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왜사는지 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옳바르게사는건지 성경책 나와있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천국을 상속받기위해 태어났습니다. 사람은 모두 죽습니다. 그리고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영혼은 죽고싶어도 죽지 못합니다.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믿지않으면 고통스러운 지옥으로 갑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았습니다. 어떤책에도 왜사는지 이것에 대해 쓰여있는 책이 없지요 성경읽어볼분은 초등학생도 이해가능한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세상이 주지못하는 평안을 줍니다. . 10분 20분걸립니다 초등학생도 이해가능합니다. 마지막날에는 모든 사람이 전부 심판대앞에 섭니다. 부처는 인간이였고 죽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이존재하는 신입니다. 공기가 눈에 보이지않아도 존재하는것처
생각버리기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일기 추천입니다. 과한 생각, 걱정, 기분변화가 있을 때 바로 일기장을 펴서 모든 생각들은 다 쏟아버리고 마지막엔 현재 몰입해야할 것들에 대해 상기하고 끝맺으면 외부자극이 있어도 내가 현재해야할 일에 대해서만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40대, 젊은 시절부터 스무스 하게 살아와서 인관관계도, 하는 일도 관심있을때에만 시간을 소비 했습니다. 제 감정도 젊을때 부터 평정심을 유지하며 살아왔죠. 내 관심에만 초점을 맞추며 살다보니, 눈치없다, 이기적이다, 지멋대로다, 독특하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경험하는 것은, 주위에서 나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나의 삶, 나의 취미를 나의 인격을 궁금해 하더군요. 사실 지금도 별로 그들에게 관심이 없지만, 내가 좋아서 하는 신앙생활, 헬스, 축구, 영어, 수학, 독서, 골프, 마라톤으로 가꾸어 오는 내 삶에 들어오길 원한다는 겁니다. "과거 학창시절, 시험하나로 나를 평가하는 게 너무 싫었고, 그래서 성적도 안좋았죠, 무언가를 열심히 하지도 않았습니다. 일에 대해서도 특별하지 않게 일하다 창업해서 살고 있는데, 내심 제가 용감한면이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평정심또는 여유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결혼해 보니 알겠음. 감정도 요령껏 써야합니다. 감정을 다른사람에게 쓰기 보다는 내 스스로에게 써볼 수 있어야 합니다. 전 제 아이들한테 감정에 대해 가르칩니다. 무언가를 집중할때 '화'를 2스푼 3스푼 먹고 하라고, 너무 슬플때 '웃음'을 5스푼 먹으라고, 감정은 없어지지 않죠. 다른걸로 채워서 밀어내야 합니다. 결국 감정은 내스스로 컨트롤 해야 그 다음의 의미가 더해지겠지요.
아직 22살인데도 이 영상에 정말 깊이 공감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ㅋ 요즘 자꾸 부질없는 인간관계에 소모하는 에너지가 아깝게 느껴지고, '내 사람' 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고,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와닿더라구요. 20대 초반엔 정말 많이 만나보고 많이 경험하라는 말을 하도 들어서 이래도 되는걸까 좀 불안하고 쓸쓸했는데, 사람을 굳이 많이 만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에 위로 받고 갑니다. 사실 저는 한때 사람을 너무 만나고 다녀서 빨리 지친거라.. 제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만 몇명 평생 함께하고, 그 외에는 가볍게 생각해도 되는거겠죠?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20-30대에 치열하게 살지 않고 40대에 편안해 지는 삶은, 집이 워낙 잘 사는 친구들 빼고는 주위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유복한 가정이 아닌데 2-30대에 욜로를 외치던 친구들, 40대 와서는 정말 초라해요. 모임에 나와도 겉돌고. 인생은 결코 우아한게 아닙니다. 더럽고 힘들고 손에 진흙 묻혀가며 일궈서 일한만큼 수확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좋은 말씀 많이 듣고 느끼고 가면서 제 경험을 남기고자 적었습니다.
저들이 저런 댓글을 달아대는 는 진짜 심리는 나름 자기딴에 남들 우열가려낸 자기자리를 지키고 싶고. 보상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뒤쳐지기 싫은 일부 기득권 스러운 관념에 사로잡힌 40대들의 절규일 뿐입니다. 그냥 시원하게 쌩까시면 됩니다. 다 각자 자기 인생길이 있는법입니다. 😅
20년만 더 살면 ' 남편과 자식 이외에는 다 부질없다." 하다가 10년 더 살면 " 자식 소용없고 남편 뿐이다. " 하다가 10년 더 살면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들으며 " 역시 인생은 혼자라야 해." 합니다. 부디 짧은 인생 헛된 것에 종노릇하면서 세월 보내지 마시고 삶의 가치를 찾으시길,,,, 그리고 총알보다 더 빠른 시간을 야속해 하지 마세요. 하고 싶은 것이 없어지면 시간은 자연히 느리게 흐르기 시작합니다. 꼭 군대처럼 하루하루 보내는 것이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시간은 느리게 흘러갑니다.
애쓰면 살지 않는 이유 공감 돼요 저두 알람,카톡 꺼놓고 밤이돼면 폰은 자동 수면이고 전화도 무음이예요 예전 인간관계, 직장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다보니 고갈되고 번 아웃이 왔습니다. 저에게 쓰는 시간도 없고 내자신이 없어진 느낌을 많이 받아서 고민 끝에 오래다니던 직장을 퇴사하였습니다. 소속감이 없는게 올만이여서 처음에는 많이 불안하고 초조했지만 나를 신경쓰고 관심 갖자는 마음가짐으로 바뀌게 되었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많이 외롭고 고독한데 마음만은 편안합니다. 항상 좋을 수 없지만 내 자신을 많이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충전 중입니다. 잘이겨내서 예전에 활기찬 모습 희망이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긴 터널에서 걸어 나오는 중 입니다.
지나가는 50대 아재가 한마디 하고 갈께요 젊어서 일부러 에너지 아끼지 마세요.나이들면 자연히 사람 떨어지고 힘 빠집니다.미리 힘 빼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인생 깁니다.그리고 삶은 결코 그리 우아하진 않을겁니다.일부러 혼자가 되려 애쓰지 마세요.어차피 혼자가 됩니다.사람을 소중히 하세요.특히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자연은 확률로 진행됩니다. 꽃이 수 많은 꽃 씨를 날리는 이유는 그 중 몇 개가 살기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의 수많은 만남도 쓸 데 없지는 않았으리라 봅니다. 그 많은 만남 중 몇 몇 소중한 사람을 찾을 수 있었겠죠. 소중한 만남 몇 개를 건지고 보니 나머지 만남이 중요하지 않았다는 착시 현상을 가질 수도 있게 된다는 개인 의견입니다.
34살 여자입니다..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들 뿐이네요! 나이 먹을수록 기피하게 되는 것이 쓸모없는 감정소모인거 같아요. 항상 저를 지키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ㅎㅎ 예전에는 깊고 긴밀한 인간관계에 집착했다면 지금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예의를 지킬 수 있는 인간관계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누군가에게는 수박 겉핥기식 인간관계처럼 보일지 모르나..저는 그것에서 편안함을 느끼네요^^ 모두와 절친할 순 없더라구요. 적당한 거리 적당한 애정 적당한 감정소모가 저를 지켜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30대가 좋아진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도 과거와 비교해 볼때 점차 가치관이 변하고 있다는걸 많이 체감 합니다. 최근 유튜브 에서 철학이나 심리, 인간관계에 관련된 전문가들의 영상들을 살펴 봐도 대부분 지금 님이 말하는것과 결이 같은 내용들을 말하더군요. 이제는 남들에게 신경쓰는것 보다는 본인의 삶에 더 집중하고 에너지 분배도 잘해야 되는건 정말 대세이자 필수가 된것 같습니다. 타인과의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결국 비교와 질투의 굴레에 빠져서 고통만 받게 됩니다. 자신의 삶을 오롯이 잘 살아내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 같습니다.
저도있어요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몇개 지키고있는것들 1. 사람을만나면 핸드폰은 걍 엎어두고 그시간만은 온전히 소중하게 보내는거같아요. 전회는 받지만 카톡이나 그런거는 왠만하면 들어가서 보질 않습니다. 예전에는 친구들도 동네 에서 자주 보고했는데 이제는 자주못보니까 시간맞춰서 모이는 시간이 소중해서 왠만하면 폰은 거의 열어보질 않아요. 2. 하늘보는거를 좋아해서 저녁일정을 마무리하고 집현관앞에서 마지막으로 오늘의 하늘을 눈에 담고 집으로 들어가곤합니다. 서울에서도 하늘이 맑을땐 별이보여서 한참을 보고 들어가면 위로받을때도 있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맞아요 자극줄이기.. 인플루언서 브이로그, 인스타 등 나도 모르게 시간을 많이 쓰고 안그런 것 같지만 부정적인 뉴스기사를 보면 저도 감정이 많이 소모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자꾸 눈길도 가구요ㅠㅠ 시간도 시간이지만 은근히 빠져나오기가 힘들더라구요. 저에게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음을 요즘들어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의식없이 소모되는 감정과 시간을 줄이려고 저도 노력중입니다💕 좋은 것만 느끼고 좋은 자극만 받아도 모자랄 판에!!
진짜 맞는 말이에요 저도 사람을 안만나요...ㅎㅎ 누군가를 만나서 관계를 유지하는것보다 내능력을 키우는것이 우선이에요 내가 잘되면 내가 찾아가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아서 붙죠 또하나는 아닌 관계 엥? 스러운 싶은 사람은 나를 믿고 바로 끊어내기요 사람은 생각보다 단순하더라구요? 남자도 나한테 연락이없으면 사정이있겠지가 아니고 그냥 나한테 마음이 없는거 ㅋㅋ 바로 접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도 많이 끌려도 다녔고 놓지 못했던 관계들 너무 후회합니다 오로지 나를 위해 살아요!
뉴스가 나올 때 밥을 먹으면 밥맛 떨어지는 것만 보도 하거든요.동감이구요. 살면서 좋은 것만 보고 살아도 인생은 짧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거 사랑스러운 거 실컨 웃다가 살아도 금방 가버리는 인생. 행복하게 재미있게 사시길 바랍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아무리 소박하더라도 원하는 모든 것들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 가는 길이 꽃길처럼 향기롭고 아름다운 여정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녀성님 저는 35개월 아들과 함께 하는 36살 엄마 입니다. 남편과 자주 싸우면서 지금까지는 그저 가슴이 너무 아팠는데 요즘들어.. 그렇게 소비하는 시간과 저의 감정이 너무 아깝고 부질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그랬구요. 그런데 유튜브를 틀자마자 신녀성님 영상이 맨 위에 추천되어 있고 늘 그랬듯 바로 틀어보니 감정이 아깝다는 내용이 영상 초반에 살짝 나와서 너무 놀랐어요. 내일부터 다시 신녀성님 영상 다시 정주행 하면서 제 자리를 찾아야겠어요.
공감합니다..살면서 어릴적에는 내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될지 못 한 것 들이 나이가 들어가며 많이 바뀌더라구요..맞는걸 찾아 가는 과정일 수도 있고..그 나이에 맞는 감성과 일들이 있잖아요..그래서 나쁘고 좋고 이런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본질을 찾기 위해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습관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유럽이어서 가능한 걸걸요 저도 자연 정말 좋아하는데 서울에서는 자연 즐기기 힘들어요 주위에 공원도 잘 없어서.. 뉴욕은 센트럴파크같이 아주 크게 정중앙에 쉬라고 딱 박아뒀지만.. 서울은 인구 너무 빽빽하고 건물 빽빽하고 인도 좁고 담배 피고 술 취한 사람들 가득.. 지하철 버스 항상 만원.. 집 나가면 피곤 그 자체.. 사는 동네가 진짜 중요해요 저는 인구 밀도 정말 높은 도시에 살고 있는데.. 이사 갈 그 날만을 꿈꿉니다.. 아름다운 유럽에 사시는 거 너~무 부럽습니당~ 여행가면 괜히 행복한 게 아니죠.. 환경의 중요성 😂😂 항상 미니멀한 옷차림과 애티튜드도 너무 아름다우세요~~~~
알고리즘을 통해서 처음 영상을 접했습니다 ^^ 와우~~~ 말씀을 어떻게 이렇게 정확한 발음으로, 거침없이, 끊김없이, 줄줄줄~~~ 잘 하시는지요?!! 놀랍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보고 깨어계신 분인것 같네요~ 또,, 그것을 대중들과 가감없이 솔직하게 소통하실 수 있는 그 건강함과 싱그러움~~~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길요~~~🎉❤ 👍
그 시절을 겪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엔 20대초반의 에너지를 저의 꿈을 위해 모두 썼어요. 그러다 보니 20대 중반 되고 코로나 터져 막상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되니까 새삼 나만 다른 애들처럼 못놀아봤다는 생각에 억울하고 제가 한심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 때는 오히려 인생 갈피 못잡고 여기갔다 저기갔다 흐리멍덩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 놀았다 라고 생각이 든 요즘에서야 다시 제대로 살 생각을 하고 있네요. 모든 경험은 다 상대적인 것 같아요. 그냥 그 순간 자기가 하고 싶은걸 망설이지 말고 열정을 다해 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우린 다 하고 싶은 걸 절제해야 하는 10대를 보내왔잖아요.
걱정하는 내일이 존재할지 안할지도 모르는데, 그걸 걱정하며 오늘을 보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고 아깝죠. 노력해야 이어지는 인간관계, 특히 내 노력이 중단되면 중단되는 관계를 굳이 애써서 맺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내가 해준만큼 똑같이 베푸는게 아니어도 그래도 나의 마음, 성의?, 노력을 고맙게 생각하고 같이 노력 하는 건강한 관계외에는 나를 최고로 우선시 하며 살아가는게 제일 알짜배기 같아요. 내가 정신/육체적으로 건강하면 그게 또 내 식구들에게 저절로 전달되고,,, 나 > 식구> 건강한 인간관계 순으로 잘 챙기면서 나혼자 놀기 달인이 되면 되는것 같아요.
20대.. 돈이중요함..30대.. 감정과 돈이 중요함..40대..친구 인맥등과 돈이 중요함..50대. 자식과 돈이 중요함. 60대. 건강과 돈이 중요함..70대. 건강과 돈이 중요함. 건강. 가정의 화목.. 이런 추상적인것 제외하고 세상에 존재하는 것중 가장 중요한건. 재물(돈) 입니다.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는 사람에게는 감정조차 돈과 재물이 많으면.. 감정소모를 할 이유가없습니다. 딜이 안박히거든요. 돈만 많고 건강잃고 가정도 개판이고 자식들도 개판인 뭐 이런 극단적인상황제외하구요
와우~ 신여성님의 통찰력은 정말 대단하네요. 제가 지금 만 48세인데 아직도 감정을 잘 핸들하지 못해요 그게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젊은 친구가 어떻게 이렇게 우아하고 편안하며 단단할 수 있을까 싶어요. 감정배터리라는 개념 진짜 굉장하네요 정신이 팍 하고 깨는 느낌이어요. 신여성님! 그 개념을 조금 더 깊게 파고 들어가서 책을 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유해주신 그 멋진 통찰들을 제 마음에도 깊이 새기고 오늘 하루 도전하겠습니다. From Virginia, USA
저는 10대중후반때?부터 저런식으로 살았었는데 20대후반쯤 어떤 사람 만나고나서 감정적으로나 생활패턴, 모든 거에 다 안좋은 영향 받고 정신건강이 많이 망가져서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이 댓글을 보니까 지금이라도 다잡는다면 그렇게 망하거나 늦은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 앞일이 어찌될지 모르지만.. . 그냥 정말 생각해도 알수가 없거든요 아무도 가르쳐주지도 않죠.. 아직도막막하고우울하다만 이 영상을 계기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ㅠㅠ
@@jm8143 이쯤 살아보니 늦은 때라는 건 없더라구요. 저는 한 7년 전부터 꾸준히 좋은 책들을 읽어왔는데 꾸준한 독서는 저를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많은 것들을 이루게 해주었어요. 님께서는 분명 어려운 상황 잘 극복하시고 거기에 더해서 자신의 인생을 잘 가꾸어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왜냐면 이렇게 좋은 영상도 접해서 지속적으로 좋은 영향을 받으실테니까요 건투를 빌어요🤗
저는 관심사가 정말 다양해서 관심가는 모든 책들을 하나씩 읽어나가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좋았던 책을 꼽으라고 한다면..Give and Take by Adam Grant, Dopamin Nation by Anna Lembke, Factfulness by Hans Rosling, Upheaval by Gerad Diamond, Cosmos by Carl Sagan, A brief history of time by Stephen Hawking, The end of everything by Katie Mack, The Clash of Civilization by Samuel P. Huntington, The Wealth of Nations by Adam Smith 이외에도 수많은 좋은 책들을 읽으면서 한 놀라운 경험중 하나가 전혀 관련없는 지식내용들이 어느 시점에 가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저 자신이 퀀텀점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단 시작하시고 멈추지만 않는다면 차근차근 지식과 더불어 스스로의 내면도 확장되며 자기 앞에 다가오는 기회들도 포착할 수 있을 거에요 @@user-ch7yu5vo3c
조언 너무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요즘 소개팅 잡혀서 이래저래 생각이 너무 많아서 제 정신 에너지를 다 써버리더라구요. 정말 힘든 시간이었는데 이렇게 저에게 필요한 조언을 들어 감사하네요. 딱 보이는 것만 생각하기!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미래 걱정하지 않기! 정신 에너지 보존하기! 기억할게요❤
에너지는 한정적이다 라는거에 정말 공감이 많이갔어요! 싫어하거나 부정적인관계든 뭐든 생각하는 순간, 좋아하는걸 할 힘도 안나는거 같더라구요. 이걸 느끼고 말씀해주시는 영상을 보니 너무나 공감이 같고, 더나아가 제가 부족한부분에 대한 방법도 들으니 너무나도 도움이 많이 된 영상이었습니다:D 감사합니다!! P.s 마지막풍경사진보면서 힐링했습니다☘️🍀
저한테 필요했던 영상이네요 원래의 저는 혼자있어도 시간을 잘 보내고 즐겼는데 최근들어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트레스 받는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걸 느꼈어요 생각도 많아서 요즘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가끔씩 생각의 굴레에 너무 깊이 빠져버리면 나오기가 어렵더라구요 영상 보고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현명하신 분 같아요 멋져요! 👍🏻✨
언니 저는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좋거든요. 운동하고 요리하고 화장하고 옷 고르고 다 혼자 하며 시간 쓰는걸 좋아해요. 이런 저에게 “술자리 좀 가라” “아싸 아니냐” 하며 단지 자기가 친구가 좀 더 많다는 이유로 으스대며 저를 면전에서 면박을 주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참신하게 반응을 해야 할까요? 당장 안볼 수가 없는 관계라서요. mbti E I 이런거로 사람이 어떻다 나누고 편견 갖는 사람인데 정말 피곤해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50대지만 밑에 댓글들이랑 달라요 저도 유럽에 살고있어요 부정적인건 보지도 듣지도 않고 청결하고 예쁜 집에서 매일 운동하고 저를 가꾸며 가족들과 안전하고 소박한 작은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어요 전 제 팔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족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 다른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인생에 만족합니다 나름대로 치열했지만 무리하지는 않아요 인생은 심플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한대로 살고 있구요 😊아름다운 것만 보는 사람은 아름다워집니다
늘 본인을 제일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주시네요 자신만을 위해 쓰는 시간과 에너지를 확보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왜사는지 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옳바르게사는건지 성경책 나와있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천국을 상속받기위해 태어났습니다.
사람은 모두 죽습니다. 그리고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영혼은 죽고싶어도 죽지 못합니다.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믿지않으면 고통스러운 지옥으로 갑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았습니다. 어떤책에도 왜사는지 이것에 대해 쓰여있는 책이 없지요 성경읽어볼분은 초등학생도 이해가능한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세상이 주지못하는 평안을 줍니다. . 10분 20분걸립니다 초등학생도 이해가능합니다. 마지막날에는 모든 사람이 전부 심판대앞에 섭니다. 부처는 인간이였고 죽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이존재하는 신입니다. 공기가 눈에 보이지않아도 존재하는것처
생각버리기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일기 추천입니다.
과한 생각, 걱정, 기분변화가 있을 때 바로 일기장을 펴서 모든 생각들은 다 쏟아버리고 마지막엔 현재 몰입해야할 것들에 대해 상기하고 끝맺으면 외부자극이 있어도 내가 현재해야할 일에 대해서만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누군가 읽을까봐 쓰질 못하겠어요ㅠ(진지)
@@briiight7정 걱정이 된다면 아이패드 같은 곳에 쓰거나 아니면 핸드폰 메모장에 써도 되겠죠?
Thank u❤
@@briiight7 네이버블로그 같은곳에 비공개글로 써보세요.
인생을 아는 것은 나이와 무관합니다
젊은 나이에 자신만의 분명한 철학을 가지신거 정말 대단합니다
살아보니 사람은 최대한 적게 만나는것이 좋습니다
만나서 이야기 해보면 결국 남 애기를 하게 되면서 스트레스만 받지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저는 40대, 젊은 시절부터 스무스 하게 살아와서 인관관계도, 하는 일도 관심있을때에만 시간을 소비 했습니다. 제 감정도 젊을때 부터 평정심을 유지하며 살아왔죠. 내 관심에만 초점을 맞추며 살다보니, 눈치없다, 이기적이다, 지멋대로다, 독특하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경험하는 것은, 주위에서 나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나의 삶, 나의 취미를 나의 인격을 궁금해 하더군요. 사실 지금도 별로 그들에게 관심이 없지만, 내가 좋아서 하는 신앙생활, 헬스, 축구, 영어, 수학, 독서, 골프, 마라톤으로 가꾸어 오는 내 삶에 들어오길 원한다는 겁니다. "과거 학창시절, 시험하나로 나를 평가하는 게 너무 싫었고, 그래서 성적도 안좋았죠, 무언가를 열심히 하지도 않았습니다. 일에 대해서도 특별하지 않게 일하다 창업해서 살고 있는데, 내심 제가 용감한면이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평정심또는 여유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결혼해 보니 알겠음. 감정도 요령껏 써야합니다. 감정을 다른사람에게 쓰기 보다는 내 스스로에게 써볼 수 있어야 합니다. 전 제 아이들한테 감정에 대해 가르칩니다. 무언가를 집중할때 '화'를 2스푼 3스푼 먹고 하라고, 너무 슬플때 '웃음'을 5스푼 먹으라고, 감정은 없어지지 않죠. 다른걸로 채워서 밀어내야 합니다. 결국 감정은 내스스로 컨트롤 해야 그 다음의 의미가 더해지겠지요.
아직 22살인데도 이 영상에 정말 깊이 공감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ㅋ 요즘 자꾸 부질없는 인간관계에 소모하는 에너지가 아깝게 느껴지고, '내 사람' 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고,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와닿더라구요. 20대 초반엔 정말 많이 만나보고 많이 경험하라는 말을 하도 들어서 이래도 되는걸까 좀 불안하고 쓸쓸했는데, 사람을 굳이 많이 만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에 위로 받고 갑니다. 사실 저는 한때 사람을 너무 만나고 다녀서 빨리 지친거라.. 제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만 몇명 평생 함께하고, 그 외에는 가볍게 생각해도 되는거겠죠?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20-30대에 치열하게 살지 않고 40대에 편안해 지는 삶은, 집이 워낙 잘 사는 친구들 빼고는 주위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유복한 가정이 아닌데 2-30대에 욜로를 외치던 친구들, 40대 와서는 정말 초라해요. 모임에 나와도 겉돌고. 인생은 결코 우아한게 아닙니다. 더럽고 힘들고 손에 진흙 묻혀가며 일궈서 일한만큼 수확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좋은 말씀 많이 듣고 느끼고 가면서 제 경험을 남기고자 적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저도 40대입니다. 동감합니다.
금수저가 아니면 치열하게 살아야됩니다
다들 여유있고 행복한 삶 원하죠 하지만 그게 절대 그냥 되지 않죠
매일을 치열히 열심히 살아내야 그후에 여유와 평화가 있습니다
욜로하다 골로간다는 말 참입니다 ㅎ
여기또 훈수충들 집합하셨나요? 한국특유의 집단정서같은게 있죠. 신녀성씨가 그분들의 불안감을 작동시켰나봅니다. 대단한 모니터링들 ....
그리고 20 30대에 치열? 치열은 모두 상대적인의미입니다... 신녀성씨의 20대를 아시나요? 너무 함부로 남겨짚네요. 본인중심의 사고방식들... 자기한치앞만 보고 일반화 하는 전형적인 늙은 관념입니다 .. 자각하지 못하는 슬픈 영혼들... 😂😢
저들이 저런 댓글을 달아대는 는 진짜 심리는 나름 자기딴에 남들 우열가려낸 자기자리를 지키고 싶고. 보상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뒤쳐지기 싫은 일부 기득권 스러운 관념에 사로잡힌 40대들의 절규일 뿐입니다. 그냥 시원하게 쌩까시면 됩니다. 다 각자 자기 인생길이 있는법입니다. 😅
20년만 더 살면 ' 남편과 자식 이외에는 다 부질없다." 하다가 10년 더 살면 " 자식 소용없고 남편 뿐이다. " 하다가 10년 더 살면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들으며 " 역시 인생은 혼자라야 해." 합니다. 부디 짧은 인생 헛된 것에 종노릇하면서 세월 보내지 마시고 삶의 가치를 찾으시길,,,, 그리고 총알보다 더 빠른 시간을 야속해 하지 마세요. 하고 싶은 것이 없어지면 시간은 자연히 느리게 흐르기 시작합니다. 꼭 군대처럼 하루하루 보내는 것이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시간은 느리게 흘러갑니다.
하지만 그 시간동안 괴롭죠 하고싶은거 하며 재밌게 하는게 더 중요한거 아닐까요?
마지막말은 동감못하지만.. ㅋ 10대 20대는 친구가중요하고. 30대는 점점 친구보다 자기자신을보고 님이 말하신것처럼 나이별로 틀려지죠.
애쓰면 살지 않는 이유 공감 돼요
저두 알람,카톡 꺼놓고
밤이돼면 폰은 자동 수면이고 전화도 무음이예요
예전 인간관계, 직장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다보니
고갈되고 번 아웃이 왔습니다.
저에게 쓰는 시간도 없고
내자신이 없어진 느낌을 많이 받아서
고민 끝에 오래다니던 직장을 퇴사하였습니다.
소속감이 없는게 올만이여서 처음에는
많이 불안하고 초조했지만
나를 신경쓰고 관심 갖자는 마음가짐으로
바뀌게 되었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많이 외롭고 고독한데 마음만은 편안합니다.
항상 좋을 수 없지만 내 자신을 많이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충전 중입니다. 잘이겨내서 예전에 활기찬 모습
희망이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긴 터널에서 걸어 나오는 중 입니다.
더욱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해요!
멋지십니다. 터널엔 무조건 끝이 있으니까요~! 화이팅!
지나가는 50대 아재가 한마디 하고 갈께요
젊어서 일부러 에너지 아끼지 마세요.나이들면 자연히 사람 떨어지고 힘 빠집니다.미리 힘 빼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인생 깁니다.그리고 삶은 결코 그리 우아하진 않을겁니다.일부러 혼자가 되려 애쓰지 마세요.어차피 혼자가 됩니다.사람을 소중히 하세요.특히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옛날에는 주변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 받아주었는데 또 치유해야하는 내 감정과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자연은 확률로 진행됩니다.
꽃이 수 많은 꽃 씨를 날리는 이유는 그 중 몇 개가 살기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의 수많은 만남도 쓸 데 없지는 않았으리라 봅니다.
그 많은 만남 중 몇 몇 소중한 사람을 찾을 수 있었겠죠.
소중한 만남 몇 개를 건지고 보니 나머지 만남이 중요하지 않았다는 착시 현상을 가질 수도 있게 된다는 개인 의견입니다.
달리기추천이요. 심장근육이 단련되서 왠만한일에 심장이 빨리안뛰게 되니까 스트레스도더잘견디고 감정조절이 잘돼요. 나를위한 의미있는행동이라는것도 좋고
맞아요 ㅋ 달리기 시작하고 딴사람됐어요 ㅋㅋ
내가 50에 깨달은것들을 일찍 깨달았군요. 님의 인생에 좋은 일과 행복이 가득차길 바랍니다.
34살 여자입니다..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들 뿐이네요! 나이 먹을수록 기피하게 되는 것이 쓸모없는 감정소모인거 같아요. 항상 저를 지키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ㅎㅎ 예전에는 깊고 긴밀한 인간관계에 집착했다면 지금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예의를 지킬 수 있는 인간관계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누군가에게는 수박 겉핥기식 인간관계처럼 보일지 모르나..저는 그것에서 편안함을 느끼네요^^ 모두와 절친할 순 없더라구요. 적당한 거리 적당한 애정 적당한 감정소모가 저를 지켜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30대가 좋아진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도 과거와 비교해 볼때 점차 가치관이 변하고 있다는걸 많이 체감 합니다. 최근 유튜브 에서 철학이나 심리, 인간관계에 관련된 전문가들의 영상들을 살펴 봐도 대부분 지금 님이 말하는것과 결이 같은 내용들을 말하더군요. 이제는 남들에게 신경쓰는것 보다는 본인의 삶에 더 집중하고 에너지 분배도 잘해야 되는건 정말 대세이자 필수가 된것 같습니다. 타인과의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결국 비교와 질투의 굴레에 빠져서 고통만 받게 됩니다. 자신의 삶을 오롯이 잘 살아내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 같습니다.
정신건강을 위해 다방면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했더니 일상이 평화롭고 좋아요. 신녀성님이 말씀하신 세가지를 전부 하고 있네요. 이런 삶 정말 좋아요. 남이랑 비교하지 않고, 내 삶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온전히 느끼기.
저도있어요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몇개 지키고있는것들
1. 사람을만나면 핸드폰은 걍 엎어두고 그시간만은 온전히 소중하게 보내는거같아요. 전회는 받지만 카톡이나 그런거는 왠만하면 들어가서 보질 않습니다. 예전에는 친구들도 동네 에서 자주 보고했는데 이제는 자주못보니까 시간맞춰서 모이는 시간이 소중해서 왠만하면 폰은 거의 열어보질 않아요.
2. 하늘보는거를 좋아해서 저녁일정을 마무리하고 집현관앞에서 마지막으로 오늘의 하늘을 눈에 담고 집으로 들어가곤합니다. 서울에서도 하늘이 맑을땐 별이보여서 한참을 보고 들어가면 위로받을때도 있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맞아요 자극줄이기.. 인플루언서 브이로그, 인스타 등 나도 모르게 시간을 많이 쓰고 안그런 것 같지만 부정적인 뉴스기사를 보면 저도 감정이 많이 소모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자꾸 눈길도 가구요ㅠㅠ 시간도 시간이지만 은근히 빠져나오기가 힘들더라구요.
저에게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음을 요즘들어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의식없이 소모되는 감정과 시간을 줄이려고 저도 노력중입니다💕 좋은 것만 느끼고 좋은 자극만 받아도 모자랄 판에!!
감사합니다! 신녀성님이 유독 아름답게 보이는게, 그 미간사이, 눈에서 오는 편안한 에너지? 애쓰지 않은 것에서 자연스러움을 느끼게 되네요.
이 채널이 여성만을 위한 채널이 아닌, 남자한테도 참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 항상 보면서 많을것을 배우고 자존감도 높혀가요~!!
- 20대 극후반 남자 구독자
진짜 맞는 말이에요 저도 사람을 안만나요...ㅎㅎ 누군가를 만나서 관계를 유지하는것보다 내능력을 키우는것이 우선이에요 내가 잘되면 내가 찾아가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아서 붙죠 또하나는 아닌 관계 엥? 스러운 싶은 사람은 나를 믿고 바로 끊어내기요 사람은 생각보다 단순하더라구요? 남자도 나한테 연락이없으면 사정이있겠지가 아니고 그냥 나한테 마음이 없는거 ㅋㅋ 바로 접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도 많이 끌려도 다녔고 놓지 못했던 관계들 너무 후회합니다 오로지 나를 위해 살아요!
뉴스가 나올 때 밥을 먹으면 밥맛 떨어지는 것만 보도 하거든요.동감이구요.
살면서 좋은 것만 보고 살아도 인생은 짧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거 사랑스러운 거 실컨 웃다가 살아도 금방 가버리는 인생. 행복하게 재미있게 사시길 바랍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아무리 소박하더라도 원하는 모든 것들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 가는 길이 꽃길처럼 향기롭고 아름다운 여정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맞아요~한살한살 나이먹을수록 감정이라는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어요. 이 자원은 저와 제주변 사랑하는 사람들만을 위해 쓰고싶어요❤
전반적으로 일상을 저자극 상태로 유지할 때 내 취향과 감정에 더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됨으로써 더욱 나 다워지는 것 같아요. 한동안 성장과 몰입이 키워드였는데 비워내고 내면으로 침작하는 언니의 이야기 들으니까 힐링돼요ㅎㅎ
깊이 공감되는 내용들이네요..특히 외부 자극과의 거리두기는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집중을 수시로 흐트려 놓죠
친구에 대한 의미가 점점 달라지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이젠 굳이 무리해서 보고싶지 않고 그 시간에 저를 케어하는데에 힘쓰고싶어요😊
저도 인간관계 잘 다듬으려고 저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애쓰곤 했는데.. 정말 부질없고 쓸모없는 시간, 에너지, 감정 소모였어요 ㅠㅠ 이젠 포기하고.. 저를 싫어하는 사람을 피하고, 상대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니까 정말 편하더라구욥.. 삶의 질이 올라간달까?
하!!!! 진짜 너무 좋다. 서툴고 우울한 20대지만 정말 언니처럼 우아해지고싶어요.
자극의 역치를 낮추고, 감정 관리를 잘하자. 비슷한 맥락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언니 영상 보니 확신이 드네요
우아한 삶에 대한 조언..! 콘텐츠 최고에요 정말.. 🥰
신녀성님
저는 35개월 아들과 함께 하는 36살 엄마 입니다.
남편과 자주 싸우면서 지금까지는 그저 가슴이 너무 아팠는데
요즘들어.. 그렇게 소비하는 시간과 저의 감정이
너무 아깝고 부질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그랬구요.
그런데 유튜브를 틀자마자 신녀성님 영상이 맨 위에 추천되어 있고 늘 그랬듯 바로 틀어보니
감정이 아깝다는 내용이 영상 초반에 살짝 나와서
너무 놀랐어요.
내일부터 다시 신녀성님 영상 다시 정주행 하면서
제 자리를 찾아야겠어요.
힘내세요 ! ❤ 모두 잘 될거에요 ㅠㅠㅠㅠ
30대면 빨리 아셨네요 더욱 본인의 인생이 풍부 해 질거예요 ^^
공감합니다..살면서 어릴적에는 내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될지 못 한 것 들이 나이가 들어가며 많이 바뀌더라구요..맞는걸 찾아 가는 과정일 수도 있고..그 나이에 맞는 감성과 일들이 있잖아요..그래서 나쁘고 좋고 이런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본질을 찾기 위해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습관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너무 도움 된 영상이었어요
무슨 파리 패션쇼 모델같은 인상이에요... 하는 말들도 죄다 멋지고 힐링되네요!
근데 그게 유럽이어서 가능한 걸걸요
저도 자연 정말 좋아하는데 서울에서는 자연 즐기기 힘들어요 주위에 공원도 잘 없어서.. 뉴욕은 센트럴파크같이 아주 크게 정중앙에 쉬라고 딱 박아뒀지만..
서울은 인구 너무 빽빽하고 건물 빽빽하고 인도 좁고 담배 피고 술 취한 사람들 가득.. 지하철 버스 항상 만원.. 집 나가면 피곤 그 자체..
사는 동네가 진짜 중요해요
저는 인구 밀도 정말 높은 도시에 살고 있는데..
이사 갈 그 날만을 꿈꿉니다..
아름다운 유럽에 사시는 거 너~무 부럽습니당~
여행가면 괜히 행복한 게 아니죠..
환경의 중요성 😂😂
항상 미니멀한 옷차림과 애티튜드도 너무 아름다우세요~~~~
알고리즘을 통해서 처음 영상을 접했습니다 ^^ 와우~~~ 말씀을 어떻게 이렇게 정확한 발음으로, 거침없이, 끊김없이, 줄줄줄~~~ 잘 하시는지요?!! 놀랍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보고 깨어계신 분인것 같네요~ 또,, 그것을 대중들과 가감없이 솔직하게 소통하실 수 있는 그 건강함과 싱그러움~~~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길요~~~🎉❤ 👍
이것 저것 자르고 삭제하고 정리하고
중요한건 비어진 그 공간을 함께 다시 채워나갈 사람이 또 필요하다는 것
사람은 초인이 될수없기에
그 시절을 겪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엔 20대초반의 에너지를 저의 꿈을 위해 모두 썼어요.
그러다 보니 20대 중반 되고 코로나 터져 막상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되니까
새삼 나만 다른 애들처럼 못놀아봤다는 생각에 억울하고 제가 한심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 때는 오히려 인생 갈피 못잡고 여기갔다 저기갔다 흐리멍덩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 놀았다 라고 생각이 든 요즘에서야 다시 제대로 살 생각을 하고 있네요.
모든 경험은 다 상대적인 것 같아요. 그냥 그 순간 자기가 하고 싶은걸 망설이지 말고 열정을 다해 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우린 다 하고 싶은 걸 절제해야 하는 10대를 보내왔잖아요.
지금 딱 시간이 중요한 자산이라고 여기고 살아가고 있는데, 요즘 수많은 부정적인 감정이 제 시간을 갉아먹는 걸 보면서 혼란스러웠는데 오늘 영상이 참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저도 제 감정을 잘 알아주고, 잔량을 보존해야곘네요!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예용
부족한듯한 인간관계에 매력을 느끼셨다는 말에 잠깐 뇌정지가 왔어요. 내가 뭔가 부족해서 주변에 사람이 별로없나라는 생각을 하며 자존감이 낮아졌었거든요. 다시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어요 ❤
정신 감정이 아니라 전 육체 에너지량을 항상 세면서 일했던거 같아요. 정신건강도 챙기지 못하고 기빨려 빨려 집에오면 와인으로 나의 정신건강을 달랬네요 ㅠㅠ 정신건강 감정 소모~ 정말 맞는 말이예요
진짜 공감가네요~! 귀찮은 관계가 너무 싫어요.
독립적으로 살며 자기를 위해 시간 쓰는 게 좋은듯..
신녀성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감정을 베터리화 시각화 한다는 아이디어 넘 좋네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걱정하는 내일이 존재할지 안할지도 모르는데, 그걸 걱정하며 오늘을 보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고 아깝죠.
노력해야 이어지는 인간관계, 특히 내 노력이 중단되면 중단되는 관계를 굳이 애써서 맺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내가 해준만큼 똑같이 베푸는게 아니어도 그래도 나의 마음, 성의?, 노력을 고맙게 생각하고 같이 노력 하는 건강한 관계외에는 나를 최고로 우선시 하며 살아가는게 제일 알짜배기 같아요.
내가 정신/육체적으로 건강하면 그게 또 내 식구들에게 저절로 전달되고,,,
나 > 식구> 건강한 인간관계 순으로 잘 챙기면서 나혼자 놀기 달인이 되면 되는것 같아요.
감정을 배터리로 생각하는 법 너무 좋은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신 건강에 최고의 방법들이네요
젊으신 데 삶의 지혜를 얻으셨네요. 아름답고 용기있는 말씀 잘 들었어요. 저도 비슷한 20대 30대를 보냈네요. 인맥이 재산이 될거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락하고 만나고…그러나 결혼하고 아이들 낳고 사는 지금…그때가 별로 그립지 않아요.
20대.. 돈이중요함..30대.. 감정과 돈이 중요함..40대..친구 인맥등과 돈이 중요함..50대. 자식과 돈이 중요함. 60대. 건강과 돈이 중요함..70대. 건강과 돈이 중요함.
건강. 가정의 화목.. 이런 추상적인것 제외하고 세상에 존재하는 것중 가장 중요한건. 재물(돈) 입니다.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는 사람에게는 감정조차 돈과 재물이 많으면.. 감정소모를 할 이유가없습니다. 딜이 안박히거든요. 돈만 많고 건강잃고 가정도 개판이고 자식들도 개판인 뭐 이런 극단적인상황제외하구요
생각이 많은날이였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우연한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감사해요
젊으신데 현명하시게 일찍 깨달으신거같아요 저두 요즘
아주 가까운사람때문에 감정이
말라가려는데ㅠ
야무진동생 얘기듣는거같아요❤
군더더기없이 깔끔합니다. 완전 몰입 공감하며 영상 봤네요^^
모델처럼 개성있게 생겼어요
마음가짐을 달리 먹었어요.. 감사함니다!!
일단 여러사람 만나본후 깨닫는게 중요. 그냥 이 영상만 보고 아직 여러사람 만나보지도 않고 단절해버리는건 위험하다고 생각이듬.
감정을 퍼센테이지로 생각하는 습관 좋네요 🎉😊
❤ 몽골 사람인데 언니 조언이 너무 좋아요 핵심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고 편안하고 우아해 ~ ㅎㅎ 영상 감사해요.
오늘 이야기는.. 엄지척 날리고 갑니다!
적당히 안부전해받고 그 외에는 나의시간 혼자만의시간갖기
와우~ 신여성님의 통찰력은 정말 대단하네요. 제가 지금 만 48세인데 아직도 감정을 잘 핸들하지 못해요 그게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젊은 친구가 어떻게 이렇게 우아하고 편안하며 단단할 수 있을까 싶어요. 감정배터리라는 개념 진짜 굉장하네요 정신이 팍 하고 깨는 느낌이어요. 신여성님! 그 개념을 조금 더 깊게 파고 들어가서 책을 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유해주신 그 멋진 통찰들을 제 마음에도 깊이 새기고 오늘 하루 도전하겠습니다. From Virginia, USA
저는 10대중후반때?부터 저런식으로 살았었는데 20대후반쯤 어떤 사람 만나고나서 감정적으로나 생활패턴, 모든 거에 다 안좋은 영향 받고 정신건강이 많이 망가져서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이 댓글을 보니까 지금이라도 다잡는다면 그렇게 망하거나 늦은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
앞일이 어찌될지 모르지만.. .
그냥 정말 생각해도 알수가 없거든요
아무도 가르쳐주지도 않죠..
아직도막막하고우울하다만
이 영상을 계기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ㅠㅠ
@@jm8143 이쯤 살아보니 늦은 때라는 건 없더라구요. 저는 한 7년 전부터 꾸준히 좋은 책들을 읽어왔는데 꾸준한 독서는 저를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많은 것들을 이루게 해주었어요. 님께서는 분명 어려운 상황 잘 극복하시고 거기에 더해서 자신의 인생을 잘 가꾸어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왜냐면 이렇게 좋은 영상도 접해서 지속적으로 좋은 영향을 받으실테니까요 건투를 빌어요🤗
@@LadyandJaneEyre2024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모든 것들을 다잡고 싶네요.. 책도 많이 읽었으면 좋겠구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
@@LadyandJaneEyre2024
좋았던 책 어떤 건지 궁금해요!!
저는 관심사가 정말 다양해서 관심가는 모든 책들을 하나씩 읽어나가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좋았던 책을 꼽으라고 한다면..Give and Take by Adam Grant, Dopamin Nation by Anna Lembke, Factfulness by Hans Rosling, Upheaval by Gerad Diamond, Cosmos by Carl Sagan, A brief history of time by Stephen Hawking, The end of everything by Katie Mack, The Clash of Civilization by Samuel P. Huntington, The Wealth of Nations by Adam Smith 이외에도 수많은 좋은 책들을 읽으면서 한 놀라운 경험중 하나가 전혀 관련없는 지식내용들이 어느 시점에 가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저 자신이 퀀텀점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단 시작하시고 멈추지만 않는다면 차근차근 지식과 더불어 스스로의 내면도 확장되며 자기 앞에 다가오는 기회들도 포착할 수 있을 거에요 @@user-ch7yu5vo3c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들어보고 고민이 하나 해결됐네요
몇개월간 자꾸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스스로 너무 괴로웠는데 토닥토닥 지혜롭게 위로해주는 영상을 본거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제 가치관이나 살아가는 방식이랑 비슷한 이야기들이 많아 공감하면서 봤어요!
정말 정말 극 공감입니다..
요즘 저랑 같은 생각의 흐름 첨에 돈 그리고 시간 이제는 감정 에 비중을 두게 되는 과정, 감정 베터리를 의식하며 살자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통찰력 대단하시네요~!
오늘 내용도 너무 좋아요^^
맞아요. 감정소비 최소화. 결혼하니 이게 젤 중요해요 ㅠㅠ. 신여성님은 외국집에서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해요!! 룸투어도 해주세요 ㅎㅎㅎ
알고리즘 통해서 들어왔는데요 그냥 관상이 오래 알고지내고 싶은 언니 느낌이라 구독박았어요
공감해요^^ 영상을 보니까 공감되는데 왜 보기 전에는 몰랐을까요 행복함 이건 내가 만들어가는 것^^
조언 너무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요즘 소개팅 잡혀서 이래저래 생각이 너무 많아서 제 정신 에너지를 다 써버리더라구요. 정말 힘든 시간이었는데 이렇게 저에게 필요한 조언을 들어 감사하네요.
딱 보이는 것만 생각하기!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미래 걱정하지 않기!
정신 에너지 보존하기!
기억할게요❤
이렇게 공감가시는 분은 처음이에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편안하고 좋네요~
대화 되고 마음 맞는 사람과 같이 살지 않으면 이런 단계까지 오기가 힘듦.
감정 너무 중요해요 옳아요 ! 팬입니다 ❤
차분하고 힘 있는 음성으로
좋은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공감가는말ㆍ오오세인데 똑똑하군요
아하 외면과 내면이 아름다운 분이시군요
고개를 끄덕이며 보게되네요 통챨 감사해요 감정을 잘 인지하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최고의 영상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인생에 도움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정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라는 말에 정말 공감가요 요즘 많이 느꼈던…!
언제나 좋은 것만 보고 느끼며 나를 그런 환경 속에 둬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미모가....... 뛰어나시다... 썸네일 미모 보고 들어왔어요 ㅋㅋㅋㅋ
ㅎㅎㅎ 그래서 다들 결혼해서 내껏만 챙기려고 하는것 같아요. 다 부질없다기보다 의미가 안되서요. 말씀을 잘하시네요.
정말 좋은 영상 마음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에너지는 한정적이다 라는거에 정말 공감이 많이갔어요! 싫어하거나 부정적인관계든 뭐든 생각하는 순간, 좋아하는걸 할 힘도 안나는거 같더라구요. 이걸 느끼고 말씀해주시는 영상을 보니 너무나 공감이 같고, 더나아가 제가 부족한부분에 대한 방법도 들으니 너무나도 도움이 많이 된 영상이었습니다:D
감사합니다!!
P.s 마지막풍경사진보면서 힐링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영상 감사합니다!!!
깊이공감하는 내용입니다
~~^^
저한테 필요했던 영상이네요
원래의 저는 혼자있어도 시간을 잘 보내고 즐겼는데 최근들어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트레스 받는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걸 느꼈어요 생각도 많아서 요즘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가끔씩 생각의 굴레에 너무 깊이 빠져버리면 나오기가 어렵더라구요 영상 보고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현명하신 분 같아요 멋져요! 👍🏻✨
멋있어요^^행복한 사람들👫🩷💛💙감사합니다💐
언니 저는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좋거든요. 운동하고 요리하고 화장하고 옷 고르고 다 혼자 하며 시간 쓰는걸 좋아해요. 이런 저에게 “술자리 좀 가라” “아싸 아니냐” 하며 단지 자기가 친구가 좀 더 많다는 이유로 으스대며 저를 면전에서 면박을 주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참신하게 반응을 해야 할까요? 당장 안볼 수가 없는 관계라서요. mbti E I 이런거로 사람이 어떻다 나누고 편견 갖는 사람인데 정말 피곤해요
‘자발적 아싸’ 추천요 ㅎㅎ
셀프고독을 즐기는 분들은 성공할 확률이 높은 거 같아요
그 시간을 자기계발하며 의미있게 보내신다면 참 잘 살고 계신거예요~
난 괜찮은데?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라고 그냥 담백하게 말하세용
언니 사랑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주세요 젭알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릴 뿐
공감합니다
행복해지는 영상이에요
어머 .. 저같은 사람이 여기 잇었다니 넘 신기해요 ㅎ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50대지만 밑에 댓글들이랑 달라요 저도 유럽에 살고있어요 부정적인건 보지도 듣지도 않고 청결하고 예쁜 집에서 매일 운동하고 저를 가꾸며 가족들과 안전하고 소박한 작은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어요 전 제 팔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족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 다른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인생에 만족합니다 나름대로 치열했지만 무리하지는 않아요 인생은 심플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한대로 살고 있구요 😊아름다운 것만 보는 사람은 아름다워집니다
지금 이 영상의 내용을 내 20대에 알고 깨달을 수 있었다면...
좋은 방식인 것 같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