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첨가제가 소화불량의 중요 원인입니다. ("중국 음식만 먹으면 소화가 안돼")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 짜장면이나 짬뽕 먹으면 모를까..일반 중국 음식 먹으면 기름져서 속이 더부룩 하다는거 외에는 이렇게 소화 안되면서 심하게 위산 역류 하고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짜장면 짬뽕 하얀색 나는것 과 면 첨가제가 많이 들어가서 노란색 나는거 수십번 먹어보고 경험해봤습니다. 물론 고구마 전분을 더 넣어서 면 첨가제 넣은거 같이 노란색을 띄기도 합니다만 소화 느낌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중화면이란 것이 옛날엔 중국 특정 지역 물에 면기능 강화제 성분이 원래 포함되어...알칼리성..아마 어쩌구 소다 계열? 어째든 그것 때문에 탄력이 남달랐고, 한국도 그런 물로 만들었다고 알고있어요. 당시엔 흰색이라기 보다 아이보리, 상아색이었죠. 어릴 때부터 일주일에 4일 이상은 중국요리를 먹은 거 같은데....기억으론 95년 공익요원 하던 당시부터 서울 여기저기에 저 노란 면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면 표면이 더 매끄러워 수분 흡수가 느려져 천천히 불지만 반면 면과 소스 조합이 떨어지죠. 요즘은 마트에서 파는 떡국떡, 떡볶이떡, 수제비 등도 저렇게 변해가는데 배달 음식으로 잘 이용되지 않는 떡국떡을 왜 저리 만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안그래도 국물이 약한 떡국에 떡에 간이 거의 안 배어 맛이 정말 없거든요!
이런사실들을 알고 안사먹으면 예전처럼 면강화제를 안사용하고 칼국수면처럼 흰면으로 자장면을 먹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짬뽕이나 자장면가게를 한다면 우리는 면강화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고 선전하면 장사가 잘될듯하네요.
대체로 나이드신 분들이 하시는 노포는 맑은 밀가루 면이 많은 편이고 호텔 조리장출신이 요리한다는 식당으로 갈수록 첨가제가 들어간 노란 면이 많은 편이죠~
소면엔 첨가제가없어서 국수배는 금방꺼진다고 많이들 얘기하죠ㅋ
제가 중국집 배달했는데요 . 이 면 기능 강화제도 시간이 지나면 퍼지기 때문에
멀리 배달가면 짜장도 따로 부어먹게 하고 짬뽕도 따로 국물하고 면을 분리해서 갑니다. 그래야 안뿜.
요즘자장면 고무줄같이 질겨졌더라구요.
옛날자장면이 맛은 훨씬좋은거같아요.
보니까 먹고싶네요. ㅎㅎ
맛나겠어요
잘봤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다 보신것 맞나요? ㅎㅎ댓글이 엄청 빠르시네요^^
@@youthhood100 ㅎㅎㅎ 배달음식 조심 해야죠.....잘봤습니다 ㅎㅎㅎ
면 첨가제가 소화불량의 중요 원인입니다.
("중국 음식만 먹으면 소화가 안돼")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 짜장면이나 짬뽕 먹으면 모를까..일반 중국 음식 먹으면 기름져서
속이 더부룩 하다는거 외에는 이렇게 소화 안되면서 심하게 위산 역류 하고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짜장면 짬뽕 하얀색 나는것 과 면 첨가제가 많이 들어가서 노란색 나는거 수십번 먹어보고 경험해봤습니다.
물론 고구마 전분을 더 넣어서 면 첨가제 넣은거 같이 노란색을 띄기도 합니다만 소화 느낌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정말 유익한 채널 구독합니다!
목소리도 조근조근 좋으십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처음 알았네요 ㅎ 감사합니다:) 짜장면이 어차피 그리 건강식은 아니지만 앞으론 되도록 홀에서 먹는 걸로...! 라고 해놓고 생각해보니 이 첨가제를 쓰는 집은 홀에 나가는 면도 같은 걸 쓰겠군요.............
저도 왠만하면 홀에서 먹는걸로^^ 배달안하는 중국집도 있으니까요
유익한 영상이네요
그래서 울 아들이 맨날 짜장면 먹으면 배 아프다고 했나봐요..
전 한국에가면 먹고싶은 음식중 하나가 딱 이 간짜장인데~ 이런 비밀이 있었다니... 그래도 먹을래요 ^^
저건 간짜장이 아닌데 요즘 간짜장 지대로 하는 곳이 없네요 ㅠㅠ
면 강화제 넣고 덜익히니 밀가루맛에 면이 딱딱함
건강상 안먹고 싶네요.
요기요 주문할 때 면 불어도 좋으니까 면강화제 없는 하얀 면으로 보내달라고 하면 해줄까요 ㅋㅋㅋ 진짜 저 빳빳한 면 너무 싫어요 ㅋ
아침에 하루 장사할 양만큼 미리 반죽을 해놓기 때문에 안될거에요. 배달 안하는 중국집은 99%
면기능강화제 안넣으니 이런데 찾아야 됩니다.
아... 그래서 자장면 먹으면 요즘 자주 체했나.... ㄷ ㄷ ㄷ
제산제로 쓰이는 만큼 딱히 몸에 해로울 것은 없습니다만 맛은 좀 떨어지지요.
중화면이란 것이 옛날엔 중국 특정 지역 물에 면기능 강화제 성분이 원래 포함되어...알칼리성..아마 어쩌구 소다 계열? 어째든 그것 때문에 탄력이 남달랐고, 한국도 그런 물로 만들었다고 알고있어요. 당시엔 흰색이라기 보다 아이보리, 상아색이었죠. 어릴 때부터 일주일에 4일 이상은 중국요리를 먹은 거 같은데....기억으론 95년 공익요원 하던 당시부터 서울 여기저기에 저 노란 면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면 표면이 더 매끄러워 수분 흡수가 느려져 천천히 불지만 반면 면과 소스 조합이 떨어지죠. 요즘은 마트에서 파는 떡국떡, 떡볶이떡, 수제비 등도 저렇게 변해가는데 배달 음식으로 잘 이용되지 않는 떡국떡을 왜 저리 만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안그래도 국물이 약한 떡국에 떡에 간이 거의 안 배어 맛이 정말 없거든요!
양념이 너무 적은듯..ㅠ
우리먹는 라면에도 들어가지 않나요 일본생라멘에도 필수로 들어갑니다.
…
말라리아약 하이드롹시코로로킨뿐만 아니라 기생충약이 코로나를 예방하고 치료 합니다.
이건 FDA에서 이미 발표한 내용 입니다.
한국에는 발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참 안먹을수도 없고
첨가물 장난치는 일등나라입니다
원가 절감을 위해서라도 넣고 있는 실정입니다
먹거리 가지고는 장난치지 말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요즘 떡도 잘 굳지 않터군요
첨가제의 비밀이죠 쉿!!
첨가제가 나쁜거라는 편견을 버리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