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로 수련환경, 특히 필수과는 완전히 무너져 내린 상황인데 미국 매칭되는 과가 주로 필수과이기도 하고 2년 귀국조항으로 부려먹을 수 있는 상황에서 과연 전공의 의무화를 할까요? 노예 충원한답시고 근시안적으로 시행했다가 오히려 한국면허 안 따고 탈조선하는 의사들만 늘어날 것 같은데요.
전공의 의무화 언젠가는 합니다. 솔직히 사람 치료하는데 gp로 개원가능한게 이상한거에요. 의대6년 졸업해봤자 얼마나 치료할수있다고. 근시안적으로 정원 반발해서 단체 사직하는게 문제입니다. 과잉공급된다 싶으면 알아서 지방의대 학생들은 더 높은 의대로 도전해서 빠져나가거나. 미국으로 떠나는 사람도 생깁니다. 적정선에서 정착될거고. 전문의아닌 의사들 중 몇년뒤 후회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할거에요. 선배gp들 중에 후회하고 전공의 수련 고민하는 의사들이 있습니다. 근시안적으로 남들 사직하니 나도한다? 생각해야할게 많을거에요. 맨날 외치는 각자도생. 각자 상황에 맞게 생각하고 결론을 내리는겁니다.
@@전문가-m6r그렇게 치면 대한민국에 안 이상한게 있나요? 당연지정제로 건보 가격표 강제하는 것도 이상하고 수가는 쥐꼬리면서 배상은 미국식으로 17억하느 것도 이상하고 불가항력 의료사고라고 형사처벌하는 것도 이상하고 업무개시명령으로 강제노동시키는 것도 이상하고 전세계 유일무이 수술실CCTV의무화하는 것도 이상하고 전공의 없다고 의료마비되는 것도 이상한데요?
@@AZ8513 건보로 수가를 관리하는건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좋은 정책이라고 하죠. 의료소송은 솔직히 x같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전공의 부족하다고 병원 안돌아가는건 이제 전문의중심으로 하나씩 바뀌겠죠. 과도기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고. 지방 의대병원이 버틸지도 모르겠고. 전공의나 의대생 입장이 이해는가나 복귀한 전공의들 좌표찍은 사람이 나온순간부터 전공의들에 대한 여론은 보나마나 일거에요. 겉으로는 단체행동 아니라하면서 저런행동들이 일반적인 상식수준에서 단체행동으로 보이게 만들고있는거에요. 미국행을 결정했으면 미국가면 되고. 그게 아닌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후회할 행동들입니다. 근데 라이센스 수로 이권을 보장해주는거부터가 심각한 특혜입니다. 심각한 특혜를 특혜정도로 바꾸겠다는 정책. 제3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미국 아니면 빅5 아니면 돌아가는게 답입니다. Gp로 개원의? 맘카페보면 답나옵니다.
제 생각에 시기의 차이는 있어도 늦고 빠른건 없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건너가는거 자체가 이미 미국 시민권자로 의대가서 의료인 하고 있는 사람에 비해서 다 늦었어요. 한국의대 졸업자들끼리는 다 같은 출발선상이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너무 순진한 생각일수도 있지만 이주영 소장님이 한국에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그런 과정을 거치고 미국행을 결정한 것을 잘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WAN-b9x-c3s 이국종 병원장님의 말씀의 취지가 보건복지부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 진료체계, 보건복지부 행정 등 의료체계를 비판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이국종 병원장님이 하신 말씀을 편집, 왜곡해서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확증편향의 오류를 범하지 말라고 당부를 드리는 겁니다.
@@WAN-b9x-c3s 외상센터는 중증외상을 치료하기 위한 곳으로 중증외상환자의 사망률을 크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러한 설립취지를 볼 때 병원의 이익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중증외상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저소득층인 점을 비춰보면 적자인 것과 보조금 지원은 당연한 것입니다. 병원은 일반 기업과 달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건 등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되어야 합니다. 병원들이 수익이 낮다고 외상센터 운영을 태만하는 것을 이국종 병원장께서 비판하신 겁니다. 그리고 보조금을 보건부가 지급하는 것은 질문의 맥락과도 어긋나고 인터넷을 조금만 뒤져보면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알아서 찾아보길 바랍니다.
@@WAN-b9x-c3s 그리고 본인이 하시고 싶은 말씀을 역질문을 통해 전달하는 것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두루뭉실하고 부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본인은 판단자로서 인터넷에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향해 글을 쓰는 시민이자 개인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논문 등 실적이 좋으신 분들은 NIW로 미국 영주권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의사들에게는 특별한 옵션도 있는데, 정식 NIW 승인이 어려울 것 같으면 낙후지역에 가는 조건으로도 가능합니다. 한번 직접 알아보세요. 인생의 중요한 결정이니... (참고로 저는 의사는 아니고 이공계인데, NIW로 영주권 받아서 현재 미국에 거주 중)
@@HHH-xg4ki 아무도 답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심사관 마음대로입니다. SCI 논문이 몇개이고, 특허가 몇개면 된다 라는 정량적인 답변이 불가능합니다. 내가 미국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어떻게 납득시키는지가 중요합니다. 일단 일반적으로 NIW를 신청하는 사람의 80~90% 정도는 박사이고, 논문은 보통 10개 이상(1저자 3개 이상) 이라고 합니다만 (*정확한 통계 수치는 아니고, 제가 고용한 업체(변호사)가 한 이야기 입니다.) 석사에 논문 하나도 없는 사람이 NIW 영주권을 받기도 합니다. NIW 전문으로 하는 업체 세미나도 좀 들으시고, CV 보내면 무료로 가능성도 알려주니, 직접 발로 뛰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case by case 이니, 남들 사정과 내 사정이 다를 수밖에 없고, 남들이 아무리 뭐라 한들, 이런 중요한 결정을 남들 말만 믿고 할 수는 없을테니까요.
@@tjdrhd-o8u심리상담사 제도 도입해서 정신과도 이제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성형쪽도 건드린다는 소문이구요 이나라는 마지막 남은 엘리트층을 철저히 밟아놓을겁니다. 그것만이 살기힘든 국민들의 불만을 정부가 잠재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그러니 떠나야죠 조금이라도 비전을 바라는 친구들은.
미국가도 한국보다 돈 더 못벌어요. 한국이 국민소득 대비 1위 소득이라서요. 미국 전공의 연봉이 세전 8-9천 (세금 빼고 계산해보셈) 국민소득은 2.5배 돈독오른 김치 의사들만 희망이 없겠지요. 그래서 의사를 수입해야한다는거임. 선진국은 20~40프로가 국제 외국의사로 되어있는데, 한국은 0.3프로임 왜? 돈밖에 모르는 의새 카르텔 때문에,
번외로 영어를 정말... 정말 잘해야 합니다. 특히 전문직 외국인한테 가해자는 영어프레셔는 엄청나요. 뭐 RN 이나 다른 직종들도 영어 기대이하면 해고당하는것도 보긴 했는데 쥬니어 닥터들한텐 기대치가 다릅니다.아예 사소한 인토네이션이나 플루언시조차도 네이티브 수준을 기대해요.. 유학경험도 없으신 분들은 최소 어학연수라도 일단 몇년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미국 가면 한국의사들이 대접 받을까? 현재 대학병원 의사들이라면 대접 받겠지만 의사면허증 달랑 들고가선 아무것도 아닐것이고 한국의 도제식 수련제도를 받지 않고 미국에서 수련의로 들어가기도 어려울 것이고 과정도 쉽지 않을 것이다. 의사면허증으로 개원해서 한국내 개원의보다 못한 처우를 받을거다. 미국에서 살아본 1인으로 한국처럼 병원을 잘 안가기 때문에 특별히 수술을 잘하는 의사 아니면 이미 개원의는 충분하고 보험제도가 한국과 달라서 골치가 아플거다. 전공의들이 미워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미국에서 한국 전공의가 차별받지 않을까 안타까운 마음. 몇 년전레 sat 만점인가? 받은 한국 학생이 의대에 탈락한 적 있음. 그만큼 의대나 의사는 그들만의 리그로 알고 있음.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금 지거국 의대 예과 2학년인 상태의 학생입니다. 얼마 전에 step 0 과정을 신청하기 위해 각종 절차들을 밟아봤습니다. notarycam을 통해 form186을 제출한 후, 이 certification of identification form(form186)이 accepted 되었다는 이메일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되면 step 0까지는 완료가 되었다고 보면 될까요? 만약 아니라면 추가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야할까요?
@@DrLeePsychiatry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의 질문을 더 드리고 싶은데..제가 현재 다음달 현역병으로의 군입대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군대에 다녀오고 나서도 Step 0가 유효할까요? 전역 후에 나머지 과정들을 밟아 usmle를 준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남아 있어서요..!(USMLE 관련되어 정리된 여러 블로그들과 영상을 보기도 했고, 실제로 사이트에 들어가서도 이것저것 읽어봤는데 아직 그 정보들이 제 머릿속에 완벽히 자리잡혀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본과3학년 진급예정이었던(? ) 학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이번 정부에서 내년에 본4로 강제 진급을 시키고 실습일수를 단축시키면 ecfmg 인증을 탈락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아시는점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ㅠ. Usmle korea도 찾아봤지만 아직 어떻게될지 아무도 모르다보니 이와 관련된 정보는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공부중 걱정이 앞서 질문드립니다ㅠㅠ 두서없는 질문 죄송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에 ecfmg certi 따고 나서 매칭 실패로 한국에서 마이너과 보드를 땄고 현재 대병에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만... 마이너과다보니 미국에 가서 프랙티스를 하기엔 무리가 있을거 같아서, 연수까지 버티면서 논문 쌓고 niw 로 연수 시기를 맞춰 1년 체류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이럴때 ecfmg 가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별 소용이 없을지... niw 신청해서 허가가 나면 몇년 안에 미국에서 6개월 체류조건을 맞춰야하나요?
생생하게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J1비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J1 비자가 이민의 의도가 없다는걸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의사 부부의 경우 J1비자로 한명이 일하고 있고 다른 한 명이 미국에 의사로 일하러 올 경우 비자 발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이라면 혼인신고를 안해두는게 좋을 수도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먼저 자리를 잡고 영주권까지 받은 뒤 남편을 오라해야할지😂 (너무 힘든 길일 것 같긴합니다) 저는 현재 갓 졸업한 gp이고 남편은 인턴 후 공보의 첫해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수련은 안 할건데 남편은 전문의는 한국에서 따고 가는 것도 고려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병역 복무 중 의대에 합격하여 입학하자마자 군휴학을 했고 내년에 예과 1학년이 될 학생입니다. step 0 과정을 미리 해둘 것을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는데, 아직 학교를 한 학기도 다니지 않은 예과생도 바로 할 수 있는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본과 진급까지도 아직 시간이 한참 남았는지라 step 0를 마치고 USMLE를 볼 자격을 획득하게 되는 시점으로부터 언제까지는 step1을 쳐야 한다는 기한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기초적인 내용일 수도 있으나 정보를 얻을 곳을 잘 찾지 못하겠어서 질문 드립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궁금한 게 있는데, 한국 학생이 외국 의대 졸업하고 미국 가려고 하는데, 이 때 한국 국시 패스하고 정부 추천서 받아야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꼭 그런가요 ? 그러면 한국 국적 학생이 미국 의대 졸업하고 미국 의사 되려면 한국 국시 패스해야 하나요 ? 이러한 절차가 다른 외국 예를들어 영국, 일본, 유럽 등 모든 국가에 해당되는 건가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쭤볼게 있습니다. Veterans Administration J-1 Waiver Program 혹시 이 프로그램 아실까요? 제가 듣기론 한국의 공보의같은 느낌으로 3년을 일하면 영주권을 주고 미국에서 자유롭게 의사직을 할 수 있는 제도라고 하는데 추가정보를 찾기가 어렵네요😅 지금 한국의사들에게 현실가능성이 있는 제도인지 궁금합니다.
넌킴으로 재활의학과 보드를 따고 2년 팰로우 후에 대학병원은 아닌 수련병원에서 6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 시국에 아주 늦은것 같지만 미국 도전을 해볼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재활은 alternate pathway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고 결국 매칭을 통해 레지던시부터 다시 해야할것 같은데 재활의학과의 매칭 난이도가 어느 정도일까요? 인기 과 리스트에서는 없는것 같아서 그래도 가능성이 좀 있으려나 싶긴한데 현실적인 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여러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미국국적의 아들 2명 미국의대 보내려고 하는데요 제가 서울서 사업을하고있어서 당장 미국으로 갈 상황은 아닙니다 큰애 기준 지금 외국인학교 초등학교 1학년 다니는데 언제 미국가는게 좋을까요 초등학교나 중학교 졸업하고 미국으로 갈생각인데 가능한 일찍가는게 좋은가요?
한국에서 교육 받은 한국 의사들의 95% 이상은 영어가 매우 힘든 상황이지....독해는 잘되는데, 문제는 스피킹이 힘들고 더 힘든 건. 발음. ㅜㅜ. 극복 정말 힘듦. 그리고 리스닝이 문제임. 어눌한 영어로 미국에서 의사 생활???? 솔직히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그것도 나이 들어서..
국민소득대비 의사 연봉 한국이 전세계 1위인데, 왜케 징징 거리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다른나라 가겠다고 하면 미국만 이야기하는데. 다른나라 이야기하는거 못 봄,, 연봉이 미친듯이 높다는거 인증하는 꼴 ㅋㅋㅋㅋ 미국에 국제의사들 정말 많은데 갈라면 빨리 가쇼.. 단 미국 국제의사로 취업하는거라서 현지 의사들보다는 연봉이 많이 후달림
@@DrLeePsychiatry 검색만 해도 나오잖아요. 세후 연봉 다 쉽게 파악가능한데, 여기서 링크 걸어봐야 유튜브에서 링크는 스팸으로 인식해서 삭제됩니다. 국민소득이 2.5배나 차이나는데,, 얼마나 욕심이 많으면 ㅉㅉㅉ 수많은 직업중 의사만 이렇다는거. 카르텔 때문이죠. 그리고 복귀하겠다는 전공의들한테 의사 커뮤니티에서 바퀘벌레 부역자 괴롭힘등 신상공개 등 이게 사람색기들 입니까? 전공의 복귀하자 벌어진일 뉴스 참고
배신 이라니요? 한국인들이 해외진출 많이 해서 좋은 평가 받으면 국위선양하는거지요. 좋은 일자리 없는 지방 사람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올라온다고 해서 자기 고향을 배신했다고 표현하지는 않지요. 축구 잘하면 유럽 진출하는거고, 야구잘하면 미국 진출하는거고, 의료 부분에서 세계 의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볼만하면 미국 가는거죠.
이번 사태로 수련환경, 특히 필수과는 완전히 무너져 내린 상황인데 미국 매칭되는 과가 주로 필수과이기도 하고 2년 귀국조항으로 부려먹을 수 있는 상황에서 과연 전공의 의무화를 할까요? 노예 충원한답시고 근시안적으로 시행했다가 오히려 한국면허 안 따고 탈조선하는 의사들만 늘어날 것 같은데요.
J1 비자 귀국조항은 굉장히 쉽게 면제됩니다. 저도 귀국조항 면제 받고 미국에 남았구요. 물론 각서에는 돌아오겠다고 쓰고 떠나지만... 과연 누가 돌아오려나?
전공의 의무화 언젠가는 합니다.
솔직히 사람 치료하는데 gp로 개원가능한게 이상한거에요.
의대6년 졸업해봤자 얼마나 치료할수있다고.
근시안적으로 정원 반발해서 단체 사직하는게 문제입니다.
과잉공급된다 싶으면 알아서 지방의대 학생들은 더 높은 의대로 도전해서 빠져나가거나.
미국으로 떠나는 사람도 생깁니다.
적정선에서 정착될거고.
전문의아닌 의사들 중 몇년뒤 후회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할거에요.
선배gp들 중에 후회하고 전공의 수련 고민하는 의사들이 있습니다.
근시안적으로 남들 사직하니 나도한다? 생각해야할게 많을거에요.
맨날 외치는 각자도생. 각자 상황에 맞게 생각하고 결론을 내리는겁니다.
@@전문가-m6r그렇게 치면 대한민국에 안 이상한게 있나요?
당연지정제로 건보 가격표 강제하는 것도 이상하고
수가는 쥐꼬리면서 배상은 미국식으로 17억하느 것도 이상하고
불가항력 의료사고라고 형사처벌하는 것도 이상하고
업무개시명령으로 강제노동시키는 것도 이상하고
전세계 유일무이 수술실CCTV의무화하는 것도 이상하고
전공의 없다고 의료마비되는 것도 이상한데요?
@@AZ8513 건보로 수가를 관리하는건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좋은 정책이라고 하죠.
의료소송은 솔직히 x같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전공의 부족하다고 병원 안돌아가는건 이제 전문의중심으로 하나씩 바뀌겠죠.
과도기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고. 지방 의대병원이 버틸지도 모르겠고.
전공의나 의대생 입장이 이해는가나 복귀한 전공의들 좌표찍은 사람이 나온순간부터 전공의들에 대한 여론은 보나마나 일거에요.
겉으로는 단체행동 아니라하면서 저런행동들이 일반적인 상식수준에서 단체행동으로 보이게 만들고있는거에요.
미국행을 결정했으면 미국가면 되고.
그게 아닌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후회할 행동들입니다.
근데 라이센스 수로 이권을 보장해주는거부터가 심각한 특혜입니다.
심각한 특혜를 특혜정도로 바꾸겠다는 정책. 제3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미국 아니면 빅5 아니면 돌아가는게 답입니다.
Gp로 개원의? 맘카페보면 답나옵니다.
@@전문가-m6r 곧 구상권 청구빔 들어가실겁니다. 잘 극복해 나가세요^^
정말멋진분이십니다.
역시의사분들은
똑똑하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step 1 pass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
@@heesangheesang 추카합니다
축하드립니다ㅠ 2월말부터 준비하셔서 pass하신걸까요?
와🎉🎉🎉🎉
gop에서부터 7달간 고민했습니다. step 0보다 마음의 벽을 넘는게 더 어려웠네요. 늦었지만 전역전까지 차근차근 준비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이미 늦은 거 같아서 미국진출할 생각이 없지만 지인들에게 도움이 많이될수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제 생각에 시기의 차이는 있어도 늦고 빠른건 없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건너가는거 자체가 이미 미국 시민권자로 의대가서 의료인 하고 있는 사람에 비해서 다 늦었어요. 한국의대 졸업자들끼리는 다 같은 출발선상이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너무 순진한 생각일수도 있지만 이주영 소장님이 한국에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그런 과정을 거치고 미국행을 결정한 것을 잘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늘 많은 도움받습니다
이국종 교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이번생은 망했다. 다시는 외상센터 안한다. 보건복지부는 입만 열면 거짓말한다"
오히려 보조금은 충분한데 의대병원 윗선에서 수익을 위해 외상센터를 축소운영하려고 한다고 하시면서 외상센터가 적자가 아니라고도 말씀하셨는데 이건 보건부가 약속을 지켰단 취지로 볼 수 있지 않나요?
@@Ruy_Lopez외상센터가 흑자라면 왜 축소할까요? 보조금을 받아야 운영이 가능한게 잘못된거죠. 근데 보조금을 보복부가 주는건가요...?
@@WAN-b9x-c3s 이국종 병원장님의 말씀의 취지가 보건복지부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 진료체계, 보건복지부 행정 등 의료체계를 비판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이국종 병원장님이 하신 말씀을 편집, 왜곡해서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확증편향의 오류를 범하지 말라고 당부를 드리는 겁니다.
@@WAN-b9x-c3s 외상센터는 중증외상을 치료하기 위한 곳으로 중증외상환자의 사망률을 크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러한 설립취지를 볼 때 병원의 이익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중증외상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저소득층인 점을 비춰보면 적자인 것과 보조금 지원은 당연한 것입니다. 병원은 일반 기업과 달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건 등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되어야 합니다. 병원들이 수익이 낮다고 외상센터 운영을 태만하는 것을 이국종 병원장께서 비판하신 겁니다. 그리고 보조금을 보건부가 지급하는 것은 질문의 맥락과도 어긋나고 인터넷을 조금만 뒤져보면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알아서 찾아보길 바랍니다.
@@WAN-b9x-c3s 그리고 본인이 하시고 싶은 말씀을 역질문을 통해 전달하는 것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두루뭉실하고 부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본인은 판단자로서 인터넷에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향해 글을 쓰는 시민이자 개인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몸이 아프셨군요
괘차하셔서 다행입니다
계획하시는 일들이
순탄하게 이루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논문 등 실적이 좋으신 분들은 NIW로 미국 영주권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의사들에게는 특별한 옵션도 있는데, 정식 NIW 승인이 어려울 것 같으면 낙후지역에 가는 조건으로도 가능합니다. 한번 직접 알아보세요. 인생의 중요한 결정이니... (참고로 저는 의사는 아니고 이공계인데, NIW로 영주권 받아서 현재 미국에 거주 중)
저도 이거 추천.. 의사들이 가장 무난하게 영주권 나오는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번외로 요즘은 이공계가 진짜 미국에서 제대로 대접받기 때문에 (의사 연봉 능가하는 경우 많음) 이공계쪽도 실력만 있으시면 NIW 로 미국 오시는 거 좋죠.
PNIW 는 의사부족지역에서 5년 근무 조건입니다.
NIW 신청하려하는데.. 실적이 어느정도여야 할까요?
@HHH-xg4ki 구글 스칼러 기준 피인용 30회절도면 도전하시면 됩니다. 파일링 비용은 10,000불 정도입니다
@@HHH-xg4ki 아무도 답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심사관 마음대로입니다. SCI 논문이 몇개이고, 특허가 몇개면 된다 라는 정량적인 답변이 불가능합니다. 내가 미국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어떻게 납득시키는지가 중요합니다. 일단 일반적으로 NIW를 신청하는 사람의 80~90% 정도는 박사이고, 논문은 보통 10개 이상(1저자 3개 이상) 이라고 합니다만 (*정확한 통계 수치는 아니고, 제가 고용한 업체(변호사)가 한 이야기 입니다.) 석사에 논문 하나도 없는 사람이 NIW 영주권을 받기도 합니다. NIW 전문으로 하는 업체 세미나도 좀 들으시고, CV 보내면 무료로 가능성도 알려주니, 직접 발로 뛰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case by case 이니, 남들 사정과 내 사정이 다를 수밖에 없고, 남들이 아무리 뭐라 한들, 이런 중요한 결정을 남들 말만 믿고 할 수는 없을테니까요.
슬픈 현실이지만, 조금이라도 의지가 있는 분들이라면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들을 아이랑 같이 보면서 많은 도움 얻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군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고 이미 3년이나 정신과 수련을 받은 상황에서 많은 고민이 되지만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준비해보려합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너무나도 좋은 인기과 정신과하셨는데 굳이 미국 가실 필요 없으시다고 봅니다...한국에서 정신과로 편히 사실 수 있으신데..!
한국은 심평원에서 정신과 scale 수가 조정하기 시작하면 한번에 파티끝. 폭망합니다
@@DrLeePsychiatry 헉 그렇군요....
이미 정신과도 포괄수과제 식으로 변경할꺼라는 얘기가 나왔어요. 하루 보는 환자수 제한 얘기도 나왔고.
@@tjdrhd-o8u심리상담사 제도 도입해서 정신과도 이제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성형쪽도 건드린다는 소문이구요 이나라는 마지막 남은 엘리트층을 철저히 밟아놓을겁니다. 그것만이 살기힘든 국민들의 불만을 정부가 잠재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그러니 떠나야죠 조금이라도 비전을 바라는 친구들은.
항상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영주권을 주는것은 발급신청시 만20세 생일 전에만 하면 받을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집 큰애가 만20세 되던 해 1월에 신청했는데, 모두 다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하니-f4l 너무 잘하셨습니다.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에요!
@@하니-f4l선생님 1월에신청하시고 얼마만에 받이신거예요?
@@바이블수-r4g 2주만에 받았어요. 남편이 미국에서 펠로우할때 책쓰는데 기여한바가 있었죠.
@@바이블수-r4g 미성년 자녀가 동반가족으로 함께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는 petition을 내는 시점을 기준으로 만 21세(생일지나기전) 이내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쾌유바랍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이번에 강제진급 시행하더라도 자의로 휴학연장하고 내년 군휴학 후 제대 전 step 2 CK 응시해볼 예정입니다.
대사관에 탄원서 쓰시는 등 후배의사들 위해 많이 힘써주시는 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겠지만.... 의사를 노예 취급하는것이 당연하고 소모품 취급하고 의사의 노력과 능력을 완전히 무시하는 사회분위기가 바뀌기전에는 돌아가지않아야죠......
노예만도 못한 공돌이들….
가장 자존감이 높으신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힘든 상황에도 환자 돌보시는 많은 의사분들 존경합니다.
울 남편은 지금 미국 변호사 시험 준비한다고 꼭두새벽에 일어나 공부중... 힘내세요 다들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하게 되네요...
진짜 큰일입니다 ㅠㅠ 이렇게 많은 의료지식인들이 다 나라를 등진다면 의료계든 어다든 엘리트가 될 사람인데 국가적으로 민족적으로도 나락행이고 국민들에겐 최악이죠 ㅠㅠ
@@졸민 재수 삼수 해서라도 가는 이유를 박살 내고 있는데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낙관적인 생각은 어디에서 나오는거죠?
@@졸민 꼭 한국의사되세요. 이 좋은 걸 왜 안 해😊
2025학번이후 의사는 의사로 대접 못받을것임.
엘리트?ㅋㅋㅋ 돈많은 집안에서 태어나 돈칠해서 얻은 자격일 뿐임. 그런 유전자라 돈에 미친 싸패, 쏘패들이 많음. 싹다 잘라내고 청소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함. 이 기회에 싹 청소해서, 쓰레기를 외국에 버리자!
@@졸민아주머니 지금 3,4학년들 한국탈출 준비중입니다 1학년들은 전공바꾸려고 반수중이구요 정신차려요
선생님, 이제 지거국 예과1년생입니다. step 0의 유효기간 같은것이 있을까요? 지금 step 0를 해둔다고 해도 실제 시험은 한참 있다가 칠것 같아서요. 군대까지 생각하면 최소 5-7년 이후 본 시험을 칠것 같습니다.
예과는 미국 기준으로 의대가 아니어서 아직 step 0 을 못하는 걸로 이해했는데.. 또 보니 예과 2학년 때 step 0 하셨다는 후기도 있네요. 더 잘 아시는 분이 댓글 남겨주세요
잘은 모르지만 시험을 보고난후 유효기간이 있다고 들었었는데 7년인가? 그정도.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예1이면 어차피 쉬는 김에 반수해서 인서울 하시거나
군문제 해결도 방법이고
영어공부 확실히 해놓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EMShch 네. 어디에서 알아봐야 할지 몰라서요. 영어 회화 공부를 조금씩 하고 있는데, 수능책 다시 펴긴 너무 어렵네요.
첫시험부터 마지막 시험까지 7년안에 끝내야 미국 주면허 취득에 제한이 없습니다. 시험 신청을 위한 등록을 하고 첫시험까지 시간 제한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EMShch영어공부는 뭘해야하는지요?
모두 미국 가실 준비 하세요. 여기는 희망이 없어요
미국가도 한국보다 돈 더 못벌어요. 한국이 국민소득 대비 1위 소득이라서요. 미국 전공의 연봉이 세전 8-9천 (세금 빼고 계산해보셈) 국민소득은 2.5배 돈독오른 김치 의사들만 희망이 없겠지요. 그래서 의사를 수입해야한다는거임. 선진국은 20~40프로가 국제 외국의사로 되어있는데, 한국은 0.3프로임 왜? 돈밖에 모르는 의새 카르텔 때문에,
갈 수 있는 사람들 다 미국 가세요. 미국 의사가 넘사벽으로 낫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미 수련을 받아버렸고 군대가 해결되지 않아 나이에 대한 걱정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미국에서 매칭이 가능한 나이는 어느정도까지라고 보시나요? 저는 재활의학과입니다.
나이로 차별하지 않습이다. 다만 졸업후 10년 넘은 사람은 미국 영주권이 있어야 가능성이 높습니다.
허리 안 좋을때 철봉 매달리기나 턱걸이 좋대요( 남편 스파인 하는 엔에스인데 철봉 매달리기 강추 하더라고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의대 졸업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미국시민권(이중국적)이 있어서 정말 진지하게 너무 고민이 됩니다. 시민권이 있다면 미국행을 어느 정도로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 사태가 언제 나아지려나요..ㅠ
미국 시민권 있으신데 왜 한국에서 의사를 하시나요...?
@@DrLeePsychiatry책임질거없이 초중고학생조차 자국을떠나면 힘들어하는사람많아요 그런거겠죠
@@DrLeePsychiatry 그런건가요..ㅠ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습니다..가족들이 다 한국에 있어서 떠나기 망설였거든요..나이가 좀 있어서(30대) 미국 가서 수련받고 살다보면 다시 돌아오기 힘들거같아서요..
@@vvvjh5893 20대였으면 떠났을거같은데 애는 없어도 결혼하고 가족이 다 한국에 있으니 떠나려고 마음 먹기가 쉽지가 않네요.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랬잖아요 망해가는 나라에세 세금 뜯기고 욕먹어가면 사실이유 있나요 넓은 세상 나가서 더 발전하실수 있는 기회인데 빨리 나가세요 제아이가 시민권있으면 내일이라도 등떠밀텐데 부럽습니다.
00:25 유튜브 췌에널에숴~~ㅋㅋ 감사 덕분에 빵터짐
번외로 영어를 정말... 정말 잘해야 합니다. 특히 전문직 외국인한테 가해자는 영어프레셔는 엄청나요. 뭐 RN 이나 다른 직종들도 영어 기대이하면 해고당하는것도 보긴 했는데 쥬니어 닥터들한텐 기대치가 다릅니다.아예 사소한 인토네이션이나 플루언시조차도 네이티브 수준을 기대해요.. 유학경험도 없으신 분들은 최소 어학연수라도 일단 몇년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그 정도를 기대하진 않습이다.
우선 인터뷰 과정을 통과해서 미국에 한번 오면 수련받으면서 영어는 늘수 밖에 없어요.
실례지만 무난히 안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실력이 필요한지
객관적인 수치가 있을까요?
토익 토플 아이엘츠 점수나 cnn뉴스나 미드 등 어느 동영상 이해 정도 같은 거요
@blue9605 아이엘츠 7점 정도 봅니다
@@DrLeePsychiatry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높진 않네요
어김없이 우르르 달려오는 똥줄탄 공무꾼들 국평오들 ㅋㅋㅋㅋㅋ 열등감 폭발에 부들부들대는거 재밌네요 레파토리는 맨날 똑같 ㅋㅋㅋ 나가시는 선생님들 모두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미국 가면 한국의사들이 대접 받을까? 현재 대학병원 의사들이라면 대접 받겠지만 의사면허증 달랑 들고가선 아무것도 아닐것이고 한국의 도제식 수련제도를 받지 않고 미국에서 수련의로 들어가기도 어려울 것이고 과정도 쉽지 않을 것이다. 의사면허증으로 개원해서 한국내 개원의보다 못한 처우를 받을거다.
미국에서 살아본 1인으로 한국처럼 병원을 잘 안가기 때문에 특별히 수술을 잘하는 의사 아니면 이미 개원의는 충분하고 보험제도가 한국과 달라서 골치가 아플거다.
전공의들이 미워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미국에서 한국 전공의가 차별받지 않을까 안타까운 마음.
몇 년전레 sat 만점인가? 받은 한국 학생이 의대에 탈락한 적 있음. 그만큼 의대나 의사는 그들만의 리그로 알고 있음.
미국에서 수련을 받으면 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금 지거국 의대 예과 2학년인 상태의 학생입니다. 얼마 전에 step 0 과정을 신청하기 위해 각종 절차들을 밟아봤습니다. notarycam을 통해 form186을 제출한 후, 이 certification of identification form(form186)이 accepted 되었다는 이메일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되면 step 0까지는 완료가 되었다고 보면 될까요? 만약 아니라면 추가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야할까요?
우선 지금 시점에선 할 수 있는걸 다 하신거 같습니다. 본과 과정 마치면 medical education verification 이 되면서 certificate 이 나옵니다
@@DrLeePsychiatry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의 질문을 더 드리고 싶은데..제가 현재 다음달 현역병으로의 군입대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군대에 다녀오고 나서도 Step 0가 유효할까요? 전역 후에 나머지 과정들을 밟아 usmle를 준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남아 있어서요..!(USMLE 관련되어 정리된 여러 블로그들과 영상을 보기도 했고, 실제로 사이트에 들어가서도 이것저것 읽어봤는데 아직 그 정보들이 제 머릿속에 완벽히 자리잡혀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ㅎㅎ..)
@limthehong4187 네 step 1 스케쥴링은 차차하시면 됩니다
12월쯤에 Step2 CS가 부활한다는 소리를 친구한테 들었는데 이게 단순 찌라시일지 가능성 있는 소리인지가 궁금합니다.
혹시 step0를 미리 하고 몇년 이내에 step 1,2,3를 완료하거나, 매칭 완료를 해야하는 규정이 있나요? 미리 step 0하면 좋다고 하시는데, 군문제때문에 혹시 지금 미리 했다가 기한 만료?가 될지 걱정이라 여쭤봅니다..(저는 졸업생입니다)
그런 규정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본과3학년 진급예정이었던(? ) 학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이번 정부에서 내년에 본4로 강제 진급을 시키고 실습일수를 단축시키면 ecfmg 인증을 탈락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아시는점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ㅠ. Usmle korea도 찾아봤지만 아직 어떻게될지 아무도 모르다보니 이와 관련된 정보는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공부중 걱정이 앞서 질문드립니다ㅠㅠ 두서없는 질문 죄송합니다
미국을 갈 계획이라면 실습은 예정된 시간을 채워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강제 진급은 반드시 거부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3:00 step 0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에 ecfmg certi 따고 나서 매칭 실패로 한국에서 마이너과 보드를 땄고 현재 대병에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만... 마이너과다보니 미국에 가서 프랙티스를 하기엔 무리가 있을거 같아서, 연수까지 버티면서 논문 쌓고 niw 로 연수 시기를 맞춰 1년 체류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이럴때 ecfmg 가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별 소용이 없을지... niw 신청해서 허가가 나면 몇년 안에 미국에서 6개월 체류조건을 맞춰야하나요?
자세한건 niw 준비하면서 변호사에게 문의하면 될듯합니다. 제가 알기론 1년 이내입니다
훌륭한 마이너과 하셨는데 왜 미국을 생각하시는지요? 망해가는 필수과만 미국 가는 의미가 있고 마이너는 한국에서 영원히 잘 될 것 같습니다
@@tjdrhd-o8u 마이너과 이제 의미없어요 하나둘씩 정부에서 건드리는 중입니다. 의사들 평균수입 월 500만드는게 이 정부목표랍니다 그래서 의대수준도 낮추고 의평원 기준도 낮추라고 압박하는중
한국에서 처럼 프리제테이션이 수련기간동안 많이있나요?
Ppt 만드는 프레젠테이션은 훨씬 적습니다. 반의반도 안되었던거 같네요
@@DrLeePsychiatry 감사합니다 발표공포증이있어서요
안녕하세요. 현재 40대 아이둘 키우는 의사입니다.
혹시 40대후반도 usmla 합격하면 매칭 될 수 있을까요?
영주권은 있다는 전제로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생생하게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J1비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J1 비자가 이민의 의도가 없다는걸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의사 부부의 경우 J1비자로 한명이 일하고 있고 다른 한 명이 미국에 의사로 일하러 올 경우 비자 발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이라면 혼인신고를 안해두는게 좋을 수도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먼저 자리를 잡고 영주권까지 받은 뒤 남편을 오라해야할지😂 (너무 힘든 길일 것 같긴합니다)
저는 현재 갓 졸업한 gp이고 남편은 인턴 후 공보의 첫해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수련은 안 할건데 남편은 전문의는 한국에서 따고 가는 것도 고려하는 것 같습니다.
한명이 j1 비자가 있으면 배우자는 j2 비자가 나오는데 ead (work permit) 을 받을수 있고 social security number 도 나오는 비자 입니다. 참고하세요
@@DrLeePsychiatry 앗 그렇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이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막막한 도미 준비에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병역 복무 중 의대에 합격하여 입학하자마자 군휴학을 했고 내년에 예과 1학년이 될 학생입니다. step 0 과정을 미리 해둘 것을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는데, 아직 학교를 한 학기도 다니지 않은 예과생도 바로 할 수 있는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본과 진급까지도 아직 시간이 한참 남았는지라 step 0를 마치고 USMLE를 볼 자격을 획득하게 되는 시점으로부터 언제까지는 step1을 쳐야 한다는 기한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기초적인 내용일 수도 있으나 정보를 얻을 곳을 잘 찾지 못하겠어서 질문 드립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cfmg 에 직접 문의하고 답변 기다리는 중입니다
와드박고 기다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궁금한 게 있는데, 한국 학생이 외국 의대 졸업하고 미국 가려고 하는데,
이 때 한국 국시 패스하고 정부 추천서 받아야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꼭 그런가요 ?
그러면 한국 국적 학생이 미국 의대 졸업하고 미국 의사 되려면 한국 국시 패스해야 하나요 ?
이러한 절차가 다른 외국 예를들어 영국, 일본, 유럽 등 모든 국가에 해당되는 건가요 ?
감사합니다.
J1 비자가 필요한 경우만 그렇습니다. H1B 를 병원에서 받으면 의대 졸업증만 있으면 미국병원에서 바로 수련할수 있습니다. 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어도 마찬가지구요.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쭤볼게 있습니다. Veterans Administration J-1 Waiver Program 혹시 이 프로그램 아실까요? 제가 듣기론 한국의 공보의같은 느낌으로 3년을 일하면 영주권을 주고 미국에서 자유롭게 의사직을 할 수 있는 제도라고 하는데 추가정보를 찾기가 어렵네요😅 지금 한국의사들에게 현실가능성이 있는 제도인지 궁금합니다.
J1비자로 먼저 미국 수련후애 가능한 제도입니다
usmle 유효기간이 있나요?
영어 못하고 한국 의사 면허 있는 미국 시민권자는 어떻하나요?
영어 울렁증 때문에 스텝 0도 아직 준비 못하고 있어요
영어 자신감을 우선 키우시면 좋겠어여
감사합니다 바쁘신중에도 답변 주셔서
J1은 비자만료되고 한국에 2년인가 들어와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015년까지는 그랬는데, 이 부분 확인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J1 비자 귀국의무 조항은 쉽게 면제 받으을 수 있습니다. 저도 면제 받았구요. 이 과정을 j1 waiver 라고합니다.
올해 졸업한 학생인데 혹시 한국인이 미국에서도 os를 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Os가 꿈이라서요 ㅠㅠ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우선 정형외과 전공의를 하시고 넘어오는 방법은 쉽지 않지만 가능합니다.
@@DrLeePsychiatry 예전에 데블스플랜이라는 공중파 프로그램에서 서유민?이라는 분이 미국os로 일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분은 뭔가 특별한 게 있으셨겠죠...? ㅜ
넌킴으로 재활의학과 보드를 따고 2년 팰로우 후에 대학병원은 아닌 수련병원에서 6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 시국에 아주 늦은것 같지만 미국 도전을 해볼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재활은 alternate pathway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고 결국 매칭을 통해 레지던시부터 다시 해야할것 같은데 재활의학과의 매칭 난이도가 어느 정도일까요? 인기 과 리스트에서는 없는것 같아서 그래도 가능성이 좀 있으려나 싶긴한데 현실적인 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재활의학과는 내과보다 인기가 많은 편이죠. 제 채널에 재활의학과 정태환 선생님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STEP1 점수제고 Step2가 pass/fail일때 step1만 봤는데, 이젠 점수제도가 거꾸로 되었더라구요.... step1 점수가 낮은데 그냥 이대로 step2 진행해서 step2 고득점을 노려도 될지 아님 7년 기다려서 초기화하고 다시 보는게 나을지 여쭤봅니다
응원합니다 😮usmle 2ck 준비 중입니다
@@DANIELKANEYOO 홧팅 ! 오지랖이지만 아이가 있으시다면 꼭 미국시민권도 주세요
예 감사합니다
인증 불합격 대학 1호는 충남에서 나오겠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여러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미국국적의 아들 2명 미국의대 보내려고 하는데요 제가 서울서 사업을하고있어서 당장 미국으로 갈 상황은 아닙니다 큰애 기준 지금 외국인학교 초등학교 1학년 다니는데 언제 미국가는게 좋을까요 초등학교나 중학교 졸업하고 미국으로 갈생각인데 가능한 일찍가는게 좋은가요?
만약 전공의 수련이 필수적으로 합법화 된다면 지금 한국의 대부분의 치과의사와 한의사의 진료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사실상 입법을 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을 외국으로 등떠미는 세상 k의료의 종말이 서서히 다가오는듯요
한국에서 교육 받은 한국 의사들의 95% 이상은 영어가 매우 힘든 상황이지....독해는 잘되는데, 문제는 스피킹이 힘들고 더 힘든 건. 발음. ㅜㅜ. 극복 정말 힘듦. 그리고 리스닝이 문제임. 어눌한 영어로 미국에서 의사 생활???? 솔직히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그것도 나이 들어서..
석열이가 책임져야지 대택없이 벌인일이 모르쇠로 넘어갈 일은 아니지 않나 ?
애초에 명분도 없고 대책도 없던 그발진 한 정책이었음 외국이 부러워 하는 K 의료가 폭망했는데 책임질놈이 없네 ㅋ
영어가 가장 큰 장벽이죠. 솔직히 시험은 문제안됨. 한국 의학이나 미국의학이나 내용은 같고 똑똑해서 공부 전에 했던거 좀만 다시 하면됨. 언어만 아니었으면 45세 이하 의사는 대부분 미국으로 빠져나갔을듯.
Usmle 가 국시보다 좀더 어렵긴 합니다
24년 의대 1학년 신입생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ㅠ
이번에 증원이 많이 된 의대는 인증에 떨어져서 해외로도 진출못하게 되는 리스크가 있어 보입니다. 증원 많이 안된 곳은 다양항 커리어 옵션이 아직 있습니다
테네시에서 처음 발의된 법안이 테네시 뿐 아니라 15개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테네시는 7/1 부터 법안이 효력을 갖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혹시 이것에 대해서 정보가 있으실까요?
가고 잡네요
아무리 의사증원을 해도 한국은 다른직업이 다 망해서 의사만큼 꿀은 아직없는거같네요 입결이 증거를 보여주고있죠
한국 의료는 윤정권과 탁상공론에 복지부 때문에 조졌고,,실력있고 여건이되는 분들은 가셔야죠~~근데 외국행도 만만치 않네요
코로나때 영주권신청해서.이제.받았는데 아들은 한국에서 의대졸업하고 그냥 살겠다네요.영어도 되는데.... 아아 전 괌이라도 가서 살면 좋겠어요ㅡ.이리 노느니 군대라도 가면.좋겠는데.
@@지렁이-p3p
인간은 원래 영역본능이 있어서 큰 충격이 없으면 잘 떠나려고 하지 않아요.
이주영쌤 영상이나 신문기사로 대화 많이 해 보세요.
젊은 의사들이 다 떠나면, 한국 의료는 앞날이 없구나..😢
더 증원 하겠지요. 영국과 독일 처럼.
근데 문제는 미국 의사가 다 돼도 결국 나중엔 비즈니스라 성격이 정말 중요함 대부분 코리아 타운에서 썩어야함.
@@seongyunjung843 코리아타운이에 있는 게 썩는 거예요? 님 생각이 썩은 거 같은데요ㅎㅎ
개원의는 어차피 한국도 비지니스에요. 것도 적자 비즈니스ㅋㅋ
돈미새는 어딜가도 대접받기 힘듬. 싸패 쏘패들 결국 몰락하게 되어 있음.
조선에서 진상환자들한테 시달리는거에 비하면 코리아타운은 천국임 ㅋ
@@abd56790의사들 다 탈출할수 있다니 심기가 불편하신가봐요 한국상위 1프로들이 댁들 노예로 있을줄 알았는데 허탈하시겠어요ㅎㅎ
불행한 일이지만 , 의대생도 유급을 시켜야한다.
법을 어겨도 좋다는 생각을 띁어 고쳐야한다,
법 앞에 모두 평등해야한다.
뭐가 불법인지...?
유급을 막고 있는건 정부란다. 뭐하던 녀석인데 현실도 모르고 댓글질이냐?
님. 의대생이 원하는게 유급시켜달라는 거예요 ㅋ 뭐 제대로 아는게 없냐
국민소득대비 의사 연봉 한국이 전세계 1위인데, 왜케 징징 거리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다른나라 가겠다고 하면 미국만 이야기하는데. 다른나라 이야기하는거 못 봄,, 연봉이 미친듯이 높다는거 인증하는 꼴 ㅋㅋㅋㅋ 미국에 국제의사들 정말 많은데 갈라면 빨리 가쇼.. 단 미국 국제의사로 취업하는거라서 현지 의사들보다는 연봉이 많이 후달림
김윤발 가짜 뉴스에 넘어가서 아주 신념이 강력하네 ㅎㅎㅎ 아우
@@abd56790부들대면서 댓글쓰는 당신수준이 미개한거지ㅋ 정부에 제대로 놀아나서 왜 필수과 의사들이 못하겠다고 때려치고 의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떠나고싶어하는지 1도 이해못하고 부들거리면서 까는댓글만 써서다니는ㅉ.... 안타깝다 안타까워 OECD 평균의료 잘받으세요 ~
@PETBOY 채널에서 더 깐족거리고 싶으면 통계자료 링크 거십쇼
@@DrLeePsychiatry 검색만 해도 나오잖아요. 세후 연봉 다 쉽게 파악가능한데, 여기서 링크 걸어봐야 유튜브에서 링크는 스팸으로 인식해서 삭제됩니다. 국민소득이 2.5배나 차이나는데,, 얼마나 욕심이 많으면 ㅉㅉㅉ 수많은 직업중 의사만 이렇다는거. 카르텔 때문이죠. 그리고 복귀하겠다는 전공의들한테 의사 커뮤니티에서 바퀘벌레 부역자 괴롭힘등 신상공개 등 이게 사람색기들 입니까? 전공의 복귀하자 벌어진일 뉴스 참고
@@DrLeePsychiatry 댓글 적었는데 방금 댓글 지워짐.. 링크는 유튜브에서 스팸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댓글이 삭제됌.. 검색만해도 나오는걸,, 뭘 링크를 걸얼하는건지..
미국가서 의료소송 한번 당해봐라
그래야 아!! 한국이 좋구나 하지 ㅉㅉㅉ
ㅋㅋㅋㅋㅋ 웃기네
ㄴㄱㅁ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업무가 과중하지 않아서 의료소송 걸릴 위험도 덜하고 웬만한걸로는 소송안합니다. 그리고 소송걸리더라도 다 커버쳐줌 ㅉㅉ 뭘 알아야 댓글도 쓰지
반대아님? ㅋㅋ
의료소송 ㅋ ㅋ한국이 더 어이없는데. . ㅋ ㅋ모르시넹,
미국가면 한국보다는 돈 더 벌거 같나부지? ㅋㅋㅋ
ㄹㅇㅋㅋ
너는 돈 때문에 사는구나~ 그저 돈돈돈.
한국보다 일도 덜하고 말도 안되는 소송도 안걸리고 좋지☺️
@@김혜선-i3e 미국의사는 소송 노이로제 상태임. 고액의 의료사고 보험도 들어야 하고(한국은 대부분 안 들지요?) 가정폭력, 난폭운전도 의사면허취소 사유임. 또 그렇게 어떤 징계라도 받으면 인터넷 실명공개하고...ㅋㅋㅋ 한국 의새가 얼마나 천국인지 모른갑다.
미국 가면 편할까? ㅎㅎㅎ
힘들겠지 쉬운게 어딨냐? 한국에서 사는 거도 힘들다 ㅋㅋㅋㅋ
편하고 안편하고가 중요할까?
아니면 돈이 중요할까?
어짜피 여기서 하나 저기서 하나 힘든건 메한가지면 돈이라도 더 벌어야지.
왜 지방에 취직 안하고 전부다 서울 경기도 가서 취업하려고 하냐?
돈 더주니깐 그런거지
@user-jo5hy2ci3p 돈은 지방이 더 줘요. 지방 인프라가 안좋으니 안사는 거죠
@@k-zu8eg ㅇㅇ 매우 몸과 마음이 편함. 절대 한국 같이 갈구지 않음. 월급 많이 주고 기회 많음. 차별? 한국이라고 차별이 없을까? ㅎㅎㅎ 오히려 제대로 된 차별은 한국에서 벌어짐.
한국에서는 조류인데 그래도 미국에서는 인간대우는 받으니까... 여기서 개돼지 치료하는 것보다 낫죠. 능력만 되면 가고 싶음
의사라는 직업에 쓸데없이 똑똑한 애들이 너무 많이 가는게 문제. 그게 임금 때문인거고.
의사 임금 수준 내려가게 만들고 공과, 이과쪽 임금 수준을 높아지게 하면 저절로 해결.
이런애들이 꼭 지 몸 다치면 서울대 아산 삼성 병원 못가서 난리더라
무조건 끌어내리는게 잘하는건가. 당신끌어내리면 좋겠나
쓸데없이???똑똑하지 않으면 의대 공부를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노동시간 대비 의사임금이 높은게 아님. 다른사람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최저임금 기준으로 더 오랜시간 일해서 더받는다 생각해도 적은 임금임.
그럼 공과,이공계쪽 임금이 높으면
또 끌어내리려할걸요
@@INT100J 그래서 넌 문과? 자격지심 쩌는구나. 수학은 했는데 과탐못해 이공계를 못갓거나 자식이 못갔나보네 .이해한다.물화생킬러가 문과들이 손될게못되지..암암.그걸 임금이니 수준이니 그거에 붙이고싶은거고. 이해한다. 자격지심
나가봐라 미국이라고 느들 생각데로 편하고 돈 엄청벌것 같지 나가서 격어봐
나가서 의사하는 사람들 워라벨즐기면서 돈 잘벌던데요? 주변에 미국서 의사하는 지인 하나도 없어요? 진짜로? 의사들 탈조선 가능하다니 무섭고 부러운가보네요^^
ㅋㅋ 너같은 환자들 안보는 것만으로도 100퍼 이상의 qol 상승 기대
님은 님인생살며 이런 찌질 댓글 다시고 의사나 의대생은 어떻게 살아도 님보단 잘살거 같아요 시스템이 다른곳이에요
어떤 의미에서 나라를 배신하는거 아닌가? 어려운 시국에 이민을 부채질하는거,,,,,,,,다들 참 열심히를 산다
나라가 뭐 해준게 있어야 애국심이 생기죠... 조폭처럼 군림하는데 떠나는게 상책
이공계 R&D 반토막 내놓고 미국과 중국에서 러브콜 받고 간 카이스트 교수들도 매국노라고 욕하던데 ㅋㅋㅋㅋ 연구비 5배까지 더 준다는데 안가겠어요? 우리나라에선 찬밥신세고
배신 이라니요? 한국인들이 해외진출 많이 해서 좋은 평가 받으면 국위선양하는거지요. 좋은 일자리 없는 지방 사람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올라온다고 해서 자기 고향을 배신했다고 표현하지는 않지요. 축구 잘하면 유럽 진출하는거고, 야구잘하면 미국 진출하는거고, 의료 부분에서 세계 의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볼만하면 미국 가는거죠.
이런 사람이 대다수인게 문제..민도가 너무 낮아..얼마전까지는 다주택자 때려잡더니 이제 의사가 순서네..ㅎ
그냥 나보다 잘나고 잘사는 사람은 무조건 적폐야..ㅎ
한국에서 세금 축내며 복지수당 받아먹는 국민들과 해외나가서 한국의료수준을 널리 알리는 의사들 중 누가 더 나라에 도움이 될까? ㅋㅋ
다 가세요 한국은 다른나라에서 수입하면됩니다 징그럽게 밥그릇싸움하는 의사들보며 구역질 날 지경입니다 다 떠나세요 하루속히 떠나시길요
다른 나라 의사가 여길 왜 와요... 더 좋은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자발적으로 더 후진 곳으로 올 리가...
@@user-ou8zb8 응원 감사합니다. 힘나네요💛 시간은 좀 걸리니까 기다려봐요. 그놈의 염병할 빨리빨리 엥간히 징징대시고요
화나셨네ㅋ 애인한테 차인듯이 맘이 쓰리세요? 그러게 있을때 잘하시지. 걱정마세요 지금까진 수준낮아서 한국에서 인정안해줬던 중국의대출신들 들여올거랍니다. 중국어나 빨리 배워두세요ㅋ
응응 맘껏 캄보디아 헝즈몽의사 열심히 수입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손핸지도 분간못하는 이런 개돼지들의 조롱을 들어야하나 진짜 별 같잖아서 ㅋㅋㅋㅋㅋ
의료붕괴 뚜벅뚜벅
남아서 후기좀 ㅎㅎ
그만둔 의사들아 이양반에게 자문구해 외국으로 전부 의사 취업 나가라 그리고 돌아오지 마라
@@잘해라-e9j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라. 니가 뭔데ㅋㅋㅋ
죽어서 뼛가루가 되어도 돌아오지 마라.
@@abd56790아니 힘들게 탈출했는데 왜돌아와요 ㅋ 아이한테도 나가서 이 징글징글한 나라 쪽은 쳐다보지도 말라고 했어요 어차피 곧 망해서 그때쯤 남아있지도 않겠지만
네 정말 그래야겠어요 조언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