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술사의 필독서 [독학으로 기술사가 되는 방법] kmong.com/@기술사브이로그 한 번에 합격하는 더 자석 같은 카페 ruclips.net/channel/UCGpEXgrfCByC-Ra65kjJHowjoin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사 브이로그를 꿈꾸는 행복한 기술사 ELCAMAN입니다.😁 오늘은 제가 기술사를 따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던 생각 두가지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생각은 정말 기술사를 따는데 엄청나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걸 머리에 지니고 공부를 하는것과 그냥 하는것은 정말 엄청난 차이가 나거든요 이걸 보신 모든 분들이 합격에 가까워졌으면 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ELCAMAN 올림..
열공의 중요성을 말씀하셨네요... 아주 따뜻한 내용의 말씀입니다... 고시공부를 하는 공시생 처럼 모든것을 단절한뒤 결국에 뜻을 이룬다 하더라도 내옆에는 과연 누가 남아 있을것인가? 공부는 생활의 일부를 버리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속에서 열심히, 지혜롭게 한다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라고 말씀해 주시네요... 정말 따뜻한 말씀입니다... 약 10년전 부터 기술사공부를 시작했지만 본격적인 공부는 해보지도 못하고 환경만 탓하고 시간을 많이도 낭비했네요... 벌써 50대 말년을 지나고 있네요...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한번 다듬으며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것 이라는 명언을 실천해 보겠습니다... 저도 한번 외쳐 봅니다... 어차피 기술사 딸건데!
제가 엘카맨님 모든 영상을 보면서 유일하게 의견이 불일치되는 영상이 이번 영상이에요! 기술사 떨어지는 것이 부끄럽지 않지만 회사에는 모르게 하고 있어요! 가스관련 해외수출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저나 회사에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 영어공부를 시작했었고 주위에 알렸더니 본인 업무를 마스터하지도 않았는데 다른 공부한다면서 대표에게 핀잔들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20명도 안되는 작은 회사라 어떤 공부를 시작하면 금방 표가 납니다. 점심시간은 한 시간이고 식사후 여유는 한 30분 됩니다. 그 시간에 잠시 기술사 대비하는데 몰래하게 됩니다. 대기업은 비교적 체계적인 스케줄에 입각한다면 저처럼 중소기업 재직자들은 언제 어디서 일이 생길지 몰라 세워놓은 공부 스케줄이 무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근도 주 3일정도는 하죠 그래도 목표가 있어서 엘카맨님 말씀처럼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겠습니다. 몰래해서라도 말이죠! 저같이 중소기업 다니면서 같은 상황에 계신 분들이 많을 것같아 엘카맨님께 보고 드립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어제밤에 이어 하시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주변에 짧은 기간에 취득하신 분들이 있어서 너무 쫒기듯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여유없이 ^^; 그래서 첫 시험 점수가 그다지 나쁘진 않았는데 정신 건강에는 별로였습니다. 배우고 공부하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죠?^^ 발표후 심란했는데 기술사 브이로그 보며 많이 힐링되고 있습니다.
SHP님 언제나 좋은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전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를 했구요.. 그게 삶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계속 그 시간에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있구요.. 이게 삶에 많은 활력이 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행복하고 유익한 영상 많이 만들겠습니다~~ 💫🌟⭐️
와닿는 말씀 좋네요^^ 저도 인생을 좀 살았지만 우여곡절도 많았고 30대 젊었을 때 참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안되는 머리로 공부한다고 밤을 샌게 3년이 넘었고 컴퓨터와 씨름한 것이 또 몇년이였네요. 하지만 마음 먹었던 것은 다해왔던 것 같습니다. 머리가 나쁘고 중간의 게으름으로 시간이 다른 사람보다 오래걸린 것 같습니다. 다 시간문제라 생각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의문이 들었던 생각은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소설을 쓸지가 고민이였는데 그에 대한 방법과 대처법을 배운 것 같네요^^ 하지만 제 인성을 알기때문에 편안함보다 긴장하면 결과가 더 좋더라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기술사를 따면 한번 찾아뵙고 술 한잔 하고 싶어지네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에디님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정말 큰힙이 됩니다 ㅎㅎㅎㅎ 😁 만들고싶은 영상 그냥 만드니까 스트레스를 덜 받네요 ㅎㅎㅎㅎ 뭐 꼭 공부영상을 만들 필요는 없어보여서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 맘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no gain no pain님 안녕하세요!! 😄 언제나 힘이 나는 댓글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브로들이 힘을 주셔서 힐링이 되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제 구독자 신경쓰지 않고 그냥 제가 만들고 싶은 영상 마음대로 만들려구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많이 만들겠습니다~~ 💫🌟⭐️
구구단님 5년안에 무조건 따실것 같습니다. 대부분 기술사를 시작하면 기간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은데 합격하는데 기간은 큰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빠르게 합격한다고 삶에 무조건 도움이 되는것도 아닌것 같구요.. 공부 처음에는 너무 가속도 내지 마시고 장기적으로 준비하는걸 추천드리구요.. 즐거운 추석 한가위 되세요~~ 🌟⭐️💫
저도 소방업무에 오랫동안 종사하면서 소방공학사, 소방안전관리자 1급, 소방설비쌍기사 모두 취득하고 이제는 더 나아가 소방기술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술사공부과정이 해당업무에 큰 도움을 주기는하나... 뭔가 직장에서 책을 본다는 것이 낯설기도 하고 눈치가 많이 보이네요. 결국 내가 이걸 취득하면 회사자체도 퀄리티가 높아지는건데 말이지요.
엘카맨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지칠때 마다 나타나셔서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편하게 이야기 하지 못하고, 몰래 하고 있는데 엘카맨님에게 딱 걸렸네요. ^^ㅋㅋ 그래도 가족에게는 이야기 하고 지원받아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엘카맨님 영상을 보고 있으면 참 말잘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의 퀄리티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음을 느낌니다. 오늘도 아자!!
Will Be Good님 감사합니다!! 😁 이제 맘 편하게 만들다보니 약간씩 예능이 더해져서 만드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는데 만드는 재미는 있네요 ㅎㅎㅎ 영상 컨셉으로 좀 고민을 했었는데 고맙게도 브로들이 그냥 하고싶은대로 만들어라고 해서 그냥 막 만들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가끔 유익한 정보영상도 만들고 이런 예능영상도 만들고 골고루 만들려구요. 지칠때 마다 나타나셔서 힘이되어 주시니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건설 기술자가 겸직이 안된다는 말은 품질관리자나 안전관리자가 정해진 업무외에 다른 업무를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즉 시공을 뛰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유튜브랑 상관이 없어요. 일반적인 노무사들의 의견을 아래에 적어드리며 조금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유튜브 겸직" 같은 것을 치시면 유튜브 노무사들이 엄청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 1. 헌법에 "직업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어, 여기에서 직업의 자유란 누구나 직업을 3개든 5개든 가질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즉 회사 내규에 있는 겸직 금지 조항은 기본적으로 헌법 위반입니다. 2. 법적으로 겸직이 안되는 직종이 2개인데, 교사와 공무원입니다. 교사법과 공무원법에 겸직이 금지되어 있어 유튜브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수익이 발생되면 조직의 장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3. 교사와 공무원이 아닌 일반 회사 내규의 겸직 규정은 기본적으로 헌법 위반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사업자를 내고 커피숍을 운영한 사람이 해고 되었는데 노동부에 부당해고로 제소하여 헌법위반에 따라 복직된 판례까 있습니다. 4. 회사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지정된 노동시간 외의 시간의 개인활동을 규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어 헌법 위반입니다. 즉 일반 회사는 업무시간 외에 주말등에 택배 기사를 하든 노가다를 하든 개인의 시간을 규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5. 단, 일반적인 자료가 아닌 회사의 기밀을 유튜브에 사용하시면 영업비밀 보장에 대한 법률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저처럼 회사랑 관련 없는 기술사 컨텐츠 같은것을 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거죠. 6.그러나 기본적으로 위에 것들은 법적인 것이라 회사에서 유튜브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그 회사의 문화와 주변 사람들에 따라 제약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유튜버를 하는것을 일반 회사들은 싫어합니다. 분명히 개인이 일정부분 데미지를 감수를 해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일단 저는 회사에서 공개적으로 유튜버를 하고 있는데, 그게 아마 기술사 관련 유튜버다 보니 기본적으로 교육적인 것이라 회사에 누가 될 염려가 별로 없고, 또 회사 노무사랑 이미 상담을 받은 상태라서 큰 문제 없이 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ELCAMAN 정말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려요🙇♀️ 한 줄 한 줄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제가 질문에 제대로 적은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건설기술자는 상시근무가 원칙이고 겸업과 겸직이 금지라고 되어있어서요. 보통 4대보험가입이나 사업자 유무를 통해 겸업을 확인한다는 내용을 봤는데 그렇다면 유투브가 겸업에 해당하는건지 정말 헷갈렸거든요. 답변 주신걸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다면 가능한거겠지요~? 정말 다시 한번 자세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썬칩-m4f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회사에서 싫어할 경우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저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캐릭터 자체가 그냥 하고싶은거 하는 캐릭이라 통했는데 약간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습니다. 전 어떠한 경우에도 유튜브를 할 생각이였기 때문에 이걸 한걸 단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었거든요. 법적인 문제보다는 주변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건 알아두셔야 될 것 같아서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저는 처음에 공부시작조차 하기 힘들었습니다. 1) 보수적인 건설조직에서 업무외 치부 2) 경력도 안되는게 무슨 기술사를 공부하냐는 버릇없다는 인식 3) 기술사따서 이직하려는 의도로 인식 그리고서 저런 부정적인 인식이 있더라도 따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공부가 근본적으로 나의 가치를 높히는것이지만 내역량을 높히는 동시에 내 직업과 내 일에 대한 부분도 높힐수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령 흙의 동결심도를 공부하면서 실무적인것과 연관을 시키다보면 내가 이걸 도대체 왜 공부하냐는 근본적인 생각에 도달합니다. 동결심도는 흙속에 내재되어있는 지하수등의 침투수로 인해 팽창되어 지반이 융기되면 동결심도내에 지장물 굴착시 시공상의 하자와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중요지장물은 관연결부 등이 하자가 생겨 누수 및 누출이 되어 안전성의 위험성 등을 꼽씹어보면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예측이 됩니다. 즉 이론적인 부분들이 현실과 접목되면서 시공이면 시공예측하여 시공효율을 높히고 손실되는부분에 있어서 절감을 시켜고 안전이면 유해위험요소들을 분석하여 재해를 예방한다고 생각하면 결국 내 일을 연구하고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디다. 그걸 남들 노는시간에도 꾸준히 해서 실무에 활용하고 현장과 협력사의 loss를 줄이고 안전을 예방하는 그게 엔지니어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사는 수도없이 현장에서 했던일을 이론적으로 정립하여 진지하게 고민하고 내가하는일을 꼽씹어보게 하는 측면에서 상당히 좋은것같습니다. 사실 실무에서는 바쁘다힘들다 이일저일치여서 제대로 못집고 넘어가는걸 시간을 가지고 볼수있으니깐 돋보기를 들고 보는것처럼 말이죠. 저도 엘카님처럼 기술사 3개가 목표입니다. 시공안전구조 3개가 결합한 종합엔지니어가 꿈이긴하지만 아직 한개도 없는게 현실이지만 기술사공부를 하며 내가 기술사된다면 이건어떻게 해결하고 문제를 풀어내면서 척하는 동안에 저도 모르게 기술사가 언젠가는 되리라 믿습니다. Ps) 엘카님처럼 윗분들이 기술사가 역량을 키워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그런 사회.. 술권하는 사회가 아닌 기술사를 권하는 사회를 기대해봅니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 제가 기술사를 따기 전에는 몰랐는데.. 따고 나니까 몸으로 느껴집니다. 내 기술역량이 어느정도 강화되었는지.. 지금은 진짜 혼자서 왠만한 부분들 특히 예전이라면 제대로 알지도 못했을 토공사나 기초공사 강의를 하고있는 제 모습을 보면 진짜 깜짝 깜짝 놀라거든요. 제가 느낀건 그 누구도 자신의 삶을 대신해줄수 없다는 겁니다. 자신이 기술사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부이 기술사를 추천을 하죠. 없는 사람들이 인식이 안좋은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자신의 실무역량이 늘어나면 서서히 인정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그냥 시험공부를 하지말고 실무역량이 올라갈수 있게 공부를 하라는 거구요. JYB님 정말 장문의 주옥같은 이야기 감사드려요~~ ⭐️🌟😁
Ho Yong Lim님 안녀하세요!! 정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 저도 기술사 공부하면서 진짜 주변에 기술사 되신분들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 사람들한테 공부한다고 알리고 여러가지 도움도 받고 해야 빨리 따더라구요. 댓글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ELCAMAN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술사 취득을 중/소기업에서는 장려해도 모자르긴 합니다만, 오히려 그 시간에 일이나 하라는 타박성 말이 많죠... ㅡㅡ; 이러 저변에 깔린 인식개선부터 달라져야 회사와 기술사 공부를 병행하시는 분들이 업무역량을 더 자유롭게 발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진짜 이부분에 공감합니다. 😁 전 그래도 나름 대기업에 다니다보니 PQ점수에 기술사 보유가 나와서 기술사를 엄청 장려하는 분위기라 공부하는데 약간 편했던것 같아요. 근데 이게 대기업이라도 회사 분위기마도 조금은 다르더라구요. 내가 아는 다른 회사분은 또 기술사 따고 퇴사하는 분이 많아서 따는걸 눈치보는 분들도 있었구요.
스터디 그룹은 뭐 특별한게 아니구요.. 열공시간이라는 어플이 있는데 그거 까시고 그룹 검색에 기술사브이로그 하시면 스터디 그룹이 나옵니다. 정보를 교환하는 그룹이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들과 공부시간 공유하는 그룹인데 혼자 하시는 분들은 이거 하시면 같이 하는 느낌이 들고 다른분들과 공부시간도 비교할 수 있어 덜 심심합니다 ㅋㅋㅋ^^
기술사공부를 한다는건 눈치가 많이 보입니다. 특히 저직급, 젊은 나이일수록요. 일안하고 공부한다는 인식이 강해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첫 기술사준비하며 같이공부하는 동기외에는 얘기안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비밀은 없습니다. 오픈됬죠. 오픈되고 나니 많이들 도와줍니다. 시험 전에 팁들도 알려주고 지칠만하면 공부잘되냐며 한마디씩 해주면 그걸로 다시 또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시험전 연차도 쓸수있게 해줬고요. 요즘은 기술사 준비한다고 말하는게 눈치보고 부끄러워할게 아니라, 자신있게 떠들어놓고 포기하는게 더 눈치보고 부끄러운거 같은 생각이네요. 요즘은 퇴근하면 뭐하냐 물어보면 기술사공부한다고 얘기합니다. 어느덧 첫 기술사도 따고, 두번째 기술사도 필기를 붙었네요. 산업안전지도사도 1차 붙었고요. 주변에 기술사 준비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적극 권장합니다. 도와주면 도와줬지 방해하진 않아요. 주변에 준비하고있다면 의도치않게 잔소리를 하긴 하지만요. 항상 영상보며 자극도 되고 동기부여도 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하셨습니다.. 제 영상에서 말씀드린 그 안배하는 개념이 바로 말씀하신것과 거의 유사합니다.. 내가 만약 원하는게 있고.. 그것에 대한 자신이 확고해지고.. 남한테 전혀 부끄러움이 없는상태가 되면.. 제가 그걸 한다고 막 말을 하고 다녀요.. 그러면 주변에서 제가 그걸 하는걸 도와주기 시작하더라구요.. 이 개념을 깨닫고 삶이 진짜 많이 변했습니다.. 그래서 확신이 딱 생기면 무조건 남들에게 알리게 되었죠..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Bs Lim님 안녕하세요!! 😁 잘못된 마인드라는건 없어요. 단지 생각이 다를 뿐이죠. 제 생각이 답도 아니구요. 단지 회사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실제로 모이면 엄청 차이가 납니다. 이것도 처음에 할때만 좀 이상하지 몇일 지나면 당연하다는 듯이 하게 되거든요. 그때가 되면 남들 잘때 공부하니까 나름 자신감도 붙더라구요. 그냥 제가 해보고 좋아서 소개해드리는것 뿐이니 개인 상황에 맞는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세상에 정답이란건 없거든요. 언제나 즐겁게 공부하세요~~ ⭐️🌟💫
공감합니다 저도 27살에 발송배전기술사를 시작할 때 온갖 비아냥들이 많았습니다. 너같은 실업계 고졸이 무슨 기술사냐, 그거 석박사들도 떨어진다더라, 10년은 걸린다더라, 인맥이 좋아야한다더라, 등등 온갖 ~카더라들만 들려왔습니다. 저도 떨어지면서 당연히 받아들였고 그 5번의 불합격을 앞으로의 대한 방향설정으로 이용하며 좋은 발판이 되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고있으나 면접도 떨어지는것에 대해 큰 정신적데미지는 없을것같아요. 저는 반드시 발송배전기술사가 될거니까요 !
디동콜님 글에서 목소리와 의지가 느껴집니다!! 👍👍👍 무조껀 딸꺼다.. 어치피 딸건데 뭘.. 이라는 이 생각이 저에게는 엄청난 힘이 되었습니다. 합격은 이미 기정 사실이라 합격 날짜만 미정일뿐 어차피 딸꺼니까 조바심이 확실하게 사라지고 불안감도 줄어들더라구요.. 면접도 그런 형태로 보시면 덜 쫄리고 나으실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잘 했다 못 했다를 떠나 쫄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면접 합격 가즈아~~ 💫⭐️🌟
모든 기술사의 필독서 [독학으로 기술사가 되는 방법]
kmong.com/@기술사브이로그
한 번에 합격하는 더 자석 같은 카페
ruclips.net/channel/UCGpEXgrfCByC-Ra65kjJHowjoin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사 브이로그를 꿈꾸는 행복한 기술사 ELCAMAN입니다.😁
오늘은 제가 기술사를 따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던 생각 두가지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생각은 정말 기술사를 따는데 엄청나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걸 머리에 지니고 공부를 하는것과 그냥 하는것은 정말 엄청난 차이가 나거든요
이걸 보신 모든 분들이 합격에 가까워졌으면 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ELCAMAN 올림..
영상 정말 감동입니다
열공의 중요성을 말씀하셨네요... 아주 따뜻한 내용의 말씀입니다... 고시공부를 하는 공시생 처럼 모든것을 단절한뒤 결국에 뜻을 이룬다 하더라도 내옆에는 과연 누가 남아 있을것인가? 공부는 생활의 일부를 버리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속에서 열심히, 지혜롭게 한다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라고 말씀해 주시네요... 정말 따뜻한 말씀입니다... 약 10년전 부터 기술사공부를 시작했지만 본격적인 공부는 해보지도 못하고 환경만 탓하고 시간을 많이도 낭비했네요... 벌써 50대 말년을 지나고 있네요...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한번 다듬으며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것 이라는 명언을 실천해 보겠습니다... 저도 한번 외쳐 봅니다... 어차피 기술사 딸건데!
전 요새 예전에 공부하던 시간에 계속 책보고 요가하고 명상하고 뭐 이런 것들을 계속 하다보니 공부만 습관이 되면 참 많은 부분들이 바뀌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천천히 느긋하게 공부하시고 필승 합격 기원합니다!!! ⭐️💫🌟
제가 엘카맨님 모든 영상을 보면서 유일하게 의견이 불일치되는 영상이 이번 영상이에요! 기술사 떨어지는 것이 부끄럽지 않지만 회사에는 모르게 하고 있어요! 가스관련 해외수출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저나 회사에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 영어공부를 시작했었고 주위에 알렸더니 본인 업무를 마스터하지도 않았는데 다른 공부한다면서 대표에게 핀잔들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20명도 안되는 작은 회사라 어떤 공부를 시작하면 금방 표가 납니다. 점심시간은 한 시간이고 식사후 여유는 한 30분 됩니다. 그 시간에 잠시 기술사 대비하는데 몰래하게 됩니다. 대기업은 비교적 체계적인 스케줄에 입각한다면 저처럼 중소기업 재직자들은 언제 어디서 일이 생길지 몰라 세워놓은 공부 스케줄이 무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근도 주 3일정도는 하죠
그래도 목표가 있어서 엘카맨님 말씀처럼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겠습니다. 몰래해서라도 말이죠! 저같이 중소기업 다니면서 같은 상황에 계신 분들이 많을 것같아 엘카맨님께 보고 드립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 영상 찍고 나서 제 현재 상황에만 비추어서 영상을 찍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마다 회사 환경이 다른데 일반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너무 좋은 피드백 감사드리고 언제나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어제밤에 이어 하시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주변에 짧은 기간에 취득하신 분들이 있어서 너무 쫒기듯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여유없이 ^^; 그래서 첫 시험 점수가 그다지 나쁘진 않았는데 정신 건강에는 별로였습니다. 배우고 공부하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죠?^^ 발표후 심란했는데 기술사 브이로그 보며 많이 힐링되고 있습니다.
SHP님 언제나 좋은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전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를 했구요.. 그게 삶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계속 그 시간에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있구요.. 이게 삶에 많은 활력이 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행복하고 유익한 영상 많이 만들겠습니다~~ 💫🌟⭐️
긍정적으로 계속 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겁니다!
하실 수 있습니다!
@@HDPE-IT ^^ 네. 감사합니다~~
와닿는 말씀 좋네요^^ 저도 인생을 좀 살았지만 우여곡절도 많았고 30대 젊었을 때 참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안되는 머리로 공부한다고 밤을 샌게 3년이 넘었고 컴퓨터와 씨름한 것이 또 몇년이였네요. 하지만 마음 먹었던 것은 다해왔던 것 같습니다. 머리가 나쁘고 중간의 게으름으로 시간이 다른 사람보다 오래걸린 것 같습니다.
다 시간문제라 생각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의문이 들었던 생각은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소설을 쓸지가 고민이였는데 그에 대한 방법과 대처법을 배운 것 같네요^^ 하지만 제 인성을 알기때문에 편안함보다 긴장하면 결과가 더 좋더라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기술사를 따면 한번 찾아뵙고 술 한잔 하고 싶어지네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David Park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기술사를 따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사는 방식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곧 현장소장 나갈것 같은데 자신감도 붙구요.
꼭 기술사 따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구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
30대 초반 기술사 꿈꾸는 청년입니다.
영상 하나하나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최고에 기술사님! 더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구독 좋아요는 진작 눌렀습니다.
에디님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정말 큰힙이 됩니다 ㅎㅎㅎㅎ 😁
만들고싶은 영상 그냥 만드니까 스트레스를 덜 받네요 ㅎㅎㅎㅎ 뭐 꼭 공부영상을 만들 필요는 없어보여서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 맘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안녕하십니까 영상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1인 입니다
제가 처한상황과 너무 유사해서 놀랐구요 엘카맨님의 명쾌하고 힐링되는 영상을 보면서 루즈했던 공부에 활력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no gain no pain님 안녕하세요!! 😄
언제나 힘이 나는 댓글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브로들이 힘을 주셔서 힐링이 되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제 구독자 신경쓰지 않고 그냥 제가 만들고 싶은 영상 마음대로 만들려구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많이 만들겠습니다~~ 💫🌟⭐️
현재 나이 28세 돌머리 청년입니다. 40살 전까지 반드시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취득할겁니다. 반드시 끝장 보겠습니다. 떨어져도 내 자신이 대견할거 같습니다
구구단님 5년안에 무조건 따실것 같습니다. 대부분 기술사를 시작하면 기간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은데 합격하는데 기간은 큰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빠르게 합격한다고 삶에 무조건 도움이 되는것도 아닌것 같구요..
공부 처음에는 너무 가속도 내지 마시고 장기적으로 준비하는걸 추천드리구요.. 즐거운 추석 한가위 되세요~~ 🌟⭐️💫
@@ELCAMAN 일단 기사부터 따야합니다ㅠㅠ. 최종 목표 기술사!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저도 엘카맨 님 생각과 동의 합니다 저의 역량이 발전하면 곧 회사의 경쟁력 ,역량이 함께 올라간다고 생각 합니다 본인 업무만 잘처리한다면 짜투리 시간 자격증 공부도 괜찮다고 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동현님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솔직히 개인 역량이 올라가면 회사경쟁력에 도움이 되거든요. 그건 현재 저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진짜 기술사 따고나서 업무역량이 급상승되었습니다. ㅎㅎㅎ 😁
저도 소방업무에 오랫동안 종사하면서 소방공학사, 소방안전관리자 1급, 소방설비쌍기사 모두 취득하고
이제는 더 나아가 소방기술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술사공부과정이 해당업무에 큰 도움을 주기는하나... 뭔가 직장에서 책을 본다는 것이 낯설기도 하고 눈치가 많이 보이네요. 결국 내가 이걸 취득하면 회사자체도 퀄리티가 높아지는건데 말이지요.
엘카맨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지칠때 마다 나타나셔서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편하게 이야기 하지 못하고, 몰래 하고 있는데 엘카맨님에게 딱 걸렸네요. ^^ㅋㅋ 그래도 가족에게는 이야기 하고 지원받아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엘카맨님 영상을 보고 있으면 참 말잘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의 퀄리티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음을 느낌니다. 오늘도 아자!!
Will Be Good님 감사합니다!! 😁
이제 맘 편하게 만들다보니 약간씩 예능이 더해져서 만드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는데 만드는 재미는 있네요 ㅎㅎㅎ 영상 컨셉으로 좀 고민을 했었는데 고맙게도 브로들이 그냥 하고싶은대로 만들어라고 해서 그냥 막 만들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가끔 유익한 정보영상도 만들고 이런 예능영상도 만들고 골고루 만들려구요.
지칠때 마다 나타나셔서 힘이되어 주시니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
건설 기술자는 겸직이 안 된다고 하는데 유투브가 정말 하고 싶습니다ㅠㅠ 겸직이라는게 다른 회사에 취업이 안 된다는건지.. 유투브도 안 되는 건지 혹시 아시나요~? 😭
안녕하세요!! 건설 기술자가 겸직이 안된다는 말은 품질관리자나 안전관리자가 정해진 업무외에 다른 업무를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즉 시공을 뛰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유튜브랑 상관이 없어요.
일반적인 노무사들의 의견을 아래에 적어드리며 조금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유튜브 겸직" 같은 것을 치시면 유튜브 노무사들이 엄청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
1. 헌법에 "직업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어, 여기에서 직업의 자유란 누구나 직업을 3개든 5개든 가질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즉 회사 내규에 있는 겸직 금지 조항은 기본적으로 헌법 위반입니다.
2. 법적으로 겸직이 안되는 직종이 2개인데, 교사와 공무원입니다. 교사법과 공무원법에 겸직이 금지되어 있어 유튜브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수익이 발생되면 조직의 장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3. 교사와 공무원이 아닌 일반 회사 내규의 겸직 규정은 기본적으로 헌법 위반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사업자를 내고 커피숍을 운영한 사람이 해고 되었는데 노동부에 부당해고로 제소하여 헌법위반에 따라 복직된 판례까 있습니다.
4. 회사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지정된 노동시간 외의 시간의 개인활동을 규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어 헌법 위반입니다. 즉 일반 회사는 업무시간 외에 주말등에 택배 기사를 하든 노가다를 하든 개인의 시간을 규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5. 단, 일반적인 자료가 아닌 회사의 기밀을 유튜브에 사용하시면 영업비밀 보장에 대한 법률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저처럼 회사랑 관련 없는 기술사 컨텐츠 같은것을 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거죠.
6.그러나 기본적으로 위에 것들은 법적인 것이라 회사에서 유튜브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그 회사의 문화와 주변 사람들에 따라 제약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유튜버를 하는것을 일반 회사들은 싫어합니다. 분명히 개인이 일정부분 데미지를 감수를 해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일단 저는 회사에서 공개적으로 유튜버를 하고 있는데, 그게 아마 기술사 관련 유튜버다 보니 기본적으로 교육적인 것이라 회사에 누가 될 염려가 별로 없고, 또 회사 노무사랑 이미 상담을 받은 상태라서 큰 문제 없이 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ELCAMAN 정말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려요🙇♀️ 한 줄 한 줄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제가 질문에 제대로 적은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건설기술자는 상시근무가 원칙이고 겸업과 겸직이 금지라고 되어있어서요. 보통 4대보험가입이나 사업자 유무를 통해 겸업을 확인한다는 내용을 봤는데 그렇다면 유투브가 겸업에 해당하는건지 정말 헷갈렸거든요. 답변 주신걸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다면 가능한거겠지요~? 정말 다시 한번 자세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썬칩-m4f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회사에서 싫어할 경우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저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캐릭터 자체가 그냥 하고싶은거 하는 캐릭이라 통했는데 약간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습니다. 전 어떠한 경우에도 유튜브를 할 생각이였기 때문에 이걸 한걸 단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었거든요. 법적인 문제보다는 주변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건 알아두셔야 될 것 같아서요.
@@ELCAMAN 네!! 🙂 오늘 처음 구독했는데 앞으로 영상 자주 보러 와서 많이 배우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와 같은 이유로 저는 처음에 공부시작조차 하기 힘들었습니다.
1) 보수적인 건설조직에서 업무외 치부
2) 경력도 안되는게 무슨 기술사를
공부하냐는 버릇없다는 인식
3) 기술사따서 이직하려는 의도로 인식
그리고서 저런 부정적인 인식이 있더라도 따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공부가 근본적으로 나의 가치를 높히는것이지만 내역량을 높히는 동시에 내 직업과 내 일에 대한 부분도 높힐수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령 흙의 동결심도를 공부하면서 실무적인것과 연관을 시키다보면 내가 이걸 도대체 왜 공부하냐는 근본적인 생각에 도달합니다. 동결심도는 흙속에 내재되어있는 지하수등의 침투수로 인해 팽창되어 지반이 융기되면 동결심도내에 지장물 굴착시 시공상의 하자와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중요지장물은 관연결부 등이 하자가 생겨 누수 및 누출이 되어 안전성의 위험성 등을 꼽씹어보면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예측이 됩니다.
즉 이론적인 부분들이 현실과 접목되면서 시공이면 시공예측하여 시공효율을 높히고 손실되는부분에 있어서 절감을 시켜고 안전이면 유해위험요소들을 분석하여 재해를 예방한다고 생각하면 결국 내 일을 연구하고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디다. 그걸 남들 노는시간에도 꾸준히 해서 실무에 활용하고 현장과 협력사의 loss를 줄이고 안전을 예방하는 그게 엔지니어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사는 수도없이 현장에서 했던일을 이론적으로 정립하여 진지하게 고민하고 내가하는일을 꼽씹어보게 하는 측면에서 상당히 좋은것같습니다.
사실 실무에서는 바쁘다힘들다 이일저일치여서 제대로 못집고 넘어가는걸 시간을 가지고 볼수있으니깐 돋보기를 들고 보는것처럼 말이죠.
저도 엘카님처럼 기술사 3개가 목표입니다. 시공안전구조 3개가 결합한 종합엔지니어가 꿈이긴하지만 아직 한개도 없는게 현실이지만 기술사공부를 하며 내가 기술사된다면 이건어떻게 해결하고 문제를 풀어내면서 척하는 동안에 저도 모르게 기술사가 언젠가는 되리라 믿습니다.
Ps) 엘카님처럼 윗분들이 기술사가 역량을 키워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그런 사회..
술권하는 사회가 아닌 기술사를 권하는 사회를 기대해봅니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 제가 기술사를 따기 전에는 몰랐는데.. 따고 나니까 몸으로 느껴집니다. 내 기술역량이 어느정도 강화되었는지..
지금은 진짜 혼자서 왠만한 부분들 특히 예전이라면 제대로 알지도 못했을 토공사나 기초공사 강의를 하고있는 제 모습을 보면 진짜 깜짝 깜짝 놀라거든요.
제가 느낀건 그 누구도 자신의 삶을 대신해줄수 없다는 겁니다. 자신이 기술사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부이 기술사를 추천을 하죠. 없는 사람들이 인식이 안좋은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자신의 실무역량이 늘어나면 서서히 인정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그냥 시험공부를 하지말고 실무역량이 올라갈수 있게 공부를 하라는 거구요.
JYB님 정말 장문의 주옥같은 이야기 감사드려요~~ ⭐️🌟😁
@@ELCAMAN 엘카맨님과 같은 분이 회사에 선배로 계신다면 실무도 얘기하고 이론도 토의하고 정말 회사생활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ㅋ
그래서 사원 대리랑 잘 놉니다 ㅎㅎㅎㅎ 난 이상하게 과장이하 애랑 노는게 잘 맞아서.. 물론 애들은 불편하겠죠 푸하하하 ㅡ_ㅡ;;
혼자하는 공부는 멀리가지 못하고,
함께하는 공부는 더 멀리, 목표한 곳까지 방황하지 않고 한번에 쭉 갑니다.
Ho Yong Lim님 안녀하세요!! 정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
저도 기술사 공부하면서 진짜 주변에 기술사 되신분들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 사람들한테 공부한다고 알리고 여러가지 도움도 받고 해야 빨리 따더라구요. 댓글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ELCAMAN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술사 취득을 중/소기업에서는 장려해도 모자르긴 합니다만, 오히려 그 시간에 일이나 하라는 타박성 말이 많죠... ㅡㅡ;
이러 저변에 깔린 인식개선부터 달라져야 회사와 기술사 공부를 병행하시는 분들이 업무역량을 더 자유롭게 발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진짜 이부분에 공감합니다. 😁 전 그래도 나름 대기업에 다니다보니 PQ점수에 기술사 보유가 나와서 기술사를 엄청 장려하는 분위기라 공부하는데 약간 편했던것 같아요. 근데 이게 대기업이라도 회사 분위기마도 조금은 다르더라구요. 내가 아는 다른 회사분은 또 기술사 따고 퇴사하는 분이 많아서 따는걸 눈치보는 분들도 있었구요.
항상 좋은정보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스터디그룹참여도 가능한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스터디 그룹은 뭐 특별한게 아니구요.. 열공시간이라는 어플이 있는데 그거 까시고 그룹 검색에 기술사브이로그 하시면 스터디 그룹이 나옵니다. 정보를 교환하는 그룹이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들과 공부시간 공유하는 그룹인데 혼자 하시는 분들은 이거 하시면 같이 하는 느낌이 들고 다른분들과 공부시간도 비교할 수 있어 덜 심심합니다 ㅋㅋㅋ^^
기술사공부를 한다는건 눈치가 많이 보입니다. 특히 저직급, 젊은 나이일수록요. 일안하고 공부한다는 인식이 강해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첫 기술사준비하며 같이공부하는 동기외에는 얘기안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비밀은 없습니다. 오픈됬죠.
오픈되고 나니 많이들 도와줍니다. 시험 전에 팁들도 알려주고 지칠만하면 공부잘되냐며 한마디씩 해주면 그걸로 다시 또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시험전 연차도 쓸수있게 해줬고요.
요즘은 기술사 준비한다고 말하는게 눈치보고 부끄러워할게 아니라, 자신있게 떠들어놓고 포기하는게 더 눈치보고 부끄러운거 같은 생각이네요.
요즘은 퇴근하면 뭐하냐 물어보면 기술사공부한다고 얘기합니다. 어느덧 첫 기술사도 따고, 두번째 기술사도 필기를 붙었네요. 산업안전지도사도 1차 붙었고요.
주변에 기술사 준비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적극 권장합니다. 도와주면 도와줬지 방해하진 않아요. 주변에 준비하고있다면 의도치않게 잔소리를 하긴 하지만요.
항상 영상보며 자극도 되고 동기부여도 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하셨습니다.. 제 영상에서 말씀드린 그 안배하는 개념이 바로 말씀하신것과 거의 유사합니다..
내가 만약 원하는게 있고.. 그것에 대한 자신이 확고해지고.. 남한테 전혀 부끄러움이 없는상태가 되면.. 제가 그걸 한다고 막 말을 하고 다녀요.. 그러면 주변에서 제가 그걸 하는걸 도와주기 시작하더라구요..
이 개념을 깨닫고 삶이 진짜 많이 변했습니다.. 그래서 확신이 딱 생기면 무조건 남들에게 알리게 되었죠..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제가 준비하면서 가족빼구 회사에는 알리지 않고 몰래는데 마인드가 잘못되었군요ㅜㅜ
Bs Lim님 안녕하세요!! 😁
잘못된 마인드라는건 없어요. 단지 생각이 다를 뿐이죠. 제 생각이 답도 아니구요.
단지 회사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실제로 모이면 엄청 차이가 납니다. 이것도 처음에 할때만 좀 이상하지 몇일 지나면 당연하다는 듯이 하게 되거든요. 그때가 되면 남들 잘때 공부하니까 나름 자신감도 붙더라구요. 그냥 제가 해보고 좋아서 소개해드리는것 뿐이니 개인 상황에 맞는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세상에 정답이란건 없거든요. 언제나 즐겁게 공부하세요~~ ⭐️🌟💫
공감합니다
저도 27살에 발송배전기술사를 시작할 때 온갖 비아냥들이 많았습니다.
너같은 실업계 고졸이 무슨 기술사냐, 그거 석박사들도 떨어진다더라, 10년은 걸린다더라, 인맥이 좋아야한다더라, 등등 온갖 ~카더라들만 들려왔습니다.
저도 떨어지면서 당연히 받아들였고 그 5번의 불합격을 앞으로의 대한 방향설정으로 이용하며 좋은 발판이 되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고있으나 면접도 떨어지는것에 대해 큰 정신적데미지는 없을것같아요.
저는 반드시 발송배전기술사가 될거니까요 !
디동콜님 글에서 목소리와 의지가 느껴집니다!! 👍👍👍
무조껀 딸꺼다.. 어치피 딸건데 뭘.. 이라는 이 생각이 저에게는 엄청난 힘이 되었습니다. 합격은 이미 기정 사실이라 합격 날짜만 미정일뿐 어차피 딸꺼니까 조바심이 확실하게 사라지고 불안감도 줄어들더라구요.. 면접도 그런 형태로 보시면 덜 쫄리고 나으실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잘 했다 못 했다를 떠나 쫄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면접 합격 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