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에서 인턴으로 일하는데 진짜 아이들 많음. 그리고 항상 관장님께 감사하다고 하고 감. 그리고 완전 에너지가 미침... 일단 지도진들이 에너지가 넘쳐야 아이들도 따라옴. 나도 완전 내향적인데 일 할때만 진짜 완전 대문작 외향적으로 바뀜. 선택적으로 바뀌어야 함... 열정이 있어야 아이들이 하나라도 배우고 감
@@wlsdlaka1843 올림픽에서 태권도는 다른종목에비해서 특별히 비용이 들지않는 종목중에서 거의 최상위권임 개발도상국이나 스포츠약소국에서도 큰비용이나 인프라지원없이 훈련을 할수있고 메달을 노릴수있는 유일한 종목에 가까움 그게또 올림픽 정신에 맞아서 퇴출시키기 어려운거고.. 스포츠 약소국들의 메달을보면 유일한 메달이 태권도인 경우도있으니 뭐.. 증면은 된셈
학부모님들이 진짜 좋아함. 도장 접고 귀국하려 했을 때 학부모님 중 한 분이 제발 가지말라고 집이랑 도장이랑 다 개인 사비로 마련 해줄테니까 자기 아들 계속 가르쳐달라고 함. 태권도를 통해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아이들을 훈련 시킬수 있어서 좋은거 같음. (여장 하던 아이도 태권도로 남자다운 아이로 만들어 버렸더니 부모님 눈물 흘리면서 고맙다고함)
미국은 무조건 부모가 픽업인데 미드보면 이게 항상 주인공 시련의 상징임 가난하거나 직업이 형사나 검사나 불규칙적으로 바쁜 일을 하는 부모 혹은 미혼모 미혼부등이 애 픽업 시간에 맞출려다 직장에서 트러블이 일어나거나 지인에게 구걸하거 다님 혹은 늦는 바람에 애랑 트러블 생김 새아빠가 아빠 대신 먼저 픽업한다던가 근데 한국 태권도장 시스템이 저렴한 가격이 이걸 해줌
@@히메아범 미국 전체가 픽업이 필수인건 아니고요 주로 그건 뉴욕이나 필라델피아 워싱턴 영화나 드라마의 동부지역 이고 서부 지역이나 남부도 따로 픽업 안하고요 픽업 역시 12세 미만 초등학생만 해당 되고 고교생 되면 주마다 다르지만 텍사스 같은곳은 16세부터 차도 끌고 다닙니다.. 픽업도 데릴러 가는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집앞에 서있기만 합니다 스쿨버스 와요..
저도 록빌에서 사업 했었고 주변에 태권도 시애틀에도 있었고 와이오밍 에도 있었고 텍사스 에서도 일했습니다 미국 기성세대들은 마샬아츠 동양무술들 신비롭고 예의를 중시한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주로 애들이 예의 를 배워서 매너 좋아진다고 업타운 마당 있는 주택단지 사는 중산층 백인가정들에 인기가 좋은 겁니다 애들이 품격있게 큰다고.. 다운타운 흑인들이나 히스페닉 들이 감당하기엔 가격 상당히 높습니다 미국 인건비 비싸요.. 그중에서도 애들 상대 하는 직업은 더 비싸고 뉴욕이나 시카고 LA같은 대도시다 거기다 일몰시간 이후까지 라면 많이 비쌀거예요.. ㅎㅎ결코 저렴한 가격이 아니예요.. 태권도 가격이야 모르긴 해도 뉴욕있는 메릴랜드주 에서 살았는데 시터 시간당 15불 이상 이예요.. 그냥 같이 있어만 줘도요.. 한국처럼 태권도장 월 개념 아니고 레슨시간당 개념 이라... 하루3시간 시간당 2만원 이라고만 생각해보세요 한달 얼마일지...
@@simon_entj /일본,미국은 엘리트들이 이끌어가고 + 인맥으로 이끌어 가는 나라라서 팀워크를 중요시 생각해요, 생활하면서 팀워크 발휘하는건 학교에서 운동부 이구요 그래서 학교 운동 선수면 일단 좋게봐요, 학업성적+운동실력 둘다 좋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성실성 + 팀워크가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좋게보고, 운동부 주장은 리더쉽까지 겸비했으니까,, 엄청 좋게보죠,, 한국으로 보면 학생회장급 운동부 치어리더도 마찬가지 운동을 못하더라도 학교 운동부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응원하면서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감 그 문화를 싫어하거나 끼지 못 하면 왕따 당하는 것 이구요 꼭 학교가 아니라도 동네에서는 농구로 인맥을 만들고 직장에서도 각종 프로팀 응원도 많이하고 스포츠를 중심으로 어울리는 문화가 발달함 그래서 할아버지 손자와도 공통 관심사를 쉽게 찾을수 있어서 손주들이 사춘기가 되도 어색함이 덜하죠
나도 이거 어제 봤음. 태권도장 밴인데 글씨가 덕지덕지 학교 픽업 서비스며 아이들 간식 그리고 여름 캠프에 뭐 이거저거 많이 붙어있었음 ㅋㅋ 부모 입장에서 엄청 편하지 맨날 어느도장 관장 후배 제자랑 바람났다 또는 아이 엄마랑 바람 났다 그런 소리만 들었었는데 태권도가 다시 붐을 일으켜서 보기 좋더라고요.
고딩 때 부반장이 태권도를 어렸을 때부터 해 온 친구였음. 마냥 발랄하고 두루 친하게 지내는 녀석이라 발랑까진 게 신기하네 하고 있었는데, 사건 터지기 전까진 태권도 하는 것도 몰랐음. 여름방학 보충수업 때 였는데, 선생은 자습 때려놓고 에어컨이 있는 교무실로 도망쳤음. 나 때만 해도 학교 교실에 에어컨이 없어서 모두들 더위로 실시간 사망 생중계 중이었거든. 그런데 일진 한 놈이 짜증부리다 부반장의 엄마를 욕했네? 그 착하던 애가 일어서더니 애들보고 비켜 달라고 한 다음에 책상을 쭉쭉 밀어서 교실에 일종의 공터를 만들어 버림. 그리고 거기서 일진이랑 붙는데 깔끔하게 돌려차기 한 방으로 일진 허리를 접어버림. 태권도 개간지!
우리 애들 도장은 학교 갈때 절 하고 가는것, 주말에는 빨래 개기, 신발 정리하기, 숙제하기, 태권도 배운것 연습, 줄넘기~ 등등 미션이 있어서 사진 찍어서 관장님이나 사부님한테 보냄~ 각 분야별 상장도 주고~ 초등학교 체육대회때 관장,사범님들이 총 출동해서 도우미를 해주심~ㅎㅎㅎㅎㅎㅎ
미국의 일부 태권도장에는...공부방이 여러개 있음. 애들 숙제도 도장에서 하고 집에 감. 담임 선생님처럼 교육 직원이 따로 있어서 숙제를 도와줌. 기존에 태권도가 가지고있는 예의 범절...상호 존중...등을 가르쳐서 부모님들이 1차 감동... 학교에서 픽업해서 집까지 태워주니 2차 감동... 학교 숙제도 해결해주니 3차 감동... ㅋㅋㅋㅋㅋㅋ 승급심사 있는 날... 부모님 초청. 초돼된 부모들은 태권도장 바닥에 작은 티 테이블 놓고 양반 다리로 앉음. 흰 띠에서 노란띠로 올라가고... 파란띠에서 빨강띠로 올라가고.. 등등.. 이걸 작은 축제로 만들어버림. 아이는 승급 된 띠를 받고 부모님꼐 돌아가서 부모님 앞에서 큰 절을 올림. 엄마들 100퍼 다 울고.. 눈물 바다 됨.... 여자 사범들도 울고... 간간히 아버지들도 눈물을 훔치고... 그 장면을 잊을 수가 없다...
ㅋㅋㅋ 우리나라가 육성 시스템에는 최고의 머리를 가지고있음. 출시되는 게임만 봐도 외국에서는 전혀 인기 없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시간이 오래걸려도 성장시켜가는 시스템, 보상을 적절히 얻는 시스템이 엄청인기있는데 태권도도 승급 승단시스템이 스스로 강해져야 할수잇는 거라 보상심리가 엄청남. 초딩때 대부분 태권도장 다닐대 흰띠부터 품띠까지 당시 너무 즐거웠음. 승급도 그렇고 갈수록 실력도 늘고, 품세도 멋지고... 계속했었어야 했다 젠장.
핵심 포인드 "아이들 기력을 쫙 빼서 집까지 안전하게 배송"
그래야 부모들의 밤이 편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언니도 조카 지쳐 잠드는거 보고 후회함 진작 보낼걸...
치카치카까지 해주면 바로 취침모드
30년전에 미국부모들이 태권도를 좋아하던 포인트는 예의바름 이었습니다. 헤이 맨. 요 맨 하던 녀석들이 갔다오더니 말끝마다 옛설. 예스맴. 얼마나 웃겼는지...지금은 토탈서비스네요.
개웃기네ㅋㅋ
이래서 환경이 중요한 거.
인간은 모방의 동물임.
이 점을 망각하면 안 됨.
헤이맨 요맨=> 예스맴
요즘도 이런데있어요 심지어 저는 한인많은 동네인데 백인 할아버지관장이 인사!! 차렷!!! 2 3세 한인애들과 외국학생이 많아요 (1세엄마들은 너무 강압적이라 극혐함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태권도장이 진짜 좋다고 생각하는 점. 예의를 가르침. 이거 정말 대단한 거
동의. 타운동은 줘패는거만함. 인성교육이 없음.
그래봤자 물흐리는 애 한명 있으면 개판 나는거 시간문제
@@jeahwanoh5342 너 같이?
@@jeahwanoh5342 으휴..
싸가지없는애들도 사범님은 무서워 한다던데? 아닌가?
부모한테 대들던 애가 태권도 시키니까 승단식때 큰절올리고 무릎꿇고 공손하게 차 따르니까 부모님들 폭풍오열하던 그 영상이 다시 보고싶다.ㅋㅋㅋㅋ
글을 이쁘게 잘 쓰시네요
그영상 봤었는데 어케찾아서 보나 저도보고싶네요^^
그거 뭐라고 검색하면 됩니까
그 감동의 현장 저도 느껴보고싶은데요
@@너무슨게임하니 하나 찾았네요 킹사이다 유튜버의 쇼츠 보시면 네번째엔가 있고, 그 부분만 편집되어있네요. 원래 엄청 긴 영상입니다
보고싶다!!!😂😂
현대의 바쁜 부모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시스템이라 더 그럴거임 ㅋㅋ
거기다 땅덩어리 넓기로 유별난 미국에서 애들을 픽업해주고 소악?마들 힘들 다 빼놓고 예절교육까지 시켜주는데 집까지 안전 배?송 해준다?
우리도 미치는데 저기는 더하지 ㄹㅇㅋㅋ
지금 미국에서 인턴으로 일하는데 진짜 아이들 많음. 그리고 항상 관장님께 감사하다고 하고 감. 그리고 완전 에너지가 미침... 일단 지도진들이 에너지가 넘쳐야 아이들도 따라옴.
나도 완전 내향적인데 일 할때만 진짜 완전 대문작 외향적으로 바뀜. 선택적으로 바뀌어야 함... 열정이 있어야 아이들이 하나라도 배우고 감
세계태권도연맹가입국이 UN가입국보다 많다네요
말 다했지..ㅋㅋ
피파 다음이라함 ㅋㅋ
그래서 게임이 재미 없어도 올림픽에서 퇴출 못함
@@wlsdlaka1843 올림픽에서 태권도는 다른종목에비해서 특별히 비용이 들지않는 종목중에서 거의 최상위권임
개발도상국이나 스포츠약소국에서도 큰비용이나 인프라지원없이 훈련을 할수있고 메달을 노릴수있는 유일한 종목에 가까움
그게또 올림픽 정신에 맞아서 퇴출시키기 어려운거고..
스포츠 약소국들의 메달을보면 유일한 메달이 태권도인 경우도있으니 뭐.. 증면은 된셈
@@wlsdlaka1843 정확히는 육상을 재외한 저개발 빈민국에서 매달 딸수 있는 거의 유일한 종목
심지어 다른 약소국들의 첫 올림픽매달이 태권도인 경우가 많아서 절대로 못 뺀다고 함
진짜 맞벌이부부의 구세주 요즘은 방학에 오전부터 특별활동 하고 점심주고 오후 정규 수업해주고 집이나 다른 학원으로 안전하게 귀가 😊물론 다 돈이지만 전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집에서 부모가 케어해도 그돈보다 더 듦
태권도 도장 보내는게 가성비 짱이죠~
막둥이 초딩 딸 태권도 일주일 6일 가서 운동하고 노는데 월14만
미술 총 8일 다니는데 13만 들어 가니까요
미국은 아동관련법이 빡새서 몇살이하 어린이 집에 혼자두면 법으로 잡혀감
그래서 돈주고 베이비시터고용하고 그러는건데
직접 학교에서 픽업도해주고 간식도주고 체력도줄여주고 예의도가르쳐주고 내자유까지얻는다?
한국도 어린애 혼자 집에 안둬요 누가 애를 혼자둬 초3은 되어야 잠시 두지
@@gray_3 한국은 위법은 아니잖아요; 법적으로 문제있냐없냐를 말하는건데 뭔;;;
@@gray_3 혼자 둔다고 이웃집에서 경찰에 신고하거나 경찰이 부모님 잡아가진 않잖아요....
@@gray_3미국은 잘못하면 신고당하고 양육권박탈시켜버려요
우리나라는 불법도 아닐뿐더러 저소득층가정은 집에 혼자있기도 합니다
@@gray_3 야. Y지(gray_3). 위에 댓글이 그렇다는데? 어쩔래? 대답.
학부모님들이 진짜 좋아함. 도장 접고 귀국하려 했을 때 학부모님 중 한 분이 제발 가지말라고 집이랑 도장이랑 다 개인 사비로 마련 해줄테니까 자기 아들 계속 가르쳐달라고 함. 태권도를 통해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아이들을 훈련 시킬수 있어서 좋은거 같음. (여장 하던 아이도 태권도로 남자다운 아이로 만들어 버렸더니 부모님 눈물 흘리면서 고맙다고함)
현재 계속하고 계십니까?ㅎㅎ
22222@@희망-j1y
@@hoorakkim76453333 하려했을 때 --> 했다는건가요 안했다는 건가요..!!
@@희망-j1y 33333 궁금해진다
여장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태권도도장 비싸서 못보내는 사람도 많아요... 은기느자역 태권도 커뮤니티도 빵빵해서 같은 태권도학원 출신애들끼리 은근 보호해주는 경우도 있고요... 일단 버지니아는 그런경향 있음 ㅋㅋㅋ
클쿤요😅
학연 지연 태연
@@gom1049태연 좋음 노래도 잘부름 👍
@@gom1049 하후연😅
@@gom1049태연하게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죠
한국인추천좋네 최소한 인종차별주의자 거를수있잖아
마지막 장면이 진짜 핵심이다
운다고 포기하게 두지 않고 응원해주고
결과를 이루었을때 많은 사람이 같이 축하해 줌으로써
포기하지 않고 무언가를 이루었을 때의 보상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줌
굳 좝!
내 아들도 4살 부터 태권도 다녔는데 자신감 키우는 교육이 최고 같음..거기에 둘째 낳으라고 주말마다 태권도생들 데리고 놀러감..ㅋㅋㅋ
ㅋㅋㅋㅋㅋ 태권도장 애들 더 늘리려는 계획인듯
ㅋㅋㅋㅋㅋ큰그림인갘ㅋㅋㅋㅋㅋㅋㅋ
의무방어전 라운드 시작!!
일단 태권도다니면 초등학교저학년때 반애들이못하는 줄넘기2단뛰기막함 그리고 피구도잘하고 축구도 기본적으로잘함 ㅋㅋ만능인곳이뭌ㅋ
특히 금욜 빡시게 시킴 부모님들 불금 즐기라고
울애도 태권도 다니는데
금욜 더욱 빡시게시켜서 가기싫다고 징딩댐..ㅋㅋㅋ
그래도 잘다니고있음
내나이 이제 50..어릴때 도복입고 태권도장 다니던애가 정말 부러웠다. 형편상 보내달라고 조르지도 못하고, 그 나이에 벌써 눈치보고 성장했던 어른아이 였었지~ 세월이 참빠르네
😢
@@spaceEx-d5u그래서 , 당신에게 무엇이 남았나요?
그래도 잘 컸네요.
@@lIIlliIIIlIIlIiIlllIIlIlilllI님말이 참 따뜻한거같음ㅎ
그러게여 세월이 참 빠른게 애 낳고 카우다보면 30년부터 50살까지는 눈깜빡할 새 지나버리죠
그리고 숙제도 시킵니다. 다들 맞벌이인데, 학교 끝나고 학교에서 픽업해주고, 운동시켜주고 숙제까지 시켜주면 퇴근후 델고와서 밥만먹고 자면 되니까 너무 좋죠. 태권도장이 유일하게 한국인 우선 취업 되는 직장이죠
미국은 무조건 부모가 픽업인데 미드보면 이게 항상 주인공 시련의 상징임 가난하거나 직업이 형사나 검사나 불규칙적으로 바쁜 일을 하는 부모 혹은 미혼모 미혼부등이 애 픽업 시간에 맞출려다 직장에서 트러블이 일어나거나 지인에게 구걸하거 다님 혹은 늦는 바람에 애랑 트러블 생김 새아빠가 아빠 대신 먼저 픽업한다던가 근데 한국 태권도장 시스템이 저렴한 가격이 이걸 해줌
어.. 저렴하진 않을 건데요 ㅎㅎㅎㅎ
@@user-Mocushura단순비용만 보자면 싸다고 할순 없겠지만 일하던 중간에 픽업나오고 데려다 놓고 케어하는 비용생각하면 거기서 거기죠 부모가 편한건 덤이고 부모들이 선호하는거 보면 가격대 메리트가 충분하니 성업중일듯요
@@히메아범 미국 전체가 픽업이 필수인건 아니고요 주로 그건 뉴욕이나 필라델피아 워싱턴 영화나 드라마의 동부지역 이고 서부 지역이나 남부도 따로 픽업 안하고요 픽업 역시 12세 미만 초등학생만 해당 되고 고교생 되면 주마다 다르지만 텍사스 같은곳은 16세부터 차도 끌고 다닙니다..
픽업도 데릴러 가는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집앞에 서있기만 합니다 스쿨버스 와요..
저도 록빌에서 사업 했었고 주변에 태권도 시애틀에도 있었고 와이오밍 에도 있었고 텍사스 에서도 일했습니다
미국 기성세대들은 마샬아츠 동양무술들 신비롭고 예의를 중시한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주로 애들이 예의 를 배워서 매너 좋아진다고 업타운 마당 있는 주택단지 사는 중산층 백인가정들에 인기가 좋은 겁니다 애들이 품격있게 큰다고..
다운타운 흑인들이나 히스페닉 들이 감당하기엔 가격 상당히 높습니다
미국 인건비 비싸요.. 그중에서도 애들 상대 하는 직업은 더 비싸고 뉴욕이나 시카고 LA같은 대도시다 거기다 일몰시간 이후까지 라면 많이 비쌀거예요.. ㅎㅎ결코 저렴한 가격이 아니예요.. 태권도 가격이야 모르긴 해도 뉴욕있는 메릴랜드주 에서 살았는데 시터 시간당 15불 이상 이예요.. 그냥 같이 있어만 줘도요..
한국처럼 태권도장 월 개념 아니고 레슨시간당 개념 이라... 하루3시간 시간당 2만원 이라고만 생각해보세요 한달 얼마일지...
스쿨버스 있어요
맞벌이 부부의 구세주~ 저희 아들은 동네 태권도장이 키워줬어요.. 😂😂😂
한국의 태권도 도장이 정말로 컨셉을 잘 잡았음
맞벌이 하는 부모들의 아이 케어하는 걸
어느 정도 도장을 보냄으로 해결이 되는 느낌이랄까
굿이에요 굿😊😊
우리나라에도 인기 좋은 태권도장도 대기 걸어놔야해요 딱 학기 시작 전에만 신청 받고 그것도 선착순으로 받아요 우리애도 선착순으로 보냈어요 ㅋㅋㅋㅋ
마지막 송판격파 사범인지 관장인지 애 기 세워주려고 송판 부러뜨리려고 힘주는것 좀 봐 거기에 친구들 환호성까지! ㅋㅋㅋㅋ 이러니 아이들도 좋아 할 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게 한국 태권도장 시스템+미국 학교 체육 문화가 혼합 되어서 시너지가 엄청나요.
미국 학교 체육문화는 어떤건가여
@@simon_entj /일본,미국은 엘리트들이 이끌어가고 + 인맥으로 이끌어 가는 나라라서 팀워크를 중요시 생각해요, 생활하면서 팀워크 발휘하는건 학교에서 운동부 이구요
그래서 학교 운동 선수면 일단 좋게봐요, 학업성적+운동실력 둘다 좋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성실성 + 팀워크가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좋게보고,
운동부 주장은 리더쉽까지 겸비했으니까,, 엄청 좋게보죠,,
한국으로 보면 학생회장급
운동부 치어리더도 마찬가지
운동을 못하더라도
학교 운동부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응원하면서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감
그 문화를 싫어하거나 끼지 못 하면
왕따 당하는 것 이구요
꼭 학교가 아니라도
동네에서는 농구로 인맥을 만들고
직장에서도 각종 프로팀 응원도 많이하고 스포츠를 중심으로 어울리는 문화가 발달함
그래서 할아버지 손자와도 공통 관심사를 쉽게 찾을수 있어서 손주들이 사춘기가 되도 어색함이 덜하죠
@@cory-gd3nc 호오 신기하네요 지식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충이 아니라 정보를 공유 해주시는 고마운 분
@모랑이-o4g말이심하네요. 그렇게살지마요.얼굴안보이는공간이라고. 알려주는 글이고요. 애들 키우는 부모들에게는 정말 좋은 내용이고요
솔직히 예절 예법을
잘익혀 놓아야
똑바로 된 어른으로 자란다
맞는 말입니다. 어릴때부터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지요.
근데 올림픽 태권도 나와서 꼬장 부리는 해외 국대들 보이던데. 어린아이만도 못함.
공감이갑니다 👍
맨 끝에 두려움격파!! 모두의 환호와 인정이면 긍정의 자존감 뿜뿜이지!!!
예전 KBS 다큐를 보니 학교 성적이 B 이상 안되면 등록을 안 받아줬다고 함. 결국 태권도복 입고 다니는 애들은 공부도 잘하고, 예의도 밝고, 운동도 잘하는 멋진 아이의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함.
애기들이 부모에게 무릅꿇고 한국식 절을 하면, 미국 부모는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죠. 그럼 그걸 본 다른 미국인 부모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태권도 장으로 데리고 가죠.
완벽한 픽업 시스템
미국은 그냥 태권도에서 집이지만
여기는 다른 각종 학원으로 시간 맞쳐서 픽업해줌
안전한 이동 및 땡땡이 불가
나도 이거 어제 봤음.
태권도장 밴인데 글씨가 덕지덕지
학교 픽업 서비스며 아이들 간식 그리고 여름 캠프에 뭐 이거저거 많이 붙어있었음 ㅋㅋ
부모 입장에서 엄청 편하지
맨날 어느도장 관장 후배 제자랑 바람났다 또는 아이 엄마랑 바람 났다 그런 소리만 들었었는데
태권도가 다시 붐을 일으켜서 보기 좋더라고요.
고딩 때 부반장이 태권도를 어렸을 때부터 해 온 친구였음. 마냥 발랄하고 두루 친하게 지내는 녀석이라 발랑까진 게 신기하네 하고 있었는데, 사건 터지기 전까진 태권도 하는 것도 몰랐음. 여름방학 보충수업 때 였는데, 선생은 자습 때려놓고 에어컨이 있는 교무실로 도망쳤음. 나 때만 해도 학교 교실에 에어컨이 없어서 모두들 더위로 실시간 사망 생중계 중이었거든. 그런데 일진 한 놈이 짜증부리다 부반장의 엄마를 욕했네? 그 착하던 애가 일어서더니 애들보고 비켜 달라고 한 다음에 책상을 쭉쭉 밀어서 교실에 일종의 공터를 만들어 버림. 그리고 거기서 일진이랑 붙는데 깔끔하게 돌려차기 한 방으로 일진 허리를 접어버림. 태권도 개간지!
리액션은 한국버전보다 좋은거 같은데요 ㅋㅋ
한국인의 마켓팅은 세계 탑이지
예절바른 유교식 교육이 최고임
어허 공자는 짱궈인이라고 하소 걔네들 개품물고 지랄할 듯
한국인 추천서 ㅎ 그런것도 있군요 잼있네 ㅋ
우리 애들 도장은 학교 갈때 절 하고 가는것, 주말에는 빨래 개기, 신발 정리하기, 숙제하기, 태권도 배운것 연습, 줄넘기~ 등등 미션이 있어서 사진 찍어서 관장님이나 사부님한테 보냄~
각 분야별 상장도 주고~ 초등학교 체육대회때 관장,사범님들이 총 출동해서 도우미를 해주심~ㅎㅎㅎㅎㅎㅎ
힘을정의롭게 쓰는걸가르치고 예의범절을 가르쳐주니너무좋아하지
저도 동내 관장님하고 25년동안 아이가커도 ㅎㅎ 인연을 맺고있내요 lmf 맞벌이할때 우리아이 키워주셨내요 ㅎㅎ
한국인 추천을 받으면 우선순위로...
이게 제일 머리 잘쓴거 같네
부모말은 안들어도 태권도장님 말은 잘듣는 아이들....
물리로 예의를 가르치고
활동으로 기를 빼주고
집으로 배달까지 해주는 토탈서비스
최고의 시설임..
예의범절 상호존중 지킬거 다지키면서
서로즐거움 ㅋㅋ 나 어릴때는 그저 품새외우기 원툴인줄 알았는데 시대맞춰 바뀌어가는 도장모습이 참 좋다
우리나라 교육에서 부족한 예의범절을 태권도에서 많이 배웠지요
아이들의 시간을 책임지는곳 >>> 부모들의 평화로운 시간 확보.
외국은 옛날의 한국을 따라하지만, 한국은 옛것을 버리고 외국을 따라함..,
음... 몇몇 한국에 사범들이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한국인 사장이 큰돈을 주겠다는 말만믿고 오픈하고 자리잡으면 박봉에 팽당해서 한국 돌아온걸 본적이 있습니다.
우리도 좋아하니깐 ㅋㅋㅋㅋ 한국은 아침통학시켜주는 도장도 많자나요 맞벌이 학부모에게 꼭필요한곳임
우리나라 태권도장 없음 맞벌이 불가능
학교는 문 닫아도 도장만 문 열면됨
중국도 같습니다. 특히나 한국인 태권도 관장님이 중국어 유창하게 할줄알면 갑부됩니다😂
태권도 도장에 관원 수백명은 기본셋팅되며, 회비도 1년단위 혹은 6개월 단위이며, 매월환산 한화20만원 정도합니다.
애기들이 제일무서워하는 대상이 부모나 어른들이 아님 그들에겐 한살터울 이나 초딩고학년들이 제일 무서운존재들임
태권도 도장가면 사범이 가르치기전 바르게 앉게하거나 장난치는 꼬맹이들 얌전하게 만듬
거기에서 애기들이 사회성을 배우고 자그마한 사회규범을 알게됨
그리고 같은 학교 고학년은 든든한 뒷배가 되서 학교다닐때 같은 도장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잘챙겨줌
부모말은 안들어도 초딩 고학년형들 말한마디면 바짝 긴장함
20살도 많은 부모한테는 여포로 빙의해서 망나니 처럼 게기는데 3살 많은 태권도장 형은 천하신공을 이어받을 사부로 모심.. 예의 주입 오지구요ㅋㅋㅋ
집근처에 한국인이 하는 태권도장이 있는데 몇달째 대기하다 포기했어요. 걸어갈 거리에 미국인이 하는 곳도 있는데 남편이 거긴 리뷰 안좋다고 해서... ㅜ.ㅜ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에게 공동체 놀이는 매우 중요하죠. 태권도는 모든걸 다 갖췄네요.
우리나라 애들은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는데 ㅋㅋㅋ 촉법애들 진심 이게나라인가 싶음.
진짜 진심으로 반 애들 볼 때 마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살지 싶더라구요.
좌빨들이 만든 세상. 그래도 1찍들하지
태권도장보다 일반 학원 다니기 바쁘니. 그나마 예전엔 선이라는게 있던거 같은데 이젠뭐 직장인보다빡세보임
집에 오자마자 저녁밥먹고 잠 자주면 을마나 고맙게요
ㅋㅋ 영어리뷰 "여기다니면서 나의 자녀가 악마에서 예수님이 되었다. 고맙습니다 미스터오"
우리가 미국만 못해서야 좋은 문화는 좀 살리자 가정교육 도 제발 신경쓰고.
그냥 최고네~이런 국뽕은 기분좋게 맞지~~~👏👏👏
미국의 일부 태권도장에는...공부방이 여러개 있음.
애들 숙제도 도장에서 하고 집에 감.
담임 선생님처럼 교육 직원이 따로 있어서 숙제를 도와줌.
기존에 태권도가 가지고있는 예의 범절...상호 존중...등을 가르쳐서
부모님들이 1차 감동...
학교에서 픽업해서 집까지 태워주니 2차 감동...
학교 숙제도 해결해주니 3차 감동... ㅋㅋㅋㅋㅋㅋ
승급심사 있는 날... 부모님 초청.
초돼된 부모들은 태권도장 바닥에 작은 티 테이블 놓고
양반 다리로 앉음.
흰 띠에서 노란띠로 올라가고... 파란띠에서 빨강띠로 올라가고..
등등.. 이걸 작은 축제로 만들어버림.
아이는 승급 된 띠를 받고 부모님꼐 돌아가서 부모님 앞에서 큰 절을 올림.
엄마들 100퍼 다 울고.. 눈물 바다 됨....
여자 사범들도 울고... 간간히 아버지들도 눈물을 훔치고...
그 장면을 잊을 수가 없다...
여가부 없애고,
태권도대리육아부 만들어라.
마지막에 저렇게 환호해주면 누구든 기뻐 할 듯
기살려주고 집에 가기전에 아이들 에너지 쭉 빼놓고 집에 들어가면 조용히 밥먹고 자겠네요 .
제일 큰혜택은 부모님들 피곤하게도 못하겠네요 .
캬... 말만 들어도 좋네 ㅎㅎ
30대 중반인 저도 미취학일때 태권도 다녔는데
온갖 한글, 기타 등등 배우고 초등학교 들어갔어요 ㅋㅋㅋ
간혹 정신나간 관장 사범만 없으면 인성교육으로는 탑티어!
한국에서도 많은 맞벌이 부부들에겐 축복과 같은 서비스죠
애들은 생애 처음으로 성취감도 단계적으로 느끼고, 마음껏 몸도 쓰고, 단체 생활의 묘미와 예절도 배우면서 몸과 마음이 성장한다는 것을 깨달음.
부모는 애들이 지쳐 쓰러져 빨리 자니 좋음!
게다가 방과후 알아서 픽업하고 데려다 주니 개꿀!!!😂😂😂❤❤❤🎉🎉🎉
좀 씁슬하네요...30여년전 집앞 태권도장 다닐때 버스 세네대 있었는데 지금은 스타렉스 1대뿐이 안다니네요...관장님이 국대출신이고 참 좋은분이신데
요즘 우리나라에는 없는 예의문화
승급할때 부모님할머니 모셔다가 큰절하면 할머니 부모님오열한다카더라
마지막은 진짜 감동이네 ㅋㅋㅋㅋ 애기도 집가서 신나게 얘기할 듯
선배가 미국에서 도장운영 하는데
한국보다 이미지가 좋음
오 잘 되어있어 다행이네요
저는 어릴적 태권도학원 다닌게 트라우마라..
좋은 사범을 만나야할텐데요 우리 꿈나무들이
내가 다녔던 체육관 관장은 아이 성추행으로 문닫았음..;
애들 체력을 쏘옥 빼 놓는다는 점이 개꿀임
몇년전 미국 태권도 학원애들과 유도학원애들 단체 패싸움은 진짜 충격이었죠.
누가이김?
ㄹㅇ 궁금하네
와 마지막 계속 실패해서 부끄러울꺼 같은데
계속 응원해주니 평소 믿고 따르는 사람이
응원해주니 포기안하고 계속하다가
성공해서 저렇게 좋아해주고 축하해주면
나 자신에게도 뿌듯하고 자랑스러울꺼 같고
믿어준 주변인들에게 더 좋은 사람이고
싶어질꺼 같아요❤❤❤❤
체력 빼주고 올바르게 예의를 주입시켜주
는데 무료배송까지 해준다? 완전 혜자상품
우리딸 사춘기때 엄청 싸웠는데 그때마다 관장님께 전화해서 하소연하고 상담했었는데...😅
태권도장은 인성 체육 단합과 동생탄생눈치를 배우는 탁아소임
관장님들 감사합니다
마지막 아이 발차기 졸귀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다.
한국에서도 셔틀 서비스와
기력소진
그리고 원래 수업시간 말고도
즐길거리가 풍푸한 시스템
너무 조코~
미국에서 태귄도기업이 증시어상장돼있기도한다네요
도덕적인예절교육에 어른들에대한 존경심교육까지
우리 태권도, 자랑스럽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기
한국은 태권도장 소멸로 예절 교육이 사라 저서 불량 아이들이 많아지고 잔혹범죄가 늘어나는데......
마지막장면 최고😊
또 숙제나 공부도 하게 함. 숙제는 거의 없지만...
부모님 계산방정식:
어린이집역활+픽업수업+제2외국어교육+한국문화수업+운동+문화예절교육+부모여가시간
정답: 걍 1달 학원비
한국인 추천서. 오우 굿❤❤👍👍👍👍👍
악마도 천사가 되길 바라지 않는다면...뒤돌려차기로 죽통을 갈기면 말을 잘 듣습니다.
태권도 살아남았던 방법.
미국애들은 예절을 배우고
한국애들은 촉법을 배운다..
때려 봐...처보라고...ㅋㅋㅋ
최고죠 아이들 체력부터 숙제까지..시간때우기 뭐 다돼죠 ㅎㅎㅎ
태권도장 있으면 왠만한 동네 아이들은 다 다니는 듯 ㅎㅎ 너무 귀여움
마지막 넘 기욥다😊
그래서 종주국 우리나라가 금메달 따기 힘들구나. 너무 퍼졌어 ㅋㅋㅋ
ㅋㅋㅋ 우리나라가 육성 시스템에는 최고의 머리를 가지고있음. 출시되는 게임만 봐도 외국에서는 전혀 인기 없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시간이 오래걸려도 성장시켜가는 시스템, 보상을 적절히 얻는 시스템이 엄청인기있는데 태권도도 승급 승단시스템이 스스로 강해져야 할수잇는 거라 보상심리가 엄청남.
초딩때 대부분 태권도장 다닐대 흰띠부터 품띠까지 당시 너무 즐거웠음. 승급도 그렇고 갈수록 실력도 늘고, 품세도 멋지고... 계속했었어야 했다 젠장.
맨 마지막 장면은 따숩다 따수워~
살면서 어릴때 저렇게 받은 응원은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거야ㅎ
시작과 동시에 아가 만세 으윽 ㅜ 넘 오랜만이고 귀엽네 ㅠㅠㅠㅠㅋㅋㅋㅋ큐ㅠㅠㅠㅜㅜㅋㅋㅋ
형사처벌만 안받지 배상은 받아요.
영상으로 나마 배우고 갑니다ㅜ 넘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