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엔 대부분 연탄 보일러 였어요. 80년 후반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한다고 차츰 가스보일러로 교체해 나갔던거 같구요. 그땐 집집마다 김장철이 오면 연탄도 몇백장씩 함께 주문하곤 한 기억이 나요. 눈 오면 길 미끄럽지 말라고 길 위에 다 쓴 연탄재 뿌려두는 센스도 있었고..
썬킴 나랑 나이 같은데, 썬킴은 진짜 진짜 부잣집 아들이었구나 동파이프랑 민속장판이라니..... 당시 굉장히 부잣집이나 민속장판깔고,동파이프였음 우리집은 연탄보일러였어 그리고 내친구들 집은 거의다 아궁이였구 소키우는 집은 아궁이에 불지피면서 그 아궁이에 쇠죽끓이고 그랬음
83인데 어릴 때 시골 살았어서 아궁이 있었고 리모델링해서 연탄보일러로 바꿨어요. 4학년 때 도시로 이사 나오니 기름인지 가스인지 모르겠지만 보일러 있더라구요? 저는 다 경험해봤네요 지금은 해외살아서 거실은 냉온풍기 있고 방은 전기히터 틀고 물주머니 끼고 자요ㅋㅋ 역시 난방은 한국이 최고죠.
빼치카는 8ㅇ년대에도 있었음. 그리고 토탄, 흙, 물로 개어서 불을 때는데 밖에서 때는 거예요. 엄청 크거든요. 소대당 1개씩임. 빼치카 벽이 달구어지므로 엄청 따듯합니다. 벽에는 빨래, 양말, 방한화를 올려 놓습니다. 라면은 바깥에 아긍이에 반합을 넣어서 끌여먹습니다. 꿀맛. 그리고 빼담이아니라 빼당입니다.
요즘에 미국에는 코로나 시대(?) 이후로 우리나라에서처럼 집 안에서 신발을 벗고 생활하는 가정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와 더불어 온돌에 대한 부분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도 하구요~^^ K-보일러회사 관계자 분들~^^ 이때 미국에 진출할 좋은 기회입니다!^^ 이강민 편집장님 건강 유의하시고, 힘내세요~^^
70년대 군대에만 뻬치카가 있었던게 아니에요 제가 93~95년 포천 5공병여단에서 소대장 생활을 했는데 자대 가보니 중대내부반(현재 생활관)이 뻬치카 난방이었고 그래서 빼당이 있었어요. 대신 5군단 내 다른 부대에 파견 가서 막사 현대화 작업을 해서 온수 보일러와 온돌 파이프를 설치해줬지요 결국 94년 돼서야 저희 부대도 현대화 작업을 했어요.
썬킴이랑 동갑인데 유치원 들어가기 전, 집이 아파트촌으로 이사하기 전까지 단독주택에 살 때는 당연히 연탄을 썼고 아궁이도 있었다.[73-74년 미아리, 74-76년 석관동] 62년생인 외삼촌이 군대에서 빼치카에 라면 끓여먹던 얘기를 해줬으니 80년대에도 군대는 빼치카로 난방을 했다.
@18:01 너무 많이 아셔서 조금 혼동하신 거 같네요. 그 당시에는 오쿠라 호텔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동경의 제국호텔이 1922년 완공이 되는데 그 설계를 맡아 1916년 동경을 방문했을 때 오쿠라 씨의 사저 정원에 옮겨진 자선당 (조선관으로 개명)에서 온돌을 체험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자선당은 기단과 주춧돌만 남고 소실되었고, 1962년에 그 주변에 오쿠라 호텔이 지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1995년에 반환되었던 기단과 주춧돌은 1999년에 복원된 자선당에는 쓰이지는 못하고 별도로 경복궁에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inkstone77 방전체를 데웁니다. 구들을 설치안하면 머 겨울엔 온가족이 가마위 위에서 자나요 ? 제가 중국북방에도 잇다고 햇지 중국식이라곤안햇습니다. ㅎㅎㅎ 직접 보셧나요? 전직접 온돌 전체를 설치 뜯어까지 밧습니다 조선식과 한족식 다른게 잇다면 조선식은 아궁이 작고 그위에 작은 가마 2~3개 잇고 구위에 강단이라고 불르는 나무를 놓으며 주방과 방을 함께 쓴다것과 한족들은 대부분 큰가마 하나 작은가마 하나를 놓으며 강단이 없고 주방과 방이 분리되여 잇다는것입니다 물론 반찬을 할때 냄새나 연기를 방지하는데 한족식이 낫고 아기자기 하고 공간을 활용하는것은 조선식이 낫겟죠 ? 한족들은 아직도 집에선 신을 신고 다니고 구들 높아 올라갈때만 신을 벗는것과 조선식은 집에 들어가는 순간 신을 벗어야기에 온돌은 방에 설치하는게 용이하겟죠 ? 보고 잘알고 말씀하세요 3류티비나 얻어들은 지식으로 나대지 마시구요 ...
썬킴님 86인제가 연탄 막타세대였는데 무슨 소리세요 ㅋㅋㅋㅋ
연탄이 그만큼 늦게까지 쓰였나요?
@@드키무티 썬킴님이 부잣집에 사신거라면 이해되는데 경기도권은 1990년대가들어와서 가스보일러가 많이 생긴걸로기억해요
80년대 초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엔 대부분 연탄 보일러 였어요. 80년 후반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한다고 차츰 가스보일러로 교체해 나갔던거 같구요.
그땐 집집마다 김장철이 오면 연탄도 몇백장씩 함께 주문하곤 한 기억이 나요.
눈 오면 길 미끄럽지 말라고 길 위에 다 쓴 연탄재 뿌려두는 센스도 있었고..
@@드키무티 1997년 IMF때 서울 강동 암사동 5층 아파트 단지에 사러 갔는데 전 동이 다 연탄이었음.
나는 살데를 찾는거라 안샀고 같이간 친구는 가게 접으며 남은 돈으로 전세끼고 사서 훗날 대박남.
이거 왜 고정ㅋㅋㅋ 서울은 연탄 안 쓴데 많아요. 기름으로 온돌 돌리기도 했고 어릴 때 부모님이 주유소에 배달 전화하면 집 기름통에 넣어주고 갔던게 기억남. 또 도시가스는 아니고 개별 가스 탱크로 온돌 돌리기도 하고.
썬김 얼굴만 나오면 무조건구독.. 열공하고 열심히 듣고 나를 채워주네요
어릴때 콩을 삶아서 커다란 대야에 넣고 아랫목에 놓고 솜이불로 덮어 놓고 이걸로 메주를 만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썬킴 나랑 나이 같은데, 썬킴은 진짜 진짜 부잣집 아들이었구나 동파이프랑 민속장판이라니..... 당시 굉장히 부잣집이나 민속장판깔고,동파이프였음 우리집은 연탄보일러였어 그리고 내친구들 집은 거의다 아궁이였구 소키우는 집은 아궁이에 불지피면서 그 아궁이에 쇠죽끓이고 그랬음
썬킴 아재는 젊은척 오지게함.연탄세대임.
농담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진지함.😢
83인데 어릴 때 시골 살았어서 아궁이 있었고 리모델링해서 연탄보일러로 바꿨어요.
4학년 때 도시로 이사 나오니 기름인지 가스인지 모르겠지만 보일러 있더라구요?
저는 다 경험해봤네요
지금은 해외살아서 거실은 냉온풍기 있고 방은 전기히터 틀고 물주머니 끼고 자요ㅋㅋ 역시 난방은 한국이 최고죠.
ㅋ 저 서울. 강남주공아파트살았는데90년대초엔 연탄보일러였어요 집안에 있는게아니라. 복도에있었습니다. 그땐 소화전이없었거든요
중간에 가스보일러로 교체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썬킴님 따라 여기도 와보네요 요즘 썬킴님 박학다식함의 매력에 푹 빠져삽니다 매불쇼에서 만나 김형돈 이제는 잡지사 까지 ㅋ
김형돈?정형돈아니고요? ?
아푸지마십쇼 편집장님. 전화가 오면 좋겠네요😊
편집장님~~~감기 걸리셨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목관리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썬킴님과 갑장인 71년 친구가 편집장님의 근사한 목소리를 늘 기다리고 응원합니다❤
빼치카는 8ㅇ년대에도 있었음. 그리고 토탄, 흙, 물로 개어서 불을 때는데 밖에서 때는 거예요. 엄청 크거든요. 소대당 1개씩임. 빼치카 벽이 달구어지므로 엄청 따듯합니다. 벽에는 빨래, 양말, 방한화를 올려 놓습니다. 라면은 바깥에 아긍이에 반합을 넣어서 끌여먹습니다. 꿀맛. 그리고 빼담이아니라 빼당입니다.
군대시절 생각납니다.
빼치카. 아침마다 고참의 양말.내의가 없어졌다고 난리치고.
81년~84년
만물상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여러가지 상식과 역사를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 ㆍ열심히 열공하고 있습니다 ㆍ😅😅😅👍👍👍
오늘도 역시 우리나라의 온돌이 최고네요~^^국뽕아니고 진실인거같아요~~~늘 잡지사 잘 듣고있어요~청취율전화 받고싶네요😊
두분 주고받는 만담 케미 최고입니다 ㅎㅎㅎ
어릴때 할머니 댁에 갔을 때 아궁이에 불 때 주시면 아랫목이 너무 뜨거워 앉을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바닥 장판이 아랫목만 까맣게 탔던 기억도 나구요~
잡지사에 모든 게스트분들은 모두 달변가이신거같아요 지식으로 대화를 저렇게 재미있게 하신다는게 멋짐+_+
엄청 잼있어서 운전하면서 육성으로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대학교 건물 연구실방에 라디에이터 달려있었는데, 새벽에 라디에이터에 스팀이 들어올때면 꽝꽝 쩡쩡 소리가 났었죠, 열팽창에 의해서 파이프 이음 부분에서 소리가 났어요..근데 진짜 많이 추움
편집장님 주말에도 다시듣기 하고 듣고 있어요 너무 유익하고 잼나고 잘생긴 편집장님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당 아프지마셔요❤😢잡지사 영원기원! 편집장님 건강기원!
딱 봐도 땔감세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썬킴 님은 이강민 편집장님이랑 케미가 젤 좋은듯 ㅋ 잼나게 보고갑니다
믿고듣는 썬킴 ㅎㅎㅎ
잘봤습니다 썬킴 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이강민잡지사님 썬킴 쌤 감기조심하세요^^
에고ㅠ 우리 편집장님 감기 걸리셨나요 😢😭🙏 (마스크 넘 이쁘지만) 얼른 낫고 민낯을 보여 주시기를요...청취율 조사 전화 꼭 받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편집장님 아프지마세요... 02 전화 와서 열심히 받는데.... 다 선거 여론조사 홍보전화 ㅠㅠ
너무재밌어요 중갸중간 재밌게받아치시는 스킬~
매일듣네요~~
요즘에 미국에는 코로나 시대(?) 이후로 우리나라에서처럼 집 안에서 신발을 벗고 생활하는 가정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와 더불어 온돌에 대한 부분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도 하구요~^^
K-보일러회사 관계자 분들~^^
이때 미국에 진출할 좋은 기회입니다!^^
이강민 편집장님 건강 유의하시고, 힘내세요~^^
여기에도 전화오면 잡지사 보고 듣고 있다고 말해줄 수 있는데 아쉽네요 (LA 인근 거주..) :p
잡지사 최고❤❤❤
온돌은 약 만년전
홍산문명 발굴지에서도 나왔다고 합니다..
옥저 훨씬 이전...
70년대 군대에만 뻬치카가 있었던게 아니에요
제가 93~95년 포천 5공병여단에서 소대장 생활을 했는데 자대 가보니 중대내부반(현재 생활관)이 뻬치카 난방이었고 그래서 빼당이 있었어요.
대신 5군단 내 다른 부대에 파견 가서 막사 현대화 작업을 해서 온수 보일러와 온돌 파이프를 설치해줬지요
결국 94년 돼서야 저희 부대도 현대화 작업을 했어요.
뜨끈한 이불 속 귤까먹기는 못 참지!
맞아!
ㅇㅈ
❤❤❤❤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넘 유익한 채널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썬킴쌤 ebs 에서 강의하실 때부터 팬이에요 ㅎ ㅎ
자세의 심리학~ 재밌네요^^
아버지가 아랫목에 주무시면 안돼요!!
발을 아랫목으로 두고
머리를 윗목으로 나란히~~
아버지 퇴근전엔 뚜껑있는 스덴 식기에 밥담아서 아랫목에 묻어놓고
아침엔 늦잠을 못자요
구들이 식기시작해서
선킴님 저보다 어리신기봐요. 아님 서울 강남에서 사셨는지. 전 서울 수유리에서 태어나서 10살부터 상계동 살았는데 고등학교까지 연탄보일러 였어요. 참고로 전 52세입니다
썬킴이랑 동갑인데 유치원 들어가기 전, 집이 아파트촌으로 이사하기 전까지 단독주택에 살 때는 당연히 연탄을 썼고 아궁이도 있었다.[73-74년 미아리, 74-76년 석관동]
62년생인 외삼촌이 군대에서 빼치카에 라면 끓여먹던 얘기를 해줬으니 80년대에도 군대는 빼치카로 난방을 했다.
썬킴 없으면 내 이어폰이 할 일이 없다.
썬킴최고다
7:30 그 뉴페이스 레오님이라고 있읍니다 썬샌님의 문짝력을 위협하는ㅋㅋㅋ
14:21 편집장님 폭주ㅋㅋㅋㅋ
90년 중반에도 빼찌카가 있었어요
00:20 썬킴의 청취율조사전화 특강 ☎️
02:16 동북공정 파훼법
04:05 모두를 위한 K-난방의 원리
06:53 코펜하겐도 사랑한 온돌 🇩🇰
10:33 고구려 온돌과 자세의 심리학
13:22 선교사들이 바라본 온돌
15:22 거리두기의 원조 아자방 온돌 (亞)
16:49 보일러 아버지의 온돌 사랑
19:29 마포 아파트의 전설ㅋㅋㅋ 🐀
22:22 라디에이이터와 퍼니스(furnace)
24:37 러시아의 페치카
26:22 오늘의 결론(?)
ㅋㅋㅋㅋ청취율조사전화 특강!😂👍👍
빼당은 상병중고참 혼자 했습니다. 점호열외라서. 저녁에 한번 탄 넣으면 밤새 손볼일 없죠.
마포 아파트 ᆢ 관리소장
물 뿜음 ㅎㅎ
제발 그만ᆢ 지식의 웃음 응원합니다 ㅎㅎ
어릴적 저희집도 아파트였는데 연탄보일러였어요. 근데 방만 난방이 되고 거실은 난방이 안되서 거실엔 따로 연탄난로 피웠고요^^
91군번인데 제대할때 까지도 빼치카 사용했어요
푸하하 아궁이 ㅋㅋㅋ
여보세요 썬킴입니다.
뭐라고요 썬킴입니다 .
썬킴입니다 ㅋㅋㅋ
2007년식 자이아파트인데
화장실에 라디에이터 있어요
ㅎㅎㅎ 예전에 7사단 에서 빼치카 때문에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는데
혹시 마산 마포아파트 살았는데 같은 브랜드인가요?
아궁이가 있었던거 같고 방이 너무 지글지글 끓어서 장판이 군데군데 탔어요
난 아궁이 세대입니다 그것도 나무 때는 아궁이요 ㅋㅋ
88년도에도 군대에 페치카 있어어요
윗목에 할머니들 허리ㅡ찌짐 너무 뜨거워 장판도 탐
여름엔 어찌했을까 요리는 가스로 하고 소여물만 솥으로 했는데 여름엔 어찌 했나 기억이😢😢😢
연탄가스 중독은 보일러관 없이 연탄의 열기가 직접 아궁이로 들어가다보니 바닥에 금간곳이 있으면 가스가 올라와서 중독이 된듯.
@18:01 너무 많이 아셔서 조금 혼동하신 거 같네요. 그 당시에는 오쿠라 호텔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동경의 제국호텔이 1922년 완공이 되는데 그 설계를 맡아 1916년 동경을 방문했을 때 오쿠라 씨의 사저 정원에 옮겨진 자선당 (조선관으로 개명)에서 온돌을 체험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자선당은 기단과 주춧돌만 남고 소실되었고, 1962년에 그 주변에 오쿠라 호텔이 지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1995년에 반환되었던 기단과 주춧돌은 1999년에 복원된 자선당에는 쓰이지는 못하고 별도로 경복궁에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저 87년생인데 아궁이에 연탄 연료 사용했어요 ㅋㅋㅋㅋ 서울 방학동 출신 입니다 ㅋㅋㅋ 9살때까지 살았어요 ㅋㅋ
청취율조사는 수도권만 한다면서요?
❤❤❤
아랫목과 웃목 사이에 골디락스존에 있다. 한국인의 생명력은 이곳에서 생래하였닼ㅋㅋ
빼치카88년2월제대하며 먹은 뽀글이 기억남니다.
95 군번도
홍천에서 빼치카 였습니다
학교안에 있었는데 그밑에 물이 흥건하기도...
썬킴님 거짓말장이 , 그시절이면 연탄 아궁이고 시골이먼 나무 아궁이 시절인데 ㅎ
어렸을때 연탄떼고할때 엉덩이 진짜 뜨거운적있음 ㅋ 윗목은 어찌나 차던지 ㅋ
여름에 밥하면 방이 데워질텐데 이걸 어떻게 해결하죠?
아닌게 아니라.
02전화 무지 옵니다.
청취률전화가 아니고.
총선전 여론조사전화..ㅠㅠ
빼찌카
심지어
88년에도
강원도 양구
모모부대에서는
사용했었답니다
건조해서
감기걸리는 사병들
많았었구요
88년은요 무슨…제가 93~95년 5공병여단 소대장이었는데 그때 저희 부대가 뻬치카를 썼고, 포천, 연천, 철원 등 5군단 지역 돌아다니면서 막사 현대화 공사했습니다
@@joonyoon55
역시 뻬치카의 생명력이
대단했어요
그러나 좋은 선택이라기 보다는 가성비 겄지요
겨울에는
온돌이 최고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건조해서 감기천국이죠
95년까지도
우리 군대가 많이 추웠어요
@@1실개천말이 좋아 생명력이지 그때까지 국방비에서 장병들 기본적인 복지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뜻이겠죠.
전역 후 얼마 안돼 율곡비리 사건이 터졌는데 율곡사업이란게 노태우 때부터 추진했던 군 전력증강 사업인데 비리가 아주 컸죠. 그것만 아꼈어도...
온돌은 연료 효율이 쓰래기라... 전국 산림이 아작이남. 뜨끈하니 좋아 무분별하게 퍼져 모든 산이 민둥산이됨. 아마 계속 그대로였으면 근대화되면서 사장되었을 것이지만... 최고의 파트너를 만났으니 바로 보일러를 만나게 되면서 현대식 온돌이 살아남음...
빼치카 88년도 군생활할때도 있었어요.
갑자기 궁금해진게 있는데 온돌이 밥만드는 열기로 방을 데우는거잖아요
그럼 여름에 밥을 만들때 온돌때문에 집이 더워지나요?
마당 한쪽에 벽돌과 돌로 쌓아서 흙이나 세멘트로 아궁이(부두막)을 만들어 밥,국등 음식을 만들었답니다.
페치카는 90년대 까지 있었는데....
96군번인데 이등병때 빼치카있었음 ㅎㅎ
뺑당입니다~~
난 모르는 전화는 안 받습니다 ㅎ
근데 02 전화오면 받으려고요
온돌 아랫목에 밥 묻어놓고 아부지 기다렸던 시절
지글지글 지져야죠
곤로
다큐에서 봤는데 아직도 중국온돌은 침대만 대우던데…
청취율 조사방법도 언젠간 바뀌겟지 쯧
온돌 전세적으로. 적용 하고 있는중
이사벨라 버드 비숍
꼭지점 댄스... 이걸 안 받아 주시네...
중국도 온돌이 있는데.
썬킴 아저씨 나이면 당연히 연탄세대입니다.자꾸 젊은척하지마세요 보기 숭혀요~
중국북방에도 온돌잇습니다..... 에휴 많구요 이건머 ....
중국북방 = 북경 아니면 만주(동북3성)이겠죵
중국식은 일부만 데우지 방전체에 구들을 설치한건 아님
중국식은 캉..아니면 훼캉이라는 난방방식임
뭐든 중국거라하지 말기를
@@inkstone77 그 중국식이 고구려식인데요... 중국 북방은 과거 고구려 영토였으니, 당연한 일이겠죠.
@@inkstone77 방전체를 데웁니다. 구들을 설치안하면 머 겨울엔 온가족이 가마위 위에서 자나요 ? 제가 중국북방에도 잇다고 햇지 중국식이라곤안햇습니다. ㅎㅎㅎ 직접 보셧나요? 전직접 온돌 전체를 설치 뜯어까지 밧습니다 조선식과 한족식 다른게 잇다면 조선식은 아궁이 작고 그위에 작은 가마 2~3개 잇고 구위에 강단이라고 불르는 나무를 놓으며 주방과 방을 함께 쓴다것과 한족들은 대부분 큰가마 하나 작은가마 하나를 놓으며 강단이 없고 주방과 방이 분리되여 잇다는것입니다 물론 반찬을 할때 냄새나 연기를 방지하는데 한족식이 낫고 아기자기 하고 공간을 활용하는것은 조선식이 낫겟죠 ? 한족들은 아직도 집에선 신을 신고 다니고 구들 높아 올라갈때만 신을 벗는것과 조선식은 집에 들어가는 순간 신을 벗어야기에 온돌은 방에 설치하는게 용이하겟죠 ? 보고 잘알고 말씀하세요 3류티비나 얻어들은 지식으로 나대지 마시구요 ...
@@humanplusscience4449 기원전 108고조선(위만조선)이 한무제한테 멸망한다음 고구려가 잇습니다 .역사 잘참고하세요
로마는 온돌이 아니라 물 대핀거지~~
85년에도 전방에는 빼치카로 난방했다 석탄과 진흙으로 섞었서 빼당 2명이 돌아가면서 관리했고 빼치카 주위에는 고참 순으로 취침하고 빼치카 열로 라면도 끓여 먹었지 쫄다구는 그 라면 냄새에 잠못드는 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