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직원 한분이 아파트에서 회사차(기아봉고 탑차)사이드는 채웠는데 기아를 p에 두는걸 깜빡했다가 사이드가 덜 채워졌는지 차가 그대로 굴러가서 남의차 뒷휀다를 처박았어요 인사이드캠,블박,어라운드뷰 다 확인해보니 과실 인정되서 사고경위서랑 사실확인서 두장 작성했는데 아마 징계처리까지 될꺼 같습니다 때마침 금아형님께서 관련 영상 올려주셨네요 전자파킹이든 와이어식 사이드든 꼭 채우고 P에까지 꼭 체결해야됩니다
@@세상에없는 사이드드 라인이 얼어붙을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오토는 P에만 두는걸 추천하셨잖아요. 어떠한 경우라도 사이드를 채워야지 자기 이익에 따라 사이드를 채우고 안채우고 하는게 이기주의 아닌가요. 미션브레이크만 잡아서 사고난 뉴스가 한두번 본게 아닌데요. 그리고 이중주차 얘기는 왜 나오나요??
경사로에서 사용을 권장한다면, 이 영상은 매우 훌륭한 영상이다. 다만, 습관처럼 자주 사용할 필요는 없다. 이게 다 수동차량을 몰던 오너들의 습관이다. 그러나 지금은 대형 트럭도 오토인 시대다. '강철'인 파킹 기어와 달리 주차 브레이크는 '와이어'(아날로그식)로 작동하여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수동차량이거나 경사진 곳에 주차해야 하는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구지 사용할 필요가 없고, 특히 요즘같이 눈오고 추운 겨울철에 주차 브레이크 사용하면.. 와이어가 얼어버려 녹을 때까지 바로 출발도 못한다.(전자식 주차브레이크도 얼음. 메뉴얼에 추운겨울에 사용하면 얼어서 출발 못할수 있다고 명시함) 그리고 파킹기어만 사용하면 마모되서 뽀개진다는 개드립이 유튜브에서 심심찮게 자주 보이는데.. 수동 미션도 아니고, 자동미션인데.. 그냥 파킹하는 것만으론 기어에 아무 문제없다. 과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보령미션도, 동호회서 파킹기어 고장났다는 이야기는 들은적도 본적도 없다. 그게 그렇게 쉽게 마모되고 부러지는 부속이 아니다. 미션 부속(파킹부품) 교체하기 전에 차를 먼저 교체하거나 폐차한다. 차량의 자체 결함이나 고질병을 제외한다면, 미션의 부품이 망가지는 가장 큰 원인은.. 주차 및 후진시 급작스레 R 나 D 로 변경하고 기어가 체결되기도 전에 브레이크에서 발 떼고 바로 움직이는 잘못된 습관이 가장크다. 이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있다. 그게 뭐냐고? 미션을 교환이던, 재생이던 통으로 갈면 갈았지.. 파킹 기어만 수리하거나 교체한 경험이 있는 정비사가 손에 꼽을만큼 없다는게 펙트다!
차선변경할때 깜빡이 꼭 켜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거니와.... 차에 이유가 있는 장치들을 장착해놨는데도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 너무 많습니다... 운전자라면... 최소한 운전 면허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상식을 이런 영상으로 가르쳐 줘야 한다는게 참 가슴 아프네요
저 또한 부르릉님이 댓글에 작성하신 것처럼 [브레이크 - 중립(N기어) - 주차브레이크(사이드브레이크 채결) 한 뒤에 풋브레이크 살짝 떼어 차량이 움직이는지 확인 후 파킹기어(P기어) 넣고서 차량 시동을 끕니다.] 주차브레이크 채결 없이 파킹기어만으로도 차량은 잘 멈춰서 있는데 주차시 가끔 [차량이 살~짝 움직이다 탁~! 하고 멈춰서는 현상]을 종종 경험하신 분들 있으실꺼에요. 차량미션에 우선 중립기어와 함께 후진기어, 1단기어, 2단기어, 3단기어 등이 순차적으로 있으면서 파킹기어 또한 기어가 존재합니다. 차량 운행을 멈춘 후 파킹기어에 기어를 넣게 되면 [파킹 폴]이라는 스토퍼(멈치 못) 같은게 파킹 기어 톱니에 맞물리어 차량이 움직이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항상 평평한 곳에 주차하시는 분들에게는 크게 상관이 없으실 수 있으시겠지만 주차시 대부분이 경사 혹은 심한 경사에 주차를 하는데 파킹기어 후 주차브레이크 채결 없이 주차를 주기적으로 하실 경우에 [파킹 폴]에 점차 주차 충격(파킹에 놓고 브레이크 발 뗏을 때 살짝 움직이며 쿵~하는 충격)이 누적 되어 파킹 폴이라는 멈치 못이 뿌러진 사례도 종종 있습니다. 물론 데미지가 점차 누적되어 한계치에 다 다랏을 때 뿌러지는거라 신차의 컨디션이 유지되었을 동안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보증기간이 끝나갈 무렵이나 끝난 경우에 어느 순간 갑자기 빠각.... 물론 보증기간 내에 증상이 생겼을 경우에는 무상수리도 가능할 수 있겠지만 아닌 경우 적게는 20~30만원 부터 시작해서 만일에 미션 자체를 교체를 한다면 100만원이 넘어가는 비용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요즘 차량 구매하시면 교체주기가 빨라졌다지만 내가 지금 운행하고 있는 차량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오래토록 관리해가며 타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미션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차 하실 때 정차 후 중립기어 -> 주차브레이크 -> 파킹기어 후에 하차]하는 습관 들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영상 내에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어 댓글 답니다! 차량에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가 있으면 풋 브레이크 떼도 안 밀립니다! 그러니까 주차브레이크 채우기 싫어도 꼭 채우세요! 진짜 나는 죽어도 주차브레이크 채우기 싫다 하시는분은 고임목을 항상 들고 다니시면서 꼭 끼워놓으시기 바래요!
이게 진짜 습관이 중요한듯해요ㅋㅋ 깜빡이도 그렇고 사이드 브레이크도 그렇고 귀찮다는 이유로 안전에 너무 소홀한 운전자들이 많고 설마 사고가 나겠어라는 그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운전을 하니 사고율도 많은듯해요ㅠ 안전에 대해선 경각심을 가지고 기본 만큼은 잘 지켰으면 싶어요.. 저같은 경우엔 평지라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사이드 채우고 주유시에도 시동도 끄고 깜빡이도 키고 다녀요.. 저 스스로 안전에 관한건 엄격해질려구 노력을 하고있어요
현직 자동차 검사를 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검사시 브레이크 제동력 항목에 전(앞), 후(뒤), 주차 3가지 제동력 검사를 합니다. 여기서 주차브레이크 제동력은 자동차중량의 20%이상 제동력이 나와줘야 합격이 됩니다. 그러나 실상 검사를 진행하다보면 10대중 8대는 20%까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정말 있는 힘껏 밟아야 20%를 초과하게 됩니다. 차주분중에 주차브레이크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주차브레이크는 검사항목에도 포함되어 제동력이 부족할 시 부적합 처리 됩니다. 꼭 주차시에는 핸들,풋,전자식 주차브레이크를 사용하시길 바라며 갑작시런 위급한 상황에도 꼭 필요하며 안전상에도 중요한 장치이니 점검,정비 하시고 작동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3년차에요. 1.2년차에 차 개박살도 내보고 다른분들께 민폐도 많이 끼치고 여전히 허접스러운 운전 실력이라 죄송스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해서 수시로 운전 관련 강좌 영상 많이 보면서 배우려고 합니다. 스파크 dohc 1.0 인가 그거 몰거든용. 무조건 주차 하면 브레이크 밟고 P에 놓고 옆에 주차브레이크를 꾸와아악 있는 힘껏 잡아 들어올립니다. 전에 1-2년차에 주차 하다가 주차선 안에 맞게 한지 보다가.. 미친건지 정신이 나갔었는지 왜 그랬는지 저도 모르겠지만...(ㅠ.ㅠ) 엑셀 밟아서 튕겨 나가면서 멀쩡히 주차 되어 있던 차를 부신 적 있거든요. 그 뒤로는 더 조심 하려고 노력 중 입니다. 그 주차장이 오픈형이라 밖에 인도가 있고 바로 4차선 도로가 있었거든요... ㅠㅠㅠ 매일 출발 하기전이나 주차할때 주문 걸듯이 해야 하는걸 순서 대로 말하면서 합니다....진짜 정말 죽는 줄 알았거든요. 저 같은 초보 아닌 초보. 어정쩡한 운전자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으실거에요. 3년차 라고 해도 어설픈 부분도 많고 차이가 많아서 따라 갈라면 한참 멀었겠지만요. ㅎㅎㅎ 좋은분들, 노련한 베테랑 운전자분들께서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감사하다고 인사라도 하고 싶어서요. 꾸준히 배우고 열심히 연습해서 방해나 민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테니 어여쁘게들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영상과 관계 없는 글 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안전운전 하시고 코로나조심. 건강하세요~
경사로가 아니더라도 사이드 채우는 습관이 중요한게 주차모드라는게 단순히 기어의톱니를 돌아가지않게 걸쇠로 걸어주는건데 좀 과장을 보태면 차체의하중을 쇠조각 하나로 버티게 된다는 말이거든여 즉 사이드를 채우면 하중을 사이드 브레이크가 나누어 가지니 미션에 부하가 그만큼 줄겠죠. 이건 경사로 뿐아니라 평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왈가왈부 할 필요없이 나를 위해서 남을 위해서라도 안전을위해 사이드채우는건 습관이되면 좋죠 오히려 나이드신분들이 '요샌 파킹만 넣으면 괜찮아'하면서 사이드를 안채우는 경우가 있던데 심지어 저희 부모님 두분다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같이 타고 내릴때면 잔소리합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저도 그냥 생각을 안해도 자동으로 몸이 그렇게 되도록 했어요. 그리고 저는 왠만하면 오르막이나 내리막에 주차를 안합니다. 혹시라도 미끄러져서 다른 차 박거나 사람 칠까봐 늘 걱정됩니다. ㅎㅎ 고임목 갖고 다닐까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그냥 심한 경사로에는 안대고 있습니다. 아버지께 혼나면사 배운 것 중 하나가 사이드 풀로 땡기라는 거였는데 여기서 똑같은 얘기를 들으니 다행히 잘배웠구나 싶네요.
사이드는 믿을게 못됨 스틱일때 시동을 유지하기 위해 개발된것으로 오토매틱은 P로만 놓아도 엔진기아에 물려 절대 밀리지않음 사이드는 잡아주는 장력이 풋브레이크의 10분의 1밖에 안됨 따라서 내리막길에서 P에 두고 핸들조향을 한쪽으로 완전히 꺽어놓는데 더 안전 사이드는 하나마나임 믿지마세요
주로 바쁘게 움직이시는 분들 조급하게 이동하시는 분들 숙지해 주시면 좋겠내요 대형 화물차를 사이드 없이 노기어에 주차하고 짐을 싣다가 차가 움직이길래 식겁한적 있습니다! 다른 생각에 빠저서 당장 해야할 것들을 놓치시는 분들 좋은습관들이 지켜줍니다! 꼭 하는게 좋겠지요 순서를 하나 생략하고 주차를 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요!
나도 평지에서도 무조건 사이드 채움. 불안하다기보다는 일부러 습관을 들이는 것임. 한번은 기어가 후진에 가 있었는데(약간 경사진 곳이었음) 사이드 채워놔서 안밀렸음. 방향지시등도 골목에서나 텅빈 도로에서나 과하다싶을 정도로 늘 켬. 일부러 습관을 들이는 것임. 이 습관들이 인생에서 우연히 비집고 들어오는 큰 불행을 막아줄수도 있다는 생각에...
겨울철에는 완전 평지라면 주차 브레이크 사용하지 마시고 P에만 놓으세요. 주차 브레이크 당기면 밤새 디스크와 패드 사이 습기가 얼어 아침에 브레이크 잠김니다. 가능하다면 온도가 조금이라도 높은 지하 주차장에 세우시고 경사가 있는 야외에 주차해야 한다면 앞바귀 틀어 놓고 귀찮지만 뒷바퀴에 고임목(요즘 플라스틱 가벼운 고임목 나왔음) 사용하세요. 아침에 시간 없는데 뒷바퀴 얼어 잠기면 환장합니다.
추가로 꿀팁 하나더 알려드립니다. 주간주행등(데이라이트) 정차중에도 끄는 방법 아시나요? ㅎㅎ 주차브레이크를 채우면 주간주행등은 꺼집니다. 자동차극장이나 음침한 곳, 기타 야간 정차시에 데이라이트 키고 있는 분들 많습니다. 꼭 주차브레이크를 평상시에도 그냥 채워주세요^^ 현직 딜러입니다 ㅎ
매번 추천영상에 떠서 보면 내용이 소금 안넣은 설렁탕 같아요. 좀 기초라고 하면 사이드 브레이크에 대한 설명이면 사이드 브레이크에 대한 정보 제공이 부족한것 같고. 주차에 관한 것이면, 사이드 말고 핸들을 감아 놓는 다던가, 파킹 기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면 기어에 대한 설명이 조금씩만 덧 붙으면 더 알찬 내용이 될 것같네요.
@@애플사과-e3y 재시동시 차가 꿀렁거리는건 미션에부하가 가해진상태로 변속을 하거나 혹은 미션오일 순환부족으로 단발적인 진동이 오는경우, 미션자체의 손상으로 인한 증상 이 3중하나입니다. 시동걸고 바로 변속하지마시구 1분정도 오일이 순환할 시간을 주시면 덜 합니다 특히 냉간시에 단발성으로 충격이오는경우는 미션오일 순환부족 혹은 미션오일온도가 낮아서오는 충격이므로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제차는 cvt인데 냉간시에 변속충격이 잇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타는중입니다
@@오리오리-b3t 바로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동 끌 때만 차가 쿨렁거리는 건데요. 평지에서는 괜찮고 약간 경사 진 곳에 주차할 때 쿨렁이거든요. 그래서 위 질문하신 분처럼 순서가 잘못되었나 따져보게 되더라고요. 여튼 안전을 이유로 시동 끌 때까지 브레이크를 안 떼고 있습니다-.-;;
운전병 복무했을때 지겹게 들었던게...시동 걸기 전 안전벨트 착용, 평지고 나발이고 주차브레이크 걸기, 고임목 받치기...그렇게 제대한지 6년이 지난 지금도 몸에 베여있어서 그냥 손이 저절로 그렇게 하더군요. 고임목은 없지만;; 간혹 평지에선 주차브레이크 안 해도 된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저는 그냥 합니다. 한다고 손해볼건 없잖아요? 그게 귀찮으면 차는 왜 끌고 나오는건지...지금 생각해보면 군대가 유익한 곳이었다는걸 새삼 깨닫습니다...운전병 경력땜에 자동차 보험도 할인받고...지게차랑 굴삭기, 렉카도 따왔으면 좋았을텐데...대형면허도ㅠㅜ로디우스 배정받아서 아무것도 못 따왔군요...
주차부레끼는 뒷 브레끼를 이용해 케이블로 조여주는 기능인데요.이게 원칙적으로 약한 쇠줄을 사용하다보니 헐겁거나 끊어지는등 결함이 많아서 사고가많습니다.그래서 요즘은 전자식으로 나옵니다만 다른 중요한 팁을 알려드리자면 기어를 빽으로 놓고 주차하는겁니다. 지인중에 고수 한분의 팁인데요 불가피하게 급경사로에 주차할때 절대 밀리지않는 장점있는 반면, 단점은 기어에 무리가 많이가므로 상습적으로 쓰면 안되는점 어쩌다 한번만 쓰세요
이렇게 자동차가 공부할께 많은데.... 운전면허증은 왜 그렇게 쉽게 주는건지.. 1톤이나, 2.5톤은 주차브레이크 힘껏 땡기지 않으면 거의 평지같은 경사로에서도 쭉쭉 밀립니다. 뭔 주차브레이크를 그 따위로 만들어 놨는지...와이어도 금방 늘어나고... 공차 상태에서도 그렇습니다. 그냥 보조수단이라 생각하시고, 와이어 방식은 고임목 필요합니다. 1단 또는 R기어 넣구요... 잠깐 주차 할꺼 아니면 앞타이어도 진행방향 반대쪽으로 꺽어 놓으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좋은건... 평지에 정상적인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무게가 쏠린 상태로 오랜시간 주차하는 것은 차량 비틀림, 하체부품 손상 됩니다. 지금은 개선이 된거 같지만.... 이전에 파노라마 선루프의 경우 차량 비틀림으로 주차중 유리가 터지는 일이 종종 생겼습니다. 차량강성 약함+차량 비틀림+ 어중간한 선루프 = 선루프 파손.. 경사로도 문제이지만... 도로에 굴곡이 있는 자리도 주차는 가급적 안하는게 좋습니다.
주차브레이크 밀려서 나는 사고가 종종있는데, 그 짧은시간에 할수있는것을 못하는가?? 괜히 남의 목숨, 남의가정, 주차브레이크 때문에 박살내고, 본인도 인생 피곤해지는 짓은 하지말자. 하기야 남의 목숨 앗아갔으면, 실수이든 아니든, 지 인생도 꼭 쫑나야 한다. 특히 주차브레이크 안채워서 난 사고는 반드시 미필적 고의를 적용해야 된다. 꼭.
제가 알고 있는게 맞는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핸드브레이크인 경우에 손잡이 버튼 누른채로 끝까지 당긴후에 버튼을 때서 체결을 하는데요. 이렇게 하는 이유가 그냥 드드득하고 올리면 끝까지 쎄게 채결이 안되기도하고 그 드드득하고 소리나는게 안에 걸쇠에서 나는 소리라고 하던데 그게 자주 드드득하고올리면 수명이 빨리 줄어든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남자는 담배피는 순서 여자는 화장하는 순서가 정해져 잇는데 왜?? 주차시 에는 사이드 를 자꾸 모르시나요?? ㅠㅠ 그래놓고.. 차밀려서 사고 나면 어머머머머 잘몰랐습니다 보험처리 합시다... 그럼 새차 사고 얼마 안된사람은 사고차량이 되는거임.... 제발 주차에도 순서가 있듯이..!! 아차 하는 순간 큰돈 나갑니다
저는 단 한번도 주차브레이크 안채운적이 없습니다 항상 순서가 평지든 경사진곳이든 왠만하면 경사진곳에 주차를 안하긴 한데 항상 주차를 하고 기어 N단에 놓고 미션에 걸린 부하를 빼준다음에 전자식파킹브레이크라 버튼 당겨서 파킹브레이크 채운다음에 기어를 P에다가 놓고 시동끄고 내립니다 이렇게 하니깐 조금 경사진곳에 차를 대도 차가 울컥하지도 않고 안정적으로 주차가 되더라구요
이게 질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문의 하나 드립니다.. 수동경력만 25년이다 보니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요.. 다름이 아니고 수동처럼 경사도로에서 키를 온(on)으로 하고 기어를 2단(또는 그 외) 이상으로 넣은 후에 클러치를 떼면 시동이 켜지던데 오토미션도 가능한건가요? 한번도 해보질 않아서 궁금합니다.. 오토 미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면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패들쉬프트나 저단 기어로도 가능한지?)
저희 아버지는 사이드 브레이크 채웠다가 다시 풀 때 꽉 물려서 안 풀리는 경우가 있다고 사이드 브레이크는 아예 건들지도 않습니다. 제가 처음에 무의식 중에 주차 하고 사이드 브레이크 올렸더니 그럴 필요 없다면서 그냥 P에만 놓고 사이드 브레이크는 당기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네요.
오늘 회사 직원 한분이 아파트에서 회사차(기아봉고 탑차)사이드는 채웠는데 기아를 p에 두는걸 깜빡했다가 사이드가 덜 채워졌는지 차가 그대로 굴러가서 남의차 뒷휀다를 처박았어요 인사이드캠,블박,어라운드뷰 다 확인해보니 과실 인정되서 사고경위서랑 사실확인서 두장 작성했는데 아마 징계처리까지 될꺼 같습니다
때마침 금아형님께서 관련 영상 올려주셨네요
전자파킹이든 와이어식 사이드든 꼭 채우고 P에까지 꼭 체결해야됩니다
겨울철 오토는 P에만두는걸추천드려요 전자파킹은 제가눈으로확인않해봐서모르나
대부분리어 브레이크가 물이나눈이튀어서얼어붙어있고 이게채워진채로
얼어붙으면 고착된거처럼 그대로운행이되서 고장나는경우가간혹있어요
유명한영상중 마티즈뒷바퀴 않구르는데
운행하고가는영상있을꺼에요ㅎ 그게딱 그런경우ㅎ
@@세상에없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사이드를 안채우는걸 권장하다뇨. 이기주의 대단하십니다.
와 오늘 회사서 똑같은일있었는데 운전자가 구르는순가 뛰어들어가서 다행이사고는 안났네요
@@세상에없는 사이드드 라인이 얼어붙을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오토는 P에만 두는걸 추천하셨잖아요. 어떠한 경우라도 사이드를 채워야지 자기 이익에 따라 사이드를 채우고 안채우고 하는게 이기주의 아닌가요. 미션브레이크만 잡아서 사고난 뉴스가 한두번 본게 아닌데요.
그리고 이중주차 얘기는 왜 나오나요??
@@daejin98 아 제가 한변호사님영상댓글들이랑착각했네요
정정합니다 그건이중주차얘기였어요
제가다른분댓글달다가 착각했네요
거기전 이중주차 밀다사고난거였거든요 죄송합니다 댓글만클릭해서달다보니 말이산으로간듯하네요
그리고P에서 사고난건본적이없는데...
그정도면 미션이아주심각하게파손된건데...
눈이 많이와서질퍽거리고 날이추울땐 하부에 심하게 결빙되서 싸이드브레이크가않풀리는경우는 자주봤습니다
지금은수동 디젤타는데 사이드브레이크가 유격이심해 기어넣어놓고 주차해요... 기어는적어도 차의무게를 최대토크로 버틸기어니까요...
우연히 고속도로 우회로 영상 하나 봤다가 너무 유익해서 나머지영상 정주행합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동생이 모는 예전 자동차가 주차브레이크가 고장이 나서 평소에는 당기지 않았는데 신차급 중고차로 교체후에는 주차 브레이크 안 채우는 습관 고치라고 했지요.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저건 습관화가 필요합니다. 비탈길에서 P단만 믿다가는 밀리면서 미션 수리비가 나가니까요.
경사로 주차에 첨언을 더하자면 주차브레이크 잡고 스티어링 휠을 안쪽으로 최대로 감아놓으면 주차브레이크가 풀려도 핸들 감아놓은방향으로 갑니다~
예전 주차영상에 많이 다뤄드렸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당연한소리를 첨언을 하네
@@blackbrank1553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으니까요~ 모르는사람도 있을 수 있잖아요
내용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잘 보고 있어오.
지엽적인 내용입니다만...
많은분들이 P로 먼저 두고 사이드브레이크를 거시는데,
본디 내리막주차에서 정석적 방법은 사이드브레이크를 먼저걸고 P로 걸어야 합니다.순서상.
그래야 P기어에 무리가 안갑니다.
98년면허입니다. 큰비탈길 빼놓고 거의 P만 이용합니다. 그전차도 그렇게 9년탔구 지금차도 4년넘게 그렇게 탔구 이상없어요.
경사로 주차시 경계석 쪽으로 핸들 돌려 놓는것도 사고 방지에 좋은것 같드라고요
예전 주차영상에 여러번 다뤄드렸습니다ㅎ
고임목이최고
딴말 필요없음..
유익한 방송..최고입니다.
🙇♂️ 너무감사합니다^^
경사로에서 사용을 권장한다면, 이 영상은 매우 훌륭한 영상이다. 다만, 습관처럼 자주 사용할 필요는 없다. 이게 다 수동차량을 몰던 오너들의 습관이다. 그러나 지금은 대형 트럭도 오토인 시대다.
'강철'인 파킹 기어와 달리 주차 브레이크는 '와이어'(아날로그식)로 작동하여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수동차량이거나 경사진 곳에 주차해야 하는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구지 사용할 필요가 없고, 특히 요즘같이 눈오고 추운 겨울철에 주차 브레이크 사용하면.. 와이어가 얼어버려 녹을 때까지 바로 출발도 못한다.(전자식 주차브레이크도 얼음. 메뉴얼에 추운겨울에 사용하면 얼어서 출발 못할수 있다고 명시함)
그리고 파킹기어만 사용하면 마모되서 뽀개진다는 개드립이 유튜브에서 심심찮게 자주 보이는데.. 수동 미션도 아니고, 자동미션인데.. 그냥 파킹하는 것만으론 기어에 아무 문제없다.
과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보령미션도, 동호회서 파킹기어 고장났다는 이야기는 들은적도 본적도 없다. 그게 그렇게 쉽게 마모되고 부러지는 부속이 아니다.
미션 부속(파킹부품) 교체하기 전에 차를 먼저 교체하거나 폐차한다.
차량의 자체 결함이나 고질병을 제외한다면,
미션의 부품이 망가지는 가장 큰 원인은..
주차 및 후진시 급작스레 R 나 D 로 변경하고 기어가 체결되기도 전에 브레이크에서 발 떼고 바로 움직이는 잘못된 습관이 가장크다.
이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있다. 그게 뭐냐고? 미션을 교환이던, 재생이던 통으로 갈면 갈았지.. 파킹 기어만 수리하거나 교체한 경험이 있는 정비사가 손에 꼽을만큼 없다는게 펙트다!
차선변경할때 깜빡이 꼭 켜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거니와....
차에 이유가 있는 장치들을 장착해놨는데도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 너무 많습니다...
운전자라면... 최소한 운전 면허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상식을
이런 영상으로 가르쳐 줘야 한다는게 참 가슴 아프네요
사이드브레이크 걸린 상태로 조금 주행해본 경험 대부분 있으실겁니다
경고음 안울린다면 모르고 그냥 주행할 만큼 약하죠
젤중요!!
그런원리네요
주차브레이크 자주안풀고 출발해서 아예 안채우는게낫다고생각했는데~~
일나겠네요
@@임희주-k3y 헐ㅋㅋㅋㅋ자주까먹는다고 어찌 아예안한단 생각을하다니 충격이네요;;;안전에 대해선 절대 관대해선 안되요....차굴러가서 본인차 파손은물론 애먼 사람을 덮칠지도 모르는일ㅡㅡ이래서 면허시험이 더욱더 강화되어야 함
저 또한 부르릉님이 댓글에 작성하신 것처럼 [브레이크 - 중립(N기어) - 주차브레이크(사이드브레이크 채결) 한 뒤에 풋브레이크 살짝 떼어 차량이 움직이는지 확인 후 파킹기어(P기어) 넣고서 차량 시동을 끕니다.]
주차브레이크 채결 없이 파킹기어만으로도 차량은 잘 멈춰서 있는데 주차시 가끔 [차량이 살~짝 움직이다 탁~! 하고 멈춰서는 현상]을 종종 경험하신 분들 있으실꺼에요.
차량미션에 우선 중립기어와 함께 후진기어, 1단기어, 2단기어, 3단기어 등이 순차적으로 있으면서 파킹기어 또한 기어가 존재합니다.
차량 운행을 멈춘 후 파킹기어에 기어를 넣게 되면 [파킹 폴]이라는 스토퍼(멈치 못) 같은게 파킹 기어 톱니에 맞물리어 차량이 움직이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항상 평평한 곳에 주차하시는 분들에게는 크게 상관이 없으실 수 있으시겠지만 주차시 대부분이 경사 혹은 심한 경사에 주차를 하는데 파킹기어 후 주차브레이크 채결 없이 주차를 주기적으로 하실 경우에 [파킹 폴]에 점차 주차 충격(파킹에 놓고 브레이크 발 뗏을 때 살짝 움직이며 쿵~하는 충격)이 누적 되어 파킹 폴이라는 멈치 못이 뿌러진 사례도 종종 있습니다. 물론 데미지가 점차 누적되어 한계치에 다 다랏을 때 뿌러지는거라 신차의 컨디션이 유지되었을 동안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보증기간이 끝나갈 무렵이나 끝난 경우에 어느 순간 갑자기 빠각.... 물론 보증기간 내에 증상이 생겼을 경우에는 무상수리도 가능할 수 있겠지만 아닌 경우 적게는 20~30만원 부터 시작해서 만일에 미션 자체를 교체를 한다면 100만원이 넘어가는 비용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요즘 차량 구매하시면 교체주기가 빨라졌다지만 내가 지금 운행하고 있는 차량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오래토록 관리해가며 타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미션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차 하실 때 정차 후 중립기어 -> 주차브레이크 -> 파킹기어 후에 하차]하는 습관 들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영상 내에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어 댓글 답니다!
차량에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가 있으면 풋 브레이크 떼도 안 밀립니다!
그러니까 주차브레이크 채우기 싫어도 꼭 채우세요! 진짜 나는 죽어도 주차브레이크 채우기 싫다 하시는분은 고임목을 항상 들고 다니시면서 꼭 끼워놓으시기 바래요!
수동차량 운행중이라 파킹브레이크 사용이 생활화 되어있고 추가로 기어 넣어 놓는 콤보까지 혹시라도 급경사인것 같으면 주변 벽돌 낑궈요 혹시라도 내려가서 사람다치면 안되잖아요ㅠㅠ
굿굿
군대 수송대대인줄 ㅋㅋㅋㅋㅋㅋㅋ
@@대격변이퍽내가바로 차 굴러서 사람 다치면 안되잖아요 차는 망가져도 되지만 사람 다치는건 생각하기도 싫네요ㅎㅎㅎㅎ
@@호빗라이더 틀린건 아니니까요ㅋㅋ 군대 fm을 여기서 볼줄은 몰랐죠ㅋㅋ
저희 아버지도 어릴적에 집앞이 경사로라 벽돌끼워두셨습니다 ㅋㅋ 옛날차라 그런것도 있지만..ㅋㅋ
꼭 하겠습니다. 차가 없지만요...
좋은자세입니다^^
이게 진짜 습관이 중요한듯해요ㅋㅋ
깜빡이도 그렇고 사이드 브레이크도
그렇고 귀찮다는 이유로 안전에 너무
소홀한 운전자들이 많고 설마 사고가
나겠어라는 그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운전을 하니 사고율도 많은듯해요ㅠ
안전에 대해선 경각심을 가지고 기본
만큼은 잘 지켰으면 싶어요.. 저같은
경우엔 평지라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사이드 채우고 주유시에도 시동도 끄고
깜빡이도 키고 다녀요.. 저 스스로 안전에
관한건 엄격해질려구 노력을 하고있어요
승용차 같은 경우는 기어레버P이면 앞바퀴가 잡히구요.
주차브레이브 잡으면 뒷바퀴가 잡힙니다.
결국, 기어레버P + 주차브레이크를 넣으면 네바퀴를 모두 잡아주는 것입니다.
평지는 p만놓고 경사진곳은 사이드땡기고 고임목받쳐줍니다
일반 승용차도 경사진곳 주차시 고임목까지 받쳐야 될까요?
@@볶음이-b2g 오키
오늘도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는 주차브레이크 꼭꼭 하겠습니다!!
매매채워야합니다
금아님 덕에 안전운전 하나하나 알아갑니다
놀래라 닥신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오이소~고마워요
p에는 브레이크 기능이 없습니다. 주차브레이크는 필수입니다.
p는 걸쇠가 기어에 걸려서 차가 못 움직이는 상태일뿐입니다. 급경사로에 주차 브레이크 안하고 p 기어만 넣다보면 기어 부러져서 기어박스 통째로 가는 경우 생김.
현직 자동차 검사를 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검사시 브레이크 제동력 항목에 전(앞), 후(뒤), 주차 3가지 제동력 검사를 합니다.
여기서 주차브레이크 제동력은 자동차중량의 20%이상 제동력이 나와줘야 합격이 됩니다.
그러나 실상 검사를 진행하다보면 10대중 8대는 20%까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정말 있는 힘껏 밟아야 20%를 초과하게 됩니다.
차주분중에 주차브레이크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주차브레이크는 검사항목에도 포함되어 제동력이 부족할 시 부적합 처리 됩니다. 꼭 주차시에는 핸들,풋,전자식 주차브레이크를 사용하시길 바라며
갑작시런 위급한 상황에도 꼭 필요하며 안전상에도 중요한 장치이니 점검,정비 하시고 작동하시길 바랍니다.
잘봤습니당~
최근에 출시된 전자파킹 차량은
약간의 경사만 있어도 P에 놓고 시동끄면 자동으로 사이드 잡습니다 알아두세요 여러분들~♡
네! 꼭 주차브레이크 잘 잡겠습니다~👍🤗
경사진곳에서 주차시..
기어 P에넣고..
사이드브레이크 당기고..
핸들을 벽이나 길가장자리 연석쪽으로 향해서 혹시라도 차가 굴러갈시 벽에 부딪혀서 더이상 못내려가도록 바퀴를 돌린다..
부득이 급경사에 주차할때는 네바퀴에 고임목이나 크고 납작한 돌을 끼운다..
주차브레이크 필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솨~^^
🙇♂️😁
기억나 p단 보다는
항상
주차 브레이커 걸고 p단으로 이동을 해야함....
평지에서 차량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주차 브래이커 안 걸고
기어p만 걸어 두는것은
잘못이네요.....
평지나 경사진곳은
무조건
주차 브레이크와 기어 단수 p로 이동을 해야 하네요....
저는 3년차에요. 1.2년차에 차 개박살도 내보고 다른분들께 민폐도 많이 끼치고 여전히 허접스러운 운전 실력이라 죄송스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해서 수시로 운전 관련 강좌 영상 많이 보면서 배우려고 합니다. 스파크 dohc 1.0 인가 그거 몰거든용. 무조건 주차 하면 브레이크 밟고 P에 놓고 옆에 주차브레이크를 꾸와아악 있는 힘껏 잡아 들어올립니다.
전에 1-2년차에 주차 하다가 주차선 안에 맞게 한지 보다가.. 미친건지 정신이 나갔었는지 왜 그랬는지 저도 모르겠지만...(ㅠ.ㅠ)
엑셀 밟아서 튕겨 나가면서 멀쩡히 주차 되어 있던 차를 부신 적 있거든요. 그 뒤로는 더 조심 하려고 노력 중 입니다. 그 주차장이 오픈형이라 밖에 인도가 있고 바로 4차선 도로가 있었거든요... ㅠㅠㅠ
매일 출발 하기전이나 주차할때 주문 걸듯이 해야 하는걸 순서 대로 말하면서 합니다....진짜 정말 죽는 줄 알았거든요.
저 같은 초보 아닌 초보. 어정쩡한 운전자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으실거에요. 3년차 라고 해도 어설픈 부분도 많고 차이가 많아서 따라 갈라면 한참 멀었겠지만요. ㅎㅎㅎ
좋은분들, 노련한 베테랑 운전자분들께서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감사하다고 인사라도 하고 싶어서요.
꾸준히 배우고 열심히 연습해서 방해나 민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테니 어여쁘게들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영상과 관계 없는 글 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안전운전 하시고 코로나조심.
건강하세요~
노하우가 쌓이면 곧 능숙해지실겁니다^^
오르막은 풋브레이크 핸드브레이크는 뒤로 밀리는거는 잘 못잡아줍니다 항상 차량앞쪽이 내리막이 되도록 주차하시는게 좋습니다
맞습니다. 주차브레이크 잘 챙겨야겠더라고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스틱차들은 사이드브레이크가 더더욱 중요하죠
1톤차들 같은경우 사이드브레이크하고 뒤라이닝하고 일체인데 사이드브레이크 고장난채로 주행하는경우들이 많죠 볼때마다
등골이서늘서늘 합니다 모든차들이 다 사이드가 중요하지만 1톤차는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맞아요~ 메뉴얼기어 하시는분들은 사이드는 한몸입니다
주차파킹 하는게 당연하지
경사로가 아니더라도 사이드 채우는 습관이 중요한게 주차모드라는게 단순히 기어의톱니를 돌아가지않게 걸쇠로 걸어주는건데 좀 과장을 보태면 차체의하중을 쇠조각 하나로 버티게 된다는 말이거든여 즉 사이드를 채우면 하중을 사이드 브레이크가 나누어 가지니 미션에 부하가 그만큼 줄겠죠.
이건 경사로 뿐아니라 평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사로에서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핸들을 인도 연석이나 벽 방향으로 돌려놓는 센스!
주차브레이크 안채우다가유트브보고 꼭 채웅니다 감사합니다
굳이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왈가왈부 할 필요없이 나를 위해서 남을 위해서라도 안전을위해 사이드채우는건 습관이되면 좋죠 오히려 나이드신분들이 '요샌 파킹만 넣으면 괜찮아'하면서 사이드를 안채우는 경우가 있던데 심지어 저희 부모님 두분다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같이 타고 내릴때면 잔소리합니다
경사가 심하면 버팀목에 앞바퀴를 도로반대편으로 꺾어놔야죠. 선진국들보면 경사지 주차에 기어P, 주차브레이크, 버팀목까지 해도 핸들 안돌려놓으면 딱지 떼더군요.
그냥 습관적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저도 그냥 생각을 안해도 자동으로 몸이 그렇게 되도록 했어요. 그리고 저는 왠만하면 오르막이나 내리막에 주차를 안합니다. 혹시라도 미끄러져서 다른 차 박거나 사람 칠까봐 늘 걱정됩니다. ㅎㅎ 고임목 갖고 다닐까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그냥 심한 경사로에는 안대고 있습니다. 아버지께 혼나면사 배운 것 중 하나가 사이드 풀로 땡기라는 거였는데 여기서 똑같은 얘기를 들으니 다행히 잘배웠구나 싶네요.
일여년전에 차량 탁송일을 잠깐 했었는데 배송지가 경사가 매우 심한곳이라 싸이드 브레이끼 쎄게 땡겨서 주차했는데 여성고객인지 힘이 없어서 못풀어서 힘들었다고 욕먹은적 있는데, 제가 제대로 한거 맞는거 같네요;;
금아님 최고입니다^^
팬입니다 화이팅
양수님고마워여~
대충당겨놓으면 내려가네요 ㄷㄷ 첨알았습니다
브레이크 - 중립 - 사이드 - 발 떼고 - 움직이나 확인 - 다시 브레이크 - 파킹
이 순서대로 하는딥.. 매일
저도 부르릉님처럼 똑같이 합니다.
저도요
이렇게 하면 사이드가 잘채워졌는지 확인도 되고 다음 시동시 파킹에서 다른기어로 변경할때도 걸리는 느낌없이 부드럽게 바뀌죠!!
브레이크 밟고 p넣고 사이드까지 채우고 브레이크 뗍니다.이러면 덜컹 안납니다
몰라서 안하다가 알고난후로는 매일 하죠 ㅋ
경사길 주차시는 정확히 주차하시고 N넣고 주차브레이크하고난후 마지막에 P넣고 내려보세요 나중에 시동켜서 D넣을때 "텅"소리 안나고 아주 부드럽게 됩니다
사이드는 믿을게 못됨
스틱일때 시동을 유지하기 위해 개발된것으로
오토매틱은 P로만 놓아도 엔진기아에 물려 절대 밀리지않음
사이드는 잡아주는 장력이 풋브레이크의 10분의 1밖에 안됨
따라서 내리막길에서 P에 두고 핸들조향을 한쪽으로 완전히 꺽어놓는데 더 안전
사이드는 하나마나임
믿지마세요
경사에서 P단으로 내리막 밀릴정도면 사이드는 이미 나가리라고 봐야죠. 평지에서 N에두고 주차브레이크 당기는 사람은 존재할수도 없고
저는 100퍼센트 주차브레이크 항상 채웁니다.
겨울엔 주차브레이크 채우면 몇 시간 뒤 잘 안 풀리던데 그래도 채우시나요?
요즘같은날은 얼어요
어는것도 문제지만 안전이 최우선
이니 저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무조건 채워요ㅋ 사고나면 더 골치아픔
@@user-uandi 30년 운전했고 주차브레이크 꼭 했었는데 얼었던적 한번도 없었는데요
주로 바쁘게 움직이시는 분들 조급하게 이동하시는 분들 숙지해 주시면 좋겠내요
대형 화물차를 사이드 없이 노기어에 주차하고 짐을 싣다가 차가 움직이길래 식겁한적 있습니다!
다른 생각에 빠저서 당장 해야할 것들을 놓치시는 분들 좋은습관들이 지켜줍니다!
꼭 하는게 좋겠지요 순서를 하나 생략하고 주차를 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요!
좋은 정보 ~~감사요
내리막이나 오르막일땐 항상 중립에서 주차브렉끼 걸고 기어 p에 넣으시면 미션 보호에도 도움이 됩니다..
나도 평지에서도 무조건 사이드 채움. 불안하다기보다는 일부러 습관을 들이는 것임. 한번은 기어가 후진에 가 있었는데(약간 경사진 곳이었음) 사이드 채워놔서 안밀렸음. 방향지시등도 골목에서나 텅빈 도로에서나 과하다싶을 정도로 늘 켬. 일부러 습관을 들이는 것임. 이 습관들이 인생에서 우연히 비집고 들어오는 큰 불행을 막아줄수도 있다는 생각에...
겨울철에는 완전 평지라면 주차 브레이크 사용하지 마시고 P에만 놓으세요. 주차 브레이크 당기면 밤새 디스크와 패드 사이 습기가 얼어 아침에 브레이크 잠김니다. 가능하다면 온도가 조금이라도 높은 지하 주차장에 세우시고 경사가 있는 야외에 주차해야 한다면 앞바귀 틀어 놓고 귀찮지만 뒷바퀴에 고임목(요즘 플라스틱 가벼운 고임목 나왔음) 사용하세요. 아침에 시간 없는데 뒷바퀴 얼어 잠기면 환장합니다.
맞습니다 온도많이내려가면 덜러붙는경우 많습니다. 그땐 전진후진 살살 무리안갈만큼씩 하다보면 뚝 떨어집니다
추가로 꿀팁 하나더 알려드립니다. 주간주행등(데이라이트) 정차중에도 끄는 방법 아시나요? ㅎㅎ 주차브레이크를 채우면 주간주행등은 꺼집니다. 자동차극장이나 음침한 곳, 기타 야간 정차시에 데이라이트 키고 있는 분들 많습니다. 꼭 주차브레이크를 평상시에도 그냥 채워주세요^^ 현직 딜러입니다 ㅎ
그리고 요즘차들은 P단만 채워도 DRL꺼지더라구요 ㅎㅎ
p하고 주차브레이크하면 다시 출발할때 d로 하면 차가 덜컹하는 경우있습니다.
주차할때 r이나 d상태에서 주차브레이크 끝까지 잘채우고 n하면 차가 살짝움직이면서 고정되는걸 느낍니다. 그후에 p하고 주차 끝낸 후에 다시 출발할때 덜컹거림 없습니다.
와...사이드브레이크 고장날까봐ㅋㅋ 대충당겼는데 지금생각하니 식은땀이 나네요.
너무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디서든 있는힘껏 세게 당겨야 겠어요
안전시 최고.
경사로에서는 핸들 방향을 사이드 턱이 있는 곳으로 하는 것도 좋아요
좋은 글이네요. 중립에 파킹 브레이크는 잘못된 상식과 귀차니즘이 만들어낸 결과 인듯 하네요 물론 안전에 유의해서 만든 차들은 P에 두지 않고 시동을 끄면 키가 빠지지 않습니다. 아무튼 생활화 한다고 해서 손해보지는 않을듯
나도지하주차장같은경우에는어떻게할까고민많이했는대...역시나....주차브레이크하는것이좋네!!!습관화를해야겠네!!!!^^
매번 추천영상에 떠서 보면 내용이 소금 안넣은 설렁탕 같아요. 좀 기초라고 하면 사이드 브레이크에 대한 설명이면 사이드 브레이크에 대한 정보 제공이 부족한것 같고. 주차에 관한 것이면, 사이드 말고 핸들을 감아 놓는 다던가, 파킹 기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면 기어에 대한 설명이 조금씩만 덧 붙으면 더 알찬 내용이 될 것같네요.
요즘 전자식 파킹은 자동으로 풀리니까.. 걸린상태로 달릴일은 많이 없는것 같네요. 세상 좋아졌어요
걍 옛날에는 주차브레이크 하는게 기본이엇는데, 안하는 사람이 잇다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도로위의 살인마들
주차 브레이크는 이미 습관이 들었는데
요즘 고민은.... p를 먼저 하고 주차 브레이크를 하는지 OR N+주차브레이크 하고 p를 놓는지 해서 고민 중입니다.
p에 고정시키는 부품이 되게 약해서 부러질수 있다는 말을 어디서 들어서요
P를먼저해도 브레이크밟은상태로 p넣고 주차브레이크 넣은다음에 브레이크 발때면 미션이 버티는게아니라 주차브레이크가버티고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브레이크 잡고있으면 p를 먼저 넣던 주차브레이크먼저 넣던 상관이없습니다.
브레이크 밟은상태에서 주차브레이크 -> P 이렇게 넣고 뺄땐 브레이크 밟은상태에서 D -> 주차브레이크 풀기 하심돼요
뭐 언덕에서 직접 순서바꿔가면서 해보시면 왜그런지 아실거에요
@@오리오리-b3t 그러면 순서는 상관없는 줄로 알겠습니다. 저는 안전 상 시동 끌 때까지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있는데 차에 손상 가는 건 없겠지요? 차가 쿨렁하는데 파킹 방법이 잘못된 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애플사과-e3y 재시동시 차가 꿀렁거리는건 미션에부하가 가해진상태로 변속을 하거나 혹은 미션오일 순환부족으로 단발적인 진동이 오는경우, 미션자체의 손상으로 인한 증상 이 3중하나입니다. 시동걸고 바로 변속하지마시구 1분정도 오일이 순환할 시간을 주시면 덜 합니다 특히 냉간시에 단발성으로 충격이오는경우는 미션오일 순환부족 혹은 미션오일온도가 낮아서오는 충격이므로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제차는 cvt인데 냉간시에 변속충격이 잇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타는중입니다
@@오리오리-b3t 바로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동 끌 때만 차가 쿨렁거리는 건데요. 평지에서는 괜찮고 약간 경사 진 곳에 주차할 때 쿨렁이거든요. 그래서 위 질문하신 분처럼 순서가 잘못되었나 따져보게 되더라고요. 여튼 안전을 이유로 시동 끌 때까지 브레이크를 안 떼고 있습니다-.-;;
사실 사이드는 땡겨야 맛임 ㅋㅋ
뭘 좀 아시는 분...ㅋㅋㅋ
크...
운전병 복무했을때 지겹게 들었던게...시동 걸기 전 안전벨트 착용, 평지고 나발이고 주차브레이크 걸기, 고임목 받치기...그렇게 제대한지 6년이 지난 지금도 몸에 베여있어서 그냥 손이 저절로 그렇게 하더군요. 고임목은 없지만;; 간혹 평지에선 주차브레이크 안 해도 된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저는 그냥 합니다. 한다고 손해볼건 없잖아요? 그게 귀찮으면 차는 왜 끌고 나오는건지...지금 생각해보면 군대가 유익한 곳이었다는걸 새삼 깨닫습니다...운전병 경력땜에 자동차 보험도 할인받고...지게차랑 굴삭기, 렉카도 따왔으면 좋았을텐데...대형면허도ㅠㅜ로디우스 배정받아서 아무것도 못 따왔군요...
저두 늘 사이드 채워요~~ 첨부터 그렇게해서 주차를 해서 그런지 안해놓으면 불안해서요~~
늘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주차브레이크걸때 드드득하는소리가 너무좋아서 항상하는데
주차브레이크 당연히 먼저 올리고~ 파킹모드로 금아님 미션 영상 보고 몸에 잘익혀 아버지/아내 에게 평지 주차 와 오르막/내리막 주차 에 대해 뭐든 몸으로 접해봐야~~’아~그렇구나’ 하면서 쏙쏙 들어 옵니다👍👍👍👍👍감기 조심하세여
와우~제가 고맙습니다ㅎ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기준, 경사로에서 불안하면 파킹브레이크 딸깍해서 잠근다음에 다시 스위치 쭉 당기면서 기다리면 '끄윽' 하믄서 더 쎄게 잡아줍니당
👍
경사로에 주차할땐 핸들을 돌려 앞 바퀴가 연석이나 벽쪽을 향하게 틀어놔야 혹시 굴러가더라도 멈춰지게 됩니다. "필수"
전자브레이크는 전자브레이크먼저걸고 나서 p에 주차하시면됩니다 피먼저하고 전자브레이크걸면 p에만 힘을 다 받는 상태라 보시면 도비니다
주차부레끼는 뒷 브레끼를 이용해 케이블로 조여주는 기능인데요.이게 원칙적으로 약한 쇠줄을 사용하다보니 헐겁거나 끊어지는등 결함이 많아서 사고가많습니다.그래서 요즘은 전자식으로 나옵니다만 다른 중요한 팁을 알려드리자면 기어를 빽으로 놓고 주차하는겁니다. 지인중에 고수 한분의 팁인데요 불가피하게 급경사로에 주차할때 절대 밀리지않는 장점있는 반면, 단점은 기어에 무리가 많이가므로 상습적으로 쓰면 안되는점 어쩌다 한번만 쓰세요
끼리릭 소리 정겹게 들리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쓰다보니 가끔 기계식 에서 나오는 소리가 정겨워지는 경우가 있군요
요즘은 후방카메라 전방감지기 네비게이션 우적감지기나 버튼식 오토기능들이 너무 많아져서 편해지긴 했지만 기본이 없는분도 운전을 많이 하시는듯... 안개등이나 쌍라이트나 켜져있는지 꺼져있는지 도로표지판은 볼줄 모르고 화면만 보게되고
시험의 간소화가 화를부르고 나이든 세대가 면허자격을 심히 검토해볼 시기인거같습니다.
하긴 가장 중요한건 성격과 습관이지만...
평지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지도 못할뿐더러 따질거도없고 무조건 하는게 답임. 모두의안전을위해
항상 금아님 자동차 꿀팁보면서 좋은지식 배워갑니다 ^^
습관처럼 주차브레이크 생활화 하고있습니다~
굿입니다ㅎ
경사진 어린이 대공원 주차장에서 차가 흘러 어린이가 두 번이나 치여 죽은 적이 있습니다.
캐나다에선 경사길에서 갓길 보도에-- 올라온 곳-- 스티어링 휠을 돌려서 앞타이어가 보도에 닿아 차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주차하라는 내용이 운전시험 보는 교재에 나옵니다.
경사로 주차할때 연석,담장쪽으로 핸들을 틀어야하는데 반대로 틀어놓으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요즘 현기차는 중형급 이상이면 전동식 파킹브레이크가 기본인데, 차가 경사로 알아서 판단해서 주차브레이크 잡아줍니다..ㅋㅋ 평지면 안걸리고 경사있으면 자동으로 잡혀요.
오~~ 좋네요
오토홀드 켜둔상태여야지 잡히는거 아닌가요?
오토홀드 꺼두면 자동으로 안잡히는데요 제차는 ㅠ
@@아수라활활타 LF 뉴라이즈까지는 오토홀드 켜놔야 자동으로 작동하고, DN8 쏘나타는 오토홀드 켜놓으면 뉴라이즈랑 똑같은데, 안켜놓으면 평지에서는 파킹브레이크 안걸리고 경사로에서는 자동으로 걸려요.
@@xorjs179 오 그러니까 오토홀드룰 걸어놔야 가능한거고
오토홀드 켜둔상태에서 경사로 구분을 한다는거죠??
점점 스마트해지네요!
@@아수라활활타 dn8 쏘나타부터는 오토홀드를 안켜놔도 경사로 구분을 해요ㅋㅋ
배려주차 하는 방법 영상으로 알려주세용~~
좋은설명 감사
이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편의점 들르거나 잠시 내릴 때에도 저리 합니다
당연한 겁니다
이렇게 자동차가 공부할께 많은데....
운전면허증은 왜 그렇게 쉽게 주는건지..
1톤이나, 2.5톤은 주차브레이크 힘껏 땡기지 않으면 거의 평지같은 경사로에서도 쭉쭉 밀립니다.
뭔 주차브레이크를 그 따위로 만들어 놨는지...와이어도 금방 늘어나고... 공차 상태에서도 그렇습니다.
그냥 보조수단이라 생각하시고, 와이어 방식은 고임목 필요합니다. 1단 또는 R기어 넣구요...
잠깐 주차 할꺼 아니면 앞타이어도 진행방향 반대쪽으로 꺽어 놓으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좋은건... 평지에 정상적인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무게가 쏠린 상태로 오랜시간 주차하는 것은
차량 비틀림, 하체부품 손상 됩니다.
지금은 개선이 된거 같지만.... 이전에 파노라마 선루프의 경우
차량 비틀림으로 주차중 유리가 터지는 일이 종종 생겼습니다.
차량강성 약함+차량 비틀림+ 어중간한 선루프 = 선루프 파손..
경사로도 문제이지만... 도로에 굴곡이 있는 자리도 주차는 가급적 안하는게 좋습니다.
금아님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특히, 지난번 안전벨트편을 보고 뒷좌석에 핀을 걸어서 임신중인 아내가 배쪽은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매번 영상 감사드리고, 온가족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되셨다니 정말다행입니다^^감사합니다
수동미션인 경우엔 사이드 브레이크 채우고....시동 끊 후 1단이나 후진 넣어놓고 다녀야겠더라구요...회사차 사이드 바짝 땡겼다고 생각하고 내렸는데 주루륵 흘러서 앞차 충격...ㅜ.,ㅜ 아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끔찍 하네요...
주차브레이크 밀려서 나는 사고가 종종있는데, 그 짧은시간에 할수있는것을 못하는가??
괜히 남의 목숨, 남의가정, 주차브레이크 때문에 박살내고, 본인도 인생 피곤해지는 짓은 하지말자. 하기야 남의 목숨 앗아갔으면, 실수이든 아니든, 지 인생도 꼭 쫑나야 한다.
특히 주차브레이크 안채워서 난 사고는 반드시 미필적 고의를 적용해야 된다. 꼭.
아 사이드 소리 좋다 갬성 돋네
오우~~낯 익은 동네네요~~^^
전륜차인경우 p단에 놓으면 앞바퀴가 안돌아가게 잡아주는 건가요? 또 사이드브레이크(주차그레이크)를 채우면 어느쪽을 잡아주는건가요? 후륜일 경우도 궁금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게 맞는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핸드브레이크인 경우에 손잡이 버튼 누른채로 끝까지 당긴후에 버튼을 때서 체결을 하는데요. 이렇게 하는 이유가 그냥 드드득하고 올리면 끝까지 쎄게 채결이 안되기도하고 그 드드득하고 소리나는게 안에 걸쇠에서 나는 소리라고 하던데 그게 자주 드드득하고올리면 수명이 빨리 줄어든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조금 잘못알고계십니다^^ 케이블타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톱니가 버튼누르지않아도 원래올라갈땐 자연스럽게 올라가게끔 설계되어있습니다.그게더 안전하구요... 소리가 거슬리지요~꺄르륵~ 누르고 올려도됩니다. 누르는건 잠긴 사이드를 풀기위해 만들어진것입니다..
@@KeumTube 감사합니다! 차가 밀리지 않게 하는게 더 중요한거군요!
그냥 마음 편안히 평지든 경사든 일단 D에서 P로 돌리고 사이드 꼭 하고
경사일 때만 핸들 추가로 돌려놓게 생활화하는게 좋지 않나요??
평지라도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지진 등 자연재해나, 폭발 등 우연찮은 사고를 대비하는게...
2001년식 차 탈때 사이드 브레이크 너무 세게 넣었는지 늘어나서 끝까지 올라가도 헐렁해지던데... 그후로 산차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라서 편하게 쓰고있네요.
조정하셨으면됩니다ㅎ
뚜~~~왘!!!
꼭!!저를보고 하시는 말씀같은 영상...🤪😜
쌉소름요~~~~ㅋㅋ
항상 사이드를 올릴때 느무 꽉~땡기믄 혹시나 상할깜시...
앞으론 아낌없이~꽈~~~악!!!!
참!!!항상 애정있는💕진심 댓글💕 달아주시는거~👈
말해뭐행~~감동이징~~앙~~🥰☺😍
경사로에선 꼭 꽉채우세요~ 케이블걱정되서 살밟으면 하나마나ㅎㅎ 아시겠지요? 월세님
겨울에도 사이드 채워야 하나요? 얼수있지 않나요?
남자는 담배피는 순서
여자는 화장하는 순서가
정해져 잇는데
왜?? 주차시 에는 사이드 를 자꾸
모르시나요?? ㅠㅠ
그래놓고.. 차밀려서 사고 나면
어머머머머 잘몰랐습니다
보험처리 합시다...
그럼 새차 사고 얼마 안된사람은
사고차량이 되는거임....
제발 주차에도 순서가 있듯이..!!
아차 하는 순간 큰돈 나갑니다
저는 단 한번도 주차브레이크 안채운적이 없습니다
항상 순서가 평지든 경사진곳이든
왠만하면 경사진곳에 주차를 안하긴 한데
항상 주차를 하고
기어 N단에 놓고 미션에 걸린 부하를 빼준다음에
전자식파킹브레이크라 버튼 당겨서 파킹브레이크 채운다음에 기어를 P에다가 놓고 시동끄고 내립니다
이렇게 하니깐 조금 경사진곳에 차를 대도 차가 울컥하지도 않고 안정적으로 주차가 되더라구요
보통은 P단 놓지만 경사가 있는곳이라 생각되면 무조건 잡아줍니다.
이게 질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문의 하나 드립니다.. 수동경력만 25년이다 보니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요..
다름이 아니고 수동처럼 경사도로에서 키를 온(on)으로 하고 기어를 2단(또는 그 외) 이상으로 넣은 후에 클러치를 떼면 시동이 켜지던데 오토미션도 가능한건가요? 한번도 해보질 않아서 궁금합니다..
오토 미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면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패들쉬프트나 저단 기어로도 가능한지?)
저희 아버지는 사이드 브레이크 채웠다가 다시 풀 때 꽉 물려서 안 풀리는 경우가 있다고 사이드 브레이크는 아예 건들지도 않습니다. 제가 처음에 무의식 중에 주차 하고 사이드 브레이크 올렸더니 그럴 필요 없다면서 그냥 P에만 놓고 사이드 브레이크는 당기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네요.
다시알려드리세요;; 살인납니다..
겨울에 영하의 날씨에 얼어 붙는걸 봐서 약간 경사지더라도 주차브레이크를 하기가 망설여지네요 어찌해야되는지...
그때는 P에 놓으시고바퀴에 돌이나 고임목을 받쳐주시고.주차브래이크는 잡지마시고.아침에 운행시에는 시동걸고 주차브레이크 당기고 고임목이나 돌을 치워주심 오케이
@@사탕언니-j6s 감사 합니다
근데 전자식파킹브레이크는 얼어 붙는것도 같겠죠?
많이추우면 덜러 붙는경우 많습니다~~그땐 시동좀켜놓고~d r 왔다리갔다리 살살하시면 뚝!!소리나면서 떨어집니다ㅋㅋ
@@KeumTube 전자식도 어쩔수 없군요 ㅠㅠ
저는 최근에 풋 파킹 브레이크를 약간만 또는 깊게 밟아도 된다는 게 체감되서 찾아봤는데 항상 깊게 밟는게 안전하겠네요. 약간 밟으면 의미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