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뢰만 볼때마다 목함지뢰폭발로 다리절단된 군인밖에 안떠오릅니다. 나라를 위해 최전선에서 고생한 군인의 발목이 절단되어도 대통령의 자장면 먹고싶지 않냐는 질문 치료비 떠넘기기 보훈처의 대우 병상에 있는사람을 이용한 정치권의 쇼까지 진짜 군인들의 처우가 처참하다고 느껴질만큼 현재의 이상황이 정말 가슴아픕니다.
대인 지뢰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잘못된 상식을 정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인 지뢰라하면 밟았다 떼면 터지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실상은 밟으면 터지는 경우가 대다수였네요. 전쟁의 승리를 목적으로 개발된 대인폭발지뢰들은 너무나 끔찍하고 잔인한 것 같습니다. 전쟁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91년 11월군번, 공병학교 폭파반 1658기 입니다.(제가 수료할 당시는 공병학교가 김해쪽에 있었습니다) 각종 군용 실물폭약과 지뢰를 종류별로 다 한번씩 다뤄 봤었죠^^ 항상 영화를 보면서 불편한 부분이었는데 잘 짚어 주셨네요. 현재 사용하는 군용 지뢰들은 밟으면 무조건 폭발합니다. 발을 떼는 순간 터지는 압력해제 방식은 제가 군생활 하던 그 옛날에도 안 쓰였었습니다. 인계철선이라 불리는 와이어(철선)를 이용해 부비 트랩을 만들때도 압력해제식이 아니라 철선을 건드려서 안전핀이 뽑히면 바로 폭발하도록 M16(공중도약식 파편형지뢰)등을 이용했습니다. 대전차 지뢰의 경우, 사람이 올라가도 폭발하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교관님이나 조교들도 항상 강조했죠. 하나밖에 없는 목숨 가지고 장난치고 싶냐고,,,,,,,,,ㅋㅋㅋㅋㅋ 조교들도 설명만 해주었지 실물 위에 올라가는 분은 없었네요ㅎㅎ 결론 : 영화는 영화일뿐, 밟으면 터집니다~~~~~~~ !!!
장애물조교출신입니다 지뢰, 철조망, 낙석, 도로대화구 등 장애물관련 교육을 햇었습니다 실제 지뢰가 밟은면 바로터지는것 맞습니다 영화는 영화일뿐ㅎㅎㅎ m16a1 도약식대인지뢰의경우 튀어오르는 압력이 매우강해 사람몸따위 가볍게 치워버리구요 파편이 옆으로만 가는게 아니고 밑으로도 가고, 최대도약높이가 머리높이가 아니고 훨씬 강한힘으로 '올라가다가'터지고, 격발후 폭발까지 지연시간따위 1초도 걸리지 않기때문에 얼른 도망가니 밑으로 숙이니 따위 아무 소용 없습니다ㄷㄷ 그리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조교생활당시 보고된 사고사례중에 대전차지뢰 위에 올라가도 안터진다고 누가 실제로 올라가서 점프하는바람에 폭발,주변사람들까지 사망한 사고사례도 봣습니다
특정 재래식 무기 금지협약에 의해 M14 대인지뢰에도 최소한의 금속이 포함되어는 있지만 실제로 크기가 매우 작아 탐지가 불가능에 가깝고, 무게가 매우 가벼워 폭우로 인한 지형 변화 등에 의해 상당히 쉽게 유실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유실된 지뢰가 발견되었는데 M14 대인지뢰였던 경우도 있었죠. 밟으면 상해를 입은 부위는 현 의료기술로서는 복원이 불가능하기에 발견시에 절대로 다가가거나 만지지 말고 반드시 경찰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좀 오래돼서 누구 영상이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예전에 어떤분이 이거 영상으로 다룬적 있어요! 건물과 건물의 짧은 거리의 이동하거나 주변에 높은 엄폐물이 많은 경우에는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것 보단 저격수가 조준 할 시간 없이 빠르게 직진으로 사이사이 이동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했어요 무슨 영화였나 드라마였나 예시로 들면서요. 저격수들은 대부분 건물 위쪽에 있어서 그런경우만 해당되는거긴 하지만요... 허허벌판에 잠복해있는 저격수에 대한 것 도 얘기했었는지 영상 본지 오래돼서 기억어 없네요ㅠㅠ
국제조약으로 플라스틱 지뢰도 금속탐지기로 탐지가 되도록 밑면에 철편을 넣어 제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에 해당되기에 M14지뢰도 감지가 가능하죠. 다만 모든 생산국이 협정을 맺은건 아니다보니(ex.북한) 꼭 그런건 아닙니다. 북한군 목함지뢰가 그래서 더 위험한거구요.
현재 육군 중사로 복무중입니다. M14 관련해서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M14 지뢰가 금속이 없어 탐지가 어렵다고 되어있는데 과거에는 설명해주신대로 금속이 없어 탐지가 어려웠지만 현재는 재래식 무기 금지협약에 의거하여 m14지뢰 하단부에 철편을 부착하여 금속탐지기로 탐지가 용이하게 되어있습니다. 625 전쟁때 제거가 안되어 아직 묻혀져있는 지뢰같은경우에는 해당되겠으나 현재의 m14는 탐지가 용이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화석복학생 솔직히 말이 안됨. 연습용이랑 세열이랑 색도 다르고 특히 무게가 틀린데... 아마도 윗선에서 일 기찮게 만들기 싫어서 꾸며낸듯. 죽은사람은 말이 없으니 정말 극한의 확률로 세열 핀 안뽑아도 충격으로 터질때가 있음. 아마도 핀 안뽑으면 안터져 그러면서 던지면서 놀았을 가능성이 높지않나 개인적 생각
영상 설명에서 빠진거 있어서 TMI 하면... 지뢰를 밞아 1명이 부상 당하면 사실상 병력 손실은 1명이 아니라 2~3명임 부상병을 옮기는대는 최소 1명~2명의 인원이 필요 하기 때문에 전투에서의 전력 손실 비율이 상당히 높음... 거기에 1명만 부상 당하면 다행인데 파편등으로 주변 인원도 같이 부상 당한경우 그 손실 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2:26 제목이 '지뢰'인데, 지뢰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만든 영화. 2:58 '대인지뢰'는 M-14 같은 발목지뢰 뿐 아니라 M-16 지뢰도 포함됩니다. 용어를 혼동해서 사용하시네요. 둘다 사람을 겨냥해서 만든 지뢰입니다. 둘을 굳이 구분하자면, 대인 상해용 지뢰와 대인 살상용 지뢰 정도 되겠네요. 어쨌든 둘다 대인지뢰입니다. 7:30 한 사람당 50Kg 정도로 치면, 10명이 아니라 세 명 정도 올라가면 터집니다. (하지만, 저기 뚱댕이는 혼자서도 가능할 지도;;) 그나저나 19금 장면 때문에 노딱 붙을 거 같네요;;
지금으로부터 90년전, 그러니까 2차대전 직전인 1930년대 초에 독일에서는 s-mine이라는 신형 지뢰를 개발했는데요. 지연식 뇌관 및 도약식이라는 희한한 특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7kg 이상의 하중이 센서에 가해지면 지연 뇌관이 작동을 시작하는데요. 약 4초 뒤에 작은 화약을 터트려서 지뢰 자체가 땅에서 튀어 나오게 됩니다. 약 0.5초 동안 도약을 하는데, 0.9~1.5 미터 높이에서 본체가 터집니다. 지뢰가 터지면 20미터 안에서는 거의 다 죽고요. 최대 100미터까지 사상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지뢰의 다소 복잡한 특성 때문에, 발을 떼지 않으면 터지지 않는다는 잘못된 얘기가 전쟁 후 미국에 의해 퍼졌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 지뢰는 밟자마자 무조건 작동을 시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지뢰를 회피하는 방법은 밟자마자 땅에 엎드리는 것입니다. 지뢰가 터질 때 파편이 옆으로 퍼지는 특성이 있어서 바로 아래쪽은 비교적 파편이 적게 날아 옵니다. - 출처 : 위키피디아
M14 대인지뢰 설명중에 나오는 영상은 국내 유튜버 bRd 3D님의 유튜브 영상을 사용하셨는데 영화장면과 달리 영상 내 혹은 설명란에 출처표기가 없으시네요... 출처가 명확하시다면 출처를 남겨주실 수 없으신가요?? ruclips.net/video/us0UDdtKaBE/видео.html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뢰를 매설할시 눈에 보이지않게 매설해야하므로 보통은 땅에 묻는것이 기본입니다. 인계철선을 사용할때는 지뢰의 뇌관을 지면으로 돌출시켜야 하는데 이렇게하면 적에게 발견되기 쉽지요. 그래서 뇌관이 노출되도 발견이 어려운 숲속 등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저는 96년 군번 지뢰병입니다.
먼소리야 인계철사가 아니라 철선이구 그런 경우는 정글이나 위장가능한곳에 예외적으로 사용하지 99.99프로는 땅에 묻어야지 대부분 인계철사는 쥐뿔 철선이면 철선이지 참고로 m16은 도약식 인마살상용 맞구 M14는 접촉부위만 손상되는 발목지뢰임 인계철사는 또모임?? 대충 M16A1대인지뢰를 아는건 대견한데 나중에는 전혀 잘못알고있네
@@대한민국-g9u 철선을 철사로 잘못 썼다고 뭔 아예 잘못알고 있는것처럼 말하네. 아예 파묻어버리는게 99.99%는 개뿔 ㅋㅋㅋㅋ m14가 발목지뢰인걸 아는것 까진 기특하지만, 완전 잘못알고있네.. 애초에 정석적인 매설방법은 지뢰 위쪽에 연결하는 압력뿔이라고 하는 부분을 바깥으로 내놓는단다.. 또 인계철선은 우리나라 지역 특성상 산악지형이 많아서 협소한 길이 많고 산이라 위장이 수월하기 때문에 인계철선 많이 연결한다. 또한 보통 m16은 대규모 적을 상대할때 그 위력이 훨씬 강해져서 전면전시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해안가에 다 심어지는데, 이땐 해안가 기준으로 대전차지뢰, m16지뢰, 철조망 순서대로 방어선이 구축되고 대전차지뢰는 돌출봉 휴즈를 장착해서 보트가 건드리기 쉽도록 접촉률을 높이고 m16은 적들이 밀고들어오는 시간지체용도를 덤으로 가져가기 위해 인계철선을 다 연결시켜두는거야. ㅋㅋ 잘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잘못된 지식으로 나대는건 죄야. 99.999%는 개뿔ㅋㅋㅋㅋㅋㅋ
S-마인 제식명칭은 M-16 도약지뢰죠. 주로 2가지 방식으로 설치가능하죠.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기도 하고 기본은 땅에 뭍고 뇌관 3뿔만 나오게 흙을 뭍거나 아니면 부비트랩 형식으로 줄을 뇌관에 연결하여 적들발목에 줄이 걸려 뇌관이 터지게하는 부비트랩 방식도 할수 있죠.
공병일때 지뢰병으로 근무 했었는데 지뢰 밟으면 바로 터지는게 맞숩니다. 단 압력해제식을 쓴다 해서 밟고 발을 땐다고 터지는 지뢰는 아니고 부비트랩이란 설치 방식으로 지뢰를 심을때 미리 설정해둔 압력이 떨어지면 터지는 방식입니다요 간단하게 말하면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우물에있던 시체를 옴기다 터지는 방식역시 압력해제식 부비트랩이고 사용법은 여러가지임 .. 대차 지뢰도 사람이 밟아서 터지는 경우가 크니 그냥 영화랑 현실의 지뢰는 아에 다르다고 보면됨.. 현실의 지뢰의 위력은 더 시궁창수준으로 강력하니 그냥 지뢰를 보면 건들지말고 튀거나 폭발물 처리반에 신고하시길
97군번 공병시절에도 지뢰에 대해 배울 때 압력해제식 대인지뢰는 쓰지 않는다고 배웠음. 영화는 영화이고 지뢰가 무서운건 지뢰지대 다 개척할 때까지 이동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것이고 그걸 인력으로 제거한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멀리 돌아서 가거나 미크릭같은 개척장비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것. 어떤 선택을 하든 아군에겐 기회이기 때문에 적 중대단위는 순삭이 가능함. 근데 더 무서운건 사람들이 공병들 무서운걸 모른다는거지 ㅎ
오랜만에 군에서 배운게 나와서 흥미롭게 봤네요 첨언하자면 s마인라불리는건 m16 대인지뢰라 불리는데 설치 방법이 2가지라 볼수있는데 땅에 매설하고 위에 뿔처럼 생긴 압력판 부분만 지상에 나오게 매설하는게 보편적인 지뢰처럼 매설하는것과 부비트랩처럼 여러개의 m16대인 지뢰를 인계철선이란것으로 연결하며 설치하는방법인데 하나의 인계철선에 힘이 가해지면 같이 매설한 지뢰가 한번에 터지는 방법이죠 안에 들어있는 쇠구슬들이 사방으로 터져나가서 많은 적들을 살상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할수 있죠 참고로 대전차지뢰는 일반인이 점프해서 체중을 실어서 밟으면 m19는 터질수 있지만 m15같은경우는 불가능 한걸로 알고 있어요 완전군장을 하고 높이 뛰엇다가 밟으면 m15도 터질수 있긴 합니다 전역한지 20년도 더되서 가물가물했는데 영상보고 갑자기 생각이 나서 떠들어봤네요 재밋게 잘봤습니다
4분 50초 즈음 압력 해제 방식 설명 하는데... 압력 해제 방식 지뢰를 대전차 지뢰에 설치 하는게 아니라 M5 같은 압력해제식 부비트랩을 설치 하는 겁니다. 위 영상에 압력해제식처럼 나오는 (S-마인의 개량형) M16 A1 같은 지뢰 같은 경우도 해제식이 아니라 지연신관을 사용 하는 겁니다. 수류탄처럼... 요즘은 군에서 병기본교육 안하나요?
압력 해제식 신관에 대해서 살짝 잘못 아시는 게 있어서 그 부분을 명확하게 알려드립니다 1:43초에 총이 약실에서 발사되는 걸 예로 드셨는데 지뢰에 사용하는 신관은 수류탄의 신관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개요 또는 인트로로 지뢰의 트리거에 일반적인 예를 드는걸 왜 딴지거느냐 하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의 압력 해제식에 관한 걸 말씀 드리기 위한 중요한 포인트와 연관되다 보니 이 부분을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수류탄의 신관은 지연신관입니다 즉 수류탄의 모든 안전장치(안전핀,안전클립)가 해제되고 사용자가 수류탄을 목표에 투척시 그와 동시에 터지지는 않습니다 당연한 얘기로 바로 터진다면 사용자의 손에서 떨어지는 그 순간 터진다는 얘기이고 이건 사용자가 수류탄을 던지는 목적과 맞지 않으며 사용자가 위험해지기 때문에 2-3초 후에 터지는겁니다 6:13초에 나오는 발을 떼면 작동하는 신관은 단연코 없습니다 일단 지뢰가 뜨는 원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주장약이 들어가있으며 폭발하는 몸통의 하단면의 두께가 옆의 두께보다 매우 얇습니다 폭발과 함께 순간적으로 지뢰가 얇은 바닥면이 먼저 파괴되면서 지면에서 분출하듯 솟아오르면서 지뢰몸통도 폭발력으로 파괴되면서 파편이 비산됩니다 제가 맨 처음 수류탄의 신관을 지뢰에 연결시켜 애기드리겠습니다 지뢰를 밣았다 떼면 터지는것처럼 인식할 수 있으나 이건 수류탄처럼 압력작용식 신관도 지연신관입니다 지뢰는 매설할때 "안전"에서 군에서 표현하는 "장전"의 위치에 놓고 마지막으로 위장을 합니다 이게 매설입니다 압력해제식의 경우 애초에 "장전"위치에 위치시키려면 지뢰의 신관에 알맞은 압력으로 눌러 있어야 "장전"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비트랩처럼 시체나 흥미를 유발시키는 고가품 등등 그런 걸로 지뢰 위에 올려두거나 인장력을 이용하여 옆으로 강철선으로 팽팽하게 압력이 가해진 상태에서 "장전"시킬수 있는 인장해제식 처럼 애초에 영상에서 밣았다 떼는 상태에서는 장전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지뢰는 "장전" 후 "원 액션"에 의해 지연신관의 작동과 함께 2-3초후 폭발하는겁니다 원 액션이란 압력작용식 (눌러서) 혹은 압력헤제식(눌려 있는거을 치울때) 또는 전기의 힘으로 신관을 폭발시키던 리모컨을 이용하던 말 그대로 한번의 액션이 트리거로 작동되는 거고 원 액션을 일으키는 트리거의 종류는 신관에 따라 나뉘지만 결론은 원 액션 입니다 밣았다 떼는 투 액션이 아니고 이해가 되셨나 모르겠네요
압력작용식 신관의 얼개를 보자면 공이 주면의 복귀스프링의 탄성보다 큰 압력이 가해지면 공이가 신관을 때리면서 신관이 폭발해서 주장약이 폭발하는 것이고 압력해제식 신관의 얼개는 공이 주변의 이중 코일 스프링이 있으면 바깥쪽과 안쪽의 코일 스프링의 단면이 두께차이가 나며 이게 탄성의 차이를 나타내고 한개는 작동스프링 한개는 복귀스프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애초에 압력해제식 신관은 적정 압력이 가해지지 않는 이상 안전핀도 안빠집니다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M14 소형지뢰의 내부영상은 bRd 3D님 채널영상(ruclips.net/video/us0UDdtKaBE/видео.html) 에서 가져오신거 같은데 출처 표시가 안되있네요. ---------------------------------------------------- 컨텐츠 원작자에게 양해도 구하지 않고 사용하셨네요? 구독자가 80만이나 되시는분이 다른 유튜버의 저작권 권리도 마음대로 침해하시고 참 대단하시네요.
전쟁이 인정사정 볼건 없지만... 유일하게 진짜 너무 치사하다 생각될 정도의 무기가 지뢰임
목함지뢰가 치졸의 끝이지
생화학무기가있는데 지뢰가지고 뭘...
@@리코-i4o 우리나라에서 쓰는 M14 대인지뢰도 금속탐지가 잘 안되는 플라스틱 재질에 가볍다고 나와있습니다 ㅋㅋ 지뢰가 가벼우면 우기시에 빗물에 쓸려 민가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건 아시죠?
영상엔 없지만 M14 매설시 안전핀?도 같이 매설해서 지탐기로 잡을수있게 해야하는게 원칙입니다
@@allday1518 맞네 그랬었지ㅋㅋ
오래돼서 기억못했네요ㅋㅋ
공병이신가보네요 저는 05군번 3공병여단 입니다ㅎ
영화가 고증을 살리지 못해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고증에 철저 했더라면 컨트리 홈을 외치기도 전에 다 같이 죽어버리는 킹스맨으로 영화가 끝났을지도 모른다.
크 그장면 개멋잇엇는데
West Virginia
ㄹㅇ 그랬어야됨. 약쟁이들 클린해지고 깨-끗한 지구
이미 영화 자체가 터짐ㅋㅋ
@@philliprim 치료목적으로 쓰는것도 많은데 그사람들은 뭔죄임 ㅋㅋ
군인시절 DMZ수색작전할때 옆사단에서 지뢰사고가 났었던 기억이있네요. 발목지뢰가 정말무서운게 지탐기에도 잘 안걸릴뿐더러 비가 많이오는날엔 빗물에 흘려 내려올가능성이 있다보니...
아~그랬군요!
왜지
수색갈때 길잃어버리면 그거만큼 무서운게 없음...
발목지뢰하니까 발동상 생각나네 ㅅㅂ
@@흉흉가헌터 미필이라 구래요..
저는 지뢰만 볼때마다 목함지뢰폭발로 다리절단된 군인밖에 안떠오릅니다. 나라를 위해 최전선에서 고생한 군인의 발목이 절단되어도 대통령의 자장면 먹고싶지 않냐는 질문 치료비 떠넘기기 보훈처의 대우 병상에 있는사람을 이용한 정치권의 쇼까지 진짜 군인들의 처우가 처참하다고 느껴질만큼 현재의 이상황이 정말 가슴아픕니다.
재인이가 그랬었죠?ㅋㅋㅋㅅㅂ롬이 지뢰밟아서 다리 절단한 사람한테 짜장면 먹고싶지 않냐니 고대로 해주고싶네.. ㅡㅡ
훠훠
목함지뢰밟으면 죽어요
훠훠 쫘좡면이 먹고싶쥐 않숩뉘까!?!
그래 니 아빠 발목잘렸다 ㅋㅋㅋㅋ
리뷰엉이는 과학유튜버로 전향했고 이분은 이제 밀리터리 유튜버로 전향하셨네ㅋㅋ
영화만 다뤄서는 살아남기 힘든 냉혹한 영화 유튜버들의 세계..
ㅇㄱㄹㅇ
근데 ㄹㅇ 퀄리티좋은 밀리터리관련영상 한국건 없는데 생겨서 좋아진듯 ㅋㅋ
이분은 원래 이러셨는데요ㅋㅋㅋ
영화시장이 뒈지기 직전이긴 해 ㅋㅋㅋㅋㅋㅋ
군대가서 다 배웠던건데 이형이 얘기해주니 또 집중해서 듣게되네
군대가서 들을 생각에 앞날이 막막해 지네요...
군대가서는 보직 상관없이 다 배우나요??
@@whatever-it-takes 공병 중에서도 M, 지뢰병이 따로 있습니다. 아 참, 공병은 어떻게든 피하세요
야전공병입니다 군대는 진심 공병이 짜세
@@whatever-it-takes 다 배우는데, 이론으로 배우는 곳도 있고, 모형으로 지뢰 심으면서 배우는 곳도 있고, 실물로 배우는 곳도 있습니다. 실물은 주로 대전차지뢰, 아주 큰 훈련때만 배웁니다. 멀리서 지뢰의 파괴력을 보는 정도?
빨강도깨비님 2년 전 부터 구독하고 봤었는데, 최근 군사 지식 시리즈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군대에 있어서 그런지 공감이 잘 되네요
생각보다 전문적이고 말솜씨도 좋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할게요~
실제로 군대에서 대전차지뢰 사람이 밟아서 안터진다고 위에서 점프하다가 사망한 사례도 있음
@@smoothie1222 병신이아니라 인성질이지 ㅋㅋ 마리오점프연타
교보재 터트릴려고 위에서 점프 많이 해봤는데 최대한의 충격량을 집중하면 터지긴 했었죠.. 그걸 실전에서 실험하는 레전드가 있다니
얼마나 씨게 뛰었길래 터져...
사망이 아니라 사라진 사건이 됐겠네요
@@syntaxerrorrvg3087 위에거 말고도 대전차 지뢰를 해머로 내리 찍었다가 터진 사례도 있죠. 물론 결과는......
군대에서 내가 궁금해서 당식사령한테 당직서다가 물어봤었는데 딱 요런식이었음 굳이 바로 터지게 하지 왜 때서 터지게 하냐고 ㅋㅋㅋ 크~ 그림까지 있는 영상이라 더 좋은듯
바로 터지게하지 왜 굳이 때서 터지게 하냐고
@@게임-o8m 아하
때 -> 떼
바로 터지게 하는 방식도 있긴함
@@붹터 지뢰의 폭발형식은 발을 떼야 폭발하는건 없어요... 지연폭발형식은 있을지언정...
대인 지뢰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잘못된 상식을 정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인 지뢰라하면 밟았다 떼면 터지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실상은 밟으면 터지는 경우가 대다수였네요. 전쟁의 승리를 목적으로 개발된 대인폭발지뢰들은 너무나 끔찍하고 잔인한 것 같습니다. 전쟁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일반인들에겐 어려운 무기에 대한 내용들을 영화 장면들을 사용해서 알려주니 유익해요
아주 수준 높은 무기채널이네요
내가 뽑은 영화속 지뢰신 명장면은
배우 류승범님이 영화 만남의 광장에서
선생으로 나와서 시골로 가던 길에 똥 싸고 나오는 길에 밟은 지뢰로 몇일을 귀신도 보고 닭도 잡아 먹으며 인생을 돌아보던 그 신입니다 ㅋㅋ
진짜 웃겨 죽는줄 ㅋ
마지막엔 발을 뗐다가 놀라서 다시 밟죠...ㅋㅋ
거기 나온게 대전차지뢰 ㅋㅋㅋ
??? : 아니 시발 이렇게 위험한게 있으면 어따 표지판을 박아 놓던가 애들도 다니는 길에
가만 있어봐 내가 지뢰를 밟은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기도하면 닭이 날아옴ㅋ
주님은 살아 계십니다아아~~~~ㅋㅋ
@@user-Mocushura 아님 주님께 도와달라햇더니 개구리 날아옴 ㅋㅋ
공병부대에서 근무했어서 지뢰 제거 작전 하는 애들 대상으로 하는 ppt 본적 있는데 거기에 목함지뢰 밟으신 사진이 있더라구요. 진짜 처참 했습니다. 근육이 찢어진것과 뼈 부서진게 모자이크 하나없이 적나라하게 보여주더라구요. 전쟁의 무서움을 처음 실감한 사진이었습니다.
목합지뢰로 더러운 짓 한 놈을 손님으로 모신 게 문재인이죠.
지지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제가 그 지뢰제거작전하는 애들 중 하나였습니다. 102공병 모여라!
@@hdwoo7306 102? 1공병? 113ㅋㅋ
@@hope001_ 오 113이시군요! 몇년 군번? 전 07
127도 참전
91년 11월군번, 공병학교 폭파반 1658기 입니다.(제가 수료할 당시는 공병학교가 김해쪽에 있었습니다)
각종 군용 실물폭약과 지뢰를 종류별로 다 한번씩 다뤄 봤었죠^^
항상 영화를 보면서 불편한 부분이었는데 잘 짚어 주셨네요.
현재 사용하는 군용 지뢰들은 밟으면 무조건 폭발합니다.
발을 떼는 순간 터지는 압력해제 방식은 제가 군생활 하던 그 옛날에도 안 쓰였었습니다.
인계철선이라 불리는 와이어(철선)를 이용해 부비 트랩을 만들때도 압력해제식이 아니라
철선을 건드려서 안전핀이 뽑히면 바로 폭발하도록 M16(공중도약식 파편형지뢰)등을 이용했습니다.
대전차 지뢰의 경우,
사람이 올라가도 폭발하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교관님이나 조교들도 항상 강조했죠.
하나밖에 없는 목숨 가지고 장난치고 싶냐고,,,,,,,,,ㅋㅋㅋㅋㅋ
조교들도 설명만 해주었지 실물 위에 올라가는 분은 없었네요ㅎㅎ
결론 : 영화는 영화일뿐, 밟으면 터집니다~~~~~~~ !!!
장애물조교출신입니다
지뢰, 철조망, 낙석, 도로대화구 등 장애물관련 교육을 햇었습니다
실제 지뢰가 밟은면 바로터지는것 맞습니다 영화는 영화일뿐ㅎㅎㅎ
m16a1 도약식대인지뢰의경우 튀어오르는 압력이 매우강해 사람몸따위 가볍게 치워버리구요 파편이 옆으로만 가는게 아니고 밑으로도 가고, 최대도약높이가 머리높이가 아니고 훨씬 강한힘으로 '올라가다가'터지고, 격발후 폭발까지 지연시간따위 1초도 걸리지 않기때문에 얼른 도망가니 밑으로 숙이니 따위 아무 소용 없습니다ㄷㄷ
그리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조교생활당시 보고된 사고사례중에 대전차지뢰 위에 올라가도 안터진다고 누가 실제로 올라가서 점프하는바람에 폭발,주변사람들까지 사망한 사고사례도 봣습니다
1118야공단
1주일을 폭파 훈련하지요
ftc
공병은 공병줍고 다닌다던데 사실임?
저도 93년 김해공병학교 출신입니다
95년인가 광주로 이전했습니다 저도 압력해제식 지뢰 발고 떼야 터지는 지뢰는 애초에 없었는데 도깨비 유튜버는 왜 말도안되는걸 만든지 모르겠습니다 세상 어떤공병이 시체밑에다가 지뢰를 설치하는거 자체가 웃긴거고 그건 수류탄이나 다른걸로 간단하거 설치 가능한거죠
대전차 지뢰 밑에 대인지뢰 설치할수 있지만 차라리 그 주변에 설치하는게 시간상 편이상 더 현명한선택이지
도깨비 유튜버는 부비트랩이랑 지뢰랑 헷갈린건가 공병출신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공병 1612 상무대출신 지뢰반 지뢰제거 자격증 보유자 및 자대배치 후 민통선이남지역 지뢰제거작전 수행 m14대인지뢰 680발 제거 출신으로써, 지뢰를 밟았다가 떼야 터지는 지뢰는 없 습 니 다. 절대.
이정도 영상이면 공병대
교육자료로 써도 되겠다.
공병대는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웁니다 ㅎㅎ
군대에서 지뢰라는 단어를 한번도 들어본적없는 1인
@@NRJHGSD 해군이기 때문
www.RUclipsgas.com/watch?v=IWg1hNoAckr8
@@itsbinabina8478 펨돔 스타킹풋잡 블로우잡 핸드잡 스팽 속박플 이런것만 가져오랬잖아 진짜 이딴걸로는 안선다고
영화에서 발을 떼야만 작동하는 지뢰가 등장하는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스토리고 머고 없이 이미 다 터져 없어져버렸기때문....
지뢰병 보직으로 근무했습니다...속시원하네요
와 지뢰병 걸리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딴데간다
저도요 근데 야공단 왔습니다...ㅠㅠ
@@amtd2023 ㅋㅋㅋㅋㅋㅋ
ㅠㅜ
허허 제거부대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Appreciate y’all from Republic of Texas
이 시리즈 너무좋아
나도 좋아
특정 재래식 무기 금지협약에 의해 M14 대인지뢰에도 최소한의 금속이 포함되어는 있지만 실제로 크기가 매우 작아 탐지가 불가능에 가깝고, 무게가 매우 가벼워 폭우로 인한 지형 변화 등에 의해 상당히 쉽게 유실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유실된 지뢰가 발견되었는데 M14 대인지뢰였던 경우도 있었죠. 밟으면 상해를 입은 부위는 현 의료기술로서는 복원이 불가능하기에 발견시에 절대로 다가가거나 만지지 말고 반드시 경찰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공병 1612 상무대출신 지뢰반 지뢰제거 자격증 보유자 및 자대배치 후 민통선이남지역 지뢰제거작전 수행 m14대인지뢰 680발 제거 출신으로써, 지뢰를 밟았다가 떼야 터지는 지뢰는 없 습 니 다. 절대.
@@hsteve5402맞습니다. 저도 공병 출신인데 이렇게 만나게 되니 반갑네요. 최전선에서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뢰 작동 방식에 대해 군필남들은 다 알긴 하지만... 알더라도 극적인 연출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거 같네요.
전보직명 장애물운용m반 현보직명 지뢰살포병으로 복무했던 전투공병 예비역 병사인데 드디어 이걸 이렇게 설명해주는 영상을 보니 속이 다시원하네 ㅋㅋ 간만에 지뢰들보니까 후반기 교육대가서 공부하던 기억도 새록새록나네
공병 1612 상무대출신 지뢰반 지뢰제거 자격증 보유자 및 자대배치 후 민통선이남지역 지뢰제거작전 수행 m14대인지뢰 680발 제거 출신으로써, 지뢰를 밟았다가 떼야 터지는 지뢰는 없 습 니 다. 절대.
0:19 어이고 이구아나 불쌍해라 어이고...
사람은??????
ㅋㅋㅋㅋ이영상에서만 해도 사람이 얼마나 죽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accountkim6686 그걸 잊고 있었네 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엌ㅋㅋㅋㅋ 사람이 죽든말든 우리 이구아나가 죽었잖어...ㅜㅜㅜ 힝구..ㅜ
www.RUclipsgas.com/watch?v=IWg1hNoCkr8
너무 끔찍하다...
정말로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된다
지뢰 만든놈도 진짜 잔인하다..
북진통일은 일어나야 한다..
평화평화 거리면서 경제적으로 식민지가 되고 나라가 먹히느냐, 필요악에 의한 전쟁으로 지켜내느냐의 딜레마. 현실세계에서 절대란 없음
통일이 꼭 전쟁으로만 가능한건 아닌데
@@แมทธิา ㄹㅇ... 아이러니하지만 가장 잔인해져야 그만큼 평화롭게 살수있음
주제 추천 : 저격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좌우 무빙을 해야하는가?
좀 오래돼서 누구 영상이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예전에 어떤분이 이거 영상으로 다룬적 있어요!
건물과 건물의 짧은 거리의 이동하거나
주변에 높은 엄폐물이 많은 경우에는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것 보단 저격수가 조준 할 시간 없이
빠르게 직진으로 사이사이 이동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했어요
무슨 영화였나 드라마였나 예시로 들면서요.
저격수들은 대부분 건물 위쪽에 있어서
그런경우만 해당되는거긴 하지만요...
허허벌판에 잠복해있는 저격수에 대한 것 도
얘기했었는지 영상 본지 오래돼서 기억어 없네요ㅠㅠ
호기심 해결사(Mythbusters)에서 나왔죠. 심지어 쌍둥이를 데리고 나와서 서로 쏘게 함. ㅋㅋ
@@jason_cha 맞아요맞아요! 그거에요!!
뭐였는지 예전에 다시보려고 해도 생각 안났는데 감사해요ㅠㅠ
무도 1시간 전 특집에서는 넓은 들판 뛸 때 지그재그로 뛰던데
지그재그로 뛰어서 노출시간 늘릴바엔 걍 엄폐물을 향해서 존나빨리 달려라
-미 파병군이 지그재그로 뛰던 기자에게-
영화의 설정상 나오는 장면중 꼭 알아두어야 할 좋은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강원도쪽에는 홍수난 이후에 지뢰가 유실될수도 있고 잘못된 지식하나가 생사를 가를수도 있는 좋은정보라고 생각합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지뢰는 금속탐지기로 탐지도 안되고 진짜 큰문제군요ㄷ
국제조약으로 플라스틱 지뢰도 금속탐지기로 탐지가 되도록 밑면에 철편을 넣어 제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에 해당되기에 M14지뢰도 감지가 가능하죠. 다만 모든 생산국이 협정을 맺은건 아니다보니(ex.북한) 꼭 그런건 아닙니다. 북한군 목함지뢰가 그래서 더 위험한거구요.
갠적으로 이런영상 넘좋음
ㅇㅈ
www.RUclipsgas.com/watch?v=IWg1hNoCkr8
ㄹㅇ 밀덕으로서 너무좋음
@@jeremyjeremy7284 펨돔 스타킹풋잡 블로우잡 핸드잡 스팽 속박플 이런것만 가져오랬잖아 진짜 이딴걸로는 안선다고
갠척은 무슨 척이지
진짜 영화 속 지뢰 이런 내용 나오길 바랬는데... 내용 너무 충실 하네요 ㄷㄷ 저놈의 딸깍 지뢰는 어릴 때 본 전투에서도 나왓어 ㅋ 그리고는 다 따라 만들어 ㅎㄷㄷ
공병 1612 상무대출신 지뢰반 지뢰제거 자격증 보유자 및 자대배치 후 민통선이남지역 지뢰제거작전 수행 m14대인지뢰 680발 제거 출신으로써, 지뢰를 밟았다가 떼야 터지는 지뢰는 없 습 니 다. 절대.
현재 육군 중사로 복무중입니다. M14 관련해서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M14 지뢰가 금속이 없어 탐지가 어렵다고 되어있는데 과거에는 설명해주신대로 금속이 없어 탐지가 어려웠지만 현재는 재래식 무기 금지협약에 의거하여 m14지뢰 하단부에 철편을 부착하여 금속탐지기로 탐지가 용이하게 되어있습니다. 625 전쟁때 제거가 안되어 아직 묻혀져있는 지뢰같은경우에는 해당되겠으나 현재의 m14는 탐지가 용이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오~ 그렇군요 다행입니다^^
오~ 이렇게 또 배워가네요
지뢰 하단 내부에 링처럼 들어가죠 8~10g 정도 된다고 했던것 같은데 저도 오래되서 헷갈리네요
그렇군요.
그런데 만일 진짜로 전쟁이 시작되면 저런 협약이 지켜질까요? 지뢰가 쉽게 탐지된다면 그건 지뢰의 용도가 아닐 거 같네요.
시비 걸려는 게 아니라 정말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해주시는 거 감사합니다.
지뢰제거작전 몇 번을 반복해도 몇 발 못찾던데ㅋㅋ
지뢰병출신으로서 영화볼때마다 허허 실소를.... ㅋ
공병 1612 상무대출신 지뢰반 지뢰제거 자격증 보유자 및 자대배치 후 민통선이남지역 지뢰제거작전 수행 m14대인지뢰 680발 제거 출신으로써, 지뢰를 밟았다가 떼야 터지는 지뢰는 없 습 니 다. 절대.
이 누나 갑자기 밀리터리에 꽂히셨나...
원래 밀덕이셨는데... 이제 전문분야로 가시는듯 합니다. ㅋㅋ
영화 유튜버(였던)
누나 목소리가 꾀꼬리같네요
www.RUclipsgas.com/watch?v=IWg1hNoAckr8
@@jeremyjeremy7284 펨돔 스타킹풋잡 블로우잡 핸드잡 스팽 속박플 이런것만 가져오랬잖아 진짜 이딴걸로는 안선다고
9:28 아니 마지막에 점프할때 화면 어두워지고 터지는 소리 뭐냐구 ㅋㅋㅋㅋ
지뢰는 '만남의광장'에서 류승범이 밟은 지뢰가 최고지요...ㅋㅋㅋ
인발지뢰, ㅋㅋ
인정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의 시작과 끝은 류승범이 지뢰를 밟음으로써 다 설명이됨ㅋㅋㅋ
오 점점 더 영화리뷰가 아닌, 밀리터리 유투버가 되어가시는구요! 멋져요.
다음편은 전투기들(탑건)나 항공모함들도 다뤄주셔요♡♡♡♡
0:21 안전핀 다 꽂혀있는데 터지네
@@꾸구리-b1u ㅇㅇ 공중도약식 맞음. 고증오류인듯
콜옵 뺨치는 고증오류;
그러네요 ㅋㅋㅋ 가로로된핀 빼야 저거 눌리는데 ㅋㅋ
???:어디 인구의 40%가 군대를 다녀왔는데 속이려고!
최고의 군사채널!
3:26 이부분 brd 3d 채널에서 봤어! 봤ㄷㅏ구!!
출처를 밝혀놧음좋앗을텐데...
@@다돌이-z1m brd3d님 댓글로는 무단으로 가져다 썼다고….
진짜 영상 최근들어 나온것들중에 영화와 다르게 알려진 군장비? 영상들 너무 흥미롭고 재밌게 보고있어요 이런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9:18 실제로 대전차 지뢰의 기폭임계충격량을 너무 맹신해서 성인 두명이 대전차 지뢰 위에서 뛰다가 순간충격량이 기폭임계충격량을 초과, 기폭한 사례가 있다죠...
어정쩡하게 알다가 사고터지는 경우가 은근 많음. 박격포탄도 안터진다고 오함마로 때리다가 터진경우도 있고 ㅋㅋㅋ 사고사례보다보면 미친놈들 많음. 분대단위로 폭사하고 손날라가고 난리임.
150kg의 압력은 일반적인 성인 남자가 뛰다가 밟아도 터질수 있져 ㄷㄷ
사고 사례하니까 갑자기 생각난건데 예전에 세열 수류탄을 연습용 수류탄으로 오인해서 행정반에서 가지고 놀다가 터뜨려서 간부 용사 총 4명 사망한 사건이 있습니다
@@화석복학생 솔직히 말이 안됨. 연습용이랑 세열이랑 색도 다르고 특히 무게가 틀린데... 아마도 윗선에서 일 기찮게 만들기 싫어서 꾸며낸듯. 죽은사람은 말이 없으니
정말 극한의 확률로 세열 핀 안뽑아도 충격으로 터질때가 있음.
아마도 핀 안뽑으면 안터져 그러면서 던지면서 놀았을 가능성이 높지않나 개인적 생각
사례만 있다고 다들 하지만 실제 사례가 무엇인지 언제 어디서 일어났는지 아무도 제시를 못함. ㅋㅋㅋ 그냥 카더라, 냇가에서 애들이 유실된 대전차지뢰 돌맹이로 내려치고 놀다가 터졌다는 사고사례는 교육 시간에 봤음.
중간에 bRd 3D님에 영상중 한 영상의 장면 일부가 나오는데 저작권 괜찮은가요?
7:08 플레그장인
6:45
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ㅜ
감사해여
영상 설명에서 빠진거 있어서 TMI 하면... 지뢰를 밞아 1명이 부상 당하면 사실상 병력 손실은 1명이 아니라 2~3명임
부상병을 옮기는대는 최소 1명~2명의 인원이 필요 하기 때문에 전투에서의 전력 손실 비율이 상당히 높음... 거기에 1명만 부상 당하면 다행인데 파편등으로 주변 인원도 같이 부상
당한경우 그 손실 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4:45 와 대전차 대인지뢰 이중매설 방식 개무섭네 ㅠㅠㅠㅠ 대전차지뢰 해체하고 다됬당 하고 들면 대인지뢰가 터지는거네 ㅠㅠㅠㅠ
도깨비형 이젠 형의 밀리터리 진행에 못 빠져 나오겠어 살려줘. 형 영상 올라올때까지 못 기다려서 나 현기증 날거 같아.
늘 잘 보고있어요 ^^ 최고에요
2:26 제목이 '지뢰'인데, 지뢰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만든 영화.
2:58 '대인지뢰'는 M-14 같은 발목지뢰 뿐 아니라 M-16 지뢰도 포함됩니다. 용어를 혼동해서 사용하시네요. 둘다 사람을 겨냥해서 만든 지뢰입니다. 둘을 굳이 구분하자면, 대인 상해용 지뢰와 대인 살상용 지뢰 정도 되겠네요. 어쨌든 둘다 대인지뢰입니다.
7:30 한 사람당 50Kg 정도로 치면, 10명이 아니라 세 명 정도 올라가면 터집니다. (하지만, 저기 뚱댕이는 혼자서도 가능할 지도;;)
그나저나 19금 장면 때문에 노딱 붙을 거 같네요;;
지금으로부터 90년전, 그러니까 2차대전 직전인 1930년대 초에 독일에서는 s-mine이라는 신형 지뢰를 개발했는데요. 지연식 뇌관 및 도약식이라는 희한한 특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7kg 이상의 하중이 센서에 가해지면 지연 뇌관이 작동을 시작하는데요. 약 4초 뒤에 작은 화약을 터트려서 지뢰 자체가 땅에서 튀어 나오게 됩니다. 약 0.5초 동안 도약을 하는데, 0.9~1.5 미터 높이에서 본체가 터집니다. 지뢰가 터지면 20미터 안에서는 거의 다 죽고요. 최대 100미터까지 사상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지뢰의 다소 복잡한 특성 때문에, 발을 떼지 않으면 터지지 않는다는 잘못된 얘기가 전쟁 후 미국에 의해 퍼졌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 지뢰는 밟자마자 무조건 작동을 시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지뢰를 회피하는 방법은 밟자마자 땅에 엎드리는 것입니다. 지뢰가 터질 때 파편이 옆으로 퍼지는 특성이 있어서 바로 아래쪽은 비교적 파편이 적게 날아 옵니다. - 출처 : 위키피디아
M16 기준 4kg 만으로도 작동 가능하며 살상반경 대략 27미터 그 이상으로는 위험반경이라고 표시하며 부상을 입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해킹장면들, 예를 들어 그냥 키보드만 타타타탁 했는데 해킹이 끝나있고 그런거 실제로도 가능한건지
보안이 그렇게 키보드 몇번에 뚫리는지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불가능
불가능
애초에 플머들이 영화에서처럼 그렇게 코딩을 안함
타자치는것보다 고민하는 시간이 더 많음
노마드코더가 그거보고 하하호호
코딩이라는게 그리 간단한게 아닙니다 영화에서 보던건 멋있겠지만 컴터 앞에 앉아 몇시간동안 머리 싸매면서 키보드 두드리는게 현실입니다
만들 것도 없어요. 영화처럼 몇 초만에 쉽게 안뚫립니다.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지뢰는 제거하는데 아주 위험한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우리군에선k1a2하체에 위에 지뢰를 제거하는 쇠사슬 같은걸로 제거하는걸로 아는데
지뢰는 제거하기에 너무 많자나요
그냥 지뢰가 있는부분을 곡사나 자주포로 갈겨서 지뢰가 있는곳을 갈기면
안위험 하고 효과적이지 않나요?
ruclips.net/video/us0UDdtKaBE/видео.html
영상 중간에 삽입된 3d모델링 원본영상인데 허락맡고 사용하시는거 맞나요? 출처도 안적혀있어서...
교수님 레포트제출기한은 내일까지 맞나요?
m14 대인지뢰 영상 이거 다른 유튜버가 직접 모델링까지 해서 올린 영상 같은데 허락 받으신거 맞나요...?ruclips.net/video/us0UDdtKaBE/видео.html
무단으로 가져다 씀….
구독자수 많다고 남의 채널 오리지널을 막 갖다 쓰네 ㅋ 신고
M14 대인지뢰 설명중에 나오는 영상은 국내 유튜버 bRd 3D님의 유튜브 영상을 사용하셨는데 영화장면과 달리 영상 내 혹은 설명란에 출처표기가 없으시네요...
출처가 명확하시다면 출처를 남겨주실 수 없으신가요??
ruclips.net/video/us0UDdtKaBE/видео.html
영화 속 밀리터리 특화된 내용 좋네요 ㅎㅎ
이제 emp가 궁금하다..! 분노의 질주에서 보여준 emp가 옳게 작동하는지 궁금합니다!!
4:11 그래서 이 쿨한 형님이 등장하는 영화의 제목은 무엇인가요ㄷㄷ
Blown away 국내수입 분노의 폭발
(분노의 역류: 소방서 ,분노의 폭발:경찰서)
나름 출연진 빵빵함
@@user-kimbeat 감사합니다!
S-마인은 한국전쟁때도 실제로 사용됫었죠. 국내명칭 M16-A1 (A1은 국내 1호개량이라는 의미) 태극기휘날리며 영화에서 우물가 시체폭발씬이 바로 이 폭탄사용예죠, 07년에 폭파병이랑 지뢰병이 합쳐지면서 폭파/지뢰병으로 복무했었는데 늘 지뢰영화보면 답답해서 주위사람들에게 설명해주곤 했었는데~좋은 영상이네요^^ 잘봣습니다~
우리 군도 m16대인지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대인지뢰가 바로 밟았을 때 위로 튀어올라 파편으로 피해를 주는 대인살상 지뢰인데, 보통 매설을 하긴 하지만 밟았을때 터지도록 해놓기보단 인계철사로 연결해서 그 철사에 걸렸을 때 터지도록 설치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뢰를 매설할시 눈에 보이지않게 매설해야하므로 보통은 땅에 묻는것이 기본입니다. 인계철선을 사용할때는 지뢰의 뇌관을 지면으로 돌출시켜야 하는데 이렇게하면 적에게 발견되기 쉽지요. 그래서 뇌관이 노출되도 발견이 어려운 숲속 등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저는 96년 군번 지뢰병입니다.
@@김민호-u5lm16은 뇌관 즉 m605 복합식휴즈 만 보이게끔 하고 완전매설을 실시합니다 현역지뢰다루는 사람입니다
먼소리야 인계철사가 아니라 철선이구 그런 경우는 정글이나 위장가능한곳에 예외적으로 사용하지 99.99프로는 땅에 묻어야지 대부분 인계철사는 쥐뿔 철선이면 철선이지
참고로 m16은 도약식 인마살상용 맞구
M14는 접촉부위만 손상되는 발목지뢰임
인계철사는 또모임??
대충 M16A1대인지뢰를 아는건 대견한데 나중에는 전혀 잘못알고있네
@@김민호-u5l96년이면 광주로 이사간 공병학교 초창기겄너요
난 김해공병학교 출신임 반가워요
@@대한민국-g9u 철선을 철사로 잘못 썼다고 뭔 아예 잘못알고 있는것처럼 말하네. 아예 파묻어버리는게 99.99%는 개뿔 ㅋㅋㅋㅋ m14가 발목지뢰인걸 아는것 까진 기특하지만, 완전 잘못알고있네..
애초에 정석적인 매설방법은 지뢰 위쪽에 연결하는 압력뿔이라고 하는 부분을 바깥으로 내놓는단다.. 또 인계철선은 우리나라 지역 특성상 산악지형이 많아서 협소한 길이 많고 산이라 위장이 수월하기 때문에 인계철선 많이 연결한다. 또한 보통 m16은 대규모 적을 상대할때 그 위력이 훨씬 강해져서 전면전시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해안가에 다 심어지는데, 이땐 해안가 기준으로 대전차지뢰, m16지뢰, 철조망 순서대로 방어선이 구축되고 대전차지뢰는 돌출봉 휴즈를 장착해서 보트가 건드리기 쉽도록 접촉률을 높이고 m16은 적들이 밀고들어오는 시간지체용도를 덤으로 가져가기 위해 인계철선을 다 연결시켜두는거야. ㅋㅋ 잘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잘못된 지식으로 나대는건 죄야. 99.999%는 개뿔ㅋㅋㅋㅋㅋㅋ
밀리터리 유튜버 빨강도깨비님 감사합니다⭐️
5:15
역시 오베디아 형님 스타크사 들어가기 전에도 무기 전문가셨어...
ㅜㅜ잔인한 것 같아요.. 전쟁이 없어졌으면 .. 우리 아빠나 남동생이나 ..많은 사람들이 안다쳤으면 ㅠㅠㅜ...
다른 유튜버(bRd 3D) 영상 그대로 가져다 쓰셨는데 어디에도 출처나 사용허락을 받았다는 문구가 없네요..
그냥 가져다 쓰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되지만 표기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bRd 3D님 채널 가서 m14영상 댓글들 봤는데 허락없이 무단으로 가져다 썼답니다…
솔직히 좋은사람인줄알았는데 이런 나쁜사람 이라니..
03:25
역시 밀리터리 유튜버 빨강도깨비 님!
S-마인 제식명칭은 M-16 도약지뢰죠. 주로 2가지 방식으로 설치가능하죠.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기도 하고 기본은 땅에 뭍고 뇌관 3뿔만 나오게 흙을 뭍거나 아니면 부비트랩 형식으로 줄을 뇌관에 연결하여 적들발목에 줄이 걸려 뇌관이 터지게하는 부비트랩 방식도 할수 있죠.
그렇죠 압력식 하고 인력식 두가지를 혼용하죠
신관 자체가 복합식이라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0:24 ㅗㅜㅑ....
부축해줄만하네
저러니 걷기 힘들지
@@웍스지 ㅁㅊ놈아ㅋㅋ
근데 박나래 얼굴 약간 희석 된것 같아 좀...
중량이 오버됐단 말인가...
지뢰는 땅속에 몇십년 비맞어 녹슬고 묻혀있어도 작동하나요 화약은 유통기한 없는거임?
지나가던 공병입니다. 그대로 지나가겠습니다
지나가던 공병입니다. 댓글보러 왔습니다
오우 폭파병
아조씨 어디가요 장간들어야죠 ^^^
@@inparkwetrust 횡골! 횡골!
@@mx0800 들준비!
사실상 군필자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지뢰의 최고봉은 역시 흔하고 엄청난 고통을 주는 레ㄱ
다음영상은 전투기 미사일에 대한 착각인가요? 아니면 전투기에 대한 착각인가요
공병출신으로서 보면 웃기더군요 ㅋㅋㅋㅋㅋ
공병 1612 상무대출신 지뢰반 지뢰제거 자격증 보유자 및 자대배치 후 민통선이남지역 지뢰제거작전 수행 m14대인지뢰 680발 제거 출신으로써, 지뢰를 밟았다가 떼야 터지는 지뢰는 없 습 니 다. 절대.
하앍.... 지뢰 첫장면 애로우... 빨강도깨비님 오늘부터 구독
많은 영화들이 영화적 효과를 위해 지뢰에 대해 발을 때지 않으면 폭발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그것에 대해서 아주 잘 분석해 주신거 같네요.
영화는 영화일뿐 오해하지 말자!
저는 전라도 공병학교에서 했습니다!
혹시 91년군번 때는 실물 지뢰 했나요?
저희는 겁만 엄청 주고 안했네요 결국
@@가나다라-p4c1991년에는 김해공병학교였고 95년인가 광주로 옮겼구만
사기를 치려면 잘알고 씨부리랑께 1991년이면 김해공병학교임
군대가본 사람이 거의 없는 나라들에서나 통하는 클리셰 시원하게 긁어주셨네요
공병 1612 상무대출신 지뢰반 지뢰제거 자격증 보유자 및 자대배치 후 민통선이남지역 지뢰제거작전 수행 m14대인지뢰 680발 제거 출신으로써, 지뢰를 밟았다가 떼야 터지는 지뢰는 없 습 니 다. 절대.
결론: 실제 지뢰는 밟자마자 터진다.
아닌데요 지뢰는 밟았다가 발 떼면 터져요
제발 모르면 아는 척 좀 하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tv-wp5qc대부분의 지뢰는 밟으면 터지고 특별한경우에 밟았다가 떼면 터진다고 영상에 나와있는디?
@@user-od1rz1dk1q 저거 일부러 저러는거에요
공병일때 지뢰병으로 근무 했었는데 지뢰 밟으면 바로 터지는게 맞숩니다. 단 압력해제식을 쓴다 해서 밟고 발을 땐다고 터지는 지뢰는 아니고
부비트랩이란 설치 방식으로 지뢰를 심을때 미리 설정해둔 압력이 떨어지면 터지는 방식입니다요 간단하게 말하면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우물에있던 시체를 옴기다 터지는 방식역시 압력해제식 부비트랩이고 사용법은 여러가지임 .. 대차 지뢰도 사람이 밟아서 터지는 경우가 크니 그냥 영화랑 현실의 지뢰는 아에 다르다고 보면됨.. 현실의 지뢰의 위력은 더 시궁창수준으로 강력하니 그냥 지뢰를 보면 건들지말고 튀거나 폭발물 처리반에 신고하시길
3:26부터 나오는 3D영상자료 ruclips.net/video/us0UDdtKaBE/видео.html 이 영상 사용하신 거 아닌가요?? 출처에 관한 설명도 없고 해당 유튜버 분과 얘기도 안 되어 있는 거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9:08 퓨즈가 제거된 지뢰 안에는 주장약만 들어있기 때문에 총으로 쏴도 안터질겁니다ㅋ 충격에 민감한 폭약은 퓨즈에 들어있고, 본체에 있는 주장약은 보통 TNT나 C4처럼 충격에 둔감하기 때문이죠. 영화에서 나타난 오류 중 하나로 보입니다
오류가 아닙니다. 해당 장면에서 대폭발의 근원이 된 지뢰는 신관이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97군번 공병시절에도 지뢰에 대해 배울 때 압력해제식 대인지뢰는 쓰지 않는다고 배웠음. 영화는 영화이고 지뢰가 무서운건 지뢰지대 다 개척할 때까지 이동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것이고 그걸 인력으로 제거한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멀리 돌아서 가거나 미크릭같은 개척장비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것. 어떤 선택을 하든 아군에겐 기회이기 때문에 적 중대단위는 순삭이 가능함. 근데 더 무서운건 사람들이 공병들 무서운걸 모른다는거지 ㅎ
공병 1612 상무대출신 지뢰반 지뢰제거 자격증 보유자 및 자대배치 후 민통선이남지역 지뢰제거작전 수행 m14대인지뢰 680발 제거 출신으로써, 지뢰를 밟았다가 떼야 터지는 지뢰는 없 습 니 다. 절대.
미크릭 및 포미스
다른 한국어 설명을 추가한 영상은 많은데 대부분 띄어읽기 엉망 또는 번역기 등의 일부 프로그램들을 활용한거라 듣기가 무척이나 거슬리는 영상이 많은데
여기 설명은 발음도 띄어읽기도 아주 자연스러워 들으면서 시청하는게 편안합니다.
오랜만에 군에서 배운게 나와서 흥미롭게 봤네요 첨언하자면 s마인라불리는건 m16 대인지뢰라 불리는데 설치 방법이 2가지라 볼수있는데
땅에 매설하고 위에 뿔처럼 생긴 압력판 부분만 지상에 나오게 매설하는게 보편적인 지뢰처럼 매설하는것과
부비트랩처럼 여러개의 m16대인 지뢰를 인계철선이란것으로 연결하며 설치하는방법인데 하나의 인계철선에 힘이 가해지면
같이 매설한 지뢰가 한번에 터지는 방법이죠 안에 들어있는 쇠구슬들이 사방으로 터져나가서 많은 적들을 살상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할수 있죠 참고로 대전차지뢰는 일반인이 점프해서 체중을 실어서 밟으면 m19는 터질수 있지만 m15같은경우는 불가능 한걸로 알고 있어요
완전군장을 하고 높이 뛰엇다가 밟으면 m15도 터질수 있긴 합니다 전역한지 20년도 더되서 가물가물했는데
영상보고 갑자기 생각이 나서 떠들어봤네요 재밋게 잘봤습니다
아 댓글 안보는건가 혹시 brd 3d님을 무시하는건 아니겠지만 좀적게본다고 무시하고 출처도없이 영상가져다 쓰는건 좀...
brd 3d님은 자신이 직접 만드는 영상물에 문의를 하거나 공부해서 그지식을 바탕으로 3d모델링 해서 영상을 제작하시는분 입니다 영상제작하는데 얼마나 힘든지는 잘알지않습니까? 그지식에 대해서 공부하고 자료찾고 그외에는 없는지 찾아가면서 하는거 알지않습니까 뭐 빨강 도깨비님도 힘드시지만은 출처도 안밝히고 영상물가져다쓰는거 좀 안좋게 보이는것같습니다. brd 3d님께 사과드리고 영상 수정해서 출처 남기시는게 제일깔끔하고 좋을듯합니다.
09:08 아 왜 이부분이 왜 신나지…
저거 영화보면 엄청 충격이야
@@user-hd7qp4ud3g 충격적인 영화인데 저부분이 뭔가 작업이 끝나서 신난데 뭔가 숙연해져서요..
지난번에 지뢰 리뷰를 부탁드렸는데, 바로 해주셨네요.
원래 계획에 있으셨던 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7:06 현실 ㄷㄷ
4분 50초 즈음 압력 해제 방식 설명 하는데...
압력 해제 방식 지뢰를 대전차 지뢰에 설치 하는게 아니라 M5 같은 압력해제식 부비트랩을 설치 하는 겁니다.
위 영상에 압력해제식처럼 나오는 (S-마인의 개량형) M16 A1 같은 지뢰 같은 경우도 해제식이 아니라 지연신관을 사용 하는 겁니다.
수류탄처럼...
요즘은 군에서 병기본교육 안하나요?
아하, 그러니까 길을 가다가 지뢰를 밟아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군요!
그렇죠 어차피 죽으니까
발 목아지던 손 목아지던... 날리는게 목적인 대인지뢰죠.
오히려 아군이나 적군이나 전우가 죽으면 속은 뒤집어지는데..
전쟁이라는 목적 상에서는 부상 입히는게 모두를 지연 시키는 효과로는 최고 입니다.
튀어 오르는 지뢰.. 컥.. 저건 답이 없네요.
밀덕 튜브가 된다..너무 좋으다 이 고퀄 영상미❤️
그럼 그분처럼 지뢰 밟았을때 노래를 부를수 없겠군요...
킹스맨 2 멀린?
컨츄리 로드~
@@내이름은여덟글자 웨스트 버지니아~
압력 해제식 신관에 대해서 살짝 잘못 아시는 게 있어서 그 부분을 명확하게 알려드립니다
1:43초에 총이 약실에서 발사되는 걸 예로 드셨는데 지뢰에 사용하는 신관은 수류탄의 신관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개요 또는 인트로로 지뢰의 트리거에 일반적인 예를 드는걸 왜 딴지거느냐 하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의 압력 해제식에 관한 걸 말씀 드리기 위한 중요한 포인트와 연관되다 보니 이 부분을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수류탄의 신관은 지연신관입니다 즉 수류탄의 모든 안전장치(안전핀,안전클립)가 해제되고 사용자가 수류탄을 목표에 투척시 그와 동시에 터지지는 않습니다
당연한 얘기로 바로 터진다면 사용자의 손에서 떨어지는 그 순간 터진다는 얘기이고 이건 사용자가 수류탄을 던지는 목적과 맞지 않으며 사용자가 위험해지기 때문에 2-3초 후에 터지는겁니다
6:13초에 나오는 발을 떼면 작동하는 신관은 단연코 없습니다 일단 지뢰가 뜨는 원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주장약이 들어가있으며 폭발하는 몸통의 하단면의 두께가 옆의 두께보다 매우 얇습니다
폭발과 함께 순간적으로 지뢰가 얇은 바닥면이 먼저 파괴되면서 지면에서 분출하듯 솟아오르면서 지뢰몸통도 폭발력으로 파괴되면서 파편이 비산됩니다
제가 맨 처음 수류탄의 신관을 지뢰에 연결시켜 애기드리겠습니다 지뢰를 밣았다 떼면 터지는것처럼 인식할 수 있으나 이건 수류탄처럼 압력작용식 신관도 지연신관입니다
지뢰는 매설할때 "안전"에서 군에서 표현하는 "장전"의 위치에 놓고 마지막으로 위장을 합니다 이게 매설입니다
압력해제식의 경우 애초에 "장전"위치에 위치시키려면 지뢰의 신관에 알맞은 압력으로 눌러 있어야 "장전"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비트랩처럼 시체나 흥미를 유발시키는 고가품 등등
그런 걸로 지뢰 위에 올려두거나 인장력을 이용하여 옆으로 강철선으로 팽팽하게 압력이 가해진 상태에서 "장전"시킬수 있는 인장해제식 처럼
애초에 영상에서 밣았다 떼는 상태에서는 장전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지뢰는 "장전" 후 "원 액션"에 의해 지연신관의 작동과 함께 2-3초후 폭발하는겁니다
원 액션이란 압력작용식 (눌러서) 혹은 압력헤제식(눌려 있는거을 치울때) 또는 전기의 힘으로 신관을 폭발시키던 리모컨을 이용하던 말 그대로 한번의 액션이 트리거로 작동되는 거고
원 액션을 일으키는 트리거의 종류는 신관에 따라 나뉘지만
결론은 원 액션 입니다 밣았다 떼는 투 액션이 아니고
이해가 되셨나 모르겠네요
압력작용식 신관의 얼개를 보자면 공이 주면의 복귀스프링의 탄성보다 큰 압력이 가해지면 공이가 신관을 때리면서 신관이 폭발해서 주장약이 폭발하는 것이고
압력해제식 신관의 얼개는 공이 주변의 이중 코일 스프링이 있으면 바깥쪽과 안쪽의 코일 스프링의 단면이 두께차이가 나며 이게 탄성의 차이를 나타내고
한개는 작동스프링 한개는 복귀스프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애초에 압력해제식 신관은 적정 압력이 가해지지 않는 이상 안전핀도 안빠집니다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M14 소형지뢰의 내부영상은 bRd 3D님 채널영상(ruclips.net/video/us0UDdtKaBE/видео.html) 에서
가져오신거 같은데 출처 표시가 안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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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원작자에게 양해도 구하지 않고 사용하셨네요?
구독자가 80만이나 되시는분이 다른 유튜버의 저작권 권리도 마음대로 침해하시고 참 대단하시네요.
지뢰 영상 내용 "bRd 3D"님께 사용 허락 받으셨어요? 이거 그분이 한땀한땀 만든 3D영상인데...
혹시 국방부의 감시를 받고 계시다면 다음 영상에 🥕을 넣어주세요
이젠 군사전문 유튜버가 되셨군요.... 데뷔 축하드립니다
Brd3d 지뢰영상 출처남겨라
다음시간엔 어뢰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이영상을 국방부 교육자료로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노의 질주에서 나왔듯이 지뢰를 차로 밞아도 일정 속도 이상이면 살수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