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창이 가장 좋습니다. 피격에도 안전하고 특별한 연습없이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창은 구하기 힘들고 만들경우 내구성이 떨어지겠죠. 휘두르는 무기는 체력소모도 많지만 찌르는 무기는 체력도 아낄수 있습니다. 물론 뼈를 관통할정도로 세게 찌르는것도 기술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무게가 어느정도 나가는 창이 가장 효율적이죠
컴파운드 보우의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어요. 기계적 복잡함에서 오는 내구성과 고장시 전혀 사용을 못한다는 단점이요. 예를 들어 활에 쓰는 활줄이 캠에서 탈출하거나 캠이 극도로 얇고 약해서 충격에 깨지는 경우(예를 들어 빈활을 쏘는경우) 엔 기능고장으로 활을 쏠 수가 없어요. 저도 빨도님 처럼 좀비사태시 활을 두개중 하나만 챙겨야 한다면 뭘 챙길까 고민해봤는데, 40-45파운드 정도되는 리커브 보우를 챙기는게 더 낫겠다는 결론을 얻었어요. 기능고장의 확률, 내구성 사용편의성, 조립시 휴대성 등을 고려하면 리커브가 더 낫겠더라구요. 그리고 진검(일본도, 혹은 환도)은 근접 방어용으로 추가 하구요. ㅎㅎ
풀플레이트메일 하나면 수십에 포위되지 않는 이상 물려서 감염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무게 자체는 좀 나가지만 막상 입어보면 금속 연결부가 서로를 지탱해서 기동성을 크게 떨어뜨리지 않고, 유연성도 꽤 보장되는데다 두꺼운 패딩을 입은 정도의 착용감이라고 합니다. 무기가 무슨 소용입니까 안 물리는 게 최고지 ㅎㅎ
한두마리면 좋을텐데 대부분의 미디어에서는 인간의 수가 좀비보다 훨씬 적게 나오는게 문제네요 최대한 방어하고 근처 군부대로 가는게 제일이지 않을까 하네요 수천개의 총과 수십만발의 총알 그외 수류탄 같은 화기들, 또한 수백일치의 식량이 있는곳 우리나라가 총기를 불법으로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많은 수의 총이 전국방방곡곡에 쌓여 있는 나라도 드물죠 아포칼립스 상황이면 우리나라는 총기 구하는게 좀바가 득실거리는 쇼핑몰가서 빠다 구하는 것보다 훨씬 쉬울겁니다
좀비 덕후인데... 좀비 무기 조건의 핵심은 지속성, 효율성이야 총? 총알 떨어지면? 둔기? 체력 떨어지면? 결론은 1.5m 길이 창과 나대 ( 제주도 전통 손도끼 ) 창은 적은 힘으로도 중거리에서 찌르거나 내리칠 수 있고 나대는 타격해서 도끼처럼 박혀서 빼내는 번거러움이 없어지지 가장 좋은 무기는 너클형 칼이야, 스타크레프트 질럿의 무기지
혹시 무기 될만한게 소방용도끼, 골프채 같은것만 있다면.. 절대 야구 방망이 처럼 잡고 휘드르지 마세요 (경험많은 전문가 제외).. 오른손 잡이 이시면 왼손은 밑의 그립부분을 꼭 잡되 오른손은 위의 헤드 바로 밑부분을 잡고 휘두를때 오른손은 느슨하게 잡아 미끄러지듯 하시면서 목표에 타격할때쯤 오른손이 왼손과 맞닿게끔 하세요. 정확도는 올라가고 쓸데없이 힘쓰는걸 방지하며 파괴력은 유지 합니다. 군대에서 곡괭이 좀 써보신 분들은 아실듯
한국은 워킹 데드, 조지 로메로 감독님 좀비만 대응 가능합니다. 살아있다, 지우학 , 새벽의 저주, REC , 좀비랜드 같은 달리는 좀비는 총 아니면 답이 없음. 월드워z는 총도 무의미 하죠. 앞으로 한국 감독님들은 좀비물 만들때 반응 속도랑 달리는 속도 패치좀 하세요. REC 1편 정도가 적당해 보임. 아직도 살아있다 박신혜 배우 액션씬은....
총은 비추, 소리 때문에 어그로 끌 확률이 높음. 도망다니는걸 추천 높은곳 담벼락 같은곳은 중심만 잃지 않는다면 좋을듯. 영화상의 좀비는 뛰어다니는데 사람이 죽으면 연골이 썩게 되어서 뛸수도 없으리라 생각됨. 거기에 계단오르는것도 좀 어려울것 같음. 거기에 소리로 반응한다면 모이게해서 화염병으로 태우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한데 냄새가... ㅋㅋㅋ 도망 필수. 어쩔수 없다면 근처 돌멩이? 그리고 그 담은 선택지에 따라 달라질듯 하네요. 그리고 첨엔 고무총? (돌멩이)가 가장 좋을듯함. 조금만 연습하면 되고 돌멩이만 주변에 있다면 탄환걱정도 덜수 있음. 거기다 사이런스웨폰이라 장점이 많을듯 함.
철로된 행거가 가장 좋지 않을까 싶음 식칼은 손이 날로튈경우 진짜 죽을 위험이 제일크고 다른것들도 리치나 고장위험이 많은데 철로된 행거봉 들어본 사람들은 알겟지만 무게감도 그렇고 두깨감도그렇고 리치도 나름 길고 제일 쓸만한듯 단점이라면 중간이 빈 봉이라 휘기 쉽다는게 단점인데 우리나라 어느집을 들어가도 철봉행거가 있을정도로 보급이 쉽고 휘더라도 납작하게만들어서 마체테 형식으로 쓰기에도 적합함
아마 와키자시 정도의 기다란 둔기류가 가장 좋지 않을까요 예기와는 다르게 어느 부분으로 타격해도 피해가 상대적으로 고르게 들어가고, 출혈에 의한 데미지가 없는 좀비에게 강한 타격을 줄 수 있으니까 리치도 적당하고.. 잘 다룰 수 있다면 강화 알루미늄으로 만든 가검 종류도 괜찮을 듯합니다. 제가 써봐서 알지만 잘 만들어진 것은 웬만해선 안 부러지더라고요. 단단한 물체에 냅다 때려 박아도 날 부분이 살짝 들어가면서 상할 뿐 무기 내구도에 치명적인 손상이 가지는 않더라고요. 사람 신체 정도에는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대신 옆면 말고 앞면으로만 때린다는 가정 하에 말이죠. 또 가검의 경우에는 손잡이에 끈도 감겨있어 미끄러지지 않고, 애초에 휘두르는 용도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사용 난이도가 쉬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원거리 무기라면 투석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손으로 던지는 것은 진짜 마지막 수단이고 옛날에 전쟁에서 쓰던 투석구로 던지면 대부분이 경장인 좀비들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죠. 투석에 익숙지 않다면 새총도 좋은 무기인 것 같네요. 둘 다 가볍고 부피가 작아 보관에 용이하고 탄환이 부족할 일도 잘 없고요. (꼭 돌만 날릴 수 있는게 아니니깐) 근데 솔직히 좀 두꺼운 옷만 입어도 이빨이 못 뚫는데 그냥 일반인들도 싸움에 조금만 숙련되고 체력만 있다면 무쌍 찍을 것 같...
언듯 생각하면 활이 좋을거같지만 저런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생각보다 부적합한 무기가 활임 일단 숙련이 쉽지 않고 무었보다 추가적인 화살의 보급이 거의 불가능함. 활을 다뤄보지 않은 분들은 모르는 부분이 단단한 물체에 맞거나 부딛힌 화살은 재사용이 힘듬 굳이 활을 선택하고 싶다면 적당히 숙련되었다는 가정하에 화살은 뭐 어떻게든 된다고 치면.. 개량국궁이 원탑임...사이즈, 무게에서 오는 기동성과 그것으로 인한 상황대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함. 여기서 뭣도 모르고 전통각궁 운운하는 사람들은 국궁에대해 뭔가 심각한 오해가 있는 사람들임. 전통각궁과 개량국궁은 여러 의미로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있음.
일반인이 구매할 수 있는 추천템: 1.가장 추천. 알리에서 파는 작은 사이즈의 철제 석궁: 10만원대에 두게골은 충분히 관통할수 있는 파괴력+들고 다니기 수월한 무게와 크기+ 쇠젓가락,나무젓가락 크기로 호환이 가능,수급이 원활하고 나무는 끝에만 뾰족하게 깎으면됨+레이저 포인트나 광학줌 달려있어 2-30m 원거리에서도 저격 가능 +크기가 크지않아 재장전도 빠름 2.철제 가검: 날만 갈면 그냥 진검인데 쉽게 구할 수 있음. 중거리에서 공격 가능. 잘만하면 원킬+일반인이 대충 휘둘러도 뼈가 부러지고 사지 절단 가능할 파괴력. 3.캠핑용 마체테: 위와 같고 거리만 짧음 4.캠핑용 나이프: 날카롭고 두껍고 튼튼 + 그립이 좋음 + 손 보호대 달려있음 + 근거리에서 머리 특정 급소에 잘만 조준하면 원킬 가능. 다용도로 사용 가능. 소지가 쉬움 5.캠핑용 손도끼: 그립이 좋고 두개골을 뚫을 수 있는 파괴력이 있음, 소지가 쉬움. 내구도 좋음. 6.타카: 철물점에서 구매 가능하여 수급이 쉽고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공격 가능. 잘만 하면 두개골 관통 할 수 있다. 전기를 다쓰면 무쓸모. 7.전기톱: 무겁지만 절단력이 좋음. 전기 다쓰면 무쓸모 -머리 1.바이크용 풀페이스 헬멧: 이빨이 못뚫음. 인간 끼리의 싸움에도 칼에도 어느정도 방어가 되고 둔기류로부터 헬멧으로 머리를 보호됨. 또한 날붙이 무기 사용시 피튀김으로 눈에 들어감 방지. 2.검도 호구: 이빨이 못뚫고 인간끼리의 싸움에서도 보호가능. 단 피튀김 방지가 아쉬워 고글이나 마스크등의 착용을 동반함. 3.격투기 아크릴 풀페이스 머리보호대: 가볍지만 시야 확보가 좋다. 피튀김 방지 가능. 약간의 충격 방어 4. 바이크용 오픈헬멧, 자전거 헬멧: 수급이 쉽다. 머리 위에만 보호가능. 피튀김 방지 불가. -몸 1.가장 추천. 바이크용 전신 슈트: 마찰력에 보호하기 위해 질기므로 물려도 이빨이 못뚫음. 인간 끼리의 싸움에도 칼에도 약간의 방어가 됨 2.검도 호구 풀셋 : 몸은 검도호구 풀셋으로 맞춘다. 검도호구는 뚫려있어서 그 사이로 피 튀길 수 있어 격투기용 풀페이스 머리보호대를 혼합해서 사용하면 좋다. 1,2를 같이 착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좋다. (안에는 바이크용 슈트 밖에는 호구 풀셋) -신발 1.미군 군화(장화타입) : 안전화의 기능이 있으면서 활동성도 좋다. 발로 공격이 가능, 물림에도 방어가능 2.안전화: 물림에 방어가능. 활동성도 괜찮음 -손 1.검도 호완: 검도에서 손을 보호하기 위한 장갑으로 이빨이 못뚫음. 나이프 사용시에도 보호되고 인간끼리의 전투에서도 보호가능. 2. 군사용 전술 장갑: 너클이 딱딱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펀치공격력이 높아지고 질긴 재질이라 물림이나 날이 달린 무기 사용시에도 어느정도 보호가능. (일반인이 가정에서 수급할 수 있는 편은 댓글에 작성.)
일반인이 가정에서 수급할 수 있는 추천템: 1.철제 행거: 원거리에서 휘두루거나 밀어서 오지 못하게 밀 수 있음. 철제기 때문에 내구도가 좋고 보통 안이 비어있어서 가벼움. 가정에 하나씩 다 있음. 끝에 식칼을 테이프로 견고히 감으면 창으로 사용가능. 급소 공격시 치명타, 한방에 원킬도 가능 2.망치: 쉽게 구할 수 있고 가지고 다니기가 쉽고 다루기도 쉽다. 둔기부분으로 기절시킬 수 있으며 피튀길 위험이 적다. 못 빼는 부분으로는 두개골을 함몰시킬 수 있지만 피튀김 위험성 있음. 3.야구배트: 모든 가정에서 구할 수 없지만 그래도 꽤 보급되 있는 편이고 문구점에서 수급 가능. 누구나 다루기 편하고 머리 가격시 기절 시킬 수 있다. 몸에 가격시 좀비에게 치명상을 입히긴 어렵지만 중거리에서 가격 가능하다. 3.식칼: 쉽게 구할수 있고 가지고 다니기 편함. 그립이 찌르는 용으로 된게 아니라 내 손이 베일 수 있고 좀비의 피가 그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급소에 공격하면 치명상을 입힐 수 있으나 피 튀기는게 단점 4.마대걸래: 학교에서 사용하는 마대걸레가 좋지만 없는집이 많고 가정에서는 보통 청소도구의 긴 막대기 형태로 된 것. 끝을 칼로 다듬어 창으로 쓸수있고 원거리에서 못오게 막을 수 있다. 5.양말 철퇴: 두꺼운 양말 안에 돌이나 음료수캔을 넣어 간이 철퇴를 만들 수 있다. 머리 가격시 기절시킬 수 있음. 쉽게 구할 수 있다. -방패 1.백팩+옷: 집에 하나씩 다 있다. 백팩의 매는 부분을 최소로 줄이면 팔에 걸 수 있어 방패처럼 사용가능하다. 가방안에 옷이나 이불같은 것을 넣어 물림에 방어 할 수 있다. 피튀김에 어느정도 방어가능. 2.전기밥솥 뚜껑: 집에 전기 밥솥 하나씩 있다. 분해해서 뚜껑을 방패로 쓴다. 손잡이가 있어 그립이 좋다. 그치만 방어 면적이 넓진않다. 좀비 얼굴을 때리거나 물림을 막을 수 있다. -몸 1. 가죽 자켓 : 모든 집에 있는건 아니지만 꽤 있다. 물림에 꽤 방어가 된다. 겨울용 옷이면 좋고 자켓에 목가림막이 있다면 아주좋다. 2. 겨울패딩: 보급이 많이됨. 두툼한 솜으로된 패딩이 물림으로 약간 보호해준다. 롱패딩은 하체도 보호해줌 3. 스키복: 없는 집도 있지만. 일반 옷보다 질기고 두껍다. 물림으로부터 약간 보호해준다. -얼굴 1.마스크: 코로나로 마스크 없는 집이 없다. 피튀김 방어에 매우 좋다. 2. 모자: 집에 하나씩 있고 챙이 있어서 날붙이 공격시 피튀길것 같으면 고개를 밑으로 숙이면 거의 방지된다. 3.스키 고글: 눈에 피튀김 방지에 좋지만 없는집이 대부분. 3.안경: 눈에 피튀김 약간 방지. -손 1. 스키장갑: 없는집이 대부분 이지만 일반 겨울 장갑보다 더 질기고 두꺼워 물림에 꽤 보호가 된다 2. 겨울장갑: 약간의 물림에 보호가 된다 -발 1.군화: 물림에 꽤 보호가 된다. 성인 남성이라면 집에 하나씩 있다. 구형 전투화는 활동성이 별로지만 신형은 괜찮다. 2.등산화: 보급이 많이 되어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 물림에 꽤 보호가 되고 활동성이 나쁘지 않다. 3. 운동화: 쉽게 구할수 있다. 물림에 보호가 안되지만 활동성에 좋다. 4.두꺼운 양말: 달리기를 많이 할때 발 보호가 됨. 양말을 발목에 여러개 칭칭감아 물림으로 약간 보호가능
크로우바(쇠지렛대)는 어떨지? 뭐, 굳이 진지해게 생각해 보자면, 1. 절대로 다수의 좀비를 한꺼번에 생대하지 않는다. 하나씩 하나씩 숫자를 줄여 나간다. 2. 절대 혼자서 행동하지 않는다. 3~4인이 1조가 되어 분업화하여 작업을 수행한다. 3. 2명은 끝이 Y자 모양으로 용접한 쇠파이프로 넘어뜨린 좀비를 고정 후 1명이 죽창처렴 날카롭게 절단한 쇠파이르를 머리에 찌른다. 4. 1명은 예비 or 경계를 지속하여 돌발변수를 줄인다.
근접으로 죽여본거라곤 최대 닭 정도가 다인 입장에서 근접무기를 고를때는 살상이 아니라 유틸성을 봐야함 주무장으로 야구 배트를 골라서 살상보다는 찌르기로 밀치거나 때려서 잠깐 시간을 벌고 도주하는 방향으로 설정하고 부무장을 장도리로 해서 문고리를 부수거나 못을 박거나 아주 쏠쏠할거임
칼(식칼)&망치 장점:사용하기 편함, 흔함 단점:사거리가 짧음 창(찌르는 무기) 장점:사거리 김, 다루기 쉬움 단점:좁은 곳에서 사용이 어려움 활 장점:원거리에서 공격 가능, 여유가 있으면 재활용 가능, 소리가 작음 단점:구하기 어려움, 숙련된 사람이 아니면 다루기 어려움, 고장나면 못씀, 화살 다 떨어지면 못씀 총 장점:원거리에서 매우 강하게 공격 가능, 총 종류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 단점:구하기 '매우' 어려움, 탄약도 구하기 어려움, 소리가 매우 큼(소음기 제외) 몽둥이류(야구베트, 골프채등) 장점:생각보다 구하기 쉬움, 내구성이 좋음 단점:무거워서 채력소모 심함, 한방에 머리를 부술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 틀린거 있으면 답글로 알려주세요
가정에서 구할수 있는 도구로 한정한다면 의외로 금속파이프에 금속형 냄비와 프라이팬등을 묶어 만든 둔기가 쓸만하다고 봅니다. 공격거리도 조금 늘고 재료도 상대적으로 구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라푼젤에서도 보면 후라이팬이 훌륭한 둔기로서의 역활도 할뿐더러 후라이팬의 날부분에 잘못 맞으면 도끼와 비슷한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새총도 원거리 무기로서는 나름 나쁘지는 않습니다. 제작과 사용이 쉽고 발사체를 구하는 것도 어렵지는 않습니다. 쇠구슬부터 깨진유리까지 새총에는 걸고 쏘면되니까요. 물자가 부족한 세상이고 긴급한상황에 무기가 없다면 전 저렇게 무장할것 같습니다. 좀비의 접근범위에서 벗어난 상태로 견제와 공격을 목적으로 한다면 새총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훈련도나 구하기 어렵다는 걸 제외하면 근접류에선 가장 좋은건 할버드 일듯 합니다 창도 되고 도끼로도 사용가능 하고 숙련도 높다는 가정하에선 근접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근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가장 좋은건 방망이 라고 생각되네요 뭐 이동할 때 계속 싸우면서 이동하는 것도 아닐테니 중간중간 만나는 좀비 몇마리만 상대한다는 가정하엔 구하기 쉽고 파괴력도 있는 빠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박시 님들 말이 정답임
@@사사키리댜 훈련만 되면 갑옷을 입지않은 살덩어리 좀비들에게 정말 최강일수 있습니다.검이랑 특성상 찌르기 썰기 베기가 다 가능해서 유연하게 싸울수있고요 거기다가 사거리가 엄청 길죠(재보니 1미터길이의 카타나의 사거리가 4걸음입니다...) 그리고 검으로 같은 강철이나 쇠를 내려치지 않은 이상 이가 그렇게 빨리 손상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무겁기는 하지만 무거운 망치나 빠루보다는 가볍습니다...
약간 시작이 아쉽다고 해야할까, 뇌가 핵심이라고 해도 꼭 뇌를 깨야 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목 뒤쪽의 신경 다발만 끊어놔도 무력화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목뼈, 경추는 두개골만큼 단단하지 않아서 여기 나온 무기 대부분이 목을 강하게 칠 수만 있다면 경추가 부러져서 신경다발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겠죠. 두개골을 깨는 것보다 훨씬 손쉽게 제압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미친개처럼 정신없이 달려드는 좀비가 아니라면 가까이 가서 쉽게 잡히는 머리채를 잡아서 가장 위험한 입을 제압하고, 과도같은 칼을 역수로 잡고 목 뒤를 따는게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어차피 미친개처럼 달려들면 2마리만 돼도 두개골이든 목이든 정확하게 조준하기 힘들어서 거의 의미가 없어지는데요, 특히 야구배트, 도끼, 골프채 모두 다 끝점에 힘이 몰리기 때문에 빠르게 달려들어서 휘두르는 원 안쪽으로 들어오면 큰 데미지를 주기가 힘들어집니다. 최대한 근접전을 피하면서 야구배트나 도끼로 목을 노리되, 언제든지 초근접전을 대비해서 과도 하나 챙겨두고 초근접전이 되면 머리채를 잡고 과도로 목 뒤를 따는 쪽으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물론 컴뱃나이프같은게 있으면 그게 훨씬 좋겠죠. 사실 손도끼나 마체테, 쿠크리 같은걸로 목 치는게 최고일것 같긴 한데 가정이나 주변에서 구하기 힘드니까. 시간만 주어진다면 마대자루같은 막대기끝에 식칼 손잡이를 테이프로 고정해서 창 하나, 근접전용으로 과도하나. 이렇게 갈거같습니다 저같으면.
학생 입장에선 학교에 있을때 좀비사태가 발생할 확률이 가장 높은데 어릴때부터 생각했던 플랜? 중 하나가 교실에 한두개 있는 알루미늄으로 된 대걸레를 걸레부분만 떼고 그 위에 조리실에서 슬쩍한 식칼을 달고 뭔가로 단단히 고정시켜서 창으로 쓰다가 학교를 탈출하고 나서 마체테나 다른 무기로 변경하는 계획이었는데 괜찮아 보이시나요? 아니면 머저리같은 망상인가요
쇠지렛대 빠루 크로우바가 베스트이지 싶네요 말 그대로 쇳덩이라 내구도는 무한이라 봐도 되고, 연장으로도 사용 가능하고요 영상에서 봤듯이 날붙이 종류로는 가만히 있는 머리를 풀파워로 찍어도 어차피 원샷은 어렵고, 내구성이나 날의 예리함도 금방 닳습니다 두개골을 파괴한다 해도, 그대로 박힐 확률이 있기 때문에 무기자체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고요 영상에서 다뤄진 무기들, 또는 댓글에서 언급된 무기들.. 풀파워로 사용하면서 몇번만에 망가질지 전혀 고려가 없는 듯 하네요 다들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듯.. 연장/도구들 좀만 사용해봐도 알게 됨요
아무래도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원거리 무기는 활이 거의 유일할 것 같네요. 총포상들이라면 바로 자기 가게에 있는 총을 활용할 수 있겠지만 이것도 좀비사태 발생 순간 가게에 있어야 총을 꺼내기가 쉽고, 일반인 중 총기허가증이 있더라도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자기 총이 보관된 경찰서까지 가야하니까요. 물론 활도 당장 자기 수중에 없다면 활을 다룰 능력이 있다해도 무의미한건 똑같지만 말이죠. 그 외에 근접전용 무기라면 영상에 언급된 식칼, 망치, 도끼, 대걸레, 골프채 등이 있는데 아무리 근접전용이라지만 너무 짧거나 잘 부러지기 쉽거나 등등의 문제가 있어서 영상에서 나오는 무기들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고, 개인적으로는 각종무술에서 사용하는 목검이나 봉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목검보다는 봉이 아무래도 대걸레처럼 리치가 길어서 조금 더 유리할테고, 또 봉은 대걸레와 달리 애초에 무기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내구성도 더 높은 점도 있고... 물론 이런 무기들을 다룰 능력이 있다면 더 좋겠죠. 거기다 봉보다는 구하기 어렵지만 창이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중국무술하는 사람들이라면 봉이나 창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창의 경우 날이 없는 창이라 하더라도 둔기로 사용할 수 있겠네요. 또, 목검도 둔기로 사용하면 되지만 이왕이면 목검보다는 역시 날이 갈린 진검이 더 유리하겠네요. 죽도의 경우도 목검처럼 둔기로 사용할 수 있겠지만 죽도는 너무 쉽게 깨지기 때문에 어렵고, 만약 꼭 사용해야 한다면 소모품으로 쓴다고 생각하고 좀 쟁여둬야 할겁니다. 봉이나 창을 제외하고 목검, 진검, 죽도와 같은 무기들은 이왕이면 방패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 효과적이겠네요. 그리고 같은 망치나 도끼라도 중세시대 사용했던 전투용 망치나 도끼(워해머, 배틀액스)같은 물건이라면 충분히 위력적이겠죠. 단점은 그런 물건 역시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과 일반 망치나 도끼보다 훨씬 더 무겁기 때문에 단련된 사람이 아니면 쓰기 어렵다는게 문제네요. 또 경찰용 방패는 쓸만한 무기지만 경찰용 봉은 거의 일회용 수준의 형편없는 내구성을 가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쓴다면 소모품으로 써야 할겁니다. 경찰용 봉을 쓴다면 장봉보다는 단봉이 더 낫다고 보는데 장봉은 진짜 쉽게 부러지기 때문입니다. 진압복과 방패, 그리고 목검이나 진검, 봉, 창 등의 무기를 가지고 싸운다면 국내에서 입수할 수 있는 장비로는 최상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경찰용 방패는 크고 무겁기 때문에 경찰용 방패를 든다면 봉이나 창과 같은 장병기는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대신 경찰용 방패 중에도 소형방패의 경우는 봉이나 창을 들고도 수월하게 싸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이볼 도대체 어떤 진검을 들어보셨길래 개무겁다는 말이 나오나요? 뭐 80~90cm 넘어가는 길이가 아니면 그렇게 무겁지도 않습니다. 현재 진검수련하는 무술 10년 넘게 수련 중인 사람인데, 저희 쪽 유파에서는 기본 80~90이라서 그 정도면 여자는 물론이고 남자에게도 무거울 수 있는데 이 무게도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진검 쓰는 단체나 유파에서는 70cm 정도를 많이 쓰고 또 검도용품점에서 파는 진검들도 70이 거의 표준규격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전혀 무겁지 않습니다. 또 국내에도 알고보면 여자들도 진검 수련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여자들은 어디 멀티버스에서 온 여자들인가... 아니면 님이 이야기하는 진검이 뭐 츠바이핸더 이런 정도면 남자에게도 무거운게 맞는데 표준 카타나면 해당사항 없네요.
집안에서 버티는 거 라면 어차피 직진 해올테니까 머리쪽에만 구멍을 만들어서 머리만 저한테 들이밀게 하고 망치같은 둔기류로 머리만 빠르게 때리고 밀어내는 걸 반복하게 하는 걸 생각해봤어요. 제쪽에서 받침목을 바닥이랑 문에 연결되게 못을 박아두면 지탱해서 힘을 바닥으로 분산 시킬 수 있으니까 오래 버텨서 최대한 많이 죽일 수 있지 안을까요
구하기 쉬운 순으로 휴대가능한 방어 무기(철물점 기준)은 아마 가장 대용이 되는 건 빠루 쪽이겠네요. 제일 구하기도 쉽고(기본적으로 철물점에서 구매가능.), 가격도 저렴하고(2~3만이면 구매가능), 살짝 눈만 넢이면 무게도 가벼우면서 튼튼한 것도 많음. 가장 튼튼하고 양쪽 모두 노루발로 되어 있어 찌르기에도 좋고, 여차하면 휜 부분으로 후리면 충분한 둔기도로 가능함. 거기에 문을 열거나 상자를 꺼대기에도 좋은 실용성 등 최고의 공구이자 무기라고 생각함. 두 번째로 쉽게 무장이 가능한건 벌목도(소위 마체테). 이것도 철물점에서 구하기 쉽고, 놀랍게도 법에 저촉되지 않기 때문에(벌목도는 한국 현행법상 '공구'에 포함.) 눈높이를 올리면 콜드스틸, 정글마스터 같은 브랜드도 있음. 가격도 최소 1만원대(이 가격은 날이 서있지 않음.) 부터 최대 10만원 초중반대까지 가격대도 다양함. 그리고 시제나 성묘가는 집안에는 꼭 하나씩 비치되어 있음. 범용성있는 법적으로 문제나 허가가 필요없이 구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날붙이. 마지막으로 도끼입니다. 엥? 도끼도 철물점에서 팜? 이러는데, 대형마트에서도 팝니다. 집 근처 홈플러스에서 파는 걸 봤으니;; 도끼도 현행법상 '공구' 취급받기에 당연히 도끼도 팝니다. 손도끼나 장작패는 도끼까지.... 손도끼는 가격이 7천원대부터 시작하니 제일 저렴하죠.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무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창이 가장 좋습니다. 피격에도 안전하고 특별한 연습없이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창은 구하기 힘들고 만들경우 내구성이 떨어지겠죠. 휘두르는 무기는 체력소모도 많지만 찌르는 무기는 체력도 아낄수 있습니다. 물론 뼈를 관통할정도로 세게 찌르는것도 기술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무게가 어느정도 나가는 창이 가장 효율적이죠
그럼 모든것을 고려하면 '방범창' 이 가장 낫다는 말씀이신거죠?
대신 리치가 길어서 좁은 공간이나 실내에선 사용하기가 힘듬.
물론 장비하나로 모든경우의 수를 해결하려고 하면 안되겠지만.
@@rcn810 오히려 언월도같은 형태의 창이 아니면 검보다 찌르기용인 창이 좁은공간에서 효율적입니다.
칼도 안좋습니다~~영상에 나온것도 있지만 혈액, 인간의 몸에 있는 기름등 액체는 칼의 예리함을 없앱니다.
둔기류가 좋습니다.
@@sjxbejxhd그렇군요 ㄷㄷ
그래서 건달조폭들이 살을 찌우는...??
컴파운드 보우의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어요. 기계적 복잡함에서 오는 내구성과 고장시 전혀 사용을 못한다는 단점이요.
예를 들어 활에 쓰는 활줄이 캠에서 탈출하거나 캠이 극도로 얇고 약해서 충격에 깨지는 경우(예를 들어 빈활을 쏘는경우) 엔 기능고장으로 활을 쏠 수가 없어요.
저도 빨도님 처럼 좀비사태시 활을 두개중 하나만 챙겨야 한다면 뭘 챙길까 고민해봤는데, 40-45파운드 정도되는 리커브 보우를 챙기는게 더 낫겠다는 결론을 얻었어요. 기능고장의 확률, 내구성 사용편의성, 조립시 휴대성 등을 고려하면 리커브가 더 낫겠더라구요. 그리고 진검(일본도, 혹은 환도)은 근접 방어용으로 추가 하구요. ㅎㅎ
일본도도 관리 자주 안해주면 금방 녹슬고 날도 무뎌져서 부러질수도 있는걸로앎
@@chummu211 +15 핏빛의 무라마사이런거도요?
@@사사키리댜장르가 바뀌는데?
@@aaaaaaaaa565 ㅋㅋㅋㅋ장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ummu211 최신기술로 만든 합금 카타나는 녹도 잘 안 쓸고 날도 잘 안 상합니다
"모두가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물리기전까지는"
풀플레이트메일 하나면 수십에 포위되지 않는 이상 물려서 감염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무게 자체는 좀 나가지만 막상 입어보면 금속 연결부가 서로를 지탱해서 기동성을 크게 떨어뜨리지 않고, 유연성도 꽤 보장되는데다 두꺼운 패딩을 입은 정도의 착용감이라고 합니다. 무기가 무슨 소용입니까 안 물리는 게 최고지 ㅎㅎ
그대신에 좀비가 파도처럼오면 압사당할 듯...
소음이 장난아닐것 같은대..
이야 절대쓰러지지않는 중세기사 감성쩐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생각을 안 해보신 느낌이군요
1:1이면 몰라도, 그리고 1:1을 하다가도 1대다수가 될텐데
안 물려도 둘러 쌓여서 그대로 고립될듯
물론 뛰는 좀비 한정이겠지만, 걷는 좀비라 쳐도 에너지 소모 때문에 안 입겠네요
일단 구하기 어렵고 체력소모도 심하며
소리를 죽이기 어려워서 어그로도 많이 끌릴 거 같은데
제일 좋은건 좀비 상황에 휩쓸리지 않는 것이죠. 그리고 좋은 방법은 창 같은 것으로 2명이서 고정 시킨 뒤 1명이 둔기로 공격하는 방식이 제일 안전하고 큰 기술이 필요 없을 것이라 봅니다. 활로 느리게라도 움직이는걸 맞추는건 의외로 힘든 일이라서요.
나무랑 죽창으로 무장하고
호플리테스 방진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Warboy-mk1 그 외에 두꺼운 종이로라도 좋으니 팔목이나 목을 보호할 방법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우선 무는 곳이 이곳이니)
@@javaxerjack 어차피 인간치악력으론 피부 못 뚫음요 ㅋ
@@Warboy-mk1 그게 정상이지만, 좀비는 그게 된다는 설정이죠.
한두마리면 좋을텐데 대부분의 미디어에서는 인간의 수가 좀비보다 훨씬 적게 나오는게 문제네요
최대한 방어하고 근처 군부대로 가는게 제일이지 않을까 하네요
수천개의 총과 수십만발의 총알 그외 수류탄 같은 화기들, 또한 수백일치의 식량이 있는곳
우리나라가 총기를 불법으로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많은 수의 총이 전국방방곡곡에 쌓여 있는 나라도 드물죠
아포칼립스 상황이면 우리나라는 총기 구하는게 좀바가 득실거리는 쇼핑몰가서 빠다 구하는 것보다 훨씬 쉬울겁니다
좀비 덕후인데...
좀비 무기 조건의 핵심은 지속성, 효율성이야
총? 총알 떨어지면?
둔기? 체력 떨어지면?
결론은 1.5m 길이 창과 나대 ( 제주도 전통 손도끼 )
창은 적은 힘으로도 중거리에서 찌르거나 내리칠 수 있고 나대는 타격해서 도끼처럼 박혀서 빼내는 번거러움이 없어지지
가장 좋은 무기는 너클형 칼이야, 스타크레프트 질럿의 무기지
혹시 무기 될만한게 소방용도끼, 골프채 같은것만 있다면.. 절대 야구 방망이 처럼 잡고 휘드르지 마세요 (경험많은 전문가 제외)..
오른손 잡이 이시면 왼손은 밑의 그립부분을 꼭 잡되 오른손은 위의 헤드 바로 밑부분을 잡고 휘두를때 오른손은 느슨하게 잡아 미끄러지듯 하시면서 목표에 타격할때쯤 오른손이 왼손과 맞닿게끔 하세요. 정확도는 올라가고 쓸데없이 힘쓰는걸 방지하며 파괴력은 유지 합니다. 군대에서 곡괭이 좀 써보신 분들은 아실듯
견인포병 출신들이 오함마질 하나는 기똥차게 하지요! 물론 공병만큼은 아니지만
근접전에서는 그냥 창처럼 뽀족하면서 긴 무기가 가장 좋은 듯. 아니면 마동석만큼 큰 팔뚝이라거나 ㅋㅋㅋㅋ
중세시대에도 날아오는 화살이 아닌 이상 창이 최강이였죠...
혹시중국사람?
@@윤석열-b7p 친구야 한자는 생각안하니?
찌르는무기는 휘두르는 무기에비해 숙달이 필요합닏생각보다 양손으로 창을 직선으로 곧게 찔러서 힘을 제대로 전달하는게 쉽지않아요
@@송찬우-g4s 하지만 숙달이라는 단점보다 장점이 더 컸기에 근대 이전 전쟁에서 애용했죠
정글도. 적당한 파워에 적당한 리치. 약간의 쏠린 무게 배분이 주는 타격감에 적당한 내구성까지 거의 완벽함. 만약 전기를 쓸 수 있다면 콤푸레셔로 사재총기 만들거임. 그리곤 고물상을 털어서 분쇄기를 입수해다가 집 주변에 설치.
거기에다 정글도는 무기가 아닌 도구라는 점. 나무를 배거나 풀을 자를때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 다용도 정글도 너도 나도
타카총은 너무 사기죠..ㅋㅋㅋ
마체테가 제일 좋을듯
일단 식칼보다 길이도 길고, (미국기준)도검류가 아니라 연장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소지하기에도 간편함.
동시에 야구배트나 도끼보다 무게 자체도 훨씬 가벼움.
마체테는 영화처럼 막 썰어재낄수가 없어용
가버사 제품이 좋긴하나..피가 튈수있기 때문에 2차감염가능...
무엇보다 제대로 관리 안 하면 이가 다 빠지고 날 자체가 부식되기 쉬움. 좀비를 상대할 때는 예리한게 아니라 둔기가 최고임.
휘두르기 너무 무거움ㅋㅋ
국궁을 배워봤던 사람으로서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국궁은 쏠생각 마십시오.
궁수는 힘캐입니다.
양궁도 마찬가지구요.
50파운드가 감이 안오실텐데 국궁에서는 궁력이 충분히 갖춰진 성인 남성이 쓰는 무게입니다. 처음 활터에 나오신 분들은 그냥 당기기도 힘듭니다
혹시 각궁 쓰셨나요
국궁은...50파운드 쓰면 내구성 엄청 떨어져서 부셔진다고 하던데요....ㅠ
ㄹㅇ..활을 쉬운 무기로 보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냥 일반인이 아는 일반적인 활이라도
숙련도와 힘이 필요하죠..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좀비상대로 30m전후의 교전거리를 가정하면
40파운드만 해도 차고넘칩니다.
그정도면 35파운드도 충분하죠.
한국은 워킹 데드, 조지 로메로 감독님 좀비만 대응 가능합니다.
살아있다, 지우학 , 새벽의 저주, REC , 좀비랜드 같은 달리는 좀비는 총 아니면 답이 없음.
월드워z는 총도 무의미 하죠. 앞으로 한국 감독님들은 좀비물 만들때 반응 속도랑 달리는 속도 패치좀 하세요.
REC 1편 정도가 적당해 보임. 아직도 살아있다 박신혜 배우 액션씬은....
좀비들이 다들 너무 봐준게 티가 나더군요 일부러 공격안한듯요 .....
@@longswordparkour511 최강의 무기는 살아있다 유빈이가 쓰던 캠핑용 장비죠.
고소공포증도 극복하게 해주는 버프~ 한방에 좀비를 죽이는 강력한 파워~좀비물 최고의 무기는 살아있다 유빈의 아이스 바일 이죠^^
개인생각으로는 날이 있는 무기는 잘못활용시 본인도 베일수있을듯하니(많은 좀비영화에서 나오늣이 상처부위위 좀비혈액이 묻어서 2차감염등) 둔기류인 망치를 챙길듯합니다...(뭐랄까 검사망치, 정망치, 뿔망치 라불리는 중세 전투용망치 같은거 구해서 들고 다닐듯...)
애초에 한국인데 총을 어케 구함 그냥
에너지바, 라면 각종 연장 챙겨서 산으로 가는게 제일 좋음
총은 비추, 소리 때문에 어그로 끌 확률이 높음. 도망다니는걸 추천 높은곳 담벼락 같은곳은 중심만 잃지 않는다면 좋을듯. 영화상의 좀비는 뛰어다니는데 사람이 죽으면 연골이 썩게 되어서 뛸수도 없으리라 생각됨. 거기에 계단오르는것도 좀 어려울것 같음.
거기에 소리로 반응한다면 모이게해서 화염병으로 태우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한데 냄새가... ㅋㅋㅋ 도망 필수. 어쩔수 없다면 근처 돌멩이? 그리고 그 담은 선택지에 따라 달라질듯 하네요. 그리고 첨엔 고무총? (돌멩이)가 가장 좋을듯함. 조금만 연습하면 되고 돌멩이만 주변에 있다면 탄환걱정도 덜수 있음. 거기다 사이런스웨폰이라 장점이 많을듯 함.
나무 각목 or 금속 파이프가 일상 속에서 구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무기인 것 같네요. 주변에 공사판에 가면 쉽게 구할 있고 길이는 야구 방망이 정도 너무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아서 남녀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 하죠. 무게감도 적당해서 사용하기에 부담이 적죠.
제가 봐도 이게 가장 나을거같긴한데 나무각목은 두께가 적당한게 잘없고 두께가 적당하다 싶으면 쉽게 부러져서 금속파이프가 가장 좋을거같네요
거기에 앞코에 엘보 달고 손잡이에 고무바 감으면 그냥 최고인듯
커스텀 까지!
각목은 워낙 잘부러지고 두개골파괴하기엔 어려워요
파이프 추천합니다
야전삽도 참 좋을거 같네요 길이가 망치처럼 짧은고 구하기 어렵다는 담점이 있지만 칼이나 도끼처럼 사용가능하고 편리한 휴대성이나 강한 내구성등 효율이 좋을거 같네요ㅎㅎ
대걸레 끝만 부수고 식칼이랑 테이프로 조합해서 만드는 창이 대명사죠
창은 찌르는 법만 알면 일대일은 지는일이 없기 때문에..
영상 잘봤습니다, 최근 좀비물관련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좋네요!
우리나라 사정을 봤을때 좀비사태가 벌어진다면 집에 있는 몽키스패너가 제 최적의 둔기(?) 아니 생존 수단이 될거같네요.
일반인이 연습몇번한다고 움직이는 좀비 머리를 맞추는건 불가능할거같고 역시 창이 최선인듯
죽이는게 최선이아니고 움직임을 저지하고 도망치는게 최선이니까요
무엇보다 간단하게라도 개조 한 무기가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야구배트에 못을 박거나 가시 철조망을뜯어서 두른다던가 하는 식으로 개조 가능하고 쇠를 자르고 용접할 도구만 있으면 도끼 날을 잘라다 쇠지랫대에 붙이는 식으로 개조 가능하니까요
워킹데드에 나오는 네간의 철사방망이가 상당한 무기로 나오죠
아이돌처럼
@@celly3868 오 맞아용
금속배트에 30cm정도 되는 날붙이를 4~5개 정도 용접해서 붙여도 괜찮을거 같음.
@@rcn810 오~ 그건 안됩니다
학원 끝나고 밥먹으면서 형 영상보면서 힘내고 있어 나도 힘내고 있으니까 형도 힘내 ㅎㅎ
"K-9 자주곡사포"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공격 이후에 마무리 부분도 고려해야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도끼로 좀비를 내려찍은 뒤, 좀비 머리에 박힌 도끼를 다시 빼내서 재사용해야하는데 그것도 은근히 쉽지 않아서..!
@하이볼 어허..멈춰
철로된 행거가 가장 좋지 않을까 싶음 식칼은 손이 날로튈경우 진짜 죽을 위험이 제일크고 다른것들도 리치나 고장위험이 많은데 철로된 행거봉 들어본 사람들은 알겟지만 무게감도 그렇고 두깨감도그렇고 리치도 나름 길고 제일 쓸만한듯
단점이라면 중간이 빈 봉이라 휘기 쉽다는게 단점인데 우리나라 어느집을 들어가도 철봉행거가 있을정도로 보급이 쉽고 휘더라도 납작하게만들어서 마체테 형식으로 쓰기에도 적합함
아마 와키자시 정도의 기다란 둔기류가 가장 좋지 않을까요 예기와는 다르게 어느 부분으로 타격해도 피해가 상대적으로 고르게 들어가고, 출혈에 의한 데미지가 없는 좀비에게 강한 타격을 줄 수 있으니까 리치도 적당하고.. 잘 다룰 수 있다면 강화 알루미늄으로 만든 가검 종류도 괜찮을 듯합니다. 제가 써봐서 알지만 잘 만들어진 것은 웬만해선 안 부러지더라고요. 단단한 물체에 냅다 때려 박아도 날 부분이 살짝 들어가면서 상할 뿐 무기 내구도에 치명적인 손상이 가지는 않더라고요. 사람 신체 정도에는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대신 옆면 말고 앞면으로만 때린다는 가정 하에 말이죠. 또 가검의 경우에는 손잡이에 끈도 감겨있어 미끄러지지 않고, 애초에 휘두르는 용도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사용 난이도가 쉬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원거리 무기라면 투석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손으로 던지는 것은 진짜 마지막 수단이고 옛날에 전쟁에서 쓰던 투석구로 던지면 대부분이 경장인 좀비들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죠. 투석에 익숙지 않다면 새총도 좋은 무기인 것 같네요. 둘 다 가볍고 부피가 작아 보관에 용이하고 탄환이 부족할 일도 잘 없고요. (꼭 돌만 날릴 수 있는게 아니니깐)
근데 솔직히 좀 두꺼운 옷만 입어도 이빨이 못 뚫는데 그냥 일반인들도 싸움에 조금만 숙련되고 체력만 있다면 무쌍 찍을 것 같...
와키자시를 기다란 둔기류라니!!!!
@@청솔향-g9u 와키자시 "길이" 정도의 라는 말을 빼먹었네요
@@0n_h9j //그런가요? 한데 와키자시는 단검으로 날길이 1자 남짓,자루길이도 6치를 넘지 않는다 했습니다만.....
@@청솔향-g9u 60cm면 짧게 느껴질 수 도 있겠네요~
@@0n_h9j //저는 적어도 자루외에 1규빗(손끝에서 팔꿈치까지)정도는 필요하다 생각 합니다. 둔기를 치려면 충분한 회전력을 얻어야 하니!
워킹데드보면 휴대용(?)손도끼가 제일 유용해보였음
일단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날카로워서 두개골 깨는데 유용하고 무게 밸런스도 좋아서 휘두르기도 편할듯
마체테가 최고입죠
릭의 빨간 마체테엔 사연이 있습죠
도끼는 무게중심이 머리에 쏠려있어서 한방은 쎄지는 연속으로 날리긴 힘들걸요
@@jonghoonkim8409 무엇보다 무겁죠
@@德川家康-p7o 무게가 문제라면 조선낫은 어떠심?!
@@chesshasoo 낫은 대신 쌍으로...
총기허용국가라고 상황이 다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캐나다는 센터파이어탄 쓰는 반자동 소총 기준 5발마다 재장전 해야함미다..
짧은 망치가 좋을 것 같아요! 타점도 정확하고 파괴력이 일단 압도적.. 곧바로 회수가 되서 연속기도 가능할 듯
언듯 생각하면 활이 좋을거같지만 저런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생각보다 부적합한 무기가 활임
일단 숙련이 쉽지 않고 무었보다 추가적인 화살의 보급이 거의 불가능함.
활을 다뤄보지 않은 분들은 모르는 부분이 단단한 물체에 맞거나 부딛힌 화살은 재사용이 힘듬
굳이 활을 선택하고 싶다면 적당히 숙련되었다는 가정하에 화살은 뭐 어떻게든 된다고 치면..
개량국궁이 원탑임...사이즈, 무게에서 오는 기동성과 그것으로 인한 상황대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함.
여기서 뭣도 모르고 전통각궁 운운하는 사람들은 국궁에대해 뭔가 심각한 오해가 있는 사람들임.
전통각궁과 개량국궁은 여러 의미로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있음.
4:35 배트끝부분에 3~5키로를 추가해놓으면 머리가 잘부서질겁니다
일반인이 구매할 수 있는 추천템:
1.가장 추천. 알리에서 파는 작은 사이즈의 철제 석궁: 10만원대에 두게골은 충분히 관통할수 있는 파괴력+들고 다니기 수월한 무게와 크기+ 쇠젓가락,나무젓가락 크기로 호환이 가능,수급이 원활하고 나무는 끝에만 뾰족하게 깎으면됨+레이저 포인트나 광학줌 달려있어 2-30m 원거리에서도 저격 가능 +크기가 크지않아 재장전도 빠름
2.철제 가검: 날만 갈면 그냥 진검인데 쉽게 구할 수 있음. 중거리에서 공격 가능. 잘만하면 원킬+일반인이 대충 휘둘러도 뼈가 부러지고 사지 절단 가능할 파괴력.
3.캠핑용 마체테: 위와 같고 거리만 짧음
4.캠핑용 나이프: 날카롭고 두껍고 튼튼 + 그립이 좋음 + 손 보호대 달려있음 + 근거리에서 머리 특정 급소에 잘만 조준하면 원킬 가능. 다용도로 사용 가능. 소지가 쉬움
5.캠핑용 손도끼: 그립이 좋고 두개골을 뚫을 수 있는 파괴력이 있음, 소지가 쉬움. 내구도 좋음.
6.타카: 철물점에서 구매 가능하여 수급이 쉽고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공격 가능. 잘만 하면 두개골 관통 할 수 있다. 전기를 다쓰면 무쓸모.
7.전기톱: 무겁지만 절단력이 좋음. 전기 다쓰면 무쓸모
-머리
1.바이크용 풀페이스 헬멧: 이빨이 못뚫음. 인간 끼리의 싸움에도 칼에도 어느정도 방어가 되고 둔기류로부터 헬멧으로 머리를 보호됨. 또한 날붙이 무기 사용시 피튀김으로 눈에 들어감 방지.
2.검도 호구: 이빨이 못뚫고 인간끼리의 싸움에서도 보호가능. 단 피튀김 방지가 아쉬워 고글이나 마스크등의 착용을 동반함.
3.격투기 아크릴 풀페이스 머리보호대: 가볍지만 시야 확보가 좋다. 피튀김 방지 가능. 약간의 충격 방어
4. 바이크용 오픈헬멧, 자전거 헬멧: 수급이 쉽다. 머리 위에만 보호가능. 피튀김 방지 불가.
-몸
1.가장 추천. 바이크용 전신 슈트: 마찰력에 보호하기 위해 질기므로 물려도 이빨이 못뚫음. 인간 끼리의 싸움에도 칼에도 약간의 방어가 됨
2.검도 호구 풀셋 : 몸은 검도호구 풀셋으로 맞춘다. 검도호구는 뚫려있어서 그 사이로 피 튀길 수 있어 격투기용 풀페이스 머리보호대를 혼합해서 사용하면 좋다.
1,2를 같이 착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좋다. (안에는 바이크용 슈트 밖에는 호구 풀셋)
-신발
1.미군 군화(장화타입) : 안전화의 기능이 있으면서 활동성도 좋다. 발로 공격이 가능, 물림에도 방어가능
2.안전화: 물림에 방어가능. 활동성도 괜찮음
-손
1.검도 호완: 검도에서 손을 보호하기 위한 장갑으로 이빨이 못뚫음. 나이프 사용시에도 보호되고 인간끼리의 전투에서도 보호가능.
2. 군사용 전술 장갑: 너클이 딱딱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펀치공격력이 높아지고 질긴 재질이라 물림이나 날이 달린 무기 사용시에도 어느정도 보호가능.
(일반인이 가정에서 수급할 수 있는 편은 댓글에 작성.)
일반인이 가정에서 수급할 수 있는 추천템:
1.철제 행거: 원거리에서 휘두루거나 밀어서 오지 못하게 밀 수 있음. 철제기 때문에 내구도가 좋고 보통 안이 비어있어서 가벼움. 가정에 하나씩 다 있음. 끝에 식칼을 테이프로 견고히 감으면 창으로 사용가능. 급소 공격시 치명타, 한방에 원킬도 가능
2.망치: 쉽게 구할 수 있고 가지고 다니기가 쉽고 다루기도 쉽다. 둔기부분으로 기절시킬 수 있으며 피튀길 위험이 적다. 못 빼는 부분으로는 두개골을 함몰시킬 수 있지만 피튀김 위험성 있음.
3.야구배트: 모든 가정에서 구할 수 없지만 그래도 꽤 보급되 있는 편이고 문구점에서 수급 가능. 누구나 다루기 편하고 머리 가격시 기절 시킬 수 있다. 몸에 가격시 좀비에게 치명상을 입히긴 어렵지만 중거리에서 가격 가능하다.
3.식칼: 쉽게 구할수 있고 가지고 다니기 편함. 그립이 찌르는 용으로 된게 아니라 내 손이 베일 수 있고 좀비의 피가 그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급소에 공격하면 치명상을 입힐 수 있으나 피 튀기는게 단점
4.마대걸래: 학교에서 사용하는 마대걸레가 좋지만 없는집이 많고 가정에서는 보통 청소도구의 긴 막대기 형태로 된 것. 끝을 칼로 다듬어 창으로 쓸수있고 원거리에서 못오게 막을 수 있다.
5.양말 철퇴: 두꺼운 양말 안에 돌이나 음료수캔을 넣어 간이 철퇴를 만들 수 있다. 머리 가격시 기절시킬 수 있음. 쉽게 구할 수 있다.
-방패
1.백팩+옷: 집에 하나씩 다 있다. 백팩의 매는 부분을 최소로 줄이면 팔에 걸 수 있어 방패처럼 사용가능하다. 가방안에 옷이나 이불같은 것을 넣어 물림에 방어 할 수 있다. 피튀김에 어느정도 방어가능.
2.전기밥솥 뚜껑: 집에 전기 밥솥 하나씩 있다. 분해해서 뚜껑을 방패로 쓴다. 손잡이가 있어 그립이 좋다. 그치만 방어 면적이 넓진않다. 좀비 얼굴을 때리거나 물림을 막을 수 있다.
-몸
1. 가죽 자켓 : 모든 집에 있는건 아니지만 꽤 있다. 물림에 꽤 방어가 된다. 겨울용 옷이면 좋고 자켓에 목가림막이 있다면 아주좋다.
2. 겨울패딩: 보급이 많이됨. 두툼한 솜으로된 패딩이 물림으로 약간 보호해준다. 롱패딩은 하체도 보호해줌
3. 스키복: 없는 집도 있지만. 일반 옷보다 질기고 두껍다. 물림으로부터 약간 보호해준다.
-얼굴
1.마스크: 코로나로 마스크 없는 집이 없다. 피튀김 방어에 매우 좋다.
2. 모자: 집에 하나씩 있고 챙이 있어서 날붙이 공격시 피튀길것 같으면 고개를 밑으로 숙이면 거의 방지된다.
3.스키 고글: 눈에 피튀김 방지에 좋지만 없는집이 대부분.
3.안경: 눈에 피튀김 약간 방지.
-손
1. 스키장갑: 없는집이 대부분 이지만 일반 겨울 장갑보다 더 질기고 두꺼워 물림에 꽤 보호가 된다
2. 겨울장갑: 약간의 물림에 보호가 된다
-발
1.군화: 물림에 꽤 보호가 된다. 성인 남성이라면 집에 하나씩 있다. 구형 전투화는 활동성이 별로지만 신형은 괜찮다.
2.등산화: 보급이 많이 되어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 물림에 꽤 보호가 되고 활동성이 나쁘지 않다.
3. 운동화: 쉽게 구할수 있다. 물림에 보호가 안되지만 활동성에 좋다.
4.두꺼운 양말: 달리기를 많이 할때 발 보호가 됨. 양말을 발목에 여러개 칭칭감아 물림으로 약간 보호가능
진짜 좀비에 꽂히셨네요,,ㅋㅋㅋㅋ
저라면 식칼달린봉으로 선택할듯 날이 무더지면 봉으로 뜍베기 깨거나 밀어서 거리 벌리기
도깨비형 오랜만이네여
2:30 망치도 부서집니다. 오래되면 쇠로된 대가리가 나무 자루에서 빠져 버립니다. 못질하다 빠진적 있는 경험자 ㅠㅠ
S2 삼성 벽돌 핸드폰 초근접 타격,투척,섬광,유인,알람,전화, 촬영,고도,조도,자이로센서,지도등 이시대 꼭필요한 좀비무기
🌟 만약에 좀비가 나타났을 때 필요한 무기들
학교 : 문, 창문, 책상, 의자, 악기, 소화기, 대걸레, 스포츠 용품
회사 : 의자, 소화기, 컴퓨터
식당 : 의자, 도마, 식칼, 테이블, 프라이팬
병원 : 목발, 휠체어, 링거 거치대
철물점 : 삽, 도끼, 망치, 빗자루, 전기톱
전자 제품 가게 : 텔레비전, 선풍기, 청소기
백화점/쇼핑몰/대형마트 : 가구, 마네킹, 쇼핑카트, 전자 제품, 주방 용품, 스포츠 용품
01:11 이배우 이름이 생각안나서 궁긍해 죽을뻔하다가 알아냄. 영화제목도 덤으로 알아내고.. 새벽의 황닥한 저주 Shaun of the Dead, 2004 입니다. 보러가실분은 보세요 ㅋㅋㅋㅋㅋ
ㅋㅋㄱ
고장력 새총이나 커브드 보우에다가 자동차 베어링 넣고 쏘면 꽤 괜찮을 것 같네요. 단점은 움직일 때마다 나는 잘그락거리는 소리...ㅎ
휘말리지 않는 것, 어떻게든 살상용 원거리 무기를 확보하는 것. 이게 최고 같다.
개인적으로 좀비 대항용 근접무기는 빠루가 가장 좋은듯.
간격도 나쁘지 않고 대부분이 철제라 내구성도 좋고 활용 방법도 다양함 게다가 가볍기도 해서 짧은 시간 내에 연타가 가능
이미 누군가가 세계를 구한 전적도 있고
???: 앉아봐라 개쩌는 이야기를 들려줄태니...
빠루 존나 무거움....
루실이 최고인듯
@@tlswoals ㄹㅇ
걍 동석이 형이 도와주는게 제일 좋음
사실 사제총 만드는 사람들이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군필지도 총 손질하고 하는건 다 해봤으니 간혹가다 있는 장인들은 좀 위험하더라도 총을 만들어서 쓰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ㅋㅋ 아니면 총과 활의 중간격 무기인 석궁을 만들어서 쓸수도 있고요
근데 총은 탄약이라는 소모품을 써서 유지관리가 어려움 화약만드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낫 이무기도 생각보다 아주 훌륭함
튼튼하고 가볍고 휘두르기도 아주 편함 ..
잘만쓰면 한번 휘두를때마다 좀비 모가지 베어서 하나씩 떨굴수 있음
크로우바(쇠지렛대)는 어떨지? 뭐, 굳이 진지해게 생각해 보자면,
1. 절대로 다수의 좀비를 한꺼번에 생대하지 않는다. 하나씩 하나씩 숫자를 줄여 나간다.
2. 절대 혼자서 행동하지 않는다. 3~4인이 1조가 되어 분업화하여 작업을 수행한다.
3. 2명은 끝이 Y자 모양으로 용접한 쇠파이프로 넘어뜨린 좀비를 고정 후 1명이 죽창처렴 날카롭게 절단한 쇠파이르를 머리에 찌른다.
4. 1명은 예비 or 경계를 지속하여 돌발변수를 줄인다.
" Double - barrel -Shot gun "
근데 좀비사태가 일어나면 머리를 가격하는것 뿐만 아니라 무릎이나 발목처럼 다리를 공격해 무력화하는 것도 관찮을듯
근접으로 죽여본거라곤 최대 닭 정도가 다인 입장에서 근접무기를 고를때는 살상이 아니라 유틸성을 봐야함 주무장으로 야구 배트를 골라서 살상보다는 찌르기로 밀치거나 때려서 잠깐 시간을 벌고 도주하는 방향으로 설정하고 부무장을 장도리로 해서 문고리를 부수거나 못을 박거나 아주 쏠쏠할거임
번외편
ruclips.net/video/HbbyfQbJen4/видео.html
국궁이 양궁보다 좋을거같습니다
언제나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서 좀비를 상대하기도 어려워 양궁을 사용한다면 사냥용을 사용해야하죠
국궁은 익히긴 어렵지만 움직이며 쏠수있고 손가락에 끼는 깍지와 활 화살만 있어도 쏠수있으니 좋을거같습니다
근데 국궁도 장력 장난아니고 조준기같은게 없어서 초심자는 쓰기 힘듬
@@znpsl 어떤활이든 초심자는 활 사용하기 어려워요ㅋㅋㅋㅋ
창,칼같은거나 들어야죠
칼(식칼)&망치
장점:사용하기 편함, 흔함 단점:사거리가 짧음
창(찌르는 무기)
장점:사거리 김, 다루기 쉬움 단점:좁은 곳에서 사용이 어려움
활
장점:원거리에서 공격 가능, 여유가 있으면 재활용 가능, 소리가 작음 단점:구하기 어려움, 숙련된 사람이 아니면 다루기 어려움, 고장나면 못씀, 화살 다 떨어지면 못씀
총
장점:원거리에서 매우 강하게 공격 가능, 총 종류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 단점:구하기 '매우' 어려움, 탄약도 구하기 어려움, 소리가 매우 큼(소음기 제외)
몽둥이류(야구베트, 골프채등)
장점:생각보다 구하기 쉬움, 내구성이 좋음 단점:무거워서 채력소모 심함, 한방에 머리를 부술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
틀린거 있으면 답글로 알려주세요
가정에서 구할수 있는 도구로 한정한다면 의외로 금속파이프에 금속형 냄비와 프라이팬등을 묶어 만든 둔기가 쓸만하다고 봅니다. 공격거리도 조금 늘고 재료도 상대적으로 구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라푼젤에서도 보면 후라이팬이 훌륭한 둔기로서의 역활도 할뿐더러 후라이팬의 날부분에 잘못 맞으면 도끼와 비슷한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새총도 원거리 무기로서는 나름 나쁘지는 않습니다. 제작과 사용이 쉽고 발사체를 구하는 것도 어렵지는 않습니다. 쇠구슬부터 깨진유리까지 새총에는 걸고 쏘면되니까요.
물자가 부족한 세상이고 긴급한상황에 무기가 없다면 전 저렇게 무장할것 같습니다. 좀비의 접근범위에서 벗어난 상태로 견제와 공격을 목적으로 한다면 새총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0:56 이거.무슨영화인가요??? 일본영화같은데???
역시 좀비를 상대할 가장 효과적인 무기는 니미츠급 항공모함이지
야전삽 오함마 빠루같은 한국적인 구하기 쉬운 무기들이 안보이네요 ㅎㅎ 그리고 우리나라가 총기가 합법은 아니지만 보유량만큼은 다른나라 부럽지 않죠 k1 k2 m16 등등 주변 군부대에 엄청 많으니!
2:13 부분 나오는 영화 제목이 궁금합니다
스톤로지스 2집 LP판이 순위에 없다니 슬프군요
삽이 없네....쇠삽 내구성이랑 무게 날카로움 모두 최상임
정글도는 어떨까요
적당히 긴 리치와 무게중심이
칼날 전체에 퍼져있고
위력도 크죠
다만 아무데서나 구하는게 거의 불가능하지만
마체테죠?? 플래닛 테러에서 나온~
BB탄총이나 상위호환인 공기총과 가스총은 어떨까요?
왠만해서는 가스총은 차 유리에 금도 낸다고하고 재활용도 어느정도는 가능하고 탄약도 근처 문방구에서 수천발씩 얻을수있으니까요.
대신 눈깔아니면 데미지가 없죠...
@@bori0431 그건 개조한거구요.. 우리나라에 수입되거나 판매되는 모든 bb탄들은 0.2줄로 맞아도 따끔 정도로 끝납니다 개조를 하고도 직경이 맞는 쇠구슬 을 탄으로 써야하기에 좀 힘들죠
@@bori0431 좀비한테는 개조된걸써도 흠집도 안날듯..
훈련도나 구하기 어렵다는 걸 제외하면 근접류에선 가장 좋은건 할버드 일듯 합니다 창도 되고 도끼로도 사용가능 하고 숙련도 높다는 가정하에선 근접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근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가장 좋은건 방망이 라고 생각되네요 뭐 이동할 때 계속 싸우면서 이동하는 것도 아닐테니 중간중간 만나는 좀비 몇마리만 상대한다는 가정하엔 구하기 쉽고 파괴력도 있는 빠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박시 님들 말이 정답임
@@법은지키자 그쵸 무기에선 총기가 최고죠 근데 저는 근접류만 생각한거라 ㅎㅎ 국민 대다수가 총기작동법을 알고 있으니 확실히 총기류가 효율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NAL DAWSON 진검의외로 무겁고 원하는대로 휘두르는게 힘들 뿐더러 날이 금방금방 상해요 지속성까지 생각하면 차라리 빳따가..
@@사사키리댜 훈련만 되면 갑옷을 입지않은 살덩어리 좀비들에게 정말 최강일수 있습니다.검이랑 특성상 찌르기 썰기 베기가 다 가능해서 유연하게 싸울수있고요 거기다가 사거리가 엄청 길죠(재보니 1미터길이의 카타나의 사거리가 4걸음입니다...) 그리고 검으로 같은 강철이나 쇠를 내려치지 않은 이상 이가 그렇게 빨리 손상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무겁기는 하지만 무거운 망치나 빠루보다는 가볍습니다...
할버드보단 도끼달린 워해머가 더 좋을듯
@@anton503hvt 오 워해머도 좋아보이네요 근데 엄청 무거울듯
잘봤습니다
일단 방패역할 하는것부터 만들기..안물리기위해..손목부위도 보호하기..장갑은 빨간 목장갑...최고! 공격무기는 식칼을 1.5mr 정도 막대기에 달아서 사용..아니면 야전삽 2개를 가지고 하나는 ㄱ자로 해서 방패대용으로..하나는 스페츠나츠 야전삽 스타일로 공격가능.
얼음망치나, 등산용망치도 좋은 고려 대상이죠.
약간 시작이 아쉽다고 해야할까, 뇌가 핵심이라고 해도 꼭 뇌를 깨야 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목 뒤쪽의 신경 다발만 끊어놔도 무력화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목뼈, 경추는 두개골만큼 단단하지 않아서 여기 나온 무기 대부분이 목을 강하게 칠 수만 있다면 경추가 부러져서 신경다발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겠죠. 두개골을 깨는 것보다 훨씬 손쉽게 제압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미친개처럼 정신없이 달려드는 좀비가 아니라면 가까이 가서 쉽게 잡히는 머리채를 잡아서 가장 위험한 입을 제압하고, 과도같은 칼을 역수로 잡고 목 뒤를 따는게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어차피 미친개처럼 달려들면 2마리만 돼도 두개골이든 목이든 정확하게 조준하기 힘들어서 거의 의미가 없어지는데요, 특히 야구배트, 도끼, 골프채 모두 다 끝점에 힘이 몰리기 때문에 빠르게 달려들어서 휘두르는 원 안쪽으로 들어오면 큰 데미지를 주기가 힘들어집니다. 최대한 근접전을 피하면서 야구배트나 도끼로 목을 노리되, 언제든지 초근접전을 대비해서 과도 하나 챙겨두고 초근접전이 되면 머리채를 잡고 과도로 목 뒤를 따는 쪽으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물론 컴뱃나이프같은게 있으면 그게 훨씬 좋겠죠. 사실 손도끼나 마체테, 쿠크리 같은걸로 목 치는게 최고일것 같긴 한데 가정이나 주변에서 구하기 힘드니까.
시간만 주어진다면 마대자루같은 막대기끝에 식칼 손잡이를 테이프로 고정해서 창 하나, 근접전용으로 과도하나. 이렇게 갈거같습니다 저같으면.
요즘 좀비물이 대유행이라 빨도님도 좀비물 리뷰가 증가한 느낌이네요 ㅎㅎㅎ
소음이 없고 리치가 적당하며 단단하고 빠른 무기... 빠 . 루
대한민국 성인 남성이라면 삽이 가장 손에 착착 감기지 않을까?
??? : 아아, 이 서늘하고 묵직한 감각... 2년 만이구만...
특히 양 옆이 날과 톱으로된 삽이면 자르고 으깨고 부수고 다가능 이게 맞다...
우선 주인공이나
주인공이 아끼는 사람이 됩시다
영상보는 동안 때리는 장면 나올대마다 눈감음...ㅠㅠ
밑에 누가 쓰셨는데.. 좀비사태에서 유사시를 대비한 신체방어를 어떻게 해야 할까를 주제로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롱패딩 ㅎㅎ
캠핑용 다용도 삽도 괜찮을거같은데 의외로 삽이 선택을 별로 못 받네..
절단이랑 타격, 휴대가 가능하지만 리치가 배트보다 좀 짧다는게 흠일듯
저도 삽 생각했음 ㅋㅋㅋ 군대 갔다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삽이 은근히 효율, 가성비, 내구성 등등 최소 평타는 칠꺼 같음
야구빠따, 골프채, 활 같은 경우 집에 거의 없는 사람이 많아서
식칼이나 장도리는 기본중에 기본이지만
긴 창같은 작대기 앞에 식칼 묶거나 붙어서 어느정도 봉과 칼 겸으로 쓰는게 좋을 듯
이건내용안보고일단좋아요부터박앗다
삽 이 없네요 .... 개인적으로 삽이 도끼보다 가볍고 손에 익으면 마구 휘둘리기 좋습니다 .... 그리고 삽날은 강철 이므로
강철 특성상 깨지면 깨졋지 .... 휘어지진 않습니다 파괴력도 날쪽으로 찍으면 나쁘지 않을듯함 .....
학생 입장에선 학교에 있을때 좀비사태가 발생할 확률이 가장 높은데 어릴때부터 생각했던 플랜? 중 하나가 교실에 한두개 있는 알루미늄으로 된 대걸레를 걸레부분만 떼고 그 위에 조리실에서 슬쩍한 식칼을 달고 뭔가로 단단히 고정시켜서 창으로 쓰다가 학교를 탈출하고 나서 마체테나 다른 무기로 변경하는 계획이었는데 괜찮아 보이시나요? 아니면 머저리같은 망상인가요
철퇴나 오함마가 쓰기 좋겠지만 일상에서 얻은건 쉽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손도끼! 손도끼는 한손에는 손도끼,다른 한손에는 냄비뚜껑으로 방어와 공격을 모두 갖출수 있기 때문에 손도끼가 좋을듯 아니면 작은 망치라도
모닝스타.. 중세부터 사용되던 머리통 따기의 명수..
일반적으로 50파운드의 힘이면
활로 쐈을때 깊숙히 박힘과 동시에 뒤로넘어지거나 날라갑니다.
전 철사감은 야구베트랑(야구베트에 날카로운 철사 같은걸 감아서 치면 파괴력이 상당이 증가한다고함)화염병 만들어서 쓸것 같네요 화염병이 제료만 있으면 쉽게 만들수 있고 사용법도 간단하고 떼거지로 몰려오는거 한번에 처리하기 좋으니까
손도끼나 마체테가 현실적으로 우리가 쉽게 쓰기에 최고 아닐까여?
개뜬금 없지만 4년전에 공중전영화 다음에 해상전 영화 리뷰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없네요..
무조건 빠루죠 웬만한 집엔 다있습니다. 한손으론 긴부분 중간 다른손으론 휘어진 부분을 잡고 좀비 눈을 쑤시면 되고요 건장한 사람은 휘두르기도 가능합니다. 파워만땅이고요. 내구성도 만땅이죠. 게다가 부가기능으로 문따기가 가능합니다. 좀비아포칼립스에서 파밍은 필수죠
다음 영상은 좀비사태가 발생했을때 가장 좋은.방어구도 다뤄주세요
혹시 요즘 좀비영상에 계속 등장하는 게임은 무슨 게임인가요?
형님 4년전에 공중전컨텐츠 마지막에 해상전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그건 언제쯤 나올까여????
쇠지렛대 빠루 크로우바가 베스트이지 싶네요
말 그대로 쇳덩이라 내구도는 무한이라 봐도 되고, 연장으로도 사용 가능하고요
영상에서 봤듯이 날붙이 종류로는 가만히 있는 머리를
풀파워로 찍어도 어차피 원샷은 어렵고, 내구성이나 날의 예리함도 금방 닳습니다
두개골을 파괴한다 해도, 그대로 박힐 확률이 있기 때문에 무기자체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고요
영상에서 다뤄진 무기들, 또는 댓글에서 언급된 무기들..
풀파워로 사용하면서 몇번만에 망가질지 전혀 고려가 없는 듯 하네요
다들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듯.. 연장/도구들 좀만 사용해봐도 알게 됨요
오늘도 화기덕후 빨도는 달린다
국내에서 제일 쓸만한 좋은 무기라함은 Z네이션에 나오는 야구방망이가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확하게 뇌를 타격할수있고 다시 빼기도 쉽죠
당구채는 괜찬은건가요?
역시 장도리 액션이 최고!
하지만 길이를 생각 한다면?
망치에 대걸레 자루 2개를 겹쳐서 줄로 묶고 테이프 칭칭!
근데 좀비는 뇌의 어느정도를 소실해야 기능이 정지되는거임? 좀비라는건 기능이 전부 죽어서 뇌의 일부만을 가지고 움직이는건데 소실되는 부위나 면적등에 따라서 머리를 찌르거나 뚫린다고 해도 계속 움직일수 있는거 아님?
영화보면 뇌를 공격하면 죽으니까 뇌라고 본듯
@@응응-h1y 소실율이 다르다는거임 도끼로 머리를 깨도 도끼날 만큼과 두개골이 눌린 만큼의 소실을 보이지 뇌가 샷건 맞은것 처럼 흩어지거나 하는건 아니니까 완전한 기능이 멈추는건 어느정도의 소실율이 되냐는거임
여윽시 빠루다
데드라이징 게임에 나온 커스터마이즈 무기들 생각나네요
특히 울버린복싱장갑
아무래도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원거리 무기는 활이 거의 유일할 것 같네요.
총포상들이라면 바로 자기 가게에 있는 총을 활용할 수 있겠지만 이것도 좀비사태 발생 순간 가게에 있어야 총을 꺼내기가 쉽고, 일반인 중 총기허가증이 있더라도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자기 총이 보관된 경찰서까지 가야하니까요.
물론 활도 당장 자기 수중에 없다면 활을 다룰 능력이 있다해도 무의미한건 똑같지만 말이죠.
그 외에 근접전용 무기라면 영상에 언급된 식칼, 망치, 도끼, 대걸레, 골프채 등이 있는데 아무리 근접전용이라지만 너무 짧거나 잘 부러지기 쉽거나 등등의 문제가 있어서 영상에서 나오는 무기들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고, 개인적으로는 각종무술에서 사용하는 목검이나 봉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목검보다는 봉이 아무래도 대걸레처럼 리치가 길어서 조금 더 유리할테고, 또 봉은 대걸레와 달리 애초에 무기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내구성도 더 높은 점도 있고... 물론 이런 무기들을 다룰 능력이 있다면 더 좋겠죠.
거기다 봉보다는 구하기 어렵지만 창이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중국무술하는 사람들이라면 봉이나 창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창의 경우 날이 없는 창이라 하더라도 둔기로 사용할 수 있겠네요.
또, 목검도 둔기로 사용하면 되지만 이왕이면 목검보다는 역시 날이 갈린 진검이 더 유리하겠네요.
죽도의 경우도 목검처럼 둔기로 사용할 수 있겠지만 죽도는 너무 쉽게 깨지기 때문에 어렵고, 만약 꼭 사용해야 한다면 소모품으로 쓴다고 생각하고 좀 쟁여둬야 할겁니다.
봉이나 창을 제외하고 목검, 진검, 죽도와 같은 무기들은 이왕이면 방패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 효과적이겠네요.
그리고 같은 망치나 도끼라도 중세시대 사용했던 전투용 망치나 도끼(워해머, 배틀액스)같은 물건이라면 충분히 위력적이겠죠.
단점은 그런 물건 역시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과 일반 망치나 도끼보다 훨씬 더 무겁기 때문에 단련된 사람이 아니면 쓰기 어렵다는게 문제네요.
또 경찰용 방패는 쓸만한 무기지만 경찰용 봉은 거의 일회용 수준의 형편없는 내구성을 가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쓴다면 소모품으로 써야 할겁니다.
경찰용 봉을 쓴다면 장봉보다는 단봉이 더 낫다고 보는데 장봉은 진짜 쉽게 부러지기 때문입니다.
진압복과 방패, 그리고 목검이나 진검, 봉, 창 등의 무기를 가지고 싸운다면 국내에서 입수할 수 있는 장비로는 최상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경찰용 방패는 크고 무겁기 때문에 경찰용 방패를 든다면 봉이나 창과 같은 장병기는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대신 경찰용 방패 중에도 소형방패의 경우는 봉이나 창을 들고도 수월하게 싸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이볼 도대체 어떤 진검을 들어보셨길래 개무겁다는 말이 나오나요?
뭐 80~90cm 넘어가는 길이가 아니면 그렇게 무겁지도 않습니다.
현재 진검수련하는 무술 10년 넘게 수련 중인 사람인데, 저희 쪽 유파에서는 기본 80~90이라서 그 정도면 여자는 물론이고 남자에게도 무거울 수 있는데 이 무게도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진검 쓰는 단체나 유파에서는 70cm 정도를 많이 쓰고 또 검도용품점에서 파는 진검들도 70이 거의 표준규격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전혀 무겁지 않습니다.
또 국내에도 알고보면 여자들도 진검 수련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여자들은 어디 멀티버스에서 온 여자들인가...
아니면 님이 이야기하는 진검이 뭐 츠바이핸더 이런 정도면 남자에게도 무거운게 맞는데 표준 카타나면 해당사항 없네요.
집안에서 버티는 거 라면 어차피 직진 해올테니까 머리쪽에만 구멍을 만들어서 머리만 저한테 들이밀게 하고 망치같은 둔기류로 머리만 빠르게 때리고 밀어내는 걸 반복하게 하는 걸 생각해봤어요. 제쪽에서 받침목을 바닥이랑 문에 연결되게 못을 박아두면 지탱해서 힘을 바닥으로 분산 시킬 수 있으니까 오래 버텨서 최대한 많이 죽일 수 있지 안을까요
삽도 나쁘지 않을듯.
도끼보다는 다루기 쉽고 찌르기, 타격 등 다방면에서 대응하기 좋을 거 같아요.
문제는 두꺼운거 아니면 평면으로 때리는건 잘 찌그러짐
구하기 쉬운 순으로 휴대가능한 방어 무기(철물점 기준)은
아마 가장 대용이 되는 건 빠루 쪽이겠네요. 제일 구하기도 쉽고(기본적으로 철물점에서 구매가능.), 가격도 저렴하고(2~3만이면 구매가능), 살짝 눈만 넢이면 무게도 가벼우면서 튼튼한 것도 많음.
가장 튼튼하고 양쪽 모두 노루발로 되어 있어 찌르기에도 좋고, 여차하면 휜 부분으로 후리면 충분한 둔기도로 가능함. 거기에 문을 열거나 상자를 꺼대기에도 좋은 실용성 등 최고의 공구이자 무기라고 생각함.
두 번째로 쉽게 무장이 가능한건 벌목도(소위 마체테). 이것도 철물점에서 구하기 쉽고, 놀랍게도 법에 저촉되지 않기 때문에(벌목도는 한국 현행법상 '공구'에 포함.) 눈높이를 올리면 콜드스틸, 정글마스터 같은 브랜드도 있음.
가격도 최소 1만원대(이 가격은 날이 서있지 않음.) 부터 최대 10만원 초중반대까지 가격대도 다양함. 그리고 시제나 성묘가는 집안에는 꼭 하나씩 비치되어 있음. 범용성있는 법적으로 문제나 허가가 필요없이 구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날붙이.
마지막으로 도끼입니다. 엥? 도끼도 철물점에서 팜? 이러는데, 대형마트에서도 팝니다. 집 근처 홈플러스에서 파는 걸 봤으니;; 도끼도 현행법상 '공구' 취급받기에 당연히 도끼도 팝니다. 손도끼나 장작패는 도끼까지.... 손도끼는 가격이 7천원대부터 시작하니 제일 저렴하죠.
사실 제일 좋은건 새총입니다
화살이란건 부러지기쉽고 구하거나만들기어렵지요
새총은 가볍고 힘이적게들며 쉽게조준할수있고 탄환은 쉽게구할수있으며
공사판이나 공구상에서 수백개씩 얻기쉬운 큼직한 볼트너트만 되도 두개골파괴가 어렵지않습니다
장력과 조준력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은 인터넷에서 파니 미리 장만해두면좋습니다
좀비 사태!!!
상상만 해도 무섭지만 재밌을듯...ㅎㅎ
특별히 익혀놓은 기술(검도라던지)이 없다면
둔기류가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