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이 아니고 대비입니다. 이 드라마가 장금이가 주인공이라 왜곡이 엄청나게 심한데 저 시대가 조선 역사상 손에 꼽는 암흑기였습니다. 이유는 장금이에게 잘해주는 저 문정왕후가 조선시대를 통털어서 민비와 더불어 랭킹1.2등을 다투는 악녀입니다.중종의 비인데 중종이 살아있을때부터 훗날의 인종인 세자를 죽일려고 오만가지 방법을 다 동원하였고 동궁 즉 세자의 처소에 불을 질러 세자를 죽일려고 했죠. 세자는 누가 죽일려고 하는지 이미 알고 있어서 어미의 뜻에 반하는 불효를 저지르기 싫다하여 그냥 불에 타 죽을려고 탈출도 하지 않을려고 했고 이에 세자빈도 지아비가 죽는데 홀로 살아남아 뭣하냐면서 같이 죽을려고 했는데 이때 중종이 급히 동궁전을 찾아서 세자를 찾는 목소리에 세자가 어머니에게 효도를 하면 부왕에게 불효를 저질르는게 되는구나 하고 탄식하며 가까스로 탈출하여 살아납니다. 이후에도 중종이 죽고 세자가 왕이 되자 문정왕후는 날마다 우리 모자를 언제 죽일거냐며 악다구니를 쓰고 저주를 퍼붓는 막말을 일삼다가 결국 하루는 문안을 온 인종에게 독이 든 떡을 먹여 독살하고 자신의 소생인 경원대군을 왕위에 올리니 그가 바로 평생 눈물로 지새운 명종입니다. 문정왕후는 왕에게 반말은 물론이고 왕이 자신의 말을 안들어주면 뺨까지 스스럼없이 때릴 정도로 포악한 성품이었죠. 저 명종때에 바로 조선의 3대 도적 임꺽정이 등장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정난정이라는 문정왕후의 오빠 윤원형의 첩이 등장하는 시기이기도 하고요. 문정왕후가 죽자 비로소 사람들이 이제서야 살만한 세상이 왔다라고 환호를 했다 합니다. 또 한명의 악녀로 알려진 장희빈따위는 비교도 안되는 나라 전체를 말아먹은 희대의 악녀가 저 문정왕후랍니다.
대장금 이 명작은 인생의 지침서를 보여주는 것 같다!!! 👍 👍 👍 사제,부자, 부부, 연인,친우 관계 그리고 사회에서 겪어 볼 수 있는 여러 관계들 가운데 참된 소신과 뜻을 지켜가며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 그 안에서 사랑과 믿음 그리고 삶의 지혜와 감동 등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 작품은 계속 보게 된다! 힘들때 마다 한번씩 도전을 주며 힘과 깨달음을 주는 것 같아 참 고마운 작품임!! 그동안 주말마다 기다리며 시청하게 해 준 옛드 도비님^^ 그동안 재밌게 잘봤습니다! 넘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행복하시길~~ 간간이 자주 보이는 친숙한 댓글러님들과 대장금팬들도 모두 행복하세요!!!^^
대장금 100번도 넘게 봤는데 볼 때마다 새롭습니다. 처음에는 장금이만 보이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 인물들이 보이더라고요. 정상궁, 최상궁, 금영이, 한상궁, 나주댁, 덕구 아저씨, 장덕이, 중종, 연생이, 영로, 장금이 엄마 백영 등 볼 때마다 다른 인물들에 이입해서 보게 되더라고요. 제 인생 드라마입니다.
오래전 장금이가 생각시 시절, 잣끼우기로 준우승을 하여 외출권을 받았지만 이를 어머니가 아픈 동료 연생이에게 양보하였어요. 그때부터 인연이되어 서로 도움을 주고 살아오다 여기까지와 위기속에 장금이를 다시 살려내네요. 스스로의 욕심이 아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스로의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대장금을 통해 많은 부분 배웠네요.
훗날 아이에게 절대 실제 조선실록 중종편에서 인종 명종편까지 보여주기 전에는 봐서는 안되는 역사왜곡 드라마입니다. 실존 인물을 등장시키는 사극인 만큼 고증을 하여 사실에 좀더 기반한 전개여야하지만 단지 주인공인 장금이에게 잘해주는 이미지로 등장한다고 하여 조선시대 민비와 더불어 나라를 말아 먹는 희대의 악녀 랭킹 1등과2등을 다투는 문정왕후를 저렇게 인자한 인물로 그린다고요? 장희빈 정도는 비교도 안되는 악녀를요. 중종 사후 인종이 단명하고 문정왕후의 소생 경원대군이 왕이 되니 그가 평생 눈물로 왕위에 있던 명종입니다. 그 명종시대에 문정왕후의 권력이 최정점을 찍으면서 나라꼴을 완전히 망가뜨려 그 유명한 임꺽정이 등장하는 시기가 바로 이때죠.문정왕후가 죽자 그제서야 사람들이 이제 살만한 세상이 왔다라고 할만큼 환호를 하게 한 인물이 바로 문정왕후입니다. 전 왕비의 아들인 인종을 세자시절부터 죽일려고 쥐의 꼬리에 불을붙여 동궁전에 방화를 저지를 정도의 악녀죠. 물론 그 세자가 훗날 왕위에 오르자 독이 든 떡을 먹여 독살한 인물이 또한 문정왕후입니다. 그리고 사실 장금이는 실록에 몇줄 등장하지 않은 인물입니다.성씨나 본관은 물론이고 언제태어났는지 언제. 죽었는지 기본적인 정보도 없는 인물이죠 다만 중종시대에 왕의 주치의 역할을 했다는것과 인종이 태어났을때 무사히 태어나게한 공으로 중종으로부터 쌀과 콩등을 하사받았다는 정도의 기록뿐인 인물이죠.
문정왕후가 정적들에게는 냉혹했지만 자애로운 성품이었어요 왕이 죽으면 후궁들은 중이 되거나 궐밖을 나가야 했는데 문정왕후의 배려로 실제로도 후궁들을 궁궐안에서 살게 했어요 대장금에서는 문정왕후의 결단력있고 자비로운 성품이 잘 드러납니다 창빈안씨도 문정왕후 덕분에 죽을때까지 궐안에서 살다가 손자인 하성군이 보위를 잇게 됩니다 문정왕후는 희빈홍씨의 아들이 역모에 연루 되었음에도 희빈홍씨를 살려줬어요 희빈홍씨의 아버지도 죽고 힘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너그러웠어요
정말 대작이네요! 좋은 작품 만들어주고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본거라 기억이 안나서 다시 봤는데 대작은 시대를 막론하고 깨달음을 준다고 하더니.. 많은 점에서 공감합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사람들이 입체적이라는 점입니다. 장금이는 호기심 많고 학구적이지만 그로 인해서 거만하게 행동할 때도 있었어요. 또한, 악역에게 서사를 부여하기는 싫지만 최상궁은 선조들의 악습을 생존을 위해서 마지못해 받아들여 고통 속에 살아온 사람이고요. 마지막에 어린아이와 같은 웃음을 지었던 것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이게 대장금이 주는 메세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고 미성숙한 사람들이잖아요? 그런 서로를 대장금 드라마가 그러했듯이 따듯하고 너그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면 좀 더 좋은 세상이 될 것 같네요. 저부터 그렇게 해야겠어요. 또한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던 꿋꿋하게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장금이의 모습도 멋있었습니다. 뜻을 펼치기 어려운 시대임에도 자신의 목숨을 걸어서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결과로 보여주는 점이 정말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해요. 여운이 크게 남네요! 제 인생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보는 동안 정말 재밌었습니다!👏
대장금이란 사극을 만들어 주신 작가님과 훌륭한 연기력으로 그 시대에 존재했던 사람 처럼 현실감있는 표정을 보면 케릭터의 모습 을 자신의 것으로 녹아지게 하는 모든 배우님 들과 배우를 빛내주는 이름모르는 단역들의 아름다운 열정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실력도 늘고 모르는것도 자연스럽게 알게되었어요. 배움의 끝이 짧은데 여러모로 잘 배웁니다. 인성과.사람의도리와 한의학.인체쪽으로도. 사람으로써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모든것들 을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귀한 작품감사합니다.
마지막회 정말 눈물 날 정도로 기쁘다!!ㅠ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혜와 성실함, 옳은 마음가짐을 가진 장금이와 그런 장금이를 일편단심으로 사랑해 곁을 떠나지 않은 강직한 성품의 민정호 마지막에 장금이와 민정호의 재능과 성품을 신뢰하고 아껴 지켜준 중종이랑 그리고 장금이를 잊지 않은 연생이와 친구들,동료들 양녀인 장금이를 그 누구보다도 챙겨준 강덕구 부부 그리고 중종의 뜻을 지켜준 문정왕후 민정호와 장금이 사이에 태어난 딸 소헌이 까지ㅠㅠ
스태프 제작진분들이랑 연기자 분들 정말 대단했네요. 이런 명작을 탄생 시키기 위해 여러 사람들의 노력과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겠죠. 주연 뿐만이 아니라 조연들까지도 연기력이 탄탄해서 더 몰입감과 현실감이 좋았습니다. 스토리 구성도 너무 좋고... 감동과 분노와 슬픔과 아픔 등 모든 감정을 다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였습니다. 보면서 슬픈 장면에선 얼마나 눈물이 터지고 또한 최상궁 집안의 작당 모의에는 분노가 치밀던지...
어릴때 그저 재밌는 드라마 중 하나로 본 것 같은데 해외에서 대단한 인기를 끈다기에 좀 의아했었어요. 사회생활 이십여년, 지금 보니 댓글 달아주신 많은 분들 의견처럼 절대악도 절대선도 없이 누구나 겪는 고뇌와 욕심, 그 사이를 꼿꼿하게 헤쳐가는 주인공들의 수많은 상황이 단지 사극이라는 장르를 넘어서서 지금의 저와 주변을 계속 떠올리게합니다. 좋은 드라마를 이렇게 다시보게 열심히 작업해주신 편집자님 감사드립니다. 54화까지 정주행하며 정말 행복했습니다.
며칠 전 채널 돌리다 tv에서 우연히 재방송보고 빠져 5일만에 정주행 했습니다. 운 좋게 마지막회도 딱 올라와 끝까지 재밌게 잘 봤어요. 편집자님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대장금은 3번째 보는데도 너무 재밌네요. 그나저나 내 인생에 유니콘 민정호 나타났으면^^.............
I really don't know how much I love this series!! It brings back the memories of my childhood, golden days of my life. It makes me remember how much I cried watching the scene where little Jung Geum was feeding her dead Mom.😅
최후를 맞이해버려서 마지막엔 볼 수 없지만 최상궁과 금영이,한상궁이 있어서 이 드라마가 더 재미있었던 거 같음~~ 장금이가 최상궁 최후의 순간에도 손에 쥔 권력을 놓을 수 있게 그 손을 펴드리겠다고 말했던 것처럼 일찍부터 궐 내 패권 다툼에 질려버려서 궁에 미련이 없음 모든 걸 다 가질 수 있는 곳처럼 보여도 결국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곳이 궁이기에.. 그리고 궁밖을 나오니 결국 자유롭게 배를 가르는 수술에도 성공한다 ㅎㅎ 경원대군 두창 고쳤을 때처럼 귀하신 왕실사람들의 몸엔 절대로 실험해서는 안되니 민간에서 먼저 해볼 수밖에 ㅋㅋ
![[대장금/Jewel in the palace] 48화(상) | 진상이 밝혀지고 최상궁은 압송을 피해 도망가지만 MBC040302 방송](http://i.ytimg.com/vi/fY2gm1PVP1Q/mqdefault.jpg)
![[대장금/Jewel in the palace] 48화(상) | 진상이 밝혀지고 최상궁은 압송을 피해 도망가지만 MBC040302 방송](/img/tr.png)
![[MV] 대장금 Jewel In The Palace/Dae Jang Geum MV - 하망연(Hamangyeon)](http://i.ytimg.com/vi/Afv2o8tF7mM/mqdefault.jpg)
보통 최상궁 같은 비중있는 악역 하차하면 드라마가 산으로 가는데 대장금은 끝까지 한상궁, 정상궁의 뜻을 유지하면서 꿈을 실현하는 장금이한테 포커스 유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끝냄... 기승전사랑이 아니라서 너무 좋음😊
그런 의미에서 최상궁 보고싶다.
벨라트릭스 레스트랭같은 매력이있음
@@taengsic0805 영로 = 돌로레스 엄브릿지
@@user-yeo6sihan9nyeo ㅇㅈㅋㅋㅋㅋㅋㅋ 진짜 찰떡
@@user-yeo6sihan9nyeo 전 영로 약간 말포이네 가족 느낌쓰 미운데 살았으면 좋겟어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정주부나 신주부 중 한 명만큼은 어의가 되어서 붉은 관복을 입었으면 좋았을 건데......ㅠ 실제 역사에서 어의 복색이 어땠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드라마 상으로는 어의가 항상 붉은 관복을 입었으니 장금이 스승들이 어의 자리에 못 올랐다는 건데ㅠ
보면 연생이도 순둥한거 같으면섴ㅋㅋㅋ 장금이랑 결이 비슷함... 불의는 못참고 하고싶은거 꼭 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인듯
아직 대장금 보러오시는 분들 계신가요
24년 이면 대장금끝난지 20년이 되는...네..전 30대 아재인데 지금봐도 명작입니다 진짜 캐스팅부터 배우분들의 연기실력 ,연출 어떻게 이렇게 다 완벽하죠
네, 보러 왔어요.
전 60대
26입니다…ㅎㅎㅎㅎㅎ
저도 30대네요 아직도 몰아보기합니다^^;
저요!
참으로 재밌구나...
편집자님 54화까지 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지칠법도 한데 끝까지 마무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민상궁이 연생이에게 절!대! 장금의 소식을 말하지 말랬는데 중전이 신분 회복해 준다는 말에 조선에 있다며 다급히 먼저 말하는 민상궁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전이 아니고 대비입니다. 이 드라마가 장금이가 주인공이라 왜곡이 엄청나게 심한데 저 시대가 조선 역사상 손에 꼽는 암흑기였습니다. 이유는 장금이에게 잘해주는 저 문정왕후가 조선시대를 통털어서 민비와 더불어 랭킹1.2등을 다투는 악녀입니다.중종의 비인데 중종이 살아있을때부터 훗날의 인종인 세자를 죽일려고 오만가지 방법을 다 동원하였고 동궁 즉 세자의 처소에 불을 질러 세자를 죽일려고 했죠. 세자는 누가 죽일려고 하는지 이미 알고 있어서 어미의 뜻에 반하는 불효를 저지르기 싫다하여 그냥 불에 타 죽을려고 탈출도 하지 않을려고 했고 이에 세자빈도 지아비가 죽는데 홀로 살아남아 뭣하냐면서 같이 죽을려고 했는데 이때 중종이 급히 동궁전을 찾아서 세자를 찾는 목소리에 세자가 어머니에게 효도를 하면 부왕에게 불효를 저질르는게 되는구나 하고 탄식하며 가까스로 탈출하여 살아납니다. 이후에도 중종이 죽고 세자가 왕이 되자 문정왕후는 날마다 우리 모자를 언제 죽일거냐며 악다구니를 쓰고 저주를 퍼붓는 막말을 일삼다가 결국 하루는 문안을 온 인종에게 독이 든 떡을 먹여 독살하고 자신의 소생인 경원대군을 왕위에 올리니 그가 바로 평생 눈물로 지새운 명종입니다. 문정왕후는 왕에게 반말은 물론이고 왕이 자신의 말을 안들어주면 뺨까지 스스럼없이 때릴 정도로 포악한 성품이었죠. 저 명종때에 바로 조선의 3대 도적 임꺽정이 등장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정난정이라는 문정왕후의 오빠 윤원형의 첩이 등장하는 시기이기도 하고요. 문정왕후가 죽자 비로소 사람들이 이제서야 살만한 세상이 왔다라고 환호를 했다 합니다. 또 한명의 악녀로 알려진 장희빈따위는 비교도 안되는 나라 전체를 말아먹은 희대의 악녀가 저 문정왕후랍니다.
ㄹㅇ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신분회복은 못참지 ㅋㅋㅋ
눈치&상황파악 만렙
강덕구보다 민상궁이 더 장면도둑(신스틸러)이었느니.
꽃가마까지 가지고 왔으면서 명을 잘못알아듣고 집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놨대 ㅋㅋㅋ 사실 이건 그동안 직장상사에게 시달린 후배의 한풀이 아니었을까...
민정호는 장금에게 인생 자체를 내던졌네 내던졌어ㅠㅠㅠㅋ 크 너무 머시따
그럴만한 여인이지 않나요? ^^
민정호 내꺼야
@@user-dg256내꺼야 어딜
@@user-ss1vn6ql1n우리 진희오빠가 너 스토커래 흥
여자들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 다 때려넣은 캐릭터가 민정호라고 작가가 그랬답니다
대장금 이 명작은 인생의 지침서를 보여주는 것 같다!!! 👍 👍 👍 사제,부자, 부부, 연인,친우 관계 그리고 사회에서 겪어 볼 수 있는 여러 관계들 가운데 참된 소신과 뜻을 지켜가며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 그 안에서 사랑과 믿음 그리고 삶의 지혜와 감동 등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 작품은 계속 보게 된다! 힘들때 마다 한번씩 도전을 주며 힘과 깨달음을 주는 것 같아 참 고마운 작품임!! 그동안 주말마다 기다리며 시청하게 해 준 옛드 도비님^^ 그동안 재밌게 잘봤습니다! 넘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행복하시길~~
간간이 자주 보이는 친숙한 댓글러님들과 대장금팬들도 모두 행복하세요!!!^^
백프로 동감합니다! ㅎㅎ
네 감사합니다 😊
민정호가 강덕구와 나주댁을 장인어른 장모님이라며 절을 하는데 참 뭉클하다! 또한 그동안 서로 알아낸 병과 처방을 정답게 경쟁하듯 얘기하는 장덕이와 장금이 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장덕이가 장금에게 고생했다며 인정해주는데 참 짧지만 찡하다!
아~ 진짜 마지막까지 완벽한 드라마....
괜히 1회봤다가 1주일동안 퇴근 후에 이것만 붙잡고 있었네 ㅜㅜ....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저또한.😂
저도ㅜㅜㅜㅜ😂
복습 계속...ㅋ
봐도봐도 ㅋ 다시보게됨
저도 지금 그러고 있었어요
중전마마가 부르시면 언제든 오겠다. 약조하고는 바로 제주도로 가버리는 우리 장금이클라스.. ㅋㅋㅋ
돌아보니 장금이가 나주댁내의 진짜 가족이 되었다는게 제일 뭉클하네
2000년대 초반 mbc는 대한민국 역사상 다시는 나오길 힘든 명작 사극을 하나도 아닌 두개를 만들어내다니...허준과 대장금은 길이길이 남을 명작일듯~
ㄹㅇ
ㅅㅂ 출근방해범들
MBC가 사극은 잘 만드는거 같음
허구 심하긴 하지만 내 인생 탑3는
1. 선덕여왕 (미실)
2. 대장금
3. 허준
@@user-hq9gm8wd7d그리고 선덕여왕과 대장금은 둘다 김영현 작가 작품
@@never-ending8478 헐 대박~ 맛집 감독이 있긴 하구나
연생이는 진짜 항상 장금이 생각만 하네. 진짜 가족이다. 겁도 많은 애가 장금이 일이라면 목숨 걸고 말하는거ㅠ
대장금 100번도 넘게 봤는데 볼 때마다 새롭습니다. 처음에는 장금이만 보이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 인물들이 보이더라고요. 정상궁, 최상궁, 금영이, 한상궁, 나주댁, 덕구 아저씨, 장덕이, 중종, 연생이, 영로, 장금이 엄마 백영 등 볼 때마다 다른 인물들에 이입해서 보게 되더라고요. 제 인생 드라마입니다.
오래전 장금이가 생각시 시절, 잣끼우기로 준우승을 하여 외출권을 받았지만 이를 어머니가 아픈 동료 연생이에게 양보하였어요. 그때부터 인연이되어 서로 도움을 주고 살아오다 여기까지와 위기속에 장금이를 다시 살려내네요. 스스로의 욕심이 아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스로의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대장금을 통해 많은 부분 배웠네요.
어떻게 이런 드라마를 만들수 있는지 참 대단합니다.
지금봐도 너무 스토리가 알차고 재미있어요.
참 대단한 역사왜곡 드라마죠.
실상을 알면 불쾌한 드라마이긴 합니다. 휘둘려서 아무것도 못했던 중종, 8년동안 수렴청정으로 권력을 뒤에서 마구 휘두르고 수렴청정을 안해도 뒤에서 인사권을 강하게 휘두른 인물이죠. 뭐 굳이 이렇게 파내면 지지하지만...
진짜 배우자 가는 길에 의문이 있긴 하지만 금방 자기가 해줄수 없는일이 있다는걸 깨닫고 바로 자기가 할수있는일로 조력하는 민정호 내인생 최고의 남주
남주가 아니고 남편이거나 조연이죠.
대장금은 주인공 원탑 드라마에요.
내조 잘하는 남편 ㅋㅋㅋㅋㅋ
@@diamn4그렇네요ㅋㅋㅋㅋ
요즘 한국남자랑 딴판ㅋㅋㅋㅋㅋㅋ 한국남자들은 자기 여친이나 아내 상대로 열폭하고 깎아내리기 바쁨
@@user-fgvd3dfz67 주변에 그런 남자밖에 없나요?
진짜 명작은 언제 봐도 명작이구나... 넋놓고 끝까지 봐버렸네.. 아
편집자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대장금은 훗날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을만큼 우리네 희노애락과 큰교훈을 배울수 있는 대작입니다.
네 좋은드라마 인거 같아요♡
훗날 아이에게 절대 실제 조선실록 중종편에서 인종 명종편까지 보여주기 전에는 봐서는 안되는 역사왜곡 드라마입니다. 실존 인물을 등장시키는 사극인 만큼 고증을 하여 사실에 좀더 기반한 전개여야하지만 단지 주인공인 장금이에게 잘해주는 이미지로 등장한다고 하여 조선시대 민비와 더불어 나라를 말아 먹는 희대의 악녀 랭킹 1등과2등을 다투는 문정왕후를 저렇게 인자한 인물로 그린다고요? 장희빈 정도는 비교도 안되는 악녀를요. 중종 사후 인종이 단명하고 문정왕후의 소생 경원대군이 왕이 되니 그가 평생 눈물로 왕위에 있던 명종입니다. 그 명종시대에 문정왕후의 권력이 최정점을 찍으면서 나라꼴을 완전히 망가뜨려 그 유명한 임꺽정이 등장하는 시기가 바로 이때죠.문정왕후가 죽자 그제서야 사람들이 이제 살만한 세상이 왔다라고 할만큼 환호를 하게 한 인물이 바로 문정왕후입니다. 전 왕비의 아들인 인종을 세자시절부터 죽일려고 쥐의 꼬리에 불을붙여 동궁전에 방화를 저지를 정도의 악녀죠. 물론 그 세자가 훗날 왕위에 오르자 독이 든 떡을 먹여 독살한 인물이 또한 문정왕후입니다. 그리고 사실 장금이는 실록에 몇줄 등장하지 않은 인물입니다.성씨나 본관은 물론이고 언제태어났는지 언제. 죽었는지 기본적인 정보도 없는 인물이죠
다만 중종시대에 왕의 주치의 역할을 했다는것과 인종이 태어났을때 무사히 태어나게한 공으로 중종으로부터 쌀과 콩등을 하사받았다는 정도의 기록뿐인 인물이죠.
마지막 장금이 대사와 민정호 나레이션에서 진짜 눈물이 눈물이 … 권선징악의 표본, 시대의 아이콘, 장금이 대박이야 … ㅠㅠ
중종이 승하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정왕후가 연생이를 궁궐에 남겨둔게
아마 자신 때문에 조산해서 죽을 뻔한거에 대한 미안함 때문일듯...
그리고 연생이가 옹주를 낳아서 왕권에 위협이 되지도 않고...ㅋ
문정왕후가 정적들에게는 냉혹했지만
자애로운 성품이었어요
왕이 죽으면 후궁들은 중이 되거나 궐밖을 나가야 했는데
문정왕후의 배려로 실제로도 후궁들을 궁궐안에서 살게 했어요
대장금에서는 문정왕후의 결단력있고 자비로운 성품이 잘 드러납니다
창빈안씨도 문정왕후 덕분에 죽을때까지 궐안에서 살다가 손자인 하성군이 보위를 잇게 됩니다
문정왕후는 희빈홍씨의 아들이 역모에 연루 되었음에도 희빈홍씨를 살려줬어요
희빈홍씨의 아버지도 죽고 힘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너그러웠어요
그것이 어찌 중전때문인고 장금이를 자기 처소에서 상감과 독대를 시켜준 일로 대비전에 불려가 호되게 질책을 당하고 나오다가 그리 된게 아닌고.
@@user-nh1ks4cz4q와 말씀하신걸 들으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어디에도 없을 명품 명작 ~ 사극의 왕중의 왕 대장금!!
정말 대작이네요! 좋은 작품 만들어주고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본거라 기억이 안나서 다시 봤는데 대작은 시대를 막론하고 깨달음을 준다고 하더니.. 많은 점에서 공감합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사람들이 입체적이라는 점입니다. 장금이는 호기심 많고 학구적이지만 그로 인해서 거만하게 행동할 때도 있었어요. 또한, 악역에게 서사를 부여하기는 싫지만 최상궁은 선조들의 악습을 생존을 위해서 마지못해 받아들여 고통 속에 살아온 사람이고요. 마지막에 어린아이와 같은 웃음을 지었던 것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이게 대장금이 주는 메세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고 미성숙한 사람들이잖아요? 그런 서로를 대장금 드라마가 그러했듯이 따듯하고 너그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면 좀 더 좋은 세상이 될 것 같네요. 저부터 그렇게 해야겠어요. 또한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던 꿋꿋하게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장금이의 모습도 멋있었습니다. 뜻을 펼치기 어려운 시대임에도 자신의 목숨을 걸어서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결과로 보여주는 점이 정말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해요.
여운이 크게 남네요! 제 인생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보는 동안 정말 재밌었습니다!👏
정말 마지막 마지막으로 드디어 창이가 상궁이 되었구나... 난 정말 딴 건 모르겠고 창이가 상궁이 된게 정말 기쁨의 눈물이 난다.. ㅋ
진심 제 인생 드라마 ㅠㅠ
54편을 10번을 넘게 봤어요 ㅠㅠ
업로드해 주셔서 갑사합니다 ㅠㅠ
네 저도 감사해요♡
마을 사람들 너무하네요 이제껏 잘 보살펴줬는데 말은 들어볼 생각도 않고
관아에 넘기려고 하다니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들.....
미개하던 시절이니...
그래서 옛말에 검은머리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 했지요.
@@ta2oos 지금 느그들 하는짓거리가 다를게 없거늘 누가 누구의 시절을 미개하다하노
대장금이란 사극을 만들어 주신 작가님과
훌륭한 연기력으로 그 시대에 존재했던 사람
처럼 현실감있는 표정을 보면 케릭터의 모습
을 자신의 것으로 녹아지게 하는 모든 배우님
들과 배우를 빛내주는 이름모르는 단역들의
아름다운 열정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실력도 늘고 모르는것도 자연스럽게
알게되었어요.
배움의 끝이 짧은데 여러모로 잘 배웁니다.
인성과.사람의도리와 한의학.인체쪽으로도.
사람으로써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모든것들
을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귀한 작품감사합니다.
코로나격리기간에 함께한 대장금.. 20년전 여행 즐거웠고 너무 길어 힘겹기도 했지만 다시보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편집자님 대단하십니다!!
마지막회 정말 눈물 날 정도로 기쁘다!!ㅠ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혜와 성실함, 옳은 마음가짐을 가진 장금이와
그런 장금이를 일편단심으로 사랑해 곁을 떠나지 않은 강직한 성품의 민정호
마지막에 장금이와 민정호의 재능과 성품을 신뢰하고 아껴 지켜준 중종이랑
그리고 장금이를 잊지 않은 연생이와 친구들,동료들
양녀인 장금이를 그 누구보다도 챙겨준 강덕구 부부
그리고 중종의 뜻을 지켜준 문정왕후
민정호와 장금이 사이에 태어난 딸 소헌이 까지ㅠㅠ
대장금 드라마 내 인물들간의 관계 능력 스토리진행 밸런스가 정말 기깔나게 좋음 ㅎㅎㅎㅎ 그리고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
아 진짜 이러니 옛드를 찾지 ㅠㅠ
이렇게 난 옛날 사람이 되어가는 구나…
2010 이전까지 재밌는 사극들 많았는데 ㅠㅠ…
오랜만에 대장금이 너무 보고싶어서 찾다가 우연히 편집자님이 올리신 영상 덕분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54회까지 행복하게 시청했어요 😊
편집하시느라 정말 애쓰셨고 이렇게나마 감사인사를 드려요 💗
농담이 아니라 최근에 10번 이상 정주행 했습니다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재밌습니다!!
굿♡
꽃가마까지 준비해놓고 집 뒤지는 건 진짴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대장금 모든 스토리 짧게 보여준거 기왕이면 다 보여주시지.. 여운이 찐하게 남네 ㅠㅠ
편집자님 덕분에 금토일이 늘 기다려졌습니다 ㅎㅎ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만 보기 너무 아깝다.. 넷플릭스에도 올라왔으면....
사실 일본이나 중화권에서 인기가 많긴 했었습니다 ㅎㅎㅎㅎ
왓챠에는 다 나오던데
@@sabami709중동에서도 인기 겁나 많았대요 ㅎㅎ
우리만 안봐요 ㅋㅋㅋ대장금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얼마나 많았는데요
진짜 살기 팍팍했는데
대장금 보니까 요즘 마음이 진정되고 힘이 나네요
진짜 힐링😂❤
짝짝짝 짝짝 짝짝짝 짝짝
잘봤습니다 이란에서 80%시청율이였다는데 ..사람은 다안다 좋은작품은.
굿♡
🥹내 얼굴 완전 이 이모티콘임ㅜㅜ 얼굴은 웃고 잇는데 울고있어ㅠㅜㅠ
편집자님 그동안 너무 잘봤습니다~~ 이 장편 드라마를.... 장금이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
네 감사해요♡
알고리즘으로 떠서 추억을 되새길겸 잠깐 본다한 것이 정주행해버렸다 ㅠㅠ 방영당시엔 너무 어려서 뭔 내용인지 잘 몰랐는데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년전 대장금 띄엄뜨엄 몇회 본게 전부인데,
유투브 알고리즘에 엮여 54회를 며칠만에 다봤네.
하루 종일 일하고 집에 와서 잠 다섯시간도 못자고 보느라 엄청나게 쌓이는 피로가 쓰나미 같은 감동에 밀려 사라지고 오히려 활력으로 채워지는듯...
명작중의 명작.😊😊😊
연생이 딸 옹주는 끝까지 안보여준거 넘 아쉬움ㅠ
스태프 제작진분들이랑 연기자 분들 정말 대단했네요. 이런 명작을 탄생 시키기 위해
여러 사람들의 노력과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겠죠.
주연 뿐만이 아니라 조연들까지도 연기력이 탄탄해서 더 몰입감과 현실감이 좋았습니다.
스토리 구성도 너무 좋고... 감동과 분노와 슬픔과 아픔 등 모든 감정을 다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였습니다. 보면서 슬픈 장면에선 얼마나 눈물이 터지고 또한 최상궁 집안의
작당 모의에는 분노가 치밀던지...
어릴때 그저 재밌는 드라마 중 하나로 본 것 같은데
해외에서 대단한 인기를 끈다기에 좀 의아했었어요.
사회생활 이십여년, 지금 보니 댓글 달아주신 많은 분들 의견처럼
절대악도 절대선도 없이 누구나 겪는 고뇌와 욕심, 그 사이를 꼿꼿하게 헤쳐가는 주인공들의 수많은 상황이 단지 사극이라는 장르를 넘어서서 지금의 저와 주변을 계속 떠올리게합니다.
좋은 드라마를 이렇게 다시보게 열심히 작업해주신 편집자님 감사드립니다.
54화까지 정주행하며 정말 행복했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일주일동안 짬내서 정주행했습니다. 대장금과 허준은 진짜 레전드입니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이영애 지금 저 때랑 똑같이 생김 ㅋㅋㅋ 하나도 안늙었음 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시험기간에 대장금이 알고리즘에 떴는데 알고리즘놈땜에 3년만에 다시보네.. 그것도 시험기간인데 이주만에 다ㅋㅋㅋㅋㅋ
54화까지 편집하여 올려주신 편집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새로 올려주신 편집본에서 이전편집본에 담지못한 내용까지 담아주시어 하나하나 업데이트 올라오는동안 정말 즐겁게 잘보았습니다
실제로도 문정왕후는 아들이 역모에 연류되어 스스로 궁밖으로 나가기를 청한 희빈홍씨를 제외한 중종의 후궁들을 모두 거두고 궁에 살게 하며 살뜰하게 챙겼음. 그런걸 보면 실록에 기록된 냉혹한 성격은 아니였을거 같음
2
3일 만에 하나도 빼놓지ㅣ 않고 다 보았습니다 . 타국에서 3 번째로 봤네요. 와 이 작품은 20년후 지금도 한국의 자랑 중의 하나로 꼽고싶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
다시 봐도 명작이네... 요즘은 왜 막장드라마가 판치는지... 사람들 마음을 착하게 할 대장금 같은 명작이 필요한데...
며칠 전 채널 돌리다 tv에서 우연히 재방송보고 빠져 5일만에 정주행 했습니다. 운 좋게 마지막회도 딱 올라와 끝까지 재밌게 잘 봤어요. 편집자님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대장금은 3번째 보는데도 너무 재밌네요.
그나저나 내 인생에 유니콘 민정호 나타났으면^^.............
진짜 대장금은 내 인생드라마다,, 이걸로 보신분들은 꼭 풀버전 장금이도 봐주세요,, 아예 달라요 ㅠ
드디어 대장금이 막을 내렸네요ㅎㅎ 대단원의 막이라니 뭔가 뭉클🥹 그동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다~ 이게 드라마지 ㅜㅜ 풀버전이 아니라 쬐끔 아쉬웠지만 일주일동안 내 수면과 식사를 도와준 장금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24년도 '의녀 대장금'이 MBC에서 대장금 20주년을 기념하여 20부작으로 제작된다합니다
🎉🎉🎉🎉🎉🎉🎉🎉🎉
장금 역의 주연 배우로 이영애로
캐스팅되었다고 하는데
또 좋은작품으로 뵙길 바랍니다❤
10:21 이 장면 너무 실제같아 귀여움 ㅎㅎ 애기들은 호기심있으면 바로바로 돌아보는거 ㅎㅎ
드디어 대장금의 대장정이 끝났네요. 다만, 장금이가 자기가 맞은 것처럼 그대로 자기 딸에게 회초리를 휘두르고 민정호가 뜯어 말리는 그 장면이 잘린 것이 못내 아쉽네요. ㅜㅜ
한번 재주행 해보고싶었는데 너무길어서 엄두도못냈는데 이렇게 편집본으로 다시보니 너무좋은듯ㅠㅠ 진짜 마스터피쓰다 증말루
안녕. 대장금ㅠ 마지막화라니 아쉽네요.ㅠㅠ 대장금 영원히 포레버 입니다! 동영상편집자님. 고마웠어요.❤️
네 감사합니다♡
딸 아역 넘 귀여웠어 똘똘한게
1년에 한번씩 꼭 정주행하는듯 2024년에 또 만나요 !!
진짜 장맛때부터 지금까지 봤는데 참 뭉클해지네.....
편집자님도 고생하셨어요 ㅠㅠㅠ마지막 노래에 전율이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1회부터58회까지 6번봄..그리고
또 이채널...봐도봐도 안질립니다 대장금 최고❤
나 왜 계속 눈물이 나지…….😭😭😭😭
대장금에서 딱 두가지 아쉬웠던 부분
1. 어렸을적 언니였던 금영이에대한 깔끔하게 넘기지 못 한점
2. 장금이 아버지 생존ㅠ
아버지 돌아가신게 오히려 스토리상 좋은거 같음.
그당시 상궁이랑 내통하면 처벌을 받는 시대라
상궁은. 왕의 여자랍니다.
장금이 아버지 잡혀가서 죽은듯 지나가서 궁금했는데 혹시 살아있었나요? 아니면 그냥 죽은거? 여인으로 죽는다하였으니 죽은게 맞는건가
@@user-pm3mm2bj2p 그 지진희가 알아보겠다는 장면은 있었어요 살아게시다면 사면되었다고... 마지막회에 장금이가 우연히 만난 환자로라도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용
8:35 명을 잘못 알아듣고 집을 뒤졌다면서 꽃가마 지고오는거 레전드 ㅋㅋ
아 시발 개욱긴0
꽃가마 타고 잡혀갑니까??그 대사가 제일 웃겼다는🤣🤣
마지막화는 풀을 찾아봐야겠네요 ㅎㅎㅎ 마지막화 보니까 어릴때 이제끝난거야?? 벌써? 이렇게 이야기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어릴때 대장금 노래랑 요리하는 장면이 너무 좋아서 매일같이 따라부르곤 했는데.. 추억돋아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시험끝나고 다시 보러올게요 ㅎㅎ
대장금은 진짜 봐도봐도 또 봐도 명작이네욥! ㅎㅎㅎ 편집자님도 고생많으셨어요. ㅎㅎㅎ 저는 이제 다시 1화로 고고! ㅎㅎㅎㅎ
굿입니다요!
Same
진짜 대장금 너무 잘 만든 드라마다 비록 가스버너 나오고 자동차다니는거 보이긴 했지만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
자동차가 지나가요?
지진희 너무 멋있어,,,
다 잘된거같아서 넘 감동이야 ㅠ 창이랑 민상궁도.. 의녀시절때 스승님?들도 ㅠㅠㅠㅠ
마지막이라니...다시봐도 좋은데 아쉬움...
그래도 연생이가 문정왕후 만나서 장금이 회복시켜줄때 신비하고 민상궁이 동시에 외치는 장면있어서 좋음 ㅋㅋㅋ
차라리 좀만 더 연장해서 상궁된 창이의 수랏간 모습도 궁금했는데ㅠㅠㅠ
지진희배우 목소리도 좋고 연기도 잘해~~
사극 연기했던 배우중에 수염이 가장 잘 어울리고 가장 잘생긴 배우같아요.
조 꼬맹이 ..ㅎㅎ 초반에 대장금 궁에 입궐해서 생각시로 있을때 장금이와 같이 옆에 있던 그 애인데ㅎㅎㅎㅎ여기선 장금의 딸로 또 출연하네요
편집자님.. 진짜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ㅠ
네 감사합니다♡
북한과 중국 뿐 아니라 동남아 중동국가 까지 대장금을 알고 시청했다는 소식 들을때 참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죠
장금이 고생 많았다 명드는 명드인 이유가 있음..결말까지 갓벽했다
찬품단자는 고구마 엔딩이어서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당 😆 웃는하루보내세요 😆
저 아가 민소원이는 어린 장금이가 잣끼우기 경합을 할 때 옆자리에 앉아서 경합하던 아가네요~♡~
대장금 스페셜도 올려주셨으면ㅠㅠ 어렸을때 진짜 재밋게 봤는데..!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 올해초부터 가을까지 2달남은 올 한 해 금토일을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벌써 그러게요.ㅎㅎ 좋은 한해 잘 마무리하세요♡
진짜 대장금은 엔딩음악도 명품이다
I really don't know how much I love this series!! It brings back the memories of my childhood, golden days of my life. It makes me remember how much I cried watching the scene where little Jung Geum was feeding her dead Mom.😅
대장금 1회~54회
재밌게 잘봤음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시시절 아역이 딸로 출연해서 더 좋았음ㅎ
최후를 맞이해버려서 마지막엔 볼 수 없지만 최상궁과 금영이,한상궁이 있어서 이 드라마가 더 재미있었던 거 같음~~ 장금이가 최상궁 최후의 순간에도 손에 쥔 권력을 놓을 수 있게 그 손을 펴드리겠다고 말했던 것처럼 일찍부터 궐 내 패권 다툼에 질려버려서 궁에 미련이 없음 모든 걸 다 가질 수 있는 곳처럼 보여도 결국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곳이 궁이기에.. 그리고 궁밖을 나오니 결국 자유롭게 배를 가르는 수술에도 성공한다 ㅎㅎ 경원대군 두창 고쳤을 때처럼 귀하신 왕실사람들의 몸엔 절대로 실험해서는 안되니 민간에서 먼저 해볼 수밖에 ㅋㅋ
20년전 본방보고 대장금 생각나서 다시 정주행했습니다 편집자님 고생많으셨어요 ^^
우리나라에서 방영한 드라마중 최고의 명작 드라마인듯 합니다.
지금 다시 봐도 명작이다. 푹 끌어 당기는 맛이 있네요^^
내 인생 드라마❤
미친 드라마 ㅋㅋ 진짜 이렇게 재밌을수 있나
정3품과 같은 급이.... 저리 살았다니까 맘이 아프네ㅠ
연생이 장금이 우정이 진짜 감동이네.ㅠㅠ 생각시 시절부터 . ㅠㅠ
감사합니다,중간해설이없어서 아주부드럽게 잘봤습니다,고맙습니다
12:57 마마께서 독살하셨다는 설이 지금도 유력하게 남아있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