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기로 결심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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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새해부터 어두운 이야기네요.
아주 오래도록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제가 세상을 떠나려고 했던 날에 대한 회고입니다.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전혀 몰랐기에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죽음밖에 없었어요.
우울증의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보통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상황을 바꿀수 없고
그 상황에서 느끼는 좌절감, 무기력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런 선택권 없이 어린 나이에 생모와 헤어지고,
입양된 집에서는 1년 만에 파양되고,
혼외자식으로 살면서 TV에서 나오는 그놈의 출생의 비밀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나도 모르게 마음 졸이고 죄를 지은것만 같았던 그 모든것들을
제가 어떻게 주도적으로 바꿨어야만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린시절의 저는 행복한 시간이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6살에 쓴 일기에는 죽고싶다고 썼구요.
그렇게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30년을 정말 마무리 하려고 해요.
여전히 1%의 확률로 다시 우울증이 올까봐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
이제 과거에서 완전히 벗어나 앞만 보고 가려고 합니다.
이 영상을 올릴까 말까 아주 오래 고민했는데요
과거에, 번개탄 구매하는 방법을 찾고 있었어요.
아무데도 팔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찾을까 네이버에 검색하다가
어떤 사람이 번개탄을 구매하고 피우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그 글을 읽었는데, 쌩뚱맞게 왜 번개탄을 찾느냐고, 힘내서 더 살아가라는 내용이 있었어요.
정말 별 거 아닌 뻔한 말이었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결국 그 날은, 또 죽음을 포기했던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영상이, 그때 제가 우연히 마주하게 되었던 그 글처럼
오늘 하루만큼은 당신이 그냥 서럽게 울다가 지쳐 잠들기를,
그 쓸쓸한 결심을 포기하기를 바라며 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언젠가는 부끄러워서 지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죽음은 어떤 해결방법도 아니고,
남은 사람들에게는 상상도 하지 못할 아픔과 상처를 준답니다.
내 고통이 먼저라서 다른 사람은 생각할 여유가 없겠죠.
남은 사람은, 결국 내가 가졌던 그 고통을 고스란히, 평생을 떠안게 됩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지요.
제가 이 나이쯤 되면 당연히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거라 확신했거든요.
제 입에서 '살아있어서 참 다행이다' 라는 말이 나올줄은,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30년간의 우울증이 끝난 이후,
지난 시간들이 참 애틋하고, 가슴아프고, 한편으로 응원하게 됩니다.
모든 그 우울, 그 고통은, 오롯이 혼자만의 것이지만
그 긴 터널이 끝나고 나왔을때 여러분을 기다리는건
여러분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무언가입니다.
모두 마음 평안하시길 바라며,
종교도 없는 제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행복은 별 거 아닙니다.
아무 일 없으면, 그게 행복이에요.
지금 살아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저도 소주3병 120알 먹고 잤는데 눈뜨보니 응급실 이었어요.. 님에심정 잘 이해가 가요.. 살 사람은 살고 운명적 이에요. 부디 행복하게만 살아 주세요.. 화이팅 ~~~
저는 저4살때 친어머니는 자기인생이우선시되어 저를 개망나니아버지한테 던져주고 자기인생 살려고 집을 나가서 지금까지 다른 남자만나 또 결혼해서 그곳에서 아이둘을 낳고 그아이들은 정성과사랑으로 키우시고 지금도 자기아이들을 많이 사랑하시더라구요
자기의1번째 가정은 무너뜨리고 두번째가정은 잘 지금까지 아이들 사랑으로 키우고 남편이랑 잘 살고있더라구요
어머니께 버림받은 저는 쓰레기아버지 와 친할머니 손에 맡겨져 차인척들에게 학대구박멸시 이루말할수없는 유년기의 트라우마 지금까지도 그기억속의고통은 늘 가슴속에 간직하고 살고있네요
쓰레기아버지는 아버지데로 3번의결혼 저에게 3번째계모를 데리고왔고
저는 계모한테 친인척한테학대구박 수모당한거에 더해 계모의 멸시
그래서 제나이 43살에 드디어 악마들 내아버지 3번째계모와 인연을끊었지요
그런데 7년만에 인연끊은 쓰러키악마인 아버지가 아버지라는 자격으로 동사무소에서 제주소 초본을 몰래띠어 3번째계모를달고 7년만에 좀도둑들처럼 저희집을 쳐들어오셔서 저에게 3000만원을 사기치려다 딱,걸려서 제가 친아버지를 그동안 43년의고통을 다 토해내듯이 더이상은 창고당할수만 없어서 작년에 사기미수로 고소해서 1년동안 재판을 했네요
재판은제가 이겼구요
저는제가겪은 부오님들이 저에게 저지른 배신과 철저한외면 버림
죽어서도 잊지않으려고요
지금은 제나이 50
가족에대한 상처와배신으로 고통스런 유년기 그리고 어른이된지금도 계속이어진 가족의배신을겪으며
사람은 고쳐쓰는게아니고
사람은 한평생 변하지않는다 ㅠ
나이가80이되도 악한사람은 계속 악하더라구요
잘 이겨내셨습니다.
앞으로는 행복만 하시라고 큰 응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는 부모 자격도, 인간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있죠.
그 배신감은 제가 감히 상상도 못 하지만..
이제는 더러운 일 다 끝났고,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리라 믿으시길 바래요.
@@평화로운삶j 잘
했어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엄마가 가정을 무너뜨린게 아니라 짐승의 집에서 탈출한 거지요...
아버지는 사람이 아닌 짐승인 거에요...
그러니까 결혼을 몇번 해도 똑같은 것이지요..
당신에게 사기를 치고....
엄마를 이해하세요...
나... 62세 남성.
당신과 비슷한 삶을 살았소.
거의 비슷하오.
결국 다 배신 당했소.
빨리 그들과 모든것 끊어요.
나는 40세에 끊었소.
사실 그들이 밀어 내려 했소.
지금도 40년간 당했던것 끔직한 기억. 트라우마 . 나도 작년에 부친 사망. 장례도 안갔소.
잘 견디어 내시오.
내 경험으로 힘들 것이오.
본인이 살기 위해 내 마음속에서 용서 해야 하오. 내 말뜻 이해 하는가요...
상대에게 용서한다고 직접 말 하는게 아니오.
❤멋지십니다
저는 가족과 인연을 끊었어요. 가족 구성원 중 유일하게 오빠랑 연락을 합니다. 제가 어릴때 오빠랑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그나마 저를 이해해주고 지지해줬던 유일한 사람이거든요. 새어머니는 따뜻한 분은 아니셨지만 그래도 제게 잘 해주려고 늘 노력하셨고, 미워하진 않습니다. 단지 저를 죽도록 힘들게 했던 아버지와 인연을 끊으면서 자연스럽게 다 끊어진거 같아요. 아쉬움도 없고, 후련합니다. 미련도 없구요.
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할부분이지
개인 가정이 담당하기에는 서로 불행하죠
외국처럼 위탁 가정이나
시설에서 선택해서 살 권한을 주면
서로 행복하죠
개인들은 삶이 사는것도 힘든데
배다른 아이까지 책임지는건 그들 가정은 지옥이 됩니다
버텨 주셔서 고맙습니다.
옹심이님 대단하네요
힘든삶을 이겨내고 희망을 심어주는 방송을하다니 멋지네요~~
6살때 부모 이혼하고, 초6까지 엄마집에서 살다가 중1때 아빠집에서 살다가 다시 고2부터 엄마집에서 살며, 그동안 겪은 모든일들은 엄마와 엄마남친은 항상 술마시면 소리질러대면서 싸워대고, 아빠집에 살땐 집도아니고 이상한 회사같은데에서 고시원처럼 살다가 어떤사람들 와서 방빼라고 소리치는것때매 쫒겨나고, 아빠는 엄마집에 가라고해서, 엄마한테 전화 걸었더니 윽박지르면서 "나도 이렇게 힘들어죽겠는데 또 널 어떻게키우냐 아빠다리붙잡고 그냥 살아라" 이런말듣고도 오갈데없어서 결국 엄마랑 엄마남친있는 곳에서 눈치보면서 살다가 성인되고, 환경이고 뭐고 다 싫어서 군대로 도망치듯 왔는데, 진짜 군대가 제일 좋았음
삼시세끼 꼬박꼬박 주고,
그렇게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고 밥먹고 대화하고 일하는 환경이 갖춰지니까 결국 생각나는건 인생을 재대로 살아보고싶다 이생각듬,
그래서 수능 국영수667등급으로 차마 재수는 못하겠고 군대월급모아서 편입준비해서 중앙대 합격
근데 고생해서 대학합격했는데 기쁨이 별로 안느껴졌음, 이미 감정회로가 많이 고장난거같음. 즐거움도 기쁨도 아픔도 슬픔을 느끼기보단 그냥 합격해서 다행이다 안도, 합격했으니 다음할거 준비할 생각..
대학 학자금대출 받으면서 4학년까지 오니 친아빠가 한다는말이, 니 취업하면 내가 너있는곳에 가서 같이 살아야겠다
이런말하고있음 ㅋㅋ
개뿔, 취업하고 1년다니고 돈모아서 퇴직한다음 바로 다른나라로 석사밟고 취업해서 정착할거야.
더이상 아무도 얽히지않는 곳으로 떠날거야.
지겨워. 길에 침뱉는 사람들보는것도
길에서 담배피면서 걸어다니는 사람보는것도
게속 클락션 울리면서 운전하는사람도
인터넷 댓글로 비난하면서 남 헐뜯는 사람 보는것도
앞으로는 꽃이 피는 길입니다!
지겨워. 길에 침뱉는 사람들보는것도
길에서 담배피면서 걸어다니는 사람보는것도
게속 클락션 울리면서 운전하는사람도
인터넷 댓글로 비난하면서 남 헐뜯는 사람 보는것도
백퍼동감 ////////////////////////////////////////////////////////
당신의 잘못이 아니예요..
얼마나 아프고 지쳤을지 비슷한 경험
해보았지만 가늠하기어렵군요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환경에 지배받는다고하지요
부디 이제 스스로의 환경을
행복하게 바꾸시길 기도합니다
저의 요가원을찿는 분들중 상상이상의
상처를 가지고계시지만 이영상을
올리실때까지 그용기는 다른 누구보다
큰 에너지도 있는거라봅니다
부디 평온하시길 ❤
이겨내신거에 존경을 표합니다🫡
옹심이 님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까요!!
다 잘될거예요!!
힘내시고 응원 할께요!!~~
사랑해요~~ ❤❤❤💗💗💗😊😊😊
살아계심에 감사합니다
죽지 마세요 저는 어렸을때 어머니
도망갔어요 아버지 폭력때문에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고등때부터
맞구 살았구 왕따였구 20살때부터
혼자 살았어요 저도 죽음에 대해
마니 생각했는데 죽지 못해 살아요
오빠가 수소문해서 엄마를 찿았는데
15년만에요 차비도 아까워하고
자식을 전혀 찾구 싶어하지
않았지요 보고 싶어하지도요
제가 죄가 많겠죠
재혼도 했구 자기
가족만 중요한 여자지요
하긴 사랑해서 낳은 자식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이해해요
저라도 저런 남편이 시르니
정신병 같은 우리아버지만
60넘어서도 잘 사세요
증오스럽지만😮
님은 맞지는 않았으니 다행이죠
저를 보구 위로받으세요
어릴때의 상처가 아물지
않지만 잊어야죠. 님보다
더한 사람도. 많은데요
제 친구는 자기 아버지가
칼 들구와서 친구 아버지
결국 돌아가셨어요
저는 어머니가 그립지도
얼굴도 보고싶지 않아요
재혼해서 잘살구 있겠죠
님어머니는 보고싶어하니
근데 저희 엄마도 초등학교 1학년 때
찾아왔던 기억이 나요 저보러
근데. 아버지가 칼들두 와서 엄마죽이겠다구 난리치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저도 정서가
마니 불안해요 항상 차라리
바람 피우는게 낫죠
아버지몸에 불지르구 싶지만
이제는 용서해야죠
이제는 늙어서 화장품 선물
사주지만 그래도 저는 아버지가
싫구 끔찍스럽네요
힘든 시간을 보내셨겠네요. 저도 늘 저보다 훨씬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 생각하면 좀 더 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행복이나 불행을 비교해서는 안되지만, 제가 만약 그런 상황이었다면 더욱 버키기 힘들었을거 같아요. 제가 우울증을 극복한건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노력도 있었고 운도 필요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글쓴님에게도 행운들이 찾아가길 바랄게요
@@이상연-z7f 사랑함니다.
우울은 악마들이 자주 쓰는 무기죠 옹심이님의 생존은 여러 사람을 살리기 위한 신의 뜻일지도 모르겠네요
자신의 힘든 삶으로 남들을 위로하는 당신이 너무 착하게 느껴짐니다
당신의 삶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목소리랑 자연스런 외모가 너무 이쁘네요. 연예인하시지 그랬어요.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금년에도 화이팅 하시길~
70년을 살아보니 지난시절의 고통은 별거아니더라구,그냥 물흐르는대로 살면되는거여~
그래도 지금은 인터넷이 있어서 어려움을 극복하기 쉬운 환경이 되었다는게 다행이구먼~
힘들고 외로우면 유튜브를 보면서 또다른 삶을 경험해보고 새로운 꿈을 꿀수 있다는게 좋은거여~
힝힝 옹심이 누냐 그런 행동하시규
미워요!!
그래두 살아주셔서 넘나 감샤해용❤❤힝힝
많이 힘들었군요...😢
그 힘듦 이겨냄이 자랑스러워 사랑스럽네요.
누가 대신 살아내줄수 없는 우리에 삶은 고통이라고 철학자가 얘기해주었듯이
사실인것 같아요.
이겨내면서 그냥 살아가는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살아가다보면 살아있길 잘했다는 희열,행복감에 젖어보기도 하구요.
평화로움을 누리고자 노력하면서 우리 같이 힘을 내 보아요.
큰 용기에 박수!👏
앞날을 위해 축하!🎉😊
혼자가 아닙니다 미래에 배우자가 가족이 될수있습니다 항상 마음가짐을 바로하시고 절때 혼자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살아가십쇼 구독자분들도 하나의 가족입니다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고 절때로 극단적인 생각은 꿈도꾸지 마세요.
좋은 사람 만나서 다 잊고 새인생을 살아가세요!!!^^^ 과거 인연은 싹 잊어 버리세요!!!^^
응원 합니다 세상은 넓고 당신을 사랑해 줄 사람은 많아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전 여동생. 엄마. 아빠
다 돌아가시고 정신과 다닌지 2년이 지났나 그럴거 같네요
이일저일 다 겪으면서 지금에 와서 보니깐
각자 상황은 다르지만
아픔에 무게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전 늦은 아침에 눈을 뜨고
한참을 있다가 밥을 먹고 화장실 가고
정신과 병원도 갔다가 약 먹고
졸리면 자고... 그렇게 다시 아침이 되고..
여기까지 오면 살게 되는거에요
우린 그렇게 살아가는거에요
마음이 아프면 아프구나
슬프면 슬프구나
기쁘면 기쁘구나
그렇게 받아들이다 2년정도 지났네요..
옹심님 지금 잘 하고 계신거에요
뭘 할려고 하지 않아도 되요
그냥 살아 봅시다
30년간 우울증이 이젠 끝!!! 나머지 70년은 행복하시길 정말로 기원합니다,~~
과거의 님에게 잘 버텼다고 칭찬과 위로를 드립니다
잘 살아내셨습니다
자랑스러워요👏
살아줘서 감사해요 슬픈일은 다 겪었으니 좋은사람 만나 행복하셔야죠
고양이가 너무 귀엽네요. 고맙습니다.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
견디세요 인생은 견디다 보면 좋은 날이 올겁니다 누구나 희망 회로를 돌리며 하루하루를 삽니다
당신의 앞날에 따뜻한 햇살이 비추기를 바랍니다
맞아요 사실 저만 힘든게 아니고, 더 힘든 사람도 많고, 그래도 희망 회로를 돌리며 사는거죠. 희망이 없을때가 가장 힘들지만, 버티다보면 이게 또 자연스럽게 생기는거 같기도 해요.
수면제 50알과 소주 한병 마시고 세상을 끝내려고 했던 언니가
소주땜에 수면제를 다 토해서 살았네요
죽는게 두려워 소주를 함께 마셨는데 그 소주가 목숨을 구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알콜을 전혀 소화하지 못한다는걸 다 커서 알았는데요, 아마 그래서 그때 다량의 알콜이 들어가서 토를 했던게 저를 살렸던거 같기도 해요. 그 언니분도 이제는 마음 편안하셨으면 하네요. 그 기억은 영원히 가거든요.. 🥲
우리가 모르게 아닌 인식 못했던 어린시절부터의 그런 트라우마 고통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또 인식했네요 제 여동생과 비교하면 들었네요 누가 더 고통스러웠을까 지금 제 여동생은 5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녀의 고통을 안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50년 인생과 감히 비교하자면 아마도 비슷한 경험 누가 더 힌들거나 그런데 .......힘 내세요 남아 있는 오빠로서 내 동생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불쌍한 아이를 위해 50된 그 불쌍한 아이 아무튼 영상을 보면서 눈물도 나고 공감이 가서 너무 힘드네요 듣고 보는 와중에요
나만 힘들다가 아니라 누구나 힘들다 다 양태가 다를뿐 이렇게 생각하자고요 우리 모두 하루하루 긍정의 힘으로 살자구요
옹심이님 좋은 날이 반드시 올것입니다. 반드시 옵니다. 다른생각 하지 마시고, 걷거나 뛰세요!
힘냅시다~~~~
저도 어릴적 같은경험있습니다 지금은 너무잘살고있어요 님혼자가아니에요 힘내세요
옹심님 지금 이영상이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이 다음 영상부터는 바로 쉽게 새로운 변화가 있을수는 없겠즤만
조금씩 생존하고 있다는 영상 하나씩 올라 왔으면 합니다
항시 응원 할게요~~^^ 고맙습니다 ~~
고통의 끝이 있다는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저도 좋은날 오겠죠? ㅎ
힘내세요.
동트기 전 어두움이 있듯이 삶 이란 힘들고
어려움도 있지만 마음 먹기에 달린듯 합니다
오늘 하루 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있을 것 입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힘든일이 많아서인지 왠만한 일에는 무덤덤해요. 좋은 일이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아프지말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견디고 견딥시다..
힘내세요 ㅜㅜ❤❤❤
옹심님 지금 잘지내고 있죠?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저도 어릴때 아버지한테 많이 맞아서
지금도 잘때는 약먹고 잡니다 같이 잘살아봐요
ㅠ 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지금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재작년 먼저 간 친구가 떠오르네요. 그친구도 이영상을 볼수있었으면 어땠을까 싶고. 친구의 선택을 지지할순 없어도 이젠 조금 받아들였기에 아쉬워하지 않기로 했지만. 어린 옹심님이 느꼈던걸 들으니 또 생각나고 아쉽고 그런밤이네요~ 옹심님, 오늘도 우리 살아서 이렇게 스크린으로라도 만나서 감사합니다😊
이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참 안타깝네요. 혼자 갈때 얼마나 외롭고 서러웠을지.. 부디 지금은 편안하게 잘 쉬고 있기를 바래요. 그런 마음만으로도 친구는 고마울거 같아요.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가끔 안부도 물어주는게. 따뜻한 분이네요. 댓글도 고마워요.
지금은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용기를 듬뿍드립니다..
인생은 그래도 살아야지요..
앞으로 꽃길만 놓여있기를 소망할께요..
딸같은 옹심님, 늘 응원할께요..
아디서 어떻게 사시든...😂🎉
오늘 많이 힘든데 큰
위로가 됩니다 ❤
그 어려움들 공포 , 공감이 조금 됩니다 . 살아내어주셨으면 하고 당부하고 기도합니다 🌹 수 차례 시도해본 사람이라서 감히 말씀 드려봅니다
응원 합니다 ㅜㅜ
누구보다 특별하고 대단한 사람. 멋지다
나뭇잎같은 행운이 별거아닙니다
현재에 만족하며 소소한행복누리는것에 감사하며 사는거죠
인생사 새옹지마
화이팅❤
생명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습니다.
세월 과 시간이
약 입니다.
옹심이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극단적 선택은 자신과 가족 친지 주변인들을 힘들게 합니다.
새로운 희망, 더 가능한 자유, 젊음이 있습니다.
아이구 용기내서 잘살아가기 바래요
옹심이님!!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봤는데요..저도 20대 때 잠시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요 어떻게 죽는게 고통스럽지 않을까 생각에 생각을 하다가 실행을 하지못하고 "그래 죽었다 생각하고 죽을 힘을 다해 살아보자" 라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고 지금 민화라는 그림을 그리면서 참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끝까지 들어보니까 다행이도 님도 생각을 바꾸고 열심히 사는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혹여 앞으로도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로 그런생각 안하기예요 아셨죠?? ㅎㅎ 용기내어 사시는 모습에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잼난 컨테츠로 유튜브 열심히 해주세요~~~
용기내고 열심히 살아봅시다
100살까지ᆢ좋은 일만 가득하고ᆢ행복하시길 바랍니다ᆢ홧팅👍
사람 사는것 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그 무었에도 얽매이지 마시고 나홀로 취미 생활하며 홀로 마음편히 사세요 나이가 들수록 친구 지인들 다 필요 없습니다.
돈 100억만 있어봐라 ㅋㅋ 서민들은 모를거야
@@LoLee-e3p있어봐야 돈 냄새맡은 똥파리뿐.
위로드립니다. 조리있게 말도 잘하시는군요. 주어진 삶을 무난히 이루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
살아 있어줘서 고마워요.
저는 10년간 공황장애로 고통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불가능했던 것을 하나님을 만난후 완치가 되었습니다.
그후 제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공허함과 불안 두려움이 사라졌고 평강과 소망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치료해 주시며 또 구원해 주십니다.
여러분들도 제가 만난 하나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God bless you~
모든건 자신이 할 나름입니다.
부모탓 남탓 해봐야 바뀔건 없어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전쟁처럼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남탓하지않습니다.
함께 힘내요 !
힘내세요. 햇볕 많이 쐬고 등산, 워킹 추천합니다. 식물과 동물을 길러보세요. 식이 섬유가 많은 야채 많이 드세요.장이 튼튼해야 우울증이 치료될 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이겨내세요. 세상에 님보다 힘들고 상처 많은 장애인들도 살려고 발버둥 칩니다. 과거는 모두 잊어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세요. 과거의 카르마를 끊어야 살 수 있습니다. 법륜스님 동영상 추천드립니다.
옹심님 자살이란 단어를 거꾸로 하면 살자 라는 단어가 됩니다~~^^ 지금은 힘드셔도 힘든 역경 이겨내시고 오래 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내가 님같은 얼굴로 태어났으면 행복할거 같아요
정말 멋진 분이예요. 요즘에 계속 마음이 힘들었는데 해주신 얘기 덕분에 생각을 바꿔보고자하는 용기가 생겨나요. 고마워요.
다른 이야기지만 프로필이 참 귀엽네요. 쿼카죠?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 절망감 절대 이해 할순 없지만 어린 아이가 넘 불쌍하네..
모든 일에 감사하면 행복은 저절로 찾아옵니다. 옹심님의 경험담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되길~
아버지라는 사람이 참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아버지라 불리울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글쌔요. 그때 안죽고 살아 남았다는 것이 지금은 젊으니까 다행인 것 같지만, 언젠가는 아직도 살아 있는 것이 더 힘들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죽음이 두려운 건 본능입니다. 살아있는 시간은 잠깐이고 죽음은 영원속에 있습니다. 가장 복된것은 태어나지 않는 것이지만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그쵸 태어나지 않으려면 불교에서는 열반을 해야한다고 하죠.
열반을 하려면 지금 살고있는 이 생에 집착을 버리고 선업을 많이 쌓아야 하구요.
저는 사후세계에 대한 가치관이 아직은 없지만, 다시 태어나지 않아도 괜찮고,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그래도 사람으로 사는게 재미있을거 같아요.
외롭고무관심한 가정사와 대화할사람의 부재ᆢ 인생의 아픈 트라우마가 되셨군요 ᆢ속된말로.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났다잔아요ᆢ살다보면 좋은 사람 ㆍ좋은일 생겨요 ᆢ힘내봅시다
나이 많은 아재지만 그 깊고 넓은 마음갖음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알고보면 늘 지금부터가 시작이고 행복이고 사랑입니다 ㅎ 같은편 같은 마음입니다
힘내세요.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옹심님 항상 부정보다 긍정으로 아자아자 화이팅 ~ 더 좋은날 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극단적 선택은...연극영화과 출신 배우가 극단 어디로 갈지 선택하는거에욧😢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옹심양
힘들겠지만 참고 견디면
좋은날도 올거예요
지나간 일에 집착하게되면
많은 시간이 힘들게되요
하시는 일에 열정을 더 가지고
일에 열정을 쏫아 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좋은날이 보상이 되는날이 다가올거예요
좋은 날을 위해서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제가 하는 일과 건강에 집중하고 있어요.
유튜브에 과거 이야기를 하게 된건, 제가 이미 마음이 많이 편안해지고 좋아져서에요.
혹시 누군가가 영상들을 보고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구요.
살다보니 정말 좋은 날들도 오네요. 앞으로 더 좋은 날이 오려면,
이제는 기다리는 힘도, 더 열심히 하는 추진력도 있어야 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영상 잘 봤습니다. 동감합니다. 견디면 견뎌 집니다. 승리하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술 마시고 어디 옥상 가서 떨어져야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술을 전혀 안 하다가 소주 마시려니까 한 잔도 못 먹겠더라고요 그리고 옥상에 올라 아래를 보니 무서워서 절대 못 뛰어 내리겠더라구요.
화이팅~~
용기내서 열심히 살아보아요
보란듯이~
예쁘시다❤❤
토닥토닥 옹심이님 존재만으로도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옹심이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어차피 때되면 다 죽어요. 죽음이 두렵지 않은 상태로 사세요. 어차피 때되면 누구나 다 죽을껀데 말라고 자살 시도하나요? 죽을 용기로 사세요. 산다는건 사실 별거없어요. 과거에 빠져살면 자신의 짐이 가장 무거운 짐인것 같지만, 주변을 조금만 깊이 둘러봐도 죽지 못해 살아가는 사람 천지입니다. 지난 날을 반성하면서 제대로 한번 살아보세요.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모습말고 진짜 자기자신을 위한 인생이요. 힘든 지난날 잊고 다 용서하고 마음 크게 먹고 다시 시작해보자구요.
많이 힘들었겠다
힘내요
당신의 앞날에 늘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영상을 보며 정말 어렸을때부터 얼마만큼이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가질 않네요 .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이렇게 영상을 남길수 있을만큼 나아진건지 감히 짐작을 하지 못할만큼 변하셨네요 .그러면서 영상을 자세히 듣다보면
어렸을적 힘든건 결국 내 옆에 있어줄수 있는 가족이나 내편이 되어줄 누군가의 부재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서 영상 말미에 느낀 생각이 내가 이렇게 힘든걸 극복해 내고 내가 힘들었던걸 알았던 한 인간으로서 그 반대되는 행동을 하게 되지 않을까 라고요
쉽게 예를 들자면 어렸을적에 폭력에 노출된 아이는 성인이 되어 폭력적인 한 인간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난 폭력적인 행동이 싫고 그런 인간으로 살지 않을꺼야~
라고 생각하고 행동 하는 것처럼요
바로 앞으로 옹심이님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게 되면 내가 받아 보질 못한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을 듬뿍 주실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
아이에게는 사랑과 관심 남편에게는 가족이라는 형태의 역활들을 하고 싶어 지지 않을까 라고요~
누군가는 이 영상에서 말하신 어두운 이야기로 들을수도 있고
어느 누군가는 이영상에서 나도 저렇게 살아 가고 싶다 라고 들을수 있을꺼라 생각이 들어요 ~~
저~~는 후자이고 싶네요^^
따뜻한 이야기 정말 감사해요. 쓰신 댓글에 매우 공감해요.
저는 어릴적부터 부모와 가족에 대한 부재, 소외감 때문에 너무 오래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제 인생에서 가장 원하는건 따뜻한 가족을 만드는 일이었어요.
이 커다란 목표가 있어서, 짝꿍과 좀 다투어도 잘 풀 수 있더라구요.
아이는 제가 두려워서 가질 생각이 없지만 (잘 못 키울거 같아서)
최근에 친구 아이를 봤는데, 이 아이는 행복하게 잘 컸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아이도 잘 보고, 갓난아이들이 저를 많이 좋아하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어릴때 받은 상처를 너무 잘 알아서, 다른 사람에게 주고싶지도 않고,
다른 사람들은 좀 더 해맑고 행복했으면 하거든요.
어떻게 신기하게 이렇게 알아보셨는지...! 반가워서 아주 말이 길었네요 😂
너무 아름다우신분이 그리 힘든일이 있었다니. 항상 응원하고 좋아합니다~
아픈 과거를 이겨내고 힘내서 살아가는 모습에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당신은 보석처럼 별처럼 소중하고 아름다워요
힘내서 멋진 인생을 살아가길 바래요❤
어릴때 비슷한 경험... 인 사람인데 저는 40대 중반인데두 아직도 깊은 우울증이에요 생각해보면 유년기때 그 상처가 죽을때까지 휘덮는거 같이 느껴요. 매번 사는데 우울합니다. 괜찮다고하시지만 우울해보이는건 제 눈에만 그럴까요
제가 약간 울상...? 이에요 👀 사람들이 종종 우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우울해 보이나봐요. 이 영상을 찍을때는 사실 과거 생각이 나서 조금 울었어요. 마음은 회복되었지만, 과거의 그 일들을 떠올리면 가슴 아프거든요. 나이와 상관 없이 다 자기의 때가 오는거 같아요. 우울증은 평생 관리해야 하는 난치병 같기도 하고요. 저는 약은 끊었지만, 여전히 우울증이 오지 않기를 바라며 식단, 운동, 명상, 공부 등 여러가지를 매일매일 꾸준히 하고 있어요.. 약의 도움은 받지 않더라도 이런 숙제를 해나가지 않으면 다시 안좋아질거같아서 불안하고 무섭더라구요.
옹심님 고백에 큰 용기가 되네요. 우울증은 어떤 계기로 극복하게 되었을까요?
제가 마지막으로 우울증이 심각하게 왔을때, 무기력증이랑 나쁜 충동이 심했어요.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상담이 아닌 약물치료 위주의 병원을 찾아 약을 먹기 시작했어요.
한 3년정도 약을 계속 먹고 상담을 하고, 병원에서 내준 숙제들을 꾸준히 했어요.
그리고 나아졌다고 느꼈을때 약 복용량을 줄이고, 나중에는 단약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저는 식단, 운동, 공부, 일, 대인관계 등 많은 숙제들을 하고 있어요.
우울증은 단순히 기분만의 문제가 아니라, 신경전달물질의 비정상적인 활동이나, 신경계의 문제, 혹은 장내 미생물 문제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있어서요. 그래서 우울증에 좋다는건 거의 다 하고 있어요. 지금도 운동을 하고 왔고, 매일 유산균을 챙겨먹고, 간헐적 단식을 하고, 공부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고, 규칙적으로 자고, 건강하게 먹고, 일기를 쓰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하고, 명상을 하고, 복식호흡을 하고...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을 지켜내면서 지내고 있어요. 우울증 완치라는 개념을 믿지 않기에, 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
사연 잘 들었어요 대표님 밝은모습으로 또바요
잘 살고 있는거예요. 더 애쓰진 말고 지금처럼만 지내면 돼요. 암 말기 아니잖아요! 그럼 됐어요.
행복해 아프지말구
어두움이 깊으면 새벽이 가까오며, 힘든 경험을 극복하면 그만큼 더욱 강해질수 있습니다.
소심한 옹심이님., 용기있는 말씀 도전. 감사합니다.
술한잔 합시다 계산은 서로 반반 합시다 어떻소❤
내가 있으니까 이제는 살아야지~~😊
살아있음에 감사하면서
더열심히 살아간다면
젊은날 세상떠나려했던
그 후회된 삶에서
자유로워질거예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거예요^^
님에 이야기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몇 이 신지 모르겠나 한국을 떠나서 해외에서 새출발 하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억이 없는 나라에서 떠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요?.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결혼도 했고 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