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료를 받을 수 밖에 없는 대비 본인인 어머니!가 답이니 장금의 지혜가 돋보이는 회차 ㅠ 금영이가 전복내장 죽과 오자죽을 말하면서 최고수랏간상궁 경합시 장금이의 서사 어머니를 떠올린 장면도 보여주어 좋아요! 어머니를 뜻하는 식의 노비 스승 말하는 장금이의 대사도 찡합니다 ㅠ
퀴즈의 내용과는 별개로 대비로서는 또 여러가지로 기분이 좋은게 장금이가 저런 내기를 자기 목숨 (자기 말로는 무엇보다 소중한)을 걸고 걸어왔다는 것에서 장금이가 본인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알수 있는거거든요. 내기에서 대비가 져도 아무리 내가 미천하다고 하나 그 약속을 어기고 치료를 안받고 나를 벌하지 않을 사람이다, 자기가 졌으면 진걸 인정할 사람이고, 또 그러한 자기 스스로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정도의 지각과 교양을 갖춘 사람이다. 또 답을 맞춘다 해도 이 사람은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을것이다, 이런 인간에 대한 평가를 간접적으로 받은것. 평소에 대비같은 사람이 주변사람에게 이런 평가를 어떻게 들어보겠음. 대비도 인간이라 다른 사람이 자기를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항상 궁금할거임. 문제는 이 사람은 이 나라에서 제일 큰 어른이라는거. 누가 아무리 자기한테 좋은 말을 해도 대비가 볼때는 그 사람이 그냥 윗사람 앞이니까 그저 입발린 소리를 하고 있을뿐인지 항상 확신이 안들수밖에 없는데 장금이는 자기 목숨을 걸고 그 평가가 진심이라는걸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도 대비한테 전한거고 대비는 진짜로 자기가 아랫사람들한테 어떤 상전으로 보이고 있는가를 생전 처음 알게 된거임. 그러니 대비가 보기에는 저런 반응이 나올 수 밖에. 내 머리 꼭대기에 앉은 년이니 당돌하고 괘씸하면서도 나를 인정하고 높여주고 평소에 항상 궁금했던 아랫것들의 나에 대한 평가가 어떤지도 알게 해 줬으니 미워할 수도 없고. 속은것 같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고 내가 자기에 대해 이렇게 느낄것까지 다 예상하고 있던 저년의 똑똑함에 담대함에 대해 기가 차는거임.
최상궁은 금영이한테서 답을 알고 드디어 장금이를 끝장낼 수 있겠다는 생각만 앞서서 좋다고 대비에게 달려가 알렸지만 대비마마가 주상전하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간과했지. 사욕을 위해 대비를 이용하려고만 한 자들은 어머니라는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기엔 너무 얕은 그릇을 가지고들 있으니...
그런것 같아요.. 자신도 처음에는 답을 찾았다는 것으로 기뻐했지만, 점점 내용을 곱씹어 보면서, 단순히 답을 찾았다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느꼈던듯 싶네요.. 금영이도 워낙 비범했던 사람이기에.. 이런 것을 보면 마지막에 본인이 자신을 표현하면서, 완전히 어느 한쪽에 서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더 와 닿는 것 같아요.. 어찌보면, 여기 저기에 치이면서, 본인의 신념과 현실의 상황속에서 고민하며 사는 일반 사람들에게 가장 가까운 캐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고지순하면서 너무 비범한 장금이나 한상궁이나, 철저하게 자신의 이익에 사로 잡혀서 온갖 악을 서슴없이 행하는 최상궁 같은 캐럭터는 극의 전개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현실을 사는 소시민들과는 상당한 괴리감이 있기는 하지요..
절대 자식을 이길수 없는, 절대 자식을 이기지 않는, 절대 자식을 욕하지 않는, 절대 자식을 버리지 않는, 어머니는 그런것일지라.. 근데 말야.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어렸을적 시장에서 신발좀 사달라고 엄마에게 때 썼는데 엄마가, "망할X의 자식! 집에 들어오지마!" 하며 엄마는 가버렸는데, 그럼 엄마는 날 이기고, 져주지 않았으며, 날 욕하고, 날 버린거잖아? 우리 엄마가 아닌가?🤔
어머니도 결국에는 누군가의 딸이고 사람이잖아요. 또, 그 당시의 어머니 연세나 주변 상황 등을 고려해보면 그때 어머니의 반응이 조금은 이해가 되실지도 모르죠..꼭, 님께서 그때의 어머니를 이해하셔야 할 필요는 없지만 그때의 일이 님에게 상처로 남아 있다면 그 상처를 녹이는 데 이게 아주 조금은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이여인이 살아 있을때는 온천하가 산이었으나 이 여인이 죽고나면 온천지가 물바다가 된다 ᆢ 너무 공감 가는 말이다
시료를 받을 수 밖에 없는 대비 본인인 어머니!가 답이니 장금의 지혜가 돋보이는 회차 ㅠ 금영이가 전복내장 죽과 오자죽을 말하면서 최고수랏간상궁 경합시 장금이의 서사 어머니를 떠올린 장면도 보여주어 좋아요! 어머니를 뜻하는 식의 노비 스승 말하는 장금이의 대사도 찡합니다 ㅠ
퀴즈의 내용과는 별개로 대비로서는 또 여러가지로 기분이 좋은게 장금이가 저런 내기를 자기 목숨 (자기 말로는 무엇보다 소중한)을 걸고 걸어왔다는 것에서 장금이가 본인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알수 있는거거든요.
내기에서 대비가 져도 아무리 내가 미천하다고 하나 그 약속을 어기고 치료를 안받고 나를 벌하지 않을 사람이다, 자기가 졌으면 진걸 인정할 사람이고, 또 그러한 자기 스스로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정도의 지각과 교양을 갖춘 사람이다.
또 답을 맞춘다 해도 이 사람은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을것이다, 이런 인간에 대한 평가를 간접적으로 받은것.
평소에 대비같은 사람이 주변사람에게 이런 평가를 어떻게 들어보겠음. 대비도 인간이라 다른 사람이 자기를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항상 궁금할거임. 문제는 이 사람은 이 나라에서 제일 큰 어른이라는거. 누가 아무리 자기한테 좋은 말을 해도 대비가 볼때는 그 사람이 그냥 윗사람 앞이니까 그저 입발린 소리를 하고 있을뿐인지 항상 확신이 안들수밖에 없는데 장금이는 자기 목숨을 걸고 그 평가가 진심이라는걸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도 대비한테 전한거고 대비는 진짜로 자기가 아랫사람들한테 어떤 상전으로 보이고 있는가를 생전 처음 알게 된거임.
그러니 대비가 보기에는 저런 반응이 나올 수 밖에. 내 머리 꼭대기에 앉은 년이니 당돌하고 괘씸하면서도 나를 인정하고 높여주고 평소에 항상 궁금했던 아랫것들의 나에 대한 평가가 어떤지도 알게 해 줬으니 미워할 수도 없고. 속은것 같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고 내가 자기에 대해 이렇게 느낄것까지 다 예상하고 있던 저년의 똑똑함에 담대함에 대해 기가 차는거임.
장금이식 리스펙트였구나
와…. 이런 해석 감탄만 나오네요. ㅠㅠㅠㅠㅠㅠ
맞아요 대비 자신 스스로가 헌신적인 어머니라는 얘기를 들은 것이니.. 상당히 흡족해 보입니다🤭
아부를 할 때 입으로만 좋은 말 하는 거보다 대가리를 굴리고 굴려서 이번처럼 머리위에 앉아서 아부하는게 최고.
님 해석글이 더대단^^
이장면을 몇번을 보는지... 볼때마다 너무감동적이다 작가가 너무 머리가 좋은거같다
단순히 이빨만 턴게 아니라 대비 체면도 세워주고 중종도 무안하지 않게 해결한거
사실 엄마라고하면 임팩트가 적을 수 있는데, 장금이가 기가막히게 부연설명 깔아줌ㅎㅎ 역시 스토리텔링 장인답다
ภาษาไทย
여기 나오는 대비가 연산군 시절에 연산군의 위협으로부터 중종을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한 사람이라 자식의대한 애정이 남다를텐데 장금이의 수수께끼가 잘통한듯
정말 그렇겠네요.. 어느 어미보다 자식 걱정으로 처절하게 노심초사했던 자신의 지난날이, 이 수수께끼의 내용을 곱씹으며 떠올랐겠네요..
내가 프로그램 작업을 하면서 가장 인상적으로 남는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인문학이 왜 중요한지를 ...무엇보다도 작가의 혜안이 돋보인다.
금영이가 답을 찾아낸거 보면 참 똑똑함
집안만 평범했어도 금영인 알아서 잘 살았을듯
ㅇㅈ😮
장금이의 기억속에 어머니가 어떻게 남아있는지 알 수 있는 장면...
대비에게도 연산군 시절 구)진성대군 현)중종의 안위를 걱정하던 때를 상기시키는 계기였을 듯
이영애는 외모도 피부톤도 귀티가 나지만
목소리도 진짜 귀티남
장문의 대사를 할 때 어쩜 저리 귀품있나 싶음
귀티와 기품이 합쳐진 듯 ㅎㅎ
확실히 장문의 대사에선 확연히 차이가나긴함
민상궁과 창이가 의녀들을 찾아와 특히 민상궁 ㅋㅋ장금이 살게 되는거래??어떻게 된거야??등등 속사포로 정신없이 의녀들에게 묻는 장면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ㅋㅋㅋ
힌옥은 그냥그대로도 멋스러운데, 눈이 소복히 덮힌 궁궐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이 아름답고 고풍스럽네요
정답 알아내고 대비에게 정답 스포한 다음 장금이 털릴 생각에 싱글벙글했는데, 시료를 받는다고 하니까 바로 표정 찌그러지는 최상궁이 일품임...! 역시 장금이는 수랏간이든 내의원이든 스토리텔링 하나로 목숨 여러개 충전해 놓는 사람이었음.
장금이 fox... 목숨9개 달린 구미호가 따로없음🦊
심지어 정답 해설을 최상궁 바로 옆에서 해주고 있음 ㅋㅋ
양심이나 부끄러움이 퇴화된 최상궁 일가에대한 암시였던듯요
@Eiji Shoukenni ...........................................................................ㅊ... .ㅓ........
그나마 금영이 혼자 저 퀴즈가 가불기라고 감 잡은듯
억양과 톤이 저리 고급지니 스토리텔링에 홀랑 넘어갈 수 밖에
막 말 더듬고 목소리 삑사리나봐 그냥 목날아가는거임 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상궁은 금영이한테서 답을 알고 드디어 장금이를 끝장낼 수 있겠다는 생각만 앞서서 좋다고 대비에게 달려가 알렸지만 대비마마가 주상전하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간과했지. 사욕을 위해 대비를 이용하려고만 한 자들은 어머니라는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기엔 너무 얕은 그릇을 가지고들 있으니...
17:13 후반에 민상궁이 끓인 된장조치 맛은 기억하면서 연생이는 기억 못함ㅋㅋㅋ
워낙 스쳐간궁녀들이많으니 알리가없죠..ㅋㅋ
그 된장은 여러번 먹어봤지만..
@@purple9406 합궁 하는 기준이 정해진 날짜,날씨 같은거 고려해서 까다로우니 더 그랬을듯
수수께끼의 답인 어머니 대비에 대한 해석을 들으면서 울컥해지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이여....
9:05 금영이는 대비가 왜 답을 알고서도 치료를 받겠다고 한지 이해했을 거 같음…
금영이가 최상궁보다 더 뛰어나고 지혜로움..
@@HARU-1106ㅇㅈ
그런것 같아요.. 자신도 처음에는 답을 찾았다는 것으로 기뻐했지만, 점점 내용을 곱씹어 보면서, 단순히 답을 찾았다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느꼈던듯 싶네요.. 금영이도 워낙 비범했던 사람이기에.. 이런 것을 보면 마지막에 본인이 자신을 표현하면서, 완전히 어느 한쪽에 서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더 와 닿는 것 같아요.. 어찌보면, 여기 저기에 치이면서, 본인의 신념과 현실의 상황속에서 고민하며 사는 일반 사람들에게 가장 가까운 캐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고지순하면서 너무 비범한 장금이나 한상궁이나, 철저하게 자신의 이익에 사로 잡혀서 온갖 악을 서슴없이 행하는 최상궁 같은 캐럭터는 극의 전개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현실을 사는 소시민들과는 상당한 괴리감이 있기는 하지요..
아무한테도 얘기안해주다가 왕이랑 중전까지 다 모인 자리에서 스토리텔링 풀어버리는 fox장금이ㅋㅋㅋㅋ
8:34 극강의 T들이네 수랏간 최고상궁 경선때부터 로열패밀리들 극F인거 눈치챘어야지..
5:56 ㅋㅋㅋㅋ왕이 옆에서 쇽 나타나는 게 귀엽고 웃기네
ㅋㅋㅋㅋ앜ㅋㅋ 생각도 안했는데 님 댓보고 빵 터짐요 ㅋㅋㅋ😂
진짜 스토리 엄청 탄탄해 ㅜㅜ
작가님 대박 대박 왕대박이셔 ㅠㅠ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자식은 부모님께 당연히 효도를 해야한다는 명언전입니다 명복을빕니다.🙏 어머님 에 은혜를 아라야한다는 명언전 장금님 대단하십니다.어머님에 은혜를 깨달아 감사합니다 👍
하룻밤 같이 보낸 여자한테 “낯이 익구나”라니… 기가 막히네 ㅋㅋㅋㅋ
17:11
얼마나 뿌려댔는지 자랑하는 씬? ㅋㅋㅋ
어차피 궁에서 임금의 손을거쳐간 궁녀는 한둘도 야니거니와 한번잠자리한궁녀도 한두명이 아닐진데 잘모를수도.
원나잇이니까
몇해 전이라니깐
몇년전에 일이라 기억이 안 나는듯
장금님 대단하십니다 🎉🌞👍문제에 답을 아라도 인간에 도리 효도입니다.정답은 소중합니다.👍
성우출신 대비님의 연기는 대사나 감정 전달이 또렷하여 더욱 좋았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 이 화는 봐도봐도 감동입니다
언제보아도 명작이다
작가 또한 천재다
연생이 대비일로 장금이가 궁금해 직접 찾아와서 희망의 소식을 듣고 잠시보다가 (최상궁이 만나지 못하게 하여 지금껏 잊혀졌었지만) 드뎌 중종을 만난 착한 연생이가 어서 꽃길을 걸었으면..
그리고 나중에 나오겠지만 두창 시료한다고 움막에서 아이안고 안아프게 해주겟다 내가 못나서 미안하다 이러는것도 갬동임 ㅠㅠ 그모습에 그 애절한브금에 신주부찾아와서 아무런 말없이
쳐다보다가 오만가지 생각 가지고 돌아가는..
장금이 그동안 살아온 노력과 배경..말빨이
더해져서 강력한 무기가 되네 ㅋㅋㅋ
장금이 진짜 입터는건 사극올타임 넘버원이네ㅋ
ㄹㅇ 개지림ㅋㅋㅋㅋㅋㅋ 대비마저 고개를 끄덕
기억하고 추억하고 되돌아 보게 만든 회차...그저 감동만..🥲
지금 봐도 참 명작이다
가족간 갈등도 해결해버리는 대장금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1 장금이 진짜 똑똑하다..
이러나 저러나..사람마음 움직일 수 밖에 없었네ㅠ..그리고 슬프다ㅠ
어릴때 장금이 스토리텔링 개에바 주인공버프라고 생각하고 장금이안나오면 개노잼넘지루행 이랬는데 머리통크고 역사좀 알고 다시보니까 너무 훌륭함 ㅠ 정치적배경 고증너무 잘되어있고 장금이 이야기지만 배경에따라 인물들 배치도 너무 잘되어있어서 장금쓰의 고난이 다 납득이되는 서사임... 장금이가 개먼치킨 성장캐라 그게제일 판타지고 드라마 스토리구성이 너무세련됐음 저구성으로 현대판 오피스물 나와도 극찬받을거같음 진짜 볼수록감탄만나옴...
모 자 분을화해 시겨놓고, 흐뭇하고 재밌어하는 서장금의 표정!
7:45 ~~ 연기를 정말로 잘하는 자와 아닌자의 차이가 드러나는 장면이듯. 수선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는데 확실히 웃기는 민상궁과 코믹하게 하고 싶지만 수선스럽기만 한 의녀들 ㅎㅎ
답을 알아내고 신났던건 어머니였던적이 없는 궁녀들.어머니란 답을 알아냈지만.. 엄마가 된적이 없으니 엄마마음을 몰라서 짐 ..
산딸기 정과 장면과 더불어 최고의 장면 중 하나..
이거 다음에 마늘 환으로 만들어서 대비마마 멕이는 에피도 꿀잼인데ㅋㅋㅋㅋㅋ
장금이와 금영이가 같은생각을 하네요 죽으로 대결했던 그때를 ~
금영이는 장금이가 경연때 내놓았던 전복죽을 잊지 않고 활용하고 있었네요
연적이자 라이벌이지만 금영이는 장금이의 요리를 인정을 한거죠
금영이는 요리에서는 프로네요
금영이가 장금이의 전복내장죽 얘기하네...미워하는거와 별개로 실력은 인정했나봐
원래 최상궁쪽도 장금이가 명이 딸인것 알기전에는 영특함과 실력은 인정해줬죠.. 그걸 금영이는 좀 오래 유지하는듯합니다
전할게있어.
네 어머니께서 너에게 남겼던 서찰.
고모님이 내게 태우라고 주셨는데
태우지 않았어.
금영이는 장금이가 의녀로 궁에 돌아오기 전까지는 수라간 꼬맹이들 훈육법을 한상궁 훈육으로 가르쳤음. 그걸 알고 최상궁이 너 왜 한상궁 훈육법을 쓰냐 했더니 좋은건 받아들여 쓸 줄 알아야 한다 뭐 그렇게 말했나. 하여간 ㅇㅈ할 건 ㅇㅈ할 줄 알았음.
@@ky4286 고마와….
남자때문에 질투심으로 인해 틀어졌을 뿐,인정할건 인정한거겠지
상선 영감의"고얀 것!"--제일 재밌음.
5:55 중종 어디 옆에서 자꾸 나타낰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그렇게 눈물이 나고 물바다정도로 슬프지는 않을 정도입니다 자만하지마시옵소서 어마마마
임금과 대비 두 어른들 대결 구도에서 불 질러 놓고, 불구경 하며 재밌어 하는 장금표정이라니^^^
?? : 답을 맞췄으니 이제 네 목숨을 가져가겠다
- 그동안 드라마 "대장금"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들께 감사드립니다 -
ㅋ
이장면이 최고였죠.
감사합니다 오늘도조은하루보내세요
정답이 장금이도 되네 식의에 의술 음식이랑 의술에서 다 월등하고 똑똑하다 장금이잖아
과연 대비마마께서는 사려 깊으십니다!천만다행!
보면 볼 수록 아름다운 지붕에 눈덮인 고궁정경!
16:10 목디스크 걸리기 딱인데..
ㅋㅋ 지금보니 도대체 얼마나 추운날에 찍었으면 말할때마다 입에서 연기나는게 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석등이며 대궐 지붕 우에 소복히 쌓여 있는 눈이 한층 운치를 더해 주는 듯합니다
스토리텔링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눈덮인 한옥의정경은 볼수록아름다워...
대비와 중종을 화해 시켜놓고 재밌어하는 장금의 표정!
11:26 긴 대사 떠넘기기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유독 대장금 댓글들이 겁나웃김 ㅋㅋㅋㅋ
5:55 어디서 갑자기 슝 나타나신걸까ㅋㅋㅋㅋㅋ
낯이있구나? 그랬더냐? 가자? 헐... 치매야 뭐야 ㅡㅡ ... 궁녀님들 존경스럽다..ㅜㅡ
수수께끼 답을 아는 순간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ㅜㅠ
최상궁 계략, 완패! 두분은 혈연 관계이시란 걸 깜빡했었다네!
각자의 자리에서 슬기롭게 회사생활중인 장금이네
금영은 몸은 회의에 와 있으면서도 마음은 내기 문제의 정답에만 신경이 가 있어서, 멍때리느라 상선영감 질문에 대답도 못하고^^^😅
Dea Chang Geum is full of talent😍🍀😍🍀😍🍀😍🍀😍🍀👍
3:33 멍때리다가 상선영감한테 혼나는 최(금영노래방)고상궁
13:00 장금이 해답풀이에 흡족해 하는
대비마마~😅
본방때 보면서 정답 바로 알아었는데
ㅋㅋㅋ 불과 몇해전 잠자리를 같이한 연생에게 낯이 익은 아이라니,,,
어찌 한나라의 왕이라는 녀석이 저리 불민할 수 있단 말인고! 어험!!!😄
금영아,너희가 놓진게 있단다. 두분은 핏줄이란다!
대비의 품격❤
모자 두분의 화해 무드!
아니 연생이 원나잇이었냐고 낯이 익다 드립;
몇해 전에 승은 받았다는데
🥸:그랬더냐(무심)
왕 쓰렉이
와이프가 한 둘이 아니니 기억이 날리가...
8:02 당사자 없는자리에서 영로랑 금영이 직급빼고 말하네 ㅋㅋ
아놔 또울리네 ㅜㅜ…
8:24 왼쪽분 환생해서 궁에서 채경이 비서궁녀로나옵니다. 신분은 상승했네요ㅋㅋ
서장금,대 성공! 최상궁 요건 몰랐을 것이다!대비와 주상을 쌈 붙여봤자 핏줄인데^^^
그야말로 궁극의 가불기 ㅋㅋㅋ
어우 대비마마 배개 보기만해도 목아프네
옛날엔 높은 배게가 권력의 상징이었음.
둘 다 틀림. 베개임. 배개도 배게도 아니라 베개!!!
벼개벼개
대비마마의 이실짓고!
could you pleas add some English subtitles
7:07 퀸카 엄머엄머~
대비 : 답은 어머니다. 나를 능멸한 저 요망한 것의 입을 찢어라.
아닙니다. 정답은 마덜입니다~~
옛날에 월간궁녀 짤 보니까 장금퀴즈를
대비전과 수랏간 공동연구진이 해결했다고 하더니 저거였구만 ㅋㅋㅋ
상궁은 평생을 결혼을 못하고 살아가니 자녀를 낳을 기회가 없으니 어머니의 마음이 어떠한지 진정 마음 깊이 느낄 수 없으니 어찌알꼬~
다시 봐도 김동 드라마 ~~~
정말 장하도다, 서장금!그 고집 쟁이 노인의 기를 꺾었으니!신익필을 살렸네.
english subtitle please....
절대 자식을 이길수 없는,
절대 자식을 이기지 않는,
절대 자식을 욕하지 않는,
절대 자식을 버리지 않는,
어머니는 그런것일지라..
근데 말야.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어렸을적 시장에서 신발좀 사달라고 엄마에게
때 썼는데 엄마가,
"망할X의 자식! 집에 들어오지마!" 하며 엄마는 가버렸는데, 그럼 엄마는
날 이기고,
져주지 않았으며,
날 욕하고,
날 버린거잖아?
우리 엄마가 아닌가?🤔
나도 시장에서 옷사달라고조르니까 돈없다고 엄마가 나버리고 집에 가셨어요!한동안은 우리엄마는 다른곳에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신발 못 사주신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싶어요... 속상하셔서 화내신 거라 생각해봐요, 우리... ㅠㅠ
요즘은 지 새끼도 죽이는 애미같지 않은 애미들도 많지요
어머니도 결국에는 누군가의 딸이고 사람이잖아요. 또, 그 당시의 어머니 연세나 주변 상황 등을 고려해보면 그때 어머니의 반응이 조금은 이해가 되실지도 모르죠..꼭, 님께서 그때의 어머니를 이해하셔야 할 필요는 없지만 그때의 일이 님에게 상처로 남아 있다면 그 상처를 녹이는 데 이게 아주 조금은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오겸호와 최상궁 등은 저희들이 참패 하였으면서도 왜 졌는지도 모른다네...
최상궁은 모략이 허사로 돌아가서, 뱁새눈을 뜨고 대비를 봤다가 임금을 봤다가 하는데, 장금은 양쪽을 화해시켜놓고 재밌어서 생글 생글
최상궁과 오대감이 모략을 꾸밀 때에 주상과 대비의 관계가 모자 관계임을 간과하여 모략 실패로 돌아간 것!!!
0:11 반가운 윤지민 배우님의 얼굴
여기서도 나오셧네요😂😂 똑같다
3:36 똑바로살아라 홍리나 스러워 ㅋㅋㅋㅋ
견미리씨 정말 예쁘다.. 정선경씨 나온 장희빈에서는
대비 역할 하셨는데 그때랑 얼굴이 똑같네
그때 엄청 젊으셧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