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추억이 되살아나네요........회상씬(17:00)에서 여운계씨(길례) 젊은 시절로 나오시는 분이 제 기억이 맞다면 김희정씨가 맞는것 같은데......고등학교 시절(1984년) 몇번 뵌 적이 있는 분인데 35년이 지난 후에 이렇게 화면에서 뵙게 되니 무지 반갑고, 그 시절이 그리워지내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
배울점의 출처는 많죠...드라마는 그 작은 일부분일뿐...나의 조카는 월남 난민 가정 소년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보고 밖으로 돌다 결심하고 의사가 됬죠...어느각도로 어떻게 보느냐 무얼 보느냐에 따라서...이 작품에서는 강노인에게서 배울점이 있죠...시대는... 세상이 다 변해도 내나라만큼은 건전하게 보존 되기를 바라는 것이고...요즘 세상을 악하게 만드는게 어디 드라마 뿐일까요...
저 시대는 여자들은 다 착했고 희생했고 남자들은 못됐었네요 작은집 할머니가 어릴때 멋지고 잘나간 큰 아들과 결혼했더라면 불행했을텐데 서자인 둘째 아들과 결혼해서 행복한거보면 인생은 알수없는거지요 지금과는 문화가 너무 달라서 큰집 할머니보고 왜 그렇게 사느냐고 하겠지만 사회환경속에 살아가는거니까 전세대들 여성들이 바보처럼 착했던것같습니다
감사이봅니다
교훈돼네요!~~~
세상에 이런 명작이..... 할말이 없습니다.
와~~~
정말멋찐 영화예요!~~~
최고의 수작입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故여운계 故김진해님 화면에서나마 다시보니 좋네요
구성, 내용, 연기, 연출 모두 일품입니다. 중간 중간 툭툭 나오는 대사들이감동을 주는 명작입니다.
원로배우님들의 연기 참새롭고 명품 입니다 ㆍ그립습니다ㆍkds에서는 이제는 새로운거 업나요ㆍ
그 넓은 임야를 소유하는 것 보다, 그 임야에서 도토리 줍는게 더 행복이구나.
잠잠한 감동을 주는 명작이네요.
잘 봤습니다
원로배우님들 영상으로 뵈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명작 잘 보았습니다.👏👏👏
세상은 소풍 온 겁니다
나그네 처럼
한바탕 웃다 감 좋겠습니다
ㅎ ㅎ ㅎ 언제 갈지~^^♡♡♡
이드라마를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강노인의. 바다처럼 넓은. 도량이 나를 깨우치게하는듯 평소 욕심때문에 힘든 내삶을 내자아가. 한꺼번에 녹는듯했다. 강노인 처럼 살수있길 내자신에게 다짐해본다 ㅋ ㅋ ㅋ
매회 볼 때마다, 과거로의 여행으로 짙은 추억과 함께 늘 행복해지는 동영상. 여지껏 한 30여편 본 것 같은데...감사합니다.
살려고 왔는가 구경하러온거지 라는 대사가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명작입니다. 너무 잘보았습니다
Excellent drama ! I 🙏🏼❤️👍 Inlearn some what more about life ! Thank you 🙏🏼
고 김진해 배우 연기 참 명연기자셨는데
고 김진해 선생님 그때도 넘 멋지고 연기도 명품이였지요 ~~
사후 만반진수는 살아생전 일배주만도 못허느니라~내 아버지도 10년전에 돌아가셔서 저렇게 펄~펄~ 눈빨이 휘날릴때 묘지를 조성했는데 세월이 흐를수록 아버지가 더 보고싶어지네요~ㅠㅜ
우리어릴적 시골풍경 그립네...냇가에서 꼬추내놓고 물고기잡던.과수원에서 서리해먹던.매년 보름달뜨던날 밥훔처먹는 날이라고 동네 아무집부엌들어가서 서리하고 ...그때는 잡혀도 꿀밤한대맞고 말었지...참 세월하고는 어느누구한테는 톱니바퀴처럼 흘러가고 어느누구한테는 물레방에 흐르는물처럼 흘러가고...하루~하루날이갈수록 세월은은 좋아지지만 ...추억은 묻어져가네~또한 긴한숨도 ~깊어지네~~~..............옛 그늘이 그리구나~~
77회까지 한 편도 안 빼고 다 봤는데 갠적으로 첫 손꼽을 정도로 재밌게 본 회차였습니다. 무거운 이야기를 잔잔하게 참 잘 끌어가는군요.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참 좋은 작품입니다~~^^
고맙습니다ㆍ추억의 드라마!!! 명작!!!
이 세상에 살려고 온 것이 아니고 구경하러온 거다~작품속에 교훈이 ㅎㅎ
잘 봤습니다^~^
예전 배우들 너무 보고 싶네요.ㅜㅜ 이렇게 나마 옛날 드라마 보면서.추억을 회상하네요. 아는 여자후배가 산에서 여운계선생님이랑 사진찍었다고 그렇게 좋아했는데.ㅜㅜ
특히 저 두 할아버지는 너무도 닯아보인다.
정겨운 시골상이네요ㆍ
아련한 추억이 되살아나네요........회상씬(17:00)에서 여운계씨(길례) 젊은 시절로 나오시는 분이 제 기억이 맞다면 김희정씨가 맞는것 같은데......고등학교 시절(1984년) 몇번 뵌 적이 있는 분인데 35년이 지난 후에 이렇게 화면에서 뵙게 되니 무지 반갑고, 그 시절이 그리워지내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
좋은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어릴때 보던분들...요즘은 드라마로부터 배울점이 별로없으나 예전엔 정말 좋았는데...좀 살게되니...뭘 배울지...티비가 건전하면 시청각 교육으로 그만인데 반대면 악을 퍼뜨리는 괴물이 되는것...이런 드라마 정말 좋다...너무 감사해요...
시대가 변한거지 저드라마에서 배울게 뭐가있나여
배울점의 출처는 많죠...드라마는 그 작은 일부분일뿐...나의 조카는 월남 난민 가정 소년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보고 밖으로 돌다 결심하고 의사가 됬죠...어느각도로 어떻게 보느냐 무얼 보느냐에 따라서...이 작품에서는 강노인에게서 배울점이 있죠...시대는... 세상이 다 변해도 내나라만큼은 건전하게 보존 되기를 바라는 것이고...요즘 세상을 악하게 만드는게 어디 드라마 뿐일까요...
문죄인 같은 더러운 늠들 덕분에 나라전체가 더럽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통영-y9v
너같은놈이 있어서 문제지
@@함영택-f6x 니가 더 더러운 늠이다
최거에 걸작 명품 감사합니다 ~^^
인생 무상이요
무얼 얻으려 이리 치열한가
순천자....
잘난놈이든 못난놈이든
젊은놈이나 늙은놈이나
계집에 눈이멀어 한눈팔면
집구석 망한다 하여
주색에 믿친놈치고
잘산놈 없느니라
하여 그애비에 그자식이란
옛말씀 틀이지 안으니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저 눈물이 진짜 눈물일까요?
서로 다른 두 노부부 커플의 삶을 보며 느끼는 점이 많았어요 영상 올려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어려서는 티비문학관 재밌는걸 몰랐더랬죠.
대학교때인가? 재방송 해주는걸 보는데, 한편한편이 단편소설 보는듯 하여, 좋았습니다. 이삼십년은 정말 훌쩍이네요. 얹그제 같은데 ㅜㅜ
81년도에 도미하여 어렵게 사느라 한국방송은 토요일날 하는 방송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당시에 방송했던 것들이라 세월이 아스란히 지난 요즈음 이 프로그램이 나를 향수에 젖게합니다.
너무도 오랜만에 보는 시골 경치다 도토리 줍던 할머니 논두렁 미꾸라지 잡던 할아버지등 너무도 친근한 저모습도 지금은 이미 전설이 되여버렸을거야
잘보겠어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얼마나 상처가 크면 실어증에
걸렸을까
화를 참으면 병이 된다
Tv문학관에 전원주누님은 절때안빠짐
tv손자병법 진산그룹회장님 김진해배우님... ❤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영화한편 본것 같다 ㅎ 그나저나 여운계씨 정말 여성스럽고 우아하시네요 남편 강노인도 연기진국이시고
큰엄마 울엄마생각나서 콧등이찡하고 두눈엔눈물이...
문학관 오랜만에 해피엔딩 으로 끝나는거 보았네요
잘보았습니다.
저...전원일기에서 뵌 분 같아 반가운 맘에...
댓을 달아봅니다...
골목풍경이 추억이네요 여운계선생님대사는 왜그렇게 귀에 앵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인샘 드라마 누구나 지나는 과정 입니다
왕건 장인 두 명이나 있네!
강노인웃음, 세상구경, 도토리, 철조망
죽어서 같이 묻히면 뭐하나?
살아생전 속 썪여 놓구•••
7080년 시대에 중고 시절을 보냈던 그 시절에도 한집에 엄마가 둘인 아니들이 종종 있었다. 아버지가 작은부인과 한지붕에 살면서 학교에 엄마모시고 가는날엔 서로 책임전가하면서 자녀들을 난처하게 만든다. 생모한테 가자해라 호적상엄마 한테가자해라 하다가 울며 학교가는애들
낯이 보통 두껍지 않고서야 남의 집 첩으로 어떻게 들어가요
60년대 내고향 산골짜기에서 끼니를 굶고사는 집에도 첩이 들어와 살더군요
본처는 그 가난 속에서......
왕건에서 오다련과 유천궁이 왜 합이 잘 맞았는지 이 드라마를 보니 알 거 같다.
1:25:16 길례"여자는 죽어서 지아비의 단장의 울음 소리를 들음으로써 모든 인생의 한을 씻어버릴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조강지처든 첩이든 저게 참 사람 할 노릇이 아니네..
왕건 엄마 역을 여운계 여사가 했어야 했다.
할배가 조강지처와 살면서 이럴때만 장남 장남
17:50 형미대사!
나쁜놈이네
어머니 손가락에
있는 반지까지 빼앗아 가고 아이구 이놈아~
이건 대하드라마네
죽은사람만불쌍하고 본부인고생하고이뤄논것을 첩이들어와누리는 억울하다 할베요 죽을때 죽도록아프다가 귀신되어서 그렇게바래유😇😱🤬😡🤡😤☠️
죽으면 빈손으로 돌아간다고 살아있을때 빈손으로 살란 말이냐
1:31:24 이 두 사람이 왕건 장인을 했으니....
예전 분장 실력이
요즘 분장보다
더 사실적인 듯 ( 현실적 ) 합니다.
요즘 옷이며 분장이
영싱찍는 ㆍ 그때 ㆍ
그 시대 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요.
저 시대는 여자들은 다 착했고 희생했고 남자들은 못됐었네요
작은집 할머니가 어릴때 멋지고 잘나간 큰 아들과 결혼했더라면 불행했을텐데
서자인 둘째 아들과 결혼해서 행복한거보면 인생은 알수없는거지요
지금과는 문화가 너무 달라서 큰집 할머니보고 왜 그렇게 사느냐고 하겠지만
사회환경속에 살아가는거니까
전세대들 여성들이 바보처럼 착했던것같습니다
구 시대의 여성들은 바보처럼 착했던 것 같은데 답답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12:48 워매 나죽어
저런 밥상 있으면 행복이죠ㅎㅎ
남자는 좋것다 모르는사람도 형님아우 맺어주네 ㅍㅎ ㅎ ㅅ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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