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OST] Going The Distance(Rocky) - Bill Conti [고음질 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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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ноя 2021
- #록키음악 #록키노래 #록키명장면 #운동할때듣는음악
영화록키ost 중 최고의 명곡으로 평가받는 Bill Conti의 Going The Distance입니다. 록키시리즈 1탄에서 록키 발보아가 영화록키 마지막 장면에서 극중 록키의 애인 "애드리안"을 외치는 장면은 복싱영화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으로 인정받죠.
록키 스텝 밟아보려고 진짜 이거 하나 때문에 신혼여행 중에 필라델피아 갔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나 말고도 방방 뛰는 관광객들 있더라
난 이 노래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운동할때 들으면 없던 힘도 생기는 브금 1티어
이거 넘는 복싱영화 절대 못만든다...
나이 50 넘어 다시 보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저도 록키처럼 15라운드까지 버텨렵니다.
인생은 승리가 아니라...그저 버티어 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수십년을 들어도 감동적이고 잘 만든 음악이다.. 이런걸 명곡이라 하는거지...
한마디 쓰자면 영화 역사상 제일가는 스포츠영화고 또 제일가는 테마음악 입니다 스포츠를 다루는 영화는 앞으로도 록키1원 넘을수 있는 영화는 없을겁니다 흥행으로는 넘을수 있지만 잠품성과 음악은 못넘을 겁니다
얼마나 세게 때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맞고 전진할수 있는게 중요하다!
진심 예술 서서히 예열하다 확 터뜨리는 느낌이 없던 감정도 폭팔시킨다
록키 시리즈는 다 보면 인생은 승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버티는게 중요하다는걸 알게됨
옛날에 영화 볼 때 에이드리안이 의식불명에서 깨어나 이겨주라고 말 하는 순간 내 눈에 눈물이 탁 맺히더라. 복싱영화이긴 하지만 가진 것 없는 젊은 부부간의 애틋한 사랑이 나는 더 가슴에 와 닿더라고
런닝이나 워킹할때 아드레날린 미친듯이 솟음 ㅋㅋ 대체 어떻게 만든 음악이지
음악만 들어도 벅차오르고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걸 보면
록키 ost를 들으면
웅장하다. 가슴이 뛴다. 명곡은 영원하다. 전율이 흐른다.
미키가 진짜 매력적임. 정석적인 코치 그 자체 목소리부터 아드레날린 나오게 만듦
이 음악은 인류의 전설이다.
최고 중의 최고! 전설 중의 전설! 록키가 시합 전날 아드리언에게 "15라운드까지 버틸수 있다면 (= Going the Distance), 생애 처음으로 내가 의미있는 인간이라고 생각될 것 같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이 영화의 최고 하이라이트 라고 생각합니다!
나온지 50년이 다 되어가는 영화 ost인데 아직도 광고 예능 힙합에서 여전히 사용되는 명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