리가 매우매우 짧았다고 합니다.
아마 성삼재를 넘고, 정령치를 올라, 다운할 때 안전사고 발생할 각!!! 이었다는 겁니다.
어쩜 구례 경찰서에서 현명하게 통제를 한게 상황 악화를 막었다는 결론입니다.
모든 원인은... 유관기관, 상급기관에서 당일과 전날, 며칠전 대회 연기취소 의견을 피력했으나
강행되었다~! 기상악화로 대회가 중다될 수도 있다는 출발직전 안내방송과 다르게
그에 따른 복귀,보급 대책은 딱히 없었고
얌전한 표현으로...졸속~!이 아니었을까요.
이번 기회에 남원 지리산만이 아니라 다른 지차체 행사에서도 이와 같이 관리운영되는지 따져볼 문제입니다.
@@wowjoa 응원하겠습니다 🍀
답답했는데 잘 알려주어 고맙습니다
정말 그냥 넘어가선 안될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사태 수습을 지자체에서 어떻게 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겠죠. 그래서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발생한 일이라서
자덕으로서 그냥 넘길 일이 아니게 되었어요.
나 혼자만 불편하고 끝날 일이 아니라 생각되어
작정하고 준비했어요.
지역 TV방송국에 뉴스제보를 해뒀는데 채택되어 취재가 되는지... 확인은 해봐야겠어요.
아직도 그 누구도 이번 일로 보상,환불 대책은 없고... 그러다 잊혀지면...
몇 달 후 대회를 연다는 접수 공지뜨고, 이 대회의 5월 사태를 알지 못하는 전국의 자덕들은 몰려들겠죠. ㅎㅎ;;
유관기관(7개)에 정보공개신청을 접수했으니 곧 공식적인 답변을 확인해보도록 하죠.
복귀길에 봉크 올뻔했어요😢
반갑습니다.
BONK ~! 저 역시... 직전에 살아 돌아왔어요. ㅠㅠ;;
1차 보급이 짧은 거리내에 있어서 별도 보급준비 없이 출발하신 분들이 제법 있으셨어요.
영상 준비하면서 대회 중단으로 인해 복귀길 헤매고, 보급없이 70~90km를 빗길에 내방쳐놨으니...
400여명의 참가자분들 빡~친 거죠.
앞서 신문고에 접수하여 나름 답변을 받은 내용들을 확인했습니다.
여러 이해되는 조직위의 사정은 있다지만...
자전거연맹과 SM-in...의 강행이 주원인이라 생각합니다.
공식적인 해명과 참가자들에 대한 보상여부가 어떠할지 기다려봅니다.
지역 방송국에도 제보를 해놨는데 취재여부와 취재깜은 되는지 주초에 확인해 보렵니다.
조직과 사람이 바뀌고 대회 예산지원이 충족되어 이와 같은 날씨 변수 앞에 대회취소연기 의사결정이
필요시 손익계산 따지지않고 단호한 취소연기 결정을 할 수 있는 대회로 재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그 많은 예산은 어디로 갔는지, 어디에 무엇으로 쓰였는지 하나하나 샅샅히 짚어보고 넘어가야 할 과제같습니다
반갑습니다. 대회직후 여러 루트를 통해 엄청난 항의를 받고 있는 남원시는 조직위에 회계보고 및 감사를 준비하고 있어 보입니다.
남원시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지원된 예산은 3천만원이래요. 지난 3월?4월?에 김주열열사 추모행사 관련으로 2천사용하고, 이번 자전거대회를 위한게 3천만원이라고 하시더군요.
지자체에서도 이를 예의 주시하며 특단의 조치가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저와 제친구도 신청하고 날씨가 안 좋아 참가를 포기했습니다. 누구는 환불해주고 누구는 사은품만 보내주겠다고 하는 기준도 없는 대응에 화가 나네요. 다시는 지리산그란폰도 참석 안합니다. 비오는데 보급도 없이 80키로 주행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기분내키는대로 내놓은 임시 대책이고 공식적인 대책이 나올거아 생각해요 .
환불해달라. 문자했더니 접수번호,이름.계좌번호알려주면 처리하겠다는 답변으로
공식 공지게시판에 게기하시라 했죠.
그리고.... 기다리는중 입니다.
접수부터 제대로 된 안내도 없고 운영 엉망이더니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추모라이딩이라고 세금 지원받고, 사람 많이 안올거 같으니 지리산 그란폰도라는 이름 빌려오고, 메달은 안내와달리 추모메달로 바껴있고,,
예보된 악천후에 수많은 라이더들이 위험하다고 일정변경 요청해도 무시.
많은 비에 산사태 경보로 입산금지 안내문자 받고, 내 안전은 내가 지켜야한다는 마음으로 불참했습니다. (설마 강행할 줄이야...)
라이더들의 안전은 무시하고 돈만 밝힌 경기. 불만, 비난이 쇄도하니 홈페이지에는 댓글도 막았네요.
적절한 수습방안 없이는 경기 폐지가 맞다고 봅니다.
이대로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대회장에 나온 라이더들을 향해,,, 궂은 날씨에도 이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이 승자입니다~! "뭣이 어때?!" ㅎㅎ;;
앞서 댓글 다신 어느 분께서 대회장으로 오는 길에 자동차로 정령치를 지나오셨는데... 가시거리가 거의 안나올 정도로 안개구름이 꽉~찼다는 겁니다.
남원시내로 내려와서야 안개구름이 걷혀있길래
중도에 중단되겠다 예상했답니다.
정령치가 그런 상황이었는데 남원경찰서는 ...
과연 도로통제를 했을까요? 아니면 제발 사고만 나지마라... 기도하며 통제하지 않았을까요?
어쩌면 이런 고민을 성삼재 길목을 지키던 구례경찰서에서 앞서 해결해주신 거죠.
구례경찰서 만세~! ㅎㅎ;;
남원 관할 경찰서의 고민 해결~!
도싸에 많은 자료들이 떠돌아다니지만, 정리된 자료가 크게 없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금이 5천만원이나 들어갔고, 환불도 안되고있는 만큼 지속적인 민원과 공론화가 필요해보입니다. 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유용한 영상이길 바래요.
그리고. 추가적인 사항은 댓글로 정보를 주시면
취합해볼께요.
세금이 오천씩이나?! 적지않은 세금이네요.
당연 감사가 필요합니다.
이번 그란폰도에는 삼천만원 이라고 합니다. 앞서 다른 대회에 이천만원 지급.
남원시는 체육회에 김주열열사기념사업비로 오천만원 예산지원이 있었다. 그중에 그란폰도에 삼천만원 집행. 이게 사실이래요.
대회를 여러번 나가봤지만 이 대회만큼 최악의 운영을 보여준 곳은 없었습니다.
능력에 맞지 않는 자가 우두머리가 되면 생기는 안타까운 일을 며칠간 직관했네요.
반갑습니다.
대한민국 그란폰도대회의 흑역사로 남을 것입니다.
아마 다른 지역의 그란폰도를 개최하는 지차체에 교훈이 되길 바래요. ㅠㅠ;;
마지막 문장에 7만% 공감합니다.
안전보단 매몰비용 먼저 생각하고 비상상황 대처 깜냥도 안되면 개최하지 말아야죠~ 지리산그란폰도라는 타이틀도 인근 구례나 함양 등에 넘겨주고 남원은 빠지길~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에 고맙습니다.
".... 대처 깜냥도 안되면..."
대한자전거연맹의 실무자의 실무경험과 본 연맹에서는 만일... 경기 진행중 우천으로 또는 다른 이유로 대회를 중단하게 되면...
원전복귀할 때... 원점까지 선수들 모아서 퍼레이드 형태로 복귀 한다"고 합니다.
지리산그란폰도 명칭 사용권은 다른 곳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이번 대회에 명칭 사용을 허가 해주었는데 이런 결과를 만들어서 다음부터는 사용하지 못하게 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지리산그란폰도 명칭 사용권?
그렇군요. 상호특허? 상표등록을 해놓았다는 거고, 주최측과는 별개라는 거군요.
좋은 정보입니다.
점점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다음 지리산 그란폰도에도 같은 피해자가 나올까 걱정되는데 이렇게 정리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침뱉고 뒤돌아서면 쉽게 잊혀질 수 있죠.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거나 경험하지 않은 수십만 수백만의 자덕들은 또다시 이런 대회를 찾겠죠.
평지 위주이고 고도나 경사도가 그닥 난이도 없는 코스라면... 400명이 아니라 절반 이상은 왔을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지리산은 다른 얘기죠.
기록영상으로 남겼으니 누군가는 추후 지리산그란폰도 참여 여부에 신중하게 생각할 정보로 활용하시겠죠.
분명한건 이런상황에서는 분명히 대회취소,연기가 정답이었어요. 그 어떤 지자체의 동일 그란폰도 대회관계자에게 물어보더라도...
그러나 남원은... 초월한 거죠.
너무 감사합니다. 대회 추최관계자들 욕많이 드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반가워요~! 겁쟁이페달러가 아닌 "용감한페달"님 방가방가~! ㅎㅎ;;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지켜보게요.
영상 잘봤습니다.
반갑습니다. 격한 응원에 감사해요.
모든 게 함축된 말씀... 잘봤습니다.!!!
안전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대회는 폐지가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반갑습니다.
그점이 우리 자덕들이 분노하는 겁나다.
대회 1-2일 전에 공식적 연기를 했다면, 그렇게 요청하고 부르짖었건만...
오늘도 아무런 소식없어요.
진노가 쌓여갑니다.
회장이 사장을 같이하는 거는 북치고 장구치고 도랑치고 가재잡는. 이거 이해충돌방지를 넘어선 고정 돈벌이 수단 아닌가요
@@kpnlee87 남원시 인구가 7만명 남짓한 지방 소도시라 이런 관계 구도 속에서 대회강행이 가능했던 거 같네요.
저는 말을 좀 아낄께요.
kyoo lee님께서 생각하시는 정도에 ... 공감합니다. ㅎㅎ;;
혹시... 9월 또는 24년에 지리산그란폰도를 지금의 SM인베스트먼트가 아닌 타지역의 어느 스포츠전문대행사가 진행한다면...
우천시엔 무조건 취소,연기한다는 조건으로...
생각을 조금 더 해보시와요.!
우천시엔 무조건 취소`!
이번 행사의 문제점을 아주 심층 취재해 주셔서 원인과 결과를 상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혹시... 대회 접수, 당일 참가하셨어요? 아니면 접수만하고 불참?
아직도 책임있는 대책없이 글쓰기 권한을 막아놓고 시간이 지나
잠잠해지길 기다리나 봅니다.
전체 영상을 보셨어요? 대회 지속여부에 대한 생각 의견을 댓글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참가자로써.지리산 곰메달은 줘야지....ㅠㅠ 그거 이뻐서 간건데..그리고
비가 안왔더라도.. 운영은 개판이엿을꺼같고... 이 대회는 날씨와 상관없이 진행 되었더라도. 불만 한가득이였을거같아요.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해요.
산을 넘어가는 곰...메달, 저도 받고 싶었는데...
금색도금의 원형 김주열열사추모기념 메달을 보는 순간... 뜨~악 했습니다.
원래 이 대회는 김주열열사추모행사 지원사업이라고 합니다. 주최측도 그 목적으로 기획하여 교부금받아 준비했었고, 준비과정에 이러다 흥행이 안되겠다고 판단한 조직위에서 그란폰도 컨셉으로 재정비하여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곰 메달, 보급백 디자인을 볼 수 있었어요.
그러데... 왜 ? 금메달이 되고, 김부각이 되었는지는
우린 알 수가 없어요.
아마도... 추측해보건데...
남원시, 체육회 또는 그 대표에 의해 김주열열사 추모사업에 맞는 메달, 그리고 김부각 사업자의 로비를 받아 기념품 2가지가 변경되었다? 그냥 상상해봅니다.
이럴거면 그냥 남원시민들 대상으로 지역 잔차타기 대회나 조촐하게 했어야죠.
대한민국 자덕들을 상대로 이게 뭡니까?
주최측이.바뀌지않는다면.폐지되어야할 대회입니다.
좋은 대회를 이렇게 만든 주최측은 반드시 책임져야하고 물려야합니다. 그까짓 환불을 원함이 아니고 자전거 동호인의 안전을 가지고 장난친 저들을 꼭 벌하고 싶어서입니다.
20키로쯤 타고 펑처로 빙앚으며 없는.회수차 기다리며 추위에 떨고 개고생하던중 다행히 지나가던 심판이 픽업해줘 살았네요.
반갑습니다.
동호인들의 안전을 뒷전으로 대회강행, 그리고 분명히 출발전 대회중단될 수도 있다는 안내방송을 했다면 복귀 방안,대책도 있어야 했는데... 전혀 아니었죠.
결국 400명에게 큰 빡침~!을 안겨주었으니...
대단한 대행사입니다.
대회운영조직과 출발~! 결정을 내린 사람들 모두 물러나고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그럼 지역에 사람이 없는데? 외부에 유능한 대행사와 전문인력들 있고요, 이번과 같은 대회 취소연기 결정이 필요한 것은 협의체(조직위와 유관기관의 다수결 또는 지자체장)에서 다수결 결정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은 체제가 유지된다면 폐지~! 찬성입니다.
폐지하던 말던....절대 안가요.ㅋㅋ
반갑습니다. 모든 자덕들에게 큰 상처를 안긴 큰 실패작입니다.
우리 자덕들은 안부인사가 모두가 "안라"하세요~!가 일상 인사말인데... 그것을 개무시한 행태에 분노합니다.
저도 참가 했었습니다.. 선생님의 심층 취재 결과 매우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화가 나는 대회였습니다.
반갑습니다. 알고나면 더 화가나죠.
반갑습니다.
원래 처음시작은 2016년에 몇몇 자전거 자덕들이 코스 설계와 동호회차원에서 소규모 대회를 시작으로 공식적으로 알려졌대요.
어떻게 지금의 남원 자전거연맹에서 시작하게되었는지는 그 과정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명품코스를 이렇게 똥칠을 해버리다니... 정말 아쉬워요.
단호하게 개혁하여 명품대회로 다시 시작했으면, 그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단, 이번 건에 대한 납득할 만한 사과,경위,대책(보상)이 지자체차원에서 있어야겠죠.
물론 대회 책임자는 아웃~!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하시게요~!
댓글 감사해요~!
폐지하기에는 너무좋은코스라서 제대로만운영해주면좋을거같네요 전체물갈이가필요합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에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남원시에서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지켜보죠.
만일...
" 울라불라... (조직과 인원 교체없이)
단순 미안~합니다~! 환불은 해줄께요~!
다음엔 안그럴께요~!라고 하면...
집단 보이콧이라도 생각해야겠어요.
아니, 진심으로 집단소송~!
사라져야할 대회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에 고맙습니다.
혹시... 9월 또는 24년에 지리산그란폰도를 지금의 SM인베스트먼트가 아닌 타지역의 어느 스포츠전문대행사가 진행한다면...
우천시엔 무조건 취소,연기한다는 조건으로...
생각을 조금 더 해보시와요.!
우천시엔 무조건 취소`!
ㅇ런 영상은 널리 알려야합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
반갑습니다. 널리널리 공유해주세요. ㅎㅎ;;
최소한 참가 접수자 모두가 빠짐없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관계 가운데 대회주최되는 상황은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대회들도
비슷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 지역의 무슨 자전거연맹이 주최자라면...
이와 같은 기상 악천후로 연기취소 결정을 해야만 한다면...
그 절차와 과정, 결정방법이 어떠하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만일... 그런 날씨와 상황 변화없는 조건에... 400명이 아닌 접수자 모두 3,000천명이 왔더라면...
그런 상황에서 대회가 중단되었다면...
그날 남원시에 재앙이 되었을 겁니다~!
접수때 부터 찝찝했는데...역시나...전 하루전 숙소까지 잡고 갔는데 쿨하게 숙소에만 있었습니다...앞으로 지리산은 안 갈 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혹시... 9월 또는 24년에 지리산그란폰도를 지금의 SM인베스트먼트가 아닌 타지역의 어느 스포츠전문대행사가 진행한다면... 생각을 조금 더 해보세요~!
4백여명이 모인것은 옆동네서 온게 아니라 취소나 연기를 하지않아 먼곳에서는 어쩔수없이 일찍 출발할수밖에 없어서... 어쩔수없이 참가한것......
요즘은 그래도 디스크 브레이크가 좀 보급이 되어있긴 하지만 림브레이크 자전거는 그냥 죽어라는 이야기 임...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에 고맙습니다.
밖에 비오는데 벙개 모임, 정기라이딩... 하는 사람있나요?
글쎄요. 우중라이딩이 그 모임의 테마이면 가능하겠지만 일반적으로... 폭파~! 취소~! 아닌가요?
이 코스가 무슨 4대강 자전거종주 길도 아니고...
만일 그렇지 않고
이 대회가 처음부터 현명하게 라이딩 참가 조건을...
이 대회는 강우량 시간당 5미리, 10미리 이상 와도 대회는 강행하니 우중라이딩에 자신있는 라이더들만 신청하세요~! 라고 했다면... ㅎㅎ;;
이런식 지리산 그란폰도는 폐지에 한표던집니다.
고생하십니다. 주체측에서 홈피 댓글 기능도 막아놔서
답답했었는데 영상 감사드립니다.
SM 인베스트(회장 이상선)
때문에 남원시 이미지 완전 추락. 이젠 남원에서 주체하는건 머든 미참가입니다.
지리산 그란폰도는 저에게는 이미 폐지입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에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어요.
대회 파행의 중심엔 그 사람이 있었고,
남원시, 체육회는 제동을 걸지 못했어요.
왜?
하위 조직(잔차연맹, SM-인)의 대표가 뭐 어떻길래...?
그것이 알고 싶네요.
남원시에서 어떤 책임과 어떤식의 대책을 내놓느냐에 따라 이대로 끝~! 또는 한 번쯤 믿어 볼께~!
무사히주행을마친자덕님들모두수고하셨습니다.
좀더신중했던대회진행에아쉬움이너무아쉽고강행에안타까운심정입니다.지리산의수려한풍경과코스가그이름값을못해더아쉽네요!철저한준비와그이름에맞는진행이되었으면하는바람으로다시열리길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22년에 백두대간 자전거종주 여행을 하면서 진부령부터 지리산 성삼재~오도재까지...
메이저 산악 그란폰도 구간을 거의 조금씩이라도 거쳐거쳐 지나왔었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지리산국립공원이라는 네임밸류와 자덕이라면 한 번쯤 완주 해보고 싶은 말초신경을 자극할 만한 극한의 아름다운 자전거 코스, 그란폰도 대회를 똥칠을 하다니요.
남원시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하위 기관에만 책임전가하지않고 후속대책도 납득할만하게 내놓길 기다려봅니다.
뉴스잘봤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ㅎㅎㅎ
반가워요. 뉴스 시청자수가 폭발적이네요. 조만간 뉴스방송에서 다루지못한 내용은 별도 정보공개청구문건과 영상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 누구도 책임지는 자 앖이 넘어가려는 분위기,느낌. 적어도 참가자들께 사과의 말한마디 없네요.🍎
와....리스펙트 합니다. 댓글로...상선씨한테 문자로만 분풀이 했는데...ㅎㅎ시원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참고로 지리산대회는 계속 이어져야합니다. 단 이상선씨 외 현운영진은 아웃! 기회를 다시 주기에는 너무 자격미달
반갑습니다.
공식적인 사실확인은 7개 유관기관에 정보공개청구를 했고, 각 기관에 배정되었으니 조만간 거시기했던 그것을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와 영상을 보니
SM인베스트 미흡한 대처를 알수있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충분히 대비할수 있었던 상황 강행.
국민의 안전을 위해 지자체에서 통제협조
무시하고 강행
적지 않은 혈세 낭비
상응하는
책임도 뒤따라야 한다 생각합니다.
일이 발생 후
몰라 우린 할 만큼 했어.
나 몰라 하는 대처는
같은일을 뱐복하겠다
말하는거 아닌가요?
대행사의 잘못으로
지역 이미지까지 나빠질까
걱정됩니다.
반갑습니다. 정확히 상황 분석을 하셨군요.
저 역시 같은 생각의 결론입니다.
사전에 충분히 상황을 인지했음에도 참가자의 안전라이딩을 최대한 고려해야하는 자전거그란폰도 경기를 동네 마실라이딩쯤으로 생각한 집행부와 대행사의 잘못입니다.
전혀 예기치못한 갑자스런 천재지변이 아닌 겁니다.
그래서 더더더 화가납니다.
그야말로 개판ㅇ었습ㄴ다
반갑습니다.
대회 출발전 대회중단 가능성을 예고했으면
그에 대한 복귀와 보급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결국 그런 대책은 없었나 봅니다.
이런 불가피한 대회 중단 상황 발생시
마샬의 리딩으로 퍼레이드하며 안전하게 원점복귀를 했으면 좋았겠죠.
새로운 집행부가 나서야 될 것 입니다... 지리산 그란폰도 좀 더 수준 높은 대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반갑습니다. 새로운 집행부(사람들 체인지~!)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시군요. 저도 공감합니다.
남원시 관계자분도 외부의 메이저 스포츠대행사에서 제안된 게 있는데 그렇게 하고 싶어도 이게 간단하지 않다고 해요. 남원시 체육회가 있고 관내의 모든 체육관계된 일은 민선 단체인 체육회 일이라 남원시에서 직접적으로 대행사와 계약, 행사 진행이 어렵다는 겁니다.
이번에 큰 잘못한 기관은 남원시 체육회장+사무국장이라 생각해요. 그 하부 단체의 독선을 막지 못한 책임을 져야하고 환골쇄신하는 대책을 마련해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가 남이가?!" 이런 생각으로 다시 제식구 감싸기식으로 대~충 넘어가려 한다면... 더 이상 희망이 없는 겁니다.
그란폰도는 이번이 두번째이지만
비가 온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안전하게
완주만하자는 생각으로 갔는데
84km동안 보급도 하나도 없고
가져간 파시코 파워젤 아니었으면
저체온증으로도 큰일날뻔한
지리산 그란폰도~!!😡😡😡
대회가 선수들을 배려하는 대회가아니라
선수들이 대회를 배려하는 대회인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려서
안일한 생각으로 다시 개최되더라도
안가는게 정답🤬🤬🤬
지리산그란폰도는 안가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이상 저의 생각을 몇자 적어봅니다~
다들 즐라 안라 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좀 기다려 보시게요.
남원시에서 어떤 대책이 나올지...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의 대부분의 영상 분위기가 "다큐멘터리"분위기였는데 이번에 그 느낌 제대로 살렸나 봐요. ㅎㅎ;;
대회에서 저 혼자 골탕먹고 끝날일이면... 그냥 침 한 번 뱉고 말겠죠. 그런데... 이건 수천명의 자덕에게 상처와 손실을 안긴 우리 자덕들 공공의 안녕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봤습니다.
흥미롭게, 진지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전주mbc에서
자세히 보도되었습니다.
전북이미지 먹칠한남원시 자전거협회가 한심하고 이제라도 많이 알려지게 되어 다행입니다.
반가워요. 간밤에 뉴스영상 조회수가 폭발했네요. 전국적으로다가 확산,공유되었나봐요.
책임있는 모습이 전혀없네요.
주최주관자가 또렷이 있는 이런 사건도 저런행태인데 지난 이태원 참사는 주최주관자가 없는 행사이니 책임질게 없다고 모르쇠로 일관한 서울시...
욕나오게 하네요.
남원시도, 체육회도,협회&대행사도 뭐 그누구도 대회참가자들에게 사과하는 사람없네요.
취소되고 업힐에서 참가자분과 얘기했는데 싱가폴에서 비행기타고 대회오신분도 계시더라구요 제가 다 속상했습니다 매달은 왜바뀐건지. . .휴. . . .
이런... 대회장에서 보니 외국인 참가자분도 몇 있었어요. 국내 체류자인가 싶었는데... 싱가폴... 그분들인가 싶네요.
아이고... 여러모로 의구심이 들어요.
작년에 실무자로 일하신 핵심인원이 빠졌고,
나머지분도 건강상의 이유로 제대로 집중할 수 없었다는 내부 사정이 있더군요.
대회준비에 빈틈이 생겨 여러 유관기관과의 협의,협조가 제대로 안된 졸속 추진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전국의 자덕들이 모이는 큰 대회를 이렇게 할 수 있다는게, 한 번에 말아드신다는게 너무 아타까워요.
전국적으로 대대적으로 폭망 이미지를 덧칠하는 것도 쉽지않은데...
참가자의 안전을 무시했다는게 분노케하는 점이죠. 이태원참사가 얼마나 지났다고...
참가자입니다.5월5일 지리산 안에 펜션에 하루묵엇는데 그날도 강풍과 비가 많이 왓엇고 당일 아침5시에 펜션 나와서 남운운동장으로 가기위해 지리산 정령치를 차량으로 이동중 안개가 너무심해 3m앞도 식별이 힘들엇고 강풍은 여전햇는데 남원시내쪽은 강풍도없고 안개도 없었습니다. 산속의 날씨로보아 정말 경기당일 그날은 아니다싶더라구요.. 진심 세월호 탑승하는기분였습니다 😮💨
@@kjm_life_style3183 반갑습니다. 정령치를 지나오신 분이군요. 저는 성삼재, 정령치 구간의 날씨 상황이 궁금했었어요.
구례경찰서에서 말하길 나무쓰러진거, 구름잔뜩끼어 시거리짧은 거... 그러길래... 도로통제를 위한 허위 변명거리 아니야? 했는데 사실이었군요.
그렇다면 남원경찰서도 정령치구간은 막았을 조건입니다.
전남 구례경찰서 만세입니다. ㅎㅎ;;
1)계속 되어야죠 이상산은 앞으로 대회개최 영구금지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에 고맙습니다.
김상운 님의 생각, 의견에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운영에 문제가 많긴 했지만 지리산그란폰도는 계속되어야겠죠😅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발전한다는 것은 어떤 문제점을 직시하고, 원인분석과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고, 그렇지 않고 그냥 묻어두고 간다면... 결코 진일보, 발전, 향상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제점과 원인이 규명되었다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그럼 누가 할 거냐? 남원시청에서 해야겠죠.
그 이상의 얘기는 생략할께요. 너무 나가는 발언이 될 거 같아서...ㅠㅠ;;
😂저도 그날대회에있었던사람인데 넘어져서 센서없어져서 인식도안되서ㅠㅠ 첫출전이였는데실망이였네요다음날비안내려서아쉽네요
반갑습니다. 첫 대회 출전이었는데 흑역사 대회가 되어 아쉽겠어요. 더구나 낙차까지... 크게 다친데는 없으시고요? 다음 날에는 비가 안내리고... 웃픈상황입니다.
오늘이 5.13(토) , 매우 맑음. 1주일만 연기했다면...
다음에 날씨 좋은 날, 개인적으로 그란폰도 코스따라 라이딩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주변 동호인들과 벙라~! 항상 안전하게 즐라하게요~!
그렇지않아도 여러 문제 영상들을 본거 같습니다.....3000명이상 대단하네요.....점심후 차 한잔하면서 봅니다~~~^^
ㅎㅎ;;반~갑 습니다~!!! 이런 우울한 고발영상 보다는...
설악산그란폰도 라이딩 또는 백두대간종주 시즌2-지리산 영상이 더 재미나요.
지난 금,토요일에는 강원도 만항재~운탄고도(임도)~타임캡슐공원~솔고개~상동읍~만항재(순환 종주거리 :90km)
라이딩투어를 다녀왔어요.
뜻하지 않은 타임캡슐공원에서 자정무렵에 밥하늘에 은하수와 빼곡한 별구경 실컷하고 왔답니다.
대회 전날 고민하다가 안갔는데 김호성님 고생많으셨네요. 이 문제는 꼭 공론화되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도 공식적인 사과와 후속 조치에 대한 답변이 없네요.
지역 방송국에도 제보했으니 지역사회에서 공론화되어 확실히 안전한 대회관리 운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여러 방면으로 오가는 의견들을 보거나 경험치로 생각하건데...
지자체내 민간단체 주관행사가 너무 타이트한 예산으로 기획되고 진행되다보니
이와 같이 날씨의 변수 앞에 모두가 우려하는 의견을 받아들여 사전에 "정지~!"를 했어야 하는데
대회취소연기로 발생되는 비용손실이 참가자의 안전보다 우선된 생각과 의식으로 그냥... 고~! 한게
이런 난장판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주관하는 조직위,SM은 분명 머리속에 취소연기로 인한 비용손실이 우선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백업해줄 수 있는 남원시와 체육회는 그 비용손실 부분에 대해 공공부담해주겠다는 식의
손실보존 등과 같은 생각의 여지없는 "취소연기"만 외쳤겠죠. 그냥 나의 생각이고 뇌피셜입니다.
3일전에 회신 했는게--뜨악
접수받을때----신청 해야되는거 아닌가.
반갑습니다.
저 또한 그 얘기에 깜~놀했어요.
그것도 기상 악천후 예보가 된 날인데...
구례경찰서는 상황판단을 잘 했다고 생각해요.
할 일 한거죠.
대회주최측은 구례경찰서에 존~~~나 욕하겠죠.
네들이 태클안걸었으면 메디오폰도라도 돌렸을텐데... 과연 그랬을까요? 남원경찰서는 안전사고에 책임질 각오가 되었다면... 그럴 수도...과연...?
제작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상세히 알려주시니 속이
시원하고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지리산 그란폰도는 계속되어야
합니다.단 남원시와 sm은 안됩니다
페지하기에는 지리산의 네임밸류와
코스가 아깝습니다.
내년에는 함양과 구례에서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최측은 응분의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에 고맙습니다.
조직위 게시판도 닫아버려 접수참가자 자덕님들의 분노와
고견을 담아낼 수가 없게 된 상황에서 이 영상 댓글게시판을 통해
분출하고 의견남겨 주시면 고맙죠.
분명히 남원시 관계자들 이 영상과 댓글을 모니터링하며 여론을 살피고 있을 것입니다.
저도 선생님의 의견에 70000% 공감합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우선은 이번대회 문제점과 사후처리가 잘 해결이 되어야 이후의 지리산그란폰도 대회가 개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폐지가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중리이딩 생각하고 참석했습니다. 출빌전 그란폰도에서 메디오로 코스 변경되어 출발했습니다. 그것도 좋습니다. 진행중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면 보급소 변경하고 선수들 모아 복귀길 만들어 주셨어야 합니다. 보급품이 아까웠는지 400명 보급도 일체없이 90km 왕복했습니다. 대회중단되었다 안전요원들도 퇴근하셨나 봅니다.
대회진행중에 있어 과정도 빵점입니다.
반갑습니다. 조직과 사람이 문제입니다. 사실확인을 하면서 졸속으로 준비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지역 자전거동호회 정기 라이딩 모임수준 이랄까...
이 또한 이런 일기예보에 잔차 안타죠.
이런 운영방식이 개혁없이 잠잠해지면 또다시 구관이명관?이라고 그 조직, 그 사람이 계획하고 추진한다면... 노답입니다.
인선진님 답변 고마워요. 지역이 어디세요?
저는 전북 완주군... 혹시 이쪽 동네로 라이딩계획있으시면 연락주세요~!
@@wowjoa 저는 당진 입니다. 전주쪽에서 3번정도 동호인들과 라이딩 해본적 있습니다. 올해 진안대회 접수해놨습니다. 여러모로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mtbrider2674 진안그란폰도에 접수하셨다는 말씀이죠? 그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네요. ㅎㅎ;;
항상 안전라이딩, 행복한 날 되세요~!
@@wowjoa 네. 맞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저도 MTB입니다.
@@mtbrider2674 진안은 로드로 달려보려 해요. ㅠㅠ;;하지만 로드처럼 타시는 분에겐 이겨내지 못해요.
MTB로 로드처럼 땡기는 분 아닌가요?
언론사가 갑질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에 고맙습니다.
추정컨대... 언론사가 아닌... 겸직하고 있는 그 언론인이 지역에 갑?!일까요...?
뭔 민주화열사추모 행사 라이딩으로 바뀌었다더만요.
반갑습니다. 원래 남원시에서는 체육회에 남원출신의 김주열 열사 추모 행사목적 사업에 예산지원을 했던 것입니다. 이번 그란폰도 대회도 그 사업목적비로 지원받은 게 3천만원이래.
그렇게 기획, 준비하다가 추모라이딩이 메인이면 안되겠다 싶어서 :지리산그란폰도~! 로 방향을 전환했다는 겁니다. 그때 나온 기념메달 디자인이 그거 였나 봅니다.
그 이후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16:30
복귀길 통제(보급)문제는
심각하네요 ~
예견됀 상황이 너무 아쉽습니다 .
2016년 코스답사자로써
너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
이 대회를 만드신 관계자분들이 욕 먹을까 염려돼네요 .
(현 주최측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2016년에 몇몇 자전거동호인들이 현재의 루트를 개척,설계했다는 말씀이죠?
그럼 현재 남원연맹과의 관계는?
예를 들어 현재의 설악그란폰도가 일반 자전거동호회 모임에서 정기라이딩 형태로 시작했다가 지금과 같은 명실상부한 산악그란폰도 대회를 그 위상이 높잖아요. 자덕이라면 설악을 완주해야 중급이상으로 인정한다는... 물론 지리산의 난이도도 그와 못지 않은 명품코스인데...
운영진이 이따위이면 어림도 없는 거죠.
회장님이 칼을 휘두르셨구만ㅎㅎ
반갑습니다.
제다이의 광선검 수준일까요?ㅎㅎ;;
아니면 칼춤을 추셨는지...
엉망이었다는 주변 소식만 들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어떤 상황인지 그림이 그려지네요. 기자보다 더 멋진 취재 같습니다. 멋집니다~!! 수고하셨구요~!!
예,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전북지역에 살지않거나 지리산에 매료되지 않았다면 그냥 뒤돌아 침뱉고 이런대회 다시는 안온다!!! 하고 잊었을 텐데...
지역에 사는 자덕으로서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끝낼일이 아니다 싶어 고발영상을 제작했고, 이것으로 조금... 유명?해진 계기가 되었어요.
23년도 5월 이후 대회에나가서 지리산대회 이야길 해보면 다~들 뉴스봤다, 영상 봤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게 나여~! 라고하니 다들 깜놀... ㅎㅎ
그 사건을 너~무 안타까워하신 분중에 한 분이 바로 로드블리스의 김수현 대표께서 고향인 남원(지리산)의 명예를 조금이라도 회복해보자해서 지난 10월 28일에 우리들의 지리산 그란폰도 이름으로
정예 300명 참가자를 모아 190km, 4000미터 대회를 주최했었답니다.
@@wowjoa 귀중한 일을 하셨네요. 전 고향이 하동입니다. 집도 아직 있구요^^ 더 관심을 가져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첫 대회라 기대를 했건만
폭망의 기억만 남아서
앞으로 왠만한 대회는 다 만족스러울듯
심층 취재하고 알려주시라 고생하셨네요
다른 지역 보면 전문 업체에 대회를 위탁 운영하누 곳도 있는데
지리산 그란폰도도 그렇게 해야만 할 것 같아요
실수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잘못으로 범벅된 대회였어요
복귀길 길안내 없는건 진짜 최악!
순창까지 가신분들도 계심
반갑습니다. 지역내 형님아우 하는 관계로 엮인 단체들이 하다보니 칼로 베어내듯 작두로 잘라내듯한 상부 기관의 통제하는 모습이 결여되어 결국 이런 사단이 났어요.
외부에 메이저 스포츠행사 특히 자전거대회 전문 대행사에게 맡기면 되고, 이번과 같이 대회 취소연기 결정같은 특단의 결정은 남원시장 또는 체육회장이 내리면 됩니다.
그런 시스템이 작동되지 못한 것은 지역내 지연혈연과 기자라는 신분의 권능이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이성적 추론을 해봅니다.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대회 참가자로서 저도 너무 분노하고 있습니다.
환불 문제로 문자를 보냈더니 어처구니 없는 답변들이었으며 특히나 주소를 적어보내면 사은품을 챙겨주겠다는 식의 대응이었습니다.
두 번 다시 이런 책임감 없고 졸속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으려면 후속 책임과 질책이 필요해 보이며 필히 감사 및 공론화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게시판 글쓰기가 닫히기 직전에 어느 참가자님이 문자로 전액환불 요청 문자메세지 보내라해서 한 번... 보냈더니... 얼마후 답신이 왔는데...
"주문번호, 성함 남겨주세요. 환불처리 하겠습니다."
곰곰히 생각하니 이런 항의 문자보낸 사람들에게만 개별 환불하겠다는 건가? 싶더군요.
그래서...
"공식적으로 공지 게시해주세요." 라고 답장했더니... 묵묵부답.
답답한 심정에 질렀던 답변이었나 봅니다.
66천원 환불~! 개인적으로는 큰 의미없습니다.
오히려 자덕으로서 특별한 경험, 체험했다! 셈 치는거죠. 어디서 이런 경험하겠어요.
자덕들을 힘들게 하고, 안전을 개무시한 남원시체육회와 조직위대행사 대표에게 분노할 뿐.
오늘 뉴스봤습니다. 직접 사건 제보와 인터뷰까지 하셨네요.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user-ww3nw5iy4t 반가워요~! 2주만이네요?!
만일 제가 타지역사람이었다면... 뒤돌아 침뱉고 끝냈을거 같은데, 제가 사는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납득하기 어려운 대회운영으로 "지리산그란폰도" 이름에 먹칠한 행위에 분노하여 공론화해야 겠다. 작심하고 시작했습니다.
조만간 진행중인 영상편집들 마무리하고 7개 유관기관에 정보공개시청해서 받은 문건과 영상, 그리고 뉴스보도 영상을 토대로 편집할 계획입니다.
뉴스보도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도 다수 포함될 것입니다.
결론은... 구례경찰서에서 주최측을 구원~!했다.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경찰이 도로통제해서 대회를 망쳤다는 식의 태도를 보고 어이 상실했습니다.
네. 아무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안라하셔요.
대회 때 뵈면 꼭 인사드릴께요.
@@user-ww3nw5iy4t 찾아 만나주신다니 영광입니다. 음...
현재 접수된 대회는 6.10 무주그란폰도, 6.25 내장산그란폰도, 8월말경 장수자전거대회, 9월초 진안그란폰도 입니다. ㅎㅎ;;
꼭 만나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Mbc뉴스에서 순례자님 봤어요. ㅎ 열밭을만한 내용이네요. 안전불감증 심각하네요.
5.30(화)에 인터뷰하고, 남원에가서 취재하고, 저녁에 바로 방송나갔네요.
뉴스 방송시간의 한계로 내용면에서는 흡족하지 않지만 공영방송사에서 관심을 갖고
취재방송나가 공식적으로 이슈화된 것으로 만족합니다.
조만간 7개 유관기관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취득한 문건과 영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알면 알수록 엉망이네요
조직위 다 전면교체가 답입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에 고맙습니다.
혹시... 9월 또는 24년에 지리산그란폰도를 지금의 SM인베스트먼트가 아닌 타지역의 어느 스포츠전문대행사가 진행한다면...
우천시엔 무조건 취소,연기한다는 조건으로...
생각을 조금 더 해보시와요.!
그란폰도 코스 자체는 너무나 조은데.....
함양 그란폰도라도 부활햇으면.....
담당자는 뭐 자살을 할 것처럼 협박식으로 대응하던데요.
반갑습니다. 전화통화되었나요?
지금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시간을 5월03일로, 또는 5월 05일 아침으로 되돌리고 싶을 겁니다. 그때 취소연기 할~껄.... ㅠㅠ;;
무작정 내몰게 아니라 그 지역, 그 조직의 형님동생님들이 잘 타일러 수습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지리산그란 폐지 해야 합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지자체와 주관조직에서 어떻게 책임있는 자세로 수습대책을 내놓을지가 관건이라 생각해요.
공무원은 흔히 행정적으로 편한길을 선택할 수 있어요.😅
남원자전거연맹을 폐지하고 주관사끼리 협조하며 다시 만드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갑습니다~! 지리산GF에 관심과 애정이 담긴 아주 아름다운 댓글입니다.
어찌되었던 남원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4년도 대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남원이 고향이라던 "로드블리스의 김수현 대표"가 주관하여
작년 10월말에 "오리지널-우리들의 지리산그란폰도" 대회가 소수 300명 동호인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치뤄졌습니다.
24년도 대회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남원시는 잔차 대회하는 거 전혀 관심없어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설악GF 못지않은 난코스와 국립공원 지리산을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하는
멋진 도전과 완주를 목표로 달리는 경험은 아주 임팩트있는 이벤트라고 생각하며,
설악GF의 시작과 성장된 과정을 토대로 지리산GF 대회도 그와 같은 롤모델로 충분한 가치와
성공확률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성장을 하려면 지자체의 행정적 도움이 필요한데 현재로서는 ... 모르겠네요.
폐지하기 어렵다면 이상선이씨 없는 대회로 하세요. 기자가 본업에 충실해야지. 비즈니스를 하네요. 전라
예,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그런 관계를 절단내고 새로운 "지리산 그란폰도"를 준비하는지 보고 싶네요.
폐지에 한표 던집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에 고맙습니다.
혹시... 9월 또는 24년에 지리산그란폰도를 지금의 SM인베스트먼트가 아닌 타지역의 어느 스포츠전문대행사가 진행한다면...
우천시엔 무조건 취소,연기한다는 조건으로...
생각을 조금 더 해보시와요.!
우천시엔 무조건 취소`!
답이 없는 불통 지리산그란폰도, 없어져야 합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에 고맙습니다.
폐지라뇨? 대회 자체는 잘못이 없습니다. 운영을 잘못한 사람을 벌하고 바꿔야지 왜 애꿎은 대회를 없앱니까? 질문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생각대로 되어지길 원하는 일인입니다.
🤗
추적60분 사회자로 추천합니다 🎉🎉🎉
아주~ 좋은 의견... 과분한 격한소감이세요. ㅎㅎ;;
유관기관으로부터 공식적인 업무연락된 공문서는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다 받아 확인했습니다.
이걸 공유하지 않고 갖고만 있네요.
영상에서 제가 추정한 내용과 거의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남원시의 이미지 어떻게할건가요 회장이라는 양반이 기자라 시에서도 눈치보는게 있는거같네요
반갑습니다. 남원시 이미지에 똥칠이 되었다면 그 똥칠을 지워야죠.
그 주체는 남원시 와 체육회가 똥칠을 지울 수 있는 진정한 사과와 납득할만한 대책,
그리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야겠죠.
과연 똥칠된 이미지를 깨끗이 지울 수 있을지 지켜봅시다.
문제는 이런 안일한 대회운영에 따른 자전거 동호인들의 수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언제 그랬다는듯 인산인해를 이룰것입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에 고맙습니다.
현재 7개의 유관기관에 정보공개청구를 신청하여
남원, 구례경찰서, 지리산국립공원, 구례군청으로부터 대회관련 오간 문건을 입수했고요.
조만간 모두 취합되면 공식적인 취재 결과 리포트 영상을 준비하여 모두에게 공개하겠습니다.
아마도 6월초순즘.
기자가 겸직이 되나유? 기자.회장, 사장 다 하면서 이 대회가 수익을 내는 곳인가요?
그런가봐요.
가능한가 봐요.
초반에 포기하교 차로 성삼재휴게소 다녀온 사람입니다.
천은사 옆 도로를 지나왔는데, 나무 쓰러진 것 없었습니다. 개뻥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게... 고산터널 지나서 번호판 빼고 그냥 그란폰도코스 라이딩을 해볼껄... 그랬어요.
어떤 유튜브영상을 보니 심판진에게 번호판 빼고 라이딩하겠다는 확약 음성녹음하고 가는 라이더를 본거 같거든요.
왜? 그 생각을 못했지... 아쉬운 상황이었어요.
저도 궁금했죠. 과연 구례경찰서에서 실재로 천은산 근처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는지?
그래서 제가 구례경찰에 질의했죠 > 쓰러졌고 그래서 도로통제!!!하는 상황판단을 했다.
그러면 그 장애물제거 조치는? 이럴 경우엔 흔히 지방도 관할기관인 구례군청 건설과에 또는 긴급시 119,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연락하여 조치하도록하고 경찰은 현장에서 도로통제 임무를 맡는다.
구례군청 건설과에서는 5월06일 아침 7시~8시 전후 성삼재 도로에 낙석, 나무쓰러짐 등의 풍수재해 사고접수 사실 없음!!!
국립공원관리사무소(전남-구례)에도 같은 내용으로... 접수사실 없음!!!
구례 119 소방서에도 같은 내용으로... 접수사실 없음!!!
그럼 뭐지?
장애물 있다없다 진위여부를 공식적으로 진상조사차원에서 밝히려면 구례경찰서, 119상황실, 구례군청, 국립공원사무소에
정보공개청구를 해서 확인해야 누가 허위 사실을 말하는 것인지 알 수 있겠죠.
그러나...
여러 정황상... 구례경찰서에서 대회주최측에 도로통제한다는 구실을 발생하지 않은 내용으로 통지한 거 같습니다.
그래야 도로통제 사유가 이러니 안전상 더 이상 진입을 못하게 막을 수 밖에 없다.가 좀 설득력 있는거죠.
그렇지 않으면 주최측에서 강행을 하다 사고나면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겠죠.
더러 음모론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이미 대회주최측과 구례경찰서는 어디서 도로통제를 이러저러한 사유로 통제한다!고 약속한 상황에서
대회 시작을 해놓고 어~! 경찰에서 안전상 이유로 도로를 통제했으니 불가피하게 대회를 중지!합니다.
마치 사전에 짜고친 고스톱같은 얘기를 하시는데...
나의 생각은 그런 썰은 너무 엇나간 얘기라 생각합니다.
그냥 구례경찰 입장에서 도로통제는 해야겠는데 구실거리로 발생되지도 않은 상황을 주최측에 통보한 거 같아요.
그래서 이 이야기는 영상에서 언급하지 않기로 한겁니다.
구례경찰에서는 해야할 조치를 한거라 생각합니다.
오호... 역시 다릅니다.!!!
차로 이동한 시간대는 8시~9시 전후 되겠네요?
초반에 바로 포기하고 차로 이동해서 성삼재휴게소까지 올라가는 도로 사정은 어떠했고,
지리산의 날씨 상황은 어떠했나요? 도로에 빗물 흐름? 낙옆, 나뭇가지, 토사, 바람, 구름,안개 상태...?
그게 궁금합니다.
기억나는대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천은사옆을 지나 노고단로를 따라 차로 이동하는 중 비는 조금 오는 편이었습니다. 대회초반 왔던비보다 빗방울은 가늘고, 양은 많지 않았습니다.
도로 상태는 양호한 편이었으며, 나뭇가지 몇개가 떨어져 있는 정도였습니다. 안개가 좀 심해서 차로 서행하며 비상 깜박이를 키고 주행했습니다. 안개는 되돌아 내려올 때 더 심한 편이었습니다.
성삼재너머로는 내려가 보지않아서 다운힐의 도로 상태는 체크해보지 못했습니다.
도로는 좀 젖어있는 정도로 물이 고여서 흐르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토사가 도로로 흘러나온 구간도 없어습니다.
도로 굽이가 너무 심해 다운힐에서는 약간의 물기로도 슬립 사고가 날 수 있다고 판단 되었습니다.
차로 가는 동안 교차로에 어떤 표시나 안전 요원도 없는 것이 이상해서 대회를 하는게 맞나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성삼재 정상에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정상에서 다시 내려오려고 할때 심판이라고 적힌 차량이 천은사 방향으로 내려가는 것을 보고 드디어 선두가 오나보다 했는데 없어서 대회 운영위원회에 전화했더니 나무가 쓰러져 경찰이 대회를 중단시켰다고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판단에 대회를 온전히 치르지는 않을거란 판단에 전날 술 마시고, 늦게 대회장 도착, 늦게 출발했으나 출발하자마자 비가 많이 오길래 바로 포기, 1km 탔네요
@@user-ic7hp3vj9w 구름안개가 꽉 꼈네 어쩌네 하는 말은 사실이었고, 그렇다면 경기진행하기에 위험부담이 크죠.
어떤 분은 배번 심판에게 반납하고, 정해진 코스로 라이딩 떠나는 걸 어떤 유튜버 영상에서 본거 같아요. 아마도 몇 분은 그랬을 거예요. 왜 그 생각을 못했나 하는 아쉬움...
김석영님, 다음에 그란폰도 대회에서 만나요~! ㅎㅎ;;
올해는 개인적으로 그란폰도의 해~!로 정하고 여기저기 다니고 있어요.
이미 접수해놓은 것은... 설악, 진안, 내장산, 영산강, 무주 그란폰도가 있고, 가을철은 아직 미정입니다.
항상 안전라이딩, 즐라 하게요~!
자세한 설명 고마워요~!👋
@@wowjoa 저는 설악만 했네요. 항상 안전라이딩 하시고, 만나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아, 이런 일이 있었네요... 주최자의 서툰 운영이 드러나네요. 분석 영상 잘 봤습니다.
예, 이 대회 사건 모르시는 자덕없으실듯...전주mbc. 본사mbc방송 탔거든요. 아직 결론 나지않고 남원시 자체 감사진행중이래요.ㅠㅠ
@@wowjoa 아휴,,, 그날 많이 힘드셨겠어요. 간식 코너만 믿고 달렸는데 다시 돌아오려니 배가 얼마나 고프셨을까요? 비도 오고~ 아무튼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럼에도 이런 분석영상까지 만드셨으니,,, 대단하십니다.
@@jadu-world 예, 흥미로운 영상이죠?! ㅎㅎ;; 제가 사는 지역에서 발생한 아름답지 못한 상황에 대해 너무 화가 났고, 이것은 모든 대회 참가자(접수하고 불참자 포함)가 공통되게 분노하는 일이었어요. 침만 뱉고 말 일이 아니라 공론화시켜서 이런 일이 생기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고발영상을 만들었는데 이게 이후의 여러 자전거대회 주최주관 기관에 알게 모르게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추정합니다.
@@wowjoa 충분히 선한 영향력이 있을거 같아요.
안전을 무시하는 경기는 폐지 되어야 한다.
반갑습니다.좋은 의견에 감사해요.
자덕들께서 빡~친 이유는 선생님의 의견과 같이
예측되었고 실재와 같은 기상악천후 속에
1000m대의 산악 업다운힐 코스의 지리산그란폰도 대회를 모~든 유관기관들의 대회 취소연기 의견을
개무시한체 대회를 강행했기에 분노합니다.
당연히 자덕들의 라이링 안전을 고려치않고 돈계산을 우선하는 조직과 사람들이 하는 대회는 보이콧, 폐지가 맞습니다.
친절하고 팩트에 기반한 세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김주열 열사 추모 라이딩과는 관계가 어떻게되는 걸까요?
반갑습니다.
김주열열사를 모르실 분은 없으시죠.
그분이 고등학교 입학전까지 남원에 살았고, 남원출신이죠. 남원은 그분을 기념하는 사업에 매년 일부 예산지원을 하고 있나 봅니다. 아마도 23년에 체육회에 관련 사업비가 5천만원이 지급되었고, 지난 4월?에 기념사업관련 대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행사에 2천만원 집행되었고,
이번 그란폰도 대회에 3천만원 예산지원이 되었대요.
그래서 사실 이 자전거대회의 명칭은 "김주열열사 추모대회"가 원안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집행부에서 이 타이틀로는 흥행하기가 역부족이니 지리산그란폰도로 변경하여 진행되었다. 물론 남원시에서는 교부금 목적과 다르게 가는 것에 이의 제기를 했다네요.
어쩌면 우리가 받은 김주열열사 추모라이딩 메달은... 애초부터 그렇게 기획했던 거라 생각하고,
아마도 이건 제 추측인데 ... 기념메달 건은 남원시의 행정적인 압박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그러면 앞서 홈페이지에 공개된 메달 디자인은?
흥행을 위해 대회 단순 추모라이딩이 아닌... 지리산그란폰도로 조직위에서 방향 전환을 하면서 공개한 메달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러다 어떤 영향에 의해 변경되었을 거라 추정합니다.
이 또한 정보공개청구를 해야 하느지...
시청 관계자와 통화가 되면 확인은 해볼께요.
I GO 두 줄 댓글에 대한 답변이 너~무 길다... ㅎㅎ;;
@@wowjoa 정말 감사드립니다.
결국 추모라이딩이 지리산 그란폰도로 둔갑하게 된 원인은 대회 주최자의 물욕이고.
메달 건은 행정기관의 욕심이 만들어낸 작품이었나보군요..
귀여운 곰돌이가 의미도 모르는 추모로 둔갑한 건 그런 흐름이었군요..
수고하셨어요 후속 조치는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궁금해요. 응원합니다^^!
RC라이더
전주 RC? 방가방가요. ㅎ ㅎ
익산 이흥식임돠^^
지리 없다 가제이~
반갑습니다.
산악그란폰도는... 제발 비 안오는 날 하자~!
남원시는 귀농인 등쳐먹은 사건도 그렇고 공무원과 지역에서 힘좀 쓴다는 사람들하고 유착이 심한듯..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김군 님의 말씀의 내용은
아마도 지역민들께서
겪어볼수 있는 상황일수 있으니 그분들이 더 잘알겠죠.😅
민형사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책임을 져야죠
반갑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관심을 갖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주 중으로 앞서 계획했던... 정보공개청구회신문서와 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현재 남원시 행정에서 진행중인 상황을 취합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뭐할러 나가요 이런데를..
반갑습니다. 이럴줄 누가 알았겠어요.
뭐 강행강행 한다고 할 때 짐작은 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지리산그라폰도는 폐지되는게 맞을것같습니다. 난이도 높은코스인만큼 소요시간이 오래걸리고 위험요소가 너무 큽니다. 지리산은 손꼽히는 관광지인데 하루종일 교통통제가 안된다면 대회자체를 안여는게 맞습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22년 9월에 개최했던 지리산GF는 성황리에 대체적으로 잘 치뤄진, 좋은 기억이 있었고, 그 경험으로 23년 5월대회도 기대했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전년도와는 전혀 다른 준비였어요.
선생님 의견처럼 지리산은 국립공원이라 주말 통행차량,탐방객이 많은 특성이 있기에 쉽지않는 대회입니다. 22년 9월 대회는 남원시에서 수개월 전부터 각 인접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협조요청과 공문, 현지 답사 등으로 준비를 해서 큰 사고 없이 참가자들 대부분 재미나게 즐겼으나 23년에는 사전에 그런 일련의 준비가 거의 없었고, 대회일 1~2일 남겨두고 일방적으로 협조방문을 하고 그랬다는게 FACT임을 확인했습니다.(6개 정보공개첨구 했음)
또한 전국적으로 태풍? 폭우 피해 예보가 나 있는 상황가운데... 그랬답니다.
이렇게 준비하는 추최,주관사의 대회는 없어져야 맞습니다.
선생님께서 자전거대회 경험이 많으시다면 유심히 보고 생각해보실게 코스가 다수의 지자체를 넘나드는 코스 대회이면, 그리고 무난하게 잘 치뤄진 대회라면... 그 대회의 주최,주관사는 정말 개최 능력있는 대회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만큼 준비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자전거대회는 기본 주최자는 보통 지차제. 주관자는 지자체의 체육회와 자전거연맹, 또는 대한자전거연맹이 낄 수도 있습니다. 그외 협조되어야할 기관은 인접 지자체, 119, 경찰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봉사단체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대회 스폰~!이 반드시 많~아야죠.
오랜만에 지리산 얘기가 나와 다시 기억을 더듬어 두서없이 떠들었습니다. ㅎㅎ;;
남원시에서는 23년엔 대회없고, 준비를 철저히 해서 24년 9월(10월) 대회를 하지 않을까...? 조심히 관망해봅니다.
참고로 로드블리스에서 주최,주관하는 탄소중립 지리산그란폰도는 23년 10월28일(190km, 3900m)에 소규모로(300명) 개최한답니다. 지리산GF의 원조는 로드블리스(김수현 대표)에서 코스 설계해서 22년 대회를 했었다는 후문입니다.
무조건 폐지에한표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지자체 의지가 그렇다면 그렇게 될 수도 있어요.
😂
참가자 개개인이 재난문자까지 받았다면 주최측이 강행을 한다해도 개개인이 알아서 안전을 고려하여 불참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들기도 하네요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에 고맙습니다.
당시 선생님같은 의견을 주신분들도 있었어요.
접수자 모두가 보이콧하자!
하지만 접수자가 2000~3000명?
전국적으로 참가하시는 분들이고 개개인마다 성향이다르고 상황에 대한 판단들이 주관적이어서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400명은 나름 우중라이딩에 경험과 자신감이 있다는 주관적판단으로 현장에 나오셨어요. 그 이후에 발생된 여러 불안한 대회운영들로 문제점들이 하나둘 들춰지고 애초부터 준비가 개판이었다?!는 분석과 평가가 나오게 되었어요.
대회를 주최주관사에서 공식적인 대회연기취소를 했어야 이런 혼란이 없었을 겁니다.
주최주관사는 기상청예보, 산림청, 행안부, 관할경찰서, 지자체의 대회연기취소 의견을 무시한체 강행한 의도?가 뭐냐?!입니다.
우리는 몇 달전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150여명의 젊은 이들이 압사당한 걸 목격했습니다.
그 당시엔 주관주최자가 없는 행사라고 다들 책임회피했죠.
그러나 이건 분명히 돈을 내고 참가하는 주관주최기관이 있는 대회고 날씨와 안전이 밀접관계인 야외 대회인 것을 개무시한 것입니다.
이것에 그누구도 말하지않고 은근슬쩍 넘어간다면
다음에 언젠가 큰 사고를 칠 것입니다.
주최주관사는 구례경찰서에 큰절 올려 감사해야합니다.
유관기관에 정보공개청구하여 받은 정보를 확인하면 놀라실겁니다. 조만간 취합한 정보문건과 영상으로 특집영상을 올릴 계획입니다.
@@wowjoa 드디어 뉴스에도 나왔네요
ruclips.net/video/pQzMBmXy6R8/видео.html
2022년 그란폰도 사람죽고 매대회피흘리고
2023년 그란폰도 돈독올라서 메달 참가자 다줌 컷오프없는곳도 있고
대회 참가가 무슨의미가 있나요?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모든 문제의 해답은 돈이다!!!
뭔가 있긴해요.
그것이 알고 싶어요.
몇년전 비오던 설악 그란폰도는 어떻게 멋지게 성료되었던가....
반갑습니다.
몇년 전 설악그란폰도대회때 비가 왔었다는 얘긴 얼핏 들어본 적 있는데... 제가 경험하지 못하고, 어느 정도 왔는지 알수가 없어 비교할 순 없겠어요.
23년 지리산그란폰도 대회는... 남원시에서 예산지원이 된 스포츠행사이고, 남원시-체육회에서 주최했으며, 체육회 산하단체에서 주관한 대회입니다.
또한 며 칠전부터 기상악천후가 예보되었고, 실제로 대회당일까지 그와 같았습니다.
대회관련 유관기관에서도 기상으로 인한 대회코스의 특성과 그로인한 참가자의 안전를 고려 대회연기취소 의견이 있었음에도 주최측 산하의 주관단체와 대행사가 이 모든 것을 무시한체 강행!으로 결국...
예상했던바와 같이 13% 참가자로 강행된 대회는
지리산국립공원 성삼재 업힐 초입에 풍수에 의한 나무쓰러짐과 비,안개구름의 영향으로 도로통제 당했고,
대회가 중단되었다는 것입니다.
만일 대회당일 접수자가 필feel 받아 2천,3천명이 참가했고, 동일한 상황에 직면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인기없는 그란폰도 이유가 있습니다. 남원 자전거연맹이 개최하는 대회는 수년전부터 안가기로 다짐중입니다 작년 지리산도 말많았는데 역시나
날씨 탓과 통제? ㅎㅎ 구룡령 한계령도 위험한건 마찬가지였어요
무리하게 그란폰도 강행한 사람들있었지만 도중 부분 중도 포기자들을
위해서 회수 버스도 철저히 준비하고 거기에 맞게 만만의 준비를 수시로 해줘서 된거지
그냥 남원시자전거연맹이 너무 못해요
맞아요 .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대회치룰 안전의식도 감각도 기획도 계획도 전문인력도 ... 능력도! 차밀한 손익계산만 있어보이는...
조직과 사람을 바꾸면(exchanged)될까요?!...
현재 진행상황이 궁금합니다 지역방송에 뉴스나온거 까진 알구있는데 이후 어떤조치가 이루어지구 있는지
반갑습니다. 월요일에 남원시 관계자와 통화해서 확인해볼께요.
남원시와 남원시 체육회 관계자와 통화해봤어요.
일단 주관단체(이** 대표)에 대회관련 비용정산서(세부 입출증빙서)를 제출을 요구한 상황이고, 주관단체에서는 아직 제출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제출 시한을 늦어도 이번주까지 제출하라했으니 이게 제출되어야 행정적 페널티든 형사고발을 하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비 1천, 시비 2천만원이 들어가서 전북도청에서도 공문내려오는 등... 그냥 넘어갈 사안이 아니라 긴장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마도 올해 9월 예정된 대회는 열지 못할 거라 추측되고, 만일 한다면 1년 후 2024년 가을에 하겠죠.
강행한다 한들 라이더가 스스로 안가야지
뭔 주최측 탓만 이리할까
역겹네요 진심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에 고맙습니다.
남원시와 주최측은 2022.10.29 서울 이태원대참사를
까맣게 있고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안전불감증?!
이미 예견된 기상 악천후에 3~4일전부터 대회취소연기를 요청했고(홈페이지 게시판에 400~500건 댓글 - 지금은 게시판을 닫음), 더불어 대회 안전사고 우려되어 대회 2~3일전부터 남원시, 체육회, 경찰서에서 대회 취소연기를 요청헸답니다.
결국은 예견된 일이 현실이 된겁니다.
다행히(?) 구례경찰서에서 성삼재 업힐 초입에서 막아서므로 대회가 중단되었고, 복귀과정에서 혼란이 야기된거죠. 길안내와 보급문제(보통 왔던 길보다 더 멀게 돌아서 왕복 70~90km 우중라이딩을 하며, 보급없이) 출발지도 복귀했다는 것입니다.
예견된 기상 악화에 공식적으로 대회를 1~2주 연기해서 접수참가자 3천명이 모여 축제분위기에서 대회를 치루었다면? 그런데 꼴랑 접수자의 13%만 참가한 상황에서 출발~!
출발직전 기상문제로 대회중지될 수 있다는 안내방송까지 하며 출발했고 결국 33km 지점에서 중단, 그렇다면 중단의 여지를 두었다면 그럴 상황에 대한 대책이 준비되었냐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했다는게 참가자 400명이 성토하는 겁니다.
만일 대회 당일에 400명이 아니라 1000명, 2000명이 참가했다면... 그리고 동일하게 대회중단이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대회 3~4일전에 참가자 포함 지역유관기관에서 피력했던 사안을 주최측에서 대회연기 선언이 되었으면 이런 혼란은 없는거죠. 아마도 타임머신이 있다면 대회 2~3일전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
ㅋㅋ안전요원 술빨로감
반갑습니다. 성함이 낯설지 않네요. 그 ... 부선님 아니죠? ㅎㅎ;;
말씀하신 내용은 미확인 내용이죠. (조크~!)
사실은... 출발직전... 안내방송된 것처럼 레이스중에 날씨 등의 영향으로 대회중지가 될 수도 있다~!는 말과 달리 그와 같은 대회중지에 대한 현장대응 대책이 전혀 없어 보였다. 입니다.
그러니 그 이후에 여러 혼란과 혼잡, 각자도생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돈이 먼지
반갑습니다. 주관했던 남원자전거연맹 책임자의 사람과 안전보다는 비용을 우선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결국 시관계자나 유관기관에서도 행사강행을 막지못하는 이해못할 일이 발생, 고스란히 대회 참가(접수자 포함)자들이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아야 해요.
@@wowjoa 우리들의 지리산그란폰드 영상 시청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자전거대회한다, 마라톤 대회한다, 인라인 대회 등등 교통통제 아주 진절머리 납니다. 그냥 트랙 100바퀴,1000바퀴 도는걸로 하세요, 시민 불편 좀 주지 마세요
반갑습니다. 한 시민으로서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그’지역
반갑습니다. "고품질의 코스가 있는 대회를 이렇게도 말아드시는구나... 참~! 놀랍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어요. 그 지역에서 그 말다드신 조직과 그 사람은 그 대회를 다시 관여할 생각과 기회를 주어선 절대 안됩니다. 그 사람들 생각 속엔... "돈 >>> 안전"이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1차대회 관계자 2차 참가한 사람들 ㅎㅎㅎㅎ
반갑습니다.
1차대회 관계자 2차 참가한 사람들....
무슨 말씀인지 독해가 안돼요.ㅠㅠ;;
다시 말씀해주시와욯ㅎ;;
가지마 불만있다면
어느곳이던 니맘에 드는곳은없다
지저분하게 예산 어디썼는지 알아야하나?
한심한너마 다음부터 가지마라
반갑습니다.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본 영상의 전체 내용을 잘이해못하신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천천히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된 사업비(예산)를 들여다보는 감사는 관할 지자체에서 할 일입니다.
사업비 수입지출은 우리 자덕들에겐 큰 관심사가 아닙니다.
왜? 모든 유관기관에서 대회 연기취소를 요청,경고 의견이 피력된 상황에서(수 일 전부터 예견된)전체 접수신청자의 13%참가 인원으로 대회를 강행해야 했냐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2~3천명 모두가 날씨 좋은 날에 참가해서 성대하게 대회를 치루면 지자체와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될 그런 전국대회를 기대하고 그렇게 되길 노력해야했을 대회인데 왜 굳이 그리했어야했을까요.
곧 유관기관에 청구하여 회신된 공식 문건과 영상을 공개하면 충충분히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은 이 대회가 전북과 남원의 대표적인 스포츠행사로 자리잡고 잘되길 바라는 1인입니다.
그러기위해선 지금 처럼 그런 생각과 준비성으로 하시면 절대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