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입소날 미친놈있었음 딱 저상황이었는데 기합 안 받고 혼자 멀뚱 서있어서 조교가 너 뭐해 이새끼야 하는데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하는 거임 주황견장 단 소대장이 헛웃음 터뜨리면서 어떻게 조질지 노려보는데 “대한민국 육군이라는 사람들이 부모 눈치 보다가 부모 가고 나니까 본모습 드러내는 것 말입니다 안 쪽팔립니까” 딱 이랬음 얜 다음날 바로 귀가조치됨 공익이나 면제 뜨길 바란다.. 아니면 다시 가야해 난 전역이고
@@서-p4x 욕하고 인격모독은 왜 하냐 이거죠 ㅋㅋㅋㅋ 말투만 진중하고 카리스마있게 해도 충분히 휘어잡을수 있잖아요 게다가 다 끌려온 입장에서 서로 존중하면서 의무수행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욕먹고 노예취급당하는게 병사의 덕목은 아니지요. 차라리 자부심 뽕 채워주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서-p4x 그정도 카리스마 있는 사람은 드무니까 욕이라도 하는게 더 효과적이겠네요 그래도 바람직한 리더십을 교육하는 과정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병도 아니고 결국 의무라는 명목 아래에 강제로 끌려간건데 다른 방법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조그만 바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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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시리즈 레전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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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징병해놓고 군인 되고싶어 온것마냥 입터는 정신병자 국방부 새낃.들
박성남 일화 아 네 헤헤
'여러분은 대한민국 군인이 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사회에서의 행동은 이곳 군대에서는 용납되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꽈!!' ㄹㅇ 국룰 대사네
하기싫은데 지들이 불러놓고 저지랄 ㅋㅋ
해군공군해병가면 니들이 원해서 온거 아니냐고 지랄함ㅋㅋ
그다음 국룰대사
말 끝은 다 나 까로 끝냅니다 알겠습니꽈!!
@@user-ibushiko 난 육군인데도 신교대에서 그소리 들음
분위기가 험악해서 끌려온거 맞다고 할 수도 없고...ㅅㅂ
@@user-hero89 손나..!
진짜 코너 틀자마자 바로 쌍욕박아서 무섭고 서러웟음 ㅠ
지금도 조교의 고함소리가 생생하네요. "야이 ㄱㅅㄲ들아 빨리 빨리 안 움직여."
앉아 일어나 엎드려 하도 반복해서 이누야샤 된 기분이었음
ㅇㄱㄹㅇ
진짜 가족들 시야에서 안보이면
바로 태도 돌변하는거
어이없더라구요 ㅋㅋ
얘기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ㅈ같았음 ㅋ
훈련소가서 제일 어이 없었던말
"누가 시켜서 왔어?! 어?? 누가 시켜서 왔나고!! 어??"
이게 대체 뭔소린지 자대갈때까지 의문이였음.... ㅅㅂ...하...
훈련소 때는 몰랐지… 내 앞의 조교가 짬찌였다는걸
ㄹㅇㅋㅋㅋㅋㄲㄱㅋ
말년이던데
ㄹㅇㅋㅋ
상병 이었는데
ㅋㅋㅋ ㅇㅈ 나랑 한달?두달차이나던데
제대한지 35년이 넘었지만...영상보니 지금도 기분더러워지네....^^
나 입소날 미친놈있었음 딱 저상황이었는데 기합 안 받고 혼자 멀뚱 서있어서 조교가 너 뭐해 이새끼야 하는데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하는 거임 주황견장 단 소대장이 헛웃음 터뜨리면서 어떻게 조질지 노려보는데 “대한민국 육군이라는 사람들이 부모 눈치 보다가 부모 가고 나니까 본모습 드러내는 것 말입니다 안 쪽팔립니까” 딱 이랬음 얜 다음날 바로 귀가조치됨 공익이나 면제 뜨길 바란다.. 아니면 다시 가야해 난 전역이고
전역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영상보니깐 아직도 후달린다...
전역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영상보니깐 아직도 후달린다...
저당시 조교들도 사실 20대 초반인 갓 성인된 애들 이었는데 참 어른스럽고 형님스럽다는 느낌이 있었죠 그게다 교육받은 모습
배웅와준 사람들 나가자마자 욕하던 그때가 생생하네...
저도요95년 1월 그때가 생생하네요 의정부 306보충대.. .
@@sangyeolkim2725 가족들가자마자 워커발 내대갈통으로꼿힘ㅋ 졸라개겻다가 찍힌거임ㅋ
@@박주순-y7x 때린놈도 잘한건 아니지만 이건 니가 등신이지. 군대에서 왜 개겨
예비역 아재들 : 조교들아 우리가 몇가지 지침서 알려줄까 ㅎㅎ
조교들 : 서... 선배님들 이러시면 저희가 혼납니다 제발 이러지 마세요 ㅠㅠ
미필인데 지침서가 왜여?
@@clorlala6814 ㅇㄷ
@@clorlala6814 지침서에 보면 훈련소 퇴소하고 자대배치 받았을 때 해당부대 px(매점)에 가서 총 구매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음. 가격은 군납이라 그렇게 안 비쌈 걱정 ㄴㄴ
@@ylla5988 ...
훈련소 조교들도 예비역 조교 뽑아서 갑니당
생각할수록 빡침;; 누가 군인 되고싶어서 왔나 억지로 끌려왔는데 인간으로써 인권조차 제대로 주장못하는게 군대다... 만약 여자들이였다면 바로 뒤엎고 난리낫을텐데
전역한지 14년 넘었는데 아직도 군생활하는 꿈 꾼다.
구대장 보고 움찔했네.
24년이 지났어도 꿉니다ㅋ
@@거북이-z2v 헉..평생 가는걸까요 ㅜㅜ
40대중반~50대초되면 끝나요
앜ㅋㅋ 아재요 ㅠㅠ
대한민국 군필자들이 필연적으로 경험하는 트라우마 ㅋㅋㅋ
사회물을 빼는것과 동시에 군기를 바로잡기위해 부모님, 가족, 친지 나가자마자 쌍욕박는건 국룰 ㅋㅋㅋㅋ 수료날이 가까워질수록 친해지고 착해지지 그리고 조교는 무한반복 ㅠㅠ
연무대나 보충대대가면 : 사회가 좋았다...
훈련소 가면 : 보충대대가 좋았다...
자대가면 : 훈련소가 좋았다...
전역하고 취업하면 : 군대가 좋았다...
공통점은 돌아가라고 하면 절대안감...
PS. 구대장은 그래도 훈련소 조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ㅋ
자대가 훈련소보다 더 편하지 않나?
아니지 저긴 보충대고
훈련소 가보면
구대장은 ㅈㅂ 임
ㅇㅈ 구대장들은 그냥 등치크고 목소리두꺼운 착한 형들이었어ㅋㅋㅋㅋ
아 ㅋㅋㅋ요즘은 보충대 사라졌죠? 102보에서 그 3일이 3년같았는데
제비?
@@이20 조..옷... ㅂㅏㅂ 이라는 나쁜말
@@user-vf9iy3dc3d
춘천 ??
예전 새로산 내 점퍼 훔쳐입고 입대한 오빠가 집으로 보낸 택배에 내옷이 흙으로 범벅 이었던 이유가 저거구나 ..그땐 오빠놈이 뭔짓을 한지 정확히 알지못했지...
ㅋㅋㅋㅋㅋㅋㅋ 웃픈 사연이네요
@@박현준-t1k ㅋㅋ그러게요 그때는 택배 속에 누더기된 내옷을 보며 허공에 쌍욕을 박았는데 이리 사정 알게되니 좀 애잔하네요 ㅋㅋ 지도 나름 입대는 멀끔하게 하고싶었으나 저리 굴러다닐줄은 몰랐겠죠 ㅋㅋㅋ
@@토돌이-j5c ㅋㅋㅋㅋㅋㅋ
@@토돌이-j5c 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슬픈 사연 ㅠㅠㅠ
버스에서 내려서 부대까지 들어가는 길에서, 연병장에서 존나 워커발에 채이고, 밟히면서 존나 굴렀죠..
그후에 뚱뚱불어터진 찐라면이 어쩜 그리 맛이좋던지...
ㄹㅇ 306에서 부모님 가시고 강당 들어가자마자 바로 욕박음 ㅋㅋㅋㅋㅋㅋㅋ “쳐 웃지마 이xx야” ㅠㅠ
훈련소하고 전입초반이 가장 힘든듯.. 상황자체가ㅋㅋㅋㅋ
눈 돌아가는 소리 들리지? 개웃기네 ㅋㅋㅋㅋ
ㄹㅇ 말하는법 부터 먹는법 걷는법까지 다 잊어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한민국 군인이 되기 위해 강제징용 당했는데 왜 저런 대우를 받아야할까?
@@서-p4x 욕하고 인격모독은 왜 하냐 이거죠 ㅋㅋㅋㅋ
말투만 진중하고 카리스마있게 해도 충분히 휘어잡을수 있잖아요
게다가 다 끌려온 입장에서 서로 존중하면서 의무수행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욕먹고 노예취급당하는게 병사의 덕목은 아니지요. 차라리 자부심 뽕 채워주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서-p4x 네.
@@서-p4x 그정도 카리스마 있는 사람은 드무니까 욕이라도 하는게 더 효과적이겠네요
그래도 바람직한 리더십을 교육하는 과정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병도 아니고 결국 의무라는 명목 아래에 강제로 끌려간건데 다른 방법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조그만 바람입니다 ㅎㅎ
@@서-p4x 근데 요즘 군대는 그 강제성을 너무 규제한 나머지 상관의 정당한 지시마저 폐급 관심병사들의 먹이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서-p4x
욕하는게 잘하는건 아니죠.
꼭 욕설을 써야만 군기가 잡히는 것도 아니고
조교들중 제일 뭐 같던 조교는 갓 이등병된 조교임
조이고 풀고를 잘해야하는데 갓 조교된 이등병은 조이는거 밖에 못하더라고요 ,,,,, 10년전이지만 아직까지 생각나네,,
ㄱㅇㅈㅇㄱ
내가 이거 있을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이등병때는 왠지 훈련생들이 작대기 하나라고 무시하는거 같아서 무시 안받기위해 더 악을 쓰는 겁니다 그리고 고참이 뒤에서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조이는거 밖에 생각이 안나요
좀 야하네
@@bandalgomman 무7련
전역하고 10년동안 군대꿈 꾸고
그후 10년동안 군대 2번가는 꿈 꾸고
그후 10년동안 군대 3번가는 꿈 꾼다.
42년전 입소하던날 점호받는데 눈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해서 우리는 그게 정말인줄알앗다 ㅋㅋㅋㅋ
42년전,..?ㄷㄷ
나는 소리 들리든데
나보다 4년 선배님이시네 ㅎㅎ
요즘 젊은이들 전통당시 군생활 얘기하면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로 들릴걸요
규정은 10시취침 6시기상인데
3~4시간 자면 잘 자는것 ㅋㅋ
하루라도 집합/ 빠다 없으면 되려 불안해서 참못들전 시절 ...
군화는 훈련과 휴가때만 시는 신발로 알고지내고 한달봉급 3700 원은 내것이 아닌 고참들 비상금 이라는 사실도~~
@@hankseo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순국-h8j 응 구라
지금은 이런 쌍욕과 인격모독은 없어졌을겁니다
가장 현실에 가까운 군대 드라마였다 ㅋㅋㅋㅋ
다시는 기억하고싶지않은 시간
젊은시절 제일 아까운시간들
내가 훈련소 갔을때 진심100퍼 똑같애 문닫고 ㅅㅂ 똑바로서 이랬는데
틀
@@발끄락 어허
306보충대
훈련소가기전에 며칠 머무르는 곳
구대장들 무서웠는데...
시간 지나보면 그냥 애기들 ㅋ
딱 저랬는데 😑 20년도 지났네 ㅜㅜ
ㅋㅋ진짜 부모님들 사라지자마자 욕이 사방에서 들렸음
ㅎㅎㅎㅎ~~~
아주 멋있어요 !!!!
코너 도는 순간 맨땅에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
기억난다. 훈련소 입대하고 처음 자고일어난 첫날아침 그기분...어제까지 20년을 자유롭게 살았었는데 오늘부터 자유가 없고 억압된 생활...앞으로 이런데서 2년을 더...?? 정말 앞이 깜깜했던..
옛날 생각나네
훈련소 입구부터 오리걸음 으로 가던 기억
오 ㅋ 맞음
관절 박살내는 오리걸음.. 20대 초중반 남자들 무릎관절 다 박살내려고 작정한것같음
보급가방멜방메고 오리걸음 으로 입구부터 ㅋ 기억나내 28 년전
입소식때 좌로가 해서 건물뒤로 돌아가는순간 쌍욕을 박는 조교들 모습에 멘붕 ㅋㅋ
욕먹어도 좋고 시간 안가니 더더욱 좋은 그곳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이게 끌려온 노예지 ㅅㅋㅋㅋㅋㅋㅋㅋㅋ
94년 12월 양구 방산면 훈련소 입구부터
연병장까지 포복으로 기어 들어간게 생각남
94군번 ㄷㄷㄷㄷ
이건 미화지ㅋㅋㅋ 진짜 강당 문 잠기자 말자 바로 쌍욕 퍼레이듴ㅋㅋㅋㄲㅋㅋㅋ
요즘엔 이러지도 못하고 이러지도 않습니다... 일주일동안은 그냥 현장체험학습임
군대에서 다른건 모르겠지만 신교대 훈육분대장은 아직도 이름과얼굴이 기억에 남아있다....
@@김경민-b3b4h 뭘 또 오바여 ㅋㅋㅋ 기억하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짠교?
난 하나도 기억 못함
기억한다고 해서 좋은것도 아닌데 ㅋㅋㅋ
@@rlarkd7628 그 특유의 카리스마가....... 그당시엔 왜그리 무서웠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표정에 목소리깔고 ..........
@@핸젤과그랬대-y8f 그거 다 개껌임 ㅋㅋㅋ
30사단 신병교육대 김정수하사 반흥균중위 어찌 그이름을 잊겠소 업드려 뻗혔는데 허벅지를 차서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그때문에 또맞고.
지금 보니까 20초중반애들끼리 기강잡는다고
저러는거보면 귀엽네ㅋㅋㅋㅋ
하 여친손한번 흔들고 건들건들 벽뒤로 꺽어들어간 순간
바로 쌍욕날아오고 저리 시작되었지
논산출신이군요 ㅋㅋ
논산 뿐 아니라 보충대는 모두 저럼
@@보타우르스 글쿤요. 영상보고 옛기억나서 잼게봣네요 ㅋㅋ
에휴ㅜㅜ
작은 아들 보낼 생각하니~
벌써부터 밤에 잠이 안오네😔
요즘은 저렇게 안하더라 군대관련 유튜브 영상 보고 군대갔다가 괜히 쫄면서 갔네 라는 생각 들음
진짜 부모 앞에서는
걱정마라 잘 보살피겠다
이동해 주십시요 이러지
건물 뒤로 가면 바로 욕나오더라ㅋㅋㅋㅋ
요즘엔 찾아볼수없는 옛추억ㅋㅋ
병사들의 가족이 눈앞에 있어야지만 온순한척
없으면 그냥 스트레스 풀이용 샌드백 ㅋㅋㅋㅋ
실제로 갓 20대된 애기들이 저렇게 가오잡는다 생각하니 귀엽네 ㅋㅋㅋ
306 운동장에서 체육관쪽으로 틀자마자 오리걸음에..그살갑던 웃음은 사라졌다 지금은 보충대 없어진걸로아는데 ㅋ
현실이다 달이겨내길 바랍니다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이때 진짜 멘탈 나가지...
코너꺽이자마자(부모님 안보이는순간)
바로 오리걸음했었지ㅋㅋㅋ
가르쳐 주기도전에
명령이라니..!!
아 푸른거탑 다봄 3시간1시간 짜리 10분짜리 다봄ㅋㅋ
99년도 포항에서 훈단가니 군복받고 연변장에서 군복입고 나니 소대장이 이말 하드라 너희 이순간부터 개다 국민의 개라고 ㅠㅠ
ㅅㅂ...99년도면 내가 태어난 해잖아...
@@부산사람 총 총알 단검
@@Tem009 저두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군인도 국민인데 ㅅㅂ람들
@@부산사람 대충 밀고 가세요 어차피 훈단 들어가면 1미리로 다 밉니다
90년대까지 진짜 그랬다. 바로 돌변
첫날밤지난 아침이 생각나네 ㅠㅠ
여긴 어디? 나는 누구지? 도대체 여기서
개취급 받는 나는 누구? 이렇게 살아야돼?
삶의 암흑과 절벽의 끝에서 나서는 아침점호
아...옛생각에 내입가에 웃음이...
교관 뒤로돌때 제식 개판이네ㅋㅋㅋㅋㅋ
진짜 내훈련소때 그대로네 이건 ㅋㅋㅋ
구시대적훈련소...지금 저러면 큰일날듯
어휴 ptsd 숨 턱턱 막히네
그냥애초에 군대가 의무라는것 자체부터가 강제임 ㅋㅋ
단체 목욕이 제일 서러웠음... 시설은 뭔 아우슈비츠 같이 낙후된 데서 5분만에 어케 목욕해... ㅠㅠ
중대장님...?
그땐 몰랐지 왜 내가 앞으로 기고 뒤로 기고 눈돌아가는 소리 난다고 머리밖고 소리질러도 졸라 뛰어도 그거밖에 못하냐고 구르고 어떤 행동에도 동작그만 소리 나오면 다시 100회 반복.
그냥 그땐 그랬다고...
훈련소 첫날...
21년동안 들었던 욕보다 더 들었다.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난...
어쩐지 입소식 끝날 때 가족분들 신속히 퇴장해달라 하더라 씨발...
교관 나의 아저씨에서 상무 아닌가요?
의정부 306보충대 들어가니 구대장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훈련소에 구대장이 있나요?
저게 거짓이 아닌건 들어가본사람만 암 ㅈ같음
ㄹㅇ 부모님 있는데서 코너돌아서 안보이는데 가면 바로
야 이새끼들아 빨리빨리 안움직여!! 이지랄 ㅋㅋㅋ
02년7월... 입소대대에서 부모님들 안보이게 건물코너 돌자마자 욕짓거리부터 시작했지 아직도 기억난다.
정말 ㄹㅇ이다.
신병훈련소 입소첫날이 생생하구나.
부모님과 헤어지자마자 사회의사제물을 쫘악 빼버린다고 설치던 조교들이 눈에 선하다 후덜ㄷㄷ
102보 입소할때 첨에 서글서글 웃다가 코너돌자마자 욕지거리 하던 조교들이 생각나네요 개무서웠는데 어린나이에..
논산 훈련소 부모들 안보이는 코너 돌자마자 바로 오리걸음 ㅋㅋㅋㅋㅋㅋ
강제징용의 슬픔
훈련소에서 불침번 나갔다가 얼타서 핵꿀밤 맞은거 생각나네 아픈거보다 조교의 그 뱀같은 눈이 더 무서웠음 ㅜㅜ
군대 다시 가는 악몽을 아직도 꾸고있음 ㅠㅠ
진짜 조교를 갖다썼나...ㅋ
보충대는 그렇다쳐도 버스타고 훈련소갈때가 레전드.. 도착하자마자 교관 올라타더니 "빨리 내려 씹x끼들아 소리쳐서 ㅈ됐단 생각부터 듬ㅋㅋ
하... 1분이 60초처럼 길었던 시절
1분은 원래 60초인데요
@@용천사랑 ㅋㅋㅋㅋㅋㅋ
기존 군대가 ㅈ같은게 이래야 군기가 잡힌다는 잘못된 생각이 있는듯. 군전투력 향상은 꾸준한 기본훈련과 최신무기 그리고 스스로 다짐한 애국심에 있다. 군인은 범죄자가 아니다.
고생한 남자들만 이해되고 공감되는 영상 ㅋ
"빨리 안뛰어 이 새끼들아." 이 소리가 나와야지 ㅋㅋㅋㅋㅋ
94년 2월 군번
정말 영상내용.대사 모든것이 똑같았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조교들이 고함 치던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
지인들모습이 사라지는 보충대 모퉁이를 돌자마자 욕과 엎드려뻗쳐를 시키던...젠장
난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이 제일 좋더라~
ㅋㅋ 지금 생각하면 가짢은곳이군
군인분들 항상 존경합니다
너도 갈거야 걱정마
저때 멸공관 안에 3백명 정도 있었는데 진짜 모두 다 똥씹은 얼굴로 있었음
나 역시 마찬가지였고... 진짜 2년 2개월 어떻게 살아야하나 그 생각 뿐이였다
저렇게하라고 시키는거같음 ㅋㅋㅋㅋ다들저러능거보면 ㅋㅋ
가족들 다 가고 조용해지자
바로 ㅋㅋㅋ 조교가 했던말 아직도 기억남
4년 지났는디.. ㅠㅠ
조교 : 웃음이 나옵니까..? 여러분들 지금 놀러온게 아닙니다..아아!!!악!! 알겠습니까악!!!
내가갈땐 안그러던데 훈련소가 천사였네 벌써 20년은지난거같은데...
진짜 딱 저럼 가족 친구들 보내자 마자 바로 욕쳐박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바로 얼차려 시작
난 그때 처음 알았다. 사람한테서 눈알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는걸ᆢ 물론 내 귀엔 전혀 들리질 않는다. 근데 조교 ,교관은 듣는다. 신기하다.
군대 조교판 소울리스좌
초등학생인데 군대가 젤 인생에서 싫어졌는데 군대가는날 죽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