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가 먼지따윈 궁금하지않고 그저 웬우가 멀티버스에서 다시 나오길바라게 만든 영화 특히 웬우가 전쟁에 미친놈인데 샹치 엄마를 보고 반해서 가정적인 남편으로 순화되는 그 장면을 나는 아무 위화감없이 봤는데 이 리뷰를 보고보니 진짜 양조위의 미친연기력에 다시 한번 푹 빠져드네요.
@@레제-x1m 그리고 애초에 유전자라는 게 좋은 것만 받으라고 있는 게 아니예요. 유전이 따로 받지도 않거니와 혼종이면 뭐 랜덤으로 유전자 몰빵으로 태어난 사람 있는가 하면 외관상 안좋은 유전만 받고 자라나는 경우도 있는데 애초 혼종 미남미녀 부모 사이에서 자식도 미남미녀로만 태어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아, 글고 본래 검은 피부가 멜라닌 색소가 활발하기에 우성인데 간혹 보인자 되다가 자손에서 발현한다는 점도 참고하시고.. 걍 편안하게 조상 중에 샹치의 외모를 발현하는 유전자가 조용히 유전 되어 샹치에서 발현해 태어났다 생각하세요. 참고로 샹치가 두 부모의 미남미녀 유전자가 보인자로 남지도 않고 안 받음 평생 양조위 닮은 애 안 태어남. ㅋㅋ (부모가 가진 모든 유전자를 다 받는 거 아님. 자식들은 친부모에게서 딱 1/2씩만 받고, 이 마저도 일란성 쌍둥이 제외함 친형제간에 부모에게서 받는 유전자가 다르기도 함.)
난 양조위 첫 부분 이해된게 천년넘게 살면서 뚝배기깨면거 정복할거 다 하고 이제 암조직으로 활약하고 따분해있던 시기였다고 봤음. 타노스로 보면 돌 다 모으고 스냅하고 감자농사 하다가, 더 쌘 스톤이 있다는걸 알고 갔다가 풍경 좋은데서 스칼렛위치 만나서 올드보이 찍은거 아닐까?
11:45 타노스랑 비교하니까 ㄹㅇ 그렇네;; 이걸 왜 샹치를 영화관에서 보는데 개연성을 의심을 못했지;; 연기력으로 커버한거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지린다. 이후로도 분석 진짜 잘하셨다. 성룡의 액션을 카피하는 것보다 이연걸이나 이소룡을 카피하는게 더 낫다는 의견도 그렇고. 진짜 분석력 좋으시네요.
제가 샹치 영화를 잘 안봤지만, 만약 양조위 캐릭터가 정복이나 소유욕 그러니까 일종의 주로 성장기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유욕을 채우고자 행동했던 캐릭터라면 타노스랑 비교하는건 좀 그렇다 싶어요. 타노스는 결핍으로 인한 소유욕을 채우려는 캐릭터가 아니라,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온 우주의 생명체를 절반을 날려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필연적인 일종의 구원자라고 여겼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의지가 확고했기 때문입니다.
진짜 너무 내 마음을 대변해준 샹치 리뷰 분석 영상ㅋㅋㅋㅋㅋ 정말 양조위가 다 했다.. 샹치라는 캐릭터는 신념이나 의지 전혀 안타나고 시무리우는 너무 매력없고 (진짜 왜 어떻게 저렇게 안닮은 애를 캐스팅한건지;).. 양조위의 연기와 카리스마에 역시 내내 감탄 했지만 마지막 용용 씨지 환장파티는 증말.. 2편 필요없으니 웬우 스핀오프나 멀티버스 설정 써서 또 나왔으면😭
어릴 적 ET를 극장 개봉으로 보고 40년을 넘게 온갖 영화를 섭렵해 온 내가 보기에 -(지금은 방송PD)- 이 채널은 진짜 미쳤다! 관련된 타 영화와의 비교 및 분석, 명확한 문제점 지적! 그리고 방송국 피디들도 하기 쉽지 않은 어마어마한 양의 영화 장면 자료 편집과 미친 구성력! 솔직히 이대로 그대로 공중파 방송에 써도 히트 칠 수준이다~ 정말 볼 때마다 박수를 보낸다~~
텐링을 이용한 액션 만큼은 나름 신선했고 꽤나 멋졌음. 팔콘도 매력이 많이 떨어지지만 드라마에서 공중전이나 날개를 이용한 액션의 스타일은 완성한것 같음. 마블이 디시보다 낫다고 보는 점이 다양한 캐릭터마다 개성 넘치는 액션 스타일이 있고 어벤져스라는 빅이벤트에서 서로 합을 섞으며 시너지가 대폭발함. 그런데 그중 다음 어벤져스 대장인 캡틴 마블이 액션이 젤 구림. 압도적인 힘으로 처박고 빔쏘고... 암튼 영상에서 타노스가 스칼렛 위치에 반해 우주정복 포기 이부분 미친듯이 웃었네요. 진짜 겁나 설득력 있어ㅋㅋㅋ
지금에 와서 생각이 드는 거지만 양조위의 웬우는 슬픔을 참지 못하고 자살하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다 텐링의 힘으로 불멸을 살고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과 공허를 영원히 짊어지고 가야 하는 운명을 못이겨서. 그래서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존재의 말을 못이기는 척 받아들이고 아들에게 링을 넘겨주고 죽는... 울고싶은데 뺨 때려줬달까. 그런 느낌이 강했음 양조위의 연기는 마을 쳐들어갔을 때도 비살상용 전기무기로 싸우는 거 보면....
제 생각이긴한데 마블에서 어떻게든 중국에게 팔아먹으려 노력했다는 느낌임 중국에서 중국인이 악당인 영화는 안 받는다고 하니까 "아니~ 이거 악당이긴 한데 되게 매력적인 캐릭터라니까? 사연이 있는 얘야~ 굉장히 멋있는 얘라구" 이러면서 어떻게든 팔아먹으려 했던 느낌이랄까 결국엔 못 팔아먹긴 했지만
캡틴의 물리법칙을 벗어난 듯한 방패다루기 아이언맨의 나날히 진보하는 슈트 토르의 수많은 고난과 좌절 끝에 신으로서의 각성 PTSD를 이겨내고 전장에서 가장 적절한 포지션에서 서포트하는 팔콘 주입되다시피 가지게된 능력을 점점 더 능숙하게 사용하는 스칼렛위치 안타까울정도의 앤트맨의 수련법 존재자체가 승리의 토템인 호크아이 인성을 살해당하고 생식기관마저 거세당한 살인병기로 키워진 블랙위도우 마블의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각성하는걸 수많은 장면에 담아왔는데 샹치는 어렸을때 어머니의 동작 몇가지 따라해본 것만으로 이계의 괴수를 텐링과 기묘한 동작으로 한방에 찟어버리는 장면에서 코웃음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15:05 샹치 스토리는 그렇다 치고 전투씬은 괜찮던데 이것도 마음에 안드신거면 얼마나 깐깐하신거지 하고 생각했는데 저런것들을 봐오셨으면 그럴 만 하겠네요... 제가 2000년대에 태어나서 저런 영화는 별로 본 적이 없었는데 진짜 성룡이 개고생해가면서 찍은 영화가 지리네요 ㄷㄷ;
웬우 캐릭터는 진짜 최악임. 원작도 주인공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혈연만 이어진 정신이상자지만 ㅋㅋ 그걸 굳이 그대로 할 이유가 ㅋㅋ 근데 양조위가 이걸 연기력으로 자기가 원할때 언제든 모든걸 거는 남자이고 그가 원한게 언제나 그녀 하나뿐이라는걸로 납득시켜버림. 이걸 설명하는 장치는 오직 양조위의 순간순간 스쳐가는 눈빛이랑 미소 뿐임 ㅋㅋㅋ 진짜 이따위 캐릭터에 너무 사치스러운 양조위였음
![[걸작선 합본] 이터널스](http://i.ytimg.com/vi/o-gBeyokD3A/mqdefault.jpg)
![[걸작선 합본] 이터널스](/img/tr.png)
![[영화걸작선] 47회 - 저스티스 리그 1부](http://i.ytimg.com/vi/OZR_AQgofMw/mqdefault.jpg)
![제작비 2000억🔥 엄마를 살리기 위해 미쳐버린 아빠 ㄷㄷㄷㄷ;;;ㅣ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리뷰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WqF-IeSabgY/mqdefault.jpg)
샹치가 먼지따윈 궁금하지않고 그저 웬우가 멀티버스에서 다시 나오길바라게 만든 영화
특히 웬우가 전쟁에 미친놈인데 샹치 엄마를 보고 반해서 가정적인 남편으로 순화되는 그 장면을 나는 아무 위화감없이 봤는데 이 리뷰를 보고보니 진짜 양조위의 미친연기력에 다시 한번 푹 빠져드네요.
각본자체의 아쉬움도 있지만... 양조위를 누를수 있는 배우가 몇이나 될까 싶네요 눈빛에 청춘과 세월이 동시에 들었어요.
'수트없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더더욱 수트를 가져선 안돼' 진짜 대사지리게 뽑았다 꽂히네
아니 아버지를 양조위로 캐스팅 해놓고 굳이 아버지랑 전혀 닮지 않은 스테레오 타입의 배우를 주인공으로 뽑은것 부터가....하아....그냥 웬우를 안티히어로로 설정하는게 나았을듯..ㅠ
원래 아들은 엄마를 닮음. 엄마 아님 외삼촌. 샹치의 외삼촌이 그리 생겼나 봄. ㅋㅋ
@@용가리-x3l엄마도 미인인데요...나오잖아요
@@레제-x1m 외삼촌 닮았나 보죠.
@@레제-x1m 그리고 애초에 유전자라는 게 좋은 것만 받으라고 있는 게 아니예요. 유전이 따로 받지도 않거니와 혼종이면 뭐 랜덤으로 유전자 몰빵으로 태어난 사람 있는가 하면 외관상 안좋은 유전만 받고 자라나는 경우도 있는데 애초 혼종 미남미녀 부모 사이에서 자식도 미남미녀로만 태어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아, 글고 본래 검은 피부가 멜라닌 색소가 활발하기에 우성인데 간혹 보인자 되다가 자손에서 발현한다는 점도 참고하시고..
걍 편안하게 조상 중에 샹치의 외모를 발현하는 유전자가 조용히 유전 되어 샹치에서 발현해 태어났다 생각하세요.
참고로 샹치가 두 부모의 미남미녀 유전자가 보인자로 남지도 않고 안 받음 평생 양조위 닮은 애 안 태어남. ㅋㅋ
(부모가 가진 모든 유전자를 다 받는 거 아님. 자식들은 친부모에게서 딱 1/2씩만 받고, 이 마저도 일란성 쌍둥이 제외함 친형제간에 부모에게서 받는 유전자가 다르기도 함.)
@@용가리-x3l그만해라 샹치똥꼬 씨뻘게지겄네
진짜 시무리우 저렇게 매력 1도 없어서 다음 시리즈 어떻게 끌고가려하나 싶음
샹치역을 양조위 닮은 어린배우 캐스팅 하고
마지막 부자 갈등에 신파를 넣었다면
아시아권에서는 최소 2배는 더 벌었다
친자확인부터 필요해보이는 샹치~~ㅋㅋ
이쯤되면 디즈니는 중국을 싫어하는 게 틀림없다. 실사판 뮬란도 그렇고 ㅋㅋㅋ
사실 디즈니는 중국을 격렬하게 싫어한다는걸 표현해왔던 것 아닐까
난 양조위 첫 부분 이해된게 천년넘게 살면서 뚝배기깨면거 정복할거 다 하고 이제 암조직으로 활약하고 따분해있던 시기였다고 봤음. 타노스로 보면 돌 다 모으고 스냅하고 감자농사 하다가, 더 쌘 스톤이 있다는걸 알고 갔다가 풍경 좋은데서 스칼렛위치 만나서 올드보이 찍은거 아닐까?
따분해 하고있다는 걸 표현을 해줘야하는데 그것도 없이 두둥탁 인게 문제라는거죠.. 그걸 양조위가 눈빛이라는 무기로 그나마 넘어가게 만들었다…. 라는게 요지일 것 같네요
비유 씹상타치
와 말빨쩐다
타노스는 자신의 목표를 이뤘는데 더 쎈 스톤 있다고 찾으러 갈 일은 없을듯
말의 요지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릅시다
히어로 영화보러 갔다가 양조위 눈빛만 생각났던 영화 역시 진짜 배우는 하늘이 내린다고.... 이제는 그런 레전드급 배우의 출현이 어렵게 된 영화계의 자본화에 탄식을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좋은 점이 하나 있다면 양조위가 출연했다는 것, 양조위 마저도 이 영화를 구하진 못했습니다만 그냥 양조위를 봤단것만으로도 만족하며 끝까지 봤습니다.
저도 격하게 공감했던부분이네요^^
대공감입니다^^
저도 .. 양조위라서 괜찮았던 캐릭터
ㄹㅇ주인공 알바아니고 양조위가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는 애절함이 안타까워 그 끝을 보고싶어 끝까지봄ㅋㅋ
ㄹㅇ 이거 ㅋㅋㅋㅋㅋ 양조위를 큰화면으로 보게해줘서땡큐
11:45 타노스랑 비교하니까 ㄹㅇ 그렇네;; 이걸 왜 샹치를 영화관에서 보는데 개연성을 의심을 못했지;; 연기력으로 커버한거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지린다.
이후로도 분석 진짜 잘하셨다. 성룡의 액션을 카피하는 것보다 이연걸이나 이소룡을 카피하는게 더 낫다는 의견도 그렇고. 진짜 분석력 좋으시네요.
제가 샹치 영화를 잘 안봤지만, 만약 양조위 캐릭터가 정복이나 소유욕 그러니까 일종의 주로 성장기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유욕을 채우고자 행동했던 캐릭터라면 타노스랑 비교하는건 좀 그렇다 싶어요. 타노스는 결핍으로 인한 소유욕을 채우려는 캐릭터가 아니라,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온 우주의 생명체를 절반을 날려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필연적인 일종의 구원자라고 여겼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의지가 확고했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쳤네 타노스비유는.. 양조위는 미쳤다
진짜 너무 내 마음을 대변해준 샹치 리뷰 분석 영상ㅋㅋㅋㅋㅋ 정말 양조위가 다 했다.. 샹치라는 캐릭터는 신념이나 의지 전혀 안타나고 시무리우는 너무 매력없고 (진짜 왜 어떻게 저렇게 안닮은 애를 캐스팅한건지;).. 양조위의 연기와 카리스마에 역시 내내 감탄 했지만 마지막 용용 씨지 환장파티는 증말.. 2편 필요없으니 웬우 스핀오프나 멀티버스 설정 써서 또 나왔으면😭
그렇게 처참까진 아닌 듯 싶었는데 하필 상대쪽에 있는 배우가 양조위였다는게..
크흡..
11:53 입모양 잘맞는거 겁나 웃기넼ㅋㅋㅋ
진짜 양조위 빼고 남녀 주인공이 외모부터 캐릭터 하나같이 매력이 없는 영화는 오랜만....
주인공 남자배우가 너~~~~~~무 매력이 없었다. 잘생겼든 못생겼든 개성있든 배우란 얼굴보는 맛도 있는건데....진짜 정말로 매력이 1도 없었던...극단적으로 동양인 차별하나 싶을정도의 캐스팅 ㅠㅠ
본인에겐 미안하지만...난 그렇게 느꼈엉
저도 딱 같은 느낌 주인공 배우가 너무 매력이 없어서 양조위한테 밀림
동감입니다 너무 수동적이였어요
양조위 형님 + 양자경 누님 보러 갔던 1인 : )
용 두마리 뒤엉키고 샹치가 허공에서 허부적대면서 끝나지만 않았어도...😭
다른 영화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히어로 무비는 특히나 주인공의 외모와 매력이 개쩔지 않으면 대중성 확보가 안됩니다.
난 마지막 샹치가 필살기 쓰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음 진짜 뭐 대단한거 할거같이 빌드업 해놓고 태권도 기본자세로 터트려버림; 진짜 그렇게 허무할수가 없었음
양조위가 멱살잡고 끌고 간 영화였죠
근데 보면서 빌런이라고 끝내기엔 사실 양조위가 히어로 같았어요 ㅎㅎㅎ옛날엔 나쁜짓 하다가 개과천선해서 살다 잠시 잘못된 판단으로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뻔도했지만 다시 수습하는 ㅎㅎ
아이언맨 울트론이 생각나네요ㅋㅋ
개인적으로 웬우 스핀오프식으로 영화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릴 적 ET를 극장 개봉으로 보고 40년을 넘게
온갖 영화를 섭렵해 온 내가 보기에 -(지금은 방송PD)-
이 채널은 진짜 미쳤다!
관련된 타 영화와의 비교 및 분석, 명확한 문제점 지적!
그리고 방송국 피디들도 하기 쉽지 않은 어마어마한 양의 영화 장면 자료 편집과 미친 구성력!
솔직히 이대로 그대로 공중파 방송에 써도 히트 칠 수준이다~
정말 볼 때마다 박수를 보낸다~~
뭐? 양조위가 샹치 아니었다고!?
이게 샹치의 유일한 임팩트였음
진심...양조위를 캐스팅해놓고 주인공으로 앉히지 않았다는 경악말고 아무 인상도 없던영화
진짜 어떻게 이 많은 장면들을 다 찾아냈을까…정말 영화를 얼마나 보았으면 이렇게 되나….
10: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링을 이용한 액션 만큼은 나름 신선했고 꽤나 멋졌음. 팔콘도 매력이 많이 떨어지지만 드라마에서 공중전이나 날개를 이용한 액션의 스타일은 완성한것 같음. 마블이 디시보다 낫다고 보는 점이 다양한 캐릭터마다 개성 넘치는 액션 스타일이 있고 어벤져스라는 빅이벤트에서 서로 합을 섞으며 시너지가 대폭발함. 그런데 그중 다음 어벤져스 대장인 캡틴 마블이 액션이 젤 구림. 압도적인 힘으로 처박고 빔쏘고...
암튼 영상에서 타노스가 스칼렛 위치에 반해 우주정복 포기 이부분 미친듯이 웃었네요. 진짜 겁나 설득력 있어ㅋㅋㅋ
초반 양조위 스토리를 보면서 음 장면만보면 자연스러운데 그렇게 어색한가? 했다가 배우의 연기가 다 커버한거라는 말을듣고다시보니 진짜네 ㅋㅋㅋㅋㅋㅋ
등장인물이 흑화해 빌런이 되는 연출은 정말 많이 봤지만서도 보면서도 공감 못했는데 유일하게 양조위의 웬우는 저럴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공감되고 동화되었음
양조위가 멋있게 나오는거 빼곤 건질게없어요 ㅋㅋㅋㅋㅋ맞는말입니다 ㅋㅋㅋㅋ
샹치는 한량을 잘 표현했습니다.
양조위는 어떤 배역을 해도 빛이나~~반짝 ❇️ ✨️😍😘
양조위를 주연으로 쓰고 싶었는데 캐릭터가 샹치라 어쩔 수 없이 아빠 역에 씀. 샹치는 그저 양조위 배우의 아들 역이었을 뿐...ㅋ
성룡, 이연걸 이후로는 중국식 무술액션은 절대 못비비지
지금에 와서 생각이 드는 거지만 양조위의 웬우는 슬픔을 참지 못하고 자살하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다
텐링의 힘으로 불멸을 살고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과 공허를 영원히 짊어지고 가야 하는 운명을 못이겨서.
그래서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존재의 말을 못이기는 척 받아들이고 아들에게 링을 넘겨주고 죽는...
울고싶은데 뺨 때려줬달까.
그런 느낌이 강했음 양조위의 연기는
마을 쳐들어갔을 때도 비살상용 전기무기로 싸우는 거 보면....
일단 닥2까지는 예언이 맞네요. 세계관은 엄청 넓어지고, 선행학습으로 봐야할 영화는 많아지고 ㅠㅠ
6:16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
6:19 겁나 웃기네 ㅎㅎㅎ
양조위가 하드케리 해서 그런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감정이입 됨.
거짓인걸 알지만
정말 만약에 1조1천억분에 일이라도
다시 볼 수만 있다면 그런 선택을
할수 있을꺼같았음.
문제는 주인공이 나오면
히어로 영화가 아닌
티비에서 방송할만한 씨트콤이 되는거였음.
진짜 샹치는 양조위가 95프로 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샹치랑 이터널스 걸작선등급까지는 아니였잖아요라고 토론할 마음으로 샹치먼저 들어왔는데ㅋㅋㅋ
전부다 맞말이라 반박불가ㅋㅋㅋ
조위아조씨 날가져요 몰라 양조위가 최고야
걸작선을 보고 영화 보고나서 왜 주인공이 이렇게 존재감이 없을까 라는 의문점이 살짝 남았었는데 주인공이 적극적으로 행동한적이 없어서 그런거 였네요.
항상 걸작선 보면서 영화를 보면서 애매한 감정들을 잘 따져주셔서 확 풀리는 기분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액션은 쿵후허슬 세탁소 아저씨가 더 멋있고 비장하죠
이 영화가 앞으로 나오는 마블 영화중엔 생각보다 괜찮은거 였다는거..
마블1도 모르던 우리아부지도 양조위는 여전히 멋있다가 감상평이었음
양조위 보러 영화관 갔던 사람이라 좀 찔리긴함ㅋㅋㅋㅋ
당장 호호랑이 채널에서 봤는데 주연 배우 부모님이 양조위를 진짜로 만났냐고 흥분해서 물어봤다고 하던데 역시 양조위는 클라스의 차원이 다르죠.
제 생각이긴한데 마블에서 어떻게든 중국에게 팔아먹으려 노력했다는 느낌임 중국에서 중국인이 악당인 영화는 안 받는다고 하니까
"아니~ 이거 악당이긴 한데 되게 매력적인 캐릭터라니까? 사연이 있는 얘야~ 굉장히 멋있는 얘라구"
이러면서 어떻게든 팔아먹으려 했던 느낌이랄까
결국엔 못 팔아먹긴 했지만
오늘 밀린 리뷰 다 해버리네.. 본업존잘?
정주행 하는덴 합본이 최고지
편집 진짜 대단
처음에 예고편 얼핏보고 양동근인줄 ㅋㅋㅋ 매력없이 젊어보이기만하는 양동근ㅋㅋㅋㅋ
양조위 쩐다........
그레이트월은 손발이 오그랄 정도로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거기에 출연한 윌렘 대포와 맷 데이먼, 페드로 파스칼은 무슨 생각이었을까 싶었어요. 장예모 감독도 이상해 보일 지경이었습니다.
샹치는 초중반부의 홍콩느와르 액션이 인상깊었고 양조위의 아우라가 장난 아니었음
뒷부분에 뜬금없이 용이 나오지 않나
싸움도 또 이상한 레이져 쏘는게 아쉬웠지만
중국때문에 욕먹은거지 그렇게 나쁜 작품은 아니었다고 생각함
와우 한번에 몇개를 올리시는겁니까 ㅋㅋㅋㅋ
양조위...........
하나로 10점 줍니다.
양조위니까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샹치는 그냥 얘 아들이래ㅋㅋㅋㅋㅋㅋㅋ아 거없님 최고.
10:24 어 맞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조위만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는 그나마 액션이랑 양조위 덕분에 잘 못느끼다가 용나올때쯤되면 어이털리고....보고나면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죠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마블 히어로즈 세계관이 아니고 판타지만 좀 덜어내면 현대적인 성룡액션영화로 나쁘지 않았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극장에서 개봉하자마자 보고나왔지만...남은건 양조위의 눈빛과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DPR의 OST뿐...
지금 마블 보면 샹치는 명작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저기서 느껴지는 동양풍 흥행작들의 냄새도 다분하고 수동적이고 존재감 없는 중국의 20-30들이 동질감 느끼기 딱 좋은 영화이지 않을까..
캬ㅋㅋㅋ
ㄹㅇ 보고나서 주인공이 양조위인줄 알았던 영화. 주인공이 이렇게 매력이 없게 그려지는 영화는 첨봄
하는 행동은 개답답한 꼰대라서 노답 빌런인데도 양조위라 멋있더라ㅡㅡ
양조위 나오는 부분만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결론;(샹치와 텐링즈의 전설에선 건질게) 거의 없다
차라리 양조위를 주인공을 했으면. 양조위빨로 먹힐수도 있었던 영화.
캡틴의 물리법칙을 벗어난 듯한 방패다루기
아이언맨의 나날히 진보하는 슈트
토르의 수많은 고난과 좌절 끝에 신으로서의 각성
PTSD를 이겨내고 전장에서 가장 적절한 포지션에서 서포트하는 팔콘
주입되다시피 가지게된 능력을 점점 더 능숙하게 사용하는 스칼렛위치
안타까울정도의 앤트맨의 수련법
존재자체가 승리의 토템인 호크아이
인성을 살해당하고 생식기관마저 거세당한 살인병기로 키워진 블랙위도우
마블의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각성하는걸 수많은 장면에 담아왔는데
샹치는 어렸을때 어머니의 동작 몇가지 따라해본 것만으로
이계의 괴수를 텐링과 기묘한 동작으로 한방에 찟어버리는 장면에서 코웃음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이렇게 몰아서 올리면 우리가 좋아할줄 알았습니까?
정답
양조위 그는 신인가 ..
아무런 매력, 스토리가 없는 사람도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뜻을 전하는 건가 참
디즈니는 동양적 세계관을 잘못해석하여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마블 히어로중에 아이언피스트라는 히어로도 딱 이런식이었음. 밸런스 조정 중요하긴한데 아이언피스트는 그냥 쇠고구마였음..너무 재미가 없어 차라리 퍼니셔가 주인공이길 바랬을정도..
1편은 어쩔수없는 웬우 하드캐리작품이고 제작진들도 이배우를 위해 많은 배려를 해준 작품이라고 보네요, 2,3편을 넘어가며 캐릭터성을 쌓아가기를 기대해봐야할거같아요 ㅠ
캐릭터 아무리 공들여 빌드업 해도 배우 자체가 매력이 너무 없어요 ㅠㅠ연기력은 고사하고 토니나 캡틴 헐크 토르 까지 갈필요도 없이 개미맨 보다 약해보여요 RIP MARVEL
@@콩이아빠-r5m 이걸 뒤집는게 각본가와 연출자의 능력이겠죠..
그냥 캐릭터 매력을 2편부터 기대해야하는게 이미 마블은 끝났다
@@콩이아빠-r5m 공감가는게 액션하는 로봇같아요. 표정연기도 없고 감정이 안느껴져요. 슬픈건가 난감한건가 화가난건가 스토리로 추측하지 배우에게 이입되진 않더라구요.
남자가 봐도 잘생긴 양조위와 개통령 강형욱 씨 6촌 동생처럼 생긴 시골 동네 총각같은 친근한 외모의 주인공
리뷰 진짜 지린다
22:00 해태잖아요
샹치의 찐주인공 = 양조위
친자검사에서 터짐ㅌ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만배 찍습니다
썸넬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거 양조위 나오는거 모르고 봤어서 양조위 나올때 소리지름ㅋㅋㅋㅋ
요즘 마블보다 샹치를 보니 암이 나았읍니다...
합본으로 돌아왔다!!
영화를 보는내내 주인공이아니라 양조위랑 임가진밖에 안보이더군요!
정말 저캐릭은뭐지?하며 봤는데 정확하게 이부분을 집어내시는군요!!
순간 또 영상이 날라가서인가 흠칫했네요
샹치엄마는 아템빨받은 양조위랑 싸움해서 삐까빠까를 떳는데.. 별 뭣도 아닌애들한테 그냥 습격 당해서 죽어버리네
14:47 이야.. 이런 액션신은 성룡이나 이연걸영화에서나 보던 타격감 있는 액션인데 ㅋㅋ
형은 진짜 비판 천재다
이거다시 보면서 생각해보니 토니스타크가 나와서
T o n y 토오니~~~ 하는거 상상하니 쌍욕 200번쯤 가능.
아우 내 손가락!!!!!!! 샤앙 치이~~~ 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여년 방구석 유투브 시청 경험상 거의없다는 가장 저평가된 유투버중 한명인듯...
18: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지맞지
8:22 오옷..스내치
15:05 샹치 스토리는 그렇다 치고 전투씬은 괜찮던데 이것도 마음에 안드신거면 얼마나 깐깐하신거지 하고 생각했는데 저런것들을 봐오셨으면 그럴 만 하겠네요... 제가 2000년대에 태어나서 저런 영화는 별로 본 적이 없었는데 진짜 성룡이 개고생해가면서 찍은 영화가 지리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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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같은사이다리뷰~~~~~
드디어 마블이 걸작선... 이라는 말이 생소하네요...요샌 나오는 족족 걸작선..
매번 느끼는 거지만 마블의 망트리는 그 인물 '브리라슨'이 열고 케빈 파이기가 자신이 열어재낀 마블최전성기를 스스로 못질하면서 시작했네요.
새로운 선장을 제대로 구하지 않으면 곧 디씨와 역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ㄷㄱㄷㄱ
기대 중~
솔직히 마블영화지만 중국이 묻어 별로 기대도 없었다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놀랐던 영화임
근데 주인공은 양조위같음 ㅋㅋㅋ
솔직히 시무리우 주인공이라면서 동네 착한 몸관리 좀 하고 술 좋아하는 일용직하는 형 같이 생김
웬우 캐릭터는 진짜 최악임. 원작도 주인공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혈연만 이어진 정신이상자지만 ㅋㅋ 그걸 굳이 그대로 할 이유가 ㅋㅋ 근데 양조위가 이걸 연기력으로 자기가 원할때 언제든 모든걸 거는 남자이고 그가 원한게 언제나 그녀 하나뿐이라는걸로 납득시켜버림. 이걸 설명하는 장치는 오직 양조위의 순간순간 스쳐가는 눈빛이랑 미소 뿐임 ㅋㅋㅋ 진짜 이따위 캐릭터에 너무 사치스러운 양조위였음
그냥 양조위가 문제야
너무 멋있어서 문제
솔찍히 링 가지고 얼마나 창의적이고 멋진 액션을 보여줄까 기대하고 봤는데 했는데 영화 액션도 겁나 적고 90%의 액션이 치고박고하는 맨손 액션...... 진짜 끝까지 다봤지만 머리에 남는 장면이 없는 영화였음..
차라리 이연걸을 데리고 와서 텐링즈를 시키고 양조위를 샹치로 했으면 대박이었을지도.....
으아아 생각만해도 두근대네요. 둘의 무술액션이라니 설렙니다.
양조위가 반칙이죠😭😭😭
모비우스도 리뷰하시면 이야기할거 많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