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는 버블일까? 미국과 멕시코에서 느끼는 K 컬쳐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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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июл 2023
  • 맴버쉽 가입은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 @travelj
    전세계 300개 도시를 여행한 여의도 증권사 출신 아재의 세계여행 채널 입니다. 퇴사 후 2021년 10월부터 세계여행을 떠났습니다. 너무 배고픈 여행이나 너무 럭셔리한 여행보다는 적당하게 평범한 사람이 즐기는 편안한 여행을 추구합니다. 운전하면서 드론을 날리고 카메라에 영상을 담으며 멋진 뷰를 담기 위해 늘 고민합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모든 길을 걷고 싶은 탐험가 입니다.
    10년간의 여행 일정
    2021 터키 그리스
    2022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수마트라 발리 태국남부
    2023 라오스 베트남 미국 중미 남미
    2024 남아시아 + 동유럽 + 중동
    2025 중동 + 동유럽 + 남유럽
    2026 서유럽 북아프리카
    2027 오세아니아 + 중앙아시아
    2028 중앙아시아 + 아프리카 ​
    2029 아프리카 + 동아시아 + 하와이
    2030 겨울 여행(북극 시베리아 툰드라 감차카 알래스가 캐나다 북부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스발바르 제도)
    2031 남극​과 일본 중국 대만
    후원 하나은행 249 910153 23207 연규진
    #세계여행 #미국여행 #여행유튜버

Комментарии • 127

  • @maple4801
    @maple48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저는 베트남 교민인데 솔직히 한류가 대단하다 말만 들어봤지 이 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며칠 전 하노이 경기장에 블랙핑크가 공연을 왔는데 그 날 제가 사는 시내 교통이 마비되었습니다.베트남인들 생활에서도 많이 보이는데 전 베트남 사람들이 떡볶이를 이렇게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 @seachois8725
    @seachois872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한류 자체가 인터넷과 유튜브로 알려진 것이기때문에 접할 기회가 많지 않거나 관심이 떨어지는 세대에겐 아직까지도 덜 알려진게 사실인듯...
    다만 긍정적인건 10대나 20대등 새롭게 등장하는세대에겐 널리 알려지고 있다는점이죠.
    어차피 유행과 문화는 젊은층이 만들어가는 것임.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젊은층 빼고 외국유명 가수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 @JapanKorea824
      @JapanKorea82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게이팝은 날 좀 좋아해줘 좋아해줘
      무슨 5살 어린애가 떼쓰는 것 같아서 사람들이 싫어함

  • @user-hw2mz4yq9y
    @user-hw2mz4yq9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이님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네요. 덕분에 몰랐던 정보를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 @user-vr4bu4si7i
    @user-vr4bu4si7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미국인 다수가 bts 모른다고 별거 아니란건 이해가 안되네요
    타국 문화는 매니아적인 요소가 들어갈 수 뿐이 없는데 더구나 케이팝은 10대 장사인데 막상 와보니 별거 아니더라는 수긍하기 어렵네요
    우리나라에서 미국 가수 조사한다면 bts 블팡만큼 나올까요
    대중음악에선 영국도 미국 다음일거 같은데 인지도 조사하면 얼마나 처참하게 나올지..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뽕에 취하지 말자는 것이지 다수가 모르는 것이 별거아니라고 한 적은 없죠. 곡해 하지 마시길.

    • @asdasdkfj201
      @asdasdkfj20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travelj 국뽕에 취하지 말자는 것을 곡해한 것은 유튜버 본인입니다. 말을 바로 하셔야죠. 언제적 조사인지는 모르겠는데 요즘은 대부분 bts가 뭔지는 다 압니다. 아시아인이 나오는 남자그룹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고 그게 케이팝인 것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팬덤이외에는 소비를 안할 뿐입니다. 들어본 적도 없다는 식으로 말하면 그건 모든 팝문화에 그냥 관심이 없는 것이지 한류의 허구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우리도 원디렉션같은 서양그룹은 웬만한 사람은 알고 있지만 소비안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소비를 안하는 것과 아예 인지도 자체가 없다는건 구분하셔야합니다. 팬덤만 소비한다고 일반인이 그 존재를 모르는건 아닙니다. 당신도 뉴스나 인터넷 또는 주변 지인을 통해서 알고 있잖아요. 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아하든 조롱을 하든 싫어하든 존재자체를 모를 수가 없을 정도로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보이그룹이고 서구 매스컴으로 알려진건 오래전 일입니다. 아직까지도 이걸 모르면 한류의 버블로 탓하기보단 그 개인을 탓하는 게 맞습니다. 한류의 버블을 말하기전에 유튜버 본인부터 잘못된 오해나 곡해가 없어야하는 게 우선입니다. 당신도 정보전달자인데 신뢰가 없으면 다른 미디어를 비판할 자격이 있나요? 그리고 팝문화를 단편적으로 바라보시니까 싸이를 올려치시는거 같은데 bts와 싸이의 영향력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싸이가 얼마나 오랫동안 서구권에 먹혔는데요? 오래못갔죠? 싸이는 해외에서 단독주최로 큰 공연 해본 적 없죠? 그게 왜 그런 줄 아세요? 싸이를 지지해줄 기반, 팬덤이 없으니까 나아가지를 못하는겁니다. 단순히 우스꽝스럽게 일회용으로 소비된 가수가 진정한 한류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냥 커뮤에서 한번씩 볼 수 있는 낡아빠지고 불만많은 평범한 아저씨의 사고방식에 머물러있는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진지하게 한류가 해외에서 주류로 소비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봤자 얼마나 많겠습니까? 오히려 실제현상보다 더 내려치는 사람을 많이봐온것 같습니다.

  • @hoolan930
    @hoolan93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bts 모르는 사람이 많은게 당연하죠 우리나라에서도 문화 영향력 깡패국인 미국 가수 얼마나 알까요
    트래블님의 단편적인 생각인거 같아요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지금 제가하는 말하고 님 말하고 같은 겁니다;;;;;:::::

    • @hoolan930
      @hoolan93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bts는 대규모 공연장에서 단독공연 이어서 하는데 싸이는 한번도 못한 이유가 뭘까요

    • @user-iz5kw7wj7b
      @user-iz5kw7wj7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hoolan930독해력이.... 필자가 무슨 말을 한건지 이해못하신거같아요

    • @user-it6vy5wy5q
      @user-it6vy5wy5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물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다. 물컵에 물이 반밖에 안남았다. 이건 같은 말인가요? 다른말인가요?
      두분은 비슷한 얘기를 하는데 평가가 다른것 같네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서로 준중합시다.

    • @user-iz5kw7wj7b
      @user-iz5kw7wj7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it6vy5wy5q 좋은 지적이네요. 덕분에 인식개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koreant-
    @korean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매일 기다려 집니다😊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daebakkim8390
    @daebakkim839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2016년 제가 20대일때 미국남부쪽에 몇달 있었는데, 20대 학생들이 케이팝에 꽤 관심있어 했었습니다. 버블이라고 하기에는 꽤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단, 10대,20대를 제외하면 관심도가 훅 떨어집니다.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지금은 그때보다 더 관심도는 높아졌으리라고 봅니다. BTS도 있고요. 블핑도 있고 영화들이 선전했죠. 하지만 주류는 아니라고 봅니다.

    • @user-qg2pk3ty1h
      @user-qg2pk3ty1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②😂

  • @user-zl8sr1tf8h
    @user-zl8sr1tf8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뉴스만 보던제가 유투브를 만나 세상에 눈을 뜬지 한달
    열심히열심히 세상을 향해
    눈을 뜨고 있습니다!제이님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이 우선입니다!!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드립니다

  • @danielkan6792
    @danielkan679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최고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감사합니다

  • @junlee3547
    @junlee354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니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홍콩영화들이 생각나네요.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감사드립니다

  • @user-o305
    @user-o30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봤습니다 ❤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kokonara3497
    @kokonara349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한류가 버블이라기 보다는 애초에 메인이었던적이 없죠.많은 사람들이 생각 보다 의외로 많이 관심을 가지고 k-pop을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 보다 많다 정도인거지 버블 자채가 없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조금씩 영역을 넓혀가는 단계다...라고 생각.얼마나 계속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동감합니다. 버블이라는 건 우리의 착각을 말합니다.

  • @tradertrend8949
    @tradertrend894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우 박학다식 균형감각 대단하십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드립니다

  • @user-ne7dl5qx5h
    @user-ne7dl5qx5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어요.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요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드립니다

  • @user-xn2it5rt3u
    @user-xn2it5rt3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user-ht8jf5tm3w
    @user-ht8jf5tm3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한류가 메인스트림인가?
    kpop산업이 그래도 한류중에서 제일 널리 알려진 분야인데 방시혁 의장의 말을 빌려보자면 kpop은 전세계의 점유율 2퍼 미만이라고 했습니다.
    절대 메인스트림이 아니죠 하지만 한류라는게 개인적으로 지금보다 더 거대해질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한국의 음식,kpop판매량,뷰티,미디어산업(드라마,영화) 등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타고 있기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것은 제목에 한류의 버블,현주소 라고 이렇게 표현해주셨지만 한류가 버블이라 표현할만큼 저 위에 있었던 적이 없었으며,그저 지금부터 계속 올라갈 전망이라고 생각합니다.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공감합니다. 한국 GDP가 전세계에서 2%가 안됩니다. 그리고 BTS와 블핑이 은퇴하면 넥스트 한류를 자신할 수도 없죠

    • @user-zr9eh3zf2w
      @user-zr9eh3zf2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travelj4세대 아이돌. 뉴진스 아이브 루세라핌 에스파 등등 출격중 입니다

    • @JapanKorea824
      @JapanKorea82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뭔 얼어죽을 상승곡선?
      한국에 관심자체가 없어
      일단 한국이란 나라의 존재자체를 몰라
      당신은 일상생활에서 베트남 가수가 계속 생각나고 베트남 음식먹고 싶고 그래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요

    • @user-ht8jf5tm3w
      @user-ht8jf5tm3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넵 ^^@@JapanKorea824​

  • @user-fgah433kjhvcfdd
    @user-fgah433kjhvcfd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23년전에 멕시코에 다녀왔었는데..그당시 20대초반이었던 제 눈에는 우리나라50~60년대 느낌을받고 좀 놀랬던기억이 있는데...멕시코가 많이 발전했군요...너무궁금해지네요~ 현지생생한소식 감사합니다^^

  • @oceanjung1853
    @oceanjung185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세계적으로 한류가 대세인적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겠죠.
    다만,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50~60년만에 극적으로
    가장 잘 사는 나라에 대한 프리미엄이 경제뿐만아니라 문화적 현상으로
    나타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대학원에 다닐 때, 동남아(싱가포르 제외),남미,동유럽의
    여러나라 학생들(주로 공무원으로 우리나라에 국비지원으로 2~3년 유학)과
    공부를 2년정도 한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공통된 의견이 경제적으로는 우리나라가 왜 갑자기 잘 살게되었는지
    가장 궁금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본이야 2차세계대전 당시에는 패권국가로서 원래 잘 사는 나라라는 인식이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듯 했습니다.
    그 원인을 새마을 운동에서 찾았고, 많은 외국친구들이 새마을 운동을 자국에
    수입하고 싶어했고, 자기네 나라도 돌아가서 새마을 운동 비슷한걸 정책적으로
    펼치기도 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그 결과가 어떻든 간에)
    또한, 이명박 전대통령이 정책적으로 진행한 청계천 개발사업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도시의 오래된 낙후된 고가도로를 철거하고 개천을 복원해서 그 주변이
    잘 개발된 거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네 나라들도 현재 그 비슷한 경우를 겪고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현상과 더불어 문화적으로 k 컬처가 젊은 친구들 사이에는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동남아시아에서의 케이컬처는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는
    거의 신적인 존재입니다.
    문화나 예술분야는 경제분야와 틀려서 어떤 데이터나 통계로 잡히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문화가 외국에 뿌리내리는데는 오래시간이 걸리지만,
    한 번 뿌리내린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한 동경에 아주 오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동남아시아의 많은 중산층과 중위연령대는 k컬처를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문화라는 요소는 어느정도 연령이 되면 그 영향이 침투되기 매우 어렵습니다.
    이미 고정 관념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어떤면에서는 아메리카대륙에서 중위연령 이상에서 케이 컬처에 대해서 거의
    모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십대. 이십대의 젊은 연령층과 이야기하다보면 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십대,이십대가 세월지나 중위연령이 되면, 그 들의 가치 속에는
    케이 문화는 좋은 것, 나의 십대 시절고 같이 한 것.
    과 같은 어떤 노스텔리자어가 형성됩니다.
    이런 지난하고 오랜시간에 걸쳐 한 문화가 다른 문화에 침투되기도 하고 침투당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케이컬처는 세계적으로는 뿌리를 그 들의 젊은 세대로부터 내리고,
    싹띄우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지 jyp나 yg가 키우는 걸그룹의 문제는 매우 단편적인것이고요.
    암튼, 지금 뿌리내리고 싹띄우는 케이문화가 큰 꽃이 될지, 폭풍우가 몰려와서
    다시 땅 속으로 가라 앉을지도 좀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요?
    장황하게 글을 썼지만,
    결론은 문화라는 요소는 좀 시간이 걸린다.
    긍정적으로 좀 지켜보고 응원하자. 우리나라가 언제 이런적이 있었느냐.
    이런 뜻이죠.
    제 개인적인 사견은 매우 긍정적으로 보지만,
    암튼, 그렇습니다. 화이팅~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케이컬쳐 당연히 응원하죠. 수많은 도시를 가면서 그들의 덕을 본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언론이 너무 국뽕 일색이라 세뇌되는 것을 경계하는거죠. 상황파악을 너무 낙관해서 보면 안된다 하는 겁니다. 10대부터 20대 그리고 30대까지 좋은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넷플릭스 하청이 된 현 상황에서 민약 그 채널이 사라지면 케이 드라마는 어찌되는건가 싶습니다. bts 나 블핑이 은퇴하면 그 뒤는? 싸이 이후 긴 공백기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 @user-uu5tc6og7z
      @user-uu5tc6og7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travelj 데뷔한지 1년된
      뉴진스 시카고공연도한번보시고
      르세라핌 아이브 아이들
      Yg 의 9월 데뷔하는
      baby monster 어마어마한 괴물신인입니다
      Bts . black pink .
      능가할 준비중인
      신인들 앞으로 계속 나옵니다
      Kpop 시장규모가
      지금이랑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커집니다
      당장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올해말에 준공하고
      일산 Cj 아레나 공사하고있고 창동서울아레나 올해말에
      착공들어가고 청라 ssg돔구장 . 송도 kpop아레나까지 공연장인프라가
      조성되면 더욱더 성장할
      겁니다 제말이 틀린지
      3년정도후에보세요

    • @chlqudrn
      @chlqudr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travelj 지금이야 넷플릭스 하청이지만 전 빌드업이라고 봅니다 당장은 큰돈은 벌지 못하고 이용만 당하는 상황이겠지만 보편적이고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그 채널이 사라져도 많은 세계인들이 한국 콘텐츠를 100% 신뢰한다면 문제없다고 봅니다 지금 넷플릭스나 디즈니도 한국 콘텐츠 은근히 견제하기 시작하는 같습니다 그들도 아는 거죠 잘못하면 주객이 전도된다 어찌 보면 우리 콘텐츠가 두려운 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HOT 중국 한류 이후에? 보아 동방신기 이후에? 욘사마 이후에? 카라 소녀시대 이후에? 싸이 이후에? BTS 이후에? 블핑 이후에? 우리는 20~30년 동안 항상 이런 우려를 했습니다 심지어 2010년대 초반 일본 혐한 때문에 한류는 안된다 중국 사드 보복 한류 망했다.. 그런데 어떻게 됐나요? 아직까지는 잘 헤쳐 나왔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위기는 올 겁니다 그러나 전 잘 될 거라고 봅니다 왜냐 우리가 20~30년간 극복한 데이터가 있으니깐요

  • @12536dgshshdhchdh
    @12536dgshshdhchd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상대적인거 아닐까요?
    중국이나 일본가수 등 비 미국의 수많은 가수들에 비해 유독 방탄소년단이 유명한거고.
    넷플리스 역시 다른 비 미국의 드라마 중 한국 드라마가 가장 유명하고.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류가 미국 주류 문화로 들어왔을까요?

    • @12536dgshshdhchdh
      @12536dgshshdhchd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travelj 에이.. 한류가 미국의 주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ㅋㅋ

    • @user-wh8sf6ex6e
      @user-wh8sf6ex6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travelj
      단단히 뭔가 오해하시나 본데
      한류에 어찌 타국의 주류문화가 될까요??
      한국인들중 60.70대 할메.할베나 인터넷보고
      그리.오해할수 있지. 그 밑은 아니걸 압니다
      다만 예전엔 아예 한국이란 나라가 지구상에 존재하는지조차 몰랐다면 지금 지구상에 있구나 정도라고 봅니다.
      예전보다 나아졌다는거지
      주류가 됐다는게 아니죠
      님도 지금 인터넷으로만 자국을 보니
      자국에 국뽕에 빠졌다고 오해하는듯합니다
      이런 글러벌 시대. 국민의 70%가 해외나가는 이 시점에 앞뒤 눈가리고 뉴스로만 세상을 접하는 시대.그런 한국민이 아니란거죠
      글쿠 님 아이들이 몇살인지 모르지만
      (친언니가 미국20년차) 또 10대 여자아이들 말에(조카들) 살짝 놀랄때는 있습니다
      님도 너무 인터넷으로만 자국을 만나지 마세요

    • @012lee4
      @012lee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 보면 주류문화 내용이 아닌데... @@travelj

  • @YouToFu88
    @YouToFu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미국사는 입장에 K 컬쳐가 옛날보다는 확실히 많이 관심을 보이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다만 소위 유튜브나 한국 미디어에 나오는 세계가 놀라버린 한국 어쩌고 하는 국뽕관련 영상이나 내용은 거품 빼고 딱 한 20~30%정도라고만 믿으시면 됩니다. 동남아, 아시아권, 중, 남미는 잘 모르겠지만 미국은 동부, 서부의 한국 커뮤니티가 많은 대도시는 몰라도 중소도시 시골만 가도 K팝 아는친구들 아마 2~3%로 안될겁니다. 다만 요즘 넷플릭스나 그런걸 통해서 제법 많이들 접하는거는 같아요. 그리고 멕시코 놀러갔을때 사람들이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사진찍자고들 하던데 그냥 동양인이 신기해서 거랬을수도 있으니..

  • @youhokeun
    @youhokeu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댓글보니 힌류는 팬덤 맞네요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강력한 팬덤이니 쉽게 볼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주류는 전혀 아니고요

  • @parn755
    @parn75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캘리포니아 거주자입니다. 미국의 한류는 해안가 대도시 젊은이들 위주로 퍼져 있습니다. 애들 다니는 학교에서는 kpop팬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성인 청취자가 대다수인 메인스트림 라디오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아요. 드라마나 영화는 확실히 보는 사람은 늘었지만 여전히 메인 스트림과는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확실히 변했다고 느끼는 점은 10년 전과 비교해 볼때 한국마트에 외국인 비중이 엄청나게 늘었고, 한국 식당에도 비한국인 고객이 많아진게 느껴집니다. 불고기/김치 정도는 다 알아요 이제.

    • @travelj
      @travel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캘리포니아나 동부쪽은 그렇죠.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중부나 남부 그리고 북부는 아직까지도 인지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미국에서 몬태나보다 BTS의 인지도는 더 떨어집니다. 그리고 10대나 20대들에게 인지도가 높지 40대가 넘어가면 또 인지도가 미국에서는 확 떨어집니다. 이 부분이 아직 메인스트림으로 진입을 못한 증거이긴 합니다. 서부나 동부야 원래 아시안이 많이 살기 때문에 포용적인데 캔사스나 미네소타 같은 곳에 있는 작은 한인마트를 가도 보통 백인과 한국인 비중이 반반일 정도입니다. 오히려 음식의 인지도가 더 높은 듯 합니다.

  • @MRBROWN223
    @MRBROWN22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언론을 장악하지 않는이상 문화전파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국제언론이 누구한테 잡혀있는지 따라서 유행문화가 바낍니다..

  • @kinglion7392
    @kinglion739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재밌게 듣고 있는데..끝나버렸네요ㅋ
    다음편 또 기대하게 하시네요?^^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e2xk8ui5k
    @user-ve2xk8ui5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딥스가 만든 한류 저도 미국에서 12년살았었지만 미국사람들이
    한류에 열광한다 ㅋ 몇명이나그럴까요?
    자기네 나라에서 월드컵 열리고있는지도 모르는 애들이
    태반인 나라가 미국입니다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정확한 지적입니다

    • @user-ve2xk8ui5k
      @user-ve2xk8ui5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travelj감사합니다

  • @samdasu550
    @samdasu55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점점 한국에 대한 높아져 가는 관심을 그냥 고맙게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미디어나 개인으로나 앞장서서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 볼수록 오히려 우리나라의 자존감이 너무 낮아보입니다.
    제이님 말대로 우리나라가 냉정하게 K문화의 현주소를 깨닫고 그냥 겸손하게 이 시기를 즐겼으면 좋겠네요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동감합니다 너무 다른나라 눈치를 봐요.

  • @user-uv8be9co5s
    @user-uv8be9co5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bts는 동남아에서는 인기많은데 맥시코는 잘 모르겠네요.. 팬덤 문화라고 bts를 비하하셨는데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팬덤만드는것이 목표랍니다.

  • @user-ik8ef6tr2n
    @user-ik8ef6tr2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시 한류 어쩌고 K 어쩌고는 다 구라고 아시아 대세는 일본,중국이군요.

  • @user-mo6vo9qm5h
    @user-mo6vo9qm5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제이님 동남아 잔잔한 여행때 하고, 독거투자일지 때 기업흐름들 때 잠시 좋아 했었는데...
    요즘 독거투자일지로 많이 쏠리면서.....쓸대 없는 얘기가 주를 이루기 시작하네요 안타깝습니다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때는 유튜브를 하루 몇번이나 때려치고 싶을때였습니다. 여전히 여행은 잔잔합니다. 언제까지 남 좋은 일만 하라고 하는 것도 저는 미안할수 있다고 봅니다.

  • @gugu1356
    @gugu135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동의합니다. 미국에서도 Political Correctness 좋아하시는 분들만 BTS 언급하죠
    대부분의 서양사람들은 관심도 없고, 원래 듣던거 듣습니다.
    한국사람들이 홍콩이나 중국에서 한 배우나 가수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고 그 나라를 다시봅니까? 물론 한국에도 팬들은 있겠지만, 지금 언론들이 보도하는 수준은 아니라는 거죠.

  • @user-bx8jf1cm7n
    @user-bx8jf1cm7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외자 유치 해서 성장하는 거랑 자국 기업 성장으로 경제 성징하는 거랑은 다릅니다 산업 펀더멘털로 봐야죠.
    아일랜드가 잘살다고 해서 강대국이 아니죠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조업이 들어와 있고 자생적 내수가 생기고 있기 때문에 아일랜드와의 비교는 상당히 격차가 큽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멕시코 외에는 생산기지로 세울 곳이 별로 없습니다.

  • @user-mf1lh4nd3p
    @user-mf1lh4nd3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형님 오랜만이네요 어느새 멕시코로 가셨나요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월2일에 넘어왔습니다.

  • @taething
    @taethi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솔직한 의견 감사합니다. 멕시코시티, 그 먼곳까지 가서 오랜 지인한테 물어보시기까지 하시다니 대단한 정성입니다.
    저는 애플 뮤직에 보면 '오늘의 top 100: 멕시코' 라고 그 나라에서 인기있는 음악이 나오는데 왜 BTS가 안 나오지? BTS 잘나간다며. 그런 의문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혹시 몰라 유튜브뮤직에 들어가서 남미 국가를 적으면 '오늘의 탑 100 국가이름' 나오는 것도 확인했는데 없더라구요.
    그 질문에 적절한 답을 해주셨다고 봅니다.
    직접 가봐야 아는 게 있는데 가볼 수가 없으니까요..
    여튼 입발린 소리 들으려고 이 채널을 구독하는 게 아니니까 본인이 느낀대로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멕시코의 약동하는 경제 얘기가 더 매력적이니 그 동네에서 잘나가는 회사나 플랫폼 얘기 정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멕시코에도 우리나라 마켓컬리같은 업체가 있다고 하는데 어떤 곳인지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거기까지는 제 에스파뇰 실력이 안되네요

  • @nokkim3500
    @nokkim350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멕시코는 이제 성장할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이 그렇게 정했기 때문에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멕시코의 가장 큰 아킬레스 건은 NAFTA로 인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제품의 재료는 무조건 미국으로 써야한다는 비중이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다는 점. 그래서 미국과 거리를 두고 자립하고 있는 중. 지금 정권도 미국에 그렇게 친하지는 않음. 멕시코 아래 라틴시장과 중국에 공을 들이고 있음. 미국 역시도 IRA등으로 공장을 미국으로 돌리고 있는 중. 미국은 갈라고스파화 되는 상태.

  • @skylikey
    @skylike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산유국 부럽다... 멕시코 ㅎㅎ;
    그리고 소위 한류 라고 하는건 일시적인 유행일수도 있고 거대한 흐름의 시작일수도 있습니다.
    그건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수출이나 해외시장이 아니면 생존할수 없는 한국에서는 다른 나라보다
    훨씬 치열하게 경쟁한다는 겁니다. 자원도 없고 땅도 좁아 농업도 힘든 나라에서 태어나 치열하게 살다가는거죠.

  • @stonerosesfam
    @stonerosesfa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버블은 아니고 다만 한류가 각나라 주류문화와 경쟁하는게 아니고 젊은세대에서 새로 만들어지는있는거라 대중적이진 않은것같아요 일본이 70년동안 쌓아온걸 5-6년사이에 뛰어넘는걸 기대하지는 말자구요 하지만 10대는 꽉잡고있으니 미래는밝지요^^

  • @jkkim5753
    @jkkim575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GNI가 중요한데 '21년 기준 멕시코 9,380달러, 한국 34,980달러.
    한류의 선두인 KPOP은 기본적으로 팬덤 문화라 BTS, 블랙핑크 등 북,중,남미 지역은
    10 - 20대가 주요 소비층임. 일반 대중에게는 마이클잭슨과 같은 인지도를 바랄수도 없으며,
    POP시장은 기본적으로 영어, 스페인어권 시장임.
    고무적인건 최근 Black Pink가 지난 4월에 멕시코 Foro Sol 스타디움에서 2일에 걸친 콘서트로
    11만명을 불러모았는데 이건 나름 의미있음.
    다만 동남아 국가들은 KPOP을 포함한 한류를 여타 국가들보다 상당히 친숙하게 받아들임.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북미에서 한국의 존재감은 몬태나주보다 못하다는 점, 한국보다 BTS 인지도가 높을수가 없는 현지사정. GNI보다 내수 크기가 중요해진지 오래. 어디 신문기사 짜깁기 같은데 기자 썰에 세뇌되면 안됩니다.

    • @jkkim5753
      @jkkim575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문 짜깁기 아님.
      내수 시장이 중요한건 당연. 단지 한국은 좁을뿐이죠.
      저도 국뽕을 좋아하지는 않고, 현재 GDP 10위 정도가 Max 인것 같기는 함.
      아무래도 멕시코가 규모가 크기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한국을 추월할 가능성은 충분.
      암튼 최근 한류의 중심인 KPOP이 미국 Sofi 나 Met Life스타디움에서
      공연하는걸 보면 과거와는 좀 바뀌었구나하는 생각이 듬. @@travelj

    • @JapanKorea824
      @JapanKorea82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jkkim5753 아무의미없는
      블랙핑크가 공연한 게 뭐?
      11만명도 숫자 뻥튀기 한 거 같은데
      한국인들 종특 입만열면 구라 틈만 보이면 사기

  • @crad0001
    @crad00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미있게 봤습니다 짐로저스처럼 오토바이로 여행하시는 것도 보고싶어요 금방 유명해지실듯. 차는 너무 흔하잖아요.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행 끝나면 50대 중반인데... 지금도 입에서 단내가 납니다. 50대부터는 요트를 타볼까 합니다. 짠내나겠네요

  • @twolegs3963
    @twolegs396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멕시코 친구랑 대화를 하면 중국 사람이 스타일도 좋고 잘생겼다고 말을 하는것을 믿을 수가 없었는데 그럴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 영상은 약간 충격이네요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국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newjeansphoning
    @newjeansphoni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실 서구권에 가까울수록 아시안 남자에 대한 관심이 그닥 ㅎㅎ (중앙아시아만 가도 유럽남자를 더 선호 하니까요 ㅋㅋ)왜소하고 중성적,여성적인면이 많으니까요 ㅎㅎ
    현재 미국의 주류는 힙합이고, KPOP도 힙합 베이스 이긴 하지만 완전히 다른 장르라 ㅋㅋ
    애플 글로벌 차트 보시면,
    트래비스 스캇이 TOP 10중에 9개 차지하고 있네요.
    일단..비주얼이 서류전형 같은거라 보컬이나 음악성에서도 격차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솔직히 여기도 메스티소가 대부분의 인구지만 인디오 피가 섞이지 않은 순수 스패니쉬를 더 선망합니다. TV 주인공이나 CF도 다 그들이죠... 동양인은... 일단 신기해서 바라봅니다.

  • @user-bz1ns6ds7b
    @user-bz1ns6ds7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에서 아시안애들의 소득이 미국백인보다 높아져서 그런것 아닌지
    물론 의외로 쪽수가 아시아쪽이 형편없이 너무 적다고 하던데 그러니 아직 주류는 솔직히 무리가 있는것 같고
    적어도 미국에서 주류가 되려면 지금보다 몇배는 많아져야 될 것 같음. 미국3대 인종에 백인, 흑인, 히스패닉으로 보니
    그리고 대개 아시안애들이 대도시위주로 몰려있으니 적어도 주류가 되려면 최소 쪽수가 3대인종과 비슷해져야 될것 같음.
    아직은 미국에서 그냥 영리한 소수로 보는 느낌같음.

  • @rothgo5119
    @rothgo511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오리지널을 강조 하지 말고 체재국의 성향에 맞춰 전략을 세우면 되지 않을까요? 나라가 바뀌면 우리도 바꿔야죠 뭐.. 돈 버는 일인데...

  • @user-wv1qr7wm6u
    @user-wv1qr7wm6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 음식은 현지 인기 어때요? 예를 들어 신라면 같은거나 불닭 볶음면 같은거

  • @kihokoh500
    @kihokoh50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금씩 나아 지겠죠 블랙핑크 뉴진스외 한국문화 음식등
    블랙핑크 공연에 2틀동안 10만 올해 4월달 공연
    ruclips.net/video/ml6A3RzgCk4/видео.html

  • @feelssogood4011
    @feelssogood401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도 여행하면서 한류빨좀 받나싶었는데 오빠와 아저씨 구분할줄 알더군요.
    자기가 생각하기엔 한국에서 인기 없다 생각되면 해외나가서도 인기 없습니다.
    요즘은 여행가서 딱히 기대안하고 다닙니다.ㅎㅎ
    확실한건 전세계 소녀들에게 BTS 는 확실하게 각인된듯 하네요.

  • @user-df9lr7id9d
    @user-df9lr7id9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음 여행지로 인도네시아를 가려고 했는데 멕시코도 염두해둬야겠네요. ^^ 젊은 인구가 많고 미국에서 푸쉬 해주고 지리적으로도 괜찮고(밑에 나라들의 약진, 미국의 푸쉬)... 거기다 중국과도 많은 협력을 하는 나라라서 한국을 따라잡을 거라는 말 모두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니 너무 좋죠. 못 가본 곳이 훨씬 많아 숙제 같은 나라입니다.

  • @chlqudrn
    @chlqudr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상대적으로 제 생각에는 절반이면 많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솔직히 한 20%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절반이라니... 대박이네요~~~ 그리고 멕시코 인구가 1억 3천만 정도 되죠 역시 인구빨과 미국 옆이라는 좋은 환경은 무시할 수 없네요 ^^

  • @user-hh3fh1xy9s
    @user-hh3fh1xy9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미국애들은 자기가 관심없으면 미국 최고 가수들도 모르는 애들 많어. 니가 말 하고자 하는 게 뭔지 알겠는데, 한국인들은 세계가 한국을 알아봐 주기를 바란 적이 없어. 한류가 버블이든 아니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 코딱지만한 한국이 세계에서 티라도 낸게 중요하지 않냐?
    너도 쓸데없이 한류를 까지말고 생산적인 영상을 만들어. 한류 까서 니가 얻는게 뭐냐? 그러면 기분이 좋아져? 누가 알바비 주니? 참 한심한 양반이네.

  • @irreplaceablefundamentals6006
    @irreplaceablefundamentals600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빠

  • @gracechong5982
    @gracechong598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멕시티에서는 차로 이동하지마시고, 전철타고 이동하면 편합니다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일 정도는 걸어다녔습니다. 하루 3만보씩 ㅎㅎㅎ 오늘부터 테오티우칸과 과달루페 가느라 차로 이동했습니다. 내일 차풀테펙으로...

  • @user-mh7sr9xr8d
    @user-mh7sr9xr8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류가 아니라니 더희망적인데요 지금도 엔터산업이 호황인데 앞으로 더벌수 있다는거 아닌가요

    • @travelj
      @travel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자감 혹은 희망회로라고 하죠. 아시안 컬쳐는 주류가 되기는 힘듭니다. 매니아 정도. 해외 다녀보시면 압니다. 그 강력한 중국과 일본문화도 주류는 아니고 비주류입니다. 홍콩대중문화도 지금보세요. 80 90년대 영향력이 상당했었습니다. ruclips.net/video/6z85SucyaQ4/видео.html

    • @user-mh7sr9xr8d
      @user-mh7sr9xr8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travelj 글쎄요 엔터산업은 유명한거랑 매출이 꼭 일치하지않는데요? 전세계에싀 가장돈잘버는 가수bts 지 저스틴 비버가 아닌데요?스트레이키즈 세븐틴도 1주일에 4백만장 앨범파는데 해외에서 모른는 사람이 더많겠지만 어는 팝스타 보다도 매출이좋죠
      유투버 보고 돈안쓰는 대증100명보다 앨범사고 콘서트장오는 열성팬 한명미 돈 돼는거라 일례로 트와이스 국내선 망했는데 미국 일본에서 앨범과 콘서르토 잘나가서 전성기시절보다 돈 잘벌고 있네요

    • @asdasdkfj201
      @asdasdkfj20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travelj 아저씨. 누가 주류라고 말하면 다 웃어넘길만한 것들인데, 아니 생각해보세요. 아시아컬쳐고 나발이고 언어가 다른 외국문화가 자국문화를 밀어낸 사례가 있습니까? 한국에서 미국팝컬쳐도 주류가 아니예요 이 사람아 ㅋㅋㅋ 하물며 외국에서 영어아닌 컨텐츠면 오죽하겠습니까? 도대체 누가 그렇게 떠들고 다녔길래 거기에 꽂혀서 혼자 의미부여하고 오바하고 강조하면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진짜 대중문화에 문외한 아저씨가 겨우 커뮤같은 곳에서 읽은 얕은 지식으로 아무렇게나 말하는거 보니 웃음만 나옵니다.
      왜케 찌질한 아저씨들이 나잇값못하고 이러는지 모르겠음, 전문가 아니면 그냥 관심을 거두셈

  • @tuaman774
    @tuaman77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뽕은 정신병이고. 정신병자에 너무 시간 할애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TJ의 좋은 컨텐츠를 항상 응원합니다. 👍👍👍👍👍

  • @bangusuck-WarrenBuffett
    @bangusuck-WarrenBuffet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미국은 그렇지만 일본은 카페고 규동집이고 중국집이고 한국노래가 한국어로 나옵니다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본 40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느낀건... 대도시 일부에서 그렇죠ㅡ 많이 다녀보세요. 규동잡은 대체로 음악 잘 안 틉니다.

    • @bangusuck-WarrenBuffett
      @bangusuck-WarrenBuffet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travelj 기후현과 시마네현에 살아봤습니다

    • @bangusuck-WarrenBuffett
      @bangusuck-WarrenBuffet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travelj 대도시는 뭐 그냥 한국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고( 편의점에 한국어로 써진 요구르트 젤리가 있고, 닛신이 한국어로 만든 짝퉁 불닭볶음면이 있고) 시골 촌구석까지 한국식 치킨집이 생기는 중입니다.

    • @user-jo7bp5xb2e
      @user-jo7bp5xb2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bangusuck-WarrenBuffett규동집 닥 음악없고 한국관계 가계만 닥 한국음악이 나오는거고, 그 외에는 한국관계없고 한국어는 닥 관광객위해 영어 중국어 한국어 써놓은거죠 .

    • @bangusuck-WarrenBuffett
      @bangusuck-WarrenBuffet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jo7bp5xb2e 편의점의 가격이나 안내에 한글이 써져있다는게 아니고 한국편의점에서 파는 비타500젤리 제품을 그대로 가져와서 판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동네 살면서 시내에 가지 않고는 한 번도 관광객 본 적이 없네요

  • @fightingkim7802
    @fightingkim780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방탄이 안타까운게.....돈 벌려면 팬덤으로 가는게 맞지만, 정말 비틀즈, 마잭이 되려면 대중성으로 가야된다..... 무슨 전용비행기를 타고 팬들을 피해다녀. 그 팬들의 폭발적 반응 때문에 미국에서도 주목을 하는건데.

  • @Xtxgh
    @Xtxg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무엇인가 현지 사정을 잘알고 논리적으론 설명하는건 같으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당신은 비약이 심하신것 같습니다. Jyp a2k 시청해 보시길 최근 kpop 그룹들 빌보드 순위와 엘범 판매량 정도도 확인해 보시길요.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솔직히 논리같은 건 없어. 보고들은 팩트들을 보고 하는 말이지. 방구석에서 기사쓰는 기자들 글을 방구석에서 읽고 세상을 다 안다하는 게 얼마나 우스울지. 빌보드 top40를 초딩때부터 달달 외우던 나인데 그간 팝음악도 안 듣다가 갑자기 bts 같은 친구들이 올라오니 이거 뭔가 싶겠지. 대단한건 맞는데 실상 한류는 비주류야. 20대를 미국에서 보내고 2년마다 미국다녔고 이번에 미국 23개주를 다녀보니 뭐 그래. 10년전 형이 뉴욕살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물론 많이 좋아졌지만 주류로 들어오는 건 웃긴거지. 특히나 북미인들에게 아시아는 일본과 중국이 먼저 떠올라. 미국 몬태나주보다 한국은 인지도가 떨어져. 한류를 더 떨어지겠지. 한국 언론들은 국뽕을 써야 조회수가 잘 나오거든. 너무나 한국인들이 남나라 사람들에 신경 많이 쓰는 습성을 간파했다고 해야지. 차트? 그거 웃긴거야. 빌보드에서도 bts가 팬덤영향이 크잖아? 그래서 순위 기준을 바꿨을정도야. 솔직히 엔터사 사장보다 기자나 당신이 더 글로벌 뮤직 비지니스를 잘 안다고 생각들진 않아. 어차피 당신 지식의 소스는 인터넷 기사랑 유튜브 뿐이니까. 지금은 뭐 세상을 다 아는 듯 싶겠지.

  • @TheJungcompany
    @TheJungcompan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뭔 말을 하고 싶은거지
    정리좀해서 말해야지
    그래서 한류가 없다는 말인지
    젊고 어린세대 중심의 한류라서
    아직 주류가 아니라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뭔말을 하고 싶냐

    • @travelj
      @travel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독해력 청취력 그렇게 안되나... 다른 사람들 리플을 좀 봐라. 님 위치를 알 수 있을테니.

  • @AbundanceMind1
    @AbundanceMind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류니 K어저꾸니 너무 오바하고 있긴 했죠

  • @user-rm4ru3jy2u
    @user-rm4ru3jy2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일본과 중국과 비교하면서
    인구 5천만명 극동아시아 지지리도 못살았던 국가가 세계문화의 주류가 됐다 혹은 될 수도 있다는건 난센스죠

  • @jameslee-eq1wf
    @jameslee-eq1w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속지말자 국뽕뉴스

  • @user-bg3pk2bd7o
    @user-bg3pk2bd7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너 중공인이지?

    • @travelj
      @travel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넌 빨강이지?

    • @olololol3682
      @olololol368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

  • @user-ho7cf8nq5x
    @user-ho7cf8nq5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재미난 내용이네요. 근데 한국사람도 절반이상은 BTS 모릅니다. 멤버 이름 댈 수 있는 사람은 1%도 안될겁니다. GDP 도 환율거품 영향이 크죠. 우리는 배추한포기를 만원으로 계산해서 GDP에 반영 한다면, 몇몇 국가들은 백원으로 계산해서 반영하죠. 그것은 미국의 강력한 환율정책에 의하여 강압받아왔기 때문입니다. 미국인들의 비만을 유지하기 위해서 였죠. 하지만 이제 저개발국가들도 더 이상 싼 가격에 팔지 않고 서서히 곡물도 반도체와 같은 가격에 팔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글로벌 물가 상승의 원인이고 당연한 결과 입니다. 동남아의 많은 국가들의 인구수의 이점으로 몇년 이내에 한국을 추월하는건 이미 정해진 결과 입니다. 김구가 그랬죠.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국가가 되었으면 한다. 하지만 그것이 댄서를 가장한 포르노를 팔아먹는 국가를 의미한 것은 아닙니다. 정신세계를 말한 것이지, 돈벌이용을 말한것은 아니죠........... 덧붙여 말하자면.요즘 환경문제로 시끄럽죠. 폭염에 폭우에....만약 전세계 모든 사람은 1년에 1벌의 옷만 살 수 있다고 강제한다면 어떨까요? 그럼 의류산업이 폭망하고,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느낄 겁니다. 그것은 환경을 위해서 인간 개인들이 실질적으로 욕심을 희생하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는 그 어떤것도 개인의 희생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사실...환경개선을 위해서 그 어떤 희생도 거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