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노래하는 가수 보다 제가 어린 나이지만, 이렇게 세월이 흘러 내가 이 분의 이 시절보다 나이를 먹고 보니 풋풋하고 예쁘다는 말 밖에 안 떠오르네요. 한 가수의 젊음과 연륜을 이어서 지켜볼 수 있는, 그래서 같은 노래도 시절에 따라 또 새롭고 깊어지는 감동을 받는 건 제가 세월에게 지급한 청춘을 두고서도 아깝지 않을 행복입니다.
맨 처음에 이은미 님이 "그대를 바라보며" 노래한 건반연주자 분은 빛과 소금의 박성식 님이네요... 왜 나오셨을까 좀 생각해 보았는데, 이은미님 음반 프로듀싱을 해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함께 출연하신 것 같고, 연주까지 해주셔서 이은미 님도 그런 퍼포먼스를 한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분명 노래하는 가수 보다 제가 어린 나이지만,
이렇게 세월이 흘러 내가 이 분의 이 시절보다 나이를 먹고 보니
풋풋하고 예쁘다는 말 밖에 안 떠오르네요.
한 가수의 젊음과 연륜을 이어서 지켜볼 수 있는,
그래서 같은 노래도 시절에 따라 또 새롭고 깊어지는 감동을 받는 건
제가 세월에게 지급한 청춘을 두고서도 아깝지 않을 행복입니다.
가사가 너무 슬퍼요 ㅠㅠ
내 20대의 마지막해를 이은미님의 이노래와 함께… 듣고 또 듣고 했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내가수님 청춘이 이렇게 멋지셨네요~~^^
이 버전이 제일 좋아요
너무 멋있어요..
이은미님의 청춘, 너무 멋지고 아름답고 황홀하네요~~ ❤
너무 좋아하는 이은미 노래
작곡가가 임기훈(코요태 만남 작곡)
30여년전 이 노래 지금도 가끔 불어보네요. "이제 나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젊음이 좋다. 풋풋했던 걸걸하지 않았던 이은미의 보컬이 좋았다
기타 백킹이 왤케 좋치? ㅎㅎㅎ 은미누나 보컬은 두말하면 입이 썩어불고
노래는 정말 정말 좋은데,,,,
옛날화장법 너무과한감이 없잔아있어.. 그때는 다들 저런화장이 어색하지 않았지..
맨 처음에 이은미 님이 "그대를 바라보며" 노래한 건반연주자 분은 빛과 소금의 박성식 님이네요...
왜 나오셨을까 좀 생각해 보았는데, 이은미님 음반 프로듀싱을 해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함께 출연하신 것 같고, 연주까지 해주셔서 이은미 님도 그런 퍼포먼스를 한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맨발의 디바
이게 노래 아니냐..
풍산머리^^
카스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