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또롱이 D+1132 맨날 힘들어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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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또롱이 생후 1132일
축구가 힘들다고 말한다.
뛰는게 힘들다고 한다.
힘들수도 있겠지만, 체력이 정말 저질인 것 같다.
치과에 불소도포를 하고 왔다.
충치가 없다고 한다.
낮잠이 와서인지 있는 짜증 없는 짜증 내면서 집에 왔다.
핫도그를 주니 조용해졌다.
베지밀을 하루에 도대체 몇개를 먹는지.. 베지밀 값이 장난아니다.
베지밀로 배를 채우니 저녁밥을 많이 먹지 못했다.
형아를 쫄랑쫄랑 잘 따라다닌다.
형아가 하자는대로 잘 한다.
동생이 따라주니 형아랑 트러블이 없고 전쟁이 없다.
방에서 계속 둘이 노는데.. 다행히 방이 작아서 치우는 속도도 빠르다.
목욕놀이 시 뜨거운물이 나오니까 너무 뜨거웠는지 계속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