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뭔가가 박히면 그 박힌곳 주변 조직이 붓고 수축하며 자체로 지혈이 되기 때문에 바로 응급처치 가능한 곳에서만 뽑는거라고 알고있음 예를 더 들면 타이어에 못이 박혔는데 멋모르면 뽑자마자 장비도 없는곳에서 공기가 다 빠져나가 흐물거리는 타이어가 되는거랑 같음 장비가 있는 카센터가서 순식간에 빼고 막아둔 뒤 바로 수리해주면 빠져나가는 공기량이 차이나는것
예전에 처음 나이프 다룰때 나무 깎다가 엄지손가락이랑 손바닥이랑 만나는 지점에 날이 박힌적있음. 천천히 뽑을라니까 겁나 아픈데다가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칼이 박힌상태에서 이미 압력이 가해지고 있어서 겁나 안뽑힘. 확 뽑으니까 영화처럼 피 일자로 내얼굴에 튀었었음. 근데 확실히 아픈 고통이 장난아니고 뽑으면서 상처도 더 벌어져서 출혈 심하드라. 손이라 그렇지 확실히 복부쪽에 찔리면 고통땜에 쇼크사 하거나 과다출혈로 뒤질듯.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보통 아프다는 것보다는 한번 딱 찔리면 쇼크(?) 같은건가 그러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길 가고 있는데 누가 뒤에서 내 얼굴을 쳐서 때려 눕히게 되면 아픈것보다는 당황스러움이 드는거랑 비슷한거임 그러니까 ㅈㄴ 의식하는거 아니면 아무 느낌도 안듬 그런데 내가 말하는건 맨 처음 칼이 내 몸에 들어온 느낌인거지, 두번째부터는 다를거임 내가 예전에 칼 맞아봐서 알음
영상의 내용이 틀린 건 아니지만 경우마다 굉장히 다릅니다. 관통상의 경우 관통한 물체가 피와 함께 응고되어 환부를 지혈한다면 그대로 두지만 관통하여 뚫고 지나가거나 중간에서 부러진 경우 내부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기에 뽑고 나서 바로 지혈조치를 취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모든 판단은 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람은 동맥 출혈의 경우 90초 안에 조치 못하면 블랙아웃 합니다. 3분간 피를 흘리면 4리터가 끝나서 결국 죽습니다 폐에 칼이 들어가면 공기가슴증으로 상황에 따라 공기 튜브를 넣어서 숨을 쉬게 만들어줍니다. 보통 블랙아웃 오면 그분을 지혈 후 혀가 기도를 막지 않게 엎드리는 자세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칼이 배에 꽃힌 사람에게 응급조치할 때는 함부로 뽑으려고 하다가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또 빼내려고 하면 칼날이 움직이면서 내부장기의 손상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만약 응급처치할 경우에는 최우선적으로 119에 신고하시고 칼을 뽑거나 다치신 분의 몸을 옮기거나 하는 등의 행위를 자제해주시고, 만약 근처에 무언가 말 수 있는 천이 있다면 천을 말아서 칼 옆에 아까 말은 천으로 받친 다음에 끈이나 테이프로 칼이 박힌 부위에 놓았던 말은 천을 고정시켜 주시면 됩니다.
단순 사고로 찔렸다라면 해당 조치가 가능하겠지만 애당초 누군가가 살해 목적으로 칼을 꼽는다면 상대를 한번 꼿아 놓고 갈리가 없기에... (대체로 1초 사이에 2~3번은 족히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다고 하며 게다가 흉기를 증거로 남길 이유도 없기에 범죄자 대부분은 칼을 회수했다고 함) 사실상 이 부분에 대해선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칼이 박힌 상태에서는 칼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게 최선이기 때문에 박힌 부위에 근처에 혹시 천이 있다면 천을 말아 칼이 박힌 양 옆에 지지대를 만드시고 말은 천으로 만든 지지대를 테이프나 끈이 있다면 고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최우선적으로 하셔야 하는건 119에 신고하시는 것이겠죠.
찔려봐서 압니다. 그냥 두셔야 합니다. 꺼내면 퐈솨삭~!! 분수를 뿜어요~~ 실수로 살짝 뽑았다면 그대로 다시 꽂아서 병원에 가세요. 저는 부모님 부부싸움 말리다가 칼에 손을 베였어요. 만약 누군가가 칼을 들고 공격하려고 한다면 도망가는게 가장 좋지만 도망갈 수 없는 상황이다. 말을 해서 설득을 해서 빼앗기도 했지만 위급 시에는 그럴 여유도 없어요. 그 때는 인정사정없이 겁먹지 말고 칼을 손으로 꽉 쥐어서 버텨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신체에 안찔리고 손만 찢어져요. 물론 예외는 있어요. 다른 물건으로 손을 쳐서 칼을 떨어트리는 방법도 좋지만 순식간에 일어나면 당장 칼을 손으로 잡아서 버텨야해요. 뺏으면 가장 좋고요. 덕분에 손만 찢어지고 부모님도 두분 다 돌아가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찔려보니까 아프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손이 엄청나게 뜨겁습니다. 뜨거운 물에 담근 것처럼 엄청 뜨거워서 아프다는 생각도 안들었어요. 꼬맬 때는 조금 아프더군요. 칼에 겁먹고 멈칫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딘지 모를 곳에 사방으로 찔릴 수 있어요. 그걸 예상하셔야 해요. 그건 수술해도 살기 어렵죠. 운이 좋으면 살아남을거에요. 저는 그럴바에는 손만 찢겨지는걸 택했습니다. 부모님끼리 칼들고 한분이 돌아가시려고 하는 상황이었는데 두분이 찔리는 것보다는 제가 찔리는게 낫겠다 생각했어요. 찔리자마자 부모님은 당황하셨고 이성을 차리시더군요. 손에서 피가 철철 나오는데 싸우지 말아달라고 상냥하게 부탁했어요 그리고 안도를 했죠. 다행이다. 싸움이 종료되었구나하고 엄청 미안해하시길래 꼬매면서도 아픈티를 하나도 안냈습니다. 제가 손이 찢겨서 신체가 아픈 것보다 자식 몸에 상처를 입혀서 가슴이 더 아픈게 부모님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 옛날 얘기네요. 저는 다시 그 상황이 와도 또 제가 찔리더라도 싸움을 종료 시킬거에요. 가족이 다치거나 죽는 것보다 제가 다치거나 죽는게 나아요. 저는 그 꼴 보기 싫거든요. 그리고 칼을 손으로 잡아도 되는 상황을 설명해드릴게요. 상대가 칼을 아래에서 위로 빠르게 팔을 올리며 찌른다 -> 일단 몸을 피하세요. 그거 잡으려고 하면 손 아작나요. 그리고 상대방 눈빛을 똑바로 봐야해요. 흔들림 없는 눈빛이면 칼을 꽉 잡아야하고 눈빛이 흔들리면 잘 타일러서 칼 놓아주게 해야함. 예를 들어..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시라. 당신을 생각해서 신고는 안하겠다. 지금이라도 멈출 수 있다. 진정하라. 라고 차분하게 타이릅니다. 전 그랬네요.. 눈빛 흔들릴 때 타일러서 뺏었어요. 칼을 위로 들어서 멈추고 찌를 준비를 한다 -> 곧바로 손을 뻗어서 칼을 잡고 버티세요. 죽기 살기로 꽉 잡고 안놔야 합니다.. 상대가 팔을 멈춰있을 때 칼을 잡아야 하고 팔이 빠르게 움직일 때 잡으면 고기 썰리듯이 살이 더 파여요. 그거 생각하시고 멈춰 있을 때 잡아야함. 살면서 잡을 일이 절대로 없어야겠지만 .. 꿀팁입니다. 그리고 종종 뉴스에 칼부림 사건 나서 몸이 사방으로 찔렸다는 기사를 보면 안타까웠어요.. 남자는 남자가 막는게 신체적 힘으로 제일 좋고 여자는 여자가 막는게 제일 좋아요. 그치만 예외의 상황도 생기겠죠.. 그 때는 상대를 내가 밟아버리겠다는 생각으로 주인에게 대드는 하인 쯤으로 생각하면서 인정사정없이 칼을 빼앗으려고 해야합니다. 겁먹고 손을 멈추면 게임 끝이에요. 저걸 조져야겠다고 생각하고 미친척하고 칼 잡고 버텨야함. 식칼에 겁먹으면 안돼요. 저는 식칼에 겁을 안먹고 무작정 덤볐어요. 그 정도로 상황이 위급하고 좋지 않았어요. 오죽하면 제 손으로 막았겠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베일만하고요. 잡고 있을만해요. 머릿 속에 칼을 잡고 버텨야한다는 생각이 지배해서 아프다는 생각도 못했어요. 찔린지도 몰랐고 피가 나는지도 몰랐어요. 고개를 숙여서 손을 보니까 피가 흘렀고 왠지 모르게 손이 엄청 뜨겁고 멍해지더군요. 할만했습니다.
일상에서 칼에 찔릴 일은 솔직히 매우 적지만 깨진 유리가 박히는 사고는 종종 발생합니다. 유리가 깨졌을 때도 마찬가지로 빼지 말고 환자를 눕힌 뒤에 119를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복부나 폐쪽이 아닌 팔이나 다리에 유리가 박혔다면 빼지 말고 환부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하고 환부보다 조금 위쪽이 수건 등을 사용해 혈액이 최대한 지나가지 않게 지혈을 해준 후 119를 부르시면 좋습니다됩니다.
손가락 만한 나무 손에 박혀서 뺀적도 있고 팔을 칼에 찔렸던적도 있는데 둘다 뽑았지만 손은 출혈이 미미했고 3cm정도 박혔던거같음 팔은 피가 꿀렁꿀렁 나와서 피바다가 되긴했지만 찢어져서 벌어진 상처 밴드의 접착 부분으로 양쪽 살 가져와서 붙혀놓고 나았음 그래서 찔린 상처에 되게 무뎌서 앞으로도 막 뽑으려고 했는데 몸통쪽에 찔린건 절대 뽑으면 안되겠네요
@티모대위 중요한 질문입니다👍🏻눈에 찔렸을 때는 찌르는 물질에 따라 다릅니다(물론 다른 부위도 비슷하긴 한데 눈은 더욱 중요)눈에 칼같이 날카로운 물질이 찔렸을 때는 추가적은 손상을 막고자 바로 뽑고 내용물의 유출을 막는 것이 중요하고요 만약 내용물을 뽑았을 때 눈의 내용물이 딸려 나온다면 뽑지 않고 고정하여 병원에 가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현재 응급구조과 학생입니다 칼이 아니여도 다른 물체로인해 관통상을 입었다면 빼지말고 고정 및 지혈을 해야하고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야합니다. 예외가 있는데 뺨에 관통상을 입으셨다면 관통한 물체가 기도로 들어가 기도폐쇄를 유발할 수 있고 환자가 무엇을 말하려 할 때 관통한 물체로 인해 입안에 추가 손상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옛날에 군대에서 잡초 제거하다 뒤에서 후임이 들고 있던 낫의 날이 날라가 제 등에 박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군대에 있다보니 맷집이 이상해진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우선 박혔으니 뺄라고 했습니다 그때 뽑았으면 제가 여기 있지 않겠죠 저는 다행히 날을 잡았다 또 손이 베여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게 잘된건가..
근데 내 몸에 박혀있는 칼을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 하는 것도 괴롭겠다 ㅜㅜ
찌뉘좌놔
찐이잖아!!
형 여기서 뭐해?
다음영상: 칼에찔려 살아남았다는 러시아 남성...ㄷㄷ
@@top-jungle_warwick ㅋㄲㅋㅋ
@@top-jungle_warwick ㅋㅋㅋㄲㅎㅎㄱㄲㅋ
몸은 뭔가가 박히면 그 박힌곳 주변 조직이 붓고 수축하며 자체로 지혈이 되기 때문에 바로 응급처치 가능한 곳에서만 뽑는거라고 알고있음 예를 더 들면 타이어에 못이 박혔는데 멋모르면 뽑자마자 장비도 없는곳에서 공기가 다 빠져나가 흐물거리는 타이어가 되는거랑 같음 장비가 있는 카센터가서 순식간에 빼고 막아둔 뒤 바로 수리해주면 빠져나가는 공기량이 차이나는것
전설의 성검이 아니라면 뽑지 마세요
@@Kitty_Mia0104 ㅋㅋ
@@Kitty_Mia0104 맨 윗댓 따라하노;;
@@보글-e6p 따라 할수도 있지 법도 아니고 문제있니?
비유 오졌다
예전에 처음 나이프 다룰때 나무 깎다가 엄지손가락이랑 손바닥이랑 만나는 지점에 날이 박힌적있음. 천천히 뽑을라니까 겁나 아픈데다가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칼이 박힌상태에서 이미 압력이 가해지고 있어서 겁나 안뽑힘. 확 뽑으니까 영화처럼 피 일자로 내얼굴에 튀었었음. 근데 확실히 아픈 고통이 장난아니고 뽑으면서 상처도 더 벌어져서 출혈 심하드라. 손이라 그렇지 확실히 복부쪽에 찔리면 고통땜에 쇼크사 하거나 과다출혈로 뒤질듯.
아 근데 찔린상태로 움직이는것도 개아픔. 그러니까 칼 찔리면 바로 119부터 부르고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히 있는게 답임.
근데 확뽑으면 시원해서 기분좋드라(?)
진짜 미1친놈이세요?
ㅖ?
@@wwi137 그런 성향임?
헉 저는 길 가다가 '칼에 찔리면 어쩌지' 라는 상상을 가끔 하곤 하는데 이제 대처 방법까지 알았으니 대처 하는 상상까지 하면 되겠어요 ! ㅋㅋㅋㅋ
+) 걍 제가 N이라서 상상 좀 하겠다는데 뭐 이리 말이 많으신지. 좀비도 상상하는데 이거 상상도 못하겠어요?!
그렁 상상은 왜..
평소 얼마나 적을 많이 뒀으면..
@@aiden1204. N ,,
ㅋㅋㅋㅋㅋㅋㅋ 치안1위국가에서 길가다 칼맞으면 어쩌지라뇨 ㅋㅋㅋ
@@king_7711 1위 맞음?
이래서 땅이 엑스칼리버 못 뽑게 하는 거구나...
ㅇㄷ
ㅋㅋㅋㅅㅂ
맞아요ㅠㅠ 뽑으면 지구가 아야해요ㅠㅠ
아... 지구가 죽어서 우주밑바닥으로 떨어지면 큰일이니까...
그럼 그거 뽑으면 지구 아래에 있는 마그마 다
튀어나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자주 칼에 찔리는데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뭐야 이건 ㅋㅋㅋㅋㅋ
혹시 골드문 직원이신가요
조직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강력계 형사이신가보네요
물이 가득한 봉지에 바늘로 찔러서
바늘이 그대로 박힌 상태와
바늘을 뺀거랑 생각해보면
물이 구멍으로 빠져나가는 양을 보면 알 수 있음 그 물의 양 = 찔린 사람의 피
그래도 손가락 까시 박힌거는 못참지
빨리안빼면 계속 파고들어서 썩어버려
@@뱀딸기-m6r 난독이냐?
@@rkfjfjdnxnzjajk 난독이냐?
@@뱀딸기-m6r 가시박히는거는 모세혈관 뚫리는거고;;
아는거 별로없는 잼민이긴 한데 봉지는 물이 넓게 연결이 돼어있고 몸은 혈관이 좁게 연결이 돼어있으니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위치에 따라 다르고 칼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결국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은 함부로 건들지 말고 그대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보내서 전문가인 의사선생님이 뽑는게 베스트임.
간호관련 교육을 받을 때 처음에 배우는게 병원에 이송되기 전까지는 절대 칼을 뽑지 말라는건데.. 어우 진짜 아프겠다
칼에 찔린거 안뽑으면 호흡할때마다 칼이 더 찌르지않나요?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그런거 걱정하기 전에 뽑으면 과다출혈로 죽을듯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아뇨 그렇진 않을겁니다. 다리에 칼이 찔리면 호흡한다고 해서 더 깊숙히 들어가진 않잖아요.
@@ib316 배에 찔리면요? 개무서움 ㅋㅋ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보통 아프다는 것보다는 한번 딱 찔리면 쇼크(?) 같은건가 그러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길 가고 있는데 누가 뒤에서 내 얼굴을 쳐서 때려 눕히게 되면 아픈것보다는 당황스러움이 드는거랑 비슷한거임 그러니까 ㅈㄴ 의식하는거 아니면 아무 느낌도 안듬 그런데 내가 말하는건 맨 처음 칼이 내 몸에 들어온 느낌인거지, 두번째부터는 다를거임 내가 예전에 칼 맞아봐서 알음
INTP로서 제가 했던 1102번째 중에 그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검색하긴 귀찮고 냅뒀는데 천상의 알고리즘으로 당신이 뜨게 되어서 궁금증을 드디어 풀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보다 귀찮게 사는 사람이 있네
@@Mr.Jones05 칭찬 감사해요(?)
칼에 찔려본 유경험자이신 은잡지님의 썰 잘 들었습니다!
이 영상은 은잡지의 실화를 바탕으로....
이후 남은 칼은 제작진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JUNARK153 ??
여기도 낚시터가 되어가고 있어...
다음은 어디지?
@@JUNARK153 꿀맛이네
칼에 찔리는 순간 피부와 근육을 뚫고 복막을 찢기 때문에 극도로 고통스럽습니다.
은잡지님 어떤 고통을 느끼셨을지.. ㅎㄷㄷ하네요
조씨는 과학이군
그런데..압박이 뭐에요????
쇼크는 또 뭐고요...
고통스러워도 빼면 절대 안됨
@@puppy_world55초등학교가면 다 배웁니다...
사극에서 이런거 나오면 항상 궁금하던건데 한방에 해결됬네여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그런 상황은 가장많은게 화살임 그다음 칼 그다음이 창 ... 근데 드라마 대조영보면 대조영은 활도맞고칼도맞고창도맞았는데 계속 살아남 ㅎㅎㅎ
됐 됬은 존재 자체 XXX
보자마자 돔공연 축하해 생각났어요…ㅎㅋ
애초에 복부에 칼이 찔리는 상황은 남이 나에게
해를 가할려고 찌르는 상황이 대다수라 찌르고 가만히 나두지는 않을 것 같다. 보통 뽑고 도망가는게 일방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죽는다 생각하면 될 듯
결론
칼 뽑는다 : 뒤진다
칼 안뽑는다 : 뒤진다
오~ㅋ
오! 마침 담주에 칼에 찔릴 일 있었는데
꿀팁 감사합니다!
몸에 칼이 박힌 사람이 병원으로 달려가면 당황스럽겠다 ㅋㅋㅋㅋ
도깨비네
@@잼민이 ㄹㅇㅋㅋ
그래도 가긴해야지
주변 사람들: 오늘 할로윈이였나?
@@잼민이 도깨비가 칼에 잘 찔린 이유
날이 좋아서
오늘도 정보주는 영상이네요 👍
영상의 내용이 틀린 건 아니지만 경우마다 굉장히 다릅니다. 관통상의 경우 관통한 물체가 피와 함께 응고되어 환부를 지혈한다면 그대로 두지만 관통하여 뚫고 지나가거나 중간에서 부러진 경우 내부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기에 뽑고 나서 바로 지혈조치를 취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모든 판단은 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경우마다 굉장히 다른 건 어디서 나오는 말인가요...? 그냥 칼 안 뽑는 게 맞아요
ㅋㅋㅋ 의사 100명한테 물으면 100명 다 그냥 두라고 할 듯
사람은 동맥 출혈의 경우 90초 안에 조치 못하면 블랙아웃 합니다.
3분간 피를 흘리면 4리터가 끝나서 결국 죽습니다
폐에 칼이 들어가면 공기가슴증으로 상황에 따라 공기 튜브를 넣어서 숨을 쉬게 만들어줍니다.
보통 블랙아웃 오면 그분을 지혈 후 혀가 기도를 막지 않게 엎드리는 자세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동맥 출혈이면 미친듯이 뿜어져나올테니까.. 과다출혈로 가겠네요..
4리터면 어후 끔찍하네
@@쿠-c7m 특히 심장 근처의 대동맥이면...
아닙니다 그냥 출혈이 나는 부위를 잘라서 불로 지져버리면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4리터가 흘러나오면 다시 입 속으로 쳐 넣으면 됩니다.
@@woo_xoo8926 잔인한 사람...
칼에 찔려서 이 영상을 검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
0:56 위기탈출 넘버원 과다출혈 편에 나옵니다.
잘배워갑니다 💜 💜 💜
칼이 배에 꽃힌 사람에게 응급조치할 때는 함부로 뽑으려고 하다가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또 빼내려고 하면 칼날이 움직이면서 내부장기의 손상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만약 응급처치할 경우에는 최우선적으로 119에 신고하시고 칼을 뽑거나 다치신 분의 몸을 옮기거나 하는 등의 행위를 자제해주시고, 만약 근처에 무언가 말 수 있는 천이 있다면 천을 말아서 칼 옆에 아까 말은 천으로 받친 다음에 끈이나 테이프로 칼이 박힌 부위에 놓았던 말은 천을 고정시켜 주시면 됩니다.
단순 사고로 찔렸다라면 해당 조치가 가능하겠지만 애당초 누군가가 살해 목적으로 칼을 꼽는다면 상대를 한번 꼿아 놓고 갈리가 없기에... (대체로 1초 사이에 2~3번은 족히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다고 하며 게다가 흉기를 증거로 남길 이유도 없기에 범죄자 대부분은 칼을 회수했다고 함) 사실상 이 부분에 대해선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아주 아프겠지만..응급실에 칼맞은 상태로 온다면 그 상태로 엑스레이부터 찍으러갑니당...
잘 아시네요…
칼에 찔려보셨나요
살벌한 지식 해맑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만약 비유한다면 사고로 인해서 배에 큰 구멍을 내고 어떤 물체가 콱 박혀있다고 해서 그걸 뺄 생각을 아무도 안하는 것처럼 생각하면 칼을 빼지 말아야하는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듯 그거 뺐다가는 바로 침몰해서 죽는 꼴이니까 ㅇㅇ
동음이의어 때문에 선박을 금방 떠올리지 못하고 잠깐 혼란에 빠졌었습니다.
도넛엔딩;;
@@alsid_ 선박을 떠올리지 못하고 가라앉히셨군요.
동음이의어 ㅋㅋㅋ 선박이 생각안나셨군여 ㅎㅎ
@@트랭크스-t8g 오라일르켜세우셨습니다.
방금 막 칼에 찔려서 뽑을까 말까 고민 중이였는데 고맙습니다!
칼에 찔렸을때 그 고통을 대체 어떨까 진짜 상상도 하기 싫다
ㄹㅇ.. 그냥 찔리는구나 생각만 했지 영상으로 보니까 배에 찔리면 장에 관통, 그 위면 심장 폐 등등 .. 와 무섭다 ㄷㄷ
어 총알개미한테 물려보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보통 칼맞을 만한 상황에서 아드레날린 때문에 찔린 줄도 모르다가 찔린 걸 본 순간부터 일반인은 멘탈 나가면서 고통이 몰려온다함
고통이 우선 없음 톱니형은 모르겠는데 쭉안아프다 병원도착하면 눈물나게 아파지고 마취해도 남아있는 통각때문에 엄살떨지말라고 의사한테 혼남
자상이 상처도 제일 늦게낫는데요 화상제외
여담으로 다른 부위는 모르겠지만 팔 같은데에 칼이 찔리면 외부 상처는 작아도 칼이 흔들리면 인대가 여러개 끊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처를 입으면 소독 후 최대한 흔들리지 않게 고정만 해도 치료가 엄청 쉬워진다고 하네요.
극소수일지 모르겠지만
'당신은 사람 한명을 살렸습니다'
옛날 전쟁났을 때도 총과 폭탄이 난무하던 시절 중요한 장기나 팔다리 때문에 죽은것 보다 과다 출혈 및 세균으로 죽은 분들이 많다고 하죠. 그래서 소독약이 중요!!!
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 칼에 찔린다면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있겠네요~ ㅎㅎㅎ
- 37년간 한번도 찔려본적 없는 1인 -
전에 들었던 내용이라 알고 있었지만 확인차 한 번 더 듣고 갑니다!
저런거 보면 외과의사들은 대체 어떤 공부를 하길래 소장 대장 위 간 이런데가 찔려도 그걸 꼬매 놓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듦 괜히 의느님 의느님 하는게 아닌거 같음
답없는 얼굴을 예쁘게 만들어서 의느님이죠
간단한 검색만해도 의느님이라고 찬양하는 글은 다 성형관련..
@@hanamoka4058 그님대?
우와 완전 꿀팁이군요! 칼에 찔렸을때 꼭 이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강도에 의해 칼에 찔려있던 상태였는데 덕분에 잘 대처할 수 있었어요!
원초적인분이군요
@오타쿠 아님미다 멈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강도는여?
!
칼은 뽑아야됩니다.
그래야 멋지거든요.
그럼 칼이 꼽힌상태에서 지혈은 어딜 눌러야해요? 칼이 움직이지 않게 그냥 근처 압박도 하면 안되나요?
ㅇㄷ2
복부에 찔렸다면 지혈이 필요없거나 가루뿌려서 지혈하고(복부에 찔렸는데 칼을 안뺏는데 피가 너무많이 난다? 그럼 답이 없는 상황인 겁니다. 그거 대동맥에 박힌건데 뽑으면 100% 과다출혈), 팔다리에 찔렸다면 찔린부위보다 심장에 가까운 곳을 압박하여 지혈하면 됩니다
칼이 박힌 상태에서는 칼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게 최선이기 때문에 박힌 부위에 근처에 혹시 천이 있다면 천을 말아 칼이 박힌 양 옆에 지지대를 만드시고 말은 천으로 만든 지지대를 테이프나 끈이 있다면 고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최우선적으로 하셔야 하는건 119에 신고하시는 것이겠죠.
119 부르고 기다리면 됩니다
칼 꽂힌 곳을 칼이 움직이지 않게 압박합니다.
와쒸... 이거 나 엄마뱃속 때부터 궁금해 했었는데 아주 잘되꾼... 글구 알고리즘 1등 축하드림니당!
찔려봐서 압니다. 그냥 두셔야 합니다. 꺼내면 퐈솨삭~!! 분수를 뿜어요~~ 실수로 살짝 뽑았다면 그대로 다시 꽂아서 병원에 가세요. 저는 부모님 부부싸움 말리다가 칼에 손을 베였어요. 만약 누군가가 칼을 들고 공격하려고 한다면 도망가는게 가장 좋지만 도망갈 수 없는 상황이다. 말을 해서 설득을 해서 빼앗기도 했지만 위급 시에는 그럴 여유도 없어요. 그 때는 인정사정없이 겁먹지 말고 칼을 손으로 꽉 쥐어서 버텨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신체에 안찔리고 손만 찢어져요.
물론 예외는 있어요. 다른 물건으로 손을 쳐서 칼을 떨어트리는 방법도 좋지만 순식간에 일어나면 당장 칼을 손으로 잡아서 버텨야해요. 뺏으면 가장 좋고요. 덕분에 손만 찢어지고 부모님도 두분 다 돌아가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찔려보니까 아프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손이 엄청나게 뜨겁습니다. 뜨거운 물에 담근 것처럼 엄청 뜨거워서 아프다는 생각도 안들었어요. 꼬맬 때는 조금 아프더군요. 칼에 겁먹고 멈칫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딘지 모를 곳에 사방으로 찔릴 수 있어요. 그걸 예상하셔야 해요. 그건 수술해도 살기 어렵죠. 운이 좋으면 살아남을거에요.
저는 그럴바에는 손만 찢겨지는걸 택했습니다. 부모님끼리 칼들고 한분이 돌아가시려고 하는 상황이었는데 두분이 찔리는 것보다는 제가 찔리는게 낫겠다 생각했어요. 찔리자마자 부모님은 당황하셨고
이성을 차리시더군요. 손에서 피가 철철 나오는데 싸우지 말아달라고 상냥하게 부탁했어요 그리고 안도를 했죠. 다행이다. 싸움이 종료되었구나하고 엄청 미안해하시길래 꼬매면서도 아픈티를 하나도 안냈습니다. 제가 손이 찢겨서 신체가 아픈 것보다 자식 몸에 상처를 입혀서 가슴이 더 아픈게 부모님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 옛날 얘기네요. 저는 다시 그 상황이 와도 또 제가 찔리더라도 싸움을 종료 시킬거에요. 가족이 다치거나 죽는 것보다 제가 다치거나 죽는게 나아요. 저는 그 꼴 보기 싫거든요.
그리고 칼을 손으로 잡아도 되는 상황을 설명해드릴게요. 상대가 칼을 아래에서 위로 빠르게 팔을 올리며 찌른다 -> 일단 몸을 피하세요. 그거 잡으려고 하면 손 아작나요. 그리고 상대방 눈빛을 똑바로 봐야해요. 흔들림 없는 눈빛이면 칼을 꽉 잡아야하고 눈빛이 흔들리면 잘 타일러서 칼 놓아주게 해야함. 예를 들어..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시라. 당신을 생각해서 신고는 안하겠다. 지금이라도 멈출 수 있다. 진정하라. 라고 차분하게 타이릅니다. 전 그랬네요.. 눈빛 흔들릴 때 타일러서 뺏었어요.
칼을 위로 들어서 멈추고 찌를 준비를 한다 -> 곧바로 손을 뻗어서 칼을 잡고 버티세요. 죽기 살기로 꽉 잡고 안놔야 합니다..
상대가 팔을 멈춰있을 때 칼을 잡아야 하고 팔이 빠르게 움직일 때 잡으면 고기 썰리듯이 살이 더 파여요. 그거 생각하시고 멈춰 있을 때 잡아야함. 살면서 잡을 일이 절대로 없어야겠지만 .. 꿀팁입니다.
그리고 종종 뉴스에 칼부림 사건 나서 몸이 사방으로 찔렸다는 기사를 보면 안타까웠어요.. 남자는 남자가 막는게 신체적 힘으로 제일 좋고 여자는 여자가 막는게 제일 좋아요. 그치만 예외의 상황도 생기겠죠.. 그 때는 상대를 내가 밟아버리겠다는 생각으로 주인에게 대드는 하인 쯤으로 생각하면서 인정사정없이 칼을 빼앗으려고 해야합니다.
겁먹고 손을 멈추면 게임 끝이에요. 저걸 조져야겠다고 생각하고 미친척하고 칼 잡고 버텨야함. 식칼에 겁먹으면 안돼요. 저는 식칼에 겁을 안먹고 무작정 덤볐어요. 그 정도로 상황이 위급하고 좋지 않았어요. 오죽하면 제 손으로 막았겠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베일만하고요. 잡고 있을만해요. 머릿 속에 칼을 잡고 버텨야한다는 생각이 지배해서 아프다는 생각도 못했어요. 찔린지도 몰랐고 피가 나는지도 몰랐어요. 고개를 숙여서 손을 보니까 피가 흘렀고 왠지 모르게 손이 엄청 뜨겁고 멍해지더군요. 할만했습니다.
트라우마 치료 잘 하셨죠..? ㅠㅠ 고통스러운 경험담인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와 진짜 대단하세요... 부모님이 다칠바엔 본인이 다치다니... 진짜 존경합니다 그걸 어떻게 하신거예요 전 겁 먹어서 칼 잡을 생각은 못했을거예요
진짜 멋져요 그런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시다니
이런 경험을 담담하게 말하다니... 마음 치료 잘하세요 ㅠ
무서웠을텐데.. 대단하시네요 ㅠㅠ 내가 다 아프다..
구독하고갑니다. 알고있던 내용이지만 너무나 잘 보고 갑니다.
문제는 칼빵 놓는 분이 칼을 그냥 한방에 찌르고 지혈되게 해놓고 가지 않는다는거죠
여러번 다양하게 찔러주기 때문에
갑니다 어디로?
저승으로요
아..저는 뽑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구낭..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상에서 칼에 찔릴 일은 솔직히 매우 적지만 깨진 유리가 박히는 사고는 종종 발생합니다.
유리가 깨졌을 때도 마찬가지로 빼지 말고 환자를 눕힌 뒤에 119를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복부나 폐쪽이 아닌 팔이나 다리에 유리가 박혔다면 빼지 말고 환부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하고 환부보다 조금 위쪽이 수건 등을 사용해 혈액이 최대한 지나가지 않게 지혈을 해준 후 119를 부르시면 좋습니다됩니다.
와 저 이런 상상 많이 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1:32 통 아저씨는 여러번 찔렸는데도 멀쩡하던데 존경.. 급소 찌르면 반사 신경으로 튀어오르는 모습이 놀랍긴 하지 저 고통은 요로결석과 동일하다고 하는데 겪어봐서 암
아 진짜.. 몰폰 들켰습니다.. 크게웃어버려서...... (방금 혼나고 다시 폰 든 나..)
빼면 피가 더 나와서 과다출혈로 죽을 수 있다던데 칼 안빼면 칼이 피나오는 구멍을 막아서 안뽑는게 좋데요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ㅠㅠ
손가락 만한 나무 손에 박혀서 뺀적도 있고 팔을 칼에 찔렸던적도 있는데 둘다 뽑았지만 손은 출혈이 미미했고 3cm정도 박혔던거같음 팔은 피가 꿀렁꿀렁 나와서 피바다가 되긴했지만 찢어져서 벌어진 상처 밴드의 접착 부분으로 양쪽 살 가져와서 붙혀놓고 나았음 그래서 찔린 상처에 되게 무뎌서 앞으로도 막 뽑으려고 했는데 몸통쪽에 찔린건 절대 뽑으면 안되겠네요
?! 근데 사실 복부에 찔렸으 때 간,신장, 복부 대동맥 띨렸을 때 뽑든 안뽑든 죽음
@티모대위 중요한 질문입니다👍🏻눈에 찔렸을 때는 찌르는 물질에 따라 다릅니다(물론 다른 부위도 비슷하긴 한데 눈은 더욱 중요)눈에 칼같이 날카로운 물질이 찔렸을 때는 추가적은 손상을 막고자 바로 뽑고 내용물의 유출을 막는 것이 중요하고요 만약 내용물을 뽑았을 때 눈의 내용물이 딸려 나온다면 뽑지 않고 고정하여 병원에 가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티모대위 눈과 측두엽의 거리는 전두엽보딘 멀어서 ㅎㅎ 눈알이 관통할 정도라면 정말 빠르게 서울의 큰 병원 응급실에 오지 않는 이상 생존은 힘들듯
마침 칼에 찔려서 뽑을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잔인하지만 유용한 정보네요
약간 타이어 빵꾸 났을때랑 비슷한 듯?
뽑아서 바람빠져도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장비 있음 괜찮고 박힌거보고 뭐야하고 그냥 뽑았는데 바람 다 빠져서 타이어찢어지는거하고 ㅇㅇ
드라마 영화에서는 무조건 칼을 빼면서 출혈도 없고 의식도 말짱한데
현실에선 칼이 압박을 해주는거라 뽑으면 안되네요
현재 응급구조과 학생입니다
칼이 아니여도 다른 물체로인해 관통상을 입었다면 빼지말고 고정 및 지혈을 해야하고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야합니다.
예외가 있는데 뺨에 관통상을 입으셨다면 관통한 물체가 기도로 들어가 기도폐쇄를 유발할 수 있고 환자가 무엇을 말하려 할 때 관통한 물체로 인해 입안에 추가 손상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 이걸 보니 뭔가 맥도날드가 먹고 싶어졌다...
칼이 박혀서 고민이였는대 해결했네 아주
유익합니다
칼 맞을 짓은 하지 않겠습니다
오 한번씩 칼에 찔리는 상상 했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영화는 역시 영화군...
제 가정을 위해서 시도만 하려고 하는데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옛날에 무기로 쓰던 검, 칼들중에 날 옆쪽에 홈이 파져있을때가 있음 그게 칼이 꽂힌 상태로 안뽑는다고해도 그 홈에 피가 흘러 꽂힌 상태로도 과대출혈로 죽일수 있게 만들어짐
새로운지식감사
파크라이는 그럴시간이 없다..
0:22 블랙펜서에서는 킬몽거가 칼 뽑고 죽는 장면도 있어요
나도 어렸을 때 큰 유리조각이 발바닥에 박힌 적 있었는데 그 때 유리 빼려고 하니까 살이 꽉 잡고 있어서 무슨 풀 묻힌 종이 두 장을 분리할 때 느껴지는 감각이 느껴졌음...
다행히 더 다치지 않았지만... 바닥에 피 흘리면서 양호실 갔던 기억이 남...
간단하게 생각해
도깨비봐 칼뽑으면 죽자나
안뽑으면 평생 살수있다
사실 놔둬야 합니다;;;;;
함부로 뽑았다가는 오히려 더 심각해질수 있거든여
그게 이 영상 내용인데요
맨날 상상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
만약에 실수로 뽑았다면 다시 찔러야 하나요?????
아뇨.새균 감염 위험
찌르고 실수로 뽑고 다시찔르면 3번 찔른거라거 죽음
아니요 다시찌르면 상처가 더 심각 해져 수건으로 막아야 해요
다시찌르면 뒤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순수하다ㅋ큨큐큐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세상이 하도 흉흉하니 이런 것도 필수 지식이 되는군요........
개 흉흉해졌음 근데 특이한건 노인범죄가 더 심각해지고 있네요 며칠전 뉴스보는데 70대가 사람을 멧돼지로 착각해서 총으로 쏴 죽였다던데 아니 70대노인들 눈도침침한대 총기를 준다는게 말이나되나?운전면허처럼적성검사필요함 그리고 그뉴스끝나고 주유소에있는60대가 원한가지고 누굴찔러죽였다고 ; 아무튼 노인범죄도 큰일이네요
유익해요
이래서 링크가 마스터소드 뽑으려하면 체력이 깎이는 건가..
ㅋㅋㅋㅋㅋㄹㅇ
@@Imsocoo1_ 링크요 링크,,
평소에 몸에 칼침 박힐 일이 많은데 정말 유익하네요!
주제추천:똥 오래 싸면 다리에 감각이 없어진다 조금 뒤 풀리는데 그때 왜
걸으면 간지러울까
칼에 찔리는 그 순간 쇼크로 기절 하기도 합니다...
인프피라서 이런 망상 엄청 했었는데 ㅋㅋ 이제 대처법을 알았으니 해결됐군요
저두 인프피인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찔리지 맙시다 ㅠㅠ
정말 유익한 영상이군요!
영상 안보긴 했는데 폐쪽이면 숨 못쉴수 있고, 대동맥, 대정맥쪽은 피 많이 흘리고, 기본적으로 감염땜에 안뽑는게 맞는것 같음
평생 궁금한 이야기응 잘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궁금했었는데...그래도 칼을 뽑으면 더 피가 많이 나오거나 더 심해질거라곤 예상했지만....이 영상 덕분에 더 정확히 알았네요♥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아...아니...근데 이 채널은.....학교에서 사회 시간에 봤던 영상의 채널인ㄷ....(고령화)
꿀팁 감사합니다. 잘써먹을게요
칼찔리고 돌리는게 제일 치명적 안돌리면 박힌상태에서 병원가는게 최선
진짜 이거 ㄹㅇ로 궁금했음ㄹㅇ
영상보는 동안 내 배가 왜 아플까...
대림동 가기 전에 보면 좋은 영상
근데 보통 찌르는 범죄자들은 찌르고 나서 바로 뽑지 않아요?
보통 그런경우엔 여러부위를 찌르니까 살아날순없을듯.
썸넬 개웃기네 ㅋㅋㅋㅋ
크아아아!!
칼에 안찔리는게 가장 베스트라는 말이자나요
궁금했었는데 역시 안뽑는게 정답이군요👍
옛날에 군대에서 잡초 제거하다 뒤에서 후임이 들고 있던 낫의 날이 날라가 제 등에 박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군대에 있다보니 맷집이 이상해진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우선 박혔으니 뺄라고 했습니다 그때 뽑았으면 제가 여기 있지 않겠죠 저는 다행히 날을 잡았다 또 손이 베여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게 잘된건가..
그 후임은 살아있나요 ㄷㄷ
근데 그건 후임이 잘못한게 아니라 애초에 오래된 낫을 쓰게 한 군대 잘못이라고 판단해서 그냥 봐줬습니다
후임은 지금 밖에서도 술 한잔하는 사이입니다
@@logi4840 흉터는 남았습니다
@@Girlscandoeverything 뭘해도 성공할 멘탈이신듯
으아아아아아악
막빼려던참인데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근데 칼이 아니라 녹슨 막대기같이 거칠고 감염우려가 큰경우도 냅둬야하나?
얕게 박히면 (복막을 뚫지못한) 정도로면 뽑고 빨리 지혈하는게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왠만하면 고정시켜놓고 구급차 기다리는게 맞습니다
그거는 바로죽는건 아니여서
과다출혈을 방지하는게 더 우선순위이지않을까 싶네여
어짜피 병원가면 항생제 때려박음
아 상상만으로 아프다:; 저런 상황이 나올 확률이 뭐 번개 ⚡️ 맞을 확률이긴 하다만
사고 등으로 몸에 무언가가 박혔을 때 생존에 도움이 될 지식이군요.
도깨비 검 아니면 뽑지마세요
찔렸을떄 가만히 둔다는건 이론상으로만 가능하지 실제 상황에서 칼에 찔리고 가만히 있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몸속에서 이리저리 움직일 칼날로 인한 2차 부상을 생각하면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