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wook2 입니다.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곡 하나 불러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재범 님 노래 중에서 아름다운 오해와 함께 가장 어려운 노래인 것 같습니다. 제가 서른 넷이 되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정말 가사가 어려운 곡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무심코 의미 없이 불렀던 곡들을 가사를 곱씹어가며 불러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 하게 되네요.. 이 가사를 어떻게 덤덤하고 쓸쓸하게 내뱉어야하는지.. 단어 하나 하나에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던.. 그리고 임재범님의 클래스를 느낄 수 있었던 곡이었네요.. 가장 좋아하는 김형석 작곡가님과 김이나 작사가님의 조합.. 코로나로 많이 지치고 힘드실텐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생각, 좋은 일들로만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독자분들, 그리고 부족한 제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아직 원하는 음도 자유롭게 내질 못해서…. 계속해서 음을 좀 더 편하고 듣기 좋게 내기 위해 호흡을 주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가사 감정 전달을 신경 쓸 수준이 아니네요 ㅠㅠ 임재범 님 정말 최고라 꼽히는 가수 중 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활동이 없으신 건 너무 아쉽지만 뭐….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 제 가슴속에 그의 노래들은 아직도 뜨겁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보고 싶은 친구들의 얼굴도 못 보고 여행도 못 가고 이게 뭔가 싶습니다. 방학인가 싶기도 하고 그나마 저는 본가가 시골 쪽이라 매일매일 걷고 새로 산 화로에 지필 나무를 줍는다는 명분으로 버려진 지지목들을 주워오고 가지치기한 나무들을 주워오고 도시분들은 체험하기 어려운 독특한(?!) 일상을 지내고 있네요.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활동마저 없었으면 더 지루하고 힘들었겠지요. 욱님도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아드님께 좋은 아버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아버님이 저에 대해 왜 더 잘 못해줬을까 그때 왜 그랬을까 늘 후회하시고 괴로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생각했습니다. 내가 만약 자식을 양육한다면 후회가 없을 순 없지만, 최대한 적게 자식을 키워야겠구나. 감히 충고를 드리는 게 아니라 우리 아버지처럼 과거에 괴로워 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 봅니다. 그리고 좋은 아버지가 되실 겁니다 ^^ 일과 가족에 바쁘실텐데 짬내서라도 노래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20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힘 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Gwook2 입니다.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곡 하나 불러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재범 님 노래 중에서 아름다운 오해와 함께
가장 어려운 노래인 것 같습니다.
제가 서른 넷이 되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정말 가사가 어려운 곡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무심코 의미 없이 불렀던 곡들을
가사를 곱씹어가며 불러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 하게 되네요..
이 가사를 어떻게 덤덤하고 쓸쓸하게 내뱉어야하는지..
단어 하나 하나에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던.. 그리고
임재범님의 클래스를 느낄 수 있었던 곡이었네요..
가장 좋아하는 김형석 작곡가님과 김이나 작사가님의 조합..
코로나로 많이 지치고 힘드실텐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생각, 좋은 일들로만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독자분들, 그리고 부족한 제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ㅠㅠ 좋아요를 안 누를 수가 없다.. 2년 전과 또 느낌이 다르세요..
늦게 봤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의 2년전을 기억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찐팬이시네요!! 커버곡 다 좋았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영제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좀 올릴 수 있도록 시간을 내보겠습니다 ㅋ
자주 들러주시구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아직 원하는 음도 자유롭게 내질 못해서….
계속해서 음을 좀 더 편하고 듣기 좋게 내기 위해 호흡을 주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가사 감정 전달을 신경 쓸 수준이 아니네요 ㅠㅠ
임재범 님 정말 최고라 꼽히는 가수 중 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활동이 없으신 건 너무 아쉽지만 뭐….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 제 가슴속에 그의 노래들은 아직도 뜨겁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보고 싶은 친구들의 얼굴도 못 보고 여행도 못 가고 이게 뭔가 싶습니다.
방학인가 싶기도 하고 그나마 저는 본가가 시골 쪽이라 매일매일 걷고 새로 산 화로에 지필 나무를 줍는다는 명분으로 버려진 지지목들을 주워오고 가지치기한 나무들을 주워오고 도시분들은 체험하기 어려운 독특한(?!) 일상을 지내고 있네요.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활동마저 없었으면 더 지루하고 힘들었겠지요.
욱님도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아드님께 좋은 아버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아버님이 저에 대해 왜 더 잘 못해줬을까 그때 왜 그랬을까 늘 후회하시고 괴로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생각했습니다.
내가 만약 자식을 양육한다면 후회가 없을 순 없지만, 최대한 적게 자식을 키워야겠구나.
감히 충고를 드리는 게 아니라 우리 아버지처럼 과거에 괴로워 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 봅니다. 그리고 좋은 아버지가 되실 겁니다 ^^
일과 가족에 바쁘실텐데 짬내서라도 노래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20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힘 내겠습니다.
자연스레 좋아하는 것을 듣고 느끼고 토해내다보면 언젠간 완성되있을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상상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