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들에게는 아주 좋은 내용이네요. 이러한 것들은 전세나 월세를 살아서 이사를 자주 다닐 경우에는 정말로 피부로 느껴집니다. 가정이 아닌 상업시설에서는 예전에 대극장이 있었던 시절, Unchange Melody를 들었던 감흥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남들은 영화(Ghost) 내용이 기억이 남는다고 하지만, 이미 그 노래를 알고 있던 나는 소니 카세트로 듣던 그 같은 노래가 그렇게 다르게 느껴질 수 있구나 하고 큰 인상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break-in 시간도 중요 할거 같습니다. 하이엔드 제품일수록 200 - 500 시간의 에이징 이 필요 하고 고가의 케이블 역시 100 시간 이상 시간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최소 6 개월애서 1년 정도 인내의 시간이 필요 할거 같습니다. 물론 윗 영상에서 말씀 하신 것 5 가지도 간과 해서는 않되겠지요. 그래서 입문자 분 들은 처음 실망감땜에 보통 1년 안에 또다른 제품으로 바꾸는 요인 이기도 합니다만. 제 경험과 소견 입니다.
에이징은 제품마다 소요 시간이 다르고, 워낙 많은 분들이 다양한 양상으로 사용하시다 보니 일괄적으로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영상에서는 제외했습니다 :) 말씀하신 대로 평소 사용 습관대로 사용하면서 6개월에서 1년간 천천히 길들이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연결한 뒤로 쭉 쉬지 않고 틀어두는 분들도 계시고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벽에서 너무 잘 반사하는 부분이 있으면서 스피커와 청취자의 반사각도가 맞는 경우 흡음재를 써서 직접 반사음을 죽여주면 조금 낫더군요. 천정 반사음도 죽여주면 좋고.. 등등 몇가지 잘 알려진 노하우가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다양하게 조건을 바꿔 가면서 테스트를 해보기 전에는 잘 맞추기가 어렵죠. 마이크와 DSP 프로그램으로 측정해야 정확한데..
흡음재가 있고 없고는 아주 큰 차이가 나죠! 사실 그것만 경험해 보아도 우리 귀에 들어오는 소리 중 반사음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높은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최적의 룸 튜닝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는 문제가 있죠ㅠㅠ 정확한 측정 장비도 있어야 하고, 장비를 갖추었더라도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여러 가지 시도를 하면서 찾는 과정이 꼭 필요하니까요! 하이파이에 대한 수요, 더 나아가 룸 튜닝에 대한 수요가 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이징은 제품에 따라서 필요한 시간이 다르고 이용자에 따라서 체감의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짧게는 8시간, 길게는 48시간 이상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제품이 진공관이라고 하셨는데, 진공관의 경우 특유의 작동 원리 때문에 전원을 넣고 일정 시간 이상 전기가 충분히 흐른 상태에서 이용할 때에 최적의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할 때에는 아무래도 미리 켜두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한데, 차에서 이용하시기에는 조금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ㅠ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질과 음향은 같은 얘기 같지만 전혀 다를 수도 있는 단어 입니다. 언급하신 내용들은 대부분이 음향에 관한 내용 같습니다. 음질은 기기마다 간직한 고유의 소리라고 보는 게 옳습니다. 다시 말해 소스에서 앰프를 거쳐 스피커로 나오는 순간까지 가 음질이고 그 음질이 울려 퍼지는 순간부터는 음향의 범주에 들어 간다고 말하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좋은 앰프 스피커가 가진 음질은 음향 조건을 바꿈으로써 향상될 수가 있지만 음질이 그저 그런 앰프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는 음향 조건으로는 바꾸지 못하는 거죠.
말씀하신 대로 감상의 결과는 사람마다 매우 다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오디오에 정답이 없다고들 하는 것이겠고요. 기기가 좋아서 기기를 모으는 분들도 있겠지만, 소리의 미묘한 차이를 찾기 위해서 소위 '바꿈질'을 하는 분들은 그야말로 소리를 모으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자들에게는 아주 좋은 내용이네요. 이러한 것들은 전세나 월세를 살아서 이사를 자주 다닐 경우에는 정말로 피부로 느껴집니다. 가정이 아닌 상업시설에서는 예전에 대극장이 있었던 시절, Unchange Melody를 들었던 감흥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남들은 영화(Ghost) 내용이 기억이 남는다고 하지만, 이미 그 노래를 알고 있던 나는 소니 카세트로 듣던 그 같은 노래가 그렇게 다르게 느껴질 수 있구나 하고 큰 인상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초보자와 공간이 넉넉지 않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reak-in 시간도 중요 할거 같습니다. 하이엔드 제품일수록 200 - 500 시간의 에이징 이 필요 하고 고가의 케이블 역시 100 시간 이상 시간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최소 6 개월애서 1년 정도 인내의 시간이 필요 할거 같습니다. 물론 윗 영상에서 말씀 하신 것 5 가지도 간과 해서는 않되겠지요. 그래서 입문자 분 들은 처음 실망감땜에 보통 1년 안에 또다른 제품으로 바꾸는 요인 이기도 합니다만. 제 경험과 소견 입니다.
에이징은 제품마다 소요 시간이 다르고, 워낙 많은 분들이 다양한 양상으로 사용하시다 보니 일괄적으로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영상에서는 제외했습니다 :) 말씀하신 대로 평소 사용 습관대로 사용하면서 6개월에서 1년간 천천히 길들이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연결한 뒤로 쭉 쉬지 않고 틀어두는 분들도 계시고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정도의 투자를 해야 들을만한 소리가 되는 법이지요.
방음 방진도 중요한 역할을 하겠구요.
각 스피커의 도달 거리와 음의 손실을 줄이는 것등은 그 다음 문제지요.
그럼요! '에이 뭐 얼마나 달라지겠어?' 하다가도 어느 정도 투자를 하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달라진 소리를 들을 수 있죠. 방음 방진도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부분이지만 꽤 큰 변화를 가져오는 부분이고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벽에서 너무 잘 반사하는 부분이 있으면서 스피커와 청취자의 반사각도가 맞는 경우 흡음재를 써서 직접 반사음을 죽여주면 조금 낫더군요. 천정 반사음도 죽여주면 좋고.. 등등
몇가지 잘 알려진 노하우가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다양하게 조건을 바꿔 가면서 테스트를 해보기 전에는 잘 맞추기가 어렵죠. 마이크와 DSP 프로그램으로 측정해야 정확한데..
흡음재가 있고 없고는 아주 큰 차이가 나죠! 사실 그것만 경험해 보아도 우리 귀에 들어오는 소리 중 반사음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높은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최적의 룸 튜닝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는 문제가 있죠ㅠㅠ 정확한 측정 장비도 있어야 하고, 장비를 갖추었더라도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여러 가지 시도를 하면서 찾는 과정이 꼭 필요하니까요! 하이파이에 대한 수요, 더 나아가 룸 튜닝에 대한 수요가 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이징은 몇 시간 정도 필요할까요? 차에서 진공관을 듣는데 3시간을 틀어야 좋은 소리가 나니, 이게 아직 에이징이 안 된건지 원래 그런건지...
에이징은 제품에 따라서 필요한 시간이 다르고 이용자에 따라서 체감의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짧게는 8시간, 길게는 48시간 이상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제품이 진공관이라고 하셨는데, 진공관의 경우 특유의 작동 원리 때문에 전원을 넣고 일정 시간 이상 전기가 충분히 흐른 상태에서 이용할 때에 최적의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할 때에는 아무래도 미리 켜두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한데, 차에서 이용하시기에는 조금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ㅠ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40초부터시작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정사각형 공간은 최악...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질과 음향은 같은 얘기 같지만 전혀 다를 수도 있는 단어 입니다.
언급하신 내용들은 대부분이 음향에 관한 내용 같습니다.
음질은 기기마다 간직한 고유의 소리라고 보는 게 옳습니다.
다시 말해 소스에서 앰프를 거쳐 스피커로 나오는 순간까지 가 음질이고
그 음질이 울려 퍼지는 순간부터는 음향의 범주에 들어 간다고 말하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좋은 앰프 스피커가 가진 음질은 음향 조건을 바꿈으로써 향상될 수가 있지만
음질이 그저 그런 앰프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는 음향 조건으로는 바꾸지 못하는 거죠.
음향과 음질은 엄밀하게는 다른 의미지만 이 영상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음악 감상에 대해 이야기할 때 느슨한 의미로 '음질'이라는 표현을 쓰기 때문에 그 눈높이에 맞추고자 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개인 귀가 주관적이라 그런게 아닐런지요.
소리 욕심이 아니라 기기욕심이 아닐런지요.
말씀하신 대로 감상의 결과는 사람마다 매우 다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오디오에 정답이 없다고들 하는 것이겠고요. 기기가 좋아서 기기를 모으는 분들도 있겠지만, 소리의 미묘한 차이를 찾기 위해서 소위 '바꿈질'을 하는 분들은 그야말로 소리를 모으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간을 잘 구성하면 1억짜리 시스템도 10억짜리 소리가 나온다.
오디오와 소리를 논하면서 공간 얘기가 빠질 수는 없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알못들에게 팔아 먹는 것도 힘들겠지만 소알못을 소잘알로 꺠우쳐 주어야... 1억짜리 오디오 소리를 돼지가 꿀꿀되는 소리로 듣게 되는 불행을 막으리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