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헤어지겠네요.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받고싶은거고 군인은 그걸 충족시켜줄수없습니다.군대있을때 100이면 100 오바떠는 커플은 다 헤어지고 묵묵히 기다려준경우만 계속 만납니다.이건 제 경험뿐아니라 주변의 모든 군대 다녀온사람들이 다 똑같이 하는말이에요.어차피 헤어질거 빨리헤어지고 본인 니즈를 채워줄수있는사람만나세요 그게 나쁜게 아닙니다.
시간나면 연락해.같은 카톡만 보내놓고 평일,주말 내 일상 열심히 사는게 제일임.. 사람도 외부활동도 두루두루 하면서 연락오면 받고 먼저 전화는 잘 안하는게 오히려 군인입장에선 불안해서 더 연락올거같기도.. 굳이 일부러 불안하게 만들건 없지만 군인남친을 너무 신경쓰면, 뭐지 내 여친은 나 아니면 만날 남자가 없나? 혹시 인기가 없나? 라는 쓸데없는 의심과 걱정을 하는 남자도 가끔 있다고 들었어요. 살면서 전화나 만남횟수에 별 의미안두는 편이라 만난 남자들 거의 다 더 전화하고 자주 만나러 옴.. 대신 전화는 반갑게, 만날때는 잘 꾸며서 예쁘게! 나감..
곰신해보고 꽃신까지 해본사람입장에선 ㅋㅋㅋㅋ 곰신군화커플중에서 유난떠는 커플이 젤빨리헤어진다>>>> 이건 거의 맞는말같음. 서로 꼭꼭 맨날 전화해야하고 그러더라...난 상대방이 맨날 전화하고싶어해서 맨날 전화하긴했는데 현생살아야하는 입장에선 가끔 연락이 버겁기도했음ㅋㅋㅋ 그래도 뭐..맨날하고싶다는데 어떡해...해야지...징징대는게 대부분이긴했지만ㅋㅋㅋㅋ내 유난에서 내 가장 유난은 한달에 한번씩 알바뛰어가며 그림그려가며 소포보내준거...ㅋㅋㅋㅋ.연ㅋ물론 다 기다리고 1년 조금 넘게 민나다가 헤어짐ㅋㅋㅋㅋ제일 후회되는건 내 생활비가 브족할정도로 챙겨줬돈거..그냥 본인이 감당되는만큼만 챙겨주고 기다려고 헤어질커플은 헤어지고 안헤어질 커플은 안헤어짐ㅋㅋㅋㅋ 어쨋거나..파이팅...!ㅎ
군대 가면 경험상 95프로 정도는 헤어 지는거 같음 물론 대부분 여자친구의 일방적인 통보이별 솔직히 뭐 여자친구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고 다 좋은데 군대 안에 있는 사람은 자살충동 좀 들기는 함 ㅋㅋ 저렇게 계속 통화하자는 여친이 연락 안되는 여자친구보다는 훨씬 더 힘이 되는 것도 사실이라
예… 하루하루 매일매일 님은 뭔가를 꾸준히 하긴 하시나요? 하물며 책이라도 정말 빠짐없이 매일매일 읽어는 보셨나요? 저도 기다리는 곰신인데 진짜 군인 말도 못하게 힘든 상황도 많고 전화 하기 싫을 수 있다구요 좀 ….. 단 몇분도 어렵다구욧?!! 이러지좀 말고요 제발 !!!!!!!!!!! … 오늘 하루 전화 안한다고 죽는거 아니잖아요… 좀 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현생을 살면 나아지실 겁니다….
@@eun__zxx 바람 알게된거요? ㅋㅋㅋㅋ 그거 쉬웠어요. 제가 일 때문에 유독 자주 해외나갈 때 그때도 3개국째 출국한 상태였는데 연락이 점점 더 안되더라고요? 첨엔 시차때메 너 피곤하니까 그런다더니 2주 지나곤 본인이 엄청 아파서 연락이 안 된대요. 수술을 하네 마네 이러길래 전 걱정되느 맘에 휴양 일정 생략하고 입국했거든요..? 오자마자 어디냐 했더니 대뜸 헤어지재요. ㅋㅋㅋ 그래서 이게 뭐지 하면서도 별 같잖은 이유 대길래 그래 헤어지자 하고 말았는데 그 후에 3달쯤 지나서 걔랑 저랑 둘다 겹쳐서 알던 오빠들이 걔 바람핀 거랑 환승한 거 다 알려줬어요. 알고보니 제 전남친=바람남이 지인들항테 돈빌리고 연애질 했고 심지어 전 몸매 관리 쭉 해서 좋은데 돼지한테 갔다면서.. 온갖 사진 다 보내고 알려줘서 전 지인 통해 뒤늦게 알았답니당 별로 짜증은 안났어요 내 시간이 아깝고 ㅎ
일반 사회가 아니란 것을 한번 더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물론 그렇게 쉽게 이해하기 힘든 나이긴 하죠 저도 그랬으니 요새는 안 그러겠지만 예전에 곰신일때 자대 가서 일병 달기 전까진 주 1~2회 통화했음 체감상 상병 되면서부터 통화 횟수가 늘었던 거 같음 훈련하다가, 혹은 다른 일 때문에 끊는 경우도 부지기수였고 ㅋㅋ 핸드폰 아니고 공중 전화기로요... 암튼 이만큼 경우의 수가 많은 장소라는 것을 생각해보시고, 정 아니다 싶음 얼른 관두는게 서로에게 더 이롭겠네요
반대로 이제 진짜 여자쪽이 시시콜콜한거라도 그거라도 다 좋으니까 얘기해달라고 해서 남자쪽이 어 진짜 그래주마 하고 군대썰 쭉쭉 풀잖아 ? 여자쪽이 못견디고 도망간다 진짜 견딜 자신 있는거 아니면 진짜 다 말해달라고 하지마 난 진짜 자기한테 다 풀어보라고 해서 진짜로 다 견뎌주는 사람 한번도 본적이 없어 그냥 지가 입털수 있는 수준까지, 지가 심심하지 않은 선까지만 말해주길 바랄뿐인거지
전화하지마....전화하지마...연락하지마!!!!! 니는 퇴근이라는 게 있지만 나는 24시간 일하는 프리렌서란 말이다!!!! 저는 단기를 앞두고 있는 전문하사 남자친구를 둔 성인 여성이며...하는 일이라곤 허구한날 집안에 처 박혀서 일 밖에 안 하는데 니 퇴근할 때마다 10-20분씩 통화해야 하는 거 이거 프리렌서 학대야!!!!!!!!!!! 일해!!! 일해!!! 이미 바쁘겠지만 더 바쁘게 일해!!!!
복무 중 인데 개인적으로 전 여자친구가 연락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ㅠ 입대 전 부터, 아니 연애 시작 전 부터 원래 연락 속도나 빈도도 느려서 원래 이런 성향이구나.. 싶었는데 군대 오니까 그런게 더 크게 느껴져요😢 사람 성향이니까 바꾸거나 그러고 싶지는 않은데 안에 갇혀있다보니 더 힘드네요
저도 어린 마음에 한 시간 너무 길게 느껴지고 서운하고 그랬어요. 근데 제가 바빠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상대가 바쁠 때 제가 한가하면 괜히 5배는 서운하고 그래ㅛ어요. 서운했던 그때보다 지금은 제 성격도 많이 변했기에 그 때문도 있겠지만 특히 군인은... 잠시 스마트폰 하고 일과 후 시간이 더 작고 소중한 시간같아요. 아마 상대도 잘 챙기고 싶겠지만 현실적으로 체력도 그렇거 힘들테니 이해가 필요할 거 같아요 안된다면 음 이별에 가까워지겠죠,,,
군대란 곳이 그렇죠. 아무리 편해졌다고 해도 분위기 때문인지 머리는 가벼운데 무겁고 일을 안 해도 어깨를 누르는 것 같고 자유시간이 생겨도 시간이 없는 그런 곳이에요. 그리고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마음으로 느끼는 건 다른 얘기라 조만간 헤어질 것 같고 이해할 때쯤엔 다른 사람과 통화하고 있겠죠. 군인과 연애하려는 동생을 말릴 것이고.
저런 이유에서 만나면 안되는거겠지. 사실 여친 입장에선 다른 연인들처럼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맨날 연락 기다리는 입장인데 연락마저도 제대로 안 되면 서운항 수 있는거니까. 남친 입장에선 애초에 하루에 낼 수 있는 시간이 극단적으로 적은데 그걸 전부 여친한테만 쏟는건 어려울 수도 있고
저의 경우에는 전화도 주말에 30분 ~ 1시간? 하고 날씨 안 좋거나 바쁘면 그 마저도 안 할 때도 많았어요! 연락에 관해서는 주변 동기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터치하지 않았고요. 싸우지도 않고 군대에 있는 기간 내내 큰 트러블 없이 평화롭게 지냈었는데 그래도 헤어질 사람은 헤어지더라구요! 역시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만큼 표현해주시고 하고 싶은 만큼 하고 싶다고 얘기하시고 서로 잘 맞춰가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 주변에 매일같이 전화해도 전역하고도 잘 사귀는 커플도 있더라구요! 연락 빈도가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그냥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 잘 유지해서 휴가때 재밌게 놀기만 해도 남자친구분은 좋아하실 거예요 ㅎㅎ
나는 매일 연락해주기를 바라지 않았음… 충분히 자기 할 일 하다가 핸드폰 내기 전 5-10분 만이라도 서로 수고했다, 고생했다 말해주고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핸드폰 내기 5-10분 전에 갑자기 사라지더니 연락와서 ‘나 이제 폰 내야해’ 이 말이 참 서운하더라 사라지기 전이나 후에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말해주기를 바란거였는데 서로 소통이 잘 안됐는지 남자친구는 내가 연락을 매일 하기를 원하는 거라고 생각했고, 결국 이게 몇번 반복되니까 내가 원하는 만큼 해줄 수 없을것 같다고 이별을 고하더라 군대가기 전까지 크게 싸우거나 다툰적이 한 번도 없었어서 왜 그거하나 못 해줄까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그 작은걸 이해 못 해 헤어지게된 게 참 마음아프더라 사람은 연애하면 한 없이 작아지고 유치해 지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 20대 어린 나이에는 왜 그런거에 연연했는지 모르겠다 ~ 어리니까 그랬겠지 ㅎㅎ
나도 남친 군대 기다렸지만 정말 이해가 안가(내 첫사랑이고 가장 사랑했던 남자였지만 연락 잘 안된다고 보고 싶다고 슬퍼하기 보다는, 군대에서 몸은 괜찮은지, 누가 갈구는 사람 없는지, 뭐 먹고 싶은건 없는지 그런 생각만 나던데;;;) 하긴 난 군대가던 날도 안울었음 ㅋㅋㅋ그래서 꽃신 되었나보당
군대간 남성분들에게 요즘 군캉스 어쩌고 비하하는 여성분들도 있던데 같은 여자인데도 진짜로 철 없다고 생각 되거든요 남자친구분 놀러간거 아니예요 자기도 가기 싫은곳에 억지로 붙들려 가서 받기 싫은 훈련 받고 눈치보고 인권도 없이 사회와 다른 환경에서 하나 부품 처럼 매일 을 보내고 있는데 거기에 전화 좀해..... 하 남친분에게 묵묵히 격려를 해줘도 모자랄건데
곧 헤어지겠네요.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받고싶은거고 군인은 그걸 충족시켜줄수없습니다.군대있을때 100이면 100 오바떠는 커플은 다 헤어지고 묵묵히 기다려준경우만 계속 만납니다.이건 제 경험뿐아니라 주변의 모든 군대 다녀온사람들이 다 똑같이 하는말이에요.어차피 헤어질거 빨리헤어지고 본인 니즈를 채워줄수있는사람만나세요 그게 나쁜게 아닙니다.
오마르님 말씀이 정확함 ㅠ 그렇게 닥달하면 군인 입장에서는 '아 이제 국방부 일퀘 했으니 이제 여친 일퀘하러 가야지...' 이렇게 느껴진다고오...ㅜ
군인 남자친구는 안만나는게 맞음.. 서로를 위해서임 ㅇㅇ 제발 전역하고 만나...
그리고 이런저런 경험하고 이런 과정 거치면서 성숙해지는 것이에요 댓글들 보고 너무 아파하지 않으시길..!!!!
저 사연자 내면 깊은곳에 내가 군인남친을 ‘만나주고’ 있다. 나같이 군대간다고 안헤어지고 기다리는 사람 어딨나. 그러니 그만큼의 대우를 받아야되고 상대는 그만큼 나에게 노력을 쏟아야해라고 생각하는 듯. 그냥 기다릴 의사가 있으면 기다리고 아니면 때려쳐야지..
3:19 ”전화하고 싶음 전화해“ 이 말이 무서운 게 안 하면 전화 안 하고 싶었어? 이렇게 돌아옴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몇분 통화도 못하는 군인을 왜 만나ㅠ 예쁜 나이에,,, 걍 헤어지고 말지 ㅋㅋㅋ
여기 오마르 여자댓글 보면 남자 욕할거 없는 것 같다
@@minllsin 사실 그게맞음 서로 힘드니까
사연자분 정말... ㅋㅋㅋ 뭐하는 짓입니까...ㅠ
너무 사연자한테 뭐라하지 마세요 어리잖아요😂
결국 헤어져서 깨닫든 나이 좀 먹어서 이 날을 깨달을 수 있을 듯?
시간나면 연락해.같은 카톡만 보내놓고 평일,주말 내 일상 열심히 사는게 제일임.. 사람도 외부활동도 두루두루 하면서 연락오면 받고 먼저 전화는 잘 안하는게 오히려 군인입장에선 불안해서 더 연락올거같기도.. 굳이 일부러 불안하게 만들건 없지만 군인남친을 너무 신경쓰면, 뭐지 내 여친은 나 아니면 만날 남자가 없나? 혹시 인기가 없나? 라는 쓸데없는 의심과 걱정을 하는 남자도 가끔 있다고 들었어요. 살면서 전화나 만남횟수에 별 의미안두는 편이라 만난 남자들 거의 다 더 전화하고 자주 만나러 옴.. 대신 전화는 반갑게, 만날때는 잘 꾸며서 예쁘게! 나감..
그래도 귀엽따ㅋㅋ 사연자님이 시간 맞춰서 오늘도 수고했어라고 응원해줘요 사귀면서 존심세우는거 진짜 쓸데없는 행동같아요
곰신해보고 꽃신까지 해본사람입장에선 ㅋㅋㅋㅋ 곰신군화커플중에서 유난떠는 커플이 젤빨리헤어진다>>>> 이건 거의 맞는말같음. 서로 꼭꼭 맨날 전화해야하고 그러더라...난 상대방이 맨날 전화하고싶어해서 맨날 전화하긴했는데 현생살아야하는 입장에선 가끔 연락이 버겁기도했음ㅋㅋㅋ 그래도 뭐..맨날하고싶다는데 어떡해...해야지...징징대는게 대부분이긴했지만ㅋㅋㅋㅋ내 유난에서 내 가장 유난은 한달에 한번씩 알바뛰어가며 그림그려가며 소포보내준거...ㅋㅋㅋㅋ.연ㅋ물론 다 기다리고 1년 조금 넘게 민나다가 헤어짐ㅋㅋㅋㅋ제일 후회되는건 내 생활비가 브족할정도로 챙겨줬돈거..그냥 본인이 감당되는만큼만 챙겨주고 기다려고 헤어질커플은 헤어지고 안헤어질 커플은 안헤어짐ㅋㅋㅋㅋ 어쨋거나..파이팅...!ㅎ
군인은 힘들어요 맘에 들지도 않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1년 반동안 있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그런 상황도 이해를 해주셔야 해요 이런 상황인데 거기에다가 찡찡되고 싸운다 이러면 백프로 헤어져요 사랑받고 싶은건 알겠습니다 군인은 그걸 충족해줄수없어요 그게 힘들다면 헤어지는것도 나쁜것은 아닙니다
참 어리다 어려 ㅋㅋ
실제로 어리니까요
18살이 봐도 저건 참 미성숙해 보이는데요
미성숙할 나이긴함 저러다 차이면서 정신차리고 철드는거지
물리적으로도 어린 나이이긴함
군대 가면 경험상 95프로 정도는 헤어 지는거 같음
물론 대부분 여자친구의 일방적인 통보이별
솔직히 뭐 여자친구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고 다 좋은데 군대 안에 있는 사람은 자살충동 좀 들기는 함 ㅋㅋ
저렇게 계속 통화하자는 여친이 연락 안되는 여자친구보다는 훨씬 더 힘이 되는 것도 사실이라
그 5프로중에 내 맞선임이 있었음 여친분이 진짜 잘챙겨줬는데 전역하면 버린다고 하더라..그냥 남자나 여자나 기다리지 말고 혹시 기다려줬으면 제발 데려가라
아니 군인 남친 기다려주는 여친은 여친으로서 누릴 수 있는걸 내려놓고 기다려주고 있는거아닌가요...? ㅋㅋㅜㅜㅜ
(이말을 내남편이함 ) 하루하루 단 몇분 통화를 바란게 이렇게 몰매를 맞을 상황인지 ㅜㅜ??
예… 하루하루 매일매일 님은 뭔가를 꾸준히 하긴 하시나요? 하물며 책이라도 정말 빠짐없이 매일매일 읽어는 보셨나요? 저도 기다리는 곰신인데 진짜 군인 말도 못하게 힘든 상황도 많고 전화 하기 싫을 수 있다구요 좀 ….. 단 몇분도 어렵다구욧?!! 이러지좀 말고요 제발 !!!!!!!!!!! … 오늘 하루 전화 안한다고 죽는거 아니잖아요… 좀 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현생을 살면 나아지실 겁니다….
@@jason-w2x 여친하고 하루 통화 5분 하는게 뭐그렇게 대단한일이라고 읭스러운 예시까지 든답니까? 그래요 님은 그래서 충분히 갓생 살고 계시나봐요 ㅠ
기다려주는게 벼슬인가 ㅋㅋㅋㅋㅋ그리고 매일 전화하는건 짧든 길든 ㅈㄴ귀찮은건데 ㅋㅋㅋㅋ몇일쯤은 연락 안할 수도 있고
기다려'준다'고 하는거 부터가 이미 갑을관계로 나누려는 생각으로밖에 안보임. 일과시간이라는 제한적인 상황을 겪어보지를 않았으니 알 리가 없지.
인정합니다ㅋㅋㅋㅋ
설마하니 남친이 출퇴근 하는 직업군인이나 상근(?)인줄 알았지.. 무슨 라디오 스케쥴인줄ㅋㅋㅋㅋㅋㅋ 암만 요즘 군대는 휴대폰도 쓴다지만 안그래도 갇혀있는데 거기서 더 짜내래ㅋㅋㅋㅋㅋ 진짜 상대해 대한 이해도 측은지심도 ㅈ도 없는게 이건 고딩도 안 그럴것 같은데ㅋㅋㅋ
이 추운 날씨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있으신 군인,경찰,소방관 분들 감사드립니다
군인이면 좀 봐줘요.....ㅠㅡㅠ
근데 생각해보니 저도 상대 바쁠 때 다 이해하고 여유로울 때 연락해라 그런거 다 챙겼는데배려했는데?? 바람으로 갚아줬음다~^^ 제가 준 혼자 쉴 시간도 있어야지 에서 그때 바람을 폈어요 허허 다들 그건주의하시길
미친…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여..
@@eun__zxx 바람 알게된거요? ㅋㅋㅋㅋ 그거 쉬웠어요. 제가 일 때문에 유독 자주 해외나갈 때 그때도 3개국째 출국한 상태였는데 연락이 점점 더 안되더라고요? 첨엔 시차때메 너 피곤하니까 그런다더니 2주 지나곤 본인이 엄청 아파서 연락이 안 된대요. 수술을 하네 마네 이러길래 전 걱정되느 맘에 휴양 일정 생략하고 입국했거든요..? 오자마자 어디냐 했더니 대뜸 헤어지재요. ㅋㅋㅋ 그래서 이게 뭐지 하면서도 별 같잖은 이유 대길래 그래 헤어지자 하고 말았는데 그 후에 3달쯤 지나서 걔랑 저랑 둘다 겹쳐서 알던 오빠들이 걔 바람핀 거랑 환승한 거 다 알려줬어요. 알고보니 제 전남친=바람남이 지인들항테 돈빌리고 연애질 했고 심지어 전 몸매 관리 쭉 해서 좋은데 돼지한테 갔다면서.. 온갖 사진 다 보내고 알려줘서 전 지인 통해 뒤늦게 알았답니당 별로 짜증은 안났어요 내 시간이 아깝고 ㅎ
@@chafflc 뭥미ㅋ 잘 헤어지셨네요 어이없어 증말~
@@eun__zxx ㅎㅎ.. 덕분에 지금은 십존잘 만나요 꺼져줘서 고맙다구 생각핮니닿ㅈ
으 남친 진짜피곤하겠다.군대끌려가는것도 빡치는데 여친까지 저러면 힘들듯😢
일반 사회가 아니란 것을 한번 더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물론 그렇게 쉽게 이해하기 힘든 나이긴 하죠 저도 그랬으니
요새는 안 그러겠지만 예전에 곰신일때 자대 가서 일병 달기 전까진 주 1~2회 통화했음 체감상 상병 되면서부터 통화 횟수가 늘었던 거 같음 훈련하다가, 혹은 다른 일 때문에 끊는 경우도 부지기수였고 ㅋㅋ 핸드폰 아니고 공중 전화기로요...
암튼 이만큼 경우의 수가 많은 장소라는 것을 생각해보시고, 정 아니다 싶음 얼른 관두는게 서로에게 더 이롭겠네요
일부 댓글들 본인은 어른이랍시고 사연자분 비꼬는거 보기안좋네요..
반대로 이제 진짜 여자쪽이 시시콜콜한거라도 그거라도 다 좋으니까 얘기해달라고 해서 남자쪽이 어 진짜 그래주마 하고 군대썰 쭉쭉 풀잖아 ? 여자쪽이 못견디고 도망간다
진짜 견딜 자신 있는거 아니면 진짜 다 말해달라고 하지마 난 진짜 자기한테 다 풀어보라고 해서 진짜로 다 견뎌주는 사람 한번도 본적이 없어
그냥 지가 입털수 있는 수준까지, 지가 심심하지 않은 선까지만 말해주길 바랄뿐인거지
헤어져라 사람 피곤하게 만들지말고
진짜 그냥 애초에 연락 스타일 맞으면 사회에서도 맨날 전화할 수 있고
그거 그렇게 힘들다면 맨날 나랑 전화까지 아니더라도 자주 만날수있는 사회에 있는 사람 만날듯
매일 전화하자는게 얼마나 좋아하면 그러겠음
물론 상대방이 힘들다면 어느정도 이해해줘야지 진짜 사랑이지
근데 진짜 사바사인게 남자친구도 아닌데 군대에서 맨날 연락하는애도 있긴함 ㅋㅋㅋ
전화하지마....전화하지마...연락하지마!!!!! 니는 퇴근이라는 게 있지만 나는 24시간 일하는 프리렌서란 말이다!!!!
저는 단기를 앞두고 있는 전문하사 남자친구를 둔 성인 여성이며...하는 일이라곤 허구한날 집안에 처 박혀서 일 밖에 안 하는데 니 퇴근할 때마다 10-20분씩 통화해야 하는 거 이거 프리렌서 학대야!!!!!!!!!!! 일해!!! 일해!!! 이미 바쁘겠지만 더 바쁘게 일해!!!!
군대에서 정말 큰 소원이 잠좀 원없이 잤으면 좋겠다 였을정도로.. 자도자도 피곤합니다
오마르 첫 영상 군대를 기다릴 수 있는 여자 없는 여자를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복무 중 인데 개인적으로 전 여자친구가 연락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ㅠ
입대 전 부터, 아니 연애 시작 전 부터 원래 연락 속도나 빈도도 느려서 원래 이런 성향이구나.. 싶었는데 군대 오니까 그런게 더 크게 느껴져요😢
사람 성향이니까 바꾸거나 그러고 싶지는 않은데 안에 갇혀있다보니 더 힘드네요
저도 어린 마음에 한 시간 너무 길게 느껴지고 서운하고 그랬어요. 근데 제가 바빠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상대가 바쁠 때 제가 한가하면 괜히 5배는 서운하고 그래ㅛ어요. 서운했던 그때보다 지금은 제 성격도 많이 변했기에 그 때문도 있겠지만 특히 군인은... 잠시 스마트폰 하고 일과 후 시간이 더 작고 소중한 시간같아요. 아마 상대도 잘 챙기고 싶겠지만 현실적으로 체력도 그렇거 힘들테니 이해가 필요할 거 같아요 안된다면 음 이별에 가까워지겠죠,,,
ㅋㅋㅋ 나 진짜. 옛날에 군인남친 사귀던 시절에 거의 헤어지기 직전에는.. 전화는 맨날 오는데 서로 할말 없어가지고 전화통 붙잡고 무음으로 한 3분은 있었던거 같은데 ㅋㅋ (여러번) 개숨막힘 할말 없는데 왜 전화하는거야!!!
군대란 곳이 그렇죠. 아무리 편해졌다고 해도 분위기 때문인지 머리는 가벼운데 무겁고 일을 안 해도 어깨를 누르는 것 같고 자유시간이 생겨도 시간이 없는 그런 곳이에요.
그리고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마음으로 느끼는 건 다른 얘기라 조만간 헤어질 것 같고 이해할 때쯤엔 다른 사람과 통화하고 있겠죠. 군인과 연애하려는 동생을 말릴 것이고.
저도 썸남이랑 끝낸 이유가 "매일" "틈날 때마다" 전화하고 자기한테 제시간을 할애해달라는 게 지치고 힘들어서 뒤도 안 보고 짤랐습니다^^.....
고2 여잔데.. 읽자마자 숨이 턱 막힘..
군인인데..? 군인아니어도 매일 저화 하자는거 너무 과한거 같은데.. 좀 이기적이신거 가틈
심지어 먼저 전화하고 싶지 않댔는데 진짜..ㅋㅋ 이쁘시겠구나 싶음..저런 성격으로도 연애를 할 수 있는게 부러울 뿐..
나는 그래도 이 상황을 계기로 남자친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자아성찰한다면 그것만으로 대단한거라 생각해요. 20대 초반 여성의 대부분 제 눈에 본 통계상 거의 공감을 안하더라구요.
내 남자친구는 내 목소리 들어야 힘난다면서 거의 매일같이 꼬박꼬박 전화해줬는데.. 찐 사랑이었네..ㅠㅠ
저런 이유에서 만나면 안되는거겠지. 사실 여친 입장에선 다른 연인들처럼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맨날 연락 기다리는 입장인데 연락마저도 제대로 안 되면 서운항 수 있는거니까. 남친 입장에선 애초에 하루에 낼 수 있는 시간이 극단적으로 적은데 그걸 전부 여친한테만 쏟는건 어려울 수도 있고
아니 난 군대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여자친구한테 연락해줄 자신 있는데 여친이 없네
좋을때다 ㅋㅋㅋㅋㅋㅋ 귀엽네
오케이 알겠어요
그럼 여자친구가 어떻게 해주는게 덜 귀찮고 덜 피곤할까요..? 아무것도 안해주길 바라는걸까요..?
군대 가있는 남자친구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요,,
- 군대 5개월 남은 남친을 둔 20살 여자를 도와주세요.....
본인의 삶을 살다가 전역하면 반갑게 맞이하는게 최선아닐까여
걍 님 인생을 열심히 사세요. 연락오면 응원해주고
저의 경우에는 전화도 주말에 30분 ~ 1시간? 하고 날씨 안 좋거나 바쁘면 그 마저도 안 할 때도 많았어요! 연락에 관해서는 주변 동기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터치하지 않았고요. 싸우지도 않고 군대에 있는 기간 내내 큰 트러블 없이 평화롭게 지냈었는데 그래도 헤어질 사람은 헤어지더라구요! 역시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만큼 표현해주시고 하고 싶은 만큼 하고 싶다고 얘기하시고 서로 잘 맞춰가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 주변에 매일같이 전화해도 전역하고도 잘 사귀는 커플도 있더라구요! 연락 빈도가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그냥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 잘 유지해서 휴가때 재밌게 놀기만 해도 남자친구분은 좋아하실 거예요 ㅎㅎ
묵묵히 기다리세요 님 생활을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전화오면격려해주면 됩니다
5개월남았으면 벌써 상꺽이고만 이미 시기는 지났음
남친 전역하고 바로 다른 여자 만날 듯
찐입니다
@@ugh967 근데 그 전에 여자가 헤어지자하고 다른남자만날것같아여
뭐 어릴때니까~ 그럴수있지
근데 내가 원하는 걸 상대방한테 주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걸 주는게 사랑이니까
좀만 더 배려해보면 어떨까요
나이가 어려서 그럴순있고.. 냐이먹어서도 저러면안됨 깨닫고 성숙한연애하시면됨
사연자분 죄송하지만 지금은 그냥 어리신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 자연히 나아지겠지만 지금은 미성숙한 행동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상대방 입장은 하나도 생각안하는거지 오로지 자기만 생각하는거고
20대때 연애는 참...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종종 무식하게 열정적인 사람이 있음.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데 그게 힘든가봐
나는 매일 연락해주기를 바라지 않았음… 충분히 자기 할 일 하다가 핸드폰 내기 전 5-10분 만이라도 서로 수고했다, 고생했다 말해주고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핸드폰 내기 5-10분 전에 갑자기 사라지더니 연락와서 ‘나 이제 폰 내야해’ 이 말이 참 서운하더라 사라지기 전이나 후에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말해주기를 바란거였는데 서로 소통이 잘 안됐는지 남자친구는 내가 연락을 매일 하기를 원하는 거라고 생각했고, 결국 이게 몇번 반복되니까 내가 원하는 만큼 해줄 수 없을것 같다고 이별을 고하더라 군대가기 전까지 크게 싸우거나 다툰적이 한 번도 없었어서 왜 그거하나 못 해줄까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그 작은걸 이해 못 해 헤어지게된 게 참 마음아프더라 사람은 연애하면 한 없이 작아지고 유치해 지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
20대 어린 나이에는 왜 그런거에 연연했는지 모르겠다 ~ 어리니까 그랬겠지 ㅎㅎ
20대 초반이 저럴 순 있지.. 어리니까 저런 연애 몇번하다가 정신차리고 성숙해지겠지.
댓글에 사랑 계엄령이래ㅋㅋㅋㅋ
나도 남친 군대 기다렸지만 정말 이해가 안가(내 첫사랑이고 가장 사랑했던 남자였지만 연락 잘 안된다고 보고 싶다고 슬퍼하기 보다는, 군대에서 몸은 괜찮은지, 누가 갈구는 사람 없는지, 뭐 먹고 싶은건 없는지 그런 생각만 나던데;;;) 하긴 난 군대가던 날도 안울었음 ㅋㅋㅋ그래서 꽃신 되었나보당
참 힘들다 힘들어..
징징대는거보니 애네
헤어지고 반성하렴
집착에 애정결핍은 돔황챠
제 전남친은 매일 전화주고 새벽에 몰래 나와서 그린비로 전화걸고 그랬는데
참 애틋하고 그랬었죠
이등병때 그렇게 전화로 자주 자리비우면 동기들이 잡일 더 맡아서 하게되는 경우가 있어서 좀 민폐임ㅎㅎ
하핫 한달에 한두번 전화 할까말까한 저희도 있답니다 곰신은 아니지만
대문자 t인데 저건 너무 집착같은데...
하면 하고 말면 말고😑
사랑을 받기만 하는 여자를 만나면 이런 상황이 됩니다.
하루에 개인정비에 근무가 겹치지 않고 추가적으로 시키는게 없다는 가정하에 하루 3시간인데
매일도 일이다
어질어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계엄령 선포..
군대간 남성분들에게 요즘 군캉스 어쩌고 비하하는 여성분들도 있던데 같은 여자인데도 진짜로 철 없다고 생각 되거든요 남자친구분 놀러간거 아니예요 자기도 가기 싫은곳에 억지로 붙들려 가서 받기 싫은 훈련 받고 눈치보고 인권도 없이 사회와 다른 환경에서 하나 부품 처럼 매일 을 보내고 있는데 거기에 전화 좀해..... 하 남친분에게 묵묵히 격려를 해줘도 모자랄건데
아무리 설명해줘도 모름 여자들은ㅋㅋ
매'일' ㅋㅋㅋ
옆에 세워두기만 하는 토템형 연애를 지향합니다
자!5분준다!스탈트!
마르야 누나 팔라멘트!
여자도 동반입대하면 같은 부대 배치해주면 되려나? 친구랑 동반입대하면 소대도 같은 소대로 배치해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ㅋㅋㅋ
철없다
그래도 20대 초반이면 이해가 됨..
매일통화하고싶으면 매주면회오기로 조건걸면 안그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왓
아흐.. 진짜 여자들아.. 왜 이렇게 연락에 목을 메고 상대방의 상황이고 자시고 나를 사랑하면 죽어도 연락을 해야지!!!! 안죽었자나 식의.. 그냥 좀 루즈하게 만나 좀.
맞아~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 지금 깨닫고 안 하면 된다 ㄹㅇ 나중에 헤어지고 아이고 하지 말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