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년 전에는 한국도 영어를 할 때 굴리면 친구들한테 놀림 받았음....그런데 결국 학원 가 에서 원어민 발음을 중요시하고, 발음 좋은 놈이 영어도 잘하고, 나중에 잘 되니...전반적 사회적 분위기가 원어민 쪽으로 흘러갔지만....일본은 절때 그렇게 흘러가지 않더군요.
뭘 지하철가지고 열등감폭발하고 있음? 당연히 최근에 만들수록 시설이 좋은 건 당연한거지. 마치 신도시 신축 아파트 사는 사람이 강남에 가서 "시설도 별로고 깔끔하지도 않은데 가격만 비싸네."라고 하는셈. 중국애들이 틱톡에서 "중국음식이 최고다. 한국 음식 비싸고 더럽고 맛도 없다"라고 하는 거 보면 어떤 생각이 듬?
@@aDhVanz뭔소리임. 지하철은 다 민영이라 각각 다 따로 짓다보니 그렇게 된거고. 스크린도어는 한국도 완전하게 전체 설치된건 그리 오래된게 아니다. 10년이 갖 넘었을뿐. 언제까지 오래된걸로 시설탓 할건가요? 이후에 충분히 추가로 변경할 수 있는겁니다. 일본뿐 아니라 여러 해외에서 스크린도어가 없어서 사고가 많이 납니다. 누가 뒤에서 미는 범죄도 많다고 합니다. 물론, 자살도 있겠지만.. 한국도 범죄도 있었고 IMF 이후 자살하는 사람도 많았어서 점점 확대되어 지금은 전체 다 설치된거죠. 그것처럼 바꿀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살 때 만났던 일본인들은 영어 발음이 진짜 자연스러웠고, 나보다 잘 하는 친구들도 많았음. 확실히 환경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음. 가타가나 잉글리시는 일본에서 눈치보는 환경에서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것 같음. 오히려 읽고 쓰기는 무쟈게 잘하는데, 말하기 듣기를 진짜 쑥쓰러워하는 것 같아. 일본인들 I가 많은가봐...
05:36 100% 맞는 말입니다 제가 작년에 흉터부위 성형때문에 상담한다고 강남, 압구정, 청담 지역 성형외과들 엄청 방문했었는데 방문하는 곳마다 외국인들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중국인, 일본인, 동남아인, 서양인 순으로 많았습니다 그래서 각 언어마다 상담사 선생님들이 있었어요 궁금해서 상담실장님들한테 물어봤었는데 내국인 손님들보다 외국인 손님이 더 많고 수익으로 따지면 외국인의 %가 훨씬 크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 외국인 수술한것 까지 한국성형으로 잡히기 때문에 한국의 성형율이 그렇게 높게 나오는거라 했습니다
90도 후반부터 꾸준하게 일본갔고 6개월이상 오사카에 살았던적도 있지만 물론 성격이나 스타이일은 조금다르지만 젊은 친구들 대부분 매너있고 괜찮음...제가 한덩어리해서 위축된 친구들도 있고 한데 그런걸 떠나서 예전에 한국에 관심도 없었다면 한국이 동남아에 있는줄아는 애도 있었음 지금은 다들 기본상식은 갖고있는것 같음...
소아과 정형외과전공 한다니 정말 부럽네요~~ 하 ! 우리나라 정말 걱정 입니다. 돈되는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만 다들하니 피부과도 피부미용만 하고 정작 피부병은 진단도 가는데 마다 병명이 다달라 스테로이드만 주고 치료가 전혀 안돼 한의원 가서 딱3일 약먹었는데 거짓말 처럼 호전되더니 낫더라 진짜 피부는 한의원 가야 된다는거 알았네요~~
저는 70세인데 성인영어학원에 다닙니다. 원생들이 10대부터 50대까지 분포되어 있는데 각각의 영어수준과는 별개로 발음이 세대별로 차이가 크더라고요. 10대와 20대는 아는 것이 적더라도 발음은 기가 막히고 40대 초반까지도 듣기 거북하진 않아요. 그런데 50대에 가면 정말 듣기 거북한 발음이구요. 물론 그나마도 그학원 다니는 4년 동안 2명 밖에 못 봤구요. 암튼 하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나라 10대~30대 초중반 까지는 영어발음이 꽤 좋다. 학교 교육이 많이 달라졌다는 뜻이겠죠.
제가 7년 째 꾸준히 다니는 학원에도 연령대가 다양한 분들이 계신데 최고령이 80대셨어요 80대 할아버님이 의외로 발음이 좋으시고 유창하셔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그 외에 만났던 50대 이상 분들 중에는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오신 분들 말고는 말씀하신 대로 발음은 듣기 좀 어려웠지만 노력하시는 모습이 늘 존경스러웠는데 70세의 연세에도 공부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요즘 10대 20대들은 영어유치원다닌 친구들도 많고 어릴 때부터 영어를 접할 기회가 많아서 그런지 발음이나 액센트가 좋더라구요
지금까지 대략 백명 좀 안되는 정도의 일본인을 만나 보았지만 저렇게 순딩한 친구들 잘 없던데 .....친구들이라서 닮았는지 다들 차분하네요. 역시 어떤 이를 만나고 알게 되느냐에 따라 선입견도 생기고 일반화 시키기도 하나 봅니다. 얕은 주제는 괜찮은데 정치나 역사로 가면 본성들이 나오더라는.........
일본 지하철이 민영화로 인해서 복잡해진 건 불편하지만, 시간을 두고 기존의 것을 유지하면서 오랫동안 변화하다보니 계속 덧붙여져서 그렇게 된거고, 우리나라는 돈 엄청 들여서 다 갈아엎고 새로 만드는 걸 좋아하니까 시설이 좋고 편리한 것. 디만 기존의 모습은 볼수 없죠. 어떤게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회적인 차이라고 봅니다. 근데 버스는 일본처럼 운행하는게 안전해서 좋다고 생각함. 한국버스처럼 서두르고 위험하게 운전해봐야 신호 무시하고 달리지 않는한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은 별반 차이 없음. 그렇게 몇분 더 빨리 가고싶으면 어제왔어야지.
일본은 일찌감치 2차 대전이전부터 강대국 반열에 들어가서 그 자체로 강국이었기 때문에 한국이나 필리핀 같은데 처럼 필사적으로 배우는 분위기가 아니죠. 영어를 꼭 써야하는 사람들이나 좀 배우는거구 일본에서 영어 잘 해도 한국처럼 대단한 사람으로 보지않읍니다. 오히려 한국처럼 필사적으로 배우는 나라들을 좀 않스럽게봅니다. 일본에게 미국이나 서양은 좀 동등하고 충분히 극복가능한 상대로 보지만, 한국은 본받아야 하는 여러가지로 우월한 상대로 보는 이유도 있죠 바로 옆나라지만 전혀 다른 길을 걸어온 나라입니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성형 정말 많이 오는거 모르지? 성형외과에 일본인 통역사도 있다 중국.홍콩.태국 베트남등등 에서 성형 하러 많이 오고 좀 제대로 알길.. 한국에서 성형을 잘하니 여기저기에서 많이와서 성형율이 높은거야. 그리고 일본인.. 진짜 많이 와서 우리나라 성형 비율 높아지는것 알아라
성형외과 피부과에 일본어 중국어하는 스텝이 있어요....진짜 피부과 갖다가 나혼자 한국인이여서 외국인 전용인줄알고 다시 물어봤었다눈....캐리어끌고와서 성형하고 홍대나 고터돌아다니는 중국인들 정말 많고 일본인들은 조용히 있어서 한국인인줄알았는데 일본인이였음...외국인들 한국성형 운운할때 짜증나는 이유가 한국인들 다 성형한다고하는거....
란도셀 안무겁고, 오히려 좋은 시스템이예요. 물건을 소중히 쓰는 법을 배우죠. 99퍼센트 이상의 아이들이 ( 특별한 사정 없는 이상 100이라 봐도 무방 ) 초1에 산 란도셀 하나로 초6까지 사용합니다. 등에 딱 붙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일반 천 가방보다 물건 많이 넣어도 무게감이 훨씬 가볍구요. 솔직히. 매 학년 대부분의 아이들이 가방 바꾸는 한국보다 란도셀이 좋은거같아요. 참고로 요즘에는 다들 2만엔대 (20만원대) 의 란도셀을 많이 삽니다. 6년 쓰는거 생각하면? 난 진짜 한국 갈 때마다 말하지만 란도셀이 훨씬 좋음. 일색이 짙다 하지 않는다면 한국도 이렇게 했으면 함.
안전성과 환승에서 차이가 심함.. 일본의 경우 전철의 노선별로 회사가 틀려서 환승이 한국같지가 않음 해당노선 결제끝내고 지하에서 이동도 아니고 어느곳은 밖으로 나갔다가 다른 지하철역 찾아서 갈아타고 해야됨. 이게 가장 큰차이라고 생각되고 스크린도어가 있는곳은 별로 없고 있다해도 우리나라처럼 바닥하고 천장에 붙어있는 일체형도 아님..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학생들이 솔직하네요. 영어발음이 좋으면 오히려 놀린다니 이해할 수 없는 나라네요.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옛날엔
@@123carth 얼마나 옛날인가요 듣도보도 못해서
제가 78년생인데, 저 중학교때도 발음 잘하고 굴리고 그러면 ‘쟤 잘난체 한다’면서 핀잔주고 그랬습니다. 일본은 이지매,와 문화가 있어서 정도가 더 심하고 아직까지 유지되는거구요.
88년생때도 원어민발음??식으로 발음하면 잘난척한다고 재수없어했습니다 그리고 한국도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콩글리시가 심하다고 외국친구가 처음에 알아듣기 조금 힘들다고 하더군요
노래도 잘하면 탈락시키는게 비정상 일본 엔터계
소아과 개원하고싶다는 친구 멋있네. 순수혀.
우월하거나 부러움에 질투가 날 때 일본인들이 하는 특유의 표현이 있죠.
'자기들과 비슷하다' 라고 말하는 화법이요.
공감
오 그렇군요😊
불리한 질문은 피함 ㅋㅋ 갑자기 딴소리함
일본인들...? 우린뭐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쥬-p3b 준내 다름 ㅋㅋㅋ
저분들은 그래도 다른일본인들보다 모험심은 있는것같네요 ㅋㅋㅋ 암튼 환영합니다 ! 재있게들즐기시고 맛난음식과 좋은경험갖고가시길바라요^^
명색이 도쿄대생이니까
한 30년 전에는 한국도 영어를 할 때 굴리면 친구들한테 놀림 받았음....그런데 결국 학원 가 에서 원어민 발음을 중요시하고, 발음 좋은 놈이 영어도 잘하고, 나중에 잘 되니...전반적 사회적 분위기가 원어민 쪽으로 흘러갔지만....일본은 절때 그렇게 흘러가지 않더군요.
본인이 30년전 고등학교 1학년이었을때 외교관자녀가 전학옴.
미국 영국 독일에서 10년이상 살다와서 영어 네이티브였음.
영어선생님이 그 친구에게 교과서를 항상 읽게 시켰음. 네이티브 발음 들으며 공부하라고.
그 아이는 특례입학으로 연대 의대 입학함.
확실히 똑똑한 사람이 열려있어 보이네요
생각보다 열려있고 올바른 생각을 가진 일본 학생들 같네요~
이번 영상도 유쾌하네요!
엄청 선한 친구들이네요😊
힘드시겠지만 영상좀 더 자주 올려주세요
편견없이 살면 참 좋을텐데 서로가 아쉽다!🤔
암튼 일본 의대생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내용 ..편집은 뭐 말할필요도 없고..ㅋㅋ
말한거처럼 나이스한 학생들을 만나셨네요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한번더 이들을 초대해서 이야기를 들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알차고 좋아요~
믿고보는 시쿠니 채널. 재밌게 볼께요 :)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이십년전에 대학교 다닐때 보던 친구들 처럼 순수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 친구들 느낌이라 좋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확실히 젊은 일본인은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네요
항상 좋을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도 우호적인 이웃이 되었으면합니다
학생들 생각들 바르고 인성 좋아보이네요~^^
신선한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은 재미있게 봤는데....쿠니님 얼굴이 안 좋아 보여서 어디 또 아프신 건가 맘이 쓰이네요. 항상 건강 하십쇼.
와 잼있다. 사람들이 맑아
넹 재밌게 봤어용ㅎ
의대생 영어수준이 좀 놀랍네요 ㅜㅜ
일본과 비슷하지 않습니다 일본지하철 환승 안되고 버스환승 당연히 안되고 에어컨도 없고 인터넷 안되고 겁나 비싸고 스크린도어 우리나라처럼 제대로 설치된곳 거의 없다 반가리는 거지
쟤들 뭘 모름
뭘 지하철가지고 열등감폭발하고 있음? 당연히 최근에 만들수록 시설이 좋은 건 당연한거지.
마치 신도시 신축 아파트 사는 사람이 강남에 가서 "시설도 별로고 깔끔하지도 않은데 가격만 비싸네."라고 하는셈.
중국애들이 틱톡에서 "중국음식이 최고다. 한국 음식 비싸고 더럽고 맛도 없다"라고 하는 거 보면 어떤 생각이 듬?
@@aDhVanz 열등감 폭발은 지금 본인이 하는 짓 아님?ㅋㅋㅋㅋ
@@aDhVanz뭔소리임. 지하철은 다 민영이라 각각 다 따로 짓다보니 그렇게 된거고. 스크린도어는 한국도 완전하게 전체 설치된건 그리 오래된게 아니다. 10년이 갖 넘었을뿐. 언제까지 오래된걸로 시설탓 할건가요? 이후에 충분히 추가로 변경할 수 있는겁니다. 일본뿐 아니라 여러 해외에서 스크린도어가 없어서 사고가 많이 납니다. 누가 뒤에서 미는 범죄도 많다고 합니다. 물론, 자살도 있겠지만..
한국도 범죄도 있었고 IMF 이후 자살하는 사람도 많았어서 점점 확대되어 지금은 전체 다 설치된거죠. 그것처럼 바꿀 수 있습니다.
@@aDhVanz환승제도는 오래된것과 상관없음요. 국민을 위한 시스템니 아닌 국민을 결국 그저 돈줄로 본다는것뿐
다들 귀여우시네 ㅎㅎ
저번 영상 외전이네요 감솨합니다
진짜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일본인 엘리트들과 대화
나이스하고 스윗하기도...오호 흔하지 않음
진짜 유익했다ㅋㅋㅋ
리얼 토크라서 더 재미있었어요
에에에에에~~~~😮😮😮😮😮 하는 단체 리액션 일드 생각나서 너무 웃기네요ㅋㅋ
응원해주고 싶네요 젊은 친구들
미국에서 살 때 만났던 일본인들은 영어 발음이 진짜 자연스러웠고, 나보다 잘 하는 친구들도 많았음.
확실히 환경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음. 가타가나 잉글리시는 일본에서 눈치보는 환경에서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것 같음.
오히려 읽고 쓰기는 무쟈게 잘하는데, 말하기 듣기를 진짜 쑥쓰러워하는 것 같아.
일본인들 I가 많은가봐...
05:36 100% 맞는 말입니다 제가 작년에 흉터부위 성형때문에 상담한다고 강남, 압구정, 청담 지역 성형외과들 엄청 방문했었는데 방문하는 곳마다 외국인들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중국인, 일본인, 동남아인, 서양인 순으로 많았습니다 그래서 각 언어마다 상담사 선생님들이 있었어요 궁금해서 상담실장님들한테 물어봤었는데 내국인 손님들보다 외국인 손님이
더 많고 수익으로 따지면 외국인의 %가 훨씬 크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 외국인 수술한것 까지 한국성형으로 잡히기 때문에 한국의 성형율이 그렇게 높게 나오는거라 했습니다
맞아요. 가는곳마다 중국어 영어 표지판 따로 있어요.
아....
와 오늘 내용중 9:36 이부분에서 잘하면 따놀림 받은다는게 좀 신선하게 좀 충격 먹었네 ;;;ㄷㄷㄷ
정말 잘못된 문화이다....만약 저런게 없었다면 아마 일본이 영어 실력 좀더 잘하고 많았을듯
사회에서 실전 영어보다는 일본식 영어을 선택한다는것도 충격...
그건 과거 한국도 그랬습니다
@@123carth이런개소리로 일본쉴드좀 그만 ㅋㅋ
@@123carth 일본인이네
@@Kill-beasts 개소리가 아니라 실제로 그랬음 딴 사람들 댓글도 좀 보고 살기를 당신이 아는 세상이 다가 아님
@@123carth 너 몇년생? ㅋㅋ 잘하면 잘하는거지 뭔 영어발음가지고 지룰? ㅋㅋ
통역사분 인간적인 매력 터지는 분이드만 또 통역 필요하면 다시 출연 시키시지요?
친구들이 다 착하시고 털털하시고 기분좋은 대화의 장이네요 ㅎㅎ
참 재미있게 봤 습니다. 일본서 25년간 거주하다 2014년 귀국한 사람으로서 이번 의대생 들 영어는 한국과 비교 되네요
일본 의대는 의학을 영어가 아니라 일본어로 배우기 때문입니다 쟤들이 맘먹고 영어 하면 한국 의대생들에 밀릴 것도 없죠
예전에 신사동에 있던 신데ㅇㅇ 성형외과 앞에서 성형부작용으로 1인 시위하던 중국인 생각나네...
그 중국인 코성형 잘못돼서 부작용 사진들 피켓들고 마스크 쓰고 시위하던... 우리나라 성형외과 가보면 중국인들 엄청 많다. 양악수술 하러도 엄청 오고...
영상 정말 알찼어요! 모르던 정보를 정말 많이 알게 됐어요~ 의대생들 인성 좋으신듯. ^^
영상 꿀잼 ㅋㅋㅋ
친구 어디갔냐니까 냅다 죽었다고 하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
10:17 일전에 재미있게 본 영어학습서 중에 '빅팻캣'이라는 책이 있는데 작가가 일본인임. 거기서 하는 말이 한국의 영어교육법이 일본의 방식을 그대로 모방해서 회화 같은 실용적인 방식보다 시험이나 채점 같은 방식으로 접근한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어요.
근데 그건 식민지화되어서 그런 거고 고종황제 시절 영어교육은 안 그랬습니다(고종의 신하들은 6개월 영어배우고 바로 국제회의 통역했음)
그래서 일본 전에 한국인들이 영어를 더 잘하고 표기도 없어진 한글포함 올바르게 해서, 잘못가르친 영어 선생님들에게 반발했다고 하죠. 책도 있고
일본인이라 아니라 인간적으로 영상시청했습니다 재밌습니다ㅋ
90도 후반부터 꾸준하게 일본갔고 6개월이상 오사카에 살았던적도 있지만 물론 성격이나 스타이일은 조금다르지만 젊은 친구들 대부분 매너있고 괜찮음...제가 한덩어리해서 위축된 친구들도 있고 한데 그런걸 떠나서 예전에 한국에 관심도 없었다면 한국이 동남아에 있는줄아는 애도 있었음 지금은 다들 기본상식은 갖고있는것 같음...
일본인 청년들 정감가고 재밌게봤어요. 또 나오면 좋을거같아요
소아과 정형외과전공 한다니 정말 부럽네요~~
하 ! 우리나라 정말 걱정 입니다. 돈되는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만 다들하니
피부과도 피부미용만 하고 정작 피부병은 진단도
가는데 마다 병명이 다달라 스테로이드만 주고 치료가
전혀 안돼 한의원
가서 딱3일 약먹었는데 거짓말 처럼 호전되더니 낫더라 진짜 피부는 한의원
가야 된다는거 알았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었어요!
나이스하네....
저는 70세인데 성인영어학원에 다닙니다. 원생들이 10대부터 50대까지 분포되어 있는데 각각의 영어수준과는 별개로 발음이 세대별로 차이가 크더라고요. 10대와 20대는 아는 것이 적더라도 발음은 기가 막히고 40대 초반까지도 듣기 거북하진 않아요. 그런데 50대에 가면 정말 듣기 거북한 발음이구요. 물론 그나마도 그학원 다니는 4년 동안 2명 밖에 못 봤구요.
암튼 하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나라 10대~30대 초중반 까지는 영어발음이 꽤 좋다.
학교 교육이 많이 달라졌다는 뜻이겠죠.
발음은 무조건 빨리 시작해야
제가 7년 째 꾸준히 다니는 학원에도 연령대가 다양한 분들이 계신데 최고령이 80대셨어요 80대 할아버님이 의외로 발음이 좋으시고 유창하셔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그 외에 만났던 50대 이상 분들 중에는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오신 분들 말고는 말씀하신 대로 발음은 듣기 좀 어려웠지만 노력하시는 모습이 늘 존경스러웠는데 70세의 연세에도 공부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요즘 10대 20대들은 영어유치원다닌 친구들도 많고 어릴 때부터 영어를 접할 기회가 많아서 그런지 발음이나 액센트가 좋더라구요
성형은 그냥 우리나라가 많이해요... 많이해서 발전한거고 경쟁하느라 싸진거고 싸니까 외국에서 오는거고... 일본살때 실제 주변에 성형한 사람 거의 못봤는데. 한국에선 쌍수도 성형으로 치면 당장 가족이나 친척들만 봐도 ;;
일본인이 일본과 한국지하철이 비슷한거 같다면....한국지하철이 많이 편리 하긴하나보네
지금까지 대략 백명 좀 안되는 정도의 일본인을 만나 보았지만 저렇게 순딩한 친구들 잘 없던데 .....친구들이라서 닮았는지 다들 차분하네요. 역시 어떤 이를 만나고 알게 되느냐에 따라 선입견도 생기고 일반화 시키기도 하나 봅니다. 얕은 주제는 괜찮은데 정치나 역사로 가면 본성들이 나오더라는.........
본성이 나오는 게 아니라 그렇게 배웠으니까요
아는대로 말하는거죠 뭐 보고 들은대로 나오는거
일본 지하철은 비싼 것도 문제지만, 완전 헷갈리던데????? 버스는 느려터졌고 (안전함은 확보했지만) 일본이랑 비슷하다고라고라??? 뭐래??
일본은 민영화때문에 호선마다 사업자가 달라서 환승역에서도 나갔다가 다시 역으로 들어가야함 ㅋ
일본 지하철이 민영화로 인해서 복잡해진 건 불편하지만, 시간을 두고 기존의 것을 유지하면서 오랫동안 변화하다보니 계속 덧붙여져서 그렇게 된거고, 우리나라는 돈 엄청 들여서 다 갈아엎고 새로 만드는 걸 좋아하니까 시설이 좋고 편리한 것. 디만 기존의 모습은 볼수 없죠. 어떤게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회적인 차이라고 봅니다.
근데 버스는 일본처럼 운행하는게 안전해서 좋다고 생각함. 한국버스처럼 서두르고 위험하게 운전해봐야 신호 무시하고 달리지 않는한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은 별반 차이 없음. 그렇게 몇분 더 빨리 가고싶으면 어제왔어야지.
@@김경민-w7i 일본 지하철 요금이 어케되나여?
근데 일본은 지하철로 어디든갈수있음
@@GiveMeDongdongju 한국의 3배 이상입니다
서로 이해하는 기회가 많아질수록 더 나은 국가 관계가 되겠지요. 좋은 인터뷰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목 디스크 빨리 나아져서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영상 잘 봤어요~
도쿄의대를 다니는 학생 영어수준이 한국 초등학생 수준정도 라는게 놀랍다 우리나라 서울대 의대생도 그럴까 아마 거의 없을듯
애초에 발음 자체가 안 되다보니 학교에서도 영어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은 학교교육 외에 따로 배워야 함.
학교 영어선생부터 마자,화자,브라자를 찾으니....
요즘 초등학생 영어 잘 함
한국도 옛날엔 저랬음. 미국식보다 한국 발음이랑 비슷한 영국식을 선호했지
일본은 일찌감치 2차 대전이전부터 강대국 반열에 들어가서 그 자체로 강국이었기 때문에 한국이나 필리핀 같은데 처럼 필사적으로 배우는 분위기가 아니죠. 영어를 꼭 써야하는 사람들이나 좀 배우는거구 일본에서 영어 잘 해도 한국처럼 대단한 사람으로 보지않읍니다.
오히려 한국처럼 필사적으로 배우는 나라들을 좀 않스럽게봅니다.
일본에게 미국이나 서양은 좀 동등하고 충분히 극복가능한 상대로 보지만, 한국은 본받아야 하는 여러가지로 우월한 상대로 보는 이유도 있죠
바로 옆나라지만 전혀 다른 길을 걸어온 나라입니다.
@@혀-y9w 저도 현지 분이 이렇게 말해줬름,,,, 애초. 일본은 영어가 크게 사는데 필요가 없대요
이런 한 일 관계가 미래 지향적이지 암 그렇구 말구~ ^^
7~80년대 일본 연예계에서는 데뷰전 성형이 당연시 됐고
이 시스템을 한국이 배워서 90년대 부터 한국 연예계에서
성형 바람이 불었고 성형 커밍아웃 풍조도 이때 생겼음.
성형 원조는 일본임!
좋네요^^~
일본에서 한국으로 성형 정말 많이 오는거 모르지? 성형외과에 일본인 통역사도 있다
중국.홍콩.태국 베트남등등 에서 성형 하러 많이 오고 좀 제대로 알길.. 한국에서 성형을 잘하니 여기저기에서 많이와서 성형율이 높은거야. 그리고 일본인.. 진짜 많이 와서 우리나라 성형 비율 높아지는것 알아라
그러게요 한국성형외과에 통역하는 일로 취업해서 브이로그 찍어 올리는 일본인 유튜버 있던데😂
한국인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성형수술을 많이 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한국인의 표준 얼굴은 쌍거플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 주위 사람들은 대부분 쌍거플 수술을 했습니다. 성형 수술을 안한 사람을 찾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고래등에탄새우 많긴 해도 제 주변엔 10명 중 3명 정도요?? 쌍커풀 포함해도요
돌려까기의 갈인 씨쿤쓰👏🙄
어? 젊고 똑똑한 친구들이군요. , 영어 원서가 없다는데도, 기본적으로 영어를 잘 하네요.
그러네요 거만하고 깔보고 그런 느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 또래의 학생들과 별 차이없는 나이스가이들이네요 또다른 인식 전환이되어서 좋았어요~
잘봤습니다. 나이스하네요 저 분들~
성형이라고 인식하는게 다른거지..
옛날엔 쌍커플만 해도 성형이라고 했는데
이젠 뼈다귀를 깍아야 성형이라고 하니 ㅋㅋㅋㅋㅋㅋㅋ
스쿠니 고생했네.. 😓
통역사님 보러 왔는데..😢😢😢
성형에 대한 세뇌가 우린 끝났지. 영화나 드라마로 성형보단 마음이 중요하단 메시지를 날렸는데 그걸 성형은 상관없다고 받아들였는지 시술은 이제 성형도 아니래 ㅋㅋㅋㅋㅋ
6:41 "한국쪽이 깨끗해요"라고 하네요.
일단 일본지하철 불편한점 경험임...
한국같은경우 어느 몇호선이든 발매기에 가서 목적지만 치고 발권받거나 교통카드 충전하면 전국 호환되는데 일본은 갈아탈때마다 전용 발매기가 다 각각 따로 있어서 한참 해맸던 경험이...
통역사님 저번에 계산하고 나올때 같이 있었는데?! 어디 잠깐 다녀오신건가요?
겉과 속이 다른 일본인들
겉과 속이 다른 게 일본에선 나쁜 게 아니라 성숙한 인격입니다
@@123carth 쉴드보소
인류 보편적 상식에 어긋나는 마인드가 만연한 사회가 정상일까?
@@123carth우린 그걸 짐승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거짓을 성숙하다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 가던 🐕가 또 웃겠네
@@123carth 당신이 글로남긴 일본 국민들의 보편적인 성숙에 대한 개념을 글로 남겨 봐주심은 어떨까요 모두가 이해할수있게 (일반인과 전세계의 학자들 모두들이 이해할수있게요)
보고난후 에~~~? 나니~~?
우리나라 성형받으러 태국등 동남아에서도 간답니다 조튜브라는 여행유튜버 친구 어머니가 한국와서 바노바기 성형외과 갔다고 함.. ㅋㅋ
일본여행 갔을때 아침에 산책하는데 직장인들 진짜 무슨 장례식 마냥 검정,흰색만 있더라구요... 물론 회사마다 약간씩 다르겠지만...
티머니카드 5천원이 비싸다는거에 놀랍네요..도쿄에서 두세정거장만 가도 240엔이였었나..패스권 없으면 교통비로만 하루 만원 이만원 후딱이던데 진짜..
의대 다닌다고 영어 잘하라는 법은 없지
잘 못해도 저 정도면...
영어를 못한다니...ㅜㅠ 근데 나도 못해 일본식영어 투부정사를 존나게 외운세대라...
우리나라 영어가 이꼬라지가 된 이유는 일제강점기때 영어교육을 회화위주에서 문법위주로 바꿔서 그렇다고 들었음
투 부정사 외운다고 영어 못하는 건 아닙니다
애들 울겠다 ㅋ
금수저 애들이라면서 왜 이렇게 다 도와줘야 할것 같이 불쌍하게 생겼냐?...ㅋㅋㅋ
핵폐수 방류로 수산물 업계의 타격에 대한 생각도 질문했어야한다
으ㅡㅡㅡㅡㅡ에ㅔㅔㅔㅔㅔㅔ~~~ ㅎㅎㅎ
한국의 대중교통을 제대로 이용해보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성형외과 피부과에 일본어 중국어하는 스텝이 있어요....진짜 피부과 갖다가 나혼자 한국인이여서 외국인 전용인줄알고 다시 물어봤었다눈....캐리어끌고와서 성형하고 홍대나 고터돌아다니는 중국인들 정말 많고 일본인들은 조용히 있어서 한국인인줄알았는데 일본인이였음...외국인들 한국성형 운운할때 짜증나는 이유가 한국인들 다 성형한다고하는거....
갔다가
이어서
이었음
97년인가 일본을 가서 지하철을 타다가 길을 잃어버려서 길을 물어보려고 익스큐즈미 라고 하면 사람들이 다 도망가버려요. 그래서 외국인 지나갈때까지 기다려서 물어본적이 있어요. 그때는 사람들이 아예 피해버리니까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ㅠㅠ
우리 한국 젊은 세대들보면 답답하지만,
일본 얘네들 보고 왜 입가에 미소가 번질까? 왜 내가 일본의 미래를 걱정하는 감정이 생길까? 이상하네!
늘 응원합니다!
통역 여자분.엄청 먹더니..날랐구먼.ㅋㅋㅋ
나도 초딩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학원쌤은 영국식 발음으로 알려줘서 거기에 익숙한데 학교 다닐때 쌤들은 미국식 발음을 강요해서 예를들어 워터 해리포터 발음하면 선생님이 워러 해리파러라 발음 정정 시키고 ㄹ 발음으로 혀 굴리면 친구생키들 영어잘하는척 한다고 놀리고 그러긴했음 나도 요즘것들이고 싶당
저 친구들도 영어는 분명 원문 볼 정도로 잘 할텐데 말하는 건 안되는 군 ㅋㅋ
세계에서 가장 해외 여행 잘 안나가는 국가중 하나가 일본이다
솔카 일본 여자보다 이런 남자들과 인터뷰가 더 낫다고 봅니다. 뭐 물론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준다는 조건이겠죠
일본사회는 전통이라는 미명하에 뭔가를 계속 고집하려는 성향이 강한것같네요. 학생들의 무거운 가방 란도셀도 그렇고
란도셀 안무겁고, 오히려 좋은 시스템이예요.
물건을 소중히 쓰는 법을 배우죠.
99퍼센트 이상의 아이들이
( 특별한 사정 없는 이상 100이라 봐도 무방 )
초1에 산 란도셀 하나로 초6까지 사용합니다.
등에 딱 붙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일반 천 가방보다 물건 많이 넣어도
무게감이 훨씬 가볍구요.
솔직히. 매 학년 대부분의 아이들이 가방 바꾸는
한국보다 란도셀이 좋은거같아요.
참고로 요즘에는 다들 2만엔대 (20만원대) 의
란도셀을 많이 삽니다.
6년 쓰는거 생각하면?
난 진짜 한국 갈 때마다 말하지만
란도셀이 훨씬 좋음.
일색이 짙다 하지 않는다면
한국도 이렇게 했으면 함.
와.... 개 칙칙하게 보내셧네.. 위로추 일본갑부형들 ㅜㅜ
우리나의 의대생들도 좀 보고 배워야될텐데. 저런 여유를 말이지.
일본어통역사님 밥만 맛있게 먹고 , 정작 얘기 할때는 가버리면 어찌합니까!ㅎㅎㅎ
T머니 카드로 지하철도 되는데 버스만 되는걸로 착각하는 거 같음. 환승할인도 되는데...
안전성과 환승에서 차이가 심함..
일본의 경우 전철의 노선별로 회사가 틀려서 환승이 한국같지가 않음 해당노선 결제끝내고 지하에서 이동도 아니고 어느곳은 밖으로 나갔다가 다른 지하철역 찾아서 갈아타고 해야됨. 이게 가장 큰차이라고 생각되고 스크린도어가 있는곳은 별로 없고 있다해도 우리나라처럼 바닥하고 천장에 붙어있는 일체형도 아님..
다른 영상에서는 약간은 강성인 일본인들이 주로 보였는데, 이번 영상에 나온 청년들의 부드럽고 수용적인 모습을 보니 일본의 미래가 더 기대가 되네요~
한국은 시술도 성형에 포함시키는데 일본은 시술은 아예 성형 통계에 집계를 안해.. 그래서 차이가 크게 나는 거야..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고..
댓글들 소름돋네 ㅋㅋ 지하철 일본이랑 비슷하다고 한 대답에 이렇게 발작해버리네 ㅋㅋㅋ 일본 지하철이 편리성의 원조인데
GRAPH IS JUST IT
BUT
THOUGHT IS NOT DESITI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