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수퍼노바를 듣고 깜짝 놀란 이유 (기독교인 예술가가 실력 증진에 더욱 매진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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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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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개요:
1 최신 인기가요를 들으니 음악성과 대중성이 돋보이더라 (마치 인성이 안 좋은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는 것처럼 영성과 예술적 실력은 별개임. 그러나 일반적인 종교인들은 창작가의 인성 또는 영성과 그 사람의 기술적 실력을 동일시하는 경우가 많음)
2 가사는 (언제나 그랬듯) 실존주의, 니체의 초인 세계관을 벗어나지 못하더라. 인본주의라는 말.
3 그런데 예술적, 기술적으로 잘 만들어서 그 파급력이 무섭더라(참고로 예술과 기술은 어원이 같음)
4 (듣지 말라 해도 안 듣는 것도 아니니) 대중 콘텐츠의 파급력을 생각해 볼 때, 메가히트작을 중심으로 기독교 세계관에 의거한 분석, 해석 영상을 찍어나가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5 앞으로 프랜시스 쉐퍼와 낸시 피어시 등의 책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으로 예술문화를 어떻게 소비해야 하느냐에 대한 것을 더 공부하고 정리해서 말해주겠다
* 기독교인의 문화 소비에 관해 참고할 만한 글귀
"그리스도인들은 세속세계를 피해 복음주의 하부문화의 장막 뒤로 숨을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인간의 창조물인 예술작품과 문화를 하나님의 형상의 표현으로, 긍정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중략) 신자는 신문을 집어들거나 영화를 감상할 때 또는 책을 읽을 때마다 분명하게 성경적 관점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중략) 예술가는 사회의 지표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들의 작품에 깔린 세계관을 분석함으로써, 우리가 근대정신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다룰지에 대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문화에 대해 도덕적 관점에만 입각해 일차원적으로 비판하기에 문화를 부정적인 것으로 비난하게 된다. (중략) 그리스도인이 문화를 비평할 때 도덕적 비난만 일삼을 경우, 비그리스도인에게 화를 내고 꾸짖는 태도를 견지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낸시 피어시 책 [완전한 진리] 중.
* 예술 및 문화콘텐츠에 대한 도덕적&기독교적 비판 콘텐츠를 원할 경우 유튜브 검색창에
1) 책읽는사자 문화막시즘
2) 책읽는사자 오징어게임
3) 책읽는사자 영화 조커
등을 검색하면 됨.
* 잊지 말아야 할 맹점
1) 대중문화콘텐츠 자체가 악하니 기독교인은 그 영역에 얼씬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은 잘못된 순혈주의. 거룩한 사람들끼리 모여 동굴 속에서 살자는 꼴.
2) 그럼에도 무분별한 대중문화 소비는 지양해야 함.
3) (넌크리스천 창작가이든, 크리스천 창작가이든 예술가의) 창작 스킬을 칭찬하는 것과 그 창작품의 방향성이 옳다 그르다 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영역.
참고할만한 글귀가 너무 좋고 유익이 되는것 같아요! 뭔가 어떤 가치관으로 영상을 만드셨는지도 알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 비판 이전에 청자로서 비기독교적 세계관을 견지한 분들의 사고를 들여다보고 귀기울이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작업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들의 갈망이 어느곳에 있는지 하나님의 세계관과의 대척점은 어디인지 알아야 말씀으로 그분들을 위로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익한 영상과 글 감사합니다.
예전에 TCI 검사 항목중 자기초월 이라는 척도가 있어 알아본 적이 있는데. 슈퍼노바 가사 보고 그게 생각나요.(아닐 수 있지만..) '자기초월'은 우주나 자연처럼 기원이 될만한 것들에 자신을 얼마나 동일시하느냐 , 즉 불확정적인 우주 만물에 자기자신 또한 포함된 존재로 인지하느냐 가 기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 지수가 높을 수록 자기중심적 사고를 내려놓고 현재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대충 제가 이해한건) , 개인 적으로는 이 검사항목이 시사하는 바가 굉장히 크다고 느꼈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형태는 다를지라도 저마다 구원을 바라고 있는것 같아서요.. 그리고 나를 내려놓는 다는 부분이 본질은 다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도 만나는 지점이 일부 있다고 느꼈거든요. 모두 같진 않겠지만 저마다의 방법으로 구원을 바라고 있다면 그 지점을 통해 복음이 스며들 여지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담과 하와때 부터 사람은 하나님을 떠났으니 당연히 인간이 만드는 예술과 음악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는게 당연한거죠. 또 대중들도 마찬가지구요. 음악뿐만 아니고 요새 유튜브에 뜨는 인기 영상들도 대부분이 그렇잖아요. 하나님과 맞닿아 있는 것들은 대중들에게 인기가 없고 반대로 굉장히 세상 적이고 타락한 것들에 사람들은 열광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듯 해 아래에 새로운 거 하나 없다고 옛날에도 그랫고 지금도 그렇고 미래에도 그럴겁니다..
요즘은 오컬트 정신착란 컨셉 막 피와 살인을 암시하는 표현들이 넘침
꿈도 야무져라.이제 아무도 안보는 쉐퍼를 붙잡고 있으니. 아들도 결국 포기한 쉐퍼주의를.
루시퍼는 루시엘 시절에 찬양리더 였습니다 대중문화 특히 대중음악 쪽은 어둠의세력이 꽉 잡고 있습니다 완전히 듣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이런것들을 계속 들으면 나도 모르게 혼탁해 집니다. 이런 음악을 들어볼수는 있으나 크리스천들은 지양해야 합니다
방송연예쪽 준비중인 20대중반 청년입니다. 초등 때 부터 아이돌이 꿈이었는데, 중딩 때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돌음악 배경들이 오컬트적요소, 반성경적요소가 주류고 또 컨셉도 깨끗하고 사랑스런 컨셉 말고도 선정적이거나 다크한 컨셉들도 있으니, 회사가 원하는 대로 음악을 해야하는 부분에서 마음은 정말 하고 싶었지만, 포기했었습니다.. 애초에 아이돌이 우상이란 뜻도 있구요.. 그래서 거룩한 대중음악을 하고자 했지만, 혼자서 실력있고 감각적인 음악을 해낼 수 있을까, 이 일로 먹고 살 수는 있을까? 하는 현실적생각에 음악쪽은 포기를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게 계속 "거룩한 문화"라는 비전을 품게 되고, 이제는 악한 문화라 피하는 것이 아닌, 사명을 가지고 뛰어들자.는 요즘입니다. 문화는 정말 우리 삶에 나아가 세계에 큰 영향력 중 하나이기에 거룩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 부디 문화계에 믿음있고 실력있는 작가, PD, 아티스트, 배우들이 많아져서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추천해 주신 낸시 피어시 책도 꼭 정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IYUNJ_LOVE 신앙의 선배님이시네요 전 엔터쪽과는 관련없으나 일반인 관점에서 봤을 때 반성경적인데 저기서 신앙을 지킬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자주 들었어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기도 하셨고 꿈을 포기하기도 하셨으나 신앙을 먼저 생각하는 부분을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실 것 같아요 문화로 지배하려는 요즘 세상에 사명을 품게 되셨다니 그 분야로 빠지지 않은 기독일반인으로 감사할따름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생각나면 사명을 가지고 일하실 때 동력자들이 많이 생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문화를 마음껏 전파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user-lw7re5ly8f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
마귀는 대적해야지 피하는게 아닙니다
아멘!! 거룩한 대중문화를 만들어갈 예술가들에게 지혜와 영감을 더해주시길.. 거룩하면서도 더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컨텐츠 만들게되시길 기도하고 있어요!!
저도 작곡가가 꿈이였어요 언젠간 해야지해야지하다가 20대중반이됐는데 예수님의사람으로 들어가면서 대중음악의 현실을보게되었습니다 과연 저런환경에서 음악을제가만들수있을까하는 두려움과 두려움과 두려움이 너무생겨났어요.. 공황도 오더라고요.
근데평생 대중음악에 이런요소들 어쩔수없이라도 보게될텐데 항상 볼때마다 무서워하면 되겠나 남은 인생어떻게살려고..라는생각이들면서 기도하고 용기있게살아갈려고 합니다 대적한다가맞는거같아요 모르쇠 피한다고안되더라고요..
무서운건 자기가 사탄을 숭배하고 만드는 사람보다 트렌드에 맞춰 따라가는 자기가 뭘 숭배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는것
맞아요. 모르니까 따라가는 거지만.. 너무 안타까워요.
k팝 뮤비에 사탄 숭배하는 상징으로 도배되있는거 많더라구요 심각해요
이런 영상 오히려 좋아~
맞습니다~
대중가요 ,문화컨텐츠 설명해주는 영상들 크리스천 청년에게 아주 유익한 영상이에요!! 자주 올려주세요ㅎㅎ
유명한 아이돌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합니다.
보통 PD들이 뉴에이지, 사탄숭배에 물들어 있는 사람이 꽤 있고..
그리고 기획사 대표들 조차도 기독교적 기준으로 분별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요.
지금 유명한 아이돌 가수들이 예수님을 만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영적인 문화전쟁에서 이들을 사탄의 세력들이 이용하도록 가만 두면 안됩니다.
뭔가 오해하고 있으신게
현재 대한민국 대형 연예소속사들은 이미 사탄숭배 집단에 가입되어 있고 그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이용해 성경과 반대방향으로 생각하고, 이끌며, 반복적인 노출방식으로 사탄의 징표와 가치관에 거부감을 희석시키는 일을,
아니 나아가서 그것이 비전이 되도록, 성공의 모델로 착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루시퍼는 타락하기 전 찬양에 은사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였습니다
아마 책읽는사자님도 단순한 음모론이 아니라 어느정도사실이라는것을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사리고 있는 것일거에요
대중가요 작곡가를 꿈꾸는 스무살 청년입니다! 점점 더 인본주의적이고 적그리스도적인 요소들을 담아가는 현재의 케이팝 문화를 보며 제가 이 산업에 뛰어드는 게 두렵기도 했고, ‘그냥 CCM 쪽으로만 갈까’ 고민도 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더욱 저와 같은 청년 크리스천 예술인들이 대중문화에 뛰어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래의 메시지를 담는 것은 가사이니 대중가요의 가사에 어떻게 복음을 담아 전할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복음을 담은 노래가 대중에게 ”먹힐“ 수 있을지 전략적으로도 고민해봐야겠네요!
화이팅화이팅!! 너무 귀한 청년이네요☺️ 기도할게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아름답고 멋지게 노래하는 곡들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기독교에 반하면 뭔가 있어보이는 그런게 대중문화에 많죠. 만화라든가 영화도 그렇고...
기독교에 다들 반해야 하는데..😊
있어 보인다기 보다 세상이 기독교에 반하는 반향으로만 간다고 봅니다.. 엘리트들이 밀고 있는 pc주의만 봐도 대놓고 기독교가 타겟 같아요
@@user-bt2ke2kg8g기묘하네요😊
악의 세력으로부터 지원받기 때문이죠..
자의식과잉...
안녕하세요
저는 K-POP 댄스 음악으로
하나님의 메세지를 전하는
가수 피터 (PEtER)라고 합니다 ㅎㅎ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통해
K-POP 장르가 우상의 문화가 되어
전세계적으로 열려있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한국의 크리스찬들을 통해
Kingdom - POP 이라는
대역전을 이루실 것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
함께 중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도 계속해서 K-POP 음악을 통해
힘써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랑하겠습니다 🥰
사단이 음악의 신인데 어찌보면 당연한 것
분별할 귀를 주옵소서
옛날에는 인본주의적. 사타니즘적 노래들이 포장을 세련되게 하지 못해서 보통의 분별력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아 이 노래는 그다지 좋은 메세지를 주는것이 아니라고 판단을 쉽게 했지만. 요새 나오는 노래들은 인본주의적 사타니즘적 메세지를 아주 뛰어난 실력으로 세련되게 명곡으로 만들어서 꽤 높은 분별력을 지니고 있는 사람에게조차 자연스레 침투할만큼 그들의 실력이 향상 되었다는 말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기독교적 세계관을 지닌 예술가들이 더욱 실력을 증진해서 기독주의적 메세지를 띄고있는 노래를 슈퍼노바를 밟을 정도로 좋게 만들어 내야한다는 소리고. 프로듀서의 예술적 덕목과 신앙인의 신앙심은 별개이며, 예술과 기술은 그 어원이 같은것이니 예술이라고 하늘이 내려준 재능이거나 어떤 영적인 존재가 계시해주는 특별한 영역의 그런것이 아니고. 기술처럼 갈고 닦으며 매진하면 늘어난다는 것이니 그만큼 기독교인들도 갈고 닦으라는 말 같네요.
대중문화의 파급력은 엄천납니다. 특히 10대 20대에 대한. 그래서 크리스천 청년들이 음악, 영화 등 문화, 그리고 정치에 진출해서 흐름을 바꿔야합니다.
Sm은 요즘도 노래 자체를 잘만듭니다
유영진 , 켄지 여전하고 그외에 곡들도 돈을 어마어마하게 들여서 해외에서 사오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비트, 리듬 부터가 다른 회사들과 다르게 세련됐어요 완전 세상적이죠 😅
그렇기에 수록곡들도 퀄리티가 굉장합니다
Sm이 뻔한걸 싫어하더라구요 신곡이 나오면 나름 듣는 재미가 좀있었는데 사자님이 그걸 공감하시니 신기하네요 ㅋㅋ
유영진은 스엠 나갔습니다
켄지 아 직도있나?
이런주제 너무 재밌음 ㅋㅋ
이런영상 넘~좋아요
아마겟돈도 다뤄주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제목부터 뭔가 꺼려져서 일부러 안듣고 피하려고 해도 워낙 대중적으로 퍼지니 들릴때도 있더라구요 사자님의 분석 궁금합니다!
대중가요는 엄청난 영향력있죠
음악을 좋아해서 한국곡으로는 유일하게 스엠의 스펙트럼 넓고 복잡하지만 확실한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한번 씩은 꼭 듣는데요 십몇년 전부터 해외 굴지의 프로듀서들과 작업을 많이 했고 지금은 오히려 외국에 있는 프로듀서들이 스엠에 곡을 팔고 싶어 합니다 그만큼 사운드가 세련됐죠 가사는 당연히 영어로 가이드를 해서 보내주는데 거기서 핵심적인 단어는 두고 나머지를 한국말로 바꿉니다 바꿀때도 완전한 재창조가 으니라 프로듀서가 의도한 세계관을 따라 번안 또는 번역합니다(스엠이 의도한 컨셉과 곡의 가치관이 딱 맞아 떨어지는 겅우) 그러니까 메세지는 상당히 의도된 것이고 그것을 부르는 아티스트는 그것까지는 생각 안합니다 시림들도 무슨 뜻인지 몰라도 멜로디와 리듬과 비쥬얼의 조합이 좋아 그냥 계속 듣고 따라 부릅니다 그게 아이돌전략이죠 예쁘고 재능있는 애들 앞세워서 사람을 끌어당기고 매료되게 하여 반기독교적, 적그리스도적 정서를 확대시키거나 확고히 하려는 것. 들을 때 가사를 꼭 같이 보고 안좋은 메세지는 반복 감상 안합니다. 음악 뿐 아니라 예술 미디어 전반적인 흐름이 반기독교적으로 흘러간지 정말 오래 됐네요
엄청 뉴에이적이네요 이 노래가
@@praisesongs6490 뉴에이지 사상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아는데 뉴에이지 노래들 특성을 잘 모르겠네요 조심해야 하는 멜로디같은게 있나요?
이수만이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오컬트적이고 사탄숭배는 덜 해진 추세입니다 조금은 나아진거죠 이런 부분도 짚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영상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 요즘 노래 잘 만든것들은 넘 잘 만들죠. 훅도 좋구 예쁜아이들이 슝슝 날라다는데 에스파는 이미지도 눈에 아른아른 뉴진스 노래들은 아련아련 귀에서도 계속 맴돌고 입에서도 맴돌고... 그런데 문제는 이런것들이 계속 진을 치고 자라나는 신자들과 전도 받는 분들의 기도와 말씀이 들어갈 자리를 막는 점입니다. 노래속 메세지도 자연스럽게 계속 수백번 사람 귀에 자리잡슴니다. 깨어서 기도 해야 하는데요.
아마겟돈과 함께.. 두곡다 파괴적인 메세지..네요ㅜㅜ
분별력이 더더욱 건강하게 자리잡지 못한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로서..요
SM 특성인 것 같기도 한데 에스파 노래들 중에 반성경적이고 사탄숭배적인 내용이 많아서 좋아하지 않고 잘 안 듣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이런 사상 분석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 또 한 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에스파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엔터테이먼트가 가진 문제인 것 같아요 가사들에서 사상이 느껴지거나 나 중심적인 가사가 많은 것 같았거든요
전 차라리 찰리푸스, JVKE 같이 건전한 생활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들 팝송 추천합니다
(+ 뉴에이지 사상이 들어간 노래를 구별하실 수 있는 분들은 이 부분은 꼭 피해서 보세요!!)
근데 찰리푸스 노래도 다 세상적인 노래 아닌가요?예전엔 저도 오마이걸 노래 정도는 괜찮겠다 싶었는데 저희 교회 목사님이 그런 노래도 세상적이다고 하셨거든요...
하이브도 그렇습니다 르세라핌..
세상의 노래는 원래 세상적입니다 대중음악 대부분인 사랑을 노래하는 것도 영적인 의도를 가지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악한 것은 배척해야 하지만요
@@user-ko2fg8ex1c 세상적인 노래는 맞죠
세상적인 노래 안 듣고 살 순 없는 시대니까 영적으로 분별하며 사람들에게 적어도 사탄숭배의 목적이 뚜렷한 노래들보다 성적으로 상대적으로 문란하지 않으며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고 마약같은걸 하지 않는 팝송 가수의 좋은 노래를 추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신 이런 판단을 하려면 가사를 유심히 판단해야 하고 가수나 가사들이 반성경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면 안 듣는게 좋겠죠 아무리 좋아하는 가수의 좋은 노래라도 가사가 반성경적인 내용들이라면 일부러 참고 안 듣는게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책읽는 사자님은 막아도 어차피 들을거니까 사탄숭배를 하는 노래이기 전에 너무 대중적이고 잘 만든 멜로디이기에 침투력이 강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죠 이를 보았을 때 멜로디를 대중적으로 잘 만드는 실력을 가지면서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며 사탄숭배나 사상적 가치관을 세뇌하지 않는 비와이같은 기독교인들이 나와야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 아닐까요? 책읽는 사자님이 왜 사람들이 못 알아듣는다도 한건지도 알 것 같아요
좋은 대중적 멜로디를 만들어 사상 세뇌와 사탄숭배를 하는 상황이니 기독교 음악가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려주신게 아닐까요?
성령충만을 구하게 되면 저절로 세상노래보단 ccm 찬양을 더 찾게 되는 경험을 한 입장에서 팝송이 좋다고는 못합니다만 요즘 k-pop처럼 사상 세뇌&사탄숭배하는 상황에서 차선책이라 봅니다
@@user-fh8gy4jn4s 그렇죠 사랑노래의 경우 가수의 영적인 의도를 가졌다기보단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사랑할 수 있다는 위험이 있고 가수의 세속적인 사상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세속적인 사상이 빠진 사랑고백만 골라 부르는 것도 방법이죠 그래도 간혹 이별 노래같은 경우는 위로하면서 그 사람을 잊을 수 있게 도와주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몇 달 전 민희진 사태와 함께 반기독교를 넘어 신성모독 논란이 있었던 르세라핌이 정말 대박입니다…수십번 듣던 곡의 가사를 세밀히 보고 뮤비를 보고나니 너무 충격적이어서 꿈에 나올정도로 극악스러웠고,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면서도 그냥 듣던 제 자신을 회개하게 되더라구요. 과연 아티스트들은 그걸 알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로 플레이리스트 싹 지웠는데 이번 컴백 컨셉에서도 악마를 놓지 않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수퍼노바 인기 많은 건 알고 있었는데 책사님 영상 보고 가사 제대로 봤더니 무서운데요 정말..ㅜㅜ
책사님이 분석하신 관점들 다 동의가 되고.. 정말 일루미나티적이네요. 반인간성, 반사랑. 전 AI 고도화 시대를 찬양하는 느낌으로 들렸어요.
AI가 사단의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걸 확인한 느낌?
청소년들이 저 가사를 듣고 따라부르며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떤 정체성과 인간성을 키워나갈지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네요.. 주님..ㅠㅠㅠㅠㅠ
제가 평범한 고등학생인데 주변 보면 수퍼노바같은 곡에 대해 별 생각없고(애초에 반기독교적인 줄도 몰랐음)이걸로 정체성에 영향이 가거나 이러지는 않는데 이게 영향이 가나요?
책사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영상감사드립니다
책사님 응원합니다!!
이번에 레드벨벳 코스믹도 해석해주세요 미드소마를 배경으로 한 건데 태양신? 같은 소재가 나와요.
아마겟돈도 좋아요, 내용은 마지막 때에 이러날 일들을 뮤비에 담았더라고요. 순식간에 지나가는 영어단어 하나 하나가 종말에 관련된 힌트!!
수퍼노바 뮤비 좀전에 각 잡고봤는데
카리나 첫 등장씬 보고 깜놀!!!!!!!@@ 가사다시들어보니 인본주의가 깊이 뿌리박혀있네요!!
샤이니의 루시퍼 / 소녀시대의 런데빌런 그리고 나서 유럽 어디서 뭐 받았다는 기사 봤습니다.
육신이 들었을때는 좋을 수 있으나 우리 영혼에는 좋지않은 것은 분명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크리스쳔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합니다. 타협보다는 순종아닐까요. 물론 저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읽는사자님 잘보고갑니다.
KPOP의 나라 한국에서 CCM시장은 이미 죽은지 오래죠. 많은 찬양팀이 내는 예배찬양들만 나오는 상황입니다. 서로 편곡전쟁하는 것도 아닐텐데 같은 찬양, 찬송가곡을 팀마다 다 다르게 편곡해서 연주 하는게 유행이라도 된 것 처럼 찍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악을 하던 사람으로써 "이 편곡 정말 좋다. 귀에 쏙 들어온다" 라는 느낌을 받은 곡은 몇개 안됍니다. 그저 "또 다르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코드와 리듬을 비틀었네"라는 느낌을 받는 곡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밴드 중심이다 보니 현대 팝시장의 곡들에 비해 사운드가 올드한 건 어쩔 수가 없죠. 그러면 밴드도 트랜디하게 할 수는 없느냐? 그건 아닙니다. 미리 작업된 샘플링 사운드와 같이 연주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많은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죠. 그만큼의 비용을(시간과 노력도 다 비용이니까요) 지불 할 수도 없을 것이고요. 요즘은 인이어 이어폰이나 헤드폰도 좀 가격이 나가는 것들을 많이들 사서 듣습니다. 그만큼 대중들도 사운드에 대한 개념을 장착하고 있다는 말인데. 올드한 사운드로 pop음악들과 경쟁이 될 수가 없습니다. MD들은 같은 곡들을 코드 비틀고 하면서 다르게 편곡하는데 몰두 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좋은 사운드를 만들 지를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M 태연노래좋아했는데 신곡ㅡ뮤비 보고 끔찍했어요..
어떤거?
앞으로 올리신다하신 예술가 관련 영상들 왕왕 기대됩니다🔥🔥
아담과 하와때 부터 사람은 하나님을 떠났으니 당연히 인간이 만드는 예술과 음악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는게 당연한거죠. 또 대중들도 마찬가지구요. 음악뿐만 아니고 요새 유튜브에 뜨는 인기 영상들도 대부분이 그렇잖아요. 하나님과 맞닿아 있는 것들은 대중들에게 인기가 없고 반대로 굉장히 세상 적이고 타락한 것들에 사람들은 열광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듯 해 아래에 새로운 거 하나 없다고 옛날에도 그랫고 지금도 그렇고 미래에도 그럴겁니다..
그러니까요 신앙만 중요시하다가 문화의 힘을 인지하지 못하고 눈을 돌려버리면, 결국 신앙인으로써 할수 있는 일도 못하게 될거에요
책읽는 사자님 오늘도 좋은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추가로 이런 주제 다뤄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영화 파묘 안에 기독교 소재가 많아요 물론 왜곡된게 너무많아 맘이아프고 눈쌀이 찌푸리게 되었어요..영화가 말도안되요….
*’스레드‘ 라는 트위터 비슷한 sns플렛폼 이있는데 그 안에 기독교 얘기가 많아요..
진짜 다들 삐뚤어져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부분에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ㅇ
육아하느라 힘드실텐데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영화 파일럿도 이상한데 그것도 알아봐주실수있나요?
왜요??
서탄 숭배하면 돈번다는 원리를 아니까. 수티오에서 귀신보면 노래대박 난단는 IU 생각이나네요
아이유요?
My favorite group will always be Lovelyz. They have the best concept and sound 😇🤗
현재 우리가 머무는 태양계가 직전의 초신성 폭발에서 기인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혀지고 있어요 '우리가 어디서 왔나'라는 가사를 통해 태양계 형성에 대한 근본적 통찰을 노래에 담은 것 아닐까요?
마태복음 18장 6-9절 말씀
동굴속에 들어가는 삶이 좋지 않은 걸까요?
세상과 동떨어져 가난하게 살고 세상 기준에 벗어남으로 손가락질 당해도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며 순종하는 삶이 비교할 수 없이 값집니다
죄가 되는 행동, 죄를 저지를 수 있는 디딤돌이 되는 행동은 멀리할 수 있다면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가 다른 믿음의 깊이와 상황이 있음을 알고 있기에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크리스천의 기준이 되어야 함에 이견은 없을 거라 봅니다.
예술적 보편성을 갖고 세상노래 좋아하는 거 크리스천들도 가능하죠
그러나 이 노래는 그것을 넘어 영적으로 악한 의도가 숨겨져 있어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뮤직영상도 아주 가관이고 영상을 보면서 노래를 들으면 저들의 추악함이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
마지막때의 뉴에이지 세상
뉴에이지음악 10대 시기 한때 굉장히 좋게 들려서 찾아 듣곤 했었는데요...지금은 40대지만요...
뉴에이지 노래가 사탄곡인건가요??
증말 공감됩니다~~
세븐틴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3-2024 수상 이력이 많아 K-POP과 대중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한 진리 근거한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ㅜㅜ 너무 제게 필요할 것 같아요
에스파의 슈퍼노바란 곡이 음악적으로
잘 만들어진 곡이어서 함 들어보란 예긴가요?
뭘 전달하려고 하는지 좋다는건지 해롭다는 것인지요?
애매하네요?
~~;
책사자님이 대학생 시절 때는 sm에서 전달하려는 바, 즉 사타니즘 같은 것이 일반인이 보기에도 불쾌하게 다가왔다면, 이제는 그것을 전달하는 것이 발전해서 일반 대중에게 사타니즘을 전하는 것이 불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가왔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더욱 기도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좋다는 얘기인가요? 저도 헷갈려요.
대중 예술적으로 너무 잘 만들어져서 사람들이 많이 들을거고 잘 속을거고 그게 무섭고 위험하다라는 영상이죠
저도 핵심을 모르겠습니다
댓글 보고 앎
어느 한 입장을 견지했다기보다. 전달하고자 하시는 메세지 핵심은 '그 파급력에 대해 주의할 필요있다.'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메세지가 어떤지는 인본주의 적인 메세지라고 나름의 해석을 하셨기에 굳이 말하자면 "자주듣는것은 좋지 않겠다" 가 의견 이신것 같지만 작곡자의 의도는 작곡자가 가장 잘 알고 있다라고 얘기하신걸 봐선 하나의 비판적인 입장을 비추는 것 자체가 영상의 취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정댓글(*기독교인의 문화 소비에 관해 참고할 만한 글귀) 보면 채널 주인장 분의 목적이 단순히 비판에만 있지않고 "대중과 세상 컨텐츠를 통해 믿지 않는 이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선교적 차원의 가치관으로 접근하시는 것도 있어 보여요.
세상이냐 하나님나라냐 중간은 없습니다 책사님 가볍게 허용한 말의무게에 특히 어린친구들은 듣는건 괜찮구나라며 생각을 가지고 생각과 사고에 빠르게 세상음악을 흡수할겁니다 모든중독(사상)은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 그게 얼마나 무서운파급력인줄 아시면서.. 적당히는 없어요 차던지 덥던지
아닌건 아니라고 할 줄 알아야하는데 영상의 요지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16분짜리 영상에서 15분은 에스파 노래의 장점에 대해서만 설명하시고 생각보다 듣기 좋았다, 잘만들어졌다, 뮤비나 가사가 대중적이어서 놀랐다 라는 말씀만 하셨네요.. 이번 영상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가요와 대중매체가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어떠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지 왜 분별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분명히 인지하고 계실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무엇이 두려우신걸까요? 오히려 이런 요지가 불분명한 영상은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속세계를 피해 복음주의 하부문화의 장막 뒤로 숨을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인간의 창조물인 예술작품과 문화를 하나님의 형상의 표현으로, 긍정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중략) 신자는 신문을 집어들거나 영화를 감상할 때 또는 책을 읽을 때마다 분명하게 성경적 관점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중략) 예술가는 사회의 지표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들의 작품에 깔린 세계관을 분석함으로써, 우리가 근대정신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다룰지에 대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문화에 대해 도덕적 관점에만 입각해 일차원적으로 비판하기에 문화를 부정적인 것으로 비난하게 된다. (중략) 그리스도인이 문화를 비평할 때 도덕적 비난만 일삼을 경우, 비그리스도인에게 화를 내고 꾸짖는 태도를 견지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낸시 피어시 책 [완전한 진리] 중.
갓 블레스 유
@@sazaground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의 요지는 무엇이었을까요..? 그저 평범한 대중가요가 아닌 에스파의 사탄숭배적인 메세지와 심볼을 담고있는 이런 뮤비나 가사 또한 하나님의 형상표현이니 긍정적으로 봐야한다는 건가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대중문화에 대해 도덕적 관점에만 입각해 일차원적으로 비판하기에 문화를 부정적인 것으로 비난한다”는 문장을 달아주셨는데 과연 우리가 인간의 예술작품이라는 이름 하에 어디까지 허용하며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것일까요?
다양한 시선 중 일부인 것을 무작정 일차원적이고 비난적인 모습이라고 치부할 수 있을까요?
그 문장 또한 저자의 개인적인 시선과 의견 중 하나일 뿐입니다.
정답은 하나님만 아십니다.
충분히 그 안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고 토론할 수 있다는 생각이네요. 책을 많이 읽으시고 그로인한 지식을 많이 쌓으셨음은 알겠으나
아시는것만이, 읽으신 책만이 정답은 아닌 것도 당연히 아시겠죠? :)
공감됩니다 안올리니못한 영상이네요
모호한 메시지는 노래만 홍보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의 요지는 잘만들어졌다는건가요? 진득이 16분 들을 시간없어 빨리 돌리면서 봤는데 무슨 말인지ㅠ
@@yezhd 어디까지 허용해야하냐고 물으셨는데 에스파의 수퍼노바가 엄청 잘만들어진 곡이니 좋은 것이며 허용하자는 뜻이 아니라 그들이 문화전쟁에서 쓰는 무기가 상당히 발전되었고 크리스천 예술가들보다 세련되고 기술까지 좋아 대중들이 많이 찾을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인정해야한다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영역을 바라보는 크리스천들의 이상주의, 그러니까 조금만 세속적이여도 다 배척해야하며 찬송가와 ccm같은 노래만 들어야 한다는 그런 논리는 안그래도 99% 악의 세력에 점령당한 문화영역에 들고나갈 좋은 무기는 못된다고 봅니다. 아니 오히려 그러한 생각때문에 우리가 이렇게까지 대패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바흐나 헨델이 만든 찬양곡들을 들어보세요. 세상 모든 사람이 들으면 바로 홀릴만큼 예술감각의 끝판왕에 올라 서 있습니다. 그 수준까지 예술과 미적감각을 이해하고 예리하게 칼을 갈아놓을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절실합니다. 세속 노래는 악하니 듣지도 말아야 하며 마치 국수주의처럼 교회가 듣기에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찬양만으로 충분한걸..저런 노래를 왜들어..이해가 안돼..와 같은 지극히 현실과 먼 크리스천들의 관점은 저 개인적으로는 정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가사가 왜 사탄적인지 말하셔야지 도대체 무슨말씀하는건지 헷갈리는데요?
개꿀잼
에스파 슈퍼노바가 뭔가했네요.
한 단어인가 했더니 에스파라는 가수? 그룹?의 슈퍼노바라는 노래가 있다는거죠?
대중적으로 기술적으로 잘 만들어진...
김건모의 핑계...뭐 이랬으면 알아듣겠는데 요즘은 뭔말인지 알아듣기도 어렵네요😂
저는 아이들에게 찬양을 들려주려고 노력하는데 요즘 초4 딸은 어디서 배워오는지 친구들한테 배웠는지 대중가요 흥얼거리더군요.
케이팝은 아니고 미국애라 영어팝송이나 영화음악 흥얼거리는데 뮤비나 가사가 선정적이거니 안 좋은 것들도 많아 제가 검열하게 되네요.
김영현 전도사가 대중가요의 악한 영향에 대해 많이 알려서 세상노래의 영향력이 우리 집안까지 들어와 민감해지긴 해요.
분별할 줄 알아야 아이들에게도 올바로 가르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냥 내비두세요. 님이 김건모 핑계를 아직까지 기억하는 것처럼 그냥 대중가요를 그 정도로만 좋아하게 냅두고 예수님 사랑을 직접 딸에게 해주고 알게만 해도, 더 좋은 것을 스스로 때 되면 선택할 것이니까요.
@@davidcopperfield7682 아뇨 분별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사탄의 성질과 메세지가 그대로 심겨진 노래가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아이들에게 이 가사에 이런 내용이 들어있단 말을 해주면 아이들이 엄청 놀랍니다..그리고 스스로 지우기도 합니다
@@user-wm3wm3yu4s 그러니까 그런 것들 십대까진 다 받아들이게 놔두고, 성인식할 때 한번에 말해주면 된다 이 말입니다. 그 이 후로 자녀가 올바른 쪽으로 살아갈 거라는 자신이 없으신가요
@@davidcopperfield7682 뇌가 발달하는 십대 때가 중요해서 보고 듣는 거 조심해야 하는데 그때 분별없이 주워들을 거 다 들으란건가요? 간음하는 노래와 뮤비가 천지인데 심령에 음란이 가득하게 내버려두라는건가요? 이러한 음란한 것들을 보고 듣고 자라며 성애화가 되고 음란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줄기차게 듣고 보고왔는데 이십 대 때 한 번 딱 말하면 딱 끊어지나요? 말씀으로 분별할 수 있게 말해주고 도와는 줘야하지 않나요?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신명기에 말씀하지 않으셨슴까? 말씀대로 부지런히 분별하도록 가르쳤더니 아이가 분별하고 관심도 없어하네요..
@@user-wm3wm3yu4s 참 이기적인 사람. 님은 지금 현재, 음란물을 아예 보지 않으시나요? 이제는 끊었다고 하더라도 한번도 본 적없으시나요? 그렇게 자기 자식을 못 믿으시나요? 음란물 한 두번 본다고 세상 끝나나요? 님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자유이지만, 님 자녀도 스스로 선택해서 신앙생활 할 권리가 있는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아예 교육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주변 친구들의 영향을 받으며 인격 형성하는 것 자연스러운 것인데. 그렇게 바라는 교육 하려면 완전한 홈 스쿨링 해야되겠죠 혹은 교회 안에 집을 짓고 살거나요. 근데 너무 강요하지는 말아야죠 예수님 말씀 따르는 것 말씀의 종이 되는 것 중요하다지만 그 안에 진정 사랑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어떠한 고통도 안 겪게 만들고 싶고 온실속 화초로 키우는 것 또한 중요한 순간에 자식을 무너지게 나약하게 교육하는 것 일 수 있습니다
넌 다 할수있어 너는 위대해 신따윈필요없지 라는 세련된 세뇌가 두렵다 크리스천들이 더욱 깨어분별해야한다로 이해됩니다만ᆢ
아마겟돈 노래도 참 이상해요...
저는 특히 가사에서 ‘끝과 시작의 아마겟돈‘ 이부분이 이상했어요.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면 이세계의 마귀는 끝일건데..왜 시작한다는거지?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함인가 싶더라고요.
뮤비 진짜....
뮤직비디오(뮤비)를 보셨나요?
말하는 임팩트가 무엇일까
소망이 어디로 향하는가?
한류의 이상이 무얼까?
생각해 봅니다
기도해요 할렐루야
음악적으로 일가견이 있는 사탄도 넌크리스찬에게 영감을 줘서
영향력을 끼치니 세상적으로 감각적이고 자극적인 음악을
잘 만들 수 있죠....
아이돌이라는 것은 idol 입니다 세상이 우러러 볼수 있는
이거 보고 곧바로 찾아 봤는데... 난 정말 이제 아저씨가 된게 맞는가벼... 난 어디서 왔나? 그 가사만 알아듣겠슈. 뭐지 이게 노레인가? 난 초딩떼 테지보이스 듣고 정말 깜짝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이거말고도 온앤오프 노래도 비슷한거 있죠
서태지때 초딩아면 40대 중반이시겠네요
랩 구성이 90년대 초반에는 또박또박 빠르게 부르는거였고 지 금은 훅을 중요시 여기고 창법도 뭉개는 창법이고 외국어가90프로 이상인 곡도 많아서 알아듣기도 힘들고 40넘으면 귀 태화되죠
10~20대랑 다릅니다.
위러브 이번 앨범 "합심"도 요즘 말이 많은데 한번 생각나눠보면 좋을것 같아요
아 그래요?
저 오늘 계속 들으면서 연습중인데ㅠ
@barkleys-pepper-hq4yj 기독교인만큼은 하나님 말씀대로 가면 좋을텐데 사실이면 안타깝네요
@barkleys-pepper-hq4yj????진짜 어휴 답답하다 진짜; 왜 좌파임? 갈라치기 오지네
@@user-uj6sv8gw2m선동 당하지마세요, 무슨
증거도없이 극좌그룹이라고하나요 저사람은? 제대로 알지도못하는 것 같네요.
유승호 조정석 연기력도갖추고 깔끔하고 자꾸보고싶던 배우들이 최근연기하는것도ㅠㅠ 보기싫습니다ㅠ.
연기자본인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도 좋으나 그만큼 파장이 얼마나 클건지도ㅜㅜ분별해주었음좋겠습니다ㅠㅠ
ㅜㅜ아이들도 저도 못보고 안보고 못듣고 안듣고는 살수없으니 문화를 분별하고 비판하며 거를수있길 아이들위해 이시대위해 기도합니다. "요즘다그래~ 당연한거야 .".기독교인들도 그렇게 되어가고있어 함께 믿고 있지만 함께할수없는부분들이 ㅜㅜ속상하고 무섭습니다.
유승호 조정석이 왜요…? 뭐 있었나요?
@@user-ii6ve6hn3n 유승호는 연극에서 동성애자. 조정석은 영화파일럿에서 여장남자역을하는데 작품을 보지는않았지만, 틀린거에 다른다고 이야기하며 서사를 만들지 말아주길 바랄뿐입니다ㅠ
헉,,유승호는 그렇다쳐도 조정석씨는 기독교인인데 여장남자역을 맡았다니...ㅠㅠㅠㅠ아고....속상하네요...
@@holictak2220그냥 취업하려고 여자로 변장하는 내용이라 조정석은 큰의미가 없구요. 유승호는 실망이네요
아마겟돈은 더 이상해요ㅠ
가사 내용을 좀 구체적으로 분석해주시면 좋겠어요. 대충 이 곡에도 니체 초인사상 들어있더라 이런 말은 누가 못함. 정확히 찝어주어셔야죠.
저희 딸은 종일 듣고 사네요;; 듣지 말라고 말려도 잔소리로만 들으니;;
듣지 말라고 하면 오히려 반감만 늘어나니 기도밖에 답이없네요
초등4학년 아이와 함께 듣기에 너무 좋은영상입니다. 아이가 스마트폰이없고, 요즘 음악들을 잘 모르니 아이들과 관계가 어렵더라구요. 거의 무시를 하더라구요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여서 함께 유행하는 음악과 컨텐츠들을 같이보고 기독교 세계관으로 어떻게 봐야하는지...이야기를 나누고 분별을 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계속계속 올려주세요 도움이 많이 될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약4: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사건은 다가와 아오에~ 거세게 커져가 아오에~
슈퍼노바는 사탄이 기독교인을 부러워하는 노래에요 😂😂 잘들어보세여
진짜요?
혹시
뉴진스 다룬 적 있나여?
사자님이 강하게 비판 안하니까 실망이라고 하는 분들이 전 더 위험한 거 같습니다.
…
일단 수퍼노바 들어보고 다시 올게여
뮤직비디오 봤는데 무순 마귀제사 춤추는것같아요 다행히 제겐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의 노래입니다 한곡 다 듣기가 힘드네요
첫장면이 하늘에서 차 위로 떨어지는 자살? 하는 시체처럼 시작하네요. 지금 막 첫장면 보고 왔어요. 타락천사 루시퍼 형상화한 것 같은데.. 다시보니 슈퍼맨 코드도 들어가있네요. 여잔데 파란티 입고 가슴에 그 빨간색 S 문자, 살짝 가리고. 또다른 멤버는 접신하듯이 몸 떨며 눈 풀리고..... 공중부양하고........
뱀파이어코드도 넣은건지 송곳니, 화~ 한 빨간색의 눈 화장. 볼화장. 뭐 저쪽 노래들 다 그렇죠. 요새ㅋ
근데 노래 '가사' 자체는 들어보면 어디서 왔는지 생각해보라고. 어찌보면 나를 만든 존재, 나는 어디서 왔나- 나의 창조신을 생각해보라는 뜻으로 들리기도 해요.
가사와, 온갖 코드의 범벅.
섞어 놓는 거죠. 완전히 깨끗하진 않아요. 저렇게 해놓고도 초신성이다, 우주의 무한대. 하면서 어쩌면 무한대가 아닐지도 모를 우주를. 이 땅이 무한대가 아닌것처럼. 그 거짓도 섞여있어요. 필연적인 , 인간이 알고있는 사탄으로부터 온 거짓말, 잘못된 정보.
섞여있을거에요.
님이 정상 입니다
~~;
듣지마세요 그럼 ;
*처음 앨범 나올때는 반응 별로였는데 윈터가 역대급에 들을수록 머리속에 쉽게 남으니까 차트 휩쓴거죠 의미부여해서 딥하게 생각하면 문화활동 빡셉니다 그렇다고 그걸 바꾸고 싶다? 그 대중문화에 대중적 요소를 이길만한 무기가 있는지 그것부터 해결하는게 최우선 과제임 전 없다고 확신하는데 언제나 기적은 있으니 1프로 남겨두겠습니다 그래서 그거 못하는 확률이 99프로라고 보고 전자처럼 딥하게 생각안하고 라이트하게 듣고 즐기면 그만임*
전 노래 별로였음. 내 취향은
아닌건지? 그냥 훅킹이 좀 덜
되는 그저 그냥 그런 곡인지!?
디모데전서 2:1-4
ㅣ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케어코너즈라는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댓글 달았는데,
근데요. 이렇게 배척만 하는 분위기면 실력을 쌓을 수가 없습니다.
그게 그저 좋다는게 아니에요.
요즘은 오히려 많이 알아요 케이팝들이 주를 이루는게 무엇이고 상징이나 컨셉도 일반 아이들도 아는 추세.
사실 이런 분별은 너무 쉽습니다.
저는 우리 한국 크리스챤들이 분별에만 머물지않고 더 나아가야된다고 생각해요.
우리끼리 그저 옳고그름 작은 율법주의에만 갇혀서 하나님이 더 크게 하시는일을 못볼 수도 있거든요.
사실 세상음악은 다 비슷해요.
음악뿐인가요 영화 예술 더 나아가 우리가 신는 신발 커피까지.
안믿는 이들이 상업적으로 성공하려면 사람들 맘을 훔쳐야하는데 그들 가운데 진리가 없으니 어쩌면 당연한거죠.
우리가 자꾸 저거 사탄코드다 라고만 비판하고
변별 고발하는듯한 이야기들만 하니
정죄나 배척으로만 머물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곳곳마다 그의 자녀를 보내시기위해 연결고리를 이으시고 내성을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요앞의 1,2개만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걸 뛰어넘어 10개 100개를 이루시는 분입니다.
당연히 분별은 하되, 때로는 품고가야될 때도 있습니다.
관계 종사자로서 몇개의 가시로 생선자체를 포기할 수 없구나라고 많이 느껴요.
다만 그것이 죄로 빠지지않게 항시 하나님께 붙들리어, 되려 그것들 위에서 다루는 실력을 키워야된다고 봅니다.
이렇게 무조건 배척만 하면 실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교회안에서만 활동할 것이 아니라면요.
왜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세상에서도 흘려내려고 하십니까 찬양은 하나님이 주최이지 사람이 주가 아닙니다
거룩이라는 말의 본디가 구별되는 것인데 세상의 흐름대로 같이 하는것이 뭐가 구별된 것이며 뭐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이고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일까요
세상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발전하라 명하지 않으셨는데 사람인 내가 이렇다 저렇다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은 , 열심히 일하였어도 사람에겐 인정받으나 결국에 하나님의 인정받는 일이 아닌 것입니다 ㅠ
그래서 뭐라는거지 요지가 없네
물론 미학자 또는 그쪽 전문가가 아니니.. 부족한 설명이였어요.
서양권에 기독교적 관점으로 대중음악에 관련해 논문이나 책들이 있을 겁니다.
예술 음악 등 외부에 있는게->나(사람에 따라 다른 영향)주는=반영(생각, 기쁨 슬픔 또는 쾌락) 사람은 살아 온 환경 경험에 따라 예술을 섭취(자기 선택적 또는 자기를 반영함)
예술의 기능: 미적인..추한.생각.철학.무의식.치유.
등등..😂😢😢
에스파 슈퍼 노바 - 자연과학 우주론(무수히 많은 가설이 기반한 역학이 기원), 철학 니체 인본주의(내가 신이다) 결국 전체적으로 기독교적 창조와 섭리를 반대하거나 부정하는 컨텐츠임 😂😂🎉🎉
네 맞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대중문화가 어떤지 알아야 합니다.
아..저는 29살이고 옛날세대 사람이 아니지만,
이건 쫌 아닌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교회 찬양단 싱어도 서고, 가끔 리더도 맡으면서
어떻게 하면 세련되고 멋지게 연주하고 노래를 잘부르고 화음을 맞춰서 젊은 사람들을, 어린 청소년과 유초등부가 좀더 예수님을 알게 할까
이런 생각으로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설교를 듣는데 문득 깨달았어요
확실히 우리는 하나님 중심적 삶이 아니고 이미 교회안에도 자기중심적 사상, 세상적인 마인드가 많이 들어왔고 나도 그렇구나
마치 우리가 뭔가를 하지않으면 안될것처럼, 우리가 뒤쳐지는것 처럼 보이겠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실수도 있는거에요
모든걸 하나님의 시선에 맞춘다면, 그 세상적 흐름에 같이 타고 우리도 그렇게 부르고, 세상의 것을 가져와서 예배에 도입하거나, 축제나 부활절행사, 크리스마스행사를 하는것?
그건 사람을 위해 하는거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ㅠ ㅠ ㅠ
우리의 찬양은 하나님과 예수님께 맞춰져있어야하는데 요즘찬양을 부르다가,
내가 힘들어서 지쳐서 주님을 떠나고, 그런나에게 여전히 다가와주셔서, 여전히 나의 하나님이 되주시는 주님~이런 포인트에요
저도 넘어졌다가 그 찬양에 위로를 받고 다시금
주님께 나가는 계기가 되었지만, 성경에 아픈자를 위해 포도주를 조금 써라-라고 되어있듯이 아픈자를 위한것으로 조금 쓰되,
우리의 방향은 나에게 하나님을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께 가는 방향으로 가는것이.정로라고 배웠습니다.
세상이 어찌하든 , 언제나 승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하실일을 월권하여 인간적인 나의 생각으로 한다면, 그것은 사람이 보기에 인정받겠지만, 과연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일인가 생각해보아야 할것입니다..ㅜ
기독교와 세상은 물과 기름인데, 왜자꾸 세상에서 보이는것들을 갖가지 말로 이해시키려하고 포장하여 누룩을 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닌것은 아닌것입니다
동성애도 하면 안되고, 이 아이돌이라는 단어자체가 우상인데 우상의 노래를 듣고 잘한다고 말하면서 우리도 따라하자 우리 기독교 지금 이러면 안된다 말하는 것은
명백한 우상숭배가 아닐수없습니다
유튜버로써 경각심을 가지고 ,과연 자신이 하고있는 말이 얼마나 파급력이 있을 것이며
믿음에 확증을 가지고 있지 않은자들이 그 말에 힘을 입어 얼마나 주님의 뜻과 다른 길을 걸을지를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종의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입으로는 주님의 뜻대로 살고싶고 싶다 하면서, 정작 성령님이 너 이렇게 해라-하면 아예 듣지도 않고 내가 하는걸 그대로 하니, 성령님은 억지로 강압적으로 하지 않으십니다
악한자도 선한자도 그대로 두라 하셨습니다
이미 우리스스로가 주님의 종으로써 무슨말씀이든 순종하는 사람이 아니며, 주님을 매도하고, 내가 주인이 되어서, 나는 귀한사람이고 나를 위해 돌아가셨지-라는 포인트에 갖혀서 "내가 주님의 일을 하니까 주님은 내가 하는일에 복주시고 도와주세요"
라고 오히려 주종관계를 바꾸는 일이 참으로 빈번합니다 정말 주님의 일을 하려 한다면,
먼저 나의 모든 힘을 빼는 훈련을 하며 모든일에 순종할수 있는 내가 되어야합니다
성경에 있던 선지자들도 그러하였고, 예수님마저도 아버지께서 시키신 일을 나도 그대로 하였으며, 하나도 아버지께로 나지않은 일이 없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은 또한 나를 본받게 하려 함이라 하신 구절도 있듯이 우리가 예수님을 본받는 것은, 로마에서 백성을 독립시켜 사람들의 민심을 얻고 인정 받는 길이 아닌
십자가에서 죽는 것입니다. 세상의 이치를 완전히 거른 역리의 삶이고 인정받지못하는 고통의 삶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나도 예수님같이 조금도 자신의 뜻대로 하지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신것 처럼 나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나를 치며 복종하며 사는 것입니댜. 이렇게 말하면 누가 교회다니느냐?
우리가 해야할 것은 기도이지, 우리가 나서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찬송가 한곡으로도 수많은 심령을 움직이는 찬양의 리더를 세워 주실것입니다
음...? 수퍼노바 별론던데요 ㅋㅋ 음악적으로 그렇게 탁월하거나 공이 많이 들어간 느낌 못받았어요. 반복되는 구간에서 그 곡만의 특별한 중독성이나 한번에 촥 감기는 매력이 느껴진다기 보단 무진장 반복 때려서 그냥 중독성을 이끌어내는, 단조롭고 지루하단 느낌이 많이 들었던 곡이네요. 좋은 곡은 그 곡이랑 비슷한 느낌의 다른 곡을 아무리 찾아보려고 해도 쉽게 찾기 어려워 계속 그곡만 듣게 되는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수퍼노바는 왠지 비슷한거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정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전 그래서 sm노래 잘 안들었었어요 너무 사탄찬양해서요 이런 얘기 또래 20대 친구들한테 말해도 이해못해서 혼자만 생각중이었는데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지혜로우신 거 같아요👍
무교인데 컨텐츠도 댓글도 흥미롭네요.. 교인들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군요 😮😮
현재 문화적으로 짧은 인스턴트식 컨텐츠가 인기죠. 그중 음악쪽에서는 음악1곡에 2-3곡을 넣은듯한 느낌으로 만들고 있는거 같아요. 노래의 후렴부분이 사라지는듯한?
요즘은 트랜드적인것들 문화적인들 지금은 LGBT쪽으로 가고있는거 같아서 무서워집니다. 이미 애플은 LGBT를 지향하고 있고요. 애플CF만 봐도 알수있어요.
게다가 이번 프랑스올림픽이 LGBT의 제대로된 시작을 세상에 알리는듯한 느낌을 받을정도로요.... 큰일이라고 봅니다. 대중적 코드를 좀 더 풀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청소년의 영혼을 파괴하는 멜로디와 음향효과... 선정적 퇴폐적 몸놀림의 동영상
jpop에 비교안되던 쩌리 kpop이 갑자기 BTS 필두로 걸그룹까지 왜 빌보드차트오르고 유튜브에선 세계적인기 일까요
불신자들은 모르는 가사를 통한 사탄의메세지가 들어가고있습니다
딥스테이트 가 키워주면 뜨는거예요 원래~
일본 열등감에 찌들어 있는 사람이 여기 계시네. 80년대 90년대 한국 가요 들어봤나? 그게 jpop에 비교안되는 쩌리일까? kpop이 갑자기 나온 줄 아나? 한국인 몸 안에 있는 음악적 심성은 x무시 하는건가? 고구려 민족이 춤과 노래에 뛰어나다고 중국 고대 문서에 언급했다지? 열등감부터 벗어나야 크리스천 아닐까?
영상개요 문장 공유 해도 될까요?
책읽는 사자님 안녕하세요!!
책사님께 드릴 말씀이 있는데,
혹시 메일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수퍼노바가 과학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초신성의 후예"라는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노래 가사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더 잘 이해되실 거라 믿습니다.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글이니 찾기도 쉬우실 겁니다.
sm은 연합콘서트 이름이 광야 라고 하던데... 그리고 에스파노래중 지난번이었나 광야라는 단어가 간간히 나오더라구요
Sm은 90년대 중반부터 에쵸티 열맞춰 악마의 부르짖음 아이야 오컬트 무당굿같은 포퍼먼스 장신구로 꾸미고 보아때 걸스온탑 페미 링딩동등 반기독교적인거 잘만들어요
기독교인 예술가가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면 뭐하나요? 기독교안에서 시장성이 없는데, 어디든 시장성이 있는 곳이 성장합니다.
에스파 중독된 1인..
제 친한친구 둘에게먼 켑쳐해서 보내려구요
영감이 하나님께 있으 않으면 결국 세상의 것이고 사탄의 계략입니다
기독교인은 내부 문제나 잘 해결해라
그 목사에 그 성도들이지. 에휴...
폐쇄적인 곳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을 회복시키고 구원해주지 못할 망정, 오히려 상처를 주던데 참 기독교인답다. 청년들이 왜 교회를 떠나는지 알겠네.
왜 화났어요
@si-cw2pf 왜 화났는지를 댓글에 적어놨는데 왜 화났는지를 물어보면 뭐..
@@whatisyoproblem 영상에서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니까 우리가 좀 더 잘하자 이런취지로 얘기하는데 갑자기 어디 옆집얘기를 갖다가 채널 주인장 한테 화내니까 희안한일이죠 친척집에 모난놈 하나있다고 집안 전체가 호로자식입니까..
그래서 핵심이 뭔가요? 성경적인가요? 비성경적인가요?
일반 사람들,, 성도들에게 ,,성경적인지 비성경적인지 좀 간단하게 알려주세요
쉽게 설명해주신 것 같은데...
비성경적이나. 그들이 세련되게 만드는 음악 같은 부분들에 대해서 (실력증진) 크리스천도 그부분에 대해서 좀 도전받을 필요가 있다. (실력적인면만) 그리고
그런 실력으로 대중적으로 만드니 위험한 부분임을 알자. 가 포인트인것 같은데요;;
너무 흑백논리로 자기식으로 해석한걸 듣고싶은데 그걸 안하니 핵심을 못찾는것같은데요?
마트에서 들었는데 도저히 정신 없어서 빨리 나왔던 기억이 남.. 음악성이고 뭐고 잘모르겠고 내 스타일 아님
넷플릭스돌풍도추천드려요
사자님. 정치판이얼마나
사탄의놀이터인지. 알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