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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같은 건축인이시군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1교시가 용어가 아닌 종목이 있나 보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이건 실제로 시험을 친다고 생각하시면 어차피 답은 똑같습니다. 왜냐하면 채점자도 꼼꼼하게 볼 시간이 없지만 우리도 생각을 하면서 쓸 시간이 없거든요. 서술형 4문제를 3페이지를 채우려면 12페이지를 100분에 써야 합니다. 이 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해 보시면 고민을 하면서 쓰기가 힘들어요 기억이 나는 기준은 바로 쓰면 되지만 기억을 아무리 떠올려도 기준이 기억이 안나면 그때부터 머리가 멍해지거든요. 이게 제가 기준이 기억 안 났을때 경험한 겁니다. 이때는 그냥 자기가 쓰는 기준이 맞다 생각하시고 그냥 쓰시고 다른 그림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채우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회사에서 보고서를 써보면 일주일간 검토하고 써도 잘못된 부분과 오타가 나오거든요. 이거 팀장도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요. 오류는 발견하려면 거의 정독수준으로 읽어야 하는데 채점자는 절대 정독으로 읽을 수가 없어요. 12페이지 100명이면 1200페이지 입니다. 책 한권이 보통 250페이지 정도 되는데 책 4번 이상 읽는다고 보시면 돼요. 정독이 어렵습니다. 수험자가 2~3명이라도 채점자는 정답지를 완전 정독해서 읽지 않아요. 오류를 발견하든 안하든 다른 곳으로 시건을 돌려야 합니다. 어차피 기억이 안나는 기준을 쓸 수는 없으니까요. 중요한 건 틀리든 말든 자신감 있게 쓰는 겁니다. 오류로 마이너스 된 것을 커버하려면 오류는 무시하고 다른 곳에서 플러스 점수를 노리는게 맞는거죠. 나중에 이걸로 더 자세하게 영상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필승합격 기원합니다!~!

@@다우마시아 따블 커피회원님이시군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더마프 채널에도 기술사 관련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지만 제 인생을 바꾼 첫 번째 계기가 기술사 시험 도전이었습니다. 기술사 공부했던 시간들이 자양분이 되어서 그 시간에 다른 걸 투자해서 만든게 브런치와 더마프 채널이거든요. 기출문제분석하고 답안작성요령 파악하고 나면 서브노트 만들고 암기하고 모의고사 치고 형태를 무한반복해야 하는데 제가 볼 때 중요한 건 루틴을 짜는 겁니다. 서브노트 만드는 시간과 그것을 반복해서 보면서 암기하는 시간과 모의고사 치는 시간을 정해두시는 게 좋아요. 그 시간에 그걸 그냥 해야 고민을 덜 하거든요. 그리고 진짜 운동은 함께 하셔야 합니다. 이거 나중에는 체력싸움이라 중간에 틈틈히 푸시업이나 스쿼트 같은거 끼워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공부시간은 꼭 기록하시는게 좋습니다. 이게 기록을 해야 얼마나 투자했는지 답이 나오거든요. 공부시간 유지하는데도 기록이 힘이 됩니다. 기술사는 어차피 합격할 때까지 하는 사람이 이기는 시험입니다. 포기하지마시고 꼭 합격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ELCAMAN 와우!!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마음공부할때부터 마프님이 말씀하신거 모두다 따라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술사도 쓰신 책부터 기출문제 파일 다 구매했고 어제부터 열공어플 깔고 ㅎㅎ 기왕하는거 말씀하신대로 건축 품질 안전 세개다 도전해보겠습니다. 세개를 목표룰 삼으면 1개는 그냥 될수 있다는 마프님 말씀 격하게 공감합니다. 홧팅하겠습니다!!

@@다우마시아나중에 모의고사 치시면 답안 첨삭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건축시공기술사는 답안 첨삭이 가능하거든요. 서브노트 어느정도 하시고 나면 댓글 한번 주세요

@@ELCAMAN 넵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자신이 공부해야 할 목록을 먼저 만들고 난 후에 세부적인 서브노트를 만드시면 됩니다.

이게 커뮤니티에 적었던 것처럼 유튜브 멤버십 보너스 프로그램에 당선되서 얼떨결에 유튜브 멤버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9개월간 활동을 안한 채널이 왜 선정되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일단 선정이 되어 회원제로 운영하게 되었네요. 요새 마음공부 책 하나를 집필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채널이 거의 방치 상태인데 책 집필이 끝나는대로 좀 더 다양한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ELCAMAN 저도 준비 단계라서 예전 봤던게 가물해서..ㅋ 그나마 캡쳐해논게 있어 참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플랫폼에서 주문하셨나요? 크몽인지 클래스 101인지요?

해결했습니다. 분야는 달라도 본질은 같을테니 전기에도 적용되겠지요? 자료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보고 다시 궁금한점 문의드려도 될까요? ㅎㅎ

공부하는 방식이나 답안을 쓰는데 접근하는 요령들은 비슷합니다. 제 유튜브를 보고 전기 설비 소방 분야에 합격하신 분들도 많으니까요

​@@ELCAMAN😂저도 기술사님이 주신 선한 영향력 잘받아서 주변에 전파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기비전공자입니다~

@@박재욱-y1c 간단하게 생각하면 그것을 사용하는 이유를 아는 것 정도일 겁니다. 라면을 먹는 이유는 간편하기 때문이죠. 흙막이를 하는 이유는 터파기를 하면 흙이 무너지기 때문이고요. 적어도 어떤 공법이나 법령을 무작정 외우는 것 보다는 그걸 왜 쓰는지 알면 좀 더 이해가 잘 됩니다. 지반조사를 하면 지반 조사를 왜 하는지는 알고 하는게 이해가 빠르겠죠. 모든 내용을 이해햘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적어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된 상태에서 암기를 해야 한다는 거죠.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그냥 암기가 답이겠죠. 이해가 안 되니까요. 기술사 공부 방법은 A=B다 라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답일 수 있어요. 단순 암기가 맞는 사람도 있겠죠. 그런데 분량이 너무 방대해서 단순 암기로 외울 수 있는 분량이 아니라는 거죠. 이해를 하고 외우면 암기한 것이 기억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ELCAMAN 네 감사합니다.

@@BAEGD 예 문제지는 제출 안하셔도 됩니다.

@@박재욱-y1c 기출문제를 분류하다 보면 이게 뭔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것들은 일단 느낌대로 분류해 놓고 나중에 옮겼습니다. 그리고 엑셀파일은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클래스101 : bit.ly/3h4wKtC 크몽 : kmong.com/@ELCAMAN

@@신망원애 일단 종이책이 아닌 pdf 파일로 된 전자책이고요. 아래 링크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클래스101 : bit.ly/3h4wKtC 크몽 : kmong.com/@ELCAMAN

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기를 찾아내다니 대단하네요 ㅋㅋㅋㅋ

아니 저도요 ㅋㅋㅋㅋㅋㅋ😂

@@박떡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D와 RCD는 천공 장비의 차이일 뿐 둘 다 탑다운 역타공법에서 적용되는 현장에서 타설하는 현장 타설 말뚝입니다. 일반적으로 탑다운의 업업공법이나 세미 탑다운의 경우 말뚝 구격이 2000 이하라서 더블로드오거 장비를 사용해서 천공을 해서 철골을 관입한 다음 현장에서 타설을 하고요. 풀 탑다운의 경우 건물의 하중이 커지다보니 말뚝 구경이 2500이 넘어가면서 더블로드오거 장비로 천공이 불가능해서 RCD 장비를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 가지 공법 다 장비로 천공을 한 다음 철골을 매입을 해서 하부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현장 타설 콘크리트 말뚝 공법인거죠. 매입공법은 순타에 적용되는 공법으로 기성 콘크리트 말뚝을 때려서 박으면 타입이 되고 더블로드오거 장비로 프리 보링을 해서 기성 콘크리트 말뚝을 넣은 다음에 타설을 하면 매입 공법이 됩니다. 그래서 매입공법인 DRA 또는 SDA 공법이라는 것이 더블 로드 오거, 세퍼릿 도넛 오거라는게 이름만 다를 뿐 일반 천공기에 케이싱을 차고 보링을 사용해서 프리 보링 후 기성 콘크리트 말뚝을 매입한다고 보시면 되는거죠.

@@ELCAMAN 제 경험이 짧아 작은 직경의 PRD가 현장타설말뚝의 굴착공법으로도 사용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ㅠㅠ 이제껏 PRD는 케이싱을 말뚝본체로 사용하는 매입말뚝 공법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joonsik1 어차피 PDR장비와 DRA장비가 같은 장비라서 차이가 없어 햇깔리기 쉽습니다. 단지 순타면 콘크리트 말뚝을 넣어 DRA라 부르고 역타면 철골을 넣어 PRD라 부르기 때문에 역타나 순타냐만 차이가 있거든요. 거의 같은 공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