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놓이는 사람한테 말문트임 -> 상대방이 기빨려하는지 체크 -> 조금 피곤해하는 거 같으면 바로 사려야지 함 ㅋㅋㅋㅋㅋ제 평상시 대화루트 ㅠ 그리고 웬만해서는 .ㅠㅠ 진짜 이이야기가 하고싶어!!하느게 아니면 그냥 시작도 안하고 들어주는 편이에요. 간만에 인푸제영상 잘보았어요
인프제 수다 진짜 많아요ㅋㅋㅋ가만두면 동틀때까지 얘기하는듯 관심없는 얘기 억지로 5분도 못듣는 타입인데 워낙 말도 재밌게 하고 생각이 특이한게 웃겨서 한참을 듣고 있다가 노잼주제 나왔을때 응 그건 노잼이야 다른 얘기 해줘 이러면 알겠어용 이러고 바로 주제도 바꿔줌 주기적으로 그 친구 수다 들으러 가야합니다ㅋㅋㅋ심지어 미식가라 맛집만 기막히게 알고있는 건 또다른 즐거움
말할때마다 인프제에 대해 연구하셔서.. 음 역지사지로 빙의? 하시는 그 모드가 보여요.. 그리고 저포함 INFJ는 이분 구독해야한다.. 감히 생각합니다. 음 혹시 나중에 꼭 한번 다뤄주셨으면 하는게 작은 부탁이 있습니다.. 음 혹시 타인의 지나친 시선과, 애정에 대한 결핍 혹은 회피를 하고 있는 하나의 인프제 그런사람은 본인의 엠비티는 바뀔수 있는지, 혹은 본인의 엠비티를 혐오 하지않고.. 사회와 공동체의 공헌하며 살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안정적인 인프제들도 있지만 불안과.. 회피에 환멸난 인프제들도 있거든요.. 흑 감사합니다.
불안과 회피에 환멸이 난 인프제는 모두 성장과 진화를 하여 안정적인 상태로 들어갑니다. 오히려 혼돈의 폭풍을 어떻게든 하나 하나 정리해서 결론이 나온 인프제는 현자가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인프제는 워낙 주변 정보나 어떤 소음들에 예민해서 주변의 모든 것들이 다 생각의 아이디어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뭘 더 배우거나 할 필요도 없이, 책상머리에 앉아서 그냥 가만히 생각을 곰곰히 해보는 겁니다. 전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눈 떠있을 땐 항상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니깐요.
아이 엄마들이랑 친하게 지내고싶은데 코드에 맞는 엄마들이 드물어서 나도 상대방도 말하는게 한계가 느껴져요... 일단 대화 주제 자체가 부질없고 허무하게 느껴지는것도 있고 내가 행동 좀만 잘못하면 우리아이가 욕먹을것같아서 더 예의차리고 선긋고 지내요 ㅠ 그래서 잠깐잠깐 말하는 엄마들은 있어도 찐으로 연락하고 친한 엄마가 없네요 ㅠ 다른 엄마들은 친구처럼 지내던데;; 전 왜 그게 안돼는지.. ㅠ 인프제인 엄마여서 미안해 ㅠ
인프제가 어떻게 해야 엔팁과 안전하게 이별 또는 선 긋기 할 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다른 유형이 엔팁을 밀어내면 받아들이던데 인프제가 밀어내는건 무시하고 계속 들이대고 집착하거든요 특히 엔팁남자요 단호하게 해도 대체 왜 엔팁은 인프제의 거절을 무시하는지… 지가 왜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어떻게 해야 엔팁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지 제 3자의 관점이 필요합니다ㅠㅠ
INTJ 여성입니다. 상대방은 INFJ 남성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2주일 가량 서로 알아가보다가 제가 기가 빨려서 정리했습니다. 상대의 깊은 이야기는 들은 상태였고, 저는 깊은 이야기를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사람들과 여럿이 있을 곳에 있을 때부터 굉장히 낭만적이고 픽션 같은 대사를 잘 쳐서 오글오글 거린다는 반응은 주로 받곤 했습니다. 인프제 남성은 저에게 호감을 보여주었고 저도 호감을 표현하게 되었고, 저의 적극적인 행동으로 개인적인 연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인프제 남성에 대해 알아가고 깊은 대화를 주고 받는 게 새벽을 가리지 않고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저 인티제가 늦게 자정이 넘어 퇴근하고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대화를 시작하는데 주제가 도서 이야기였습니다. 그때부터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책 이야기 나누는 거 좋아합니다. 올바른 타이밍에서는요. 모든 대화가 상당히 관념적이라는 느낌을 말입니다. 생각을 요구하고 미학적이고 추상적이었습니다. 미래에 관한 다짐들과 그리는 바람들이 전부 맞는 말이긴 한데 손에 잡히지 않는 설명들이었습니다. 단어의 정의로 대화하고 관념적이라는 생각이 떨쳐지지 않더군요.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고 시간을 두고 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매번 사람은 깊이 생각하고 살지는 않습니다. 매 대화마다 (설명할 수 없는) 막막함과 갑갑함이 밀려오더군요. 어떻게 대화를 시작하고 이어나갈지 막막해지더라고요. 그렇게 지치더라구요. 좋은 분은 맞습니다. 삶의 가치관, 추구하는 모습들, 취향은 정말 잘 맞았는데 대화가 재미없이 관념적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1시간 가까이 하소연도 하고 저의 에너지로는 감당이 안 되더군요. 좀 더 겪어보고 지켜보고, 모든 대화가 감성적이고 낭만적이며 관념적이라서 지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엿보다가, 결정적인 어제! 솔로를 원하는지 커플을 원하는지 묻길래(이미 이성적인 호감을 서로에게 적극 표현했고 미래까지 약속하고, 제대로 갖춰서 만나보자고 서로 합의했고 남자의 출장 후 적극적으로 만나보자고 한 상태) 한숨쉬며 대화하다가 우주에서 이별을 고했습니다. 제가 솔로생활에 굉장히 만족해보인다는, 그의 평가에 체념하고 제대로 모든 걸 내려놓았습니다. INTJ 인 제가 선톡 등 다 받아주었고 미래를 약속드렸기도 했는데, 낙다운 되던 금토일에 저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게 계기였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충분히 서로 오해를 풀 수 있었지만, 골몰된 자아가 가득한 관념적인 대화는 극복하지 못하겠다 결론을 내렸습니다. 모든 인프제가 그러한 건 아니겠지만, 수많은 미학적인 말로 하는 약속들과 예쁜 다짐들 보다는 그냥 행동으로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기가 빨려서 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
(INTJ) 와..이 글을 읽으니까 의문이 좀 풀렸어요. 어디 같이 가자 뭐 먹자고 말은 여러번 하지만 정작 약속일은 안잡아서 도통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예의상 하는 말인지 구분이 안가고 정작 제가 약속 잡으면 나오기는 하지만 힘들어 하는거 같기도 해서 알수가 없었는데 관념적인 어투인거였군요...그럼 저도 굳이 약속 안잡고 관념적으로 대답해 주면 인프제는 만족해 하는건지 알고 싶네요.
![INFJ가 멋있어 보여서 MBTI를 속이고 다니는 장항준🤣 [옥탑방의 문제아들/Problem Child in House] | KBS 221019 방송](http://i.ytimg.com/vi/Q-0pYU2xmtA/mqdefault.jpg)
![INFJ가 멋있어 보여서 MBTI를 속이고 다니는 장항준🤣 [옥탑방의 문제아들/Problem Child in House] | KBS 221019 방송](/img/tr.png)
마음 놓이는 사람한테 말문트임 -> 상대방이 기빨려하는지 체크 -> 조금 피곤해하는 거 같으면 바로 사려야지 함 ㅋㅋㅋㅋㅋ제 평상시 대화루트 ㅠ 그리고 웬만해서는 .ㅠㅠ 진짜 이이야기가 하고싶어!!하느게 아니면 그냥 시작도 안하고 들어주는 편이에요. 간만에 인푸제영상 잘보았어요
저도 인프제인데... 정말 간만에~ 아주 드물게...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말이 쏟아져 나옵니다. 물론 평소에는 한마디도 안하지만요..
와... 정말 이걸 어떻게 아시죠..? 너무 말을 안해서 한 번 대화 잘 통하는 사람 만나면 대화를 못 끝내겠습니당... 너무 아쉽고 막
인프제 수다 진짜 많아요ㅋㅋㅋ가만두면 동틀때까지 얘기하는듯
관심없는 얘기 억지로 5분도 못듣는 타입인데 워낙 말도 재밌게 하고 생각이 특이한게 웃겨서 한참을 듣고 있다가 노잼주제 나왔을때 응 그건 노잼이야 다른 얘기 해줘 이러면 알겠어용 이러고 바로 주제도 바꿔줌
주기적으로 그 친구 수다 들으러 가야합니다ㅋㅋㅋ심지어 미식가라 맛집만 기막히게 알고있는 건 또다른 즐거움
인프제가 신뢰하시는 분이네요
내 이야기를 진지하게 잘 들어주는 사람이면 친밀감이 느낌. 하지만 불편해 하거나, 가짜 리액션이라고 생각들면 멈추고 상대 이야기를 더 들어줌.
아ㅋㅋ저도 같은인프제남성 동료분 말씀듣다가 자꾸 정신이 우주로 가는경험을 하는데 말이길어서 에너지가 고갈된거였나봐요
인프제 말 댕많쥬 ㅋㅋㅋ
지나가던 엔팁 하하
진짜 신기하게 말 많아지는 상대 보면 엔팁입니다... 감사해요
하하 저 엔팁. 만나는 분이.인프제. 하루종일.말이.끊기지않아요 온종일 수다^^
말할때마다 인프제에 대해 연구하셔서.. 음 역지사지로 빙의? 하시는 그 모드가 보여요.. 그리고 저포함 INFJ는 이분 구독해야한다.. 감히 생각합니다. 음 혹시 나중에 꼭 한번 다뤄주셨으면 하는게 작은 부탁이 있습니다.. 음 혹시 타인의 지나친 시선과, 애정에 대한 결핍 혹은 회피를 하고 있는 하나의 인프제 그런사람은 본인의 엠비티는 바뀔수 있는지, 혹은 본인의 엠비티를 혐오 하지않고.. 사회와 공동체의 공헌하며 살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안정적인 인프제들도 있지만 불안과.. 회피에 환멸난 인프제들도 있거든요.. 흑 감사합니다.
불안과 회피에 환멸이 난 인프제는 모두 성장과 진화를 하여 안정적인 상태로 들어갑니다. 오히려 혼돈의 폭풍을 어떻게든 하나 하나 정리해서 결론이 나온 인프제는 현자가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인프제는 워낙 주변 정보나 어떤 소음들에 예민해서 주변의 모든 것들이 다 생각의 아이디어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뭘 더 배우거나 할 필요도 없이, 책상머리에 앉아서 그냥 가만히 생각을 곰곰히 해보는 겁니다. 전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눈 떠있을 땐 항상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니깐요.
섬세한 이야기에 대한 소통은 토요일 저녁에 방송을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혹시 시간 되신다면 여러가지 말씀을 나눠보고 싶네요^^
상대가 우주로 갑니다 😂😂😂
태뮤님은 말도 차분하고 조용하고 뭔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얘기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INFJ에게 편안한 안정감을 주는 유튜버 ㅋㅋ 제발 또 올려주세요 ㅠ -ㅠ 다이어리 쓰면서 태뮤님 영상 틀어두고 쓰면 너무 좋음 ㅋㅋ
ㅋㅋㅋㅋ 사람 여럿 우주로 보내고 아직도 화법에 대해 연구 중인 인프제 여기요.. 🚀 말하다 보면 구구절절 ... 괄호 안에 있는 문장까지 다 말로 해버리는 느낌이랄까요ㅋㅋㅋ 어떻게 이야기 하는 게 잘 이야기 하는 걸까요ㅠㅠ 어렵네요
너무 말많은 인프제 격공하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 내 주둥이가 주체가 안 될 때가 있어요......ㅜㅜㅜ
휴... 전 사실 말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평소엔 한 마디도 안합니다..... 휴
인프제 여러분들 일기 쓰세요!!
태뮤님 대체 전 유형을 왜 이렇게 분석을 잘 하시죠ㅋㅋㅋㅋ 큐앤에이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방송에서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 엄마들이랑 친하게 지내고싶은데 코드에 맞는 엄마들이 드물어서 나도 상대방도 말하는게 한계가 느껴져요... 일단 대화 주제 자체가 부질없고 허무하게 느껴지는것도 있고 내가 행동 좀만 잘못하면 우리아이가 욕먹을것같아서 더 예의차리고 선긋고 지내요 ㅠ 그래서 잠깐잠깐 말하는 엄마들은 있어도 찐으로 연락하고 친한 엄마가 없네요 ㅠ 다른 엄마들은 친구처럼 지내던데;; 전 왜 그게 안돼는지.. ㅠ 인프제인 엄마여서 미안해 ㅠ
이런 특징은 인팁과 비슷하네요 ㅎㅎ 근데 인프제 특징중에 의뭉스럽고 태뮤님도 말씀하신 약간 두리뭉술한 말하기는 좀 힘들더라구요
인팁과 비슷한 부분을 느끼시다니 눈썰미가 있으시네요
0:50 듣는 에너지가 적은걸 고려해야.
인프제가 어떻게 해야 엔팁과 안전하게 이별 또는 선 긋기 할 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다른 유형이 엔팁을 밀어내면 받아들이던데 인프제가 밀어내는건 무시하고 계속 들이대고 집착하거든요 특히 엔팁남자요 단호하게 해도 대체 왜 엔팁은 인프제의 거절을 무시하는지… 지가 왜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어떻게 해야 엔팁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지
제 3자의 관점이 필요합니다ㅠㅠ
금강선 폼 미쳤다
INTJ 여성입니다.
상대방은 INFJ 남성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2주일 가량 서로 알아가보다가 제가 기가 빨려서 정리했습니다.
상대의 깊은 이야기는 들은 상태였고, 저는 깊은 이야기를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사람들과 여럿이 있을 곳에 있을 때부터 굉장히 낭만적이고 픽션 같은 대사를 잘 쳐서 오글오글 거린다는 반응은 주로 받곤 했습니다.
인프제 남성은 저에게 호감을 보여주었고 저도 호감을 표현하게 되었고, 저의 적극적인 행동으로 개인적인 연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인프제 남성에 대해 알아가고 깊은 대화를 주고 받는 게 새벽을 가리지 않고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저 인티제가 늦게 자정이 넘어 퇴근하고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대화를 시작하는데 주제가 도서 이야기였습니다. 그때부터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책 이야기 나누는 거 좋아합니다. 올바른 타이밍에서는요. 모든 대화가 상당히 관념적이라는 느낌을 말입니다. 생각을 요구하고 미학적이고 추상적이었습니다. 미래에 관한 다짐들과 그리는 바람들이 전부 맞는 말이긴 한데 손에 잡히지 않는 설명들이었습니다. 단어의 정의로 대화하고 관념적이라는 생각이 떨쳐지지 않더군요.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고 시간을 두고 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매번 사람은 깊이 생각하고 살지는 않습니다. 매 대화마다 (설명할 수 없는) 막막함과 갑갑함이 밀려오더군요. 어떻게 대화를 시작하고 이어나갈지 막막해지더라고요.
그렇게 지치더라구요. 좋은 분은 맞습니다. 삶의 가치관, 추구하는 모습들, 취향은 정말 잘 맞았는데 대화가 재미없이 관념적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1시간 가까이 하소연도 하고 저의 에너지로는 감당이 안 되더군요.
좀 더 겪어보고 지켜보고, 모든 대화가 감성적이고 낭만적이며 관념적이라서 지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엿보다가, 결정적인 어제! 솔로를 원하는지 커플을 원하는지 묻길래(이미 이성적인 호감을 서로에게 적극 표현했고 미래까지 약속하고, 제대로 갖춰서 만나보자고 서로 합의했고 남자의 출장 후 적극적으로 만나보자고 한 상태) 한숨쉬며 대화하다가 우주에서 이별을 고했습니다. 제가 솔로생활에 굉장히 만족해보인다는, 그의 평가에 체념하고 제대로 모든 걸 내려놓았습니다. INTJ 인 제가 선톡 등 다 받아주었고 미래를 약속드렸기도 했는데, 낙다운 되던 금토일에 저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게 계기였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충분히 서로 오해를 풀 수 있었지만, 골몰된 자아가 가득한 관념적인 대화는 극복하지 못하겠다 결론을 내렸습니다.
모든 인프제가 그러한 건 아니겠지만, 수많은 미학적인 말로 하는 약속들과 예쁜 다짐들 보다는 그냥 행동으로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기가 빨려서 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제대로 경험하신 분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ㅜ(웃프네요)
천하의 인티제를 기 빨리게 하는 인프제분의 심연.. -저도 너무 심한 분은 피한다는..-
@@taemyu 긴 글에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기분이 좋아졌어요.
(INTJ) 와..이 글을 읽으니까 의문이 좀 풀렸어요. 어디 같이 가자 뭐 먹자고 말은 여러번 하지만 정작 약속일은 안잡아서 도통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예의상 하는 말인지 구분이 안가고 정작 제가 약속 잡으면 나오기는 하지만 힘들어 하는거 같기도 해서 알수가 없었는데 관념적인 어투인거였군요...그럼 저도 굳이 약속 안잡고 관념적으로 대답해 주면 인프제는 만족해 하는건지 알고 싶네요.
@@robinyang176그냥 니가 날 원하면 만나줄게
이 마인드 아님?
그렇게 만나보다가 괜찮으면 오히려 역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