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천님이 박정태의 연속경기 안타를 막은 그 경기뿐 아니라, 그 3연전 모두 직관했던 팬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창원에서 베어스란팀 응원했고 지금이야 nc라는 창원 연고팀이 있지만 nc가 생기기전에는 롯데가 제2의 구장으로 사용할때고 1년에 많으면 3팀,적으면 2팀이 마산까지 내려와서 경기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박정태의 연속경기 안타를 막으며 완봉승한것도 대단했지만 당시 롯데 선발은 롯데의 에이스였던 주형광이었죠 홍원기 감독님이 9회말 마지막 박정태의 안타성 타구 호수비도 있었지만 그전에 9회초 솔로홈런도 있었지요 첫날은 당시 팀내 에이스? 강병규가 승투가 되었고 둘째날 이혜천님의 완봉승 의미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상태에서 마지막 경기에서 8회 김동주.심정수의 백투백 홈런으로 5대3으로 리드하다 8회말 곧바로 따라잡히고 연장 11회말 박정태의 출루후 마해영의 끝내기 투런으로 이겼었죠.. 경기는 롯데가 이겼지만 마산 아재들은 전날 박정태의 연속경기 안타 기록이 깨진거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전날과 마지막날까지 경기종료후 두산 구단버스 앞에서 길막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ㅋㅋㅋ
현역 시절 내내 제구가지고 뭐라고 하니 본인도 어지간히 스트레스여서 팬들이 짓궃게 그러면 선수도 사람인데 화나서 사인같은것도 안해주고 싶었을텐데 흔쾌하게 다 해주시고 대인배셨네요. 그리고 선수생활하면서 별명이 있다는거 자체가 그 선수만의 특징이 있는거고 선수생활 오래 한거고 일종의 훈장이죠. 지금 생각하면 대단한 커리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혜천선수의 사인을 받은 어린이들에겐 방화범보다는 사인 잘해주는 좋은 선수로 기록에 남았을거에요 저두 어렸을때 사인 해준 연예인은 지금도 좋은 기억이 남지만 패싱한 연예인은 방송에 나와 착한척 하면 가식덩어리 같더라구요ㅋ 하필 아버지가 소방관이라니 좀 웃픈상황이네요 ㅎㅎ 그나저나 정프로님 어디계시나요? 김성근감독님이 찾던데요 ?
아버님 소방관이신줄은 ㅋㅋ 화재와 구조 활동 감사드립니다^^ 최강야구에서도
보고 싶네요 타자도 하셨으니 pd님 섭외해 주세요 ㅋㅋ 최강야구에도 남겨야겠네요
유쾌한 이해천 감독님 화이팅입니다^^
우리 부모님 결혼액자 사진이니깐 2001년 인거 같은데 이혜천 선수 싸인이 있더라고요. 오랜만에 이혜천선수 선수시절 이야기 들으니깐 좋았습니다
이혜천님이 박정태의
연속경기 안타를 막은 그 경기뿐
아니라, 그 3연전 모두 직관했던
팬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창원에서
베어스란팀 응원했고
지금이야 nc라는 창원 연고팀이
있지만 nc가 생기기전에는
롯데가 제2의 구장으로 사용할때고
1년에 많으면 3팀,적으면 2팀이
마산까지 내려와서 경기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박정태의 연속경기 안타를 막으며
완봉승한것도 대단했지만
당시 롯데 선발은 롯데의
에이스였던 주형광이었죠
홍원기 감독님이 9회말 마지막
박정태의 안타성 타구 호수비도
있었지만 그전에 9회초
솔로홈런도 있었지요
첫날은 당시 팀내 에이스?
강병규가 승투가 되었고
둘째날 이혜천님의 완봉승
의미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상태에서 마지막 경기에서
8회 김동주.심정수의 백투백
홈런으로 5대3으로 리드하다
8회말 곧바로 따라잡히고
연장 11회말 박정태의 출루후
마해영의 끝내기 투런으로
이겼었죠..
경기는 롯데가 이겼지만
마산 아재들은 전날
박정태의 연속경기 안타
기록이 깨진거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전날과 마지막날까지
경기종료후 두산 구단버스 앞에서
길막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ㅋㅋㅋ
어찌됐건, 어찌되었건
이렇든, 저렇든
당신은 두산의 왼손 레전드입니다.
이혜천 선수 소속팀들 팬은 아니었지만
이혜천 선수 개인적인 팬이예요.
항상 응원하고 최강야구에서도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
재미있게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마지막에 아버지 소방관에서 빵터짐 ㅋㅋㅋㅋ
현역 시절 내내 제구가지고 뭐라고 하니 본인도 어지간히 스트레스여서 팬들이 짓궃게 그러면 선수도 사람인데 화나서 사인같은것도 안해주고 싶었을텐데 흔쾌하게 다 해주시고 대인배셨네요. 그리고 선수생활하면서 별명이 있다는거 자체가 그 선수만의 특징이 있는거고 선수생활 오래 한거고 일종의 훈장이죠. 지금 생각하면 대단한 커리어라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지금 두산에 있는 이병헌선수가 등번호를 내년부터 59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혜천 선수 그동안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From 원년OB두산팬
아마 이혜천선수의 사인을 받은 어린이들에겐 방화범보다는
사인 잘해주는 좋은 선수로 기록에 남았을거에요
저두 어렸을때 사인 해준 연예인은 지금도 좋은 기억이 남지만
패싱한 연예인은 방송에 나와 착한척 하면 가식덩어리 같더라구요ㅋ
하필 아버지가 소방관이라니 좀 웃픈상황이네요 ㅎㅎ
그나저나 정프로님 어디계시나요? 김성근감독님이 찾던데요 ?
20여년전(1999~2001)직관 가서 두번 직접 악수하고 든든했지요.당시 경쟁팀 LG좌타라인 철저히 봉쇄해 상대전적 압도적 우세(2000,2009,2012제외)해서요~ㅎㅎ
이혜천선수 하시는 일 늘 잘 되시고 응원합니다
혜천도사 입담 은근 좋네..최강야구에서 함 봣으면 ㅎㅎ
클릭을 안 할 수가 없는 제목이네요ㅋㅋㅋㅋㅋㅋ
활기찬 제2 인생 응원합니다
아~ 오래 전 인연이 있던 사람인데.. 이러게 보니 좋네요...... 이 글을 볼런지는 모르겠지만..... 98년... 이천에서 이어졌던 인연이... ^^
최강야규 가서 다시 한번 투수했으면 합니다...그동안 고생하셨ㅇㅓ요~~~!!
반가운 얼굴 반가운 이름이네요.
멋있는 야구했던 선수입니다.
멋있는 인생 응원합니다.
최강야구에서 좌타자 스페셜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형이..다음엔 잘던질께...
진짜 멋진 말입니다
그당시 잠실에서 전광판에 구속이 150 넘으면 보라색 글씨로 구속이 적혔는데 친구들이랑 가서 보라돌이라고 부르면서 응원한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이핵천....좌완 파이어볼러로 일본진출까지 한거 보면 진짜 악마의 재능인듯...
이혜천은 축구로 얘기하면 지동원 이랄까? 실력에 비해 이상하게 여기저기서 많이 부르고 살아남은
ㅋㅋ투수도 부족한데 영입하면 좋지~
이핵천~~~~%
오 1등
첫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