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미단시티' 활성화 방안 찾나?… 정주형 주거단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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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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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
[기사내용]
김혜진 앵커)
영종국제도시에는 크게 3곳에 복합리조트 개발이 추진됐죠.
파라다이스와 인스파이어 두 곳은
이미 문을 열고 손님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추진된 미단시티 복합리조트는
공사가 4년 넘게 멈추면서 개발 사업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인천시는 미단시티 활성화 방안을 찾고 있는데요.
관광레저복합단지에 주거 기능을 강화한
'정주형 주거단지' 개발을 검토 중입니다.
이정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 현장입니다.
이곳에는 750실 규모의 특급호텔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골조 공사가 멈춘 채,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공정률 약 25%까지 진행하다,
개발 사업이 전면 중단된 겁니다.
공사가 멈춘 건 지난 2020년 2월부터.
당초 중국과 미국 기업이
합작법인을 세워 사업을 추진했는데
미국 업체가 이탈했고,
이후 자금 조달 문제 등으로 공사마저 중단됐습니다.
4년 넘게 개발 사업이 멈추면서,
문화체육관광부는 결국 지난 3월
사업 연장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인천시의회에선
국내 최대 방치 건물이 될까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는데,
인천시는 "정상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유정복 l 인천시장 (지난 5일, 시정질의) ]
"외관 건축은 또 다 조성을 해놓고 이런 상태로
방치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어떤 형태로 해서
정상화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인데,
사업자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시에서 TF를 지금 만들어서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역청,
인천도시공사와 협의체(TF)를 만들었습니다.
협의체는 현재 미단시티 신규 사업자 발굴과
사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 중입니다.
특히 미단시티의 개발 콘셉트를
기존 관광레저복합단지에
주거 기능을 강화한 '정주형 주거단지'로
변경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인천경제청과
미단시티 국제학교 공모사업 부지 제공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 tv 뉴스 이정윤입니다.
[찰영 편집: 이민혁 기자]
(2024년 6월 26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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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세금으로 결국 중국 좋은일만 시켰네
신라호텔이나 롯데호텔에게 맡기면 잘 할듯
인천시청이 인천내항으로 신축 이전하는것이 맞습니다. 인천입구 관문에 우뚝 서있어야 맞습니다.
상식적으로 누가 거길 가냐 직장도 멀고 사람도없고 놀것도 없고
말은 그럴듯 한데, 결국 아파트 때려짓기
또 집지으려고 하냐
주거단지외에는 뭐 답이 없죠? 밑에 카지노라고 했는데 그 카지노 사업자 어떻게 구해요?
무슨 미친소리, 빈집 고만짓고 산업,연구단지 만들것
주거?ㅋ
카지노 해야 지역경제에 좋아
유령건물 방치보다는 명품 주거단지가 좋지
굿
에휴,,,,, 그냥 지어놓으면 사람들이 올줄 알고,,,,,,, 허허벌판에 앞에는 그냥 바다만,,,,,,,,누가 저기를 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