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대신 날 평생 키워주신 우리할머니 좋은것 다 양보하고 자신은 늘 아끼며 사셨던 할머니 연명치료하는데 삼촌들이 와서 " 아이고 저래 살아서 뭐하냐...그냥 안타깝지만 보내드리자~ " 이러는데 제가 삼촌들을 향해 그리고 작은엄마를 향해 한마디했어요.." 누가 그런생각 안했을까요? 머리안이기에 할 수 있지만 내뱉는건 우리선택이 아니라 할머니 선택이던, 겸손한 인간이라면 신의 선택 곧 하나님의 선택이에요" 6.25때 삼촌들 다칠세라 둘은 손에 잡고 한명은 업고 사흘을 소나무 둥치 밑에 굴을 파서 칡뿌리에 감자 몇개로 견디시며 지켰다고. 잠든 손녀귀에 삼촌들한테 더 많은걸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내가 번돈 삼촌들 기름값 하라고 던져줘도 그게 할머니 기쁨인거 알아서 단 한번도 내가 할매 쓰라고 준 돈 왜 삼촌들 사촌들 주냐 안따졌어요... 저희 엄마는 제가 번돈 삼촌들 제 또래 사촌들 준다고 화가나서 할머니랑 간혹 다투셨지만 전 단한번도 제가 준 돈 왜 삼촌들 주냐 따지지 않았어요... 우리할머니는 자식들 줄때 가장 행복해 했고 난 그걸보며 일평생 딸없이 아들 다섯 키운 할머니가 그걸로 행복해 할때 정말 좋았어요. 할매가 군불때고 찬손으로 다 큰 가시나 해가 중천인데 이불속에 잔다고 잔소릴 하며 엉덩이 때려도 할머니가 그럴수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었고 삼촌들 좋은 홍시, 사과 다주고 저는 흠있는 사과 터진 홍시 한바구니 줄때 서럽기보단 울할매 얼마나 삼촌들 챙겨주면서 내 생각났음 찬 겨울밤에 밖에서 홍시를 배터지게 먹으라고 못난 홍시 한소쿠리, 흠사과 한바가지 들고 와서는 이게 얼마나 맛있는건줄 아냐며 과자 먹는거 뺏어 치우고 사과는 빡빡 긁어주고 홍시는 그릇에 다 까서 한그릇 가득 주고 달기도 어찌나 달던지 아직도 그맛 못잊어요. 그런분의 생명의 존엄함을 가히 누가 연명치료라는 서류적 언어로 긴 인간의 삶을 판다하나요.. 지금 병원에 있는 사람은 환자가 아니라 역사이고 내 어린시절 기억이고 신이시자 목적있으신 그 창조자의 존엄하고 귀한자입니다.... 할머니 귀에 말해주세요 " 고생했어 사랑해...얼마나 힘들었어 뭐가 좋아 엄마가 훗날 갈곳은 가장 포근하고 좋은곳이야 그곳은 천국이고 지금 나는 엄마에게 천국을 이야기하는중이야~" 우리 할머니 귀에 속삭인 그날 할머니는 매우 편안한 표정으로 돌아가셨어요.
몇개월 전 돌아가신 저희 아빠가 생각 나서 울컥 했어요 저희 아빠는 혈소암이라는 병에 걸리셔서 여러차례 병원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 하셨고 돌아가시기 전 날에도 급하게 응급실에 가셨어요 재작년부터 아프셔서 가족들은 연명치료 중단을 원한다고 작성을 했었지만 심장이 멈춘 아빠를 치료도 없이 그냥 떠나 보내야한다는게 참 힘들었어요 가족분들 마음도 너무나 이해가 돼요 할머니~ 얼른 일어나셔서 꼭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과거에 상처 받지 마세요. 오늘에 승리하면 과거는 발판이 됩니다. 미래를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에 승리하면 미래는 축복이 됩니다. 그분을 믿고 의지하면 오늘에 승리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함께 하시고 그분이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을 믿고 영접하는 그대가 되길 바랍니다. 그분은 세상을 살리기 위해 생명의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콧줄도 연명치료에 꼭 포함되어야 합니다.
스스로 호흡과 식음을 못한다면 죽은몸과 뭐가 다를까 싶네요.
갠적으로 환자분께서 의사소통이 가능하시다면 연명치료가 아니라고 생각함....기억까지는 못하셔도 내 기억에 남으니까
할매
언능 쾌차하셔서 증손주들 재롱보시고
맛난거 드시고 편히 주무시는길에
예쁘게....
신체가 연세가 드셔서 약한것일뿐...정신도 맑고 좋아 보입니다...자주 찾아뵙고 하다보면 어머니와 소중한 더 많은 추억들을 가지게 될듯 합니다....
할머님 꼭 빨리나으세요
아이고 미쳐 증말 힘내세요~~
포기하지말아주세요~~
행복하세요~~
ㅠ 할머님 어디 아프시지 마세요 맘이 넘 아프네요 빨리 일어 나셔서 손주들과 좀더 행복하게 사시다 가셔야죠 ㅠ 할머님 꼭 힘내세요~
ㅅㅈㅅㅈㅅㅈㄱㄱㅇㅈㄱㄷㅈㄱㅈㅎㅈㄱㅈㄱㅊㅇㅈㄱㅈㅅㄷㄱㄷㅈㅋㄷㅅㄷㅈㄱㅈㅅㅈㅅㅊㅆㅈㅅㄷㅈㄱㅈㄱㄷㄱㅈㅅ
최서은 내 이미 그해 여름 돌아 가셨어요. ㅠㅠ
@@핫핑크추내 ㅠㅠ 그러셨군요 ㅠㅠ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고 계실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흑 흑 흑 흑 흑 😭😭
@@홍은빈-q9i 관종이냐?
식물인간이 아닌이상 20세든 100세든 살려야 맞습니다🎉🎉
이제 나이가 되니 이런 영상 보면 눈물부터 나옵니다. 울엄마도 앞으로 길어봐야 20년 후면 영상 속 할머니처럼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ㅜㅜ 꼭 쾌차하셨으면 하는 마음 가져봅니다~~^^
저모습보니 작년에 꼭 저모습처럼 괜찮으셨는데 한달동안 병원에 계시다 중환자실에서 하루만에 돌아가셨어요 의식 있으실때 귀에대고 고맙다고 사랑한단 말씀 많이 해드리세요 후회되더라구요 엄마가 보고싶다
저희 할머니도 의식 계속 없으시다가 한달에 한두번 이분처럼 깨어나시고 그랬어요. 이영상 찍으신분도 가끔깨어나실떼 기억하려고 찍으신듯요
살려야지정신이멀정하네요 부모님을요 살아계심에감사한마음가지셔요한번가면다시돌아올수 없는길이네요
중요한건 본인의 의사가 아닐까합니다. 남는 가족들도 그모습을 지켜봐야하지만 본인의 의사가 가장 존중되었으면 합니다.
@user-zb4bj8rt4k아직 외국처럼 적극적인 연명치료 거부나, 안락사등은 우리나라에선 인정되고 있지않지만 가능해짐다면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세부적으로 작성이 가능했으면 좋겠내요. 저분의 상태가 어떠한지 영상만으로 판단은 어렵겠지만....온전한 상태일때 미리.내자신의 거취를.내가 어느정도는 결정해놓을수 있으면..
평온하게 잘마무리하시고 편안하게 여행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할머니...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세요ㅠㅠㅠ
얼마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돌아가시기 전날 까지도 나에게 저리 웃으셨어요 너무 보내기 싫어 영상을 너무나도 남겼어요 돌아가시는 당일 날도 ㅠㅠ 그리고 영상은 보지 못하겠어요 ㅠㅠ
잘죽었다ㅠㅠ
@@Han__53 무슨 의도로 말씀하신 건가요?
허민 잘 죽어버렸다고..
@@Han__53 사람 죽은 게 잘 죽은 겁니까? 왜 말씀을 그리 하시죠?
허민 그럼 못죽었다해요?ㅋㅋ
올해 4월에 폐암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맨날 할아버지가 햄버거사주신다고
하셨던게 엊그제 같은데...할아버지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할머니는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항상 살아계실 때 더 잘해드릴걸 싶어요.
@박한별 저분 다른 댓글에서도 저랬습니다 위에 다른 댓글 한번 보세요.
허민 엥 글 삭 당함 욕 ㅈㄴ 박앗음 걱정ㄴㄴ 아 참고로 니애미 ㅊㄴ
@@Han__53 자소서 잘 쓰노 ㅇㄱ
@@Han__53 SUK WOO님께 사과 안하노 이기
코로나때문에 힘드실거지만 자주 뵈러가셔요
후회안되시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연명같습니다 저희 엄마도 저렇게 살다 돌아가셨는데 당신이 혼자할수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으시고 콧줄과 소변줄끼고 문죽만드시고~ 본인한테도 너무괴로운일이라 합니다
맞아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제거도 어렵습니다
할무니~~ 진짜 미인 이세용!! 아푸지 마시구 항상 힘내시고 빨리 회복 하세용 ! 작년12월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 나내용..ㅠㅠㅠㅠㅠ
이보!아퍼서 병원 침상!에 눠있는데 미인?제정신?
뭔제목이이래?
연명은 아무의식없이호흡기로만숨쉴수있는게연명이지..저렇게 멀짱하시고 의식있고 인지능력되신분에게..제목이 쫌 글타아~~
자주뵈러가셔여.나중후회없도록..
할머니께서 자손을 만나는 순간 모습에 마음이 찡합니다.
자손들이 돌아 간 뒤에는 어르신 혼자만의 고된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런 어르신들의 모습을 뵐 때면 가슴이 시립니다.
할머니 아프지 마세요 할머니 사랑해요 😭❤❤❤
할머님 어디 아프시면 제 마음도 아파요ㅠㅠ
엄마대신 날 평생 키워주신 우리할머니 좋은것 다 양보하고 자신은 늘 아끼며 사셨던 할머니 연명치료하는데 삼촌들이 와서 " 아이고 저래 살아서 뭐하냐...그냥 안타깝지만 보내드리자~ " 이러는데 제가 삼촌들을 향해 그리고 작은엄마를 향해 한마디했어요.." 누가 그런생각 안했을까요? 머리안이기에 할 수 있지만 내뱉는건 우리선택이 아니라 할머니 선택이던, 겸손한 인간이라면 신의 선택 곧 하나님의 선택이에요"
6.25때 삼촌들 다칠세라 둘은 손에 잡고 한명은 업고 사흘을 소나무 둥치 밑에 굴을 파서 칡뿌리에 감자 몇개로 견디시며 지켰다고.
잠든 손녀귀에 삼촌들한테 더 많은걸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내가 번돈 삼촌들 기름값 하라고 던져줘도 그게 할머니 기쁨인거 알아서 단 한번도 내가 할매 쓰라고 준 돈 왜 삼촌들 사촌들 주냐 안따졌어요... 저희 엄마는 제가 번돈 삼촌들 제 또래 사촌들 준다고 화가나서 할머니랑 간혹 다투셨지만 전 단한번도 제가 준 돈 왜 삼촌들 주냐 따지지 않았어요... 우리할머니는 자식들 줄때 가장 행복해 했고
난 그걸보며 일평생 딸없이 아들 다섯 키운 할머니가 그걸로 행복해 할때 정말 좋았어요.
할매가 군불때고 찬손으로 다 큰 가시나 해가 중천인데 이불속에 잔다고 잔소릴 하며 엉덩이 때려도 할머니가 그럴수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었고
삼촌들 좋은 홍시, 사과 다주고 저는
흠있는 사과 터진 홍시 한바구니 줄때
서럽기보단 울할매 얼마나 삼촌들 챙겨주면서
내 생각났음 찬 겨울밤에 밖에서 홍시를 배터지게 먹으라고 못난 홍시 한소쿠리, 흠사과 한바가지 들고 와서는 이게 얼마나 맛있는건줄 아냐며
과자 먹는거 뺏어 치우고 사과는 빡빡 긁어주고
홍시는 그릇에 다 까서 한그릇 가득 주고
달기도 어찌나 달던지 아직도 그맛 못잊어요.
그런분의 생명의 존엄함을 가히 누가 연명치료라는 서류적 언어로 긴 인간의 삶을 판다하나요..
지금 병원에 있는 사람은 환자가 아니라
역사이고 내 어린시절 기억이고
신이시자 목적있으신 그 창조자의 존엄하고 귀한자입니다....
할머니 귀에 말해주세요
" 고생했어 사랑해...얼마나 힘들었어
뭐가 좋아 엄마가 훗날 갈곳은 가장 포근하고 좋은곳이야 그곳은 천국이고 지금 나는 엄마에게 천국을 이야기하는중이야~"
우리 할머니 귀에 속삭인 그날
할머니는 매우 편안한 표정으로 돌아가셨어요.
님
글에 눈물이 나서
애먹엇네요.
참으로 반듯한 인성을 갖으셧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어쩜 그런 깊고맑은 샘물같은 마음을 가졋나요 부럽습니다 ㅠ
바른인성...배우고갑니다.
우연히 영상과 댓글보고 눈물흘립니다.
고생한 할머니 인생에 큰힘과 기쁨이 되셨겠어요
긴글 끝까지 읽으면서 글쓴님의 할머니에 대한 사랑과 이해, 연민에 감탄하고 가요. 님같은 분들은 꼭 인생에서 큰 복을 받으시더라구요, 착한 끝은 있다니까요^^
몇개월 전 돌아가신 저희 아빠가 생각 나서 울컥 했어요 저희 아빠는 혈소암이라는 병에 걸리셔서 여러차례 병원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 하셨고 돌아가시기 전 날에도 급하게 응급실에 가셨어요 재작년부터 아프셔서 가족들은 연명치료 중단을 원한다고 작성을 했었지만 심장이 멈춘 아빠를 치료도 없이 그냥 떠나 보내야한다는게 참 힘들었어요 가족분들 마음도 너무나 이해가 돼요 할머니~ 얼른 일어나셔서 꼭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할머니 빨리 건강하게 일어나세요! 이거보고 우리 할머니도 생각나서... 처음으로 댓글달아요~ 울 할머니도 저렇게라도 손이라도 흔들어 주었으면 좋앗을텐데...
떠나셨군요
자식들에게 손흔들어 주시고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하세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알아야하는걸 가르쳐주셔서 고마워요.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할머니ㅠㅠㅠ...힘내세요..,ㅠㅠㅠ
쾌차하세요.
얼릉요~~~ㅠㅠ;;;
그래도 할머님은 빨리 나아서 집에 갈 생각으로 하루를 버티십니다
맞아요. 그러시다가 영영 힘들다고 생각하시더니 돌아가셨어요.
맞아요 아버지도 빨리나아서 집에가자고 말씀드리는데....ㅜㅜ
이 세상에
엄마와 딸로 만난인연입니다
다시는 다시는
이런만남 없습니다
우리가 언제있었는지도
아무도 모릅니다
단지,기력이 딸려 힘이없을뿐입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이순관이최고입니다 오늘갇는날. 다시는. 오지않아요
제발❤ 건강회복하셔서 건강히 집으로 돌아가세요~
본인이 의식있을때 결정할수있게 했음좋게네요
올1월에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생각납니다.
모습도 비슷하네요.ㅠ
어머님 늘 건강하세요 코줄때문에 힘드시죠 코줄빼시고 진지드세요 건강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할머니 힘내세요..
낳으셔서 당신이
가고싶은곳 먹고싶은것 다할수있디면
엉넝쾌차하세요 ㅠ힘내세요
어머님 보니 울아빠 생각난다
울아빠두 어머님처럼 고생
하시다가 떠나셨는데ᆢ
너무 해드린게 없어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려옵니다
살아생전 잘해란 말을 왜
이제서야 깨달는지ᆢ
아빠ᆢ 보고 싶어요
부디 하늘나라에선 행복하게
꽃길만 걸으세요~~
이래살아서 뭘해
살아있는그자체가 괘롭고 힘 만들지 서로가
빠려 건강해지길 뷜께요!!!
속히~쾌유하셔서~하시고~싶으신일~하시며~행복하게~지내게~되어지시길~기도~드립니다..........
야훼라파~
할머니 힘내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아버지 가실때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
할머니아프지마세요사랑합니다
소통이 안되야지 연명치료지.
어르신 손까지 흔드시는데 무슨..
솨약해진 부모님 우리게 배푸신 사랑으로 섬기세요 오래못계십니다
내가 죽는건 안무서운데 가족이 죽는건 무섭습니다. 가족중에 한명이 죽으면 영원히 못 만날까봐 두려울거 같습니다.
맞아요. 저도 그런 느낌 정말 받아요. 저희 어머님은 이미 돌아가셨어요.
과거에 상처 받지 마세요. 오늘에 승리하면 과거는 발판이 됩니다. 미래를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에 승리하면 미래는 축복이 됩니다. 그분을 믿고 의지하면 오늘에 승리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함께 하시고 그분이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을 믿고 영접하는 그대가 되길 바랍니다. 그분은 세상을 살리기 위해 생명의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의사소통이되고 본인이 의지가있으니 입원치료중입니다
환자가 멀쩡한 정신인데 무슨 연명?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나네 ㅜㅜ
의식이 있으시네요.연명치료가 아니죠~아고~저도 고령부모 있는데 걱정임다
그게 참 고민이죠....
그래도저렇게나마부모님이살아계신모습 손이라도잡을수 있음을 감사히생각해야 합니다보기엔마음이아플지라도
오래사세요
할머님
기운내셔서 따님께 맛있는 음식을
사달라고 하세요
포기하지마세요
보니까 간암으로 돌아가신 큰고모 생각남.... 병원밥 맛없다시길래 도시락싸드렸는데 고맙다고 우셨던 ㅠㅠㅠ 나 결혼할때까지 사신다해놓고 중3때 돌아가신 너무한 큰고모
의식 있는것도 감사해야죠...없어도 감사해하구요...떠나시면 못봅니다
할머니아프지마세요
연명치료 아니예요
정신도 맑으시고ᆢ식구들도
알아보시고ᆢ
기쁜마음으로 함께하셔요^^
할머니아프지마세요울꺼에요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났다는 말이 있지요 ㆍ부모얼굴'볼수 있는것으로 감사해야
울 엄마도 병원 중증치료실있어요 ㆍ
내가 아팠다면 우리엄마는 어찌했을까 생각들 해봅시다
낫지않는병은ㆍ연명치료다~!!!!
근데나도 막상 우리부모 저러면 쉽게 못보내지.. 끝까지 가볼란다.
너무 마음이아프네요 중환자실에서 있음 낯인지 밤인지를 모르더라고요 날짜도 모르고 계절도모르고요 할머니 가족분들 힘내세요 뭐라고 드릴말씀이없네요 저도 지나온 경험이있어서...... 가족분들마음 너무도 이해가 갑니다 경험하지 않으면 모름니다
연명치료는 의식두 없는 사람 얘기지. 저 할머닌 걍 기능이 떨어지는거지ᆢ누가봐도 살아있는 거지ᆢ 안락사가 법으로 생긴다해도 저런 분을 우째 ᆢᆢ
치료후에도 계속 보행이 안되고 다른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면 연명치료 맞을가싶은데 또 인지가 좋으시면 치료안해드릴수도 없고 ㅜ 어렵네요
손까지 흔드시면 다 아시네요 가시고나니 다시볼수없고 꿈속에 찾아헤메본들 어디가 다시뵈리요
90세 아버지 흡인성폐렴으로 입원하셔서 다행히 폐렴은나아졋는데 식사하면 기도로넘어가서 콧줄로 식사하시는데 집으로 자꾸 가자하시네요 퇴원하시면 또 요양병원가셔야되는데 어쩌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코튜브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음식을 삼키는걸 잊어버렸는지
넘기지를 못해 콧줄한지 5일 입니다
95세 인데 콧줄하다가
기력을 찾으면
말을 하는지?
지금 말도 못하고
이렇게 의식이 또렸한상황에 연명치료를 논한다면 본인이 당해봐야할듯
어....할머니 어다가 어프시는거에요..? 불안해..집에 잘 돌아 갈수 있는걸까..요?...
이 분 배우겸 탤레트 여운계 씨 맞지요 ?
울 할배 생각나네
연명치료가 뭔지 뜻부터 알고 써야 할듯...
할머니 멀쩡하신걸요
노쇄하셔서 신체가 안따라주는것인걸 자식이 아기였을때 아무 조건없이 키워주신 어머니 할머니 입니다. 이제 아기가 되신 것 뿐이에요
지금은요?건강하신가요?
세상을 떠나셨어요. ㅠㅠ 물어주셔서 감사해요
연명치로는아니네,.건강하셔요
누가 연명 치료래? 이렇게 강건하신걸
우리할머니생각난다ㅠㅠ2020년올해5월달에돌아가셨는데ㅠㅠㅠ
싫다 너무 구차해 멋있게 살다 죽어야하는데
저런건 정말 끔찍해
당연히 치료해야지요
사람을인지하고
사지를움직이는건
다른장기의 부족함일뿐
연명치료가아니다
꼭 나으세요 항상 기도할게요~🙏🙏🙏
하무니이....
제목 의도가 뭐지?
ㅠㅠ
연명치료 아닙니다. 호흡이 딸려 산소 공급 받으실 뿐. ...이렇게라도 살아주세요 라는 보호자 맘이 보입니다....
교수님 기관내삽관 후 말을 할수도 있나요?? 저희 어머니가 삽관수술을 받으신지 한달정도 됐는데(삽관유지중..) 갑자기 말을 하세요..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아님 말을 그만하도록 해야하나요?? 말을 계속하면 어디가 더 안 좋아지는게 아닐지 걱정되네요
제생각에는 좋아지는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다가 기도삽관을 메우는 시술을 하게 되는경우도 보았습니다
슬프네 뭔가 손잡는게...
제목이 한마디로 뭐 같네
년세로봐서~~~
의식이 명료하신데 뭔 연명치료?
먹는것에서 안되면 정신만 먹는기능보다 약간좋으신거 같아요. 의식이 있는 상태시니 여기 까지는 가족들이 판단 하셔도...
의식이. 없으심 연명치료
연명치료 아니고 그냥 몸이 쇠약한 상태인거겠죠
빨리 나면 좋겠다
왠 연명치료?? 옆에 철제 칸막이봉 아주 힘껏 쥐시는데...
연명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네..
네 연명치료 맞습니다
연명은 환자를 고통스럽게 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