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도 먹고 음식도 먹고 하와이 여행 끝자락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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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

  • @jungminnoh5865
    @jungminnoh58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다시 공부영상 기다릴게요 :)

    • @yeonu_lian
      @yeonu_li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침 공부 영상들이 잔뜩 준비되어있습니다! 하와이 영상이 생각보다 더 오래걸렸네요.. 좀만 기다려주세요!

  • @simplexee
    @simplexe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너무 너무 잘 챙겨 보고 있는 시청자예요!
    곧 캐나다 유학을 가게 돼서 몇 가지만 여쭤보려고요ㅎㅎ..
    1. 영어는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2. 캐나다 시험 공부는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3. 어디 지역에서 공부하시나요?
    4. 대학교 지망하시나요?
    5. 연우님만의 캐나다에서 친구들 사귀는 법?
    넘 많이 적은 듯,,ㅎㅎ
    하와이 영상들 너무 잘 봤어여ㅜㅜ
    영퀄 너무 좋아서 하루 빨리 구독자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파이팅❤

    • @yeonu_lian
      @yeonu_li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 잘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1. 제가 캐나다에 온게 한국 학교에서 5학년이 끝나기 직전이었데, 저는 한 7살때부터 계속 영어 학원을 다녔었어요. 캐나다 유학이 결정되고 나서는 한 반년(?) 혹은 1년정도 영어 튜터를 했었는데 제 기억으론 그 튜터 선생님이 캐나다 유학생이셨어요. 그래서 캐나다에서는 영어시간에 에쎄이를 자주 쓰니까, 에쎄이 쓰는 기본도 배우고 하는 식으로 했던 것 같아요. 확실히 여기서 글들을 써야하는 일이 있을땐 한국에서 했던 모든 영어학원들과 과외가 되게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말하는거나 듣는거는 한국에서 5-6년간 한 것보다 캐나다의 반년이 더 영향이 컸던 것 같구요. 여기 와서는 친구들이랑 어울려 놀면서 듣고 말하는 걸 많이 익혔고 (아직도 늘고 있구요) 따로 공부는 하지 않았어요. 나름 어릴때 왔다고, 기본 글 형식만 배워온 저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정도였던것 같고 그때부터는 그냥 학교에서 하는 영어로 배웠습니다.. 하핫
      2. 마침 딱 시험시즌이라 시험공부 하고 있는데..! 일단 저는 수학 과학 과목들을 가장 많이 들어서, 그걸 기반으로 말씀드리자면 (특히 과학들).. 여기 교과서는 한국 같처럼 개인 교과서가 아니라 공용이라서, 때로는 아예 주지도 않거나, 줘도 그 위에 쓰지는 못해요. 대부분의 수업들은 선생님들이 직접 슬라이드를 만드시고 동시에 화이트보드에 직접 문제도 풀어보고 하시면서 진행하는데, 이때 필기를 굉장히 꼼꼼하게 해 두는 편입니다. 혹시 그날 수업때 졸았거나 너무 빨라서 놓쳤거나 하면 어떻게든 그날 저녁에라도 필기는 꼭 해두는 편이예요 (물론 이때 필기는 그냥 받아적거나 배끼는게 아니라, 쓰다가 얘가 왜 이렇게 되지? 하면 다 찾아서 옆에 적어두는 필기입니다). 이렇게 수업으로 1차, 필기로 2차 머리에 쑤셔넣고, 나오는 숙제들은 한번에 다 안풀고 몇개 남겨뒀다가 (어차피 하루에다 끝내지 못하는 양이지만) 시간 날때 조금씩 하거나 시험 전까지는 곡 다 풀어봅니다.
      물론 선생님마다 많이 다르지만, 저의 경험상은 선생님이 내주시는 숙제에는 시험에 나올 모든 유형의 문제가 다 나와서, 숙제만 해도 시험은 굉장히 잘 볼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만큼, 시험에도 숙제에도 이해를 기반으로 한 문제가 많기 때문에, 무작정 암기로는 잘 통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필요할때도 있지만..! 진정으로 이해한자가 더 확율적으로 잘 살아남는 것 같습니다).
      정리: 매일 수업 필기를 다 해두고, 이해가 안되는 것들을 이후에 다 채워넣는다. 선생님이 내주시는 숙제는 여러날 나눠서 풀어보며 계속 상기를 시켜두고, 이 또한 문제와 풀이를 최대로 이해하며 풀수 있게 된다면 최고이다 👍. (물론 정답은 아니기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3. 전 캐나다의 수도(같지 않은 수도) 오타와에 살며 퍼블릭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4. 여기저기 다양하게 내볼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토론토 대학을 굉장히 가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5. 저도 사실 친구가 아주 다양하게 많은 편은 아니고, 사실 학년 올라갈수록 과목도 너무 다양해지니까 반 친구들이랑 친해지는게 어려워지기는 해요.. 그래서 친한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6-10학년 친구들만 있네요..하핫. 그런데 확실히 학년 올라가면서 공부에 집중하다보니, 제 근처에 앉는 친구들과는 공부 얘기하면서 친해지는 것 같아요. 숙제 다 했냐, 시험 공부 시작했냐, 이건 어떻게 푸냐, 이런식으로 말을 걸면, 한번도 말해본적 없는 사람과도 금방 마음(공부에 대한 좌절과 슬픔)이 동기화 되며 말이 트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친한 친구보다는 이렇게 돕고 돕는(?) 과목친구들이 꽤 많은 것 같네요..! 학년 올라갈수록 공부로 말거는것이.. 저의 팁입니다 ㅎㅎ
      영상두 재밌게 봐주시고 질문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시험기간이라 틈날 때마다 쓰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이제 곧 방학이니까 또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제가 더 많이 적은 듯 합니다)

    • @simplexee
      @simplexe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yeonu_lian 와,, 답변 너무 감사해요! 도움 많이 됐어요! 넓은 캐나다에서 연우님 한 번 만났으면 좋겠어여.. 연우님 항상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