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포타슘이라고 하면 안정적인 K39, K41을 얘기하지 극소량의 K40을 지칭하진 않습니다. 설사 저 분이 K40을 의도하고 말씀하신 거라고 해도 저 측정기가 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해 유의미한 변별력이 있다곤 할 수 없을 겁니다…;; “내 손 가져다 대니까 자연 방사선 때문에 300까지 올라가는 걸 보니 측정기가 진짜다“ ”300까진 자연방사선, 500이상부턴 인공방사선 의심이다“ 이렇게 기준치를 정하는 것도 아무 근거가 없구요.
cps(카운트 퍼 세컨드) 측정중이고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 모두 측정 중이기에 현재는 둘이 구분은 안되고 우리 몸에 함유된 자연방사능때문에 수치가 올라간다는 (포타슘등 우리 몸에 함유된 자연방사능) 뜻으로 얘기하시고 아직은 인공방사능과 자연방사능 구분은 아직은 안되고 연구중이시다라는 뜻이 잘 전달된것 같은데요.
기계까지 설치하신 정성은 인정하는데…ㅋㅋㅋㅋ 포타슘은 칼륨의 다른 이름이고 우리가 평소 걱정하는 방사능과 1도 관련없습니다… 어디서 약팔이를 당하신 건지..ㅋㅋㅋㅋ 수산업 하시는 분이 방사능 측정 원리는 아실런지, 측정 기계부터 깔끔한 출력 인터페이스까지 갖춘 설비를 개발하실 능력이나 제조설비시설도 당연히 없을 거고요. 포타슘 운운하시는 거 보면 직접 개발하실 정도로 전문지식이 있으신 분은 아닌 것 같고 어디서 기계 파는 사람한테 호구잡혀서 비싸게 사오신 것 같네요… 보아하니 끽해봐야 전해질 농도 정도 측정하는 기계일 텐데 안타깝습니다. 가게 홍보 용으로는 좋겠지만 도저히 허무맹랑한 ‘자체개발’이란 말은 신고나 안 당하면 다행이겠네요. 기계 특허나 허가받은 내역이라도 같이 걸어두셔야 할 듯.
@@systemicy1030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포타슘 칼륨과 자연계에 0.01퍼 존재하는 포타슘 동위원소는 구분해서 이야기해야죠. 삼중수소에 대한 우려가 주요쟁점인 후쿠시마 방류수에 대해 ‘우리가 걱정하는‘ 내용과 K40은 별 관련이 없기도 하구요. 자체개발한 기계가 기존의 측정기가 못 잡아내는 방사능 수치까지 다 잡아낸다? 수산시장 소매업자가 저런 설명을 가지고 전문가마냥 얘기하고 자체 개발했다고 하는 게 너무 허무맹랑하단 겁니다. 누가 사기로 신고해도 할 말 없는 상황임
일반적으로 체중이 70kg인 성인의 몸에는 약 140그램의 칼륨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방사성 칼륨의 무게로는 0.014그램이며 여기서 나오는 방사선의 양으로는 일초 당 약 4,330 개(베크렐) 정도입니다. 2012년에 발간된 ICRP Publication 119에 따르면 K-40 섭취시 50년 누적 기준의 예탁 유효선량환산계수는 6.2x10-9 Sv/Bq 이다. 이를 사용하여 50년 누적 유효선량으로 환산하면 26.8 밀리시버트이고 연간 유효선량 기준으로 환산하면 0.54 밀리시버트가 됩니다.참고로 Cs-137의 선량환산계수는 1.3x10-8Sv/Bq 로 약 2배입니다. 방사성 칼륨 즉 K-40(포타슘)은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식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와~~풀셋트로 먹고 싶네요 혹시 인천인데 퀵도돼나요? 푸드박스셋트
게르마늄 검출기로 측정해서 분쇄한다음 측정한건 버리죠.. 측정안된건 우리가 먹구요.. 게르마늄 측정기로 측정되는것은 맞으나 우리가 먹을것에 측정하는방법이 필요한거죠.. 이분법적으로 접근하지마세요. 휴대용 측정기 갖다대는거보단 의미있습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오징어무침 진짜 먹고 싶네요~~~
잘 보구갑니다요~~~^^ㅎㅎ (근데... 백골뱅이는 어떻게 삶아야 내장까지 나오나여? 전 내장이 다 안 나오드라구여~~~ㅠㅠ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여~~~~
영상에서 말한 포타슘= 칼륨-40은 사람을 포함하여 모든 동물 신체의 구성 요소에 있어 가장 큰 자연 방사선원입니다… 네이버 검색만 해도 나옵니다….;; 악플 다실거면 검색이라도 해보고 다세요 제발
일반적으로 포타슘이라고 하면 안정적인 K39, K41을 얘기하지 극소량의 K40을 지칭하진 않습니다.
설사 저 분이 K40을 의도하고 말씀하신 거라고 해도 저 측정기가 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해 유의미한 변별력이 있다곤 할 수 없을 겁니다…;;
“내 손 가져다 대니까 자연 방사선 때문에 300까지 올라가는 걸 보니 측정기가 진짜다“
”300까진 자연방사선, 500이상부턴 인공방사선 의심이다“
이렇게 기준치를 정하는 것도 아무 근거가 없구요.
cps(카운트 퍼 세컨드) 측정중이고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 모두 측정 중이기에 현재는 둘이 구분은 안되고 우리 몸에 함유된 자연방사능때문에 수치가 올라간다는 (포타슘등 우리 몸에 함유된 자연방사능) 뜻으로 얘기하시고 아직은 인공방사능과 자연방사능 구분은 아직은 안되고 연구중이시다라는 뜻이 잘 전달된것 같은데요.
오징어 무침은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맛짱조개라는 맛집메뉴 포뜬 산오징어회가 정말 맛있었는데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요!
오징어 대박이네요
지금은 아직 아니겠지만 추후 시간이 지나 먹이 사슬로 인해 물고기 자체에축적된
농도를 측정해야 하는데 저 기기로는
측정 불가능....
오징어 다야칼집 넣어서 썰면 모양도 이뿌고 더좋은 식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
방구석 키보드 과학자는 좀 짜지시고.여기 방사능 관련 댓글 달고있는분들 전부 다 카이스트나 하버드정도 학력 있으신분들이겠죠? 카이스트 교수나 IAEA과학자보다 더 똑똑하고나 아는거 많아서 네이쳐지에 논문발표도 하시고 그러고 계신거져? 키보드로만 하버드 아니신거져?
전체가격을 다 올려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홍게라면세트 가격이 빠져있어서요
주말에도 경매장 하나요?!!
조곤조곤 하시고 완전 교양있는 평소 말투와 전혀 그렇지 않은 제목 ㅋㅋㅋㅋ
손선장집 믿을만하네요.
았 방사능 맛집인가요 ~~
와우ㅡ백골뱅내장끝까지빠지는이유가 궁금해요 저넘빼먹을거라고 껍데기 부셔가며먹을라고 엄청고생하는데 방법좀ㅠ ㅠ
방사능 먹을수밖에없지 알고있지 소금도 먹어야하니 일본은 예전부터도 멜트다운이라 계속나오고있었음 근대 뭐가 기분이나쁘냐면 그래도 나라에서는 국민생각해서 일본에 버리지마세요 라는 스탠스를취하다 지듯이하던가 그냥 아넵 버리세요ㅋㅋ 이게 기분이나쁜거지 일꾼이라며? 암살조구만
얼마받으셨어요?
😊😊
여기 수대 사용 가능한가요?
사용 가능해요
@@FOODBOX 명절 끝나고 수대 털러가야겠아욯ㅎ
푸박님 영상은 다 좋은데ㅡ이렇게 대놓고 광고하는듯한 영상이 별로네여
시작할태 왼쪽상단에 유료광고라고 떠요 처음에 시작하면서 광고라고 말씀드렸고 영상 설명란 윗부분에 지원받은 영상이라는 설명도 있어요
오징어 한마리 28,000원이라고 해서 뭐이리 비싸!! 했는데 찾아가서 사먹어 볼만한 구성이네요. 과일소스가 궁금 ㅋㅋ
그르게여 사이즈도 좋고 구성이 좋네요
광고라고 어디적혀있나요? 광고가 아닌건가;;
기계까지 설치하신 정성은 인정하는데…ㅋㅋㅋㅋ 포타슘은 칼륨의 다른 이름이고 우리가 평소 걱정하는 방사능과 1도 관련없습니다… 어디서 약팔이를 당하신 건지..ㅋㅋㅋㅋ
수산업 하시는 분이 방사능 측정 원리는 아실런지, 측정 기계부터 깔끔한 출력 인터페이스까지 갖춘 설비를 개발하실 능력이나 제조설비시설도 당연히 없을 거고요.
포타슘 운운하시는 거 보면 직접 개발하실 정도로 전문지식이 있으신 분은 아닌 것 같고 어디서 기계 파는 사람한테 호구잡혀서 비싸게 사오신 것 같네요… 보아하니 끽해봐야 전해질 농도 정도 측정하는 기계일 텐데 안타깝습니다. 가게 홍보 용으로는 좋겠지만 도저히 허무맹랑한 ‘자체개발’이란 말은 신고나 안 당하면 다행이겠네요. 기계 특허나 허가받은 내역이라도 같이 걸어두셔야 할 듯.
k40(포타슘/칼륨)은 모든 생물체의 가장 큰 방사능원입니다. 검색이라도 한번 해보시길..;
@@systemicy1030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포타슘 칼륨과 자연계에 0.01퍼 존재하는 포타슘 동위원소는 구분해서 이야기해야죠. 삼중수소에 대한 우려가 주요쟁점인 후쿠시마 방류수에 대해 ‘우리가 걱정하는‘ 내용과 K40은 별 관련이 없기도 하구요. 자체개발한 기계가 기존의 측정기가 못 잡아내는 방사능 수치까지
다 잡아낸다? 수산시장 소매업자가 저런 설명을 가지고 전문가마냥 얘기하고 자체 개발했다고 하는 게 너무 허무맹랑하단 겁니다. 누가 사기로 신고해도 할 말 없는 상황임
사람들은 방사능은 무서워 하면서 알미늄호일 제품에 가열해서 나오는 중금속은 왜 무서워하지 않는건가요?
바로 표가 안 나니까 그렇겠죠? 어떤 새끼들이 노리는 것!!
잘 알려지지않아서,,
호일로 군고구마같은거 엄청위험한
과학계 의학계가 괜찮다고 하는데도 일부 의견만 믿고 본인생각이 옳다고 믿는사람들 너무 많음...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 이경규
@@olduncle 과학 의학계쪽도 알루미눔에 열을가하면 위험하다던데
어디서 괜찮다고 한거죠?
식은포장이야괜찮지만
열을가하면 위험함
정작 우리가 먹게 되는 물고기 체내 피폭된 방사능물질이 측정이 될까요? 상인피해도 마음아프고 그 노력도 가상하지만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흑흑 참돔 누웠다 ㅜㅜ
세슘 스트론튬 이런거 확인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호구당한건지 호구잡을라는건지 뮈지
일본에서 저런거 팔아먹을라고 작정하고 오염수 방류했을지도 이재용
포타슘은 흔히 말하는 칼륨입니다. 방사능이 아니에요. 그리고 자연 방사능 인공 방사능 구분 같은 것 없습니다. 신뢰성이 떨어지는 영상이네요...
일반적으로 체중이 70kg인 성인의 몸에는 약 140그램의 칼륨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방사성 칼륨의 무게로는 0.014그램이며 여기서 나오는 방사선의 양으로는 일초 당 약 4,330 개(베크렐) 정도입니다.
2012년에 발간된 ICRP Publication 119에 따르면 K-40 섭취시 50년 누적 기준의 예탁 유효선량환산계수는 6.2x10-9 Sv/Bq 이다. 이를 사용하여 50년 누적 유효선량으로 환산하면 26.8 밀리시버트이고 연간 유효선량 기준으로 환산하면 0.54 밀리시버트가 됩니다.참고로 Cs-137의 선량환산계수는 1.3x10-8Sv/Bq 로 약 2배입니다.
방사성 칼륨 즉 K-40(포타슘)은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식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한 포타슘= 칼륨-40은 사람을 포함하여 모든 동물 신체의 구성 요소에 있어 가장 큰 자연 방사선원입니다… 네이버 검색만 해도 나옵니다…..
아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