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나에용...^^ 남들이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다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해야지만 마음이 편해요. 신호등 앞에서도 차 없으면 그냥 지나가라고 하는데 저는 파란불일때만 건넙니다. 이런것도 어떻게 보면 성격이 아닐런지요? 저는 오히려 불법을 저지르거나(신호등 빨간불일때 건너는것도 제게는 불법...이건 좀 심한가요?) 잘못을 저지르면 마음이 불편합니다. 가족들도 확실히 제가 장녀라서 그런가 다르다고 하네요. 그런 반면 제 동생은 규칙 어기고; 성격도 자유분방이요. 에혀...
@@mind-builder 저희 아버지가 착하셨어요. 성격도 융통성 없는 부분이 있구요. 아마도 사람은 부모와 가정환경의 영향을 받는게 아닐지요? 반면 동생은 자유분방한데 약간 엄마랑 닮은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저희 엄마는 부정하고 계십니다만, 솔직히 누굴 닮은건지 저희 집도 미스테리입니다.ㅎㅎ) 어떨땐 회사를 가야하거나 교회를 갈때도 반바지에 쓰레빠를 신고 가질 않나... 정말 누굴 닮았는지 정말 희한합니다...ㅎㅎ; 저와는 달리 불량한데, 보면 타인 눈치는 거의 안 보는것 같고. 어떨땐 핸드폰으로 노래를 틀어놓고 걷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편의점에 갈때도 노래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요. 저도 몇달전에 동생이랑 밖에 나갔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민폐되는 행동임에도, 제 동생은 자유분방 하더라구요. 보면 남의 눈치는 아예 안 봅니다. 저도 남의 눈치는 별로 안 보는데, 그래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거나, 혹은 돈이나 겉으로 보여지는것보다는 사람의 명예 같은것을 더 중시하는 성격이기도 합니다. 옳은것에 관심있는것은 어릴때부터 그랬던것 같습니다. 여튼 같은 배속에서 태어났어도 성격이 판잉하게 다릅니다. 아마 선천적으로 어느정도 주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능이라는것도 사실 어느정도는 선천적인 부분이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도덕심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런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에 따라서는 담력이 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이것도 어느정도 선천적인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살아보니 성격 바꾸기가 제일 어렵더라구요~ ^^;;
[안광지배철] 이라는 고사성어가 가진 본 의미는 다릅니다. '혼자있을때 규칙을 지킨다는 의미'로 사용되진않습니다. 눈 안 / 빛 광 / 종이 지 / 등 배 / 통할 철 언어 그 자체로서 의미를 해석하여도 "눈빛이 종이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의 이해력이 날카롭고 깊음을 상징하는 고사성어입니다. 즉, 깊이있는 이해력을 가진 독서인이 글의 본질을 완전하게 파악하는 것을 의미하게되며 그 만큼의 몰입으로 독서에 힘쓰라는 해석으로도 사용됩니다. 즉, 선생님이 말씀하신 '고독하게 그자리를 지키는 사람' '스스로 걷는 자기 삶의 규칙과 원칙을 지키는 자' 라는 의미와 거리가 멉니다.
고등학교 때 나 혼자 야자를 한 적 있었는데,, 그 때 내가 왜 혼자 있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산 턱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엄마가 차로 픽업 와주셨는데,, 교실 1개만 불켜저 있더라고,,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참 겁도 없었던; 여튼 든든한 엄마가 매일 픽업 와주어서 난 참 아무 걱정없이 학교 다녔던 거 같네용 도시락도 3인분 4개? 6개? 매일 다른 반찬으로 싸주셨던 우리 어무이 ㅋㅋㅋ
누가 보지 않더라도 자기 할일을 묵묵히 하는사람
아... 오랜만에 다시 초심을 가져봅니다.
생각보다 더 어려운 일인 것 같네요...아무도 기대하지 않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킨다는 건
신독(愼獨)
ㅇㅈ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영부인처럼
선한 목적이 분명해야 두리번거리지 않습니다.
그게 사업이던 공부던 어떤 목표에 정신이 팔려야됨 그리고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맞아요. 맞습니다. 안광이 지배를 철하다. 좋은 말씀이네요. 고독하게 그 자리를 지키는 사람.
ㅈㄴ 카리스마 있어
이런 사람들은 그냥 선생님이 아니고 타인의 인생길을 비춰주는 등불이다
眼光이 纸背를 徹하다.
눈빛이 종이 뒷면까지 뚫어버리다. 뛰어난 집중력을 일컫는 말이겠네요. 쌤 덕택에 오랜만에 양주동박사님의 이름을 들어봤네요.
찬기파랑가 이런거 해설하시는분 아님?
남들에게 인정받는 가치보다 본인이 목표로 하는 것들의 가치가 우선시 되어야한다는 말로 들리네요. 요즘 세상에 참 필요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정한 교육자의 표본 한석원!!
캉남구청
무료교육한다고하신분인데 하셧나?😊
쌍도민들이 그를 싫어합니다.
역겨운 586감성
이 댓글을 신천지가 싫어합니다
멋진 말이네요.. 일인분 하는것이 이리 힘든데 자기 자리를 지키는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아무도 모르지만 자신이 정한 룰을 지켜보세요
아무도 모르지만 자신에게 굉장히 뿌듯해집니다.
그 어느 도파민보다도 강렬합니다
아무도 모르는게 아니라 내가 아는 것..
그렇게 40년 살면 별느낌안듬 오히려 규칙을 깨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데 몸이 말을 안들음.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가끔은 규칙이고 뭐고 자유분방하게 살았으면 다른 세상을 경험했을것 같은 아쉬움.
@@아름아빠 님은 그렇게 안살아본겁니다. 벼엉신마냥 헛소리 지껄이지마세요.
이거 완전 마이트 가이잖아?
양주동 박사님...참 오랜만에 듣는 존함이네요 참 훌륭하신 분으로 기억합니다
ㅇㅈㅇㅈ
저는 누가 알아주지 않고 봐주지 않더라도 나를 위해서 나를 위한 자리에서 묵묵하게 내가 원하는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이분은 내스승이기도 하다 수1 강의 잊질못한다 그 덕에 이렇게 성장했다 감사합니다
내가, 알파테크닉 들으면서 많은 성공을 거두며 또 그 기회를 얻었고, 삶의.이정표를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한석원선생님. 감사합니다.
양주동 국어사전에서 이름 뵜어요
그게 ‘신독’과 비슷한 의미인 것 같네요
저도 항상 그렇게 살아왔는데..
요즘엔 많이 흐트러지긴 했지만
‘비약’을 언제 할런지 .. 🐤🐥🐣
좋은 가르침은 훌륭한 철학에서부터 나온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벌이도 없이 지금 외롭게 있는데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응원합니다
나중에 지금 간절히 원하는 그 위치에 가서도 지금의 그 마음 잊지 마시길
대학원생?
@@Hellchang500문맥 파악을 다시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필연의길을따라집요하게
안지켜도 되유
다치지만마유
아무도 보는 이 없을때 당신은 누구인가?라는 책도 있죠 추천합니다
3대 천재로 불린 무애 양주동 선생님 말씀이네요.
멋있습니다
선생님은 안광이 너무 빛나요..
전문지식 감사합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있는데도 규칙을 지키는 사람.
말씀이 정말 ‘모’자람이 없고 눈이 부시네요
고등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신독’ 을 의미하는 동영상이네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안광과 두광의 중요성을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해주실 줄이야....정말 감사합니다. 한석율 선생님.
영상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멋진 말이네요
예전에 집에 있던 국어대사전 편찬자 양주동 박사님 말씀인듯..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이거 진짜 명언이다! 어떤 철학보다 낫다!
나! 나쁜 버릇보다는 좋은 태도.옳은 사고로 하루 하루 반복한 행위가 쌓여 만든 나의 습관
좋은 사람이고 싶지는 않지만 바르고 옳은 일을 행하는 사람이기를 포기하지 않는 묵묵한 나 스스로는 아는 순간의 합.
한석원쌤 인강들을때 고3때 이얘기 듣고 힘 많이 났었어요~
아주아주 훌륭하신 분
청소년 시기에 철학에 관심이 많았어요😅❤😊
학창시절 우리 물리 선생님도 탈모 오셨는데 말과 행동이 정말 멋있으셨음.
와, 한쌤 오랜만이다 ㅡ0ㅡ
나또한 사회속에 있는 나의 모습이 '나'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있을때의 내모습이 바로 진정한 내모습이구나
눈물 난다
구독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누빛이 모든걸 말씀해주시네요
두광이 액정을 뱕히다
이게 탈모의 이름이다 말이야.
미쳐 내가~~
멋진말씀입니다. 홀로
논리 비약하는 사람의 특기인 줄 알았는데 훨씬 의미 있는 얘기였네요 ㅎㅎ
재논리비약하는사람들맛없재
세상의 모든 불행은 혼자 있는 걸 견디지 못해서 온다. 아이들아 혼자 있는 걸 즐겨라.
마음에 닫는 글 이네요 고맙습니다
@@creativerealinmind9661마음을 닫으시면 어쩝니까..
@@ggumiejun 고맙습니다. 맞춤법을 잘 몰라서
닿는
ㅋㅋㅋ 위에 둘이 콩트하세유?
빛이 난다 빛이나
이것이바로 원형탈모적사고
머리가빛나니 전기세가줄었네
이거 완죠 럭키탈키자나~
@@osanraven 안광이래자놔!!!! 두광이라니~~ 안꽝!
@@암흑물질-o8u 니들 세마리는 진자 악마다 ㅋ
전두광이네
나빴다... ㅋㅋ
고맙습니다❤
자기혼자 충만하려고 매일을 사는 사람이 그런 삶을 살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매일 한결같이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사람, 매일 그 거리를 맑은 눈으로 청소하는 청소부, 점심시간에 공을 미친듯이 차는 친구들이 그런 사람들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 말씀을 하는 이 분의 눈빛이 지배를 철하는 것만 같네요
군자와 소인을 구분 하는 기중 중 하나죠
혼자 있을 때의 모습에 따라…
오~😮
그게 바로 나에용...^^ 남들이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다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해야지만 마음이 편해요. 신호등 앞에서도 차 없으면 그냥 지나가라고 하는데 저는 파란불일때만 건넙니다. 이런것도 어떻게 보면 성격이 아닐런지요? 저는 오히려 불법을 저지르거나(신호등 빨간불일때 건너는것도 제게는 불법...이건 좀 심한가요?) 잘못을 저지르면 마음이 불편합니다. 가족들도 확실히 제가 장녀라서 그런가 다르다고 하네요. 그런 반면 제 동생은 규칙 어기고; 성격도 자유분방이요. 에혀...
저도 그런 부분이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ㅎㅎ 융통성이 부족한 부분은 분명 있지만 옳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그 신념이 앞으로 큰 힘이 되어줄 거예요!
@@mind-builder 저희 아버지가 착하셨어요. 성격도 융통성 없는 부분이 있구요. 아마도 사람은 부모와 가정환경의 영향을 받는게 아닐지요? 반면 동생은 자유분방한데 약간 엄마랑 닮은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저희 엄마는 부정하고 계십니다만, 솔직히 누굴 닮은건지 저희 집도 미스테리입니다.ㅎㅎ) 어떨땐 회사를 가야하거나 교회를 갈때도 반바지에 쓰레빠를 신고 가질 않나... 정말 누굴 닮았는지 정말 희한합니다...ㅎㅎ; 저와는 달리 불량한데, 보면 타인 눈치는 거의 안 보는것 같고. 어떨땐 핸드폰으로 노래를 틀어놓고 걷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편의점에 갈때도 노래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요. 저도 몇달전에 동생이랑 밖에 나갔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민폐되는 행동임에도, 제 동생은 자유분방 하더라구요. 보면 남의 눈치는 아예 안 봅니다. 저도 남의 눈치는 별로 안 보는데, 그래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거나, 혹은 돈이나 겉으로 보여지는것보다는 사람의 명예 같은것을 더 중시하는 성격이기도 합니다. 옳은것에 관심있는것은 어릴때부터 그랬던것 같습니다. 여튼 같은 배속에서 태어났어도 성격이 판잉하게 다릅니다. 아마 선천적으로 어느정도 주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능이라는것도 사실 어느정도는 선천적인 부분이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도덕심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런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에 따라서는 담력이 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이것도 어느정도 선천적인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살아보니 성격 바꾸기가 제일 어렵더라구요~ ^^;;
[안광지배철] 이라는 고사성어가 가진 본 의미는 다릅니다.
'혼자있을때 규칙을 지킨다는 의미'로 사용되진않습니다.
눈 안 / 빛 광 / 종이 지 / 등 배 / 통할 철
언어 그 자체로서 의미를 해석하여도
"눈빛이 종이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의 이해력이 날카롭고 깊음을 상징하는
고사성어입니다.
즉, 깊이있는 이해력을 가진 독서인이
글의 본질을 완전하게 파악하는 것을 의미하게되며
그 만큼의 몰입으로 독서에 힘쓰라는 해석으로도 사용됩니다.
즉, 선생님이 말씀하신
'고독하게 그자리를 지키는 사람'
'스스로 걷는 자기 삶의 규칙과 원칙을 지키는 자'
라는 의미와 거리가 멉니다.
두광이 멋지신분,,
다른 사람 눈치보지말고 내 가치를 지키자
멋진말 공감합니다.
내면의 신성 = 양심 = 인격수준 = 영성수준
자신의 말과 행동이 법이 될수 있는 곳에서 하는 말과 행동이 그사람의 인격수준입니다
쉽게 말하면 약자를 대하는 태도가 곧 그사람의 인격수준 입니다 😊
양주동 박사님 오랜만에 들어본다.
현재 청춘이신 안광철님 존경합니다
두 달 정도 계속 해 오던 일이 있었는데
오늘부터 1시간 더 투자 해보겠습니다
너무 빛나는거 아니냐고
울림이 있네요
두광이 인상적이네요
예전부터 제 아들이 참 좋아해서 어떤 분인가 궁금해서 찾아 보게 되었는데...
지금은 제가 찾아서 봅니다^^
👍👍👍👍👍👍
고딩때 알파테크닉보면서 저런말하면 이해 하나도 안됐는데 나이드니까 이해되는 멘트네
규칙을 지키다 누구를 의식하지 않고
그것은 이행 하는 것이다 나를 위해 그것을 행하는 것이다
선생님께서는 두광이 지배를 철합니다
👍👍👍
순전히 한자네요
안광은 가끔 쓰는 말이긴한대. 지배나 철은 거의 쓰지 않는말
즉 죽은 언어
양주동박사님...
'안광' 이라고 하실 때
순간적으로 머리를 봤습니다..
내말이.. 두광이라고 해야 맞는거 아닌가..
전두광
@@bookvoicer 그 분은 무기징역
왜머리를보셨나요?
두광이 지배를.. 철! 뚫다!
애들 어휘력이 굉장히 좋아야 저 선생님 말 제대로 이해할듯
저도 새벽에 아무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차소리도 안들리고, 몇걸음에 다 건너는 짧은 동네 왕복2차선도로 파란불에 건넙니다.
나도 밤늦게 혼자 있을때 규칙 잘지키는데
롤 하다가 피파하다가 배그 하다가
11시쯤 되면 야식으로 뭐든 먹고
1시전에는 무조건 잠자리에 들자 라는 규칙을
꾸준히 지키는중
그래도 그 또한 규칙임. 라이프스타일을 지키는 거잖아.
진짜 훌륭한 말습이다....
양주동박사 천재중의 천재 였다고 학교 수업시간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노력과 고통의 결과물이 자신만을 위한 일은 범부라도 한다. 자기 자신을 위해 규칙을 지키는 자보다 자신과 사회, 우리를 위해 규칙을 지키고 비약하는 자가 더 위대하다.
고독한 승부사 장필우 화이팅
향가연구의 대가. 오랜만에 들어봅니다.양주동박사. 최남선이광수양주동
조선의 천재라 불리던ᆢ
607080년대 국어선생들께서는이분들께직접강의를 들으셨던.최현배.서정주등
국보 양주동 선생말씀. 안광이 지배를 철하다.
학교 다닐 때 들었던 명언 기억납니다. 눈빛으로 종이의 뒷면을 뚫을 정도라면 돋보기로 빛을 모아 종이를 태우듯이, 강렬한 눈빛.집중하는 눈빛이면 남들이 못보는 이면을 볼수 있겠죠.
양주동 오랬안에 기억합니다
양주동 저 국어대백과 사전이 기억나네요.
고등학교 인강 볼 때 그렇게 정의를 강조하시고 증명을 강조하셨는데 학생일때는 문제푸는데만 급급했습니다. 대학원까지 가서야 그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했습니다. 아쉬웠습니다.
누가 볼 때라도 지키자ㅎ
그곳에선 편히 쉬십시오...고마워요..
??
간만에 봐서 반갑군요
-그 누가 보지않더라도 자신의 규칙을 지키며 관철해 나가는 사람
규칙을 만들어 가는 사람은 어때???
머리가 있었다면 진짜 미남일것 같아요
1.5배속했나 말개빠르누
고등학교 때 나 혼자 야자를 한 적 있었는데,, 그 때 내가 왜 혼자 있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산 턱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엄마가 차로 픽업 와주셨는데,, 교실 1개만 불켜저 있더라고,,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참 겁도 없었던; 여튼 든든한 엄마가 매일 픽업 와주어서 난 참 아무 걱정없이 학교 다녔던 거 같네용 도시락도 3인분 4개? 6개? 매일 다른 반찬으로 싸주셨던 우리 어무이 ㅋㅋㅋ
ㅋㅋ재밋다 잼써
아무도 보지 않는게 아니니까요...
내가 보고 있잖아
가발짤이 괜히나온게아닌게 눈코입은 ㄹㅇ 잘생기셧내
말보로 한 모금만큼 강렬하네
愼(신)獨(독)
삼가할 신,홀로 독 - 자기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에 어그러지는 일을 하지 않고 삼감. 사서삼경중에 大學(대학)에서 나오는 훌륭한 가르침입니다.
무애 양주동선생 얘기를 여기서 듣다니?
'어머님의 은혜'를 작사하신 분임.
배우 지성하고 많이 닮으셨네요
칸트의 정언명령. 윤리도덕은 그 자체로 지켜야 할 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