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죠, 미국이 소련 붕괴 후 초강대국이 되면서 퍼주다가 이러다간 지네들이 골로갈꺼 같으니깐 도움을 중단하고 세계는 양강체제에서 미국의 단독으로 바뀐 후 세계가 다시 멀티체제로 돌아서는 것을 보고 회의감에 들던 찰나, 중국이 넘나 커버리고 유럽은 지네들끼리 잘살겠다며 EU만들고 한일 등은 중국으로 최대 무역국으로 갈아 타버리니깐 미국 입장에서 요새끼들 봐라 하고 벼른거줘, 사실 미국이 줜내 봐준거임
중국 러시아가 원하는 방향이죠 미국 유럽 동맹은 러시아 중국에게 큰압박인데 그걸 미국 스스로 자기 살겠다고 깨고 있는데 독일은 한번 해보는거죠 과연 중국 쪽으로 붙었을때 미국이 같이 잘살게 할지 아님 진짜 미국 우선주의를 계속 갈건지 이제 미국이 선택할 시간이죠 자기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동맹 우선으로 할지 아님 다극화를 할지
이로서 독일은 자신들도 패권 국가중 하나라는것을 보여주는 계기인듯 나는 유럽의 리더로서 미국 중국다음으로 큰 하나의 경제 연합체로서 우리는 스스로가 패권국으로 자유롭게 외교한다 느낌인데... 근데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한국 처럼 무역으로 엄청나게 돈버는 국가들은... 솔직히 중국없으면 좀 힘들긴하지...
@@user-vo9mu7dk8o 국력 자체는 여전히 명이 압도적이었음 근데 명은 여러 반란과 장수 처형이라는 각종 괴랄한 짓들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천혜의 요새를 허무하게 잃어버린 게 문제였음 내부의 혼란한 상황을 바로잡을 사람이 등장하거나 일단 외부의 위협에 대응해 단결했다면 그리 허무하게 무너지진 않았을 거임 당시의 청은 보급도 인력도 우회로도 마땅찮아 뒤가 없는 입장이어서 산해관에 꼬라박다가 못뚫으면 그대로 100년은 잠수타야 하는 상황이었
공주님 의견에 찬성하면서 반대되는게. 말씀하신대로 현재 한국은 사상적으로 굉장히 불안정 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중진국과 선진국 사이 정도의 위치에 있죠. 이러한 이유는 국가가 경제적으로 뛰어나다 할 지라도 그것이 반드시 개인의 행복으로 이어지지만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민족주의의 허상이죠. 즉, 국가에서 이거다! 저거다! 라며 어떠한 이념을 밀고 있지만 바람앞의 갈대처럼 그것을 따라가는 국민들의 자아 정체성의 완성도가 굉장히 낮다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일본처럼 단일화를 추구할 수도 있지만 배타주의를 통해 사회적인 안정망만이 안정된 것처럼 보일 뿐. 한국의 특수한 상황, 이미 국가와 이웃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유효한 전략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단일화 같은 전략은 상호간의 어느정도 신뢰가 있어야 서로의 생각이 같다고 믿을 수 있는데, 한국은 이미 개인 사이, 집단 사이의 신뢰가 무너져 내렸기 때문입니다. 이제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건, 국가에서 무엇을 바라든 자신이 무엇을 선호하는지 꺼려하는지 알고 행동하는 것만이 남았다 생각합니다. 국가가 답을 정해주는 민족주의는 앞으로 신뢰도를 점차 잃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개인주의가 강해짐에따라 사회적인 안정망은 약화될 수 밖에 없겠지만, 현재 한국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기에 아무것도 하지않고 가만히 있는게 오히려 낫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새로운 시도를 하다가 서로간의 이념차이로 싸움만 더 발생것이기 때문입니다.
@@chabori3540 진짜 다 끄덕끄덕하면서 보고있는데 진심 그놈의 개인주의 한국은 참.... 진짜 한국이 한국하네. 저기요. 우리나라는요 홉스테데 문화차원 통계 상 실제로 전세계에서 유래없는 수준의 이세계급 집단주의 지수를 실제로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의 사회는 우리나라 특유의 집단주의 문화가 좀먹고 있어요. 실제 사회의 생산성을 현저하게 떨어트린다고요 문화가. 집단주의의 해악, 패혜가 이미 우리나라를 망친지 오래라구요. 문화가 사회를 후진으로 만든다고요. 맨날 눈치문화니 스스로 피곤하게 사니 어떠니 할땐 끄덕끄덕 음그렇지~우리나라 이런건 고쳐야돼 하고 공감하면서 , 맨날 이럴때만 탓하기 개인주의 개인주의 쉬운것만 언급하니 진심 지긋지긋해 죽겠네. 어짜피 답도없는 출산율의 미래가 안보이는 우리나라지만, 이미 늦어도 한참 늦었지만 출산율 뿐만이 아니고 우리나라를 살리기 위해선 진심 마법처럼 우리나라의 집단주의가 당장 0 지수가 되도 이미 늦었어요. 연금, 출산율 문제처럼요. 출산율 당장 마법처럼 3.0, 5천만 아기를 낳아도, 갑자기 오천 아기가 하늘에서 떨어져도 이미 한참 늦은것처럼, 연금 다돌려주고 폰지사기 없애도 다 이미 늦은지 한참된것처럼. 집단주의 수치를 지금 당장 마법처럼 0으로 만들어도 이미 늦었다구요. 대한민국 특유의 집단주의, 민족주의적 성향을, 사회의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사회 문화와 군대문화적 노동 환경을 해악적으로 만드는 그세대 아저씨들 뇌에서 당장 마법처럼 뾰로롱 모조리 씻어내도 이미 사회가 병든지 오래라구요. 생산성을 좀먹은지가 한참이예요. 문화가 이래서 어쩌면 출산율이 박살나고 대한민국의 모든 사회, 노동문제들이 우리나라 특유의 '한국' 스러움으로 모든 사회문제가 나오는건지도 모르죠. 집단주의의 해악이 이미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회를 병들게 한지가 오래인데 맨날 개인주의 개인주의 이러는애들은 개인주의의 의미도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주의하면 꼭 '나만 아니면 돼' 이런 것들이 생각나죠? 나만 아니면 돼? 정말 오로지 '나' 만 아니면 될까요? 세상에 정말 그런 사람이 존재하긴 하나요? 부모님은요? 친구는요? 가족은요? '내 편' 만 아니면 되죠? 그거 집단주의 입니다. 개인과 개인을 존중하는 개인주의가 어찌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나요. 지긋지긋한 민족주의 잘 써놓고 도대체 왜 어떻게 해서 집단주의 말고 개인주의가 도대체 왜 나오나요 진심? 민족주의 언급하신거 보면 나름 현상 문제에 대한 인식 어렴풋이는 하고 계시는듯 한데, 잘 해놓고 끝에와서 개인주의 거리니 참 당황스럽습니다. 대한민국 특유의 확장주의적, 패악적인 민족주의 성향도 참 문제 맞구요. 진심 어질어질 합니다. 어짜피 또 블락되서 차단되서 댓글 등록은 커녕 알림도 안가고 남들 눈에도 님 눈에도 안보일거 아니까 뭐 바라지도 않습니다. 혼자 적었습니다 그냥 가슴이 답답해 죽겠네요 운이 좋으면 보이겠죠 망할 유튜브
독일에서 10년정도 거주하고 있는 현지 대학생인데 독일사람들에게 중국과 경제적인 협력을 거의 반대합니다. 그 이유로써 정치적 이념의 대립도 있지만 중국이 위협적인 존재인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수민족의 탄압, 정치적 탄압, 외교적 군림 등 중국이 해결해야하는 문제는 경제가 아니라 국가가 건강한 가치를 관립 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경제적 이득을 어느정도 포기하는 대신 패권국으로서의 자리를 유지하던건 맞음. 중국에 붙는걸 옳냐 그르냐를 따지기 전에 미국이 자국의 경제적 이득위주로 국가를 운영하기 시작하면 영원한 패권국으로 남기는 좀 힘들어지는거지. 결국 미국도 민주주의라 국민들이 패권국보다 그냥 돈 좀 더 버는 나라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아지면 그럴 가능성도 없진 않고.
@성이름 근데 그런 와중에 중국과 한판 싸우려면 계속 양보하지, 왜 프랑스에는 핵잠 방산산업, 독일과 한국에는 자동차, 배터리 공장, 대만에서는 반도체 공장 등등등.... 동맹국들 통수를 쳐서 잠재적인 적개심을 늘림? 오히려 지금 양보로 동맹국들 힘 모아서 중국을 밟아야 하는 거 아님?ㅋㅋ 서유럽 뺀 미국만으로 중국 밟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미국이 역사상 가장 자비로운 제국은 맞지만 너무 맹신하진 말어
독일이 러시아한테 가스 의존했다고 하는데, 사실 그걸로 꿀 빨았다는 건 왜 생각을 못 하지? 가스는 싸게 주면 좋은거지. 한국은 반한으로 중국에게 뒤통수 맞을 껄 왜 투자했냐? 한국은 ira로 미국에게 뒤통수 맞을 꺼 왜 미국만 바라보고 투자를 한다고 했냐? 다 똑같지. 꿀 빨 수 있을 때는 일단 빨면서 뒷상황 생각하는거야.
진짜 겉만 번지르르한게, 우크라 한테도 이런지원 저런지원 한다 해놓고, 대부분 주지도 않거나 줘도 작동도 안 되는 2차대전거 비축시기도 지난거 주고 생색내고...예전 라인하르트의 독일의 기술력은 머시기머시기 그런 이미지는 안 되는듯. 프랑스 마크롱도 인기놀이나 하고있고 근데 우리나라는 그마저도 잘 못하는것 같아서..
그 유명한 나폴레옹의 대륙 봉쇄령 당시에 유럽의 많은 나라가 무역 문제로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고 하더라 (영국의 무역 영향이 엄청났다고 함) 그래서 러시아가 프랑스 몰래 무역하다가 적발된... 아마 현 상황이 유지되면 미국 라인에 있는 유럽도 점차 중국에 대해선 중립외교로 다가설듯
@@Oliver_80 ㄹㅇㅋㅋ; 아니 당연히 자국우선주의 해야되는거아님? 한국하고 무슨 미국하고 진짜 형제인줄아시나 그런논리면 지금 세계정세 어렵고 파산하는 국가많으니까 한국은 자기챙기는게 아니라 파산하는 국가 도와줘야겠네요? ㅋㅋㅋㅋ 그래야 '이기적이지 않은' 국가가 되는거겠죠? 정신차리시고 미국이 같은동맹급으로 취급이나해줄때 잘해야됨ㅋㅋㅋ
제가 알기론 유럽은 일찌기 안보는 미국과 경제는 중국과 함께 한다고 선포했고 그 이면엔 미중대결의 결말은 결국 중국이 이길거란 예측과 그것이 아니더라도 유럽의 살 길은 중국 밖에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여러가지 미국우선주의의 피해에 대한 추측도 가능할지는 몰라도 적어도 유럽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달라지거나 변한 것이 없습니다. 자신들이 정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미중패권의 키는 유럽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뭐 중국이랑 멀리 떨어진 나라라 중화사상 영향을 받는 나라도 아니고...중국이 독일보고 종주국을 행사하려는 것도 아니고, 독일은 러시아보단 한다리 떨어진 중국이 더 유용한 파트너라고 생각하는 듯. 솔직히 그런 것처럼 러시아가 중앙아시아랑, 유럽에 중국처럼 패권국 행사하려고 하지 한반도한테는 중국이 독일한테 그러는 것처럼 소닭보듯한 나라인데...
독일의 중국 의존도가 30%를 넘는다는 통계를 본것 같아요. 지금 당장 독일로써는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는 줄여나가는 와중에 중국과는 협력을 강화해야만 하는 난처한 입장이기도 하지만, 독일은 유럽내에서도 전통적으로 친중국 성향이 강한 나라입니다. 중국도 전기차 및 배터리, 통신장비, 드론 등 유럽으로의 진출을 시도하면서 독일에 우선 생산 및 판매 거점을 만들 정도로 독일과 중국은 아주 친밀한 관계입니다. 중국의 성장으로 이익을 본 나라들중 우리나라도 있지만 독일도 중국때문에 꿀을 많이 빨아왔으니까요. 미국이 유럽 중 특히 독일과 프랑스를 어떻게 달래가면서 중국을 고립시켜나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도 유럽에서 가장 약한 고리이자 친중국 국가인 독일을 최우선 공략 국가로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1대1로의 최종 도착지가 바로 독일이잖아요. 독일 입장에서는 중국을 포기하는 만큼의 이익을 미국이 주지않는다면 미국의 봉쇄정책에 동참하지 않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중국도 군사적으로 가장 필요한 엔진분야, 첨단 센서, 반도체 분야에서 독일의 협력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거든요. 중국 해군의 군함들과 잠수함의 엔진이 전부 독일산인만큼 중국으로서는 독일은 무조건 잡아야하는 나라죠
@춘 식 정확한 지적 이십니다. 그런 세대들이자기들 아이들 자랄때 영광과 굴욕, 분함에 대해 속삭이지 않았을리가 없지요. 그리고 독일인들은 철저히 힘에 굴종하는 습성 때문에 배신을 배신으로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라 본인들의 힘이 강해져 더이상 필요하지 않은 국가에겐 댁은 뉘슈? 하는 일이 벌어질 겁니다.독일서 살고 회사에 근무 하면서 처절히 느꼈지요. 주변에서도 많이 보았고요.. 절대 마음을 주고 믿어서는 안될 민족 입니다. 의리가 매우 강한 지역도 몇군데밖에 안되고요.
이건 독일이 미국한테 불편한 심리도 은근히 비추고 중국한테 나름대로는 여지를 열어두기도하면서 머리 잘쓴듯한데
사실상 중국이랑 붙을 일은 거의 없다고 보더라도 최근 유럽 정황보면 괜히 불안해지는것도 사실이라 요즘 참 국내외 할거없이 세계가 너무 불안한듯
뭔 개소리냐...12명의 독일대기업회장들도 같이 갓다고... 염병... 중국에 투자를 확대하기로 햇다... 특히 자동차와 바이오분야... 알간...
독일이 하면 외교 우리나라가 똑같이 하면 욕먹을행동...
@@우주-g5n 우리는 국가안위가 오로지 미군에게 달려있으니까...
@@Ill_0823 독일도 미국에 달려있긴 마찬가지
@@YCSong-os5tl 우리는 당장 종전도 안된 상태에서 핵을 가진 북한이, 그 위에는 중국이 버티는데 미군 없으면 진짜 답 없어지는거임
요즘 미국하는 거 보면 나만 잘살면 돼 하는 게 너무 보여서 다른 나라들이 화날수 밖에 없음. 예전엔 뭔가 주고 받는거라도 있엇는데 지금은 압박 협박만 하고 자기만 잘살려고 하니...
조선족 ㅎㅇ
근데 중국은 더하잖어 ㅋㅋ
@@jaehongsong4904 미국이 점점 중국이랑 비슷해져가니까 불만이란 거 아닐까~?
아무리 미국이 마음대로 해도 누가 뭐라고 할 수도 없다는 게 무섭죠.. 그게 권력인건데 미국은 자기가 가진 권력에 비해선 나름 양반인거죠.
아니죠, 미국이 소련 붕괴 후 초강대국이 되면서 퍼주다가 이러다간 지네들이 골로갈꺼 같으니깐 도움을 중단하고 세계는 양강체제에서 미국의 단독으로 바뀐 후 세계가 다시 멀티체제로 돌아서는 것을 보고 회의감에 들던 찰나, 중국이 넘나 커버리고 유럽은 지네들끼리 잘살겠다며 EU만들고 한일 등은 중국으로 최대 무역국으로 갈아 타버리니깐 미국 입장에서 요새끼들 봐라 하고 벼른거줘, 사실 미국이 줜내 봐준거임
유럽도 정말 진심으로 중국과 함께 하겠다는 건 아닌 걸로 보이지만... 앞으로도 미국이 자국 우선주의를 강조한다면 미국의 G1 시대가 정말로 저물수도 있을 것 같네요.
🇺🇸 에 경고 ⚠️ 하는게 목적이겠츄~
거기에 천연가스/석유 우회 수입때문에 경제적 유대를 운운하는 것 아닐까하는,,,
윈터 이즈 커밍 이니까yo~
미국은 50개 국가 같음 또다른 지구 라고나할까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그럴일 없음
중국 러시아가 원하는 방향이죠 미국 유럽 동맹은 러시아 중국에게 큰압박인데 그걸 미국 스스로 자기 살겠다고 깨고 있는데
독일은 한번 해보는거죠 과연 중국 쪽으로 붙었을때 미국이 같이 잘살게 할지 아님 진짜 미국 우선주의를 계속 갈건지 이제 미국이 선택할 시간이죠 자기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동맹 우선으로 할지 아님 다극화를 할지
@@yolo.577 대항까진 아니고 견제지
@@user-je3lo7ri6j 선생님 동맹 우선이 다극화일건데요?
1:00 함부르크 항구 Tollerort 터미널 지분 24,9%를 중국 회사가 취득하는 것을 허가해줬습니다. 아마 독일이 줬으니까 중국도 무언가를 달라는 대가 요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EU와 미국의 분열은 러시아, 중국, 사우디가 원하는 바인데 그들 뜻대로 되어가고 있네요. 과연 바이든이 이 문제를 잘 해결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원인과 결과를 봐야지 어디서 무슨 그런 개소리 하십니까? 걱정마세요. 각국에서 사기치던 악질 중공인들 이미....
윤상열이 잘 해결 할 수 있습니다.
@@yeorikim9268 EU와 미국 분열은 미국이 뭔하고 있음요. 원래 EU와 하나가 아니었으니 분열은 아니고 사실상 거리두기 때리기지요.
@유카루타 얼라이언스? 바이든 얼라이언스는 중공인거 모르는 인간 없음요.
바이든 탓하고 있누 디커플링 일으킨 건 트럼프였는데
이로서
독일은 자신들도 패권 국가중 하나라는것을 보여주는 계기인듯
나는 유럽의 리더로서 미국 중국다음으로 큰 하나의 경제 연합체로서
우리는 스스로가 패권국으로 자유롭게 외교한다 느낌인데...
근데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한국 처럼 무역으로 엄청나게 돈버는 국가들은...
솔직히 중국없으면 좀 힘들긴하지...
타고온 비행기도 서우두공항 주기 거부당했는데, 굴욕외교라고 봐야죠.
사실 중국이나 미국이나 서로 이득 챙기려는건 똑같은데 미국만 선호할 필요도 없음
@@user-si8xt3hr1s 그건 맞는데 미국은 한복이나 김치 자기네거라고 우기지는 않잖아,,, 중국이 패권 1위국가 되면 분명 중국이 중국답게 자기네거라고 입털텐데 그거 볼 바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지구 반대편 국가가 더 좋지 않나 싶어요
@@user-iv7pr2qs9n 저도 중국 개극혐 하는 사람중 하난대, 요즘 미국 하는 꼬라지 보면 중국이랑 다를게 없는거 같네요. 자이언트 스텝 하면 모든 나라들 똑같이 따라가야 하는대, 적당히 해야지. 덕분에 신흥국이나 무역 의존도 높은 국가는 죽어가고 있네요.
@@user-eq3qg4zu1w 중국이 패권국되면 뭐 사정 봐주는줄 아나보네 ㅋㅋㅋㅋㅋㅋ 공산국가는 더하면 더했음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 중국 북한을 보면 딱 티가 안나나
현대판 청과 명 사이의 외교관계 같네요...물론 그와는 다른 양상이지만 부평초와 같이 유연한 외교 전략이 필요한 건 똑같은 시점에서 야여 모두 대외정책만큼만이라도 서로 조금만이라도 협력을 했으면..
그러기에 명나라가 너무 강함.....
뭔 개소리야 그땐 청이 훨씬 쎘고
@@조용히성찰 명이 약해서 청에 무너진 게 아님
조선천자의 실정과 임진왜란 등으로 인한 국력 약화, 거기에 결정타로 내분으로 무너진거지
내부 소요만 없었더라면 청은 없었을지도 모름
@@user-vo9mu7dk8o 뭔 청이 훨씬세 청나라는 명나라가 내분나서 망하지 않았으면 지혼자 말라죽을 운명이였음
@@user-vo9mu7dk8o 국력 자체는 여전히 명이 압도적이었음
근데 명은 여러 반란과 장수 처형이라는 각종 괴랄한 짓들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천혜의 요새를 허무하게 잃어버린 게 문제였음
내부의 혼란한 상황을 바로잡을 사람이 등장하거나 일단 외부의 위협에 대응해 단결했다면 그리 허무하게 무너지진 않았을 거임
당시의 청은 보급도 인력도 우회로도 마땅찮아 뒤가 없는 입장이어서 산해관에 꼬라박다가 못뚫으면 그대로 100년은 잠수타야 하는 상황이었
그 동안 세계가 중국과 미국 중 하나를 선택해야할때..
기브앤테이크가 확실한 미국의 손을 잡아왔는데..
미국이 지금처럼 철저히 자기 잇속만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면
미국의 영향력은 줄어들 수 밖에 없겠죠.
당장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서서히는 말이죠..
그래도 중국은 안됨. 하지만 무조건 미국은 안됨
@@PinkingScissors 마음이 급해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지금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놓고 행동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미국의 고립주의는 최근의 일이 아닌데 뭔소리하실까?
@@golice 그치 미국이야 꼴받으면 무력으로 해결 할거니까 제2의 이라크 만들면 그만이긴함
@@2jaemyungE 넌 뭔 2차세계대전때 얘길하고있노
자본주의의 극단화
세계 경제의 블록화
민족주의의 발호
세계대전의 전조와 놀랍도록 똑같음
제발 우연이었으면
저도 바로 그 생각부터 했네요…
안타깝게도 세계대전이 일어나면 대만 중국 한국 북한이 무대일듯
세계가 극우화 되어가고 있죠…. 결론은 한방 붙을겁니다…
@@Regulus-corneas 무대가 대만 중국 한국이면 중국 대 미국인데 세계대전이지 뭐냐.
@이인재 인도랑 중국은 적대국아님?
우리나라는 주변국가와 사이가 그리 좋은 사이가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기 마련이겠죠.
안보와 경제, 둘중 어느쪽도 놓치기 힘든부분이긴 합니다.
유럽은 원래 저랬어 ㅋㅋㅋ 식민지였던 미국이 초강대국되서 완장질 하니까 온순했던거지 미국이 구대륙 신경 안썼으면 아직도 세계 절반이 영국 프랑스 독일 식민지일듯
소련이 있어서 식민지는 다 독립했을 듯
유럽만 그런게 아니라 힘있는니라는 다그래요 ㅋㅋ 우리나란 안그럴줄아나 수준이보이네
우린 언제쯤 완장질해보나…쓰읍..
@@lollol-xx2ue 너무 쪼꼬미라 힘들듯...;;
@@htt733 한반도랑 만주쪽 가진 영토였으면요?
역시국제정세는 영원한 친구도 적도없다
오직 이익만이 존재할 뿐이다
한국인들이 반중하다가 경제작살나면 어떤 소리 나올지가 매우 궁금하긴 하네 ㅋㅋㅋㅋ😂😂😂😂😂
@@iuyoon6713 -짱-
@@iuyoon6713 조선족
@@iuyoon6713 어서오고
어릴때 학교에서 배우던 지구촌 세계화.. 점점 반대로 가는 느낌..
요즘처럼 암울한 느낌을 받은적이 없는데
세계화는 끝났음
@@fieldlinda9105 맞음 이제는 세계화 아님.. 자국우선주의임
독일의 속내: 내가 설마 중국한테 붙진 않을거란거 알지? 물론 안할거야. "너하는거 봐서". 그니까 잘 좀 하라고ㅋㅋ +겸사겸사 중국 머니도 빨아먹기
@@darkforest_0123 "자료를 중국에게 적대적인 곳에서만 가져온건 아닌지 생각해봐야한다" -(시진핑 종신집권 영상에서 Aiden Park) 응 희망사항 적어놓은건 너고 ㅋㅋㅋ 댓글기록은 과학이다
@@darkforest_0123 중국몽 검거 완료
독일 입장에서는 비싼 미국 가스 쓰기 보다, 중공이 러시아로 부터 매입한 가스 사서 쓰는 것이 3배 이상 더 쌈. 따라서 진짜 미국은 제쳐 두고 중공에게 매달리는 형국임. 이 밖에 높은 가스 전기료로 자국 내 제조업이 어렵기에, 중공에서 공장 세우려 하는 상황.
ㅇㅇ 이래저래 독인은 포지션 잘잡은거같긴함 근데 진짜 아이씨발 미국진짜 그럴거야? 나 진짜 이러다 드러누워!?? 이럴 수 도 있긴하니까
@@JAKE-ty4ct (ㅅㅂ 설마하진 않겠지)
제때 중국을 힘빼놨어야는데 시기가 늦은감이 있는듯. 공장인건비싼맛에 취해서 옭아매는 느낌
확실한건 수출주도국가인 한국에겐 엄청난 악재네요.
별. 중국은 배제. 어차피 미국이 난리브루스. 전세계가 안좋은상황. 우리만 좋을리가
공주님 의견에 찬성하면서 반대되는게. 말씀하신대로 현재 한국은 사상적으로 굉장히 불안정 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중진국과 선진국 사이 정도의 위치에 있죠.
이러한 이유는 국가가 경제적으로 뛰어나다 할 지라도 그것이 반드시 개인의 행복으로 이어지지만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민족주의의 허상이죠.
즉, 국가에서 이거다! 저거다! 라며 어떠한 이념을 밀고 있지만 바람앞의 갈대처럼 그것을 따라가는 국민들의 자아 정체성의 완성도가 굉장히 낮다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일본처럼 단일화를 추구할 수도 있지만 배타주의를 통해 사회적인 안정망만이 안정된 것처럼 보일 뿐. 한국의 특수한 상황, 이미 국가와 이웃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유효한 전략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단일화 같은 전략은 상호간의 어느정도 신뢰가 있어야 서로의 생각이 같다고 믿을 수 있는데, 한국은 이미 개인 사이, 집단 사이의 신뢰가 무너져 내렸기 때문입니다.
이제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건, 국가에서 무엇을 바라든 자신이 무엇을 선호하는지 꺼려하는지 알고 행동하는 것만이 남았다 생각합니다. 국가가 답을 정해주는 민족주의는 앞으로 신뢰도를 점차 잃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개인주의가 강해짐에따라 사회적인 안정망은 약화될 수 밖에 없겠지만, 현재 한국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기에 아무것도 하지않고 가만히 있는게 오히려 낫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새로운 시도를 하다가 서로간의 이념차이로 싸움만 더 발생것이기 때문입니다.
@@chabori3540 그 싸움이 이른바 정반합을 위한 자연스럽고 올바른 과정이라는 관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주
러시아와의 관계를 단절한 것은 오히려 철저하게 우리나라의 이익을 위해 결정된 겁니다.
두 진영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하는 것보다 자유진영으로써의 입지를 공고하게 굳혔을때의 이득이 더 크기 때문이죠..
@@chabori3540 진짜 다 끄덕끄덕하면서 보고있는데 진심 그놈의 개인주의 한국은 참.... 진짜 한국이 한국하네.
저기요. 우리나라는요 홉스테데 문화차원 통계 상 실제로 전세계에서 유래없는 수준의 이세계급 집단주의 지수를 실제로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의 사회는 우리나라 특유의 집단주의 문화가 좀먹고 있어요. 실제 사회의 생산성을 현저하게 떨어트린다고요 문화가.
집단주의의 해악, 패혜가 이미 우리나라를 망친지 오래라구요. 문화가 사회를 후진으로 만든다고요.
맨날 눈치문화니 스스로 피곤하게 사니 어떠니 할땐 끄덕끄덕 음그렇지~우리나라 이런건 고쳐야돼 하고 공감하면서 ,
맨날 이럴때만 탓하기 개인주의 개인주의 쉬운것만 언급하니 진심 지긋지긋해 죽겠네. 어짜피 답도없는 출산율의 미래가 안보이는 우리나라지만, 이미 늦어도 한참 늦었지만
출산율 뿐만이 아니고 우리나라를 살리기 위해선 진심 마법처럼 우리나라의 집단주의가 당장 0 지수가 되도 이미 늦었어요.
연금, 출산율 문제처럼요.
출산율 당장 마법처럼 3.0, 5천만 아기를 낳아도, 갑자기 오천 아기가 하늘에서 떨어져도 이미 한참 늦은것처럼, 연금 다돌려주고 폰지사기 없애도 다 이미 늦은지 한참된것처럼.
집단주의 수치를 지금 당장 마법처럼 0으로 만들어도 이미 늦었다구요. 대한민국 특유의 집단주의, 민족주의적 성향을, 사회의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사회 문화와 군대문화적 노동 환경을 해악적으로 만드는 그세대 아저씨들 뇌에서 당장 마법처럼 뾰로롱 모조리 씻어내도 이미 사회가 병든지 오래라구요. 생산성을 좀먹은지가 한참이예요.
문화가 이래서 어쩌면 출산율이 박살나고 대한민국의 모든 사회, 노동문제들이 우리나라 특유의 '한국' 스러움으로 모든 사회문제가 나오는건지도 모르죠.
집단주의의 해악이 이미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회를 병들게 한지가 오래인데 맨날 개인주의 개인주의 이러는애들은 개인주의의 의미도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주의하면 꼭 '나만 아니면 돼' 이런 것들이 생각나죠? 나만 아니면 돼? 정말 오로지 '나' 만 아니면 될까요? 세상에 정말 그런 사람이 존재하긴 하나요?
부모님은요? 친구는요? 가족은요? '내 편' 만 아니면 되죠? 그거 집단주의 입니다.
개인과 개인을 존중하는 개인주의가 어찌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나요.
지긋지긋한 민족주의 잘 써놓고 도대체 왜 어떻게 해서 집단주의 말고 개인주의가 도대체 왜 나오나요 진심?
민족주의 언급하신거 보면 나름 현상 문제에 대한 인식 어렴풋이는 하고 계시는듯 한데, 잘 해놓고 끝에와서 개인주의 거리니 참 당황스럽습니다. 대한민국 특유의 확장주의적, 패악적인 민족주의 성향도 참 문제 맞구요. 진심 어질어질 합니다.
어짜피 또 블락되서 차단되서 댓글 등록은 커녕 알림도 안가고 남들 눈에도 님 눈에도 안보일거 아니까 뭐 바라지도 않습니다. 혼자 적었습니다 그냥 가슴이 답답해 죽겠네요 운이 좋으면 보이겠죠 망할 유튜브
솔직히 독일이 지금 한 행동 유러1이건 동아시아건 ㅈ자유진영 국가들 전부 하고 싶은건데, 이게 딱 처음 한 국가만 허용되는 느낌... 여기까진 미국이 아 너네 기분 나빴구나로 넘어갈 수 있는데 이후 도미노처럼 몇몇국가 더 나오면 그때는 미국이 대응을 할 것 같아서...
오히려 그렇게 되면 감당할 수 없으니 불이 번지기 전에 더더욱 본보기로 손을 쓰려고 하겠죠.
빠게트 형아들이 총대메고 화끈하게 쥐불놀이 해줬으면 좋겠다.
사우디한테도 찍소리 못하는 미국이 유럽에 뭐라고 한다고요?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미국도 이번엔 좀 힘듦 본인 나름대로 자유와 공정을 위해 싸운다는데 이런부분은 맞지 않아서... 그리고 미국이 전쟁없이는 진짜 방장사기맵이 맞는데 전쟁터지면 수비지역 대비 인구 자체는 적어서 애매한 부분이 있음.
@@user-wh8zx4wv9m 러시아 중국이 훨씬 심함
아메리카 퍼스트도 적당히 했어야지;;
트럼프든 바이든이든
외교 거지 같이 하네..😮💨
진짜 적당히 해야지 미국이 말로는 서방의 단결 하면서 행동으로는 때려대니까 독일은 이게 뭐야 싶겠지.
트럼프는 경제라도 살렸는데
바이든은 경제도 외교도 ㄹㅇ거지같이해서 세계로 인플레수출중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이집트도 로마도 오스만도 한도 명도 청도 모든 제국은 한때 절대 무너지지 않을것 같았다.
모두가 한땐 로마가 무너지는 날은 세상이 무너지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중국이 더 빨리 무너지지
그때에 비해 지금 미국은 초격차 제국이라...
미국 망해도 중국한테는 안 망함.
미국 무너지면 아포칼립스 시작인거지 뭐
세계화 시대라 문제긴함 ㅋㅋ.. 무너지면 전쟁으로 무너지는게 아니라 경제로 무너지는거라
우리나라도 현대차공장이랑 배터리공장이랑 반도체공장 삥뜯겼잖아... 진짜 양아치야...
중국보단 낫지 선족아 ㅎㅎ
대외 의존도가 높은 나라라서 아쉽네요...
삥뜯겼다라... 어차피 여기서 노조때문에 생산적으로 뭐 하지도 못할거 기술력도 갖췄겠다 달러도 강세겠다 기업 입장에선 미국가는게 기회지 ㅋㅋ
댓글단 사람 노조원인가 보네ㅋㅋ 우리나라에서 공장 세우는건 별로임 기회만 되면 나갈려하는데 ㅋㅋ
@@fjljfscndv 준혁아재는 한번에 생각 하나밖에 못함?
독일에서 10년정도 거주하고 있는 현지 대학생인데 독일사람들에게 중국과 경제적인 협력을 거의 반대합니다. 그 이유로써 정치적 이념의 대립도 있지만 중국이 위협적인 존재인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수민족의 탄압, 정치적 탄압, 외교적 군림 등 중국이 해결해야하는 문제는 경제가 아니라 국가가 건강한 가치를 관립 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협력하지 않길 원하면서 총리 지지율은 왜 낮은 건가요?
미국은 경제적 이득을 어느정도 포기하는 대신 패권국으로서의 자리를 유지하던건 맞음.
중국에 붙는걸 옳냐 그르냐를 따지기 전에 미국이 자국의 경제적 이득위주로 국가를 운영하기 시작하면 영원한 패권국으로 남기는 좀 힘들어지는거지.
결국 미국도 민주주의라 국민들이 패권국보다 그냥 돈 좀 더 버는 나라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아지면 그럴 가능성도 없진 않고.
결국 전세계가 힘드니 무한 이기주의 구만 ...
자국 기업에 보조금을 주면 파는 가격을 올릴거고 그러면 풀리는 돈은 더 많아지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을지...
하지만 이름은 인플레이션 방지법
보조금을 받으면 자금이 여유로워지고 투자해서 생산이나 유통이 좋아지는거 아닌가요?
왜 판매 가격이 오르죠?
보조금은 어디에서 나오나요?
??
보조금을 받으면 원가가 낮아지고 그러며 소비자가 사는 상품의 가격 자체가 낮아지면서 상품의 가격 경쟁력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zerouk 보조금을 어디에 주느냐에 다른거죠
유럽이니까 보복이라는 말이라도 하고 중국도 가는거지ㅠㅠ 우리는 그렇지 못 하기땜에 더더욱이 철처히 중립외교해야하는데..ㅠㅠ 독일은 마르켈때 부터 중국인권문제는 욕하면서도 중국 방문하고 경제협력 강조함
이래서 인문학 교육이 진짜 중요한데
사람과 문화를 함부로 증오하고 사랑하지 않고 냉정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니까.
아마 우리나라만큼 인명(말 그대로 목숨)만 중시하고 인간의 삶은 멸시해서 멸망하는 나라는 없을 듯.
@@otisphilips1011 인문학 자체는 중요한데 우리나라 인문학 교육은 썩었음 ㅋㅋㅋ
@@user-mo2uv5mk4n 일본과 동맹이라서 욱일기에 경례도 해야 되는데 답이 없죠 ㅋㅋㅋㅋ
@@user-fm1fw7vm4k 언제동맹ㅋㅋㅋㅋㅋㅋ 동맹이 동맹땅부터뺏나??게임에서도구런짓못함
@@drkw7918 그래서 인문학 교육이 중요하단 거 아님?
미국이 중국과도 각을 세우고 프랑스 통수도 치고 독일 통수도 치고 이런 상황에 지금 완전히 미국 밑에 수그리고 들어가서 서는 게 맞는지 싶어지는 요즘인데......?
캐스팅보터로 가는 게 맞나.....?
@성이름 근데 그런 와중에 중국과 한판 싸우려면 계속 양보하지, 왜 프랑스에는 핵잠 방산산업, 독일과 한국에는 자동차, 배터리 공장, 대만에서는 반도체 공장 등등등....
동맹국들 통수를 쳐서 잠재적인 적개심을 늘림? 오히려 지금 양보로 동맹국들 힘 모아서 중국을 밟아야 하는 거 아님?ㅋㅋ
서유럽 뺀 미국만으로 중국 밟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미국이 역사상 가장 자비로운 제국은 맞지만 너무 맹신하진 말어
국제교역에 의존하는 한국은 미래가 암담하네요
우리나라도 외교를 잘 했으면 하네요
적어도 친북은 안해서 다행;; ㅎㅎ...
@@akkakkakk3767 그럼 친북하는지 감시해야지 ㅋㅋ
@@akkakkakk3767 대한민국의 주적은 일본인가요? 북한인가요??
@@akkakkakk3767 ㅋㅋㅋㅋ 걍 가만히 있으시죠
@@akkakkakk3767 그 친북말고는 업적으로 내세울 것도 없었는데 친북 아니어야지 그럼 ㅋㅋㅋㅋ
독일이 러시아한테 가스의존한걸 후회했으면서 같은 행동을 또다시 반복하는 것인가.. 아니면 미국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려는것일까
독일이 러시아한테 가스 의존했다고 하는데, 사실 그걸로 꿀 빨았다는 건 왜 생각을 못 하지? 가스는 싸게 주면 좋은거지. 한국은 반한으로 중국에게 뒤통수 맞을 껄 왜 투자했냐? 한국은 ira로 미국에게 뒤통수 맞을 꺼 왜 미국만 바라보고 투자를 한다고 했냐? 다 똑같지. 꿀 빨 수 있을 때는 일단 빨면서 뒷상황 생각하는거야.
빅테크뿐 아니라 명품회사들도 한국에서 돈쓸어가고 한국에 단한푼도 제대로 안푼다
단극체제면 속이 편할텐데
어쩌다 다자체제까지 가는지..
미국 참... 우리도 지혜롭게 줄타기 잘해야할듯.
미국이 너무 이기적인 스탠스를 고집하기에 어쩔 수 없는거라고 봅니다
@@user-hw6fm4fu6h 그러니까요 중국이 얼마나 너그럽게 굴면 전세계 사람들이 다들 중국을 싫어할까요
ㅋㅋㅋ
독일은 진짜 이미지 메이킹식 외교에 노력 많이하는듯... 이제는 국가 이미지도 경쟁력인 시대가 오고 있는데... 한국은 ....
진짜 겉만 번지르르한게, 우크라 한테도 이런지원 저런지원 한다 해놓고, 대부분 주지도 않거나 줘도 작동도 안 되는 2차대전거 비축시기도 지난거 주고 생색내고...예전 라인하르트의 독일의 기술력은 머시기머시기 그런 이미지는 안 되는듯. 프랑스 마크롱도 인기놀이나 하고있고
근데 우리나라는 그마저도 잘 못하는것 같아서..
@@user-dv3mh9sf4b 제가 알기로는 조선시대 후기에는 노비 비율이 인구의 10퍼센트대로 떨어진 걸로 알고있는데요. 절반 이상은 확실히 아닐 텐데요..?
@@sunneepk.6841 역사 잘 모르는 애들이 조선시대 노비 비율 과장하는거 흔한 일임. 무시하는게 답이죠
조선시대노비는 일본한테 먹히는중애 떨어졌죠 공부제대로하세요 ㅋㅋ 무슨 남들다 근대화시기에 홀로 전근대국가이던 조선말에 무슨 노비가10퍼야 ㅋㅋ 어디서뭘배운거지 ㅋ
공부똑바로하고 댓글다셈ㅋ
그 유명한 나폴레옹의 대륙 봉쇄령 당시에 유럽의 많은 나라가 무역 문제로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고 하더라 (영국의 무역 영향이 엄청났다고 함) 그래서 러시아가 프랑스 몰래 무역하다가 적발된...
아마 현 상황이 유지되면 미국 라인에 있는 유럽도 점차 중국에 대해선 중립외교로 다가설듯
우리도 독일처럼 힘이 있었다면,.,
용기가 필요한거죠…
@@ebj1600 힘이없는게아닙니다.단지아직일제치하에서독립운동하는애국자가많을뿐
@@은가누-z8n 일제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은가누-z8n 이해 못하는게 정상이지?
힘은있죠. 문제는 중국,북한이 바로 인접국이라 독일과 달리 미국의 안보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해서 그렇지
요즘 미국 하는 짓이 너무 깡패스럽긴 함. 동맹들 대하는 게 아니라 무슨 빵셔틀 대하는 것 같음
요즘만 그런 것도 아니고 20년 전 유엔에서 반대하는 전쟁을 즈그한텐 그럴 권히가 있다며 동맹 멱살 잡고 전쟁터로 끌고간 것만 봐도 뭐
솔직히 맞는말이긴한데... 한국은 빵셔틀 취급이라도 해줄때 감사히 여겨야함
그것도 그나마 심부름한다고 뭐 챙겨주기도했었으니...
무조건 미국편 들어야 한다고 중국이랑 관계 좋을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머리를 제대로 후려치는 현실적인 접근이긴 하네요.
ㅃ¹
@@user-pl3rn3km8e 논점흐리네
@@user-pl3rn3km8e 댓글 내용을 이해를 못한건가...
@@dongjuyoun8583 뇌가 저거에 잠식당해서 그럼 ㅋㅋ 세상이 한가지 색깔로밖에 안보이는거
현실적 접근? 상황이 다른데? 독일은 유럽 목줄이라도 잡고 있지, 우린 좋게봐도 진핑이 노예, 나쁘면 미국한테 쳐맞음 아님?
지금 우리나라외교에 국익이라는게 있나 지들 기득권챙기기만 바쁘지
아... 이건 또 무슨 시그널일까? 미치겠다.
11:10 아 ㅋㅋㅋㅋㅋ 밥 먹다 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멍멍이소리로 이렇게 웃길 수 있다니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세상을 보고 해석하는 능력이 나이를 떠나 탁월 하십니다. 왕~입니다요 ㅋ
아 ㅋㅋ 3분전 잘 참지 ㅋㅋ 아껴놨다 나중에봐야지…
지도자가 이래서 중요하네요. 트럼프 때야 경제 잘 살아나는 것 처럼 보였어도 시간 지나니까 인플레이션 터지고 자기 그릇 안 뺏기려고 동맹국 간 넘지말아야 할 선도 넘어버리는게 이번 IRA로 잘 봤습니다.
@◀설연 ^^ㅗ
인플레가 누구 때문에 터졋는데 트럼프 운운하냐
@@dduk00 그럼 무제한 양적완하는 누가함
@@user-jw1no3dx6b 오바마
굿
한국은 대외의존도가 높고 수출형 경제국가라 어떠한 나라든 멀리하면 안됨. 중국과러시아도 체제가 달라도 국익챙길라면 친해져야하고 일본도 역사적 문제 때문에 멀리하면 안됨.
중간투표 때문에 미국도 급한 건가 싶은데.. 요새 너무 막 나가서 동맹국의 반미 적대심만 커지는 우려가 크긴 해..
이번 3차 세계대전 판도가 나오는구만
결국 각자도생인데.. 외교가 저모양이니.. 망했다.. 최대한 국내자산이나 화폐를 외국자산과 화폐로 바꿔나가야할듯
금사셈
이미 늦었어ㅋㅋㅋㅋㅋㅋ 6년 전부터 꾸준히 바꿔둔 내가 자랑스럽다ㅋㅋㅋ
이민이 답...
@@musicalspirits0201 어느나라로 가실건지?
@@JSD-The_Forbidden_Road 이미 미국에 살아요!
쉽고 재미있네요 ㅎㅎ
우리나라에 와서 삼성도 들른거 보면 그냥 돈을 벌자가 목적인거 같음 독일은
역시 경제 관련 영상은 댓글이 재미있음 ㅋㅋㅋㅋ
와우, 진짜 머리를 잘 써야 살아남은 시대구나.
정보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계속 수고해주세요
우리나라에서는 저러면 친중반미한다고 몰아가서 못함
항상 감사합니다~~^^미국의 급한 금리인상으로 휘청휘청한 세계경제를 보며 미국의 이기적인 정책에 이리 휘둘러지는 질서라는게 싫어지던데 유럽도 그렇군요.
원래 세상이 이기적인 힘쎈 애들 위주로 돌아가는 거고, 남한은 그 동안 줄 잘 타서 자유무역으로 개 꿀 빨아놓고, 이제와서 이기적이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liver_80 ㄹㅇㅋㅋ; 아니 당연히 자국우선주의 해야되는거아님? 한국하고 무슨 미국하고 진짜 형제인줄아시나
그런논리면 지금 세계정세 어렵고 파산하는 국가많으니까
한국은 자기챙기는게 아니라 파산하는 국가 도와줘야겠네요? ㅋㅋㅋㅋ 그래야 '이기적이지 않은' 국가가 되는거겠죠?
정신차리시고 미국이 같은동맹급으로 취급이나해줄때 잘해야됨ㅋㅋㅋ
@@Oliver_80 덜 이기적일수있잖아
@@user-dw3xd2ss1n 세계경제에는 그딴거 없음 양육강식이라 힘있는 놈이 전부임
@@Oliver_80 우리만 꿀 빨았냐.
다른 나라는 몰라도 독일의 심기를 건들여선 안대. 일단 미대정원부터 늘리자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쩌겠어요 자신들이 어려운데 실리를 찾는게 맞는거겠죠
미국이 아무리 세계최강이라곤 하지만
결국 힘은 동맹국들에게서 나오는 건데
미국의 단독 치세가 점점 막을 내리는 것 같음
우리나라는 두 나라 사이에서 죽어나가겠구나...
유럽처럼 동아시아도 한국-일본으로 경제공동체라도 만든다면 모를까 절대 그건 불가능하고 미국이랑 중국도 아니까 두 나라 사이에서 죽어날 수 밖에 없는거지 ㅋㅋㅋㅋ
동맹체를 만든다면 한국, 중국, 일본 + 동남아 아시아 뭉치면 참 좋을텐데.. 내일부터 있을 캄보디아 아세안 회의서 좋은 이야기 좀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유럽에 배치되어있는 미군만 빼도 난리날텐데
@@user-rt1ci5ii8m 뺀다? 소리 나오는 순간 유럽에서 핵무장 얘기 나오고 철수 위협 사라짐
먹고 살기 위해선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아야 하는데 손님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물건을 팔지 않거나 욕한다면 그것만큼 바보같은 짓이 없지.
여태까지 미국 중심으로 세계가 돌아간 것은 미국이 많은 부분을 양보해서 타국이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이득을 보는 구조였는데 그걸 바꾸면 굳이 미국?이 되긴 하겠지
맞는 말인데 미국 아니면 어떤 차악이 존재하나요?
1. 미국 2. 중국 3. 러시아 어디가 정답임 ?
@@tjddns303 꼭 어느 나라 꼬봉해야함?
@@ooph1272 무슨말이 하고싶은거지
중국에 붙는순간 우리나라는 끝장남 동북공정하는데 홍콩 꼴 난다
@@ooph1272 한나라가 패권 안잡으면 20세기 초로 돌아감
미국이 유럽의 안보를 대신 지켜주는 바람에 유럽인들이 누리는 복지도 가능한건데 ㅋㅋ 하긴 미국도 유럽이 이뻐서 그렇다기보단 유럽이 러시아의 손아귀에 들어가면 자신의 안보가 위험해지니까 막아주는 것도 있는편이고 뭐..
독일이 많이 급했는갑네~
중국이 개방 ?
지난 2012~2022년 폐쇠된 상태...
프랑스,독일이 유럽 종주국이 되겠다는 소린데?
실패한 유럽군...창설의 다른 모습..
유로화로 돈벌던 독일이 명백히 중국 편에 선다는게 유로화의 가치가 크게 변동될 것임을 암시하는걸까요?
참재밌는게. 미국이 자국우선주의를 계속추진하니
미국채물상승률이 미쳐날뛰고있습니다
아마 일본 중국물량인거같은데
미국도 한번 혼날꺼같네요
IRA법을 아군에게까지만 포괄한다라고 해야지 멍청한 바이든
미국은 득일한테 명분을 줘버린거임. 독일입장에서 가장중요한건 경제지만 가까운시일내에 회복하기란 불가능인데 당장은 에너지문제부터 해결해야되는 상황에 미국이 명분을 던져줬고 독일은 이때다 싶어 중국한테 가서 러시아한테서 가스공급을 받는 중국의 가스를 들여오려고 하는중.
추축국 메이커 독일의 21세기 추축국 멤버픽
1:22 채팅 수용소 기술 이전 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
미국 무역대표는 중국인 비슷한 사람이고
유럽 무역대표는 러시아인 비슷한 사람이넼ㅋㅋㅋㅋㅋ
앞으로 길게 보면 유럽에 투자하는 맞는거 같은데.. 미국도 따지고 보면 중국처럼 ㅈㄴ 이래저래 말바꿈 그리고 딱히 절박한 것두 없으니 고마움도 모르고.. 점점 선택의 시간이 다가온다
암만 그래도 미국 주도 질서의 세계 vs 중국 주도 질서의 세계.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ㅋㅋㅋ미국이 지금 이기적으로 한다고 해도 중국이 세계 지배하게 할거임? ㄹㅇ 중국몽 원함?
그건 아닌데 중국주도의 질서하고 미국주도의 질서는 이미 없음 1차대전 2차대전 시기의 여러나라들의 각축전인 다극체제가 되었음 여기서 우리나라가 살면 됐지 딴거 해봤자 쓸모없음 인권이 중요하긴 한데 우리부터 살고봐야지
@@이화세계수 미국 주도의 세계화 질서가 있어서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큰건데 뭔 개소리를
닫으면 우린 제일 망해 좀 알고 말해
솔직히 미국 우선이라고 반도체도 못팔게해 막는건 많으면서 미국 통화정책으로 피해본다니까 알빠노? 이러고있으면 ㅋㅋㅋㅋㅋㅋㅋ
미국만 따라가다가 뒤통수 다 깨진다
안그래도 미국 단극체제가 위태위태 한데 무슨 생각 일까
대공황 블럭경제 아앗
비스마르크(메르켈) 이후 트롤러(빌헬름 2세) 아앗
독일의 동맹은 언제나 무대뽀다 아앗...
이거이거 완전...과거 제국주의 시절 블럭화 아님? 진짜로 자유무역시대의 종말로 가나요?
이미 종말된지 오래된거 아닌가 ?
역사는 반복함 ㅋㅋㅋ 또 제n의 세계화하고 뭐... 지난 역사사건들보면 알잖아
10:09 어 풍x량님이다 ㅋㅋㅋ
제가 알기론 유럽은 일찌기 안보는 미국과 경제는 중국과 함께 한다고 선포했고 그 이면엔 미중대결의 결말은 결국 중국이 이길거란 예측과 그것이 아니더라도 유럽의 살 길은 중국 밖에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여러가지 미국우선주의의 피해에 대한 추측도 가능할지는 몰라도 적어도 유럽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달라지거나 변한 것이 없습니다. 자신들이 정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미중패권의 키는 유럽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6:48 갤럭시 구매법 하죠 ㅋ
솔직히 한중일 친하게 지내면 세상 편해짐 ㅋㅋㅋㅋ
ㄹㅇㅋㅋ 거기에 중국이 북한 잘 꼬시면 지릴듯
불가능
대륙별로 잘먹고 잘살자.. 그런 느낌?
대한민국은 권위주의를 지향합니까?🤪🤪
@@goonetop 중국이 러시아꼬시면 완벽...
적어도 10년간은 여전히 미국이 패권국은 맞는데 IRA법 등으로 자국우선주의를 추구하니 사우디같은 국가를 포함하여 반발심에 점점 패권이 약해지고 있는 것도 맞음
아니 당장에 미국부터 남들은 규제하면서 테슬라 애플은 중국돈 쪽쪽 빨아먹자너ㅋㅋㅋ 난 망사용료 법안도 딱봐도 IRA에 대응하는걸로 보이던데
개소리 마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는 말이 맞는듯 ... 역사를 써내려가는 미국~
A320 기종은 독일에서 생산하는것이 아니고 프랑스와 미국. 중국천진에서 조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독일과 연관이 있나요? 독일은 다른 기종 아닌가요?
독일 함부르크에어버스공장에서도 320을 생산하고있는걸로압니다..유럽,각 국가별로 공장에서 다 맡은섹터가 있다고합니다.기종간 최종조립라인도 국가별로 틀림.
A-330/350/380은 프랑스가 주,320 패밀리는 독일이 주공장..
미국,중국 판매분은 현지 제작 또는 마무리 공정 및 실내 인테리어 공정 담당...
수량은 320패밀리가 월등히 많음..
독일은 뭐 중국이랑 멀리 떨어진 나라라 중화사상 영향을 받는 나라도 아니고...중국이 독일보고 종주국을 행사하려는 것도 아니고, 독일은 러시아보단 한다리 떨어진 중국이 더 유용한 파트너라고 생각하는 듯.
솔직히 그런 것처럼 러시아가 중앙아시아랑, 유럽에 중국처럼 패권국 행사하려고 하지 한반도한테는 중국이 독일한테 그러는 것처럼 소닭보듯한 나라인데...
유럽식 보호주의는 미국에서 수입하는것이 없어 별 효과 없을듯.
그리고 권위주의 국가는 말과 행동이 항상 다르지.
똑똑하네.. 미국이 너무하긴하다
와웅
🎉
중,러조지기 전에 동맹국부터 조지는 미국형 제정신이야?
그냥 피아식별 없이 조지는거지 지부터 살려고
@@조용히성찰 일반적으론 아군 전력을 강화하고 상대 전력을 깎아 승리하지만, 피아구분 없이 나 빼고 다 반갈죽하면 그것도 승리긴 함 ㅋㅋㅋ
독일은 러시아와의 관계에서 배운 것이 없나? 당장 이득이 된다고 독재국가에 기대다가는 나중에 발등찍히는데..
아시아도 유럽처럼 뭉쳐야 되지 않을까 싶음.. 일본 한국 인도 베트남 태국 대만 이렇게 라도ㅠ..
아시아 연합인데 중국을 빼고 만드는건 너무 대놓고 중국견제용이라 못하고
그렇다고 중국이랑 같이하자니 gdp면이나 인구면이나 중국에 휘둘릴께 뻔함
아시아연합은 걍 불가능...
베트남은 뭐냐?
@@user-mo2uv5mk4n 중국이랑도 동맹 맺자 그러지, 왜?
전쟁 몇번 더 하고 통일도 하면 먼 미래엔 가능할듯 ㅋㅋㅋ
@@haha8237 난독증임? 중국에 휘둘릴 거 같다잖아
미국이 중국에게 틈을 자꾸 주는건 미국 우선주의 때문 동맹에게도 등을 찌르니 믿을수가 있나
이렇게 보면 지식과 기술로 인해 풍요롭고 자유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과연 문명이 정말 발전하고 있는것이 맞는건지..ㅠ
역사는 항상 반복되죠.
와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중국이 대만침공해도 저럴수있을까?ㅋ
진짜 침공하면 독일은 모른 채 할 것임. TSMC 반도체 70% 받는 미국만 피해 볼 듯.
근데 ㄹㅇ 경제로 이렇게 묶어놓는거는 타격이 너무 큼...ㅋㅋㅋ
독일의 중국 의존도가 30%를 넘는다는 통계를 본것 같아요. 지금 당장 독일로써는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는 줄여나가는 와중에 중국과는 협력을 강화해야만 하는 난처한 입장이기도 하지만, 독일은 유럽내에서도 전통적으로 친중국 성향이 강한 나라입니다. 중국도 전기차 및 배터리, 통신장비, 드론 등 유럽으로의 진출을 시도하면서 독일에 우선 생산 및 판매 거점을 만들 정도로 독일과 중국은 아주 친밀한 관계입니다. 중국의 성장으로 이익을 본 나라들중 우리나라도 있지만 독일도 중국때문에 꿀을 많이 빨아왔으니까요. 미국이 유럽 중 특히 독일과 프랑스를 어떻게 달래가면서 중국을 고립시켜나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도 유럽에서 가장 약한 고리이자 친중국 국가인 독일을 최우선 공략 국가로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1대1로의 최종 도착지가 바로 독일이잖아요. 독일 입장에서는 중국을 포기하는 만큼의 이익을 미국이 주지않는다면 미국의 봉쇄정책에 동참하지 않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중국도 군사적으로 가장 필요한 엔진분야, 첨단 센서, 반도체 분야에서 독일의 협력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거든요. 중국 해군의 군함들과 잠수함의 엔진이 전부 독일산인만큼 중국으로서는 독일은 무조건 잡아야하는 나라죠
독일이 중국을 잘못 생각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 중국도 정말 무슨일을 벌일지 모르는 미국보다 무서울 수 있는 나라입니다
독일도 속을 감추고 사는 무서운 나라이기도 합니다.
독일은 그래도 바로 옆에 있지는 않으니...
@춘 식 정확한 지적 이십니다. 그런 세대들이자기들 아이들 자랄때 영광과 굴욕, 분함에 대해 속삭이지 않았을리가 없지요. 그리고 독일인들은 철저히 힘에 굴종하는 습성 때문에 배신을 배신으로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라 본인들의 힘이 강해져 더이상 필요하지 않은 국가에겐 댁은 뉘슈? 하는 일이 벌어질 겁니다.독일서 살고 회사에 근무 하면서 처절히 느꼈지요. 주변에서도 많이 보았고요.. 절대 마음을 주고 믿어서는 안될 민족 입니다. 의리가 매우 강한 지역도 몇군데밖에 안되고요.
미국 중국 유럽은 체급 때매 개 깝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진짜 암담하다.. 안그래도 수출하고 무역으로 먹고 사는 자원 없는 나라라 고유가만으로도 어질어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