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책방님 진짜 목소리가 아름다우십니다 상상이 되요 너무 아름다우실거 같아요 그리고 영상에 맞게 화면도 잘 잡아 주시고 이렇게 대단한 채널을 왜 지금 알았을까 감사합니다 성장 점수 +1점 그리고 15분에 요약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바쁜 일상에 행복이 생기는 고전책방님 함께 성장하는 하루성장이 응원할께요
아,,, 북나리님,, 정말 기다렸던 영상이에요,, 호밀밭의 파수꾼은 읽으면서 끝까지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고민했던 책이었어요. 성장소설이 맞는지... 너무도 충격적이고 말문이 턱턱 막히면서도 홀든의 삶 속 걸음걸음에 그냥 빨려들어갔던 것 같아요. 그의 세계가 결국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라는 생각에 씁쓸해지기도 했구요,,, 데미안의 서문을 쫙 펼쳐놓은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데미안의 두 세계로까지,, 연결고리를 느끼며 책을 다시 펼쳤던 시간이 생각나네요.. 영상 한 장면 한 장면,,, 책을 만났던 그때의 추억 속으로 여행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주 오래전에 아주 좋아하던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내가 좋아한게 맞나?라는 생각을 하며 들었습니다 읽어주신 내용중에 좋아한 장면이 떠올랐는데 ..여전히 왜 전체 내용은 기억하지 못하는가 ..그것이 의문입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억을 되살렸습니다
Classic Curator Alice 앨리스님~ 저도 대부분의 책들은 분명 재미있게 읽긴 했는데 나중에 내용과 등장 인물이 전혀 생각이 안 날 때가 많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다시 반복해서 읽을 수 있는 여유가 있음을 감사하려구요 ㅋㅋ 오늘도 1m 클래식과 함께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
퇴학 통지(2:39) 토요일밤의 뉴욕(6:16) “오빠는 뭐가 되고 싶어?”(8:53) 빗속의 회전 목마(11:04)
사람들 모두가 홀든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걸 세월이 지나면서 깨닫게 되는것 같습니다.
8:53 오빠는 뭐가 되고 싶어?
소년은 늙지 않는다.
다만 나이를 먹을뿐
지천명의 나이가 되어 다시 봐도
마음이 찡합니다.
저역시 그런가봐요.
내가 되고싶은것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을뿐
정리 잘하시네요. 저자의 의도를 꾀 뚫는 통찰력이 놀랐습니다.
저는 이해하느라고.
3번이나 읽음.
그리고 도서관에서 독서토론함.
씹어먹으니까
재미있더라구요
고전 작품들은 꼼꼼히 씹어먹는 재미가 있죠^^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한 하루되세요.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코리아워커님도 편안한 주말밤 되시길요^^
정성 가득한, 따듯한 리뷰 참 좋습니다. 편안하게 시청하면서 저녁 시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간만의 쾌청하고 시원한 날 좋은 하루 되세요^^
세상을 너무 이분법적으로 보면 살 수가 없음. 가식의 세계에서 가식적으로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삶들도 그 안에 자기만의 진실과 순수가 있음. 물론 완전 가식덩어리들도 있지만
천인 순수의 세계
인간 이분법 가식의 세계
천인에서 인간계로 가는 순간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마치 한권의 책을 다 읽듯 정리해서 똑박 똑박 낭독해 주시는것도 감사한데..영상까지 ..만드시느라고 넘넘 수고 하셨네요 👍👏👏👏👏👏
사라맘님, 항상 들러주셔서 감사하고 반가워욧!!^^ 서울은 간만에 시원하고 맑은 날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전책방님
진짜 목소리가 아름다우십니다
상상이 되요
너무 아름다우실거 같아요
그리고
영상에 맞게
화면도 잘 잡아 주시고
이렇게 대단한 채널을
왜 지금 알았을까
감사합니다
성장 점수 +1점
그리고 15분에 요약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바쁜 일상에
행복이 생기는 고전책방님
함께 성장하는 하루성장이 응원할께요
하루성장 HARUIM 감사합니다 응원 큰 힘이 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좋네요~
침대에서 낮잠을 청하며 듣고 있는데 머리가 평온해집니다. 💞🙏 잘 들었어요
gemtv님의 나른한 낮잠 타임을 함께 해서 좋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낭독도 잘하시고 , 기분좋은 영상입니다.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덕분에 읽고 싶었던 책인데 잘 듣고 갑니다.
꼭 책으로 읽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
낭독보다 책이 훨씬 재미있을 거에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
덕분에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행복해지셨다니 좋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목소리~~좋네요
목소리도 좋으신데 내용은 더 좋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네요 ^^
쵝오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iloveclassicbooks
최고십니다~~♡♡♡🥰
아,,, 북나리님,, 정말 기다렸던 영상이에요,,
호밀밭의 파수꾼은 읽으면서 끝까지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고민했던 책이었어요. 성장소설이 맞는지... 너무도 충격적이고 말문이 턱턱 막히면서도 홀든의 삶 속 걸음걸음에 그냥 빨려들어갔던 것 같아요. 그의 세계가 결국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라는 생각에 씁쓸해지기도 했구요,,, 데미안의 서문을 쫙 펼쳐놓은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데미안의 두 세계로까지,, 연결고리를 느끼며 책을 다시 펼쳤던 시간이 생각나네요..
영상 한 장면 한 장면,,, 책을 만났던 그때의 추억 속으로 여행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소들녀님이 기다려 주셨다니 넘 좋네요^^ 정말 데미안과 비슷한 느낌의 작품이죠! 두 작품 모두 성장의 의미, 뻔한 세상의 의미를 깨닫게 해 준 책이었어요~
저도 오늘밤 소들녀님의 업로드 영상 보며 잠들어야겠어요!
오늘도 정겨운 책방 문소리 들으며~~
예전에 읽은 기억이 있는데 내용이 생각이 안나는 호밀밭의 파수꾼 잘 듣겠습니당 ..항상 감사해요~👍👍💕🤗🤗
저도 항상 감사해요 ^^
오래 전에 읽었는데 스토리를 다 잊고 있었네요. 그래도 마지막 문장만큼은 잊혀지지 않는 소설이에요.... 주인공이 어린 데도 모든 쓸쓸함이 다 담겨있는 듯한ㅎㅎ
재밌는책언니[해죽이북카페] 세상 쓸쓸한 책이라 어렸을 때 읽었을 땐 좀 충격적이었죠..즐거운 주말 되세요^^
언제들어도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로에민님,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여기 리뷰보고 좀 더 또렷해졌네요..
더 또렷해지셨다니 뿌듯하네요^^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성장 소설로 데미안이 떠오르네요. 차분한 목소리에 집중하여 듣고 갑니다.
데미안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성장 소설이죠! 편안한 주말 밤 되세요^^
많이 기다려서 얼른 들었는데
더 혼란스러워져 버렸네요
순수도 가식도 어는쪽을 택할수도 없는 중년이라서 그런가?😔
깊은 생각에 빠져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에고 더 혼란스러워지셨다니...점점 커가면서 순수도 가식도 아닌 애매한 중간지대를 택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아주 오래전에 아주 좋아하던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내가 좋아한게 맞나?라는 생각을 하며 들었습니다 읽어주신 내용중에 좋아한 장면이 떠올랐는데 ..여전히 왜 전체 내용은 기억하지 못하는가 ..그것이 의문입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억을 되살렸습니다
Classic Curator Alice 앨리스님~ 저도 대부분의 책들은 분명 재미있게 읽긴 했는데 나중에 내용과 등장 인물이 전혀 생각이 안 날 때가 많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다시 반복해서 읽을 수 있는 여유가 있음을 감사하려구요 ㅋㅋ 오늘도 1m 클래식과 함께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
정말 좋아하는 책,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인님과 이 책 얘기 나눴던 게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 순수하고 꾸밈 없는 것들을 누구보다 좋아했던 제인님이셨죠!
책읽는거 안좋아해서 많은 책을 읽지는 않지만 이것 저것 아는 책은 많은데 끝까지 제대로 본 기억이 없어요ㅠ 이렇게 줄거리 정리를 잘하셔서 읽어 주시니 너무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셨길 바래요!^^
홀든 정말 외로웠을 것 같네요.
오늘 오랜만에 반고흐 꺼내 읽었는데 뭔가 고독이 이어지는 느낌이에요.
둘 다 그 세계 속에서 공감받지 못한 인물들이라..
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홀든, 시대의 따뜻한 시선을 받지 못했던 고흐...참 안타까운 인물들이었죠 ㅠㅠ
회전 목마를 보면서 웃었던 게 그런 의미이었다니, 이제야 알았네요 ㅎㅎ
우리가 모두 홀든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걸 세월이 지나면서 더 깨닫아 갑니다.
몇번을 읽었늗데도 줄거리가 하나도 생각이 안났는데 군데 군데 생각이나네요
아 이런 내용이였군요. 제가 구세대인게 퇴학당하고 방항다던 홀든이 다시 학교로 돌려보낸다는 말이 안심이 되는건 제가 가식의 세계에 살고있는 사람인거죠 ㅎ
너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일요책방님 ^^
전 남자친구가 호밀밭의 파수꾼 읽고 후기(??)를 들려줬는데 굉장히 평면적으로 말해줬었거든요
이렇게 상세한 설명은 들으니 저도 기회가되면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좋은 컨텐츠 넘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가용🤩
호밀밭의 파수꾼 섬세하고 재미있는 작품이죠 ^^ 편안한 주말밤 되세요!
12:30
잘 듣고 머물다 가요.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
번복..ㅠ
전에는 셀린저를 생각하면 어쩐지 조용하고 관조적인 철학자인 느낌이 강했는데 지금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보면 자기가 쓴 책대로 살아야 한다는 강박과 내성적 관종이 좀 섞여 있는 것 같아요.
주인공 홀든같이 순수한 삶에 대한 강박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양쪽을 왕래하는 것같습니다.
허위, 위선, 폭력, 욕망과의 경계를요.
호밀밭의 평온을 갈망 하면서도...
현실을 살아가는 모두가 그렇게 양쪽을 왕래하며 살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