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친구들이 자랑하면 기쁘게 듣는데, 난 모임 싫어해서 어쩌다 맘먹고 나가면 내친구였던 사람들은 내가 취업했다고 하거나 지들이 보기에 남편 잘되는거같아 보이면 시샘해서 째려보고 험담함. 내가 그동안 자랑하던 사람도 아니고 내얘기만 하는 것도 아님. 나한테 물어보니까 취업얘기하고 , 사생활 이야기 안하면 하도 삐지고 지들이 먼저 내남편 뭐하냐고 물어봄. 길게 말하면 자랑일거 같아서 ‘바쁘지’라고 말해도 더 캐려고 하고 깎아내리기시작함.웃긴게 내남편에게 관심 갖는건 그들임 ㅋㅋ 친구 아니라 생각해서 손절함. 사람은 누구나 친구 관계라 생각하면 얘기 하게 되어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지말만 하고 지자랑 하고 그러고선 같이 있는 사람 깎아내리는 사람은 애초에 친구 또는 인연이 아닌거지. 자랑도 서로 들어주면서 칭찬해주면서 해야하는데, “자기는 자랑하고 남은 깎아내리는 인간은 손절”
서로 주고받으며 자랑하고 칭찬해주면 되는거잖아요. 이렇게 서로 자랑하고 서로 칭찬해주면 서로 기분좋고 인연도 오래갈텐데, 왜 자기얘기 자기자랑만 하다가, 상대방이 얘기시작하면 깎아내리나요. 깎아내린다고 본인이 더 잘나지는 거 아닙니다. 오히려 더 위치 낮아지는 겁니다. 이렇게 말해도, 이 영상과 댓글을 보는 사람은 남 배려해주는 사람들이겠죠? 님들이 최고입니다.
부자들이 자랑안하는 이유는, 겸손해서가 아니라 정신 가난한 사람들의 자격지심때문에 안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자랑을 안하게 되는 타이밍 또한 있는데, 그건 자격지심 있는 사람들이 질투해서 없는 말 지어내서 사람들에게 소문퍼트리고 험담하니까 부자들이 그런 사람들한테 얘기 안하고 안만나주니까 , 부자들은 자랑 안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죠. 다른영상이나 여기 영상 댓글보면 부자들이나 있는 사람들은 자랑 안한다고 하는 거 보면 그들이 엄청 겸손해서 그런 것처럼 생각하시는데, 얘기 안하는 이유는 자격지심과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친구관계를 유지하다 보면 자랑도 자연스레 할 수 있다. 그러면 서로 맞장구 처 주고 들어주고 그게 사는 맛이다. 그런데 그것도 자랑하는 사람의 태도다. 자랑을 밤낮으로 일삼고다른사람 자랑은 무시해 버리는 사람 손절해야된다. 서로 어느정도 들어주고 자랑할일 있어서도 절제 하는 모습으로 얘기 할 때 상대는 기분 좋게 축하 해 줄 수 있다.조금 팔불출같은 모습도 받아주고 또 그렇게 팔불 출인 사람은 나를 용납하고 맞장구 처준 사람이 고마워서 또 상대에게 그렇게 맞장구 처 준다.그리고 인간은 근본적으로 시기 질투가 어쩔 수 없이 있기 때문에 무단히 인격을 수련해서 나를 내려놓는 다면 좋은 인간 관계로 행복 할것이다. 그게 아니면 다 자르고 혼자 고독을 즐거는것을 택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나를 싫어하늠 사람은 내 노력으로 관계가 좋아질수 있는데 나를 시기질투하는 사람은 내가 아무리 잘해도 관계가 절대 좋아지지 않는다. 잘하면 잘할수록 시기의 강도는 더 높아지는게 경쟁심, 시기의 특징!!!!! 나에게 시기질투하는 사람은 무조선 손절해야 나도살고 상대방도 산다.
사람은 감성과 느낌으로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구나ㆍ나를 싫어하는구나 ㆍ 파악해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한테 잘하게 되더라구요ᆢ근데 힘든시기에 잘못 대해준 사람한텐 미안하게 생각되요.사람에겐 궁합이 있는것 같아요ᆢ그 두사람외에도 아는 사람이 많아서 산만했던게 그게 젤 큰 실수라는게 힘들게 하네요ᆢ
친구도 친구나름! 대화의 대상이 무엇이 주가 되는지 이에 따라 친소관계가 갈라짐. 가치관과 철학적 얘기 정치적 이념, 사건과 현상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책 이런걸 주로 얘기하고자 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그냥 자기 일상과 돈버는일 , 취미,아들이야기등을 주제로 얘기를 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감성적 정서적 공통 관심사 얘기하고 감성이입과 동질적 유대감 강요하는사람. MBTI가 달라 그런지 서로 다른 사람끼리의 토론이 감정적 다툼이 되어 토론이 불가능해지고 멀어지는 사람이 있음. 참 어느것이 옳은지 정말 모르겠음.,
50 중반이 된 상황에... 친구에 관련된 컨텐츠가 자주 나오는데요.... 제가 느끼는 친구는... 정상적인 사람... 흔하지 않다... 다들 지치고, 힘들고, 당하고, 여유가 없고, 화가 있고... 그런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친구가 자꾸 줄어 드는 이유는... 서로가 서로 간에 좋은 친구가 되어 줄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결국 친구는 상호작용인데... 나도 힘들고, 너도 힘들구나... 그러니 서로 상호작용을 할 여유가 서로 없구나... 나이는 먹어서 미래에 대한 걱정은 커가는데... 소소한 무게가 쌓여서... 아주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이 많다는 사실... ... 결국 친구의 거리도 조금은 떨어지고 횟수도 줄어들어야 되지 않을까... 서로의 푸념과 사소한 이야기 거리도 자연스럽게 줄어가는 게 현실입니다... ... 진짜 좋은 친구라면... 1년에 몇 번 보지 못해도... 항상 반가운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볼 수도 있어요...
⭐ 이헌주 교수님의 책을 소개합니다:
www.yes24.com/Product/Goods/128193385
[이헌주 교수]
연세대학교 연구교수 (미래융합연구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수련위원장
저서 [너와 내가 그토록 힘들었던 이유, 관계심리학에 묻다]
😊
인맥자랑 돈자랑 결혼자랑 ~ 등등하는사람있어요 ~~ 열등감이 많을사람일수록 자랑하더라구요 ~~
친구는 친구일뿐 절친은 없음
맞아요 살아보니 남편이 절친
난 내친구들이 자랑하면 기쁘게 듣는데, 난 모임 싫어해서 어쩌다 맘먹고 나가면 내친구였던 사람들은 내가 취업했다고 하거나 지들이 보기에 남편 잘되는거같아 보이면 시샘해서 째려보고 험담함. 내가 그동안 자랑하던 사람도 아니고 내얘기만 하는 것도 아님. 나한테 물어보니까 취업얘기하고 , 사생활 이야기 안하면 하도 삐지고 지들이 먼저 내남편 뭐하냐고 물어봄. 길게 말하면 자랑일거 같아서 ‘바쁘지’라고 말해도 더 캐려고 하고 깎아내리기시작함.웃긴게 내남편에게 관심 갖는건 그들임 ㅋㅋ 친구 아니라 생각해서 손절함. 사람은 누구나 친구 관계라 생각하면 얘기 하게 되어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지말만 하고 지자랑 하고 그러고선 같이 있는 사람 깎아내리는 사람은 애초에 친구 또는 인연이 아닌거지. 자랑도 서로 들어주면서 칭찬해주면서 해야하는데, “자기는 자랑하고 남은 깎아내리는 인간은 손절”
마자요.대부분...그래요.
지자랑 남 욕하고
다 들어주면 내 말은 다 무시하고
안 듣고.그래서 사람으로 안봄
친구중에 50%는 내가 잘되면 배아파하는 사람들입니다.. 질투 시기하는 친구들에게는 말조심하고, 함께 기뻐하는 친구들과는 진정성 있는 관계유지 하심 됨요
대놓고 시샘하는게 보이면 친구도 아닌데요 친구라 하면 속으로 질투가 나더라도 겉으로는 축하해주는데 그런 애들은 만날 필요가 없죠
나는 내친구나 내가 아끼는 사람의 자랑은 내일처럼 기쁘더라. 근데 다른 사람들은 나 같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다. 내 자랑 할 일은 그닥 없는 인생이 될 것 같지만 다른 사람 자랑이라도 기쁘게 들어주면서 살아야지 싶다. 😅
품성이 훌륭하십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
별 얘기 안했는데 자랑으로 읽히기도 해요. 생각이 비슷힌 사람끼리 만나야지
인간 관계가 편하더라고요. 겸손한 듯 자기 얘기 안하는 사람도 그닥 정스럽지 않아요. 친구가 자랑 좀 해도 기분 나쁘지 않고 친구가 잘 살아서 다행이다 싶으면 좋더라고요
자기 자랑이든 주변 자랑이든 끊임없이 자랑하는 사람은 시기 질투가 아니라 관심도 없는 얘기 지 혼자 주구장창 떠드니 피곤해서 멀리하게 됩니다
안물안궁... 귀에서 피날 것 같으니 그만 좀 해
서로 주고받으며 자랑하고 칭찬해주면 되는거잖아요. 이렇게 서로 자랑하고 서로 칭찬해주면 서로 기분좋고 인연도 오래갈텐데, 왜 자기얘기 자기자랑만 하다가, 상대방이 얘기시작하면 깎아내리나요. 깎아내린다고 본인이 더 잘나지는 거 아닙니다. 오히려 더 위치 낮아지는 겁니다. 이렇게 말해도, 이 영상과 댓글을 보는 사람은 남 배려해주는 사람들이겠죠? 님들이 최고입니다.
입만 열면 자랑 줄줄~ 들어주고 있으면 끝도 없이 계속함 ㅜ 너무 피곤해 ㅠㅠ 돈 자랑 재산 자랑은 대체 왜 하는거임?
없다가 생기게되면 흔히하는 실수들임 잘된 친구는 어릴때와 마찮가지로 그냥 늘상하듯이 평소 이야길하는건데 나이가 들면서 서로 입장이 달라져버린거지 처음부터 부자였으면 달랐을텐데
자격지심 심하네! 자랑질할수있지
자랑하고 돈 쓰면 괜찮은데 돈도 안써! ㅋ
결핍이 심해서 그래요ㅜ 상대보다 내가 낫다는 우월감을 느끼면서 결핍 채우기 ㆍ스트레스 풀기
맛있는밥이라도 사면서 하면 들어줄수있음
돈자랑하는 대신 한번씩 쏘고 하면 되는거죠~~베풀면서 자랑하는건 나쁘지 않아요
자랑안해도 애들이 잘되니 스스로들 피하던데요
나도 복권방 아저씨랑 어쩌다 말 섞게 됐는데 아들들 자랑 큰 아들 교수 작은아들 수학선생 좔좔좔 그후부턴 그곳 안감 귀 아픔
시간강사와 동네 초등학원수학선생
히 히 복권방은 사회적 약자 들만 운영 할수 있어요.차상위 국가 유공자 기준 중위 이하 소득 장애인 등등 ~ 애초에 복권 사업법이 규정 요건이 그래요.자녀들 소득 요건도 당연 해당되기 땜에 그분 말은 거짓 인거죠.
글쿤요 이제 알았음 ㅋ
진심은 통합니다.
(단 필요 조건이 있어요.
쌍방이 다 진심일때)
(혼자 진심이면 진심이었던 사람만 이용 당하고 상처 받습니다.)
(거짓되게만 살지 않으면서 사람 봐 가면서 진심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사주지도 않으면서 자랑하는 인간은 어떻게 하죠?😊😊
손절
자식자랑도 추가요
자식자랑이 제일 꼴불견인데 우리나라는 그냥 당연한듯이 하더라.. 심지어는 식당에서 첨보는 사람한테..ㅋㅋㅋ 결국 그런 자식자랑이 옆집 철수를 만들어 내는거고 부모들의 과열된 교육 경쟁으로 마침내 지금의 기형적인 대한민국 교육과 실업률 문제까지 연결된 것임.
대단한것도 아닌데 주기적으러 이야기 듣기싫어 돌아저리것음 어쩌라는건지
돈이 정말 많이 있는 사람은 별로 자랑안해요 근데 자기가 버는 돈보다 오버페이로 사는 인간이 돈자랑하는 게 진짜 어이없죠 ㅋㅋ
자랑은 아니고 객관화하여 현실적으로이야기합니다 듣는사람은 현타옵니다
내가 통장에 몇억이있는데
배당금 일년에 세후 몇십억들어오는데
인생노래❤
"영원으로 가는 우리 사랑아!"
~~~
"그대의 은빛 머리카락" 노래ㅡ이종득
숙맥들의요지경1.돈.차.집자랑2.프로필에 손자 사진 넣고 손자자랑.
.후에 무슨일이 올 줄도 모르는 꼰대들의 추채임.
어차피 인생 혼자임
혼자서 지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나이드니 자식도 친구도 남편도
귀찮인지네요
50대후반 애들 다크니 남편하고는 주말에 맛집도 가고 카페도 가고 좋아요 살아보니 인생 짧아요 잼나게 사세요
자랑 10번하는 친구 이야기 듣다 장단마추려 내자랑
하나하면 그렇게 싫어하더라 ㅋㅋ
친구가 안닌거 같아여
돈 자랑 보다 자격지심이 더 무서움
상대는 자랑하려는 마음없이 일반적인 대화임에도 자랑처럼 보이고 시기질투 하고 비교하는 자존감 낮은 사람들 많음
맞습니다.예민한 사람과 시기질투가 많은 사람은 상대방의 말과 언행에 트집을 잡지요.저 사람은 저래서 싫다. 이 사람은 이래서 싫다. 결국에는 주위 사람들이 멀어져 가지요.어른이 되면 서로 대화의 주제를 찾기가 여간만 힘든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맞아요. 자격지심 있는 사람 구별하는 방법은, 상대방 얘기듣고 바로 깎아내리거나 발끈하는 사람이 자격지심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임. 이런 사람들하고는 대화가 안됩니다. 자격지심있는 사람들이 내로남불도 심하고
자랑 좀 들어주고 초밥 얻어 먹으면 될 텐데 똑같은 것 만 모여 있어 봐라 좋을게 뭐있나?
부자들이 자랑안하는 이유는, 겸손해서가 아니라 정신 가난한 사람들의 자격지심때문에 안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자랑을 안하게 되는 타이밍 또한 있는데, 그건 자격지심 있는 사람들이 질투해서 없는 말 지어내서 사람들에게 소문퍼트리고 험담하니까 부자들이 그런 사람들한테 얘기 안하고 안만나주니까 , 부자들은 자랑 안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죠. 다른영상이나 여기 영상 댓글보면 부자들이나 있는 사람들은 자랑 안한다고 하는 거 보면 그들이 엄청 겸손해서 그런 것처럼 생각하시는데, 얘기 안하는 이유는 자격지심과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추가 하자면 부자들을 뜯어먹고 기생하려는 날파리들이 들끓음
그러네요
만나면좋은데 별다른 친밀감을 못니누니 ..
좋은말씀 감사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람이 친구관계를 유지하다 보면 자랑도 자연스레 할 수 있다. 그러면 서로 맞장구 처 주고 들어주고 그게 사는 맛이다. 그런데 그것도 자랑하는 사람의 태도다. 자랑을 밤낮으로 일삼고다른사람 자랑은 무시해 버리는 사람 손절해야된다. 서로 어느정도 들어주고 자랑할일 있어서도 절제 하는 모습으로 얘기 할 때 상대는 기분 좋게 축하 해 줄 수 있다.조금 팔불출같은 모습도 받아주고 또 그렇게 팔불 출인 사람은 나를 용납하고 맞장구 처준 사람이 고마워서 또 상대에게 그렇게 맞장구 처 준다.그리고 인간은 근본적으로 시기 질투가 어쩔 수 없이 있기 때문에 무단히 인격을 수련해서 나를 내려놓는 다면 좋은 인간 관계로 행복 할것이다. 그게 아니면 다 자르고 혼자 고독을 즐거는것을 택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내가 자랑하고,같이 자랑해야 가능한일!내가 자랑하는데,그쪽이 자랑할일없으면 어긋나서 서로 망함
이 세상에서 제일 어이 없는 자랑은 돈 자랑하는 것 해봐야 하나도 좋을 게 없는 자랑인데 시기질투 사고 사기나 돈빌려달라는 타겟이 되는 건데도 생각이 없는 것 같음
하지마세요 아무것도하지마세요 계속꾸준히 하지마세요!!!!
나를 싫어하늠 사람은 내 노력으로 관계가 좋아질수 있는데 나를 시기질투하는 사람은 내가 아무리 잘해도 관계가 절대 좋아지지 않는다. 잘하면 잘할수록 시기의 강도는 더 높아지는게 경쟁심, 시기의 특징!!!!! 나에게 시기질투하는 사람은 무조선 손절해야 나도살고 상대방도 산다.
기쁨을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 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친구가 잘 돼서 자랑하면 듣는 나는 너무 좋아요
다만 힘든 얘기 할때 어떻게 듣고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요
기운도 빠져요
참 착하신분입니다 😊
참 착하신분이군요ㆍ
그냥 들어주기만해도 친구는 힘을 많이 덜었을거예요 😊
사람은 감성과 느낌으로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구나ㆍ나를 싫어하는구나 ㆍ 파악해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한테 잘하게 되더라구요ᆢ근데 힘든시기에 잘못 대해준 사람한텐 미안하게 생각되요.사람에겐 궁합이 있는것 같아요ᆢ그 두사람외에도 아는 사람이 많아서 산만했던게 그게 젤 큰 실수라는게 힘들게 하네요ᆢ
친구도 친구나름! 대화의 대상이 무엇이 주가 되는지 이에 따라 친소관계가 갈라짐. 가치관과 철학적 얘기 정치적 이념, 사건과 현상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책 이런걸 주로 얘기하고자 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그냥 자기 일상과 돈버는일 , 취미,아들이야기등을 주제로 얘기를 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감성적 정서적 공통 관심사 얘기하고 감성이입과 동질적 유대감 강요하는사람. MBTI가 달라 그런지 서로 다른 사람끼리의 토론이 감정적 다툼이 되어 토론이 불가능해지고 멀어지는 사람이 있음. 참 어느것이 옳은지 정말 모르겠음.,
10:00 좋은일 진임 축하하는 친구/ 내편인사람
돈을 잘 벌고 싶은데 그런 친구를 만나려니 좋은 차, 좋은 옷 입은 꼴을 못볼텐데~~ㅋㅋㅋ 어찌 그런 친구를 사귀나?
감사합니다.~~~~~
내가 속마음 다 털어놓는 사람이 있었는데 나를 분석하고 나의 단점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 비난하고 , 나를 지지해 주지 않고 , 나를 깍아내려서 그사람과 인간 관계를 칼같이 끝냈다 .
경청하는게 가장 힘든 일인데... 얼마나 자기 힘든 얘기만 했었으면 상대가 직설적으로 충고를 했을까.. 상대가 해결책 제시해줘도 안 들어먹을 거면, 힘든 얘기 ㆍ속마음 좀 그만 털어놔요 ㅜ 매일 우울한 얘기만 들으면 힘빠지고 진짜 경청하기 버겁습니다!
그렇습니다! 계속된 인맥 운 자식 …자랑에 더해 비아냥까지. 비아냥이 농담인데 그걸 머라 한다며 화살까지 자연스레 돌리던 이. 결국 안좋게 클라이막스 찍어 손절!!!
외로워서 그래요😮
돈 자랑 하는애들 한테 밥사달라고 하면 잘 안사줌 ㅋ ㅋ 능력을 자랑하는 사람한테 찐으로 보여달라고 하면 잘 안보여줌 ㅋ ㅋ ㅋ
자랑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타격이 없는데 다 다른가 봐요..
타격없으신분은 이미 성공의길을향해 달려가고 계셔서 그래요
그런거 신경안쓰시는분이 나중에 잘됩니다
비교를 덜하기때문에
내 친구는 어릴때부터 가난했고 지금도 가난하고 개뿔없는데도 자랑함ㅋㅋㅋ걍 정신병같음
남들 다 아는 이야기를 세상진리를 아는 척 정의로운척 유튜버도 절대 상종하면 안 됨
연락하면 반갑게 받지만, 절대 먼저 연락은 안하는 친구에게 언제까지 먼저 연락해야할까요.ㅜㅠ
두 번까지는 먼저 하세요...
연 꾾우시깅
전화 왔으니 반가운 척 하겠지.
전화 안 하는 사람은 남의 말 듣기도 하기도 싫어함.
돈자랑 할거면 제발 베풀면서 해라 쫌
50 중반이 된 상황에... 친구에 관련된 컨텐츠가 자주 나오는데요....
제가 느끼는 친구는... 정상적인 사람... 흔하지 않다...
다들 지치고, 힘들고, 당하고, 여유가 없고, 화가 있고... 그런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친구가 자꾸 줄어 드는 이유는... 서로가 서로 간에 좋은 친구가 되어 줄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결국 친구는 상호작용인데... 나도 힘들고, 너도 힘들구나... 그러니 서로 상호작용을 할 여유가 서로 없구나...
나이는 먹어서 미래에 대한 걱정은 커가는데... 소소한 무게가 쌓여서... 아주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이 많다는 사실...
...
결국 친구의 거리도 조금은 떨어지고 횟수도 줄어들어야 되지 않을까...
서로의 푸념과 사소한 이야기 거리도 자연스럽게 줄어가는 게 현실입니다...
...
진짜 좋은 친구라면... 1년에 몇 번 보지 못해도... 항상 반가운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볼 수도 있어요...
프사에 손주 사진은
참ᆢㅋㅋ
자식ㆍ손주
자기 눈에나 예쁘지
60대가 되어도 친구만 찾는건 왜일까요?
아직 인생늘 몰라서
친구들이 진짜 좋은 분들이신가 봐요ㅎ
지인이 자랑하면 좋던데
타고난거 같아요
자랑쟁이는ᆢ
몇번은 다복해뵌다고
들어주는데
해외여행 어디어디
몇번가고 자식자랑
효도자랑 계속하길래
앞으로는 자랑하려면
커피쿠폰이라도
쏘고 하라했네요
그러고 재수없다고❤날렸더니 자야겠다 하더군요
그런거사주면서자랑하면안돼죠오히려남편자식방까지침범하려하고나중엔혼자된답니다
자랑도 듣기싫다
푸념도 듣기싫다
뭐도 싫다.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죠.
혼자이면 고독하고
어울리면 피곤하고.
소심한사람들 그러믄 거지같은 사람하고 사귀야지 얻어묵꼬 시기하고 속으로 질투하는 마음들 프레임 씌워서 다른친구한테 잡소리 하는 사람들이 더 나빠요!
쫌 하고살면 또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