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화된 모탈컴뱃 전작, 그리고 다른 게임원작 영화들의 수준을 봐왔기 때문에 기대를 내려놓고 봤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받아들일만했고, 저와 친구 둘 다 모탈컴뱃 특유의 그 느낌은 잘 담은 영화라고 평했습니다. 그런데 느낌은 담았지만 마음껏 내지르진 않은 것 같았는데 이런 속사정이 있었네요. 4편으로 기획되었다니 반갑고 기대되는 소식입니다.
이런 영화들은 항상 반갑지만, 막상 뚜껑을 열면 스토리가 너무 처참합니다... 100번 양보해서 원작이 원래 그렇더라도, 영화로 만들때는 각색이 들어가는게 맞는데 말이쥬... [왜 엉망진창 스토리를 가진 영화들이 나올까?] 라는 주제로도 영상 만들어 주시면 좋을꺼 같슴다.
모탈컴벳이라는 프렌차이즈가 상대방은 잔인하게 처형하는 방식때문에 유명하기도 하지만, 처형할때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진지하지 않고 희화화를 잘 녹여낸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 특유의 감성을 영화나 기타 타 장르에서 잘 표현하지 못하면 결국 반쪽짜리 모탈컴벳이 되는 안타까운 부분이 되겠네요....
그래도, 사나다 히로유키의 스콜피온 만큼은 발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들은 말씀하신 대로 좀 어정쩡한 느낌으로 봤지만, 스콜피온의 "Get Over Here!"가 들려오는 순간 만큼은 저도 모르게 크! 하고 탄성을 내지를 만큼 몰입할 수 있었어요ㅋㅋㅋ
영화는 엄연히 스토리를 이끌어 가야 할 메인 캐릭터들이 있어야 하고 주인공마저 게임과 같이 잔인하게 죽게 해야 하는데...과연 주인공들과의 개연성과 스토리를 버리고 게임과 같이 잔인성과 폭력성 위주로 갈 수 있을까?게임은 언제든지 내가 선택했던 캐릭터를 죽게, 다른 캐릭터들을 선택할 수 있는 재미가 있는 반면 영화는 그렇지 않기에 메인 캐릭의 합리적 스토리 주도를 위해 잔인성은 반감이 될 수밖에 없을 듯. 시리즈가 아니라 단편으로 끝나는 거면 주인공도 잔인하게 죽이고 죽는 게임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듯. 시리즈는 포기하고 단편으로 스토리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로 이끌어야 메인 캐릭터들의 감성이나 불멸성 없이 잔인성만 강조한다면 게임의 흥행성을 이을 수 있을 듯.
애당초 게임의 잔혹성을 영화로 그대로 옮기는거 자체가 무리수임 ... 게임과 영화계에 표현의 한계 자율성은 둘째치고 둘다 똑같은 영상물이란 범주안에 게임은 조작하는 개념이고 영화는 그냥 보기만 하는 개념임..같은 영상물이라도 소비자가 직접 참여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엄청남 영화가 게 아무리 잔인하다 하더라도 스토리나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는 게임의 긴장감만큼은 못함 물론 몰입도도 게임쪽이 훨씬 집중이 잘됨 왜냐? 자신의 캐릭터를 자기 실수로 죽일순 없는 심리적 압박이 있기 때문임ㅋㅋ 그래서 모탈컴뱃은 패배할경우 자신의 캐릭터가 비참 해지는 광경을 극대화 시키기위해 사정없이 잔인한 연출을 넣은것이고.. 영화는 감상만 하면 되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음. 괜히 억지로 구겨 넣다간 영화의 작품성을 되려 망치고 걍 의도와 명성에 맞지 않는 b급영화 행으로 가게됨 이게 영화적 스토리라는 성역이 존재 하기 때문에 더눅 그렇게 될수 밖에 없음 게다가 모탈컴벳은 대전격투라는 특성으로 대전을 하는 순간엔 그어떤 스토리도 개입이 되지 않음 한마디로 맘껏 찢어 갈겨놓는 특전이 존재함 근데 그런 모탈컴뱃도 스토리 모드가 존재 하는데 스토리 모드만큼에선 영화 처럼 스토리에 중점을 두느라 대전처럼 막 잔인하지 않음 앞서 말한 그 스토리 성역 때문임
이건 리뷰어가 모탈 컴뱃 원작을 잘 모르고 리뷰한 듯 (당시 그 게임을 할 나이가 아니었을 듯?). 잘 만든 영화는 아닐지언정 30년 전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 (심지어 원작팬들이 극혐할 오리지널 PC 캐릭터에도 불구하고!) 그걸 최근작의 DLC와 비교하면서 잘못 만들었다니 핀트가 빗나가도 엄청 빗나갔네요.
흐음 잔인성만이 마치 모탈컴뱃의 전부인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모탈컴뱃시리즈는 대전격투사상 최초의 공중콤보가 있던 게임이고. 잔인성을 빼고도 충분히 재미있는 대전 격투 게임 입니다. 페이탈리티는 모탈컴뱃이 가지고 있는 매력중 하나에 불과한것을 전혀 이해 하지 못하시네요.
영화사는 상업적 성공을, 팬들은 원작의 충실한 재현을 원하니 이 두 가지를 섞다보면 어중간한 결과물이 나올 때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게임, 소설, 만화보다는 영화나 드라마가 표현의 제약이 많으니 말이죠.
근디 팬들 대부분이 원하는건 원작의 재현임
영화화된 모탈컴뱃 전작, 그리고 다른 게임원작 영화들의 수준을 봐왔기 때문에 기대를 내려놓고 봤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받아들일만했고, 저와 친구 둘 다 모탈컴뱃 특유의 그 느낌은 잘 담은 영화라고 평했습니다.
그런데 느낌은 담았지만 마음껏 내지르진 않은 것 같았는데 이런 속사정이 있었네요.
4편으로 기획되었다니 반갑고 기대되는 소식입니다.
처음 이 게임을 영상으로 접했을땐 진짜 이게 뭔가.. 하면서 무서웠는데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지 보다보니 점점 모탈컴뱃 한번 사서 해보고 싶음
국내에서는 불법...입니다
@@theheavendiver 스팀에서 사면 문제 없어요
@@theheavendiver 뭐가 불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heavendiver판매만 금지이고 플레이는 가능
5:00 여기 나오는 좀비 목자르는 영화는 뭔가요?
이런 영화들은 항상 반갑지만, 막상 뚜껑을 열면 스토리가 너무 처참합니다...
100번 양보해서 원작이 원래 그렇더라도, 영화로 만들때는 각색이 들어가는게 맞는데 말이쥬...
[왜 엉망진창 스토리를 가진 영화들이 나올까?] 라는 주제로도 영상 만들어 주시면 좋을꺼 같슴다.
4:55 이거 무슨 영환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컨텐츠인데 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ㅜ
모탈컴뱃 의 기본은 피니쉬 힘 . 잔혹함 . 고어함 이 중요한데 ..영화에서는 이거를 그냥 다 죽여버리니 모탈컴뱃 이라는 네임의 가치도 없었음
모탈컴벳이라는 프렌차이즈가 상대방은 잔인하게 처형하는 방식때문에 유명하기도 하지만, 처형할때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진지하지 않고 희화화를 잘 녹여낸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 특유의 감성을 영화나 기타 타 장르에서 잘 표현하지 못하면 결국 반쪽짜리 모탈컴벳이 되는 안타까운 부분이 되겠네요....
저예산에 이정도면 개인적으론 정말 잘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아...그리고 잊지 맙시다 우주명작 실사화 후속인 97년 모탈컴뱃2와 몬스터헌터 마지막으로 최강의 실사화였던 드래곤볼 애볼루션을..
몸은 찢기더라도 옷은 절대 안벗겨지는 신비한게임
다음 후속작은 원작의 잔혹함 뿐만이 아닌 스토리도 잘 살려나왔으면 좋겠네요 (둠급으로 좋아하는 게임이다 보니 ㅎㅎ)
그래도, 사나다 히로유키의 스콜피온 만큼은 발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들은 말씀하신 대로 좀 어정쩡한 느낌으로 봤지만, 스콜피온의 "Get Over Here!"가 들려오는 순간 만큼은 저도 모르게 크! 하고 탄성을 내지를 만큼 몰입할 수 있었어요ㅋㅋㅋ
보통은 쌀때 크! 하고 탄성을 내지르죠
쏘우는 양호한건가요?
쇼걸 소개덕분에 좋은영화 봤내요
이런좋은 영화가 노출 이유로 제한상영이라니 안타깝내요
이번에 패스가 잘 안된 부분의 노하우를 잘 살려서 페이탈리티 표현의 아슬아슬한 선을 잘 건드려 2편 이후가 만들어지면 재미있는 팝콘무비로써 손색 없을 것 같았습니다.
잔인하다고 삭제한 장면 죄다 보여주는 유튜브가 레전드
TMI: 게임 시리즈 은 미국에서 '청소년 이용불가'가 아닌 '17세 이상'
제한상영가로 나왔다면 더 볼만했겠지만...그랬다면 영화를 못봤을 가능성이 더 높을듯....여러모로 아쉽네요 ㅠ
모탈컴벳은 여전히 영화화하기엔 여러모로 큰 장애물들이 있는 거 같아요. 물론 그동안 게임 원작 영화들이 같은 이유 때문에 흥행에 실패한 건 아니었지만요..ㅠㅠ
FINISH HIM/HER!
FATALITY!
4:59초에 나오는 영화도 아빠가 봐서 잠깐 봤는데 너무 징그러웠어요
*30년 묵은 모탈리언으로 한말씀 드린다면 완성도를 따질필요가 없는 나온것 만으로도 감사한 작품임....*
다음엔 초반에 잔인함 주의문구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깜짝놀랐네요 ㄷㄷ
영화는 엄연히 스토리를 이끌어 가야 할 메인 캐릭터들이 있어야 하고 주인공마저 게임과 같이 잔인하게 죽게 해야 하는데...과연 주인공들과의 개연성과 스토리를 버리고 게임과 같이 잔인성과 폭력성 위주로 갈 수 있을까?게임은 언제든지 내가 선택했던 캐릭터를 죽게, 다른 캐릭터들을 선택할 수 있는 재미가 있는 반면 영화는 그렇지 않기에 메인 캐릭의 합리적 스토리 주도를 위해 잔인성은 반감이 될 수밖에 없을 듯. 시리즈가 아니라 단편으로 끝나는 거면 주인공도 잔인하게 죽이고 죽는 게임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듯. 시리즈는 포기하고 단편으로 스토리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로 이끌어야 메인 캐릭터들의 감성이나 불멸성 없이 잔인성만 강조한다면 게임의 흥행성을 이을 수 있을 듯.
3:42 COOL GUYS DON''T LOOKING EXPLOSION
저게 그때 시끄러웠던 NC17 등급이네요. 전 허락하자는 쪽입니다.
정말 지금생각 모탈컴백 어릴때 봤을때 아무생각없이 했는데 지금보면 참신했군요 ㅎㅎ
페이탈리티 모음집을 계속 들여다 보고 있으면 정신이 이상해짐 +_+
매번 어떻게 죽여야 더 잘죽일까를 고민하는 집단 같음
어떤 의미로는 대단한 정신력 들임 ㅋㅋ
빨강도깨비님 뭔가 잘못알고계시네요. 모탈컴뱃1은 나름 흥행도 하고 평가도 좋았습니다. 2편과 싸잡아 묶을 정도의 작품이 아닙니다.
빨도님 이거 노딱 먹겠는데요;;;;; 와우;;;
왜 하필 밥먹고있을때 추천영상으로 ....ㅎ
영상에 나온 페이탈리티 장면의 게임은 모탈컴벳 어떤 시리즈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걍 모탈컴뱃 9편부터 11편까지 페이탈리티, 브루탈리티 영상만 검색해도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9편부터 사실상 리부트라서.
@@peachblackstudio 앗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ㅎ
너무 잔인하네요 ㅠㅠ 이거 아이들이 보게 될 수 있으니 영상 장면 중 잔인한건 모자이크 처리 해주실 수 있나요??
페이탈리티 영상모음만 보면 ㅎㄷㄷ 하죠. 암튼 리부트 된 영화도 서사 수준 폭망이긴 마찬가지
예전에 나 고딩때인가 중딩때인가 무슨 게임폭력성에 대한 영상으로 학교에서 보여줬던 모탈컴벳 사지절단 보고 충격먹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이젠 "내장하고 피가 이정도 밖에 재현이 안됬네"라고 할정도로 비위가 강해짐.
도깨비님은 이영화가 신박한죽음을 표현했다면 나앗을거라는건가요?그건 쏘우아닌가 이영화는그저 못만든영화아닌가요
창의성을 떠나 성인이 보기에도 사이코패스 같은 불필요한 묘사네요. 미야자키하야오가 인간존중을 조금이라도 훼손하면 극혐한다던데 그가 보는게 이런느낌일까요. 좀더 결벽성이 있을뿐 공감되네요
애당초 게임의 잔혹성을 영화로 그대로 옮기는거 자체가 무리수임 ...
게임과 영화계에 표현의 한계 자율성은 둘째치고
둘다 똑같은 영상물이란 범주안에
게임은 조작하는 개념이고 영화는 그냥 보기만 하는 개념임..같은 영상물이라도 소비자가 직접 참여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엄청남
영화가 게 아무리 잔인하다 하더라도 스토리나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는 게임의 긴장감만큼은 못함
물론 몰입도도 게임쪽이 훨씬 집중이 잘됨
왜냐? 자신의 캐릭터를 자기 실수로 죽일순 없는 심리적 압박이 있기 때문임ㅋㅋ
그래서 모탈컴뱃은 패배할경우 자신의 캐릭터가 비참 해지는 광경을 극대화 시키기위해 사정없이 잔인한 연출을 넣은것이고..
영화는 감상만 하면 되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음.
괜히 억지로 구겨 넣다간 영화의 작품성을 되려 망치고 걍 의도와 명성에 맞지 않는 b급영화 행으로 가게됨
이게 영화적 스토리라는 성역이 존재 하기 때문에 더눅 그렇게 될수 밖에 없음
게다가 모탈컴벳은 대전격투라는 특성으로 대전을 하는 순간엔 그어떤 스토리도 개입이 되지 않음
한마디로 맘껏 찢어 갈겨놓는 특전이 존재함
근데 그런 모탈컴뱃도 스토리 모드가 존재 하는데
스토리 모드만큼에선 영화 처럼 스토리에 중점을 두느라 대전처럼 막 잔인하지 않음
앞서 말한 그 스토리 성역 때문임
게임은 참신하다 신박하다 생각했었는데 정작 영화는 게임의 특성도 살리지 못하고 그렇다고 유니크함도 없는 그저 그런 킬링타임으로도 쓰레기에 가까운 작품이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노잼이었어요!!
게임을 영화화 하려면 제작자, 감독, 작가가 그 게임에 미친 덕후 정도는 되야 볼 수 있는 영화가 나올것 같습니다.
모탈컴뱃 11에 나오는 람보,로보캅은 실제 배우들이 더빙까지 맡았지만 아쉽게도 터미네이터만 딴 사람이 맡았답니다.
원작 재현하는 수준이었다 하더라도 와우 저걸 저렇게 재현하다니 감탄하면서 봤어용 ㅋㅋㅋ
부리부리! 한글화만 되면 진짜 갓겜인데 부리부리
초4때 싸우는 게임을 유튜브에서 봤는데 그게 모탈컴뱃 이였어요. 그때는 무엇도 모르고 봤는데 이제보니 너무 징그러워요 현재는 고1 입니다
참고로 유저간의 pvp때는 페이탈리티 피니쉬를 쓰면 iz라고 조롱하는것보다 더 심한 모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finish him때 커맨드를 안쓰고 평타나 기술한대 툭쳐서 싱겁게 끝내주는 암묵적인 룰이있죠.
다른 건 몰라도 이 영상이 노딱 100% 확실해 보입니다. ㅋㅋㅋ
미드로 나왔던거 같던데요??
찾기가 힘들었지만....ㅎㅎ
잔인함의 디테일을 너무 과하게 영상으로 보여준듯ㄷㄷ이런걸 죠아하는분도 있긴있을듯..
왜 구독자 80만이 넘는 유튜버 조회수가 8만밖에 안 되냐
게임도 생각보다 빡셈
타대전 액션과 다르게 막기 버튼이 따로 잇어
컨트롤 까딱 잘못하다간 뒤지게 뚜까맞음
이거 이 영상 자체도 청소년 시청 불가로 설정 안된거같은데 일부러 그러신건가요?
흑백처리 안된 고어한 장면도 꽤나 나오는데?
킬빌처럼 만들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잔인하고 고어스런면은 킬빌의 애니처럼..
무삭제판을 나중에 공개했는지 궁금하군요
워너가 최근들어 철지난 작품들 살려내고 있는데 죄다 수익을 못내고 망하고 있는중이죠.....ㅠㅠ
돈이 안벌리니 수뇌부 갑질도 더 심해지고 있고....
영화관에서 보려고 했는데 척추 뽑는 씬 없다고 해서 결국 안봤음ㅠㅠㅠ 모탈컴뱃은 척추뽑으면서 딸려나온 두개골을 철퇴처럼 휘두르며 페이탈리티 하는 맛인데 그게 없다니ㅠㅠㅠ
게임원작은 그냥 팬들이 봐주기에 내놓는 서비스같은것
주인공은 참 별로였는데 그래도 나머지는 웬만한 노력을 기울이고 나름 잘만든거 같아서 좋더군요
7:51 이수근인줄...
주지사님은 액화수소로 얼린다음에 부셔버리지 않을까요?
잉? 오리지널 영화1편은 흥행 한거아님?
너무 좋아하는 빨강도깨비입니다. 그런데.. 소개 영상에서 나오는 간담 서늘한 영상부분이 청소년에게는 보이지 않게 처리되었는지 염려되네요..
헉;;;보지 말아야 할걸 봐 버림 ㅠㅠ
안 본 눈 삽니다.
모탈컴뱃 영화 나온다고 했을 때
카발이 상대방 땅에 끌고 가면서 눈알 빼버리거나, 말레나가 내장 다 파먹는 쇼킹한거 기대했는데
막상 보니 순한 맛이었음.. ㅋㅋㅋㅋ
난 또 내 자신이 잔인한 매체에 적응되서 그런줄 알았넹
사실 모탈컴뱃 스토리 자체는 생각보다 잔인하지 않은 영향도 있지 않을까싶읍니다
제목을 잘못지었다.
못할컴뱃이라니까 못하잖아.
잘할컴뱃이라고 바꾸자.
모탈컴뱃 팬덤덕후덕질덕분에 인기있는이유있음
그냥 '잔인하기때문에' 이 게임이 무서웠다고 생각안합니다. 그래서 영화들이 모탈컴뱃느낌을 못살리고 망한거구요. 제가 꼬마때 처음 이 게임을 접할때 느낌을 되살려보면. 가장큰 이유는 실사화된 캐릭터 얼굴
나름 스토리 고평가인 모탈컴뱃
get over HERE!!!
대전게임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의 한계가 아닐런지요... DOA도 그렇고요... 아닌가..
이 영상을 노딱 붙기 전 본 사람들은 승리자...
쇼걸이 상업불가 영화라니ㄷㄷ
분위기 연출부터도 살벌,스산,기괴..를 잘 뽑아내야 하는데.. 알록달록 헐리우드 느낌 충만 ㅋ
좀잔인해😮
좋아하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게임인데 영화라고 다를리가 없죠.
모탈컴뱃 자체가 원래 큰흥행을 기대하기는 어렵죠.
데드풀 정도가 실사로 보기에 역겹지 않은 마지노선 이라고 생각해서 이번 영화 자체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잘만든 영화인데 너무 혹평을 하네
원작 캐릭터를 이만큼 표현해내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근데 한국도 모탈컴벳11은
정식 출시 되지도 않았어요
...
모탈컴벳의 창의적인 페이탈리티는 절때 못따라갈듯
모탈컴뱃 영화 1은 OST 레전드
모탈컴벳영화가 남긴건 OST뿐
돈 주고 보기엔 돈 아까울듯
하 모탈컴뱃은 페이탈리티 보는 맛인데 그걸 영화라는 이유로 자르다니 ㅠㅠ
엥 영화 모탈컴벳1은 엄청나게 흥행한걸로 알고있는데요 폭망이라니
모탈 컴뱃 1편은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특히 OST가 압권입니다
스토리 개연성 등등 개똥같은 영화에다 원작 캐릭터 설정도 제대로 못가져오고 액션도 뜨뜨미지근한 그 영화가 명작이라니..
유일하게 남긴건 OST 하나뿐.
@@peachblackstudio 제게 ost가 너무 강열했었나보네요ㅎㅎ b급이긴해도 나름 박진감도 있고 폴앤더슨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게임 원작 영화' 중에서는 수작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체의 발달도 있는듯합니다 특히 유투브만 봐도 페이탈리티 모임이있고 그것만 볼수있는데 그냥 그런 영화내용이라 음 초반에 호기심에 보지만 감흥이 약해요
썸네일 명량에 조진웅 같음
그냥 영화 자체가 볼거리도 부족하고... 캐릭터도 허접하고....스토리는 말할것도 없고.....그냥 별로였어요
청불등급은 실패자의 변명인듯....
그 와중에 패륜 페이탈리티.....
게임으로 만족해 그런 영화로 게임이랑 패탈리티를 구련하면 너무 잔인하지
노딱을 어떻게 피하시려고 ㄷㄷ..
인육...???? 그럼 좀비 영화는 전부 제한상영가...?????
이영상은 노딱일까요?
모탈컴뱃 설정 자체가 너무 진부해서..
차원을 침략 하기 위해 선택 된 용사들이 힘을 겨룬다. 너무 평화적이지 않나요? ㅋㅋ
대신 지면 노예가 되는거니 모틸 컴뱃의 설정이 한쪽이 10번 연속으로 우승하면 다른쪽을 넘어갈수 있는데 지구가 9번 연속 우승 못했다가 그 설정인걸로암
이건 리뷰어가 모탈 컴뱃 원작을 잘 모르고 리뷰한 듯 (당시 그 게임을 할 나이가 아니었을 듯?). 잘 만든 영화는 아닐지언정 30년 전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 (심지어 원작팬들이 극혐할 오리지널 PC 캐릭터에도 불구하고!) 그걸 최근작의 DLC와 비교하면서 잘못 만들었다니 핀트가 빗나가도 엄청 빗나갔네요.
오오
근데 최근 모탈컴뱃 게임 스토리 자체가 영화 같이 만듬
주인공이 게임에 없는 케릭터였음
게임 모탈 컴뱃 했던 이유는 마지막 죽일때 그 잔인한거를보기위함
기대하고 몇달전봤는데 너무너무순한맛이었음
돈아깝고 실사영화에 이제기대감을 아예버려버리는계기가 되버림
흐음 잔인성만이 마치 모탈컴뱃의 전부인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모탈컴뱃시리즈는 대전격투사상 최초의 공중콤보가 있던 게임이고. 잔인성을 빼고도 충분히 재미있는 대전 격투 게임 입니다. 페이탈리티는 모탈컴뱃이 가지고 있는 매력중 하나에 불과한것을 전혀 이해 하지 못하시네요.
그래도 정말 재밌게봤고, ott흥행도 잘되었다고해서 후속작도 엄청 기대함
블루레이에서 디렉터즈컷으로 나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